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기도와 찬송
 
찬송 341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신앙고백 사도신경
 
사도행전 16:19-34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 바울과 실라가 찬송과 기도를 드린 때는 매우 깊은 밤이었습니다. 또 그들이 처한 환경도 말하자면 캄캄한 밤이었습니다. 감옥에 갇혀 착고에 발이 채워져 있고 억울한 매를 많이 맞았으니 마음도 답답할 것이고 몸도 괴로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그들은 기도와 찬송을 하였던 것입니다.
 
하루에는 낮과 밤이 있듯이 인생에도 낮같은 때가 있고 밤 같은 어두운 때도 있습니다. 평안하고 무사한 때가 있습니다. 반면에 환난의 밤, 질병의 밤, 슬픔과 사망의 밤도 올 때가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이는 이런 때에 흔히 낙심하여 자학하고 자멸하는 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깊은 밤이 올 때우리 믿는 가정은 마땅히 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여기 바울과 실라와 같이 우선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야고보 장로도 말씀했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잇느냐 저가 기도할 것이니라” “병든 자가 잇느냐 교회의 장로를 청하여 기도할 것이니라”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이런 생활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큰 은혜가 됩니다. 다시 말해 어려운 때의 기도와 찬송은 엇되지 않습니다. 이런 면에서 참된 신자는 밤에 낙심하지 않고 기도와 찬송으로 승리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기도- 우리가 환난을 크게 당할수록 하나님의 손길이 가까이 계시다는 증거이오니 그 은총을 믿음으로 감사와 찬송이 있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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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읽기(Wayne)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테마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