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기독교의 사생관 

찬송 194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신앙고백 사도신경
  
디모데후서 4:1 - 7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옛날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 제물을 차려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물 가운데 액체를 드릴 때는 전제 혹은 관제라고 불렀습니다. 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 님을 만난 다음부터 그에게 있는 모든 것, 즉 그의 재능, 그의 시간, 그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생명인 마지막 피의 한 방울까지 제단에 붓고자 하였습니다. 그는 죽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최후의 제사로 보았던 까닭입니다. 바울이 본문의 말씀을 쓸 때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깊은 의의를 생각했음이 분명합니다. 그 원어를 보면 멍에를 벗긴다는 뜻이 있습니다. 소나 말은 일을 마치면 멍에를 풀어놓습니다. 바울이 예수 님께 사명을 받은 후에는 그것을 감당하려고 수고를 많이 했습니다. 이 수고를 벗고 이제는 안식하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욱 분명한 뜻은 당시 로마 감옥에 있던 바울이 고랑을 푼다는 뜻일 것입니다. 이제 그는 감옥의 사슬을 벗고 천국에서 해방을 맞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죽음을 어떻게 보고 살아왔습니까? 믿는 우리에게 죽음이 온다 해도 본래 예수께서 주신 생명에는 변화가 없습니다.오직 환경만 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님은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을 보고도 끝까지 달려갈 길을 마치는 것이 믿는 사람의 본분입니다.

기도- 이 세상의 환경에 좌우되지 않고 주께서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1111





BIBLE - WEB, KJV, ASV(Quiz), NIV,
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