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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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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10858 48 2007-01-02
▶ 예루살렘(Jerusalem) 뜻: 평화의 터전 유대와 베냐민 두지파의 경계선상에 있으며 지중해 헤브론 요단강 사마리아로접경을 삼고 있다. 이 명칭은 (수10:1)에 처음 기재되었으나 오래전부터 있어 옛 이름이 살렘 우루살렘이라라 하나 확증이 없고 확실한 것은 여부스이며 (삿19:10-11)별명으로 오홀리바라 하고(겔23:4) 시온산의 이름을 따라 시온성 다윗왕의 도성인고로 다윗성,고라의 자손은 하나님의 성리라 하고 하나님 의 성전이 있는고로 거룩한 성이다라 하였다(삼하05:7,5:9, (눅02:11, (시046:4, (느11:1, (마04:5). 이로부터 유대인들은 이 예루살렘을 극히 존중히 여기고 경모 하였다(시122:6, (시137:5-6, (왕상08:38, (사62:1, 7, (단06:10, (마05:35). 스가랴선지는 많은 백성과 강대한 나라들이 예루살렘으로 와서 만군의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를 구하라고 예언하였고(슥08:22-23).사도들은 한층 더 고상히게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성이라 하였다(갈04:26).너희가 이를곳은 시온산과 하나 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이라 하였고(히12:22)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이 그의 위에 기록하리라 하고(계03: 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니 그 예 비한 것이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하였다(계21:2). (1) 역사적 종교적 중요성. 예루살렘은 고대 가나안 사람의 수도였으나 B.C 1,000년경 다윗왕이 점령 령하였다. 아모스와 호세아를 제외한 모든 선지자들의 활동무대였으며 구약 성경 대부분이 여기서 기록되었다. B.C.586년 느부갓네살이 점령하였고 포로 에서 돌라온 후 다시 재건하였으며 파사 희랍 로마시대를 통하여 그의 신성을을 점점 더하였다. 예수의 사역, 죽음, 부활, 승천의 무대였다. A.D.70년 타이러스가 예루살렘을 함락시켰고 136년 하도리안 황제때 재건되었었다가 637년 칼리프 오말에게 점령되었고 회회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1099년 십자군이 점령하였고 1517년 알렌비장군의 연합군이 점령하기까지 터키 사람 의 수중에 있었다. 1920년 국제 연맹의 결의로써 영국의 위임통치로 되었다가 제 2차 대전 이후에 독립하였다. (2) 위치와 기후 고대 문헌을 참고해 볼 때 현재의 예루살렘은 고대 예루살렘의 터위에 건설된 것이 확실하다. 기후는 이탈리아의 북부와 비슷하며 겨울에는 영하2도쯤되며 눈도 내리지만 오래 쌓여있지 않는다. 여름철에는 평균 최고 30도 를 넘지 않는다. (3) 성전의 위치. 솔로몬의 성전은 B.C.586년 느부갓네살의 손에 부서지기까지 존속하였고 포로 기간 중에도 그 위 치를 잊어버리지 않았다(렘41:5, (학 2:3, (스03:12). B.C.516년 스룹바벨이 그 자리에서 다시 지었다(스06:15). 요세퍼스에 의하면 헤롯의 성전은 그런 것을 확장 미화한 데 불과하다고 한다. (4) 지세. 가) 기드론 골짜기:이 골짜기는 예루살렘 동쪽 와디 싯티 마리암일 것이다. (요18:1)과 (막14:26) 을 보면 예수가 감람산에 가실 때 이 골짜기를 건느셨다 나) 힌놈 골짜기: 이 골짜기는 예루살렘 서남쪽을 에워싼 넓은 골짜기 로서 와디엘 라바비일 것이다. 다) 혈 로겔: 골짜기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은 샘과 못이다. (왕상01:)을 보면 아도니아는 엘로겔에서 대관식을 거행 하였으며 솔로몬은 기혼에서 행하였다. 라) 베데스다:38년된 병자가 일어난 곳이다(요05:) 예루살렘 부근에는기혼(처녀의 샘)이 유일한 간혈천이다. 아마 이것이 베데스다 못의 유적일 것이다. 마) 실로암 지금은 아인이라고 부르는데 실상은 샘이 아니라 처녀의 샘 이 아니라 처녀의 샘의 물을 바위를 뚫어서 급수한 것이었다고 한다. (5) 시대적 증거 가) 솔로몬 시대에는 예루살렘 성전,왕궁,바로의 딸의 집이 계속해있으며 주위는 성벽을 쌓았다. 왕궁은 남쪽에 있었으리라 본다. 왜냐하면 다윗궁 보 다는 높고 경전보다는 낮다고 하였다 (왕상06:36, (왕상7:8,12 (사01:26, (왕상08:1, (왕상09:24, (왕상10:5, (왕하11:19, (렘22:1, (렘26:10, (왕상07:8, (왕상09:24, (왕상03:1, (왕상09:15). 나) 히스기야 시대의 예루살렘 히스기야왕은 산헤립의 침입을 예상하여 기혼의 물을 다윗성 서쪽에 끌어들이는 수로의 기록이 있다. (왕하20:20, (대하32:4,30, (대하07:3,(사22:9-11).이것은 바위를 뚫은 굴인데 이 굴 의 안벽에는 옛날 히브 리어의 비문이 조각되어 있다. 이것이 실로암 비문이다. 다) 신약시대의 예루살렘.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예수의 예루살렘 방문이 가장 큰 사건이다 예수님이 처음 세번 예루살렘을 방문하신 것은 성전과 관계가 있었다 (눅02:22-39,41-50, (요02:13-22). 네번째는 베데스다 못(요09: ) 다섯번째는 성전(요07:) 여섯번째는 실로암못과 관계가 있었다(요 9:) 일곱번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소 수난주일 동안 일,월,화요일에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막11:-16:) 목요일에는 다락방에서 만찬을 잡수셨다(막14:15) 이 다락방은 마가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이었을 것이다. 이곳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초대교회의 집회 장소가 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욥바의 문곁 에 빌라도의 집이 있었다고 하며 헤롯 궁전과 같이 있었을 것이라 한다. 십자가와 무던의 장소인 골고다에는 현재의 성묘교회가 서 있다고 한다 옹기쟁이의 밭 "아겔다마"는 나그네의 매장지였다(행01:18). ▶ 예루살렘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고자 하여 이르시기를 이는 나의 영원히 쉴 곳이라.' (시132:13) -------------------------------------------------------------------------------- 황금의 도시, 영원한 도시, 평화의 도시인 예루살렘은 3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채 고대로부터 현대까지 역사의 중심에서 아직도 꿋꿋하게 살아 숨쉬는 이스라엘의 수도이다. 아무런 보잘 것 없은 풍경과 전무한 상태의 부존 자원을 가진 유대 광야의 동편 가장자리에 우뚝 솟아있는 이 도시를 성경은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125:2) 하였다. 이런 아무 쓸모없는 땅이 하나님께 선택함을 받았고, '일신교의 보루로서', '세계인의 성도' 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불모의 언덕에서 유명한 철학자들과 선지자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설교와 도덕적 계율들, 그리고 한 형제로서의 사랑을 가르치셨고 실수와 우상숭배로 인해서 눈 어두워진 이 땅의 사람들에게 바른 판단의 기준과 신앙적인 확신을 심어준 신앙의 틀을 짠 곳이 바로 이곳이다.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 (미04:2) 이곳은 전인류의 절반이 종교적인 수도로 믿고 있고, 유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옛날의 영광이요 미래 희망의 상징이며, 기독교인에게 있어서는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이 펼쳐진 곳이며,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생생하게 지켜본 도시이다. 또한 회교도들은 이곳이 선지자 모하마드가 승천한 곳이라 믿고 있다. 예루살렘은 신앙과 평화의 원천이며, 가장 신성한 도시인 동시에 테러와 전쟁의 피가 끊임없이 흘려진 곳이다. 즉, 칼이 오랜 동안의 역사를 거쳐오면서 이들의 자손들을 괴롭혀 왔던 것이다. 지구상의 어떤 도시보다도 많은 전쟁을 거쳐왔고, 사람들의 피로 바다를 이룬 적이 수없이 많았었다. 무려 50차례 이상을 포위 공격 당했으며, 36차례에 걸친 정복과 10차례의 심한 파괴를 당했다. 예루살렘의 시초는 고대사 속에 묻혀 있어 알 길이 없지만, '평화'라는 뜻의 '살렘'(salem) 이라는 이름으로 가나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창14:18), 또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비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미는 헷사람이라" (겔16:3) 하였다. 사실상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가장 중요한 곳이 된 것은 주전 10세기에 다윗 왕이 여부스 족으로부터 예루살렘을 정복해서 그의 수도로 삼고 (삼하05:6 ~ 10), 여호와의 언약궤를 이곳으로 옯겨온 (삼하06:1 ~ 23) 이후라고 말할 수 있다. 이후 다윗성(City of David)이라고도 불리웠으며, 자신을 포함한 역대 왕들의 무덤이 되기도 하였다. (사진: 다윗의 망대) BC 965 ~ 922 년에는 예루살렘을 확장 시킨 솔로몬 왕이 성전과 그의 궁전을 짓고 예루살렘을 미화하였다. 본격적으로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종교, 정치, 문화, 사회등 무든 분야의 중심지가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화려하여 "은을 돌같이 흔하게" (왕상10:27) 하던 예루살렘은 남북 분열 이후 쇠퇴하기 시작하였고 BC 586년 바벨론에 의해서 정복 당하였으며 성전이 파괴되고 사람들은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다.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케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 노래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우리가 이방에 있어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꼬" (시137:1 ~ 4) 하며 애곡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곳에서도 예루살렘을 향하신 하나님의 미래를 결단코 포기하지 않았으며, 그 꿈은 예언자들의 예언대로 70년 만에 예루살렘으로 귀향하여, BC 516 ~ 515 년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였다. BC 332년 예루살렘은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서 정복 당했다가, 마카비 전쟁을 통하여 성전을 재탈환하고, 헤스모니아 왕가에 의해서 잠시 동안의 독립을 유지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시 로마의 폼페이우스에 의해서 정복되고 말았다. (BC 63년). 로마의 후광을 입어 BC 37년 유대인의 왕으로 임명 된 헤롯 대왕 (Herod the Great)은 위대한 건축가로서 예루살렘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갔으며, 솔로몬 당시의 성전보다도 더 장대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립하고 성벽을 쌓았다. 이성전은 46년 동안이나 걸려 건축되었고 (요02:20), "헌물과 미석으로 꾸며졌다" (눅21:5). 이 예루살렘이 예수님 당시의 바로 그 예루살렘이다. 그러나 이렇게 화려했던 예루살렘도 예수의 예언 (눅19:41 ~ 44, (눅21:6,20,24)대로 "돌 위에 돌 하나가 남김없이" 무너지고 말았다. 로마의 티투스 (Titus)는 BC 70 년 예루살렘을 불태워 버리고 말았다. 이제 더 이상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터전이 되지 못하였으며, 세계에 흩어진 그들에게 있어서 이 도시는 다만 과거의 도시일 뿐이었다. AD 132 ~ 135년 바르 코흐바 (Bar Kokhba) 에 의한 제2차 유대 반란 이후 하드리안 황제에 의해서 예루살렘은 로마의 도시로 재건되면서 엘리아 카피톨리나 (Aelia Capitolina) 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워지게 됨으로써 그 명성있던 이름마저 빼앗기게 되었다. 유대교와 기독교의 성스러운 장소에는 로마의 제우스 신전이 세워지고 유대인의 출입이 금해지고 만 것이다. AD 332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예루살렘을 비롯한 예수와 관련된 팔레스틴을 '성지'(Terra Sancta)라 하여 곳곳에 기독교 교회를 세우기 시작하였다. 특히 예루살렘의 골고다에 세워진 성묘교회와 베들레헴에 세워진 예수 탄생교회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친어머니인 헬레나에 의해 건립되었다. 그러나 614년 페르샤의 침공으로 대부분의 교회가 파괴되었으며, 636년 아랍에게 예루살렘이 점령되어 약 500여년간 아랍의 통치하에 있게 됨으로써 예루살렘은 더 이상 기독교의 전통을 이어가지 못하게 되었으며, 새로운 아랍문화로 채색되어 갔다. 1099년 예루살렘이 십자군의 휘하에 들어감에 따라 약 200년 동안 라틴제국의 도시가 되었다가, 1187년 살라딘 왕이 이끄는 모슬렘에 의해서 재점령 됨으로써 기독교와 모슬렘 사이의 이중구조 속에서 예루살렘은 변모해 갔다. 1517년 오토만 터어키 (Ottoman Turkey)의 지배하에 들어감으로써 400년간의 터키 통치가 시작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영국군은 1917년 이후 예루살렘에 총독부를 두어 위임 통치를 실시하기에 이르렀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되면서 신생 이스라엘은 시온주의자들의 노력과 국제기구의 승인에 의하여 1948년 5월 14일, 2천년 동안의 유랑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국가로 탄생하게 되었으며, 예루살렘은 다시 이스라엘의 수도가 되어 옛날의 영화를 되찾게 되었다. (사진 :오토만 터키군을 물리치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는 알렌비 장군과 영국군) 현재 예루살렘의 신시가지 (New City)는 불과 150여년 전부터 발전되기 시작하였다. 구도시 (Old City)는 1평방 킬로미터에 불과하여 매우 비좁을 뿐만 아니라 매우 오래된 도시이기 때문에 시설이 좋지 못하고 비위생적이었다. 150여년이 지난 지금은 신도시가 구도시의 약 100배가 넘는 신시가지로 발달하였다. 1967년 6일 전쟁 이후 통합된 구도시는 주로 고적지와 박물관 등을 포함하여 새로운 위생시설을 갖춘 일반 주거지로 사용되고 있으며, 신시가지에는 정부청사 등을 비롯한 행정수도로서 그 면모를 현대화해 나가고 있어 옛것과 새 것의 환상적인 조화가 이루어져 있다. 특히 연한 노란 빛을 띄고 있는 석회암에서 반사되는 아름다움은 이 도시를 '황금의 도시' (The Golden City)라 부르게 한다. ▶ Jerusalem's - (사62:1 ▶ (수10:1, (수12:10, (수15:8, (수18:28, (삿01:7, (삼상17:54, (삼하05:5, (삼하08:7, (삼하09:13, (삼하10:14, (삼하11:1, (삼하12:31, (삼하14:23, (삼하15:8, (삼하16:3, (삼하17:20, (삼하19:19, (삼하20:2, (삼하24:8, (왕상02:11, (왕상03:1, (왕상08:1, (왕상09:15, (왕상10:2, (왕상11:7, (왕상12:18, (왕상14:21, (왕상15:2, (왕상22:42, (왕하08:17, (왕하09:28, (왕하12:1, (왕하14:2, (왕하15:2, (왕하16:2, (왕하18:2, (왕하19:10, (왕하21:1, (왕하22:1, (왕하23:1, (왕하24:4, (왕하25:1, (대상03:4, (대상06:10, (대상08:28, (대상09:3, (대상11:4, (대상14:3, (대상15:3, (대상18:7, (대상19:15, (대상20:1, (대상21:4, (대상23:25, (대상28:1, (대상29:27, (대하01:4, (대하02:7, (대하03:1, (대하05:2, (대하06:6, (대하08:6, (대하09:1, (대하10:18, (대하11:1, (대하12:2, (대하13:2, (대하14:15, (대하15:10, (대하17:13, (대하19:1, (대하20:5, (대하21:5, (대하22:1, (대하23:2, (대하24:1, (대하25:1, (대하26:3, (대하27:1, (대하28:1, (대하29:1, (대하30:1, (대하32:19, (대하33:1, (대하34:1, (대하35:1, (대하36:1, (스01:2, (스02:1, (스03:1, (스04:6, (스05:1, (스06:3, (스07:7, (스08:29, (스09:9, (스10:7, (느01:2, (느02:11, (느03:8, (느04:7, (느06:7, (느07:2, (느08:15, (느11:1, (느12:27, (느13:6, (에02:6, (시051:18, (시068:29, (시079:1, (시102:21, (시116:19, (시122:2, (시125:2, (시128:5, (시135:21, (시137:5, (시147:2, (전01:1, (전02:7, (아01:5, (아02:7, (아03:5, (아05:8, (아06:4, (아08:4, (사01:1, (사02:1, (사03:1, (사04:3, (사05:3, (사07:1, (사08:14, (사10:10, (사22:10, (사24:23, (사27:13, (사28:14, (사30:19, (사31:5, (사33:20, (사36:2, (사37:10, (사40:2, (사41:27, (사44:26, (사51:17, (사52:1, (사62:6, (사64:10, (사65:18, (사66:10, (렘01:3, (렘02:2, (렘03:17, (렘04:3, (렘05:1, (렘06:1, (렘07:17, (렘08:1, (렘09:11, (렘11:2, (렘13:9, (렘14:2, (렘15:4, (렘17:19, (렘18:11, (렘19:3, (렘22:19, (렘23:14, (렘24:1, (렘25:2, (렘26:18, (렘27:3, (렘29:1, (렘32:2, (렘33:10, (렘34:1, (렘35:11, (렘36:9, (렘37:5, (렘38:28, (렘39:1, (렘40:1, (렘42:18, (렘44:2, (렘51:35, (렘52:1, (애01:7, (애02:10, (애04:12, (겔04:1, (겔05:5, (겔08:3, (겔09:4, (겔11:15, (겔12:10, (겔13:16, (겔14:21, (겔15:6, (겔16:2, (겔17:12, (겔21:2, (겔22:19, (겔23:4, (겔24:2, (겔26:2, (겔33:21, (겔36:38, (단01:1, (단05:2, (단06:10, (단09:2, (욜02:32, (욜03:1, (암01:2, (암02:5, (옵01:11, (미01:1, (미03:10, (미04:2, (습01:4, (습03:14, (슥01:12, (슥02:2, (슥03:2, (슥07:7, (슥08:3, (슥09:9, (슥12:2, (슥13:1, (슥14:2, (말02:11, (말03:4, (마02:1, (마03:5, (마04:25, (마05:35, (마15:1, (마16:21, (마20:17, (마21:1, (마23:37, (막01:5, (막03:8, (막07:1, (막10:32, (막11:1, (막15:41, (눅02:22, (눅04:9, (눅05:17, (눅06:17, (눅09:31, (눅10:30, (눅13:4, (눅17:11, (눅18:31, (눅19:11, (눅21:20, (눅23:7, (눅24:13, (요01:19, (요02:13, (요04:20, (요05:1, (요07:25, (요10:22, (요11:18, (요12:12, (행01:4, (행02:5, (행04:5, (행05:16, (행06:7, (행08:1, (행09:2, (행10:39, (행11:2, (행12:25, (행13:13, (행15:2, (행16:4, (행19:21, (행20:16, (행21:4, (행22:5, (행23:11, (행24:11, (행25:1, (행26:4, (행28:17, (롬15:19, (고전16:3, (갈01:17, (갈02:1, (갈04:25, (히12:22, (계03:12, (계21:2, lt=31.777&ln=35.234
3 마하나임(Mahanaim)
지명
jesus
9631 7 2006-12-30
▶ 마하나임(Mahanaim) 뜻:대군 요단 동편 5km 지점으로 보고있으나 정확한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마하나임이라는 이름은 그의 외삼촌이자 장인인 라반을 떠나 자기 고향 가나안으로 돌아가던 중 천사를 만났을 때 그 땅에 붙인 이름이다. (1) 야곱이 하나님의 사자를 만났던 곳(창32:2). (2) 레위인의 성읍(수13:26, (수21:38). (3)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 왕국의 도성이 되었다(삼하02:8) 압살롬 반란시 다윗의 근거지(삼하17:24). (4) 이곳 여자들은 춤을 잘 춘다(아06:14). 환도뼈를 치신 하나님(창32:1-(창33:26)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 되었더라"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야곱과 씨름하시고 환도뼈를 치신 사건입니다. 야곱은 20년 전에 자기를 죽이려는 에서의 낯을 피하여 밧단아람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 러나 이제 다시 에서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야곱은 에서 를 만나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야곱은 얍복 강가에서 홀로 남아 깊은 시름 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야곱을 찾아가 씨름하시고, 그의 환도뼈를 치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야곱이 자신의 죄악 된 본성을 깨닫고 진정한 축복이 무 엇인가를 깨우쳐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환도뼈를 쳐서라도 야곱을 변화 시키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영접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Ⅰ. 두 군대를 보내신 하나님(창32:1,2)  1절을 보십시오.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이 천 사들은 모두 무장한 하나님의 군대였습니다. 당시 야곱의 마음속에는 에서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이 가까울수록 분노에 가득 찬 에서의 얼굴이 골리앗처럼 야곱의 마음속에 떠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야곱을 보호 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어 철통같이 지키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가오는 모든 위험 속에서 야곱을 지켜 주신다는 확신을 갖도록 도와주시기 위함 이었습니다. 2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그들을 볼 때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야곱은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고 하였습니다. 마하나임이라는 말은 '두 군대'(two camps) 라는 뜻입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앞뒤로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어 자신을 보호하 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으로는 에서의 공격으로부터 야곱을 지키시고, 뒤로는 라반의 추격으로부터 야곱을 보호하고 계셨습니다.  Arthur W, Pink, Gleaning in Genesis, Moody Press 1992, p.281.  마치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이스라엘을 보호하신 것처럼 아무도 야곱을 해칠 수 없도록 지키 고 계셨습니다(시034:7, 히01:14). 하나님께서는 크고 두려운 날에 야곱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승리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택하신 자녀들에게 다가오는 모든 위험을 미리 아시고 하나님의 군대를 보내어 철통같이 지키고 계십니다. "너는 마 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행하실 것임이니라. 반드시 너를 떠나지 아니하 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라(신31:6)"  Ⅱ. 야곱의 환도뼈를 치신 하나님(창32:3-32)  3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세일 땅 에돔 들에 있는 에서에게로 사자들을 자기보다 먼저 보냈습니다. 이는 에서에게 은혜를 입기 위함이었습니다. 야곱은 자기에게 소 와 나귀와 양떼와 노비가 있으므로 사람을 보내어 에서에게 은혜를 입기를 원한다 는 마음을 전하도록 했습니다(4,5). 그런데 6절을 보십시오. 사자들이 도중에서 야곱 에게 돌아와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인의 형 에서에게 이른즉 그가 사 백인을 거느 리고 주인을 만나려고 오더이다." 에서가 어떻게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떠난 것을 알고 야곱을 맞으러 오게 되었는지는 미스터리입니다. 야곱은 라반의 집을 떠나올 때 미리 계획을 세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그곳을 떠나게 되었으며, 그것도 아주 은밀히 아무도 모르게 떠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서가 400명의 군대를 거느리고 야곱을 만나러 오고 있었다는 사실은 무엇을 말해 줍니까? 에서가 야곱이 떠난 후 계속하여 야곱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스파이를 보내어서 꾸준하게 야곱을 감시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당시 에서는 세일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야 곱이 떠난 후 그 부모와 함께 살지 않았습니다. 가나안 출신의 아내들이 이삭과 리 브가의 마음을 근심케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아내의 등살에 밀려 가나안 땅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세일에 있는 호리 족속을 정복하고 거기에 정착하여 살고 있었 습니다. 에서가 많은 사람들을 대동하고 야곱을 맞으러 온 것은 적의를 가지고 원 수를 갚으러 왔을 수도 있고, 자기가 강력한 군주로 잘 살고 있음을 과시하기 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자들의 말은 들은 야곱은 심히 두렵고 답답하였습니다. 7,8절을 보십시오. "야 곱이 심히 두렵고 답답하여 자기와 함께 한 종자와 양과 소와 약대를 두 떼로 나누 고, 가로되 에서가 와서 한 떼를 치면 남은 한 떼는 피하리라." 야곱은 형 에서가 끊임없이 자기 행방을 추적하다가 군대를 거느리고 자기를 죽이려고 오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심히 두렵고 답답하였습니다. 점점 가까이 오는 에서 를 생각하면 금방이라도 심장이 멎을 것만 같았습니다. 야곱의 이 두려움은 그의 죄의식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속여서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그의 축복을 빼앗았습니다. 에서가 너무 노하여 자기를 죽이려고 하여 도망을 갔습 니다. 그런데 야곱은 20년 동안 처가살이를 하면서 라반에게 수없이 사기를 당했습 니다. 그때마다 야곱은 형을 속인 자신의 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기를 죽이려고 하던 형 에서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에서에 대한 죄의식이 깊 어졌고, 그에 대한 두려움도 커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이 죄를 회개 하고 사죄의 은혜를 덧입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에서가 자기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속두려움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8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자기의 소유와 종들을 두 떼로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에서가 한 떼를 치면 한 떼를 데리고 도망하고자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야곱 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9,10절을 보십시오. 평소에 기도를 별로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 야곱은 절박한 상황에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나 님께 기도했습니다. 야곱은 조상들의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 가라고 하신 그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31:3). 그러나 야곱은 기도하는 가운 데 하나님께서 그 동안 자기에게 얼마나 큰 은총을 베풀었으며 모든 진리로 인도해 오셨는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은 지팡이 하나만 들고 요단을 건넜는데 하나 님께서 거부가 되게 하신 은혜를 조금도 감당할 수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자기를 형 에서의 손에서 구원해 주실 것을 기도했습니다. 11,12절을 보 십시오.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와 처들과 자식들을 에서의 손에서 건져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곱은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두신 뜻과 소망 을 근거로 기도했습니다. 벧엘에서는 먹고 입고 사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에 근거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는 절망할 수밖 에 없는 위기의 순간에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13-20절을 보십시오. 기도한 후 야곱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기도하기 전에는 에서가 공격하면 도망갈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를 마친 후에는 마음이 긍정 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적극적으로 형님의 감정을 풀고자 했습니다. 야곱은 자기 소 유 중에서 형 에서를 위하여 예물을 택했습니다. 암염소 200마리, 수염소 20마리, 암양 20마리, 젖 나는 약대 30마리와 그 새끼들, 암염소 40마리와 황소 10마리, 암 나귀 20마리와 그 새끼 10마리, 모두 550마리가 넘습니다. 이 예물을 각 떼로 나누 어 종들에게 맡기고 각 떼 사이에 거리를 두게 했습니다. 그리고 종들에게 형 에서 에게 전할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이 떼는 주의 종 야곱의 것이요, 자기 주 에서에 게로 보내는 예물이오며 야곱도 우리 뒤에 있나이다(18)." 이렇게 하여 형 에서가 여러 차례의 예물을 만나고 메시지를 듣는 동안 형의 감정이 풀리고 자기를 영접해 주리라고 생각했습니다(20). 그러나 예물 작전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었 습니다. 왜냐하면 에서가 볼 때 야곱이 또 무슨 속임수를 쓰는 게 아닌가 하여 더 욱 화나게 할 가능성도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더욱 불안하였습니 다. 21-24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많은 예물을 보낸 후 밤중에 일어나 조심스럽게 가족들과 소유도 보냈습니다. 그러나 야곱 자신은 강을 건널 용기가 없었습니다. 얍 복 강을 건너면 에서의 손에 맞아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야곱은 온갖 부정적인 생 각과 무거운 죄 짐을 지고 얍복강가에 혼자 남아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 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야곱을 어떻게 도와주셨습니까?  첫째, 야곱과 씨름하시고 환도뼈를 치셨습니다(24,25)  24b,25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 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 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 위골 되었더라" 이 씨름의 주체는 야곱이 아니라 어떤 사람이었습니다.  베스터만은 이 씨름의 특징을 첫째, 야곱이 혼자 있을 때 일어났으며, 둘째, 무방비 상태에 있는 야곱을 갑자기 공격했으며, 셋째, 자기의 정체를 밝히기를 꺼려했다는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특징은 당시 이방 종교에서 널리 알려진 대로 적의를 가진 마귀나 악령이라고 했다. Clause Westermann, translated by John J. Scullion S. J., APHM 1985, Genesis 12-36, p.516. 그러나 창세기 32:30절에 보면 야곱 자신이 자기와 싸운 그분이 "하나님"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호세아는 야곱이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싸우면서 울며 간구했다고 했다(호12:4). 그러므로 야곱을 찾아와 씨름을 한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사자였으며, 하나님 자신 이었다.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을 했습니다. 야곱을 찾아온 이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야곱도 처음에는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알지 못했습 니다. 그러나 밤새도록 그와 씨름을 하고, 환도뼈를 맞은 후에야 그 분이 하나님인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32:30). 하나님께서 야곱과 씨름하신 것은 야곱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연약한 한 인간에 불과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러나 야곱은 필사적으로 자기 의지와 성실로 버티었습니다. 야곱은 날이 샐 때까지 도 항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쳤습니다. 하나님께서 파울을 범하신 것이었습니다. 환도뼈는 대퇴부와 상반신을 연 결시켜 주는 뼈로서 온 몸을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환 도뼈를 치셨다는 것은 인간 야곱을 지탱하고 있는 그의 인간성을 치신 것이었습니 다. 환도뼈가 위골 되었다는 것은 야곱이 더 이상 자기의 성실과 의지로 버틸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야곱은 지금까지 자기중심적인 경험과 물질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자기 욕심과 치밀한 계획과 7년을 수일같이 여길 수 있는 집념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환도뼈가 위골 됨으로 야곱은 자아가 깨어지고 무너져 내리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야곱은 자신의 무력함을 철저히 깨닫고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 이 더 이상 자기 성실과 자기 힘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 한 분만 믿고 믿음으로 살도록 도와주신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환도뼈를 얻어맞고서야 그때까지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자기 인간성을 의지하고 살아온 불신을 깨닫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야곱과 같은 사람들과 씨름하시고 환도뼈를 치셔서 훈련하시 고 변화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곱과 같이 인간성이 강하고 욕심 이 많은 사람들을 도우실 때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한계 상황 속에서도 계속하 여 인간적인 힘으로 버티고자 할 때 환도뼈를 치십니다. 환도뼈를 쳐서라도 근본적 으로 변화되어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어떤 분은 결핵으 로 치셔서 피를 쏟게 하심으로 인간적인 야망과 고집을 꺾기도 하십니다. 어떤 분 은 3층에서 떨어지게 하여 갈비뼈를 부러뜨리기도 하십니다. 학생들은 쌍권총에 맞 게 하심으로 인간성을 깨뜨리기도 합니다. 직장 생활을 통해서 인간적인 요소들을 철저히 버리게도 하십니다. 애지중지하는 자녀를 치셔서 훈련하시고 하십니다. 양들 을 통해서도 우리 자신이 얼마나 무능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는 이런 모든 훈련을 통해서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훈련하십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것에 어떤 소망도 두지 아니하고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도록 훈련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절 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만을 전폭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을 배울 수 있기를 기 도합니다.  둘째,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26-32).  새벽이 되자 그 사람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 겠나이다(26)" 환도뼈가 위골 된 야곱은 더 이상 하나님께 저항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 사람을 붙들고 자기를 축복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않겠다고 매달 렸습니다. 야곱은 환도뼈가 위골 된 후에 자신과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었 습니다. 야곱은 이제 자신이 얼마나 연약하며, 무력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 다. 뿐만 아니라 자기 20년 동안 쌓아 놓은 부와 14년 동안 머슴살이하여 얻은 아 내와 자식들이 영원한 축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겉으로 볼 때는 모든 사람이 부러워할 만큼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물질적인 것, 인 간적인 것, 그 모든 것이 진정한 축복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정 한 행복이 결코 소유의 양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래서 야곱은 하나님께 울며 매달려 간구했습니다. 야곱은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 신 령한 영적 축복을 주시기를 간구하였습니다(호 12:3,4).  27절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러자 "야곱이니이다"고 대답했습니다. 야곱이라는 이름은 경쟁자, 사기꾼, 욕심쟁이, 무서 운 이기주의자, 강인한 인간성을 가진 자를 가리킵니다. 이 이름은 변화되지 못한 야곱의 본성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이런 본성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왔습 니다. 형의 장자 권을 빼앗고, 축복을 빼앗고, 처가 집에서 재산을 빼앗고, 속고 속 이는 인생을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재물과 사랑과 자식들을 모두 다 얻었습니다. 그 러나 야곱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얻은 자식과 재물과 사랑 때문에 더욱 불안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야곱을 어떻게 축복해 주셨습니까? 28절 을 보십시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 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 라"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야곱 에게 주고자 하시던 축복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곧 야곱을 이스라엘로 변화시켜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야곱이 하나님과 사람과 겨루어 이긴 황태자라 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말은 어원적으로 "to struggle, to fight"라는 말과 관련되어 있다. 그래서 이 말은 문자적으로 "El fights" 곧 "하나님이 싸우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네가 하나님과 싸웠다"는 말과 정확하게 일치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으로 성경에 있는 대중적인 어원학이 정확한 역사적 어원학보다는 차라리 어떤 이름 위에 있는 역할의 형태를 취한다는 것이 기억되어야 한다. Gordon Wenham, Word Biblical Commentary Genesis 16-50, Word Books, 1994, p.296.  야곱의 생애는 사람과 겨루어 이긴 생애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과도 겨루어 이기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환도뼈를 맞고 난 후에야 하나님께 항복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야곱의 인간성을 벗어버리고 하나 님과 함께 한 황태자로서의 삶을 살도록 방향을 잡아 준 말씀이라고 볼 수 있습니 다. 야곱이 불행한 것은 돈이 없어서가 아니었습니다. 가족들이 없어서가 아니었습 니다. 그의 인격이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야곱과 같은 인간성으로는 결 코 하나님의 축복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은 사기꾼과 같은 마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황태자로서의 내면성을 덧입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서는 그의 이름을 바꾸어 주심으로 신령한 축복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을 준비하도 록 도와주셨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신령한 축복을 감당하 려면 우리의 인격이 변하고 우리의 삶이 변해야 합니다.  29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그 사람에게 이름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어 찌 감해 내 이름을 묻느냐?"고 책망하고 야곱을 축복해 주었습니다. 30절을 보십시 오.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 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존되었다 함이었더라" 이 세상에 하나님의 얼 굴을 보고도 살아남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출33:20). 더군다나 야곱은 그 이름 과 같이 하나님 보실 때 큰 죄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을 하였는데도 죽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그 생명을 살려 주신 것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야곱은 자기가 살아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나 신기했습니다. 야곱은 마땅히 죽임을 당해야 할 자기를 하나님께서 자기 죄를 사해 살려 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사는 것은 하나 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얻은 것이었습 니다. 이 은혜는 물질적인 축복이나 인간적인 축복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구원해 주시고, 새 생명을 주셨으니 이제는 아무 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대면하고도 생명이 보존되었는데 형 에서를 대면하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새 생 명을 주셨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을 때 마음속에 있던 모든 두려움과 불안이 사 라졌습니다. 이를 볼 때 우리가 사람과의 갈등 문제를 해결 받으려면 먼저 하나님 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죄사함을 받아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 나가 우리 죄를 지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고, 우 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케 해 주십니다(요일 1:9). 새 생명 가운데 살게 하십니다 (롬 6:4).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죄의 은총을 덧입게 될 때 영적 평안을 누리게 되 고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과 만나서 승리한 자는 더 이상 사람이 두렵지 않게 됩니다. 창세기 저자는 새 생명 가운데 살게 된 야곱의 모습을 31절 말씀에 잘 묘사해 놓았습니다.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야곱은 비록 다리는 절룩거렸지만, 마음속에는 찬란 한 희망의 태양이 힘있게 떠올랐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야곱의 환도뼈를 치신 하나님을 기념하기 위하여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않았습니다(32).  Ⅲ. 형 에서를 대면한 야곱 ( 33:1-20 )  1절을 보십시오. 다음날 아침에 야곱이 눈을 들어보니 형 에서가 400명의 군대를 거느리고 오고 있었습니다. 야곱은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 겼습니다. 여종과 그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 자식들은 그 뒤에 두고, 마지막 으로 라헬과 요셉을 맨 뒤에 두었습니다(2). 야곱은 그들 앞에서 대담하게 나아갔습 니다. 그는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겸손히 자기를 낮추고 형 에서에게로 가까이 나아갔습니다(3). 여기에는 야곱이 형의 은혜를 덧입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이 잘 나 타나 있습니다. 4절을 보십시오.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 고 그와 입맞추고 피차 우니라 " 20년 동안 별거하며 살아온 쌍둥이 형제가 극적으 로 상봉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형제는 너무나 오래 동안 헤어져 살면서 당한 서러 움이 북바쳐 목놓아 울었습니다. 5절을 보십시오. 에서가 눈을 들어 여인들과 자식 들을 보고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야곱은 "하나님이 주의 종에게 은혜로 주 신 자식이니이다"고 하며 모든 것이 자기의 노력의 대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이 때 어머니들과 그들의 자식들이 차례로 나와서 절했습니 다. 그리고 오면서 만난 짐승 떼는 무슨 까닭이냐고 물었습니다(8). 야곱은 "내 주 께 은혜를 입으려 함이니다"고 대답했습니다. 야곱은 진실로 속죄하는 마음으로 은 혜를 간구했습니다. 에서는 이미 야곱에 대한 미움과 적의가 없어졌으므로 그런 선 물들을 사양했습니다(9). 그러나 10절을 보십시오. 야곱은 20년 전 자기 죄를 용서 해 주는 표로 선물을 받으라고 강권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기뻐하신 것 같이 형님도 자기를 기뻐하고 있음을 눈으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야곱은 자기 를 용서하시고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얼굴과 자기를 기뻐하는 형님의 얼굴이 오 버랩 되어 보였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을 대면하고도 살아났다는 그 믿음으로 두려 움을 극복하고 형님과 화해할 수 있었습니다.  에서는 야곱의 강권에 못 이겨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야곱에게 큰 호의를 베풀었습니다. 야곱이 가는 길에 앞잡이가 되어 그 길을 인도해 주겠다고 합니다(12). 그러나 야곱은 자식들이 유약하고 가축의 새끼들이 있어서 에서의 군인들과 보조를 맞추어 따라가기가 어렵다고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에서는 호위병을 남게 해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거절했습니다(15). 왜냐하면 하나님 의 군대가 자기를 호위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어찌하여 그리하 리이까? 나로 내 주께 은혜를 입게 하소서" 이 말을 볼 때 야곱은 에서의 지나친 호의에 부담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 날에 에서는 야곱이 준 짐승 떼를 거느리고 세일로 돌아갔습니다(16). 이리하여 야곱은 그를 심히도 두렵게 하던 인간문제를 극 복하고 형 에서와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야곱과 에서의 관계성에 대한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이삭이 죽었을 때 야곱과 에서는 함께 다정하게 장사를 지낸 기록 이 있습니다(35:29). 이를 볼 때 서로의 관계성이 회복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야곱과 에서는 신앙과 가치관이 달랐기 때문에 깊은 교제는 없었으리라 생각됩니 다. 그러나 쌍둥이 형제로서 우호적인 관계성을 유지하였던 것 같습니다.  야곱은 숙곳에 도착했습니다. 야곱은 숙곳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집을 짓고 짐 승을 위하여 우리간을 지었습니다(17). 야곱은 이제 생전 처음으로 자기 집을 세우 게 되었습니다. 짐승의 우리도 짓고 마음껏 가축을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 고 그 땅 이름을 숙곳이라 불렀습니다. 야곱은 숙곳에서 몇 년 동안 거했던 것 같 습니다. 18절을 보십시오. "야곱이 밧단아람에서부터 평안히 가나안 땅 세겜 성에 이르러 성 앞에 그 장막을 치고" 창세기 저자는 벧엘의 하나님께서 야곱을 하나님 의 군대로 보호하시고, 평안히 약속의 땅 가나안에 도착하도록 인도하신 것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야곱은 세겜 성에 이르러 장막을 치고 거기에서 밭을 사고, 단을 쌓 고 그 땅 이름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 하였습니다(20). (대구UBF / 창세기 강의안 중에서) (창32:2, (수13:26,30, (수21:38, (삼하02:8,12,29, (삼하17:24,27, (삼하19:32, (왕상02:8, (왕상04:14, (대상06:80 lt=32.2147&ln=35.6329
2 슬람미(Shulamite)
지명
jesus
1880 1 2006-12-30
▶ 슬람미(Shulamite) 수넴과 동일한 땅(아06:13)
1 디르사(Tirzah) Map 파일
지명
jesus
3418   2011-09-11
▶ 디르사(Tirzah) 1) 여호수아가 정복한 지방 (수12:24 2) 여로보암의 아내가 선지자 아히야에게 갔다가 디르사 집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여로보암의 병든 아이가 죽었다. (왕상14:17 3) 유다 왕 아사가 아람왕 벤하닷에게 의뢰하여 이스라엘을 치게하자, 이스라엘 왕 바아사는 라마를 건축하는 일을 중단하고 디르사에 거주하였다. (왕상15:21, (왕상15:33 4)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죽어 여기에서 장사되었고, 그의 아들과 오므리가 여기에서 왕이 되었다. (왕상16:6, (왕상16:8, (왕상16:9, (왕상16:15, (왕상16:17, (왕상16:23 5) 야베스의 아들 살룸을 죽인 므나헴이 여기를 거쳐 사마리아로 쳐 들어갔다. (왕하15:14, (왕하15:16, (아06:4 lt=32.27136&ln=35.2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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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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