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놀라운 은혜

찬송 405장 나같은 죄인 살리신
  
신앙고백 사도신경
  
시편 116: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편 116편을 누가 썼는지 우리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이 내용을 보아서 그 분은 큰 환난과 슬픔을 당한 분이었습니다. 아마 큰 질병 가운데서 많은 고생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런 경험을 통해서 병중에서 나은 것을 감사할뿐더러 다른 모든 은혜도 겸하여 깨닫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지금까지 살아오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선 각각 내게 주신 은혜를 생각하여 보십시다. 자녀들은 부모님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 학생들은 학교를 통하여 주시는 은혜, 이웃을 통하여 주시는 은혜, 이 모든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하늘의 별들은 혹 헤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 은혜는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렸을 적부터 평범한 가운데 받은 은혜가 얼마나 크다고 하는 것도 우리가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이렇게 크지만 우리가 당하는 환난, 슬픔 가운데서 큰 은혜를 잊어버릴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의 생활은 은혜를 보답하는 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해야 되겠습니다.

기도- 오늘 나에게 당하는 어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잊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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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