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성도의 지혜 

찬송 342장 어려운 일 당할때 
  
신앙고백 사도신경
  
에베소서 5:1 - 2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이 말씀은 언제나 행하는 것을 조심하겠지마는, 혼란한 시대를 얼어가면서 모든 것을 주의하고 지혜 있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는 혼란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때입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신 분은 꼭 한 분입니다 바로 예수 님입니다. 우리가 예수 님을 표준해서 예수 님 하는 대로만 꼭하면 자연히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무슨 문제를 당할 때마다 '예수 님이 이 상황에 있으면 어떻게 했을까?' 항상 이 질문을 하면서 우리가 행하면 실수가 적습니다. 성경의 모든 진리와 원리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지도를 받기 원하면 기도할 때에 언제든지 그 들리는 음성이 예수 님의 정신에 맞는가, 성경의 교훈에 맞는가, 항상 그 표준에 의해서 시험해 봐야 합니다. 성령이 지도해 주어도 순종하지 않으면 점점 성령의 음성이 가늘어지고 마지막엔 소멸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 성령의 지도, 이 세 가지 표준을 항상 기억하고 의지해서 우리 믿는 사람은 어떤 일을 당하든지 예수 님의 뜻을 바로 이해하면 바로 살수가 있습니다. 우리 가정은 아버지의 마음을 알기 위해 말씀과 기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야 하겠습니다.

기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항상 주님의 분명한 뜻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뜻대로 사는 지혜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