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03:1-22 범사에 감사하라

 
찬송 21장 다 찬양하여라
 
신앙고백 사도신경
 
시편 103:1 - 2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恩澤)을 잊지 말찌어다.
 
여기 다윗은 스스로 자신을 깨우쳐서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인간은 흔히 잊어버림이 많습니다. 그런데 특히 이상한 일은 은혜가 클수록 더 잘 잊어버립니다. 세상에는 사실 잊을 것이 있습니다. 과거의 실패, 슬픔, 원한 같은 것은 잊어야 합니다. 그러나 은혜 입은 사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 님이 열 사람의 문둥병 자를 고치셨습니다. 그런데 그 중 한 사람만 예수 님께 와서 찬송하며 감사했습니다. 이 사람은 사마리아인입니다. 은혜를 잊어버린 아홉 사람은 어디 사람인지 아십니까? 유대인입니다. 두 민족을 비교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어느 민족이 많이 받았습니까? 아브라함 때부터 유대인이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고로 은혜 많이 받은 사람은 특히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왜 감사절을 주신 줄 압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은총을 깨달으라고 정해 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로 합니다. 그것은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범사에 하나님의 은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모든 일이 협력해서 선을 이루는 까닭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풍랑 가운데서도하나님께 감사했고, 감옥에서도 찬송과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영생의 소망에 필요한 모든 은혜도 주셨지만 동일하게 감사하는 은혜도 주시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에게 지혜와 능력과 사랑의 충만 가운데,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415
 





BIBLE - WEB, KJV, ASV(Quiz), NIV,
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