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01:20-28 생명의 존귀성

찬송 393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 
 
신앙고백 사도신경
 
창세기 1:20-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생명은 하나님께 속한 까닭에 하나님은 생명을 보호하십니다. 그래서 ‘살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명령을 거역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저주가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예수 님도 말씀하셨습니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리라” 땅 위에 의인의 피를 흘린 죄가 너희에게 돌아가되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바락야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니라”했습니다. 의인이 피를 흘리면 그 개인뿐 아니고 그 세대가 책임을 지고 형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형제에 대하여 노여워하고 미워하고 마음속에 악한 악의를 품으면 벌써 그 사람은 마음으로 그 사랑을 죽인 사람입니다.

옛날 중에 ‘붓으로 벤다’ ‘혀로 벤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과 같은 귀한 명예를 훼손하거나 거짓 선전으로 그 사람의 입장을 곤란하게 만드는 정신적인 살인을 의미합니다. 또한 자살행위는 하나님도 부인하고 심판과 도덕도 부인하고 모든 것을 부인하는 행위입니다. 인도에서 옛날에 남편이 죽으면 그 부인도 같이 생매장하였습니다. 로마사람들은 사람 죽이는 것을 한 오락으로 구경했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께 속합니다. 사람이 사람의 생명을 빼앗을 권리는 없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오신 것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되 더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기도- 주님, 불의한 곳에 담대히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능력 주시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