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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12탕 12폭을 흔히 십이선녀탕이라고 불러 왔으며, 탕의 모양이 장구한 세월에 거친 하상작용에 의해 오목하거나 반석이 넓고 깊은 구멍이 형성되어 있는 등 신기하고 기막힌 형상을 이루고 있다.

폭포와 탕이 우뢰와 같은 괴성으로 갖은 변화와 기교를 부리면서 흐르는 모습이 장관이며, 십이선녀탕을 찾아가는 계곡에는 단풍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소나무 등 거목이 우거져 있어 계곡의 모습 또한 황홀하기 그지없다. -waterfall-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12 kangwon


---------▶sss098 명승 제98호 설악산 십이선녀탕 일원 (雪嶽山 十二仙女湯 一圓)

강원도 인제군 북면 남교리 산 12-21 kmyungsungskmhjkangwon

 

밤이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고 하여 ‘선녀탕’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예로부터 탕이 12개나 된다고 전하여 오고 있으나, 실제는 8탕이 있으며, 탕의 모양에 따라 응봉아래 응봉폭포를 지나 첫 탕인 독탕, 북탕, 무지개탕, 복숭아탕(용탕)이 나오는데 그 중 폭포아래 복숭아 모양의 깊은 구멍이 있는 7번째 복숭아탕이 백미다.


폭은 그다지 넓지 않지만 크고 작은 소와 폭포들이 이어지고 잣나무와 박달나무, 소나무 등 거목들이 우거져 절경을 이룬다.


가을에는 십이선녀탕 계곡의 최고의 경치를 느낄 수 있으며, 계곡 사이로 짙게 물든 단풍과 암벽이 옥빛의 계곡수와 조화를 이루며 내설악의 장관을 연출한다.


겨울에는 탕을 연결하는 폭포들이 흰 얼음기둥, 혹은 넓은 얼음벽으로 변해 또 하나의 겨울풍경이 아름답게 연출된다.


조선 정조 때 성해응(1760~1839)의 《동국명산기》에서도 “설악산의 여럿 명소 중 십이선녀탕 을 첫손으로 꼽았다”고 하며, 1960년 한찬석씨가 펴낸 《설악산탐승인도지》에서는 “설악산의 최고 명승지로서 십이선녀탕의 절경을 듣기 전에는 설악의 진수를 논하지 말라”고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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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년표Map (1945년이후 10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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