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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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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드로아(Troas)
지명
jesus
2391 2 2006-12-30
▶ 드로아(Troas) 뜻: 관통 소아시아 서북 무시아도에 있어 마게도냐와 거래하는 중요한 항구로 터키 서쪽 에게해 항구, 고대 트로이에서 약 10km 지점. 사도바울은 제 3차 전도여행을 마무리하면서 드로아에서 남쪽으로 40km떨어진 앗소까지 걸어가기도 하였다. 사도바울이 2차 전도여행중 아시아로 가려했으나 꿈에 마케도니아 사람의 간절한 호소를 듣고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 지역으로 행선지를 돌린 곳이기도 하다. 이사건으로 기독교 복음이 서쪽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실로 역사적인 분기점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도바울의 강론중에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죽은 유두고라는 청년을 살린 곳이기도 하다. (1) 바울이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고 유럽에 건너가니 이것이 유럽 전도의 첫발이었다(행16:8-9). (2) 바울이 디모데에게 편지하면서 드로아 가의 집에 둔 겉 옷과 가죽에 쓴 책을 가지고 오라고 부탁하였다(딤후04:13). 이로 보아 바울은 AD 66-67년경 체포될 당시 이곳에 있었을 가능성이 짙다고 보는 사람이 많다. (행16:8, (행16:11, (행20:5, (행20:6, (고후02:12, (딤후04:13 lt=39.506643&ln=26.0805927
11 아시아(Asia)
지명
jesus
2432 3 2006-12-30
▶ 아시아(Asia) 뜻: 중앙 신약성경중에 아시아는 아시아주 전체를 가리킨 말이 아니고 소아시아 반도를 가리킨다. (1) 오순절에 성신 강림함을 참관한 아시아인들이 돌아가 여러 곳에 교회를 설립함(행02:9). (2)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 비두니아등 교회에 서신을 보냈다(벧전01:1). (3) 사도 요한 은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피아 라오디게아등 7교회에 묵시를 보냈다(계01:11). (행2:9, (행06:9, (행16:6, (행19:10, (행20:16, (행21:27, (행24:18, (행27:2, (롬16:5, (고전16:19, (고후01:8, (딤후01:15, (벧전01:1, (계01:4 ▶ 아시아 Asia. [A'sia] This term in the N.T. does not refer to the portion of the earth now called Asia, nor does it include the whole of Asia Minor; but applies simply to the western part of Asia Minor, which was bequeathed to Rome by Attalus III. Philometor, king of Pergamus or king of Asia, B.C. 133. The province, with Ephesus as its capital, included Caria, Lydia, and Mysia, which were anciently called Doris, Ionia, and AEolis. It was governed by a proconsul. In Acts 2:9, 10 'Asia' does not include Cappadocia, Pontus, Phrygia, and Pamphylia, which are all included in Asia Minor. Again, in Acts 16:6, Phrygia and Galatia are distinct from Asia: see also 1 Peter 1:1. It will be seen in a map that all the seven churches of Asia, mentioned in the Revelation, are in the above named district. As Paul laboured in other parts of Asia Minor, and there being frequent intercourse between the various places and Ephesus, it may be that a wider area is in some passages referred to as 'Asia,' as in Acts 19:10, 26, 27. (행02:9,10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행16:0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벧전01:01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행19:10,26,27 10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26 이 바울이 에베소 뿐 아니라 거의 아시아 전부를 통하여 허다한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 우리의 이 영업만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전각도 경홀히 여김이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Acts 2:9, Acts 6:9, Acts 16:6, Acts 19:10, Acts 19:22, Acts 19:26, Acts 19:27, Acts 20:16, Acts 20:18, Acts 21:27, Acts 24:18, Acts 27:2, Rom 16:5, 1 Cor 16:19, 2 Cor 1:8, 2 Tim 1:15, 1 Pet 1:1, Rev 1:4 lt=39.231&ln=32.731
10 밀레도(Miletum, Miletus) 파일
지명
jesus
2491 2 2006-12-30
▶ 밀레도(Miletus) 뜻:피란민 바울은 밀레도의 장로들에게 약탈하는 무리들인 이리 떼로부터 그들의 양을 지키는 목자들처럼 그들의 신자들을 돌보라고 다짐하였다. 소아시아 서해안에 있는 요항으로서 옛날 아니오니아국의 수도 였는데 에베소 다음으로 번화한 곳이었다. (1) 바울이 고린도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도중 이곳에 들려 에베소 장로들을 청하여 권면 하였다(행20:17-35). (2) 드로비모는 병으로 인하여 이곳에 남아 있었다(딤후04:20). ======== Miletum, [Mile'tum] Miletus. [Mile'tus] An ancient city in Caria in Asia Minor, on or near the sea coast. It was here that Paul called for the elders of Ephesus (some thirty miles distant), and had his parting interview with them. Acts 20:15, 17; 2 Tim. 4:20. By comparing the last named passage with Acts 20:4; Acts 21:29 it appears that Paul visited Miletus between his first and second imprisonments, but he may not have again seen the elders of Ephesus. Miletus was at one time a place of commerce, its ships going long voyages; but there are now but few relies of the place, about ten miles from the sea shore. It is now called Palattia. --- Morrish Bible Dictionary lt=37.5&ln=27.3
9 로마(Rome)
지명
jesus
2590 1 2006-12-30
▶ 로마(Rome) 뜻:세력 (1) 로마 제국의 수도 (2) 고대 제국에 있어서 정치 문화의 서구 중심지요 사도 시대 이 후에는 기독교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3) 예수 당시 동으로는 유브라데강, 서로는 라인강, 남으로는 지중해를 건너 아프리카주의 북부일대 곧 라인강까지 이르러 전성 시대를 이루었다. (4) 국민 생활은 극도로 사치하여 식탁에는 3대주의 산해진미가 가득찼었다 한다. (5) 로마가 세계에 준 큰 영향은 국가 조직및 통치, 그리고 헬라의 문화 윤리및 철학을 서방에 전하는 큰 중계의 역활을 하였다. (6) 세계 제2차대전으로 국력은 쇠약하여졌으며 수도 로마 성은 이태리반도의 서부 버티강 언덕에 있다. (7) 바울이 로마 옥에서 2년간 전도(행28:16, 29-31). (8) 에베소.빌립보.골로새.디모데후.빌레몬의 5서를 기록하여 보냈고 로마서 는 고린도에서 보냈다. (9) 네로 황제 때에 베드로와 바울이 이 성에서 순교 했다. (10) 주후313년 콘스타틴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고 박해를 면하여 로마 성내에 있는 360여개의 교회가 섰다. (11) 로마 교회에서는 교회사를 역을 때에 베드로부터 시작하여 요한23세 까지 262대를 내려 왔다. (12) 교황의 영토는 440평방 키로미터의 면적을 가지고 인구는 일천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토와 국민을 가졌지만 교왕의 교권은 전세계 약 5억이 천주교 신도에 미치고 있다. 로마의 시작 B.C.2000년경에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었다. 근대 유럽인종을 형성한 인도-게르만 족이 이동하기 시작하여 지중해 연안의 보다 더 따뜻한 지역으로 밀려 들어왔다. 이들은 계속 이베리아, 이태리 및 희랍 반도를 점령하였고 이러한 민족 이동은 라틴어 분포도에 나타나 있다. 어떤 부족은 서쪽 해안선을 따라 남으로 이동하였다. 이 중 일부는 티베르 강 하구 주변에 머물렀고, 계속하여 시실리 섬으로 들어가 정착하였던 것 같다. 라틴어와 시실리 방언의 언어상의 일치가 이러한 추측을 뒷받침 한다. 로마는 처음에는 에트루리아인의 직접 지배했지만 기원전 5세기에는 에트루리아인의 지배가 무너졌다. 이어 동료인 이탈리아인과 경쟁을 했는데 기원전 3세기전반까지 이탈리아 반도를 대부분 통일했다. 이 무렵 동방에서는 광대한 헬레니즘 세계가 탄생하고 있었다. 그 후 2~3세기 사이에 로마는 헬레니즘 세계에 세력을 뻗쳐 선진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지중해 전역을 하나의 세계로 통합하고 있었다. 로마도 자영농민이 중장보병으로서 군대의 주력을 이루고 있었는데 로마는 이들의 힘으로 지중해 전체를 통합하고 이어 포에니 전쟁을 통하여 카르타고를 정복하여 서부 지중해의 패권을 차지하였다. 북아프리카에 근거를 둔 해상제국 카르타고는 페니키아인이 세운 상업 국가인데, 로마는 100년 동안 3차례에 걸친 전쟁 끝에 카르타고를 격파했다. 로마의 발전은 1세기말에 이집트를 정복하면서 거의 완료되었다. 포에니 전쟁에서 로마는 여러 차례 궁지에 몰렸고 적장 한니발에게 농락을 당했다. 하지만 강력한 상업 제국이었던 카르타고의 해군력에 대항하려면 시간이 필요했다. 그러나 로마는 한니발의 계획을 알고 카르타고로 역습하여 승리하였다. 로마인들 로마문명은 현재의 로마시를 중심으로 출발했다. 그 땅은 그리스의 서쪽에 인접해 있으며 똑같은 지중해적 자연을 가지고 있다. 로마의 알파벳은 그리스 문자를 개조한 것이다. 로마인은(인도-유럽족) 그리스인과 비슷한 시기에 이탈리아인 부족과 함께 기원전 2000년경에 이동하여 이탈리아 반도로 들어갔다. 로마는 처음에는 에트루리아인이 직접 지배했지만 기원전 5세기에는 에트루리아인의 지배가 무너졌다. 이어 동료인 이탈리아인과 경쟁을 했는데 기원전 3세기전반까지 이탈리아 반도를 대부분 통일했다. 이 무렵 동방에서는 광대한 헬레니즘 세계가 탄생하고 있었다. 그후 2~3세기 사이에 로마는 헬레니즘 세게에 세력을 뻗쳐 선진문명을 받아들이면서 지중해 전역을 하나의 세계로 통합하고 있었다. 로마도 자영농민이 중장보병으로서 군대의 주력을 이루고 있었는데 로마는 이들의 힘으로 지중해 전체를 통합하고 이어 포에니전쟁을 통하여 카르타고를 정복하여 서부 지중해의 패권을 차지하였다. 북아프리카에 근거를 둔 해상제국 카르타고는 페니키아인이 세운 상업국가인데, 로마는 100년동안 3차례에 걸친 전쟁끝에 카르타고를 격파했다. 로마의 발전은 1세기말에 이집트를 정복하면서 거의 완료되었다. 포에니전쟁에서 로마는 여러 차례 궁지에 몰렸고 적장 한니발에게 농락을 당했다. 하지만 강력한 상업제국이었던 카르타고의 해군력에 대항하려면 시간이 필요했다. 호적수를 만나 단련을 받았고 마지막에는 한니발군대를 철저하게 파괴하는 잔인성을 몸에 익혔다. 이것이 제국의 행동방식이다.(일본이 조선에 행한 악독한 짓도 제국의 행동방식이라면 제국주의가 얼마나 인류에게 해로운 것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로마의 내란 계속된 영토확장은 로마사회를 변질시켰다. 기원전 5세기부터 기원전 1세기 사이에 로마에서는 극적인 변화가 이어졌다. 그 전반기에는 그리스의 폴리스와 마찬가지로 귀족과 평민이라는 신분간의 갈등과 투쟁이 주제였다. 정복과 방위의 주된 역할을 맡은 중장보병인 평민이 강력한 발언권 을 가지게 되었다. 귀족의 양보가 계속되어 평민의 정치적 권리는 점차 인정을 받게 되고 민주 정치가 실현되었다. 로마는 그리스와는 달리 농업에 중점을 둔 사회였는데 영토 확장과 더불어 대농장을 가진 유력자가 나타나게 되었다. 유력자들은 정복에 의해 노예를 증가시켰다. 중소 농민의 지위를 지키려고 하는 개혁도 시도되었지만 실패로 끝났다 기원전 2세기 후반부터 약1세기 동안 로마는 유력자들 사이의 항쟁으로 얼룩져서 이 시기를 내란의 1세기라고 부른다. 내란의 종지부를 찍은 것은 케사르(시저)와 그의 양아들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이다. 시저는 군사 원정으로 세력을 길러 독재권력을 장악했다. 그는 그후 부루투스에게 암살당하고 아우구스투스가 권력을 쟁취했다. 내란의 1세기 동안 로마인의 국가는 지중해 쪽으로 확대되고 있었다. 옥타비아누스의 정적 안토니우스는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와 손을 잡고 결전에 나섰다.기원전 31년 악티움해전에서 옥타비아누스가 승리했을때 로마의 지중해 지배는 결정되었다. 이후 로마 제국의 시대가 열린다. 로마 문명 (제국의 흥망과 그리스도교의 성립) 로마제국의 성립 로마 제국은 기원전 1세기 후반에 성립되었다. 오리엔트의 페르시아 제국이나 그리스인의 헬레니즘 세계보다 넓고 훨씬 정비된 제국이었다. 헬레니즘에서 생겨난 세계지배라는 이상이 로마인에 의해 실현 되었다. 아우구스투스 시대부터 기원후 2세기 말까지 로마 제국의 통치는 순조로눠 사회는 안정되고 경제는 번영을 누렸다. 이때를 `로마의 평화'라고 부른다. 특히 2세기에는 5대에 걸친 황제 하에서 영토도 최대로 확대되었는데 이때를 5현제 시대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거대한 건축물들이 이시기에 만들어졌다. 로마인들은 원형극장이나 다리, 공중 목욕탕 등을 즐겨 만들었다. 이곳에서 시민들은 스포츠나 연기를 보고 즐기며 풍요롭게 생활했다. 기원후 79년 베스비오 화산의 폭발로 매장되었던 품페이가 18세기에 발굴되었는데 이 도시를 보면 당시 시민들의 수준 높은 생활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로마 제국은 지나치게 확장되었다.일단 경제사정이 악화되자 회복이 어려웠다. 각지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다른 민족이 침입하자 군사력이 부족했다. 3세기가 되자 혼란이 시작되었다. 제국 안의 모든 시민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여 융화를 꾀했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이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제국은 황제에게 권력을 집중시키고 오리엔트풍의 전제 국가로 변화를 시했다. 4세기 초에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수도를 로마에서 동방의 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로 옮겼다. 제국은 4세기 말에 완전히 분열하여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으로 양분되었다. 동로마 제국은콘스탄티노플을 중심으로 세력을 회복했지만 서로마 제국은 북방에서 이민족(게르마니아인)이 침입하는 가운데 476년에 멸망했다. 동로마 제국은 지중해 문명을 계승하여 이후 1000년지속되었다. 그리스도교의 성립 로마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제국은 종교를 이용하여 속주들의 단결을 꾀했다. 원래 로마는 종교에 관대한 편이었지만 그리스도교는 황제 숭배를 거절한다하여 심한 박해를 가했다.하지만 박해속에서도 신자의 수는 줄지않고 오히려 그전보다 증가하여 그리스도교의 세력이 강해졌다. 그리하여 로마가 무너지기전에 로마의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그리스도교를 이용하여 제국을 재건 하기위해 밀라노 칙령으로 그리스도교를 공인하고 이어 테오도시우스황제가 이를 국교로 정하였다. (동방의콘스탄티노플(지금의 이스탄불)에서 생긴 것이 바로 그리스 정교회인것이다.) 콘스탄티노플 ; 13세기 십자군 원정 무렵인 1240년경 비잔틴은 많은 보물을 십자군들에게 약탈 당했다. 또한 1453년에는 자랑거리이던 난공불락의 도시 성벽들이 술탄 메멧 2세(오스만 트루커제국의 왕)의 포위군에 의해 파괴 되었다. 1. 로마의 문화사적 위치와 그 성격 19세기 근대 역사학의 아버지 랑케는 로마 문화를 호수로 비교하면서 고대의 모든 역사가 로마라는 호수로 흘러 들어갔고, 근대의 모든 역사가 로마의 역사로부터 다시 흘러 나왔다고 하였다. 또한 예링은 {로마법의 정신} 제 1권 제 1면의 첫머리에서 "로마는 정치제도, 법률, 기독교로 세계를 세 번 정복하였다고 갈파한 바 있었다. 이처럼 로마는 서양 고대사의 집약적 대성을 이룸으로써 지중해 연안의 세계 문화를 완성한 문화사적인 의의를 지니고 있다. 종전에는 로마의 문화를 그리스 문화의 단순한 모방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였으나, 지금은 로마 문화에 보다 더 넓은 문화사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로마 문화의 전체적 특성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첫째 절충적 성격인데, 로마인들은 선진 문화권이던 에트루리아인의 문화에 그리스 문화를 받아 들이는 등 선행하는 모든 문화를 거의 다 흡수하여 폭과 깊이를 부여하였다. 둘째, 실용적, 실제적인 성격을 들 수 있다. 로마인들은 추상적이고 명상적인 면보다는 실용적인 토목 공법이나 의학을, 창작과 미학적인 면보다는 현실적인 과학 기술과 법률을 발달시켰다. 예컨대, 로마의 외과의들은 정교한 핀셋과 수술용 기구를 사용하고, 갑상선 종양, 편도선, 결석 등의 치료에 상당한 성과를 보였으며, Caesarean operation이라는 제왕절개 수술도 개발하였다. 세번째는 로마 문화의 교량적 역할을 들 수 있다. 로마에 의해 그리스 및 그 이전의 고전 문명의 '유럽화'가 달성되었다. 철학은 그리스 철학을 보존하였으며, 법개념은 오늘날까지 통용된다. 또한 라틴어는 많은 유럽 언어의 모태가 되었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 이딸리아어나 프랑스어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앵그로 색슨어에서 유래된 영어도 라틴어와 깊은 관련을 갖는다. 예컨대 영어 language는 혀를 의미하는 라틴어 lingua에서 유래한 것이다. 2. 정치제도와 법률 1) 정치적 골격 회계 연도, 상원제도, 시민권, 지방자치, 국세조사와도 같은 용어는 물론 재산(property), 계약(contract), 대리인(agent), 유언(testament), 재판관(judge), 배심(jury), 범죄(crime) 등 경제, 법률, 사법상의 모든 용어들을 로마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또한 사회계약설, 인민 주권 개념 및 견제와 균형을 내용으로 하는 삼권 분립의 원리 , 법치주의 등 후세에 확립된 정치사상의 기저는 로마의 유산임. 특히 로마의 법률은 미.영국을 제외한 모든 근대 국가(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일본, 스코틀랜드, 남아메리카 제국 등, 그리고 우리나라)의 법률적 기저가 됨. 2) 로마법의 발달 단계 * 그리스인의 교과서가 호메로스라면, 로마인의 그것은 12표법. ㉠ 불문법: 종교적 관습과 혼합되어 매우 엄격한 神法 (jus divinum)의 시기. ㉡ 법의 세속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신법은 시민법 (jus civile)으로 됨. 12표법을 선두로 법과 관습의 성문화 시작. ㉢ 로마의 법률 기관의 확장. Praetor직 창설. ㉣ 영토적 팽창과 함께 이민족의 관습이 고려되기 시작. 따라서 로마의 사법제도는 시민법의 범위를 벗어나서 인간의 법률관계를 보편적으로 고려하기 시작 ㉤ 이리하여 만민법 (jus gentium)이 발생. 아우구스투스 시대에 활약한 법학자인 라베오와 카피토, 하드리아누스 시대의 율리아누스, 폼포니우스, 가이우스 등의 영향하에 로마법은 더욱 발달. 제정 초기의 몇 세기를 경과하는 동안에 각 지역의 법률 사조와 학문의 경향을 흡수하여 자연법으로 완성. ㉥ 자연법 (jus naturale) : 모든 개별성과 특수성을 초월한 자연계의 이치와도 같이 영원 불변한 보편적 법률이라는 뜻으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법률이 거기서부터 유래. 실정법보다 우월한 고정법임. 나아가 자연법은 자연권에 연결. 6세기 전반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시대 법학자 트리보리아누스(?-545) 등에 의해 학설집, 법학제요, 칙령집 등으로 된 로마법 대전 대성. 이가 각국의 입법의 근간이 됨. 3) 즉 로마법은 시민법, 만민법, 자연법 등의 3개의 커다란 줄기로 구성. ㉠ 시민법: 근본적으로 로마와 로마 시민들의 법으로서 성문법과 불문법의 형태로 존재. 시민법은 원로원과 민회의 결정, 황제의 칙령, 법무관의 훈령, 일반 법관의 판례, 고대 관습 등을 포함. ㉡ 만민법: 국적에 관계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법으로서 재산의 사유권과 노예 제도를 인정하고 계약, 동업 및 구매와 판매의 원칙 등을 정의함. 이 법은 시민법보다는 우위에 있지는 않으나, 로마제국의 이민족 거주자들에게 적용되어 시민법 보충. ㉢ 자연법: 이 법은 사법적 관행의 산물이 아니라, 철학적 사고의 산믈임. 스토아 철학에 그원을 둠. 모든 사람은 본질적으로 동등하며, 국가가 침해락 수 없는 근본적인 권리를 소유하고 있다는 이론. 로마 자연법의 아버지는 치체로로서, 그는 진실한 법은 모든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그리고 영구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자연과 일치하는 올바른 이성이라고 정의하면서, 이 법은 국가보다 앞서며, 이를 무시한 통치자는 자연히 독재자로 전락한다고 보았다. 법적 원리로서의 자연법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의 발전은 로마법의 고상한 업적에 속한다. 관련 성경 (행02:10, (행18:2, (행19:21, (행23:11, (행28:14, (행28:16, (롬01:7 (딤후01:17 lt=41.9&ln=12.48333
8 데살로니가(Thesalonica, Thessalonica)
지명
jesus
2697 2 2006-12-30
▶ 데살로니가(Thesalonica, Thessalonica) 뜻:하나님의 승리 신약시대 로마령 마게도니아 지방의 수도였다. (1) 자유시로서 시장이 모든 일을 처리 하였다(행17:1-13). (2) 바울이 2차 여행 때 이곳에서 얼마동안 전도하였고(행17:1-13). (3) 바울에게 빌립보 교우들이 몇차례 비용을 보내 왔다(빌04:16). (4) 아리스다고의 고향(행27:2). (5) 유대인들이 바울을 핍박함으로 베뢰아로 피난하였다(행17:1-10). (6) 옥중에 있는 사도 바울을 버리고 세상을 사랑한 데마가 간 곳(딤후4:10 ▶ 데살로니가 바르달 문에 있었던 헬라어 비문. 여섯명의 통치자들이 새겨져 있다. 데살로니가의 통치자들이 "읍장들"(폴리타르크스, 행17:6)이었음을 입증하는 유일한 유물이다. 옛 데살로니가의 잔재는 오늘날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데살리키라는 이름으로 바뀐 그 곳은 지금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로마 시대 말기에는 에그 나티아 가도가 이 사진에서 보는 갈레리우스의 개선문(the Arct of Galerius) 아래로 지나갔다. 이 거리는 아직도 그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lt=40.632155&ln=22.9320868
7 루스드라(Lystra)
지명
jesus
2799 4 2006-12-30
▶ 루스드라(Lystra) 뜻:양의 무리 이고니온 남서쪽 32km 지점 (1) 1차 선교여행 때, 루스드라 발을 못쓰는 사람을 일으키는 이적을 바울이 행한다. 그러자 이곳 사람들이 이 두사도를 신이 사람의 형상으로 나타났다하여 이들에게 제사를 드리려하자 바울과 바나바가 이를 말리고 복음을 전한다.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선동하여 바울을 돌로 쳐 성 밖에 내치게 된다. 이 일후에 바울과 바나바는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여 많은 제자를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 가며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한다. 버가에서 도를 전한후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그곳에서 배를 타고 안디옥에 이르러 첫번째 전도여행을 마친다 (행14:6). (딤후03:11 (2) 2차 선교여행 때 바울은 이곳에서 '디모데'를 얻는다(행16:1). lt=37.57813&ln=32.453182
6 고린도(Corinth)
지명
jesus
2962 5 2006-12-29
▶ 고린도(Corinth) 뜻: 뿔 그리스 반도와 대륙을 연결하는 지협 남단에 잇으며 겐그리아 항구와 로마의레기온 항구를 연결하고 지중해의 동서를 연결하는 묘한 지형으로 상업과 물 질적인 변영을 누린 도시요 잡다한 인종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어 동서 문화 와 종교의 혼잡을 이루었다. 고린도의 종교중에 여사 프로디트라는 우상이 있어 600피트나 되는 산상에 무녀가 무려 1,000명이나 있고 이로 인하여 고린도인들은 음탕한 풍습에 젖어 고린도라하면 음행한 사람의 대명사가 되었다. (1) 바울이 2년을 선교하여 교회를 설림(행18:1-8). (2) 교인 전체의 수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고전01:26). (3) 바울의 동역자 그리스보 (행18:8)가이로 에라스도(롬16:23)스데바나 (고전01:16)등의 거주지다. ▶ 바울이 처음으로 이방인들에게 선교를 시작한 곳이다. 현재 고린도라고 하는 시는 신 고린도로 1858년과 1928년의 대지진 후에 세워진 곳으로 아테네에서 서남쪽으로 80 Km 되는 거리에 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전도했던 고린도는 그리스에서 가장 활발한 상업 중심지로 국제적인 도시였다. 고린도는 천혜의 지리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었는데 즉 서쪽에는 이오니아 해와 이탈리아로 향하는 레카이온 항구를 품고 있었고 동쪽으로는 아테네를 바라보면서 에게 해로 나갈 수 있는 겐그레아 항구를 품고 있었다. 아카 지방의 수도였던 고린도는 번창한 항구 도시 였으나 심한 빈부의 차이와 퇴폐적인 윤리 생활로 악명이 높은 곳이기도 했다. 사도 바울은 제 3차 전도 여행 중 에베소에 3년동안 머물면서 고린도전서를 집필했고, 57년 경 그리이스 북부 마케도니아에서 후서를 써 보냈다.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 내용은 교우들이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어 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고 사목적인 대답을 해 주기 위해 쓰여졌다. 이 서간에서 다룬 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린도 신자들 중에는 의붓 어머니와 동거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이를 방관만 하고 있었고 (고린도전서 5:1-13), 어떤 교우는 자유를 구실 삼아 창녀와 관계를 맺었고 (고전06:12-20), 또 성행위라고 하면 무조건 죄악시 하는 극단적인 사람이 있었다. (고전07:1-10).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결혼, 이혼, 독신 등 성윤리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그 외에도 교우들 간에 분쟁이 생겼을 때, 이교도 법정에 가서 소송하는 문제 (고전06:1-11),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는 문제 (고전08:1-11), 성찬의 전례시 부자들은 그들이 가져온 음식을 배불리 먹고 가난한 사람들은 굶은 사례도 있었기에 올바른 성찬례를 가르쳐 주고 (고전11:17-34), 그 외에도 교회의 질서를 파괴하고 (고전14:), 부활 신앙을 부인하는 (고전15:12) 사례를 그리스도 부활의 근거로 삼아 주장하며 가르쳤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신자들간의 분쟁과 파벌 의식 이엇다. 신자들 간에는 바울파, 아폴로파, 그리스도파 등이 조성 되었다. 이러한 파벌 의식이 만연되었다는 교회의 소식을 듣고 바울은 이 서간에서 그들이 전해 듣고 받아들인 복음을 상기 시키면서 교회 공동체가 무엇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역설하였다. 둘째 편지인 고린도후서는 첫째 편지를 발송한 다음에 고린도에 거짓 선교사들이 와서 바울의 사도적 권위를 부인하였다. 사태가 다급함을 인식한 바울은 직접 고린도 교회를 찾아 갔지만 이미 대부분의 신자들이 바울을 반대하는 자들에게 동조하여 그를 맞아 주지 않았다. 바울은 비통한 마음을 안고 에베소에 돌아와 '번민과 비통한 마음을 안고 울면서' 매우 격앙된 어조로 편지를 썼는데 이것이 고린도 교회로 보낸 '눈물의 편지'이다. (고후02:4). 바울은 디도를 고린도로 보내어 이 눈물의 서간을 보내고 그 사이에 마케도니아로 건너가서 지도가 돌아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디도를 만나 고린도 신자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사도에게 순종하고 모든 적들을 엄하게 다스리겠다는 약속을 들었다. 이에 대한 바울의 답신으로 나온 편지가 고린도후서이다. 그러므로 특별히 이 고린도후서는 사도직에 대한 편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도직의 본질과 역활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나 겸허한 태도로 자신의 약함 안에서 힘차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높이 기리고 있다. ▶ 현재 고린도라고 하는 시는 신 고린도로 1858년과 1928년의 대지진 후에 세워진 곳으로 아테네에서 서남쪽으로 80 Km 되는 거리에 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전도했던 고린도는 그리스에서 가장 활발한 상업 중심지로 국제적인 도시였다. 고린도는 천혜의 지리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었는데 즉 서쪽에는 이오니아 해와 이탈리아로 향하는 레카이온 항구를 품고 있었고 동쪽으로는 아테네를 바라보면서 에게 해로 나갈 수 있는 겐그레아 항구를 품고 있었다. 아카 지방의 수도였던 고린도는 번창한 항구 도시 였으나 심한 빈부의 차이와 퇴폐적인 윤리 생활로 악명이 높은 곳이기도 했다. 사도 바울은 제 3차 전도 여행 중 에베소에 3년동안 머물면서 고린도전서를 집필했고, 57년 경 그리이스 북부 마케도니아에서 후서를 써 보냈다. 고린도 교회에 보내는 편지 내용은 교우들이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어 그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고 사목적인 대답을 해 주기 위해 쓰여졌다. 이 서간에서 다룬 문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고린도 신자들 중에는 의붓 어머니와 동거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이를 방관만 하고 있었고 (고전05:1-13), 어떤 교우는 자유를 구실 삼아 창녀와 관계를 맺었고 (고전06:12-20), 또 성행위라고 하면 무조건 죄악시 하는 극단적인 사람이 있었다. (고전07:1-10). 여기에서 사도 바울은 결혼, 이혼, 독신 등 성윤리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그 외에도 교우들 간에 분쟁이 생겼을 때, 이교도 법정에 가서 소송하는 문제 (고전06:1-11),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을 먹는 문제 (고전08:1-11), 성찬의 전례시 부자들은 그들이 가져온 음식을 배불리 먹고 가난한 사람들은 굶은 사례도 있었기에 올바른 성찬례를 가르쳐 주고 (고전11:17-34), 그 외에도 교회의 질서를 파괴하고 (고전14:), 부활 신앙을 부인하는 (고전15:12) 사례를 그리스도 부활의 근거로 삼아 주장하며 가르쳤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신자들간의 분쟁과 파벌 의식 이엇다. 신자들 간에는 바울파, 아폴로파, 그리스도파 등이 조성 되었다. 이러한 파벌 의식이 만연되었다는 교회의 소식을 듣고 바울은 이 서간에서 그들이 전해 듣고 받아들인 복음을 상기 시키면서 교회 공동체가 무엇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역설하였다. 둘째 편지인 고린도후서는 첫째 편지를 발송한 다음에 고린도에 거짓 선교사들이 와서 바울의 사도적 권위를 부인하였다. 사태가 다급함을 인식한 바울은 직접 고린도 교회를 찾아 갔지만 이미 대부분의 신자들이 바울을 반대하는 자들에게 동조하여 그를 맞아 주지 않았다. 바울은 비통한 마음을 안고 에베소에 돌아와 '번민과 비통한 마음을 안고 울면서' 매우 격앙된 어조로 편지를 썼는데 이것이 고린도 교회로 보낸 '눈물의 편지'이다. (고후02:4). 바울은 디도를 고린도로 보내어 이 눈물의 서간을 보내고 그 사이에 마케도니아로 건너가서 지도가 돌아 오기만을 기다렸다. 마침내 디도를 만나 고린도 신자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사도에게 순종하고 모든 적들을 엄하게 다스리겠다는 약속을 들었다. 이에 대한 바울의 답신으로 나온 편지가 고린도후서이다. 그러므로 특별히 이 고린도후서는 사도직에 대한 편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도직의 본질과 역활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러나 겸허한 태도로 자신의 약함 안에서 힘차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높이 기리고 있다. (행18:1, (행19:1, (고전01:2, (고후01:1, (고후01:23, (딤후04:20 lt=37.90595735&ln=22.87788175
5 달마디아(Dalmatia)
지명
jesus
3893   2011-07-25
▶ 달마디아 Dalmatia. [Dalma'tia] District in Illyricum, on the east of the Adriatic Sea, visited by Titus, and perhaps by Paul, in going 'round about unto Illyricum.' Rom. 15:19; 2 Tim. 4:10. (롬15:19 이 일로 인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딤후04:10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lt=43.515484&ln=16.071538
4 비시디아 안디옥(Antioch in Pisidia.) 파일
지명
jesus
4057   2016-03-16
▶ 비시디아 안디옥 Antioch in Pisidia. [An'tioch in Pisid'ia] [2] 소아시아 비시디아도에 있는 성으로 사도시대에는 그에대한 성전과 회당 연극장이 있었다. 바울이 제1차 선교 여행시에 이 성에 들어가 전도할 때 이방인이 많이 따르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성까지 축출하였으나 귀로에 다시 이 성에 들어와 제자들의 마음을 신앙으로 견고케했다(행13:14, 50, (딤후03:10,11, (행14:21-22). 비시디아 지역에 있는 안디옥을 말하는 것으로 수리아의 안디옥과 다른 곳이다. 지금은 터키 소도시 얄바츠로 불리운다. 이곳에서 사도 바울과 바나바 일행은 복음을 전하였고 이는 서아시아 지역에 복음이 퍼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비시디아 안디옥은 많이 연구해야할 지역이다. 특히 바울은 이곳에서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는 설교를 했으며 이방인 선교에 헌신키로 결정한 곳이다. 갈라디아서는 이 지역에서 복음을 받은 자들을 위해서 기록하였다. 갈라디안인들이 이곳에 주로 많이 살았다. 지금은 그리스. 로마 제국 시대의 남아있는 유적을 통해 지난날의 번성했던 도시임을 짐작해 볼수 있다. 남아있는 유적으로는 아크로 폴리스 중앙에 아우그스투스 신전터가 있고 북쪽으로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상수도교 유적이 있고 바울의 교회 건물과 당시 가장 큰 로마의 목욕탕이 있다. ▶ Roman colony of Phrygia in Asia Minor, founded by Seleueus Nicator. Its ruins are now called Yalobatch or Yalowaj. Paul's labour here was so successful that it roused the opposition of the Jews and he was driven to Iconium and Lystra; but he returned with Silas. Acts 13:14; Acts 14:19-21; 2 Tim. 3:11. (행13:14; 저희는 버가로부터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 (행14:19-21;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에 끌어 내치니라 제자들이 둘러 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딤후03:11.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일과 어떠한 핍박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 Antioch --- Morrish Bible Dictionary Antioch 2 (행13:14, (행14:19, (행14:21, (딤후03:11 Acts 13:14, Acts 14:19, Acts 14:21, 2 Tim 3:11 lt=38.316&ln=31.179
3 갈라디아(Galatia)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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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4311 4 2006-12-29
▶ 갈라디아(Galatia) 뜻:젖과 같이 희다 소아시아 중앙의 고원에 있는 도시. (1) 바울이 1,2,3차 전도여행에 매번 들려 전도한 곳(행14:1, (행16:1, (행18:23). (2) 베드로도 이곳 교회에 서신을 보냈다(벧전01:1). ======== Galatia. [Gala'tia] A large district in the centre of Asia Minor, having Bithynia on its north, Pontus on its east, Lycaonia and Cappadocia on its south, and Phrygia on its west. The inhabitants, being emigrants from Gaul, were called the Galli or Gauls of the East. They settled themselves in Asia Minor, and being restless and warlike they became a scourge to their neighbours. When restrained, they hired themselves out as mercenary soldiers. They were brought under the power of Rome, and eventually Galatia became a Roman province. Paul travelled through Galatia twice and churches (in the plural) were formed there. To these his Epistle was addressed. Gal. 1:2. It is not known at what towns these churches were gathered. Though the inhabitants were principally Gentiles, we learn from 1 Peter 1:1 that there were Jews there also. Acts 16:6; Acts 18:23; 1 Cor. 16:1; 2 Tim. 4:10. The inhabitants were addressed as GALATIANS. Gal. 3:1. --- Morrish Bible Dictionary ▶ 갈라디아 지방은 옛지명으로 아시아 지역과 갑바도기아 지역사이에 위치하던 지역으로 터키 중부 지방을 말한다. 갈라디아 지방은 우리들에게 매우 친숙한 이름이다. 특별히 사도바울이 초대교회 당시 갈라디아 지방의 성도들에게 유대주의의 거짓 교사에 현혹되지 말고 하나님의 진리의 빛에 거하라는 내용의 갈라디아서를 보낸곳이기도 하다. 갈라디아는 지금의 중앙 터키에 해당하는 하나의 큰 주였다. 이 주에는 산맥과 넓고 높은 평지들과 호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바울과 그의 일행은 그들의 제1차 전도여행시 해안에서 비시디아 안디옥으로 가는 도중에 필시 이 사진에서는 보는 에그레디르 호수(Lake Egredir)를 지났을 것이다. 바울은 교회 내부에서 '유대당'이 잘못 가르치는 것에 도전하는 편지를 썼다. 유대적 영향력을 강했다. '갈라디아'에서 회당의 유적들이 발견되었는데 주후 초기에 지어진 이 회당 유적은 북부 이스라엘 바람(Baram)에 있는 것이었다. 이 지역은 사도바울이 제2차, 3차 전도여행을 통해 복음의 씨를 뿌렸다. 성경에 앙고라로 나와있는 앙카라는 갈라디아 지역에 있는 한 도시로서 이스탄불에서 450km 떨어져 있다. 터키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이곳은 1923년 케말파샤가 터키 공화국을 수립하면서 수도가 되었다. 이곳은 주전 12세기까지 히타이트 제국에 속해 있다가 그후 프리기아 왕조의 지배를 받고 알렉산더의 지배를 거쳐 갈라디아인들인 켈트(Celts)족에 의해 갈라디아로 불려지게 되었다. 주전 25년에 로마의속주가 되었다가 1360년 오스만 터키에 의해 정복당한후 오늘에 이르고 있다. ▶ 갈라디아 교회 / 본문: 갈라디아 1:1∼17 (갈01:) 오늘은 초대교회 연구 아홉 번째로 갈라디아 교회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합니다. 갈라디아 교회를 알아보기 이전에 본서인 갈라디아서와 갈라디아 라는 지역과 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라디아서를 먼저 살펴본다면 종교개혁자 루터는 갈라디아서를 "갈라디아서는 나의 편지요 나의 아내이다."고 할 정도로 중요시했고 그래서 로마서와 갈라디아서가 신약의 교과서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말씀입니다. 로마서와 대조가 되는 점은 로마서는 미래의 전도지역을 내다보는 침착한 서신이라 한다면 갈라디아서는 현재에 당면한 교회의 문제에 대한 처신을 기록한 서신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속화" 라는 이름아래 신앙이 점점 비 신앙 화되어 가는 것을 느끼게 하는 현대사회에서 오늘 갈라디아서와 같은 귀중한 말씀을 연구하고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하는 것을 찾아서 우리에게 교훈으로 삼는 것도 중요한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갈라디아는 소아시아 내륙의 북쪽에 위치하나 여기 역시 로마의 속령이 되어 버려 바울이 전도 할 당시에는 거의 모든 지역이 로마의 속국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곳에는 헬라인, 로마인, 유대인등이 섞여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곳이든 교회가 세워지면 여러 종족이 믿게 되어 자연히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갈라디아서는 신앙적인 바른 교훈과 복음에 대한 진실을 밝힘으로 성도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말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복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한 신적인 것이며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고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은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의 과거율법에서 자유케 되었고 그러므로 성령 안에서 성장 할 것과 유대인의 유혹으로 범죄한 자들에게는 온유하게 대하고 범죄케한 유대인에게는 단호하게 대할 것을 강조한 그런 내용입니다. 그럼 오늘 본문을 중심으로 하여 말씀을 상고하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첫째는 6∼9절에 보니 갈라디아 교회는 율법주의자들에게 피해를 입은 교회였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6절에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쫒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고 하였습니다. 영혼의 구원과 살아 계신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만나게 해주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뿐인데 갈라디아 교인들이 이 복음을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쫒게 되는 것을 책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속히 떠났다고 하는 것은 신앙에 있어서 인간의 변덕스러움과 경솔함을 잘 보여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의 경솔함처럼, 참으로 진실 되고 아름답고 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진리가 거추장스럽고 짜증스럽게만 여겨지며 마음에 맞지 않는 것으로 여겨서 잠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비 신앙과 이단 신앙에 빠져버리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단신앙은 인간의 마음에 맞추어서 교리를 만들고 인간적인 호기심과 인간적인 편함을 추구하는 사상이기 때문에 겉보기와 처음 대할 때는 쉽고 좋게 보이나 결국은 구원의 길이 아니라 실패의 길임을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복음은 하나 뿐 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외의 다른 복음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에 이르는 길도 하나뿐이며 그 길은 그리스도를 통한 길이며 태초로부터 마지막 종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은 이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항상 참된 신앙 안에 머물러 있기 위해서는 단순히 복음 그 자체로 인하여 복음을 받아들이며 그래서 우리의 마음의 영이 새롭게 되고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이르지 않도록 마음속에 헛된 것을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최선의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이와 같은 사실로 보아 갈라디아 교회는 이단이 많았던 곳에 세워진 교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이스라엘 전통적으로 내려온 유대교적 이단과 이방으로부터 들어오는 헬라와 로마의 철학을 중심한 이단으로 나뉘는데 그 이단들을 살펴보면 ①에비온 주의-모세 율법이 하나님의 절대적 의미를 가진 것이기 때문에 유일한 진리이고 그것을 지킴으로만 구원받는다는 것으로서 율법 때문에 육식을 금하고 토요안식을 지켯으므로 오늘의 여호와 증인이나 안식교가 이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②엣세네 파-모세 율법을 엄격히 지켰고 이방인과는 분리되고 재산의 공유제도, 결혼 회피등 금욕주의 ③가현설(도케티즘)-그리스도는 인간의 모습으로 보이기는 했으나 실제는 인간의 몸을 입지 않았고 십자가 고난도 가상적일 뿐이라는 설 그 외에도 케렌터스주의, 영지주의, 오리게네스주의, 말시온주의, 군주실론, 몬타누스주의, 바울파, 마니교...등등 수많은 이단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오늘까지 신앙을 이어온 것을 보면 어느 시대이든 이단이 선행하나 참 진리는 결신 없어지지 아니하고 흔들리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성도들이 진리를 지키기를 힘썻고 이단사상에 빠지지 않기 위해 모두가 애쓴 덕이요 하나님의 놀라우신 지키심과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이 오늘의 우리를 낳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도 수많은 이단 사상들이 도처에 널려 있습니다. 우리 인근 만선교회가 박무수목사 계열교회입니다. 박무수목사는 사단계 회계론을 말하는데 사단계 회계 없이는 구원이 없다는 것입니다. 박무수목사의 주장을 살펴보면 첫째단계가 죄를 깨닫는 것이고, 둘째 단계는 제단 뿔에 새겨서 나의 죄를 지우는 것이고(레위기16장에 제사법 처럼 손가락으로 그 피를 단 귀퉁이의 뿔에 바르고 일곱 번 뿌려 정결케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기도할 때 눈을 감고 십자가를 그려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두 손 가득히 받아서 피를 속죄소 동편으로 일곱 번 뿌리라는 것) 셋째 단계는 우리의 마음판에 새겨진 죄를 지우 것이고(히 10:22) 넷째 단계는 내 죄를 완전히 사함을 받았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 그래서 예물을 드리라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이단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음을 기억하고 주의해야 합니다. 기독교 연합신문 1988.5.15 12면에는 통일교수 문선명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 잍에들어간 국회의원 입후보자가 80여명이요 그중 상당수가 당선되어 국회에 들어갔다고 하니 실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 외에는 오늘날의 이단들을 보면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한국에만도 문선명의 통일교, 박태선의 천부교(전도관), 여호와 증인, 구원파(기독교 복음 침례회), 안식교, 정명석의 애천교회,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의 교회, 동방교(기독교 대한 개혁장로회), 유재열의 장막성전, 한국 기독교 에덴성회, 실로등대 중앙교회, 영생교 하나님의 성회, 한국 기독교 승리제단 광주삼성 교회, 하나님의 자녀들(섹스교),한국기독 동신회, 한국 지방교회, 중아예루살렘 성전교회, 칠사도 교회, 삭발교, 만교 통화교, 엘리아 복음 선교원...... 더 많이 있지만 이야기 할 필요 조차 없는 한심한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수많은 이단들을 보면서 우리도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이 이어온 그길을, 험란한 가시밭과 같을 길일지라고 지켜나가야 함을 생각해 봅니다. 이와 같은 이단을 예방하거나 대처하는 길은 우리 몸에 해를 끼치고 고통을 주는 모든 질병에는 예방이 가장 좋듯이 이단의 정체?알고 대처해야 하는데 그 첫째는 가정생활이 따뜻하고 사랑의 가정으로서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실천하는 가정이 되어야 하고 늘 성경말씀을 상고해야 할 것이며 기도를 항상 함으로서 하나님과 만나고 성령의 도우심을 체험하는 삶이 꼭 필요 합니다. 교회 출석 (지각하지 말것-지각인생, 천국은 지각생이 필요 없다) 그리고 교회에 어떤 직책이든 봉사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우리의 모임도 역시 부족한 인간들이 모여 있으므로 부족한 점들도 있음을 기억하고 이해와 용서와 협력으로 생활해야 함을 기억한다면 이단에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는 본문 10절에 "사람에게 기쁨을 구한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께 좋게 하랴"는 말씀이 있습니다.우리의 삶이 과연 어느 쪽에 서있는지 분명히 살피고 넘어가야 할 것입니다. 사람에게 기쁨을 구하는 자세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세는 결국에는 잘못에 빠지고 말 우려성이 짙고 그러므로 경계해야 될 이단사상에도 물들기가 쉽다는 사실입니다. 이단 사상은 먼저 쉽게 그리고 사람에게 기쁨을 구하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좋게 하는 자세는 하나님 중심주의자요 신앙을 옳게 분별하는 자요 참된 성도라 할 것입니다. 바울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신앙의 기본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그리스도의 백성으로서 절대 그 말씀에 복종하는 자세에서 신앙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도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신앙 안에서 그리스도와 그 진리를 제쳐놓고 사람만을 기쁘게 하기 위한 자세는 잘못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앙 안에서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는 일이 참된 신앙인의 자세요 그것이 곧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임을 기억하십시다. 그렇게 되면 이단에 빠질 염려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갈라디아 교회를 보면서 본문 속에서와 같이 우리 교회도 속히 이단에 빠지는 경우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야 뭐 하는 장담하는 자세를 버리고 늘 말씀을 상고하여 그 뜻을 새기고 기도와 찬송으로 신앙을 굳건히 세워 가는 저와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바랍니다. (1999년 3월 17일 여수 신세계교회 임명수목사) (행16:6, (행18:23, (고전16:1, (갈01:2, (딤후04:10, (벧전01:1 lt=37.5781349&ln=32.4531828287
2 이고니온(Iconium)
지명
jesus
4600 19 2007-01-02
▶ 이고니온(Lconium, Iconium) 뜻: 양의 가슴 소아시아 평원 서남쪽 자두와 살구나무가 많은 오아시스 가운데 있던 옛도 시로서 당시 통상 요로로 알려졌다. (1) 바울이 1차 선교 여행시에 이 성에서 전도하여 많은 신도를 얻고 오랫 동안 있어 이적과 기사를 많이 행하니 완악한 유대인들이 관원과 이방 인을 선동하여 능욕하고 돌로 치려하여 루가오니아 지방으로 피하였다 (행14:1-6). (2) 2차 선교여행시에 이 성과 루스드라에서 칭찬을 듣는 청년 동역자 디모데를 얻었다(행16:1-2). 이때에 세웠던 교회는 주후 850년경에 회교가 침입할 때에 없어졌으며 지금 이름은 코니아인데 터키국의 큰 성이다. ▶ 이고니온 Iconium. [Ico'nium] City in Lycaonia in the centre of Asia Minor, visited by Paul and Barnabas when they had been driven from Antioch of Pisidia. Multitudes of Jews and Greeks believed the word of God's grace, and the apostles wrought many signs and wonders there. They had to flee for their lives but returned again. Acts 13:51; Acts 14:1, 19, 21; Acts 16:2. In 2 Tim. 3:11 Paul speaks of the persecutions he had endured at this city. It is now called Konieh, a town of some extent, 37 53' N, 32 25' E. (행13:51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행14:1, 19, 21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초인하여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성밖에 끌어 내치니라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행16: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딤후03:11 핍박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핍박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행13:51, (행14:1, (행14:19, (행14:21, (행16:2, (딤후3:11 lt=37.8835&ln=32.49426
1 에베소(Epenetus, Ephesus) 파일
지명
jesus
8243 33 2007-01-02
▶ 에베소(Epenetus, Ephesus) 뜻: 인내 소아시아의 수도.게스터 강구에서 5마일 상류에 있는 산유지다. 현재의 이즈미르에서 80KM 위치한 도시. 로마국의행정상, 교통상의 중심지이며 아시아 7교회중의 하나가 있었던 곳이다. 에베소에 대한 우리의 역사적 자료는 고대에 활약한 작가들의 작품이나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 얻어진 수천 점의 비문에 의존하지만, 도시의 기원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알 수 없다. 역사에서 에베소의 이름이 최초로 언급된 것은 기원전 13세기경의 히타이트 성경의 헷 족속 비문에서 인데 그 비문에 APASAS라고 불리웠던 도시가 바로 이 지역으로 추정된다. 기원후 1세기에 에베소는 기독교인 들에게는 중요한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37-42년 사이에 기독교 전도에 주력하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추방 당하게 되자 사도 바울(PAUL)은 그의 2차와 3차 전도 여행때 에베소를 방문하여 선교를 벌리고 교회를 세우기도 했다. 또한 사도 요한도 그리스도로 부터 성모 마리아를 돌볼 임무를 부여 받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에베소에 와서 살면서 말년을 보내기도 했다. (1) 바울이 2차 선교여행시에 이 성에서 전도하였다(행18:16). (2) 3차 여행시에 이곳에서 세례를 주고 안수할 때 성신이 강림하여 방언과 예언을 하여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을 본 요술객들이 가지고 있던 술서 은 5만어치를 소각하고 신종하였다 (행19:1-20). (3) 바울이 마게도냐 선교에서 귀로시에 빌레도에 이르러 에베소 장로들을 청하여"너희는 깨여 내가 3년이나 쉬지않고 눈물로 훈계한 것을 기억하라"고 권면하였다(행20:17-31). (4) 사도 요한이 이성에 오랫동안 감독으로 있었으며 요한복음과 세 서신을 발송하고 밧모섬에 서 계시를 받아 이곳 교회에 보냈다(엡01:1). (5) 디모데 아굴라 브리스길라 아볼로 두기고 등이 이곳 교회의 교역자였다 (딤전01:3, (행18:18,19,24, (행20:4, (행21:29 (딤후04:12). (6) 세례요한의 제자 오네시모 그리고 알렉산더 에베드리오 스게와의 아들 후메내오 부겔로 허머네게 등의 고향이다(행19:13,14,24, (딤후01:15-18, (딤후04:14, (딤전01:20). ======== Ephesus. [Eph'esus] A renowned city of Ionia, and in the time of the Romans the capital of the part called 'the province of Asia,' being the west portion of Asia Minor. Being near the sea it was a place of great commerce, and as the capital of the province it had constant intercourse with the surrounding towns. The celebrated temple of Diana also brought multitudes of heathen. Its inhabitants are supposed to have been of Greek origin, with also a large number of Jews engaged in commerce. Acts 18:19-24; Acts 19:1, 17, 26, 35; Acts 20:16, 17; 1 Cor. 15:32; 1 Cor. 16:8; Eph. 1:1; 1 Tim. 1:3; 2 Tim. 1:18; 2 Tim. 4:12; Rev. 1:11; Rev. 2:1. It is now named Ayasolook. The ruins are extensive: the sea has retired, leaving a pestilential morass of mud and rushes. (계01: (계02: --- Morrish Bible Dictionary ======== ▶ 계시록의 일곱교회 : 에베소 / 서머나 / 버가모 / 두아디라 / 사데 / 빌라델비아 / 라오디게아 64년 사도 바울기 로마의 성 밖에서 순교하자, 요한은 그를 대신해서 에베소의 기독교 지도자가 되었다. 요한은 노구를 이끌고, 버가모, 서너마 등지에서 선교를 하다가 로마로 끌려가 고문을 당한 후 지중해 연안의 밧모 섬으로 유배를 당해, 이곳에서 계시록을 썼다. 로마 황제 도미티안(DOMITIAN)이 피살 당하자 요한도 유배에서 풀려나 에베소로 돌아와 '요한복음'을 썼다. 요한은 자신의 뜻에 따라 에베소에 묻혔으며, 비잔틴 제국 시대에 그의 무덤이 있는 자리에 '사도 요한의 교회'가 세워졌다. 7-8세기에 들어와 에베소는 다른 지중해 연안의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아랍인들의 침략을 감수해야 했으며, 결국 1304년에는 터어키인 들의 수중에 떨어졌다. 에베소는 지진으로 황폐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성경의 모델: 에베소 교회 본문에 나오는 에베소 교회는 사도 바울이 3년 가까이(행20:31) 머물면서 목회했던 교회입니다. 그래서 다른 초대 여러 교회보다 더 우수했던 교회였습니다. 요한 계시록 2장에 보면 승천하신 주님이 요한 사도에겐 환상 중에 나타나 여러 교회에 대한 말씀을 하시는데 제일 먼저 언급한 교회가 이 에베소 교회입니다. 그 말씀을 보면 에베소 교회는 무척 좋은 교회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칭찬을 했습니다. 첫째는 복음을 위하여 많은 수고를 하였고 박해가운데서 인내하며 믿음을 지켰다고 칭찬 했습니다. 둘째는 윤리적으로 깨끗하여 악한 자들이 함께 하지 못한 경건한 교회라고 칭찬했습니다. 셋째는 진리를 옳게 분변하여 거짓 된 자들을 물리친 정통교회임을 칭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베소 교회는 매우 부지런하게 복음을 전파한 교회라고 칭찬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꾸중도 받았습니다. 그것은 갈수록 에베소 교회에 사랑이 식어져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경고했습니다. 만일 처음 행위를 회복하지 못하면 주님의 촛대를 옮길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범어 교회가 주님의 경고를 주의하면서 에베소 교회처럼 믿음이 충만한 교회, 경건한 교회, 진리가 충만한 교회, 선교하는 교회, 사랑이 충만한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 길에 함께 동행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에베소 교회의 기초 그런데 어떻게 해서 에베소 교회가 이런 좋은 교회가 되었을까? 이것이 우리의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오늘 설교 본문이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1절에서 7절에는 에베소 교회에 들어간 바울이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도록 간구했습니다. 에베소 시(市)에 이미 소수의 예수를 아는 자들이 있었는데, 그들을 만나보니 아직 그들에게 성령이 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니 그들에게 성령이 임했다고 했습니다(5,6절). 이것은 매우 중요한 교회의 기초입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령의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에게 성령이 오셔서 역사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출발점입니다. 우리 교회도 죄사함을 받은 자들의 신령한 공동체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8절 이하에 보면 회당에 들어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석 달 동안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제자들을 모아서 두란노의 서원에 들어가 2년 넘게 날마다 복음을 가르쳤습니다. 이에 아시아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주의 말씀을 듣고 교회를 세우게 되었던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에베소 교회가 아시아 지역의 모범교회로 발전한 이유였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성장하고 성숙해져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말씀을 가르치고 배움을 통하여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았다고 끝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말씀훈련을 받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금주부터 각종 주간 성경 공부반이 다시 개강합니다. 이제 우리교회도 성경공부가 정착단계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욕심을 더 내고 싶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참여해야 합니다. 남자들을 위하여 야간 반까지 개설하였습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부터 교육관 건립을 위한 20일 특별 새벽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에베소에 보낸 사도 바울의 편지인 에베소서를 묵상하려고 합니다. 나오셔서 새벽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봅시다. 더욱이 교육관건립을 위한 기도회입니다. 에베소 교회가 회당에서, 그리고 두란노 서원에서 시작되었듯이 우리 교회의 미래는 주일학교 교육을 위한 교육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주일학교 교육이 살아야 교회가 살 수 있습니다. 21세기의 첨단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에베소 교회는 에베소 도시의 개혁 주체였다. 에베소 교회가 말씀으로 훈련되어 제자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그 도시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에베소는 당시 로마의 속주인 아시아 지방의 수도였습니다. 그리고 상업이 번창했던 항구도시였습니다. 그곳은 여신 다이아나 숭배자의 본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본문 17절 이하에 보면 마술을 행하던 자들이 주술 책과 도구들을 모아서 불사르게 되었고, 23절 이하에는 아데미 신전에 바치던 은으로 만든 우상을 판매하는 자들이 큰 손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20절에 "이와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가 함께 일어나 교육관을 건축합시다. 그래서 이 땅에 주의 말씀이 힘있게 역사하도록 합시다. 그래서 건물의 교회뿐 아니라 신령한 교회를 건축하여 이 땅을 변화시키는 교회가 되도록 합시다. 그럴 때 우리 범어 교회가 존재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굳건한 믿음 위에서 모두 함께 일어나실 수 있는 귀한 축복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범어교회/장영일목사) ▶ 에베소 (EPHESUS) 에베소에 대한 우리의 역사적 자료는 고대에 활약한 작가들의 작품이나 고고학적 발굴에 의해 얻어진 수천 점의 비문에 의존하지만, 도시의 기원에 대한 정확한 지식은 알 수 없다. 역사에서 에베소의 이름이 최초로 언급된 것은 기원전 13세기경의 히타이트 성경의 헷 족속 비문에서 인데 그 비문에 APASAS라고 불리웠던 도시가 바로 이 지역으로 추정된다. 기원후 1세기에 에베소는 기독교인 들에게는 중요한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37-42년 사이에 기독교 전도에 주력하던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추방 당하게 되자 사도 바울(PAUL)은 그의 2차와 3차 전도 여행때 에베소를 방문하여 선교를 벌리고 교회를 세우기도 했다. 또한 사도 요한도 그리스도로 부터 성모 마리아를 돌볼 임무를 부여 받고, 성모 마리아와 함께 에베소에 와서 살면서 말년을 보내기도 했다. 64년 사도 바울기 로마의 성 밖에서 순교하자, 요한은 그를 대신해서 에베소의 기독교 지도자가 되었다. 요한은 노구를 이끌고, 버가모, 서너마 등지에서 선교를 하다가 로마로 끌려가 고문을 당한 후 지중해 연안의 밧모 섬으로 유배를 당해, 이곳에서 계시록을 썼다. 로마 황제 도미티안(DOMITIAN)이 피살 당하자 요한도 유배에서 풀려나 에베소로 돌아와 '요한복음'을 썼다. 요한은 자신의 뜻에 따라 에베소에 묻혔으며, 비잔틴 제국 시대에 그의 무덤이 있는 자리에 '사도 요한의 교회'가 세워졌다. 7-8세기에 들어와 에베소는 다른 지중해 연안의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아랍인들의 침략을 감수해야 했으며, 결국 1304년에는 터어키인 들의 수중에 떨어졌다. 에베소는 지진으로 황폐되기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박해의 문 이 문은 요한의 교회 앞에 세워진 것으로 대리석 부분을 에베소의 경기장에서 가져온 것인데 야수와 전사들의 결투를 즐기던 3-4세기의 로마인 들에게 기독교인들은 이 경기장에서 야수들의 제물이 되었던 것이다. 나중에 기독교가 공인된 비잔틴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이 경기장으로 달려가서 그 대리석들을 부수어 박해의 문을 지은 의도는 쉽게 짐작이 간다 사도요한의 교회 4세기경 기독교가 공인되고, 에베소에 기독교가 널리 전파되자 그의 무덤이 있던 자리에 목재로 된 교회가 건립 되었다. 그 후 비잔틴 제국의 유스티안 황제 (527-565)가 오늘날 우리가 볼 수 있는 모습의 교회로 증축하였다. 교회의 심장부인 본당은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 있고 이곳에 사도 요한의 무덤이 있다. 1966년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이곳을 방문하고 공식 성지로 선포 하기도 하였다. 성모마리아의 교회 이 교회는 기독교 역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즉 431년 이곳에서 제3차 종교회의가 열려 기독교 교리를 토론한 것이다. 네스토리우스(nestorius)는 안디옥 교회에 있을 때부터 '동정녀 마리아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의 어머니가 아니라, 인간인 예수의 어머니'라는 이론을 주장하고 나섰다. 약 200명의 권위자들이 3개월간 토론 끝에 네스토리우스의 견해는 이단으로 결정 되었다. 이 회의록에는 성모 마리아가 에베소에 왔으며 그 곳에서 살다가 그 곳에서 묻혔다는 문구가 남아 있어서 사실을 확인 시키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마리아의 집 요한복음에 따르면, 예수님 께서는 죽기 전 요한을 가르키며 말씀하시길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다시 마리아를 가르켜 요한에게 말씀하시기를 '보라 네 어머니라' 하셨다. (요한복음 19장 26-27절) 그리하여 요한은 마리아와 함께 에베소로 오게 되며 3차 종교 회의록에 기록되어 있기를 요한이 마리아에게 산 위에 집 한 채를 지어 드렸다고 하였는데 세월이 흐름에 따라 집의 장소는 잊혀져 가고 폐허가 되어 찾을 이가 없었다. 1878년 캐더린(catherine)이라고 하는 독일 수녀가 꿈속에서 계시를 받은 내용을 '성모 마리아의 생애'라는 제목으로 펴냈는데 이 책 속에 마리아의 집 위치가 기록되어 있었다. 이 수녀는 자기가 태어난 고장을 한번도 떠난 일이 없었으므로 1891년 나사렛의 신부가 탐사반을 조직하여 오늘날의 성모 마리아의 집을 발견하게 되는데, 집터 모양은 캐더린이 계시받아 기록한 모습과 정확하게 일치 하였다. 1961년 교황 요한 23세는 마리아의 집의 위치에 대한 논쟁을 종식 시키고, 이곳을 성지로 공식 선포 했다. 성서속의 에베소 ※ 바울은 더 여러 날 유하다가 형제들을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 갈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 서원이 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에베소에 와서 저희를 거기 머물러 두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 들과 변론하니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지 아니하고 작별하여 가로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행 18장 18절 - 21 절) ※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때에 바울이 윗 자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행19:장 1절) ※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고전15:장 32절) ※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계02:장 1절) (행18:19, (행19:1, (행20:16, (고전15:32, (고전16:8, (엡01:1, (딤전01:3, (딤후01:18, (딤후04:12, (계01:11, (계02:1 lt=37.95331&ln=27.3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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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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