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 하나님의 자녀

찬송 43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신앙고백 사도신경
  
요한1서 3:1 - 8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보편적으로, 넓은 의미에 있어서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뜻으로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 말씀하는 하나님의 자녀는 이런 말씀입니다. “그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

그러면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효자가 되는지 아십니까? ‘양지’를 해야 합니다. “언제나 마음을 기쁘시게 해 드리라”는 뜻입니다. 그 비슷하게 하나님께 효자노릇 하려고 하면 아버지를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기도와 말씀으로, 예배에 참석함으로, 그래서 예수 님은 “내가 세상에 온 것은 내 뜻대로 이루려고 온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려고 온 것이라”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아들과 딸이 되었다면 보모를 닮아야 하듯이 하나님의 사랑과 화평의 성품을 닮아야 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또한 귀하고 훌륭한 자녀가 되려면 그 징계를 바로 받을 줄 알아야 합니다. “주의 징계를 경기 여기지 말며 꾸지람 받을 때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날마다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고 주님의 얼굴을 닮는 아버지의 자녀로써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