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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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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5 17:15:06
![](http://www.subkorea.com/poem/img/paint/h02/ggpan16.jpg)
전문성 한 회사의 부장과 말단 사원들이 노래방에 갔다. 술에 만취한 부장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옅은 미소를 지으며 사원들에게 말했다. “혹시 신입사원 중에 전자공학과 나온 사람 있나? 아니면 기계공학과라도.”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분위기에 산업공학과를 나온 K씨가 손을 들었다. 전자공학과를 나온 입사동기 L씨도 번쩍 손을 들며 K씨에게 면박을 줬다. “야, 넌 산업공학과면서, 왜 그래?” 그러나 부장은 못 알아듣고 K씨와 L씨를 불러 세웠다. “그래. 자네하고 자네 이리 나오게.” 포상금이라도 줄 것처럼 득의만면한 표정을 짓던 부장은 두 사람에게 말했다. “자네들 여기 서 있다가 노래방기계 번호 찍게.” |
![](http://www.subkorea.com/gif/new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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