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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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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30 09:35:25
추천: 3, 조회: 4311, 줄수: 32, 분류: Etc. [똑똑한 의사?] 한 부부가 있었다．어느 날 부인이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말이죠,부모님,나,아이들이 물에 빠졌다면 누구부터 구할 거예요?” 남편은 한참 생각 후에 부모님이라고 대답을 했다． 부인은 속으론 화가 났지만 꾹 참고 다음은 당연히 나겠지 하고 다음은 누구냐고 물어보았다． 하지만 남편은 아이들이라고 대답했다． 부인은 왜냐고 물어보았다． 그러자 남편은 “아내는 다시 얻으면 되잖아!”라고 했다． 부인은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삶이 무기력해졌다． 급기야 우울증에 걸리고 말았다． 그래서 찾아간 정신병원． 의사는 이야기를 하고 통곡하는 부인을 한참 달래다가 한 마디 했다． “부인,그러시지 말고 수영을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2001/10/06(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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