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용서하자 

찬송 278장 사랑하는 주님 앞에 
 
신앙고백 사도신경
 
골로새서 3:5 - 17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성경에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떤 종류의 원한이든 이 원한은 신앙생활에 큰 위협이 됩니다. 우리가 마음에 형제에 대해 원한이나 혐의를 가지면 먼저 기도생활이 끊기고 자연히 기쁨이 떠나갑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나와 다른 형제와의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가 다른 형제와 바른 관계가 되지 못하면 하나님과 옳은 관계를 못 가집니다. 

그래서 예수 님은 이렇게 가르쳐 주십니다.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이 원한의 죄는 흔히 가까운 사이에서 갖게 됩니다. 나와 접촉하는 가까운 이웃, 친구 또는 친척들 심지어 고부간에도 미운 마음을 품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원한의 죄는 가장 가까운 사람 사이를 이간시키고 평화나 우정을 파괴합니다. 따라서 이런 마음은 반드시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내가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을 얻기 위해서도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그 비결이 어디 있겠습니까? 십자가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님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라고 권면하십니다. 악을 선으로 갚아야겠습니다.

기도-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사탄의 마음이오니, 우리 마음이 주님의 교훈을 생각하며 사랑과 화해의 십자가를 기억하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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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