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찬송 495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신앙고백 사도신경
  
호세아 1:1 - 9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 오라 네가 불의 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예수 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오라"고 말씀했습니다. 요한 계시록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듣는 자도 올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이 생명수를 받으라" 성경에는 돌아 오라, 회개하라, 오라는 말씀이 종종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부르시는 말씀입니다. 예레미야는 이렇게 부르짖었습니다. "공중의 학은 그 정한 시기를 알고 반구와 제비와 두루미는 그 올 때를 지키거늘 내 백성은 여호와의 규례(規例)를 알지 못하도다" 했습니다. 이러한 말씀들은 우리 인간의 영적 상태를 잘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가" 불의 함으로 엎드러졌다"고 지적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은 그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세기를 통해서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셨고 마침내는 독생자를 보내셔서 믿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살피고 확증하고 옳은 신앙의 길을 가야만 합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예수 님을 통해서 하나님은 부르시고 계십니다.

기도- 우리가 하루를 살아도 말씀을 실천하는 온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