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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2333년 고조선 ~ 1945년 광복 ~ 현재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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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12 21:13:55
조회 수 : 2332
2010.01.17 (15:37:12)
10. 박태환 세계수영선수권 '쇼크' 2009년은 ‘한국수영의 희망’ 박태환(20.단국대)에게 결코 잊을 수도 없고, 잊어서도 안 될 한 해였다. 지난 7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막한 2009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한국 수영은 ‘월드챔피언’ 박태환에게 다시 큰 기대를 걸었다. 2년 전 세계선수권대회는 박태환의 이름을 세계 수영계에 각인시킨 무대였다.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던 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호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수영의 새 역사를 썼다.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해 한국 선수로는 대회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고, 자유형 200m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상승세는 이듬해 올림픽 무대로 이어졌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부정출발로 실격당한 아픔이 있었던 박태환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자유형 중장거리의 세계 최강으로 우뚝 섰다. 자유형 400m에서 3분41초86의 당시 아시아 신기록으로 한국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고, 자유형 200m에서는 마이클 펠프스(미국)에 이어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나아가 아시아 수영의 쾌거였다. 하지만 하늘은 스무 살 청년에게 자만하지 말라며 1년 만에 큰 시련을 안겼다. 로마 세계대회에서 박태환이 출전한 첫 경기는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노린 자유형 400m. 박태환은 시작부터 무너졌다. 예선에서 3분46초04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조 3위, 전체 12위에 그쳐 8명이 겨루는 결승에도 오르지 못했다. 자유형 200m는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1분46초68로 16명 중 13위에 머물렀다. 자유형 1,500m 예선에서는 전체 9위에 해당하는 15분00초87에 레이스를 끝내 역시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장거리 기록 단축에 주력하며 두 차례 미국 전지훈련까지 했던 박태환으로서는 참담한 결과였다. 로마 세계대회 출전 종목에서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깨겠다던 대회 전 약속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다. 오히려 대회 기간 대표팀과 박태환 전담팀 사이의 부조화, 고질적인 수영계 파벌 등이 도마 위에 올라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로마 쇼크’ 이후 대한수영연맹과 박태환의 후원사인 SK텔레콤 스포츠단은 머리를 맞댔다.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박태환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자 특별강화위원회를 구성해 ‘박태환 부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기술적 부분을 보완할 외국인 코치도 선임하기로 했다. 박태환은 지난 11월 노민상 경영대표팀 감독의 지휘 아래 호주 시드니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재도약의 시동을 걸었다. 박태환은 ‘로마의 실패’를 보약이라고 받아들였다. 그리고 쓰디쓴 약의 효과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나아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나타날 것이라 믿고 있다. [ns2009yspty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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