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07:15-29 가정의 기초

찬송 403장 나 위하여 십자가의
 
신앙고백 사도신경
 
마태복음 7:15 - 2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가정의 기원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하겠습니다. 창세기 기록을 보면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어다” 하나님은 이렇게 가정을 세우셨습니다. 마태복음에서 예수 님은 구약에 있는 말씀을 이렇게 인용하셨습니다. “이러한즉 이제는 둘이 아니요 한 몸인즉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이렇게 가정은 질서에 따라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파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참으로 행복 되고 하나님께 영광된 가정은 어떻겠습니까? 대부분 처음 결혼했을 때는 애정의 도취로 사랑합니다. 그러나 얼마가 지나서 몇 달이 지나면 남자나 여자나 속이 있던 숨은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결혼 생활의 위기가 오게 됩니다. 이 위기에서 우리 가정을 어떻게 지킬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본문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 님의 교훈을 듣고 행하는 참 믿음이 있어야 지킬 수 있습니다. 자기의 허물을 깨닫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의 생활은 견고해지고 화평하여 집니다. 우리 가정을 반석 위에 세우기를 원합니까? 가정의 재단을 쌓으면 됩니다. 같이 예배하고 같이 기도하는 부부의 가정이 화평합니다.

기도- 우리 가정이 사탄의 시험으로 허물이 생겼다면 온갖 더러운 것을 주님의 말씀으로 씻어 주시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