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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9
2010.04.21 02:32:49 (*.185.6.178)
▼ 주제:고즈넉한 절의 풍경.
▼ 정철(1536-1593) :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 고산 윤선도, 노계 박인로와 더불어 조선조 3대 작자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가(短歌) 에 윤고산, 장가(長歌)에 정송강"이라고 일컬어지는 가사의 제 1인자이다. 그의 시가집 '송강가사'에는 관동별곡, 성산별곡, 사미인곡 등과 같은 단가(시조) 77수가 실려 있다.
그는 정치가로서도 큰 구실을 하여 벼슬이 좌의정에까지 이르렀다. 곧은 말 잘하는 정승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그 때문에 화를 입은 일도 한두 번이 아니다.
▼ 정철(1536-1593) : 자는 계함(季涵), 호는 송강. 고산 윤선도, 노계 박인로와 더불어 조선조 3대 작자 중에서도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가(短歌) 에 윤고산, 장가(長歌)에 정송강"이라고 일컬어지는 가사의 제 1인자이다. 그의 시가집 '송강가사'에는 관동별곡, 성산별곡, 사미인곡 등과 같은 단가(시조) 77수가 실려 있다.
그는 정치가로서도 큰 구실을 하여 벼슬이 좌의정에까지 이르렀다. 곧은 말 잘하는 정승으로 이름이 높았으며, 그 때문에 화를 입은 일도 한두 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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