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04:07-21 둘째 되는 계명

찬송 276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신앙고백 사도신경
 
요한 1서 4:7 - 2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오늘은 크고 둘째 되는 계명을 생각해 봅니다. 이것은 우리의 다른 사람에 대한 의무를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에 한 율법사가 예수 님께 와서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습니까?” 예수 님은 배운 대로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율법사는 “첫째는 마음과 목숨과 모든 것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둘째는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 님은 “네 말이 옳도다 그대로 행하면 네가 살리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율법사는 자기를 옳게 보이고자 원해서 계속해서 물었습니다. “그러면 누가 이웃이 됩니까?” 그 대에 예수 님은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로 대답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이웃은 여러 가지 관계로 접촉하는 이른바 친척이나 친구, 한 동네에 사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가 학교에서 만나고, 사회에서 같이 일하는 사람, 누구든지 우리의 이웃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표준을 좀 낮출 수 있으면 좋지 않겠는가? 그러면 지킬 마음이 있다는 뜻입니다. 아마 그 표준을 낮춘다 할 지라도 지키는 사람은 적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는 그 특색이 바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은 가까운 곳부터 사랑합시다.

기도- 우리 가정은 사마리아 사랑과 같이 언제 어느 곳에서나 주님의 참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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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