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알파와 오메가 

찬송 133장 어저께나 오늘이나
  
신앙고백 사도신경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알파, 오메가라고 하는 말은 요한 계시록에 세 번 나타납니다. 본래 헬라의 알파베드 24자 가운데 '알과'라고 하는 말은 처음 글자 이름이고, '오메가'는 마지막 글자 이름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삼위일체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이와 같은 하나님이라고 여러 곳에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은 시종이 같습니다.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느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구원의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사랑은 종종 알파는 있지만 오메가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알파의 사랑을 귀하게 여기지만 오메가의 사랑을 더 귀하게 여기십니다. 몇 해 전에, 얼마 전까지 예수를 위해 봉사했습니까? 우리 가족 중에 알파는 크게 기록했지만 오메가는 쓸 줄 모르는 신앙은 없습니까? 오메가의 봉사가 있습니까? "내가 너희에게 책망할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너희가 처음 사랑을 버린 일이다" 끝까지 예수 님을 사랑해야 되겠습니다. 시몬과 안나처럼 일생토록 끝까지 예수를 만나고 예수를 찬송하는 이와 같은 사랑을 하나님은 바라십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처음에 가졌던 열심 있는 사랑으로 구원의 날을 끝까지 바라보는 오메가의 신앙을 주시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