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다윗의 죄

찬송 456장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신앙고백 사도신경
  
사무엘 하 12:1 - 15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다윗은 예수 님의 조상 중에 가장 유명한 분입니다. 그는 베들레헴에서 났으며 그 때부터 베들레헴은 다윗 성으로 불리웠고 예수 님도 역시 베들레헴에서 나시게 된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을 시켜 어린 다윗에게 기름을 부을 때에 사무엘에게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보는 것은 사람이 보는 것과 다른데 사람은 외모로 보나 나는 중심을 본다” 이와 같이 독실한 신앙으로 시작한 다윗은 덕이 높고, 남의 죄를 용서할 수 있고, 원수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고귀한 성경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다윗에게도 특별히 약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정욕에 많이 끌렸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이 약점인 정욕을 통해 큰 시험이 들어왔습니다. 다윗과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의 관계입니다.

이 일이 있은 후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보냈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은 나단과 다윗이 만나서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 후에 나단의 예언대로 가정에서 모든 일이 일어났습니다. 다윗 같은 사람도 이와 같은 무서운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도 조심하지 않으면 언제 어느 때에 어떤 범죄를 할는지 모릅니다. 나의 약점을 스스로 깨닫고 조심하여야 합니다.

기도- 우리 가정이 주야로 주님의 말씀 위에 서서 어떠한 유혹도 물리칠 수 있도록 힘 주시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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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