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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
2005.07.23 20:48:31 (*.81.66.131)
주제 : 벼슬살이와 참된 인생살이의 어려움.
인조 반정 후, 작자는 이괄의 난을 일으킨 것을 평정시킨 공으로 옥성부원군에 일등으로 책봉되었다가, 정묘호란 때 패전한 책임으로 부여로 유배되는 등, 벼슬을 하며 겪은 어려운 시련을, 벼슬길에서 물러나며 읊은 노래이다.
초장의 '풍파'는 '당파 싸움'을 나타내며, '사공'은 '문관'을, '배'는 '문관(文官)으로서의 벼슬살이'를, '말'은 '무관(武官)으로서의 벼슬살이'을 각각 상징한다. 당파 싸움 때문에 문관으로서 또, 무관으로서의 벼슬살이가 모두 어렵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훗날 관직을 물러나 한가롭게 농사를 지으며 전원생활을 하겠노라는 다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공과 마부를 문,무 관직에 비유하여 심한 당파 싸움 때문에 직책 완수가 힘드니, 벼슬을 버리고 차라리 초야에 묻혀 살리라 하는 숨은 뜻이 있는 것이다. 결국 나라의 벼슬에 대한 어려움을 풍자한 노래이다.
인조 반정 후, 작자는 이괄의 난을 일으킨 것을 평정시킨 공으로 옥성부원군에 일등으로 책봉되었다가, 정묘호란 때 패전한 책임으로 부여로 유배되는 등, 벼슬을 하며 겪은 어려운 시련을, 벼슬길에서 물러나며 읊은 노래이다.
초장의 '풍파'는 '당파 싸움'을 나타내며, '사공'은 '문관'을, '배'는 '문관(文官)으로서의 벼슬살이'를, '말'은 '무관(武官)으로서의 벼슬살이'을 각각 상징한다. 당파 싸움 때문에 문관으로서 또, 무관으로서의 벼슬살이가 모두 어렵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훗날 관직을 물러나 한가롭게 농사를 지으며 전원생활을 하겠노라는 다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공과 마부를 문,무 관직에 비유하여 심한 당파 싸움 때문에 직책 완수가 힘드니, 벼슬을 버리고 차라리 초야에 묻혀 살리라 하는 숨은 뜻이 있는 것이다. 결국 나라의 벼슬에 대한 어려움을 풍자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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