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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일반상식
글 수 18
2024.6.13 02:38:50
죽음의 조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포함됐고, 유럽예선에서 탄탄한 전력을 선보였던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최고의 다크호스로 평가받고 있는 코트디부아르가 혈전을 펼치게 됐다. 전력상으로는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앞서지만 16강을 쉽게 장담하지는 못할 듯 보인다. 지난 2002한일월드컵의 F조처럼 매경기 치열한 접전을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서울 2005.12.10 에서)
나라별 관련정보는
http://www.subkorea.com/sports/soccer/worldcup/2006/nara/index.html
결과는
http://www.subkorea.com/sports/soccer/worldcup/2006/score.html 참조하세요
(*.85.131.37)
2006.07.11 01:04:18 (*.118.157.56)
`탱고 축구' 아르헨티나가 무패 행진으로 조 1위를 차지해 16강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독일월드컵 C조 조별리그 네덜란드와 3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0-0으로 비겼다.
양팀은 나란히 2승1무로 승점 7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아르헨티나(+7)가 네덜란드(+2)에 앞서 조 1위가 됐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25일 새벽 D조 2위 멕시코와 16강에서 맞붙게 됐고 네덜란드는 26일 새벽 D조 1위 포르투갈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16강 진출이 좌절된 코트디부아르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경기에서는 코트디부아르가 3-2로 역전승을 거둬 월드컵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세르비아는 연방 이름으로 출전한 마지막 대회인 이번 월드컵에서 3패로 쓸쓸하게 물러나는 아쉬움을 남겼다.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6독일월드컵 C조 조별리그 네덜란드와 3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0-0으로 비겼다.
양팀은 나란히 2승1무로 승점 7을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아르헨티나(+7)가 네덜란드(+2)에 앞서 조 1위가 됐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25일 새벽 D조 2위 멕시코와 16강에서 맞붙게 됐고 네덜란드는 26일 새벽 D조 1위 포르투갈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16강 진출이 좌절된 코트디부아르와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경기에서는 코트디부아르가 3-2로 역전승을 거둬 월드컵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세르비아는 연방 이름으로 출전한 마지막 대회인 이번 월드컵에서 3패로 쓸쓸하게 물러나는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