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생활의 연대성

찬송 265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신앙고백 사도신경
  
창세기 18:22 - 33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나이까.

사람은 자연히 사회를 이루어 살게 되어 있는 까닭에 사회적 한 분자가 됩니다. 그 다음에는 그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실에 대해 공동 책임을 갖게 됩니다. 창세기에 세계의 첫째 살인자 가인이 동생 아밸을 죽인 후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네 동생이 어디 잇느냐? 물을 때,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기키는 자입니까? 이렇게 대답합니다. 그 뜻은 내 형제가 어떻든지 자기에게 상관이 없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가인처럼 생각하는 가인의 후손은 동?서양을 통해서 옛날도 있었고 오늘날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 혼자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죄악도 연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에 의인 열 명이 있었다면 하나님은 그 성을 아꼈을 것입니다. 인류 역사를 통해서 악한 성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지금까지 아껴주는 것은 의인이 드소 있는 까닭에 선의 연대성이 있는 까닭입니다.

이스라엘 와 요하스가 엘리사의 병석 머리맡에 꿇어앉아 “내 아버지여 당신은 이스라엘의 병거와 병마로소이다”라고 부르짖으며 통곡했습니다. 엘리사가 외적이 침노할 때 말 타고 싸운 적이 없었으나, 그의 덕행과 감화로 그가 사는 동안 외적이 감히 침노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만큼 선한 사람, 의인이 필요합니다. 우리 가정에는 의인이 몇 명 있습니까? 예수 님의 말씀에 비추어 보십시다.

기도- 주님, 의인이 필요한 이 시대에 온 가족이 의인의 길에 설 수 있도록 연약한 부분을 도와주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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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