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캄브리아기에서 현대의 장새류가 발견되었다. : 진화론의 치명적 결함인 캄브리아기의 폭발과 살아있는 화석 문제.

진화론자들이 감추려함에도 불구하고, ”캄브리아기의 폭발”(Cambrian explosion, 화석기록에서 20문 이상의 동물들이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출현하는 것)은 점점 더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2003년에 초기 캄브리아기에서 척추동물인 물고기가, 2011년에는 3,000개가 넘는 렌즈로 된 겹눈을 가진 새우가 발견되었다. 또한 캄브리아기의 포식자요 상징물로 알려진 바다생물 아노말로카리스 화석은 무려 16,000개의 렌즈로 이루어진 겹눈을 가지고 있었다. 2012년에는 복잡한 커다란 뇌를 가진 절지동물 화석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고도로 발달된 눈과 뇌를 가진 생물들은 고생대 초기 지층인 캄브리아기에서 갑자기 점점 더 많이 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의 진화론적 조상은 어디 있는가?

2013년 3월 Nature 지의 보고에 의하면, 1911년부터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창고에는 캄브리아기의 셰일 층에서 나온 벌레 비슷한 생물체가 화석화된 것들을 보관해두고 있었는데, 최근 재조사 결과 그 생물은 오늘날의 장새류(enteropneusts)였다는 것이다. 장새류는 해저 침전물을 파는데 쓰이는 몸의 앞쪽 끝이 도토리 모양처럼 생겨서 도토리 벌레(acorn worms)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한 연구자는 말했다. ”이 화석은 분명히 장새류이다. 대롱이 없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이 동물은 5억5백만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 

  캄브리아기에 갑자기 출현한 이후 5억년 동안 '사실상 변하지 않은' 화석 생물체를 진화론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이에 반해 성경적 창조론은 이 화석 생물체를 설명할 수 있다. 수억 년이라는 진화론적 교리를 지워버린다면, 변하지 않은 몸체 문제는 사라지는 것이다. 생물들은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고, 노아의 홍수는 그 파멸의 해에 고대의 해저 생물들을 격변적으로 파묻어버렸다. 대부분의 섬세한 해저 생물들은 멸종했지만, 몇몇 장새류는 살아남아 현재에도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ns2013ycscicok]



.


BIBLE - WEB, KJV, ASV(Quiz), NIV,
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테마별, 읽기(Wayne),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