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과 믿음을 가지고 실력을 키우면 반드시 꿈★은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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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형태] 허생이 비판하고자 한 사대부의 행태는?
허생은 크게 꾸짖어 말했다. “소위 사대부란 것들이 무엇이란 말이냐? 오랑캐 땅에서 태어나 자칭 사대부로 뽐내더니, 이런 어리석을 데가 있느냐? 의복은 흰옷을 입으니 그것이야 말로 상인(喪人)이나 입는 것이고, 머리털을 한데 묶어 송곳같이 만드는 것이 남쪽 오랑캐의 습속에 지나지 못한데, 대체 무엇을 가지고 예법이라 한단 말인가? .......” <박지원, 허생전>
① 허례허식(虛禮虛飾) ② 부화뇌동(附和雷同) ③ 천편일률(千篇一律) ④ 아전인수(我田引水) ⑤ 교언영색(巧言令色)
“화적패가 있너냐아? 부랑당 같은 수령들이 있너냐?.....재산이 있대야 도적놈의 것이오, 목숨은 파리 목숨 같던 말세넌 다-지내가고오....자-부아라, 거리거리 순사요 골골마다 공명헌 정사, 오죽이나 좋은 세상이여....남은 수십만 동병을 히여서, 우리 조선놈 보호히여 주니, 오죽이나 고마운 세상이여?......으응?....제 것 지니고 앉어서 편안하게 살 세상, 이걸 태평천하라구 하는 것이여, 태평천하!...그런데 이런 태평천하에 태어난 부잣집놈의 자식이 더군다나 왜 지가 땅땅거리구 편안허게 살 것이지, 어찌서 지가 세상 망쳐놀 부랑당패에 참섭을 헌담말이여, 으응?” (채만식, ‘태평천하’에서) [Question-sokdam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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