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01:29 어린양 
 
찬송 252장 기쁜 소리 들리니
   
신앙고백 사도신경
  
요한복음 1:29-42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이 말씀은 광야의 외치는 소리로 세례 요한이 예수 님께 대한 증거의 말씀입니다. 예수 님을 상징하는 이름은 성경에 많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길을 예배하러 오신 세례 요한은 다른 어떤 이름보다도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서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의 중요한 뜻은 그의 성품의 묘사가 아니고 그의 일생의 사업의 상징인 줄 생각합니다.
 
세계 요한은 레위 지파에 속합니다. 아론의 후손이요 제사장의 아들입니다. 누구보다도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잘 알고 있는 선지자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를 증거하기 위해서 먼저 세상에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은 바른 말 하다가 자기의 생명을 헤롯에게 빼앗긴 정직하고 강직한 인물입니다. 그뿐 아닙니다. 그리스도 자신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무슨 뜻입니까? 십자가를 가리킨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는 온 세상의 인류, 옛날 사람뿐만 아니고 지금에 있는 우리와 장차 이 세상에 날 사람까지, 온 세상 전 인류의 죄를 대신 속죄하시고 없이하여 주신 어린양과 같은 분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믿습니까? 믿으면 전하여야 합니다. 내가 주님의 보혈로 깨끗함을 입은 감사함을 우리의 이웃에게 나누어주어야겠습니다.
 
기도- 주님, 우리의 눈을 들어 하나님의 어린 양 되시는 예수 님을 바라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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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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