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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글 수 54
2024.7.4 19:52:40
![](http://www.subkorea.com/poem/img/paint/h05/ggpan28.jpg)
한 남자가 수술을 받은 후 마취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곁엔 아내가 앉아 있었다. 그는 눈꺼풀을 실룩거리며 눈을 뜨더니, "당신은 아름다워"라고 말한 뒤 다시 잠에 빠져들었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던 아내는 기뻐하며 남편 곁을 계속 지켰다. 잠시 후 변호사가 다시 힘겹게 눈을 뜨더니 "당신은 귀여워"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이 말에 실망하면서 "아름답다는 말은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자 왈, "약 기운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 |
![](http://www.subkorea.com/gif/new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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