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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공지 성경 속 전쟁 연대기 (The War Chronicles in the B... 파일
cyber
36221 2 2019-03-05
Notice 공지 TIDWELL BIBLE 21 연대표
jesus
69636 1 2016-12-14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NT 신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629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5914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3797 1 2015-05-04
36 이스마엘 족속/사람(Ishmaelites/Ishmeelites)
인물
jesus
1426   2019-08-20
▶ 이스마엘 족속/사람 Ishmaelites, [Ish'maelites] Ishmeelites. [Ish'meelites] Descendants of Ishmael the son of Abraham. Gen. 37:25-28; Gen. 39:1; Judges 8:24; 1 Chr. 2:17; 1 Chr. 27:30; Ps. 83:6. See ISHMAEL. (창37:25-28 애굽으로 팔려 가는 요셉 (창39: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삿08:24 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한 일을 청구하노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지니라 하니 그 대적은 이스마엘 사람이므로 금 귀고리가 있었음이라 (대상02:17 아비가일은 아마사를 낳았으니 아마사의 아비는 이스마엘 사람 예델이었더라 (대상27:30 이스마엘 사람 오빌은 약대를 맡았고 메로놋 사람 예드야는 나귀를 맡았고 하갈 사람 야시스는 양떼를 맡았으니 (시083:6 곧 에돔의 장막과 이스마엘인과 모압과 하갈인이며 --- Morrish Bible Dictionary
35 바알브릿(Baalberith)
인물
jesus
1744   2018-06-04
▶ 바알브릿 Baalberith. [Ba'al-be'rith] Heathengod The god signifying 'covenant lord' set up at Shechem. Judges 8:33; 9:4. He is called BERITH in Judges 9:46. (삿08: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삿09:04 바알브릿 묘에서 은 칠십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유를 사서 자기를 좇게 하고 (삿09:46 세겜 망대의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당의 보장으로 들어 갔더니 --- Morrish Bible Dictionary
34 세바(Zebah.)
인물
jesus
944   2016-03-11
▶ 세바 Zebah. [Ze'bah] One of the two Midianite kings who were defeated and slain by Gideon. Judges 8:5-21; Ps. 83:11. (삿08:5-21; 기드온이 죽인 미디안 왕들 이야기 (시083:11. 저희 귀인으로 오렙과 스엡 같게 하시며 저희 모든 방백으로 세바와 살문나와 같게 하소서 --- Morrish Bible Dictionary
33 기드온(Gedeon)
인물
jesus
751   2015-05-23
▶ 기드온 Gedeon. [Ged'eon] Heb. 11:32: same as GIDEON. (히11:32 --- Morrish Bible Dictionary
32 입산(Ibsan)
인물
jesus
2494 9 2006-12-28
▶ 입산(Ibsan) 입다의 다음에 사사가 되어 7년간 이스라엘을 치리한 블레셋 경내의 베들레헴 인인데 아들 30명과 딸 30명을 가졌다(삿12:8-10).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입산 Ibzan. [Ib'zan] A man of Bethlehem, perhaps the city in Zebulon, and if so, he was judge of Israel in the N.E. of the land. He ruled seven years, and had thirty sons and thirty daughters. He was succeeded by Elon a Zebulonite. Judges 12:8, 10, 11. (삿12:8, 10, 11 8 그의 뒤에는 베들레헴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이었더라 10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11 그의 뒤에는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31 입다(Jepthah)
인물
jesus
4053 12 2006-12-28
▶ 입다(Jepthah) 뜻:그가 여시다 (1) 이스라엘 사사중의 한 사람(삿10:17-(삿11: (삿12:7). (2) 그는 길르앗 기새으이 아들인데 본처의 아들에게 쫓겨 돕 지방에 이르러 이방인과 같이 생활했다(삿 11:1-3). 이 때 압몬 사람들이 요단강 동쪽 이스라엘 경내에 침범하여 18년간이나 점거하고 있었다. 이를 구출하기 위하여 입다는 암몬 사람과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 그가 전쟁에 나갈 때 만일 하나님이 이기 게 해주시면 돌아 와서는 자기를 제일 먼저 맞는 자를 번제로 드릴 것을 맹세했 다. 그러나 뜻밖에도 제일 먼저 맞은 자는 그의 사랑하는 무남독녀 딸이었다 1년에 네번씩 이 비운의 딸을 위하여 곡했다. 그는 에브라임과의 싸움에서 이겼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을 6년간이나 다스렸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구하려고 하나님이 세운 충실한 자라고 입다를 평 했다(삼상12:11) 히브리서에서는 그를 신앙의 인간으로 인용하고 있다(히 11:32).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입다… 평화 일군 ‘용서·인내·결단의 신앙’ ● 역경을 딛고 우뚝 일어서다 ( 기생의 몸에서 태어난 사사 - 입다 ) 태어남부터 서글픈 처지, 기생의 몸에서 태어났기에 일생을 서자(庶子)의 운명으로 살아가야 하는 비천한 몸,길르앗 첩의 자식 입다의 슬픈 운명이라 같은 아비의 자식이건만 아비의 유업을 얻지 못하고 본처의 자식들에 의해 먼 곳으로 쫓겨났네 하지만 그는 타고난 용사, 먼 땅에서도 낙담치 않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자신의 때를 기다렸다네 때가 왔구나 암몬 족속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을 때 길르앗의 장로들이 입다를 찾아왔네 “와서,우리의 장관이 되어 암몬 족속과 싸우라” 보라, 큰 용사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 되어 일어섰도다 암몬 족속이 쫓겨났네 이스라엘 온 땅에 육 년 동안 평화가 깃들었네 오,입다여 처지를 비관치 않고 여호와를 경외한 신앙의 소유자여, 자신을 내쫓은 동족의 부름에 응한 아량의 소유자여, 고통의 시기에 묵묵히 때를 기다리는 인내의 소유자여, 대화로써 문제를 해결하려 한 평화로운 마음의 소유자여, 서원을 지켜,무남독녀까지 하나님 제단에 바친 신실함의 소유자여 오늘 그대여, 역경에 좌절치 마라 처지를 비관치 마라 하나님 앞에 그 뜻 높고 크다면, 하나님은 그대 또한 높이 들어 이 시대의 사사로 크게 쓰실 것이니 ◇입다 ― 신앙을 품고,역경을 딛고 무용(武勇)이 뛰어난 큰 용사 길르앗의 아들 입다는 길르앗이 기생에게서 아들이다. 즉,서자이다. 그래서 입다는 아버지의 유업을 얻지 못한 채 본처의 아들들에게 내쫓기는 처량한 신세가 된다. 고향에서 쫓겨난 입다는 멀리 요단강 동쪽의 돕땅에 피신해서 살아간다. 하지만 입다는 뛰어난 용맹으로 인해 그 곳에서 잡류들의 두목이 된다. 그렇다고 해서 입다가 무법의 약탈자가 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그의 처신을 보면 입다는 항상 일의 정사(正邪)를 생각하고 양심적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인물이었다(삿 11:7∼11). 탁월한 용맹성과 더불어 입다에게 신뢰할 만한 도덕성이 있었기에 암몬 족속의 침략을 받은 길르앗의 장로들은 기꺼이 입다를 찾아가 그의 도움을 요청하면서 그를 자신들의 장관으로 세우려 했다. 이에 입다는 여호와 앞에 길르앗 장로들의 진심을 확인한 뒤 길르앗 사람들의 장관이 되어 암몬 자손과 싸워 이기고 이어 암몬과의 전투에서 자신들을 홀대했다고 시비를 걸어온 에브라임 사람들과 싸워서 이겨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그 땅에 평화를 가져다주었다. 명분을 중시한 유능한 지도자 뛰어난 무용 못지않게 입다에게는 일의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지도력이 있었다. 길르앗 사람들의 장관이 된 후에 입다는 최대한 명분을 중시하는 가운데 암몬 왕과의 설득력 있는 대화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려 했다(삿 11:12∼28). 어처구니없는 트집을 잡아 먼저 시비를 걸어온 에브라임 사람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들과 싸우기 전 입다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분명히 일깨워주면서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삿 12:1∼3). 이런 명분 있는 노력이 상대방에 의해 묵살당했을 때 마지막 수단으로 싸웠고 싸워서 승리했다.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서자라는 이유로 이복형제들에 의해 내쫓긴 후에도 입다는 무법과 탈선으로 자신을 망가뜨리지 않았다. 그의 성품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길르앗의 장관이 되었을 때 이복형제들을 용서하는 포용력,대화로 분쟁을 해결하려는 인내력,비록 경솔하긴 했어도 여호와 앞에서 맹세한 것은 자신의 무남독녀일지라도 희생 제물로 바치는 신앙의 결단력이 있었다. 잠시 잡류들의 두목이 되긴 했지만 입다는 늘 여호와 신앙으로 자신을 가다듬고 있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은 사사의 기회를 주셨고 마침내 입다는 역경을 딛고 이스라엘의 큰 사사가 될 수 있었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30 요아스(Josah)
인물
jesus
6373 9 2006-12-27
▶ 요아스(Josah) 뜻 : 여호와도 우심 [1] 남국 유다왕 아하시야의 아들(B.C.837-800). 아하시야의 모친 아달랴가 왕의 계통을 전멸할때 어린 요아스는 고모 여호세바에게 구원을 받아 6년간 성전에서 숨어 자랐다(대하22:11). 그 후 왕이 되자 아달랴와 바알의 제사장 맛단은 죽임을 당하였다. 바알의 산전을 파괴하고 여호와의 성전이 수축되었다. 그러나 대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은 후 타락하여 진언하는 스가랴(여호야다의 아들)를 성전에서 돌로 쳐 죽였다(대하24:20-22). [2] 북 이스라엘왕 (B.C. 801-786). 여호아하스의 아들. 수리아를 격파하고 에돔을 정복하고 그 여세로 유다왕 아마샤와 싸워 예루살렘을 파괴했다(왕하14:8-14). [3] 북국 이스라엘의 아합왕의 아들(왕상22:26). [4] 기드온의 부친(삿06:11). [5] 그 밖에 6인이 있다(대상07:8, (대상27:8, (삿06:31, (왕상22:26, (대상04:22, (대상12:3)
29 요담(Jotham)
인물
jesus
4343 2 2006-12-27
▶ 요담(Jotham) 뜻 : 여호와는 바르심 [1] 유대왕 웃시아의 아들로 부왕이 문둥병으로 정무를 살피지 못하여 대리로 얼마동안 섭정하다가 죽은후 25세때(758)계승 죽위하여 16년간의 치세를 공의롭게 하고 만년에 다메섹왕 베가에게 위협을 받았다. 이 시대의 선지자는 이사야이다(왕하15:, (대하27:, (마01:9). [2] 기드온의 마지막 아들인데 오브라에서 그의 형들 70인을 아비엘렉이 살륙 하는 주에 서 도피하여 아비멜렉이 왕될 때에 그가 나무들이 왕을 택하는 유명한 비유로 세겜인을 경고 하고 브엘로 피한 후 종적을 감추었다.(삿09:5-5-21). [3] 갈렙의 후예 (대상02:47).
28 옷니엘(Othniel)
인물
jesus
5993 5 2006-12-27
▶ 옷니엘(Othniel) 뜻:하나님은 힘이시다 최초의 사사로 기럇세벨을 탈취한 상급으로 여호수아의 딸을 아내로 맞았다 (수15:16, (삿01:12). 메소보다미아왕 구산리사다임과 싸워 이스라엘을 해방하고 40년간 사사로 활약했다 (삿03:8-11).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옷니엘… ‘고난의 이스라엘’구한 첫번째 사사 ● 이스라엘의 첫번째 구원자로 부름 받다 ( 이스라엘의 첫 사사-옷니엘 ) 누가 있어/가나안 땅의 거인 족속,/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는/저 견고한 성(城) 기럇세벨을 취할 것인가 누가 있어/이스라엘을 팔년동안 압제해온/메소포타미아의 강력한 왕/구산 리사다임을 몰아낼 것인가 그는/믿음의 정탐꾼 갈렙의 아우 그는/신앙의 용장 갈렙의 사위/이스라엘 최초의 사사로 부름 받은/‘하나님은 능력이시다’라는 이름의/옷니엘이라 하나님을 떠나간/타락과 불신의 시대에/그대 옷니엘이여, 일어나라/일어나/저 죄악의 기럇세벨을 취하라/저 우상의 구산 리사다임을 몰아내라 하나님의 부름에 응한 옷니엘,/믿음과 용기로 무장하고/기럇세벨을 취했네/구산 리사다임을 몰아냈네 이스라엘 땅에/드디어 사십 년 평화가 임했네 ● 옷니엘 ― 기럇세벨을 취하고, 구산 리사다임을 몰아내고 갈렙과의 특별한 관계 옷니엘의 이름은 ‘하나님은 능력이시다’라는 뜻이다. 성경은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여분네의 아들인 갈렙의 아우라고 소개하고 있다(수 15:17,삿 1:13). 그렇다면 옷니엘은 갈렙과의 관계에서 아버지가 다른 동생,즉 이부제(異父弟)가 되는 셈이다. 그리고 가나안의 거인 족속인 아낙 사람들의 견고한 성읍 기럇세벨을 쳐서 정복하는 자에게는 자신의 딸 악사를 아내로 주겠다는 갈렙의 약속에 따라 옷니엘이 그 성읍을 정복하여 악사를 취함으로써 옷니엘은 갈렙의 사위가 된다. 이처럼 옷니엘은 가나안 땅의 정탐과 정복에 있어서 빛나는 공을 세운 믿음의 용장 갈렙의 아우요,사위였다. 그 역시 형이요,장인 되는 갈렙을 닮아 사사시대 초기에 이스라엘을 위해 큰 일을 감당하게 된다. 이스라엘 최초의 사사 가나안 정복 시대의 영도자 여호수아가 죽은 후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그 땅의 우상들을 숭배하게 된다. 이에 하나님은 이방 나라를 통해 이스라엘을 징벌하셨고 이스라엘이 회개하면 사사를 세워 이방의 압제로부터 건져내셨다. 사사시대 340년동안은 이처럼 타락과 회개와 구원이 반복되는 역사였다. 이런 과정에서 하나님은 12명의 사사를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하셨다. 그 중 첫번째 사사가 ‘옷니엘’이다. 사사시대 초기 타락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징벌로 메소포타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지배를 8년간 받고 있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이에 하나님은 구산 리사다임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사를 세웠으니 그가 바로 갈렙의 아우이자 사위인 옷니엘이다. 최초의 사사로 부름받은 옷니엘은 이스라엘을 이방 왕의 압제에서 건져내었고 이후 40년동안 평화롭게 나라를 다스렸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가나안 땅의 영토를 분배할 때 그 땅의 거인 족속인 아낙 사람들이 살고 있던 견고한 성 기럇세벨을 놓고 모두 겁을 먹고 있었다. 그때 믿음의 용기로 당당하게 자원하여 그 성읍을 쳐서 취한 인물이 바로 옷니엘이다. 우상이 범람하던 사사시대에도 옷니엘은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고고하게 헌신의 삶을 살았다. 하나님은 이런 옷니엘을 주목하셨고 그에게 이스라엘을 구원할 첫번째 사사로서의 명예로운 사명을 주셨다. 어느 때든 믿음의 용기로 무장하고 있는 자,하나님은 그런 자를 불러 ‘옷니엘’과 같이 크게 사용하신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27 오렙(Oreb)
인물
jesus
1652 4 2006-12-27
▶ 오렙(Oreb) 뜻:큰 까마귀 미디안 왕으로 스엡과 같이 이스라엘에 침입하였다가 기드온에게 대패한 후 에브라엠인 에게 피살 되어 그 머리는 기드온에게 가져왔다 (삿07:25, (삿08:3).
26 여룹베셋(Jerubbeshesheth)
인물
jesus
1342 4 2006-12-27
▶ 여룹베셋(Jerubbeshesheth) 뜻:치욕과 다툼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하였는데 그 바알이라는 어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다시 지어 준 이름이다. 사사기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전설로 내려온듯 하다 다윗 왕이 인용하였다(삼하11:21).
25 여룹바알(Jerubbaal)
인물
jesus
1471 6 2006-12-27
▶ 여룹바알(Jerubbaal) 뜻:바알과 다툼 사사 기드온이 바알의 제단을 훼파한 후 그 부친이 지어준 별명이다(삿06:32)
24 여델(Jether)
인물
jesus
1415 4 2006-12-27
▶ 여델(Jether) 기드온의 장자인데 미디안왕 바세바와 살문나를 잡아온 후 그더러 죽이라 하였으나 어린 소년이므로 무서워서 죽이지 못하였다(삿08:18-20)
23 엘론(Elon)
인물
jesus
2829 2 2006-12-27
▶ 엘론(Elon) 뜻: "테레빈나무" [1] 헷 족속으로, 에서의 아내인 "바스맛"의 아버지 (창26:34). (창36: [2] 엘론 가족의 시조이며 스불론의 아들. 야곱과 함께 애굽으로 이주했다(창46:14). (민26: [3] 스불론 지파 출신의 이스라엘 사사로(삿12:11) 10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죽어 아얄론(Aijalon)땅에 묻혔다. ======== Elon. [E'lon] 1. A Hittite, father of Bashemath, and Adah, wife, (or wives) of Esau. Gen. 26:34; Gen. 36:2. See BASHEMATH. 2. Second son of Zebulun and founder of the ELONITES. Gen. 46:14; Num. 26:26. 3. The Zebulonite who judged Israel ten years. Judges 12:11, 12. 4. Border-town of Dan. Joshua 19:43. Identified with Beit Ello, 31 59' N, 35 7' E. --- Morrish Bible Dictionary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22 에훗(Ehud)
인물
jesus
2890 6 2006-12-27
▶ 에훗(Ehud) [1] 게라의 아들로 왼손잡이다 이스라엘의 제2대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이 18년간 모압의 압제를 받는중 에훗 이 조공을 바치러 가서 에글론 왕을 조용히 만나 이야기 하다가 준비해온 검으로 찔러 죽이고 에브라임 산으로 돌아와 모압인 1만명을 죽이고 항복을 받은 후 사사가 되어 80년간 이스라엘을 태평하게 하였다 (삿03:15-30). [2] 베냐민 자손 빌한의 아들이다(대상07:10).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21 에브라임(Ephraim)
인물
jesus
5469 12 2006-12-27
▶ 에브라임(Ephraim) (1) 애굽에서 출생한 요셉의 차자(창41:51-52). (2) 야곱이 12지파에 참예시키기 위하여 축복할 때 그의 형 므낫세 보다 앞세우려고 오른 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왼손을 므낫세의 머리에 얹고 축복하였다(창48:13). (3) 여호수아 드보라 압돈 사무엘이 모두 에브라임의 후손들이다. - (민13:8, 16, (삿04:5, (삿12:15, (삼상01:1). ----------------------------------------------- 1. 요셉(Joseph)의 둘째 아들. 2. 에브라임의 자손들과 그들의 영토. 관련성구 (창41:52 (창46:20 (창48:1 창 48:5 창 48:13 창 48:14 창 48:17 창 48:20 (창50:23) (민01:32)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 ▶ Ephraim. [E'phraim] Second son of Joseph and Asenath. The name is also given to the tribe of which he was the head, and also to the district of Palestine that fell to his lot. When Israel blessed the two sons of Joseph he set Ephraim before his elder brother, saying he should be greater, and his seed should become a multitude (or, 'fatness') of nations. Gen. 48:17-19. Little is recorded of Ephraim personally; and of his descendants, Joshua the son of Nun is the most renowned. The tribe on the second year from the Exodus numbered in fighting men 40,500; but had decreased during the forty years to 32,500. Num. 1:33; Num. 26:37. (민01:33 (민26:37 The territory of the tribe was in the heart of Palestine, having Manasseh on the north, Benjamin on the south, and Dan on the west. It has beautiful valleys and noble mountains with many springs and streams. Its two principal towns were Shiloh and Shechem. Ephraim had the place of the first-born (Jer. 31:9), the birthright being taken from Reuben and given to Joseph. 1 Chr. 5:1, 2. Also the place of the tabernacle was in the tribe of Ephraim, hence we find in the time of the judges this tribe asserting its own importance. They were angry with Gideon for not calling them to the war sooner than he did; but a soft answer appeased their wrath. Judges 7:24; Judges 8:1-3. Again they complained to Jephthah that he had gone without them to fight the Ammonites, though Jephthah declared that he had called them, and they had not responded. They also haughtily said of the Gileadites that they were fugitives of Ephraim, implying that they were not a tribe, but belonged to Ephraim, from whence they had escaped. The conflict was sharp; the Gileadites seized the ford of the Jordan, and then by putting all who wanted to pass to the test of pronouncing Shibboleth (which the Ephraimites could only call Sibboleth) they slew 42,000 of the men of Ephraim. Judges 12:1-6. Thus was this proud and envious tribe punished for molesting their brethren, whereas they had not driven out the heathen inhabitants of the land, as they should have done. Judges 1:29. Type of many in the church who in pride contend with their brethren, but do not fight God's battles against spiritual wickedness. Later on the Lord forsook Shiloh, and chose, not the tribe of Ephraim, but that of Judah both for the place of royalty and for the sanctuary. (렘31:9 (대상05:1,2 (삿07:24; (삿08:1-3 (삿12:1-6 (삿01:29 In the kingdom under David and Solomon we read very little of Ephraim, but it is twice called in the Psalms 'the strength (or defence) of mine head.' Ps. 60:7; Ps. 108:8. At the division of the tribes Ephraim took the most prominent place; Shechem and Samaria being in their territory naturally contributed to this, and accounts for the ten tribes being constantly called 'Ephraim' by the prophets. In the same way the two tribes are called 'Judah.' Hosea 5:3, 5, 13, 14, etc. Isaiah prophesied that in sixty-five years Ephraim should be broken and should not be a people. Isa. 7:8. This was in B.C. 742, and Samaria was taken and Israel carried into captivity in B.C. 721, so that the prophecy doubtless referred to Esarhaddon planting a colony of foreigners in Samaria in B.C. 678, which fulfils the sixty-five years. This also agrees with the prophecy saying 'the head of Ephraim ' is Samaria. (시060:7; (시108:8 (호05:3, 5, 13, 14, (사07:8 In the prophecies also that refer to the future blessing of the twelve tribes Ephraim is regarded as representing the ten tribes. Ezek. 37:16-22, where the twelve tribes are to become one nation in their own land, with one king over them: a prophecy which clearly has never yet been fulfilled, but which will surely be accomplished in God's own time. (겔37:16 --- Morrish Bible Dictionary ------------------------------------ 창세기 (창 48:8∼20) 에브라임은 「풍성하다」는 뜻이다. 요셉의 차자인데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의 소생이다. 요셉은 므낫세와 에브라임 두 아들까지 가나안 땅에서 기업을 분배받았기 때문에 다른 지파보다 두배나 기업을 얻게 되었다. 또한 야곱(Jacob)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손자인데도 아들로 삼아 그들에게도 족장의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므낫세보다 에브라임이 더 창대하고 더 큰 축복을 받을 것으로 야곱의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어 예언하였다. 요셉은 애굽에서 1백10세를 사는동안 에브라임 자손 3대를 보았다. 에브라임 지파는 세겜에 도피성을 갖게 되었고 사마리아 지역의 비옥한 땅 절반이 이 지파의 소유였다. 예루살렘의 시온산(다윗성)에 성전을 건축하기까지 성막이 실로에 있었는데 이 실로가 에브라임 땅이어서 에브라임 지파가 더 영향력 있는 지파가 되었다. 여호수아와 사사 드보라, 압돈, 제사장 사무엘이 에브라임 지파 사람으로 그 지파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또 이렇게 훌륭한 많은 인재들이 그 지파 출신이였다는 것은 야곱이 축복한 결과였으리라. 그러나 에브라임 지파에게 병폐와도 같고 오명과 같은 사건이 있었다. 그 하나는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우고 또 입다가 암몬과 싸워 승전했을 때에 동참하지 않고 불평하다 도륙을 당한 사건이다. 또 하나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 지파 출신으로 죄인의 상징이 되었다. -------------------------------------------------------------------------------- 에브라임… 민족대표된 차남… 후손들 분열 ‘오명’ ◇장자의 축복을 받은 풍성한 자 ( 형보다 높임을 받은 아우-에브라임 ) 애굽 땅에서 총리가 된 요셉이/두 아들을 낳았다/장자의 이름은 므낫세/차자의 이름은 에브라임 야곱의 임종이 가까웠을 때/요셉과 두 아들/족장 야곱을 찾았네/언약의 축복 기도를 받기 위해서라네 그러나 어쩐 일인가/장자 므낫세의 머리 위에 올려질 야곱의 오른손이/차자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올려졌도다/이 광경에/요셉이 놀라고 당황했네 차자이면서 장자의 축복을 받은 자여/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았도다/그 이름 그대로/‘풍성함’의 에브라임이라 장자의 축복을 받아 누린 에브라임이여/하나님을 찬양하라/풍성한 축복에 감사하라 그러나/그대의 후손들,에브라임 지파가/언약의 유다 왕국에 대항하여/예루살렘 성전을 멀리 떠나갔도다/북방 땅에 우상의 제단을 만들어 섬겼도다 차자로서 장자의 축복을 받은 자/넘치도록 풍성한 축복을 받은 자/어이하여/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배반과 불순종의 슬픈 길을 걸었는가/오늘까지 쓰라린 실패의 길을 걷고 있는가 ◇에브라임-복에 복을 더하여 받은 풍성한 인물 그는 누구인가? 에브라임은 요셉의 차남이다. 애굽 땅에 노예로 팔려온 요셉이 오랜 역경 후에 마침내 뜻을 이뤄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요셉은 애굽의 유력한 제사장의 딸인 아스낫과 결혼하게 되는데, 그녀를 통해 장남 므낫세에 이어 두 번째로 낳은 아들이 에브라임이다(창 41:52).에브라임의 이름 뜻은 ‘풍성함’인데, 이것은 요셉이 모든 고생 끝에 애굽 땅에서 풍요로움을 얻었다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다. 이렇게 에브라임은 아버지의 고생으로 일군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복된 인물이다. 차자이면서 장자의 축복을 받은 인물 애굽 총리의 풍성한 집안에서 둘째 아들로 복되게 태어난 에브라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조부(祖父)인 야곱으로부터 형 므낫세를 제치고 장자의 축복까지 받게 된다. 이어서 야곱의 아들들의 반열에까지 오르게 된다(창 48:8-20). 이것은 에브라임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한 지파로서 당당하게 세워졌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더 나아가 후에 에브라임 지파는 정복한 가나안의 넓은 땅을 지파의 기업으로 분배받는다. 이처럼 에브라임은 더 이상 풍성해질 수 없을 정도로 복에 복을 더하여 받은, 이름 뜻 그대로 ‘풍성한’ 인물이 된다. 에브라임의 길, 패망의 길 그렇다면 에브라임은 하나님의 크신 축복에 감사하면서 겸손한 자세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 했다. 받은 바 풍성함을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나눠 쓰는 봉사의 삶을 살아야 했다. 하지만 이후 에브라임 지파의 역사는 그렇지 못했다. 사사 시대에는 이방인의 침략을 받아 도움을 호소하는 다른 지파의 요청을 거절하는 배타성을 보였다. 솔로몬의 죽음 이후 왕국이 분열될 때에는, 왕권의 축복을 받은 유다 지파에 대항하여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북쪽 지방의 열 지파를 규합하여 북왕국 이스라엘을 세워 그들의 지도적인 지파가 되었다. 이후로 에브라임 지파 중심의 북왕국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땅에 이방의 제단을 세우고 우상을 섬겼으며, 이방인들과 무분별하게 교류하는 가운데 선민의 거룩한 특성을 상실하는 등 점차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 결과, 마침내 북왕국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고 이방 나라로 뿔뿔이 흩어지는 추방과 패망의 길을 걷고 만다. 하나님이 주신 풍성함의 복을 배타적이고 이기적으로 사용하여 실패한 지파의 슬픈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김영진<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20 야일(J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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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2 11 2006-12-27
▶ 야일(Jair) 뜻:하나님이 교화시킴 [1] 므낫세의 아들로서 얍복강의 이북 아몰인의 영토를 점령하고 하봇야일 이 라고 이름 하였다(민32:41, (신03:41). [2] 이스라엘의 사사가되어 35년간 치리하였는데 그는 아들 30명이 있어 30 성읍을 가지고 역시 하봇야일이라 하였다(삿10:3-5). [3] 가드인 골리앗의 아우 라호미를 죽인 엘하난의 부친(대상20:5). [4] 에스더의 삼촌 곧 모르드개의 부친이다(스02:5).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19 압돈(Ab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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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1711 9 2006-12-27
▶ 압돈(Abdon) [1] 12사사중의 한 사람으로 비라돈사람 힐렐의 아들인데 그는 아들 40과 손자 40이 있으며 8년간 사직에 있었다(삿12:13-15). [2] 요시아왕 때 미가의 아들인데 그의 사적은 아히감항과 악볼 항을 보라 (대상08:23,30).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Abdon [Ab'don] 1. The tenth judge of Israel: he succeeded Elon, and ruled eight years. Judges 12:13, 15. 2. Son of Shashak. 1 Chr. 8:23. 3. Son of Jehiel, of Gibeon. 1 Chr. 8:30; 1 Chr. 9:35, 36. 4. Son of Micha, 2 Chr. 34:20: the same as ACHBOR, q.v. 5. City in the tribe of Asher, one of the four given to the Gershonites. Joshua 21:30; 1 Chr. 6:74. Probably the same as Hebron in the list of the cities of Asher in Joshua 19:28. According to Gesenius, Abdon is read here in twenty Hebrew MSS. instead of Hebron, though most of the ancient versions favour Hebron. This is not the well-known Hebron which is in Judah's lot. Abdon is identified with Abdeh, 33 3' N, 35 9' E. --- Morrish Bible Dictionary
18 아셀(Aser/Asher)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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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4529 17 2006-12-27
▶ 아셀(Aser) 뜻:기쁨 야곱(Jacob)의 제8자로 첩 실바의 소생이다(창30:35). 야곱은 그에게 축복하기를 "나는 식물은 기름지고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라"하였다(창49:20). 애굽에서 나올 때에 그의 자손 수는 41,500명이 었는데 가나안에 들어 갈 때는 53,400 명이 되었다(민01:41, (민26:47). ▶ 아셀 Asher, Aser. [Ash'er, A'ser] Eighth son of Jacob by Zilpah, Leah's handmaid. Gen. 13. The signification of the name as in the margin is 'happy.' His posterity formed one of the twelve tribes. Its portion in the land was in the extreme north, extending northward from Mount Carmel. It was bounded on the east by Naphtali, and on the south east by Zebulon. It was doubtless intended that their west border should have been the Great Sea, but we read that they did not drive out the inhabitants of Accho, Zidon, Ahlab, Achzib, Helbah, Aphik and Rehob; but the Asherites dwelt among the Canaanites. Judges 1:31, 32. This left a tract of land on the sea coast unoccupied by Asher. (창30:9-13 실바와 소생들 (삿01:31-32 31 아셀이 악고 거민과 시돈 거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 그 땅 거민 가나안 사람 가운데 거하였으니 이는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When Jacob called his sons about him to tell them what should befall them in the last days, he said of Asher, "Out of Asher his bread shall be fat, and he shall yield royal dainties." Gen. 49:20. When Moses ordained that certain of the tribes should stand on Mount Gerizim to bless the people, and certain others on Mount Ebal to curse, Asher was one of those chosen to stand on the latter. Deut. 27:13. And when Moses blessed the tribes before he died, he said of Asher, "Let Asher be blessed with children; let him be acceptable to his brethren, and let him dip his foot in oil. Thy shoes shall be iron and brass; and as thy days, so shall thy strength be." Deut. 33:24, 25. (창49:20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신27:13 르우벤과 갓과 아셀과 스불론과 단과 납달리는 저주하기 위하여 에발산에 서고 (신33:24-25 24 아셀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아셀은 다자한 복을 받으며 그 형제에게 기쁨이 되며 그 발이 기름에 잠길지로다 25 네 문 빗장은 철과 놋이 될 것이니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 In Jacob's prophecy as to this tribe there is depicted the future blessing of all Israel after the salvation of the Lord has come in, announced at the close of Dan's apostasy. In Deuteronomy, what is future also as to Israel, is probably presented, but connected rather with the government of God in His hands who is King in Jeshurun. When Deborah and Barak went to the war they had to lament in their song that Asher abode by the sea coast, and came not to their aid, Judges 5:17; but when subsequently the Midianites and the Amalekites invaded the land Asher responded to the call of Gideon. Judges 6:35; Judges 7:23. At the secession of the ten tribes Asher became a part of Israel, and very little more is heard of this tribe. When Hezekiah proclaimed a solemn passover and sent invitations to the cities of Israel as well as to Judah, though many laughed the messengers to scorn, divers of Asher humbled themselves and came to Jerusalem. 2 Chr. 30:11. (삿05:17 길르앗은 요단 저편에 거하거늘 단은 배에 머무름은 어찜이뇨 아셀은 해빈에 앉고 자기 시냇가에 거하도다 (삿06:35 기드온이 또 사자를 온 므낫세에 두루 보내매 그들도 모여서 그를 좇고 또 사자를 아셀과 스불론과 납달리에 보내매 그 무리도 올라와서 그를 영접하더라 (삿07:23 이스라엘 사람들은 납달리와 아셀과 므낫세에서부터 모여서 미디안 사람을 쫓았더라 (대하30:11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비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When numbered at Sinai there were 41,500 able to go forth to war, and when near the promised land they were 53,400; but when the rulers of the tribes are mentioned in the time of David, Asher is omitted. Num. 1:41; Num. 26:47; 1 Chr. 27:16-22. The tribe is twice referred to in the N.T. as ASER. In Rev. 7:6, twelve thousand of Asher will be sealed, and in Luke 2:36, Anna a prophetess, of the tribe of Asher, gave thanks in the temple at the birth of the Saviour. Asher is one of the tribes still to come into blessing, and have a portion in the land. Ezek. 48:2, 3. See THE TWELVE TRIBES (민01:41 아셀 지파의 계수함을 입은 자가 사만 일천 오백명이었더라 (민26:47 이는 아셀 자손의 종족들이니 계수함을 입은 자가 오만 삼천 사백명이었더라 (대상27:16-22 다윗의 행정 조직 (계07: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눅02: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겔48:2-3 2 단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아셀의 분깃이요 3 아셀 지계 다음으로 동편에서 서편까지는 납달리의 분깃이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 아셀 (Asher) 아셀은 기쁨이라는 뜻입니다. 레아의 여종 실바가 두번째 낳은 갓의 동생이며 야곱의 여덟째 아들이었습니다. 아셀은 온건하고 평화적인 종족이었으나 하나님이 허락한 지역을 다 점령하지 못한 좀 무능한 종족이기도 하였습니다. 야곱의 예언을 보면 물질의 축복을 받을 것을 소개하였고(창 49:20) 모세의 예언도 아셀지파의 축복이 다른 지파까지 기쁨이 될 만큼 대표적인 축복을 받을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발은 기름에 젖고 철과 놋으로 문빗장을 만들 만큼 부유한 산업의 소유자가 될 것을 말했습니다(신33:24∼25). 그러나 아셀지파의 실수는 자기들에게 기업으로 주신 땅 안에서 악고, 시돈, 알랍, 악십 헬바, 아빅, 르흡 등 이방민족을 쫓아내지 아니하고 그들과 동거한 것이 결정적인 죄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선지자 드보라는 아셀지파의 안이한 태도를 책망하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아셀지파는 우상을 섬기는 이방 백성과 혼합하여 생활하다가 우상숭배에 물들고 말았습니다. 아셀지파는 영적으로도 축복받은 지파였고 지리적으로도 가나안 땅의 북서편 지중해 해변가의 비옥한 지역을 물려 받았으나 그들이 받은 영적 축복이나 좋은 자연적인 조건만큼 역사에 공헌하지는 못했습니다. 축복을 관리하는데 성실치 못한 지파였습니다. (교훈과 적용) lt=32.95292&ln=35.3540039
17 아비엘(Ab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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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1627 6 2006-12-27
▶ 아비엘(Abiel) 뜻:하나님은 돕는다 [1] 므낫세 지파 함몰레겟의 아들(대상07:17-18). 므낫세 지파중의 가장 적은 족속중의 하나이며 그 자손은 오브라에 거주한다(삿06:24, (삿08:32). 사사 기드온은 이 족속의 자손이다(삿06:11). [2] 다윗의 30용사중 한 사람인데(대상11:32) (삼하23:31)의 아비알과 동일 인 이다. ======== Abiel. [A'biel] 1. Father of Kish and of Ner and grandfather of Saul and of Abner. That this is the most probable genealogy is confirmed by Ner being said to be Saul's uncle, 1 Sam. 9:1; 1 Sam. 14:50, 51; though in 1 Chr. 8:33; 1 Chr. 9:39, Saul is said to be the son of Kish, the son of Ner. This Ner may have been an earlier ancestor; and here Abiel is not named at all. It was not unusual to leave out many names in the genealogies. 2. One of David's mighty men, 1 Chr. 11:32; he is called Abi-Albon in 2 Sam. 23:31. --- Morrish Bible Dictionary
16 아비에셀(Abie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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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4 9 2006-12-27
▶ 아비에셀(Abiezer) 뜻: "하나님은 도움이시다" [1] 므낫세 지파에 속하는 작은 종족의 선조로서, 므낫세의 자손 함몰레겟의 아들(대상07:17-18). 그의 자손인 아비에셀 사람들은 "오브라"에 거주했으며, 사사 기드온이 바로 이 종족 출신이다(삿06:11,24). "이에셀"이라고도 불린다(민26:30). [2] 베냐민 지파, 아나돗 출신의 군장. 다윗의 30용사 중의 하나이며 아홉째 반열에 속한 장관이다(삼하23:27), (대상27:12). ======== Abiezer. [Abie'zer] 1. Son of Gilead, a descendant of Manasseh, Joshua 17:1, 2, most probably the same is alluded to in Num. 26:30, under the contracted form of JEEZER. Abiezer became a family name: Gideon blew a trumpet, and Abiezer was gathered after him. Judges 6:34; Judges 8:2. 2. One of David's mighty men. 2 Sam. 23:27; 1 Chr. 11:28; 1 Chr. 27:12. 3. Son of Hammoleketh, and nephew of Gilead, 1 Chr. 7:18. --- Morrish Bible Dictionary
15 아비멜렉(Abimel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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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5 8 2006-12-27
▶ 아비멜렉(Abimelech) 뜻 : 부친과 왕 [1] 그랄 왕으로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를 취하여 궁녀를 삼으려고 하다가 여호와가 금지하심으로 사라를 돌려보내고 아브라함과 평화 조약을 체결하였다(창20:1-(창21:). [2] 이삭 때의 그랄 왕이니 그도 역시 이삭의 처 리브가를 취하려다가 중지하고 우물로 인하여 분쟁이 있던 것고 화해하고 우호 조약을 체결하였다(창26:1-11, 23-31). [3] 기드온의 아들로서 첩의 소생이다 그 부친이 죽은 후에 그가 자기의 형제 70인을 죽이고 왕이 되어 3년간 이스라엘을 치리하는중 형제 70인이 살해 당하는 중에서 모면한 요답이 비유로서 세겜 사람을 경고한 후에 세겜 사람들이 가알을 의뢰하므로 아비멜렉이 추격하여 그를 죽이고 성을 헐고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 1천명을 불살라 죽이고 데베스를 치다가 한 여인이 던지는 맷돌에 맞아 죽었다(삿08:31, (삿09:5-26, 45-54), (삼하11:21). [4] 다윗 때의 대제사장으로 아비아달의 아들이다(대상18:16). 그러나 (삼하08:17)에는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라 할였으니 그 기록이 혼잡 되었다. ======== Abimelech. [Abim'elech] 1. King of Gerar, who, believing Sarah to be Abraham's sister, took her into his harem, but being warned by God* he returned Sarah, calling Abraham her brother, as a rebuke. Gen. 20. * A witness of God's rights in His people, Ps. 105:14, 15, and that He will vindicate His faithfulness in His ways with them even when they are unfaithful. 2. A similar thing happened with Isaac and Rebecca under another king of the same name — the name being a title of the kings of the Philistines, as Pharaoh was that of the kings of Egypt. Gen. 26:1-16. 3. Son of Gideon by a Shechemite concubine. He induced the men of Shechem to choose him as ruler and then slew 70 of his brethren. Jotham alone escaped, who pronounced a curse upon the murderers. This was fulfilled by many of the men of Shechem being killed, and Abimelech being mortally wounded by a piece of a millstone cast upon him by a woman at the attack upon Thebez. Judges 8:31; Judges 9; 2 Sam. 11:21. 4. Priest in the time of David, 1 Chr. 18:16: also called AHIMELECH in 2 Sam. 8:17. See ABIATHAR. --- Morrish Bible Dictionary -------------------------------------------------------------------------------- 사사기 9장 [그림] 아비멜렉의 죽음 아비멜렉은 "아버지(하나님)는 왕이시라"는 뜻이다. 기드온의 아들로서 명예욕이 강하고 욕심이 대단한 사람이었다. 정치적인 모략이 많아 그의 정권 장악은 무죄한 사람의 피를 주고 사는 불의한 독재자였다. 그 모친은 기드온의 첩으로 가나안땅의 실력있는 집안의 딸이었으나 기드온이 생존할 동안 멸시를 받았었다. 이 어머니의 정신적인 피해의식이 그 아들 아비멜렉에게 물려진 것같다(삿 8:31).나쁜 감정이나 원망하는 마음으로 자녀를 기르면 그 자녀의 인격형성이 아주 비정상적인 사람이 된다. 자기 아버지 기드온이 세상을 뜨자 어머니의 고향인 세겜사람과 결탁하여 은70개로 불량배를 매수하여 자기형제 70명을 반석위에서 살해하고 스스로 왕이 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강제로 취한 통치력은 3년만에 무너지기 시작한다. 세겜이 아비멜렉을 반역하게 되었고 에벳의 아들 가알이 변절한 세겜과 동맹하여 아비멜렉을 공격하게 된다. ▷교훈과 적용◁ 첫째, 한을 품은 정서속에서 자녀를 양육하면 비뚤어진 사람을 만들게 된다. 그 장래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둘째, 자기가 뿌린 씨를 스스로 거두었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원리가 얼마나 정확한가? 계교를 버리고 성실해야 한다. -------------------------------------------------------------------------------- 구약성경에 [아비멜렉]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이 네사람이나 등장된다. (1) 그랄 왕 아비멜렉=아브라함이 사라와 함께 그곳에 이주했을 때 사라를 아브라함의 누이로 오인하고 그녀를 취하려 한자 (창21:22-34). (2) 블레셋왕 아비멜렉=이삭이 리브가와 함께 그랄지방에 갔을 때 역시 아브라함 처럼 자기 아내를 누이라 불렀다. 어떤 날 이삭과 리브가가 포옹하는 장면을 보고 그는 이들 부부를 블러다가 책망한 후 백성들에게 이들을 범하지 말도록 권고했다(창02 (창06:). (3) 아비아달의 아들로서 다윗왕 때의 제사장이었던 아비멜렉 (대상18:16). (4)여기 말하고자 하는 아비멜렉은 사사시대 기드온(여릅바알)의 아들이다. [기드온이 아내가 많음으로 몸에서난 아들이 칠십인이었고 세겜에 있는 첩도 아들을 낳았으므로 그 이름을 아비멜렉이라 하였더라](삿08:30-31) 기드온이 죽은 다음 아비멜렉은 외척들을 사주하여 70형제중에서 자기를 왕으로 세우도록 계략을 꾸몄으며 은 70량으로 불량배를 사서 자신의 형제 70인을 한 반석위에서 전부 죽이도록 했다. 70인 형제중 막내인 요담만이 살아 남게 되었는데 그는 어느날 그리심산에 올라가 세겜 사람들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부르짖었다. [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을 삼았으나 너희 행한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릅바알과 그 집을 선대함이냐 이것이 그 행한대로 그에게 보답함이냐](삿16:).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지 삼년에 하나님께선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어 세겜 사람들로 하여금 아비멜렉을 배반토록 하셨으며, 그리고 에벳의 아들 가알을 합세케하여 아비멜렉과 전투를 벌이도록 하셨다. 이 전투에서 결국 아비멜렉은 한 여인이 던진 맷돌짝에 맞아 두개골이 터져 죽고 말았다(삿09:50-5 7). 비극의 근본은 무수한 이방여인을 아내로 삼은 기드온에게 있으며, 이방의 여인들이 심은 우상숭배와 이스라엘의 혼탁한 신앙에서 시작되었다. 아 비멜렉은 탐욕자의 말로가 비참하다는 것을 보여준 불신앙의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기드온이 죽고 난 다음에 아비멜렉이라고 하는 첩의 자식이 등장해서 자기 어머니가 세겜출신 여인이니까 거기에 가서 혈연에 호소한다. "당신들과 나는 피가 같지 않소 그러니 당신들은(기드온이 남긴 아들이 70명인데) 그 사람 들의 통치를 받겠소, 나 한 사람의 통치를 받겠소"라고 선동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결국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우고 아비멜렉은 기드온의 70아들을 한 반석에서 잡아 죽인다. 요담만 겨우 난을 면해서 도망한다. 아비멜렉이 이처럼 기드온의 아들들을 다 죽이고 핏줄에 호소를 해서 이스라엘의 왕, 교회의 지도자가 된 그 사건이 결국 무얼 의미하는가를 암시하는 하나의 비유를 말하고 있다. 감람나무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등과 같이 열매를 맺는 즉 남에게 유익을 끼치는 나무는 한결같이 자기에게 맡겨진 직무에 충실하며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섬길 뿐이요 사람 위에 군림하기를 오히려 거부한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기드온이었다. 그러나 기드온에게 왕되기를 요청한 백성들의 원하던 교회의 지도자상이 세상에서 군림하는 영웅적인 모습의 지도자상 이었는데 이것은 나중에 사울에게도 그대로 확인이 된다. 사울을 묘사할 때 다른 사람보다 어깨 위로 머리 하나 더 컸다고, 곧 장대하고 얼굴이 준수한 영웅적인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아비멜렉이 혈연에 호소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는데 스스로 왕되기를 자임하고 나선 아비멜렉의 정권의 성격이 어떠한 것인가를 가시덤불의 비유를 통해서 분명히 이야기한다. 가시덤불은 불쏘시게 외엔 아무 쓸모가 없다. 남에게 유익하지 않다. 이런 쓸모 없는 자들은 우리의 왕되기를 원한다. 이와같은 왕권은 철저한 전제주의, 왕에 대한 절대 복종을 요구하고 이를 위해서는 폭력정치 즉 자기편을 보호하고 반 대하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징치하고 숙청하는 그런 정권이다. 이런 비유를 통해서 새로이 들어선 교회의 지도자, 정권의 속성이 무엇인지를 암시한다. 그리고 결국 이 정권이 어떻게 끝날 것인가? 서로 망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사실 그대로 이루어졌다. 아비멜렉이 세겜 사람을 치는 도중에 마지막에 여인이 던진 멧돌에 맞아 죽게된다. 사사시대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타락해져 가는 과정을 추적할 수가 있는데 하나님께서 교회로서 존재할 것을, 교회란 곳이 어떠해야 하며 교회는 이러한 모습을 가져야 한다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그와 같은 모습을 포기했을 때 하나님께로 부터 책망을 듣는 것이다. 교회로 하여금 끊임없이 자신을 성결케 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교회로 만들어 가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책망하신 것은 그들이 단번에 가나안 족속을 멸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 자체가 그들을 남겨 두시고 두고두고 그들을 연단하시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책망하신 가장 근본 원인은 그들이 전쟁의사를 포기했기 때문이다. 그와같이 시작된 이스라엘의 타락이 결국 드보라에 와서는 이미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에는 무관심하고 방관적인 태도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교회의 하나됨이 이완되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물론 가장 근본적인 죄악이란 것은 하나님을 떠난 것이다. 나타난 과정을 추적해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기드온 때 오면 백성들에게서 나타나는 것이 교회 지도자상에 대한 오해와 변질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우리에게도 세상 지도자와 같이 번쩍거리는 지도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처럼 교회가 세상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것에서 해방시켜 주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 아비멜렉―살육의 폭군… 불신앙으로 처참한 최후 ● 스스로 왕이 된 가시나무 ( 심은 대로 거둔 악인 - 아비멜렉 ) 그럴 수 있는가/감람나무 같은 기드온에게서/가시나무 같은 아비멜렉이 나올 수 있는가 하나님이 사사들을 세워/택한 백성을 다스리던 신정(神政) 시대/ 스스로 왕이 되려/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는/희대의 냉혈한 있었으니/ 그는 기드온 첩의 자식/아비멜렉이라 부친 기드온이 죽은 후/세겜 성에 사는 외척들을 선동하여/은화(銀貨) 70개로 불량배들을 매수하여/형제 70명을 한 반석 위에서 사정없이 쳐죽였으니/아비멜렉/그는 정녕 인간의 탈을 쓴 악마라 불의의 동맹은 오래가지 못하는 법!/스스로 왕이 된 아비멜렉/폭력과 선동과 음모로 백성을 다스린 지 3년/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싫어하니/불타는 진노로/세겜 성을 불살랐네 오,하나님의 진노가 어찌 아니 임할까! 배신자의 씨를 말리려/데베스 성읍을 공격하던 아비멜렉/데베스 망대에서/한 여인이 맷돌 위짝을 힘껏 내던져/아비멜렉의 두개골을 깨버렸네/사악한 인간의 헛된 꿈 산산조각 났네 하나님의 왕 되심을 거부하고/스스로 왕 되려 몸부림 친 어리석은 인간의/비참한 말로여! ● 아비멜렉 ― 스스로 악을 심고, 스스로 악을 거두고 권력에 눈먼 냉혹한 악인 아비멜렉은 이스라엘의 큰 사사였던 기드온의 아들로서 기드온의 첩의 몸에서 태어난 서자(庶子)였다. 그의 이름은 ‘아버지는 왕이시다’란 뜻이었다. 그는 권력에 눈이 멀어서 스스로 왕이 되기 위해 무서운 계략을 꾸민다. 부친 기드온이 죽은 후 아비멜렉은 외척(外戚)들이 사는 세겜으로 가서 그곳 사람들을 선동해서 자신을 추종케 한다. 그리고 돈으로 불량배들을 고용해서 70명의 이복형제들을 한 반석 위에서 모조리 쳐죽인다(이때 막내 요담은 몰래 피신하여 목숨을 건진다). 그런 후 아비멜렉은 자신을 왕이라고 스스로 선포한 후에 세겜과 그 일대 지역을 다스린다. 심은 대로 거둔 사악한 악인 한편 아비멜렉의 형제 살육사건에서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기드온의 막내 아들 요담은 그리심산 꼭대기에서 세겜 사람들에게 아비멜렉에 관한 우화를 들려줌으로써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불화의 씨를 뿌린다(삿 9:7∼21). 그리하여 아비멜렉이 세겜을 다스린 지 3년째 되던 해,마침내 세겜의 민심도 아비멜렉을 떠났다. 이때를 틈타 에벳의 아들 가알이 아비멜렉에 대항하여 일어났지만 아비멜렉을 이기지 못하고 쫓겨간다. 크게 분노한 아비멜렉은 세겜 성의 백성들을 잔인하게 도륙한 후 성읍이 재건될 수 없도록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린다. 그리고 아비멜렉은 신전(神殿)의 성채 안으로 숨어든 세겜 주민들을 남녀 가릴 것 없이 1000명이나 불살라 죽인다. 그것도 모자라 아비멜렉은 계속해서 인근의 데베스 성읍으로 쳐들어가 그곳의 견고한 망대 속으로 숨어든 사람들을 불태워 죽이려고 망대 가까이 접근한다. 그때 한 여인이 망대 위에서 내던진 맷돌 위짝에 머리를 맞아 두개골이 깨지게 된다. 아비멜렉은 여인에게 맞아 죽었다는 오명을 피하기 위해 급히 자신을 따르던 병사에게 부탁하여 자결함으로써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삿09:50∼54). 아비멜렉의 길,파멸의 길 권력을 잡기 위해 음모와 배신과 선동으로 형제들을 잔인하게 살육하고 권좌에 오른 아비멜렉. 하지만 3년의 짧은 권력후엔 오히려 자기 자신이 음모와 배신과 선동의 표적이 되어 마침내 비참한 최후를 맞고 말았다. 아비멜렉처럼 하나님을 진정한 왕으로 인정치 아니하고 자신의 사악한 계략과 술수로 자기 왕국을 이룬 자들은 오래지 않아 파멸에 이르고 만다. 그것은 비단 아비멜렉 뿐만 아니라 무구한 인류 역사가 생생하게 가르쳐주고 있는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성서원 회장>
14 스엡(Zeeb)
인물
jesus
1211 1 2006-12-27
▶ 스엡(Zeeb) 뜻:이리 미디안의 두방백중의 한 사람인데 기드온 사자가 그를 스엡 포도주 틀에서 죽였다(삿07:25). (삿08: (시083: ======== Zeeb. Prince of Midian, slain by Gideon. Judges 7:25; Judges 8:3; Ps. 83:11. --- Morrish Bible Dictionary
13 세바(Shemer)
인물
jesus
1457 3 2006-12-27
▶ 세바(Shemer) [1] 미디안 왕인데 살문나와 같이 기드온에게 살해 되었다(사08:5), (시083:11) [2] 갓 지파 아비하일의 아들로서 바산에 거주한다(대상05:13). [3] 베냐민 지파 비그리의 아들(삼하20:1-22).
12 삼손(Samson)
인물
jesus
5340 8 2006-12-27
▶ 삼손(Samson) 뜻 : 태양과 같음 이스라엘 사사중 가장 특색있는 사람. 소라 땅 단 지파 마노아의 아들. 출생전에 천사가 그 모친에게 생자할 것을 예고하는 동시에 태모는 독주를 마시지 말고 아이는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 것을 부탁하고 이 아이가 자라서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손에서 구원 하겠다고 하였다(삿13:2-5). 그가 출생하여 장성하여 가며 여호와의 신에 감동하여 힘이 강하게 되어 딤나에서 사자를 맨손으로 찢어죽였다(삿14:5-6). 아스글론에 가서 30명을 죽이고 의복30벌을 뺏어다가 주었다(삿 14:19-20). 여우 300마리를 잡아 꼬리를 횟불을 매어 불레셋인의 밭에 들여 보내어 곡식을 사루어 아내 빼앗긴 것을 복수하였다(삿15:1-6).(삿 15:9-15, (삿16:)참고.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Paintings Samson and Delilah Samson and Delilah. Samson is a hero from the book of Judges, a man with incredible physical strength, different episodes from his legend are reflected in painting, the fight with the lion is one of the most popular ones. When he became old enough, Samson wanted to marry a Philistine woman, his parents protested, but at last agreed to prepare a wedding feast. At his wedding Samson challenged the guests to answer his riddle out of the eater came something to eat. Out of the strong comes something sweet (The Book of Judges 14:14). The riddle was about the lion, which Samson had killed and later saw how bees made their hive in his carcass and produced honey. The guests solved the riddle having threatened the bride into wheedling the secret out of Samson. Furious with his new wife's betrayal Samson left her. When he cooled down and returned he found out that she was married off to another man. After this scandal Samson became the most furious enemy of the Philistines and never missed a chance to take revenge. To defeat him, his enemies sent a beautiful woman to him, Delilah, who managed to find out the secret of his strength: it was in his long thick hair. When he had fallen asleep she cut off his locks and delivered him to the enemies. They promptly gouged out his eyes. But Samson뭩 hair grew again, and he managed to avenge himself. (삿14:14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그들이 삼일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Paintings Lucas Cranach the Elder. Samson Vanquishing the Lion. c.1520-1525. Oil on panel. Kunstsammlungen zu Weimar, Weimar, Germany More...More... Gallery ========▶ Samson. [Sam'son] Son of Manoah, of the tribe of Dan. His birth had been pre-announced by an angel to his mother, who had long been childless. The angel told his parents that he was to be a Nazarite (that is, a separated one) from his birth. When Israel was in bondage to the Philistines, the internal enemies of God's people, a Nazarite had to be raised up by God to work out their deliverance. The statement that "he judged Israel twenty years," doubtless signifies the south-west parts of the land near the country of the Philistines. It was said of Samson before his birth: "He shall begin to deliver Israel out of the hand of the Philistines." His marriage with a woman of Timnath was so far "of the Lord" that it became in the ways of God an occasion against the Philistines to whom he had allied himself. His going down to her was the occasion of his killing a lion; this led to Samson's riddle, and the riddle to his slaying thirty of the Philistines. Then, his wife being given to another man, Samson burned up their corn, their vineyards, and their olives, and smote the Philistines with 'a great slaughter.' When the Philistines gathered themselves together to arrest Samson, the men of Judah would not defend him, but, owning their bondage, said, "Knowest thou not that the Philistines are rulers over us?" and three thousand of Judah bound Samson and delivered him to the Philistines. Thus Samson, through God's inscrutable ways, was separated from his own people: they delivered him up, as afterwards the people of Judah delivered up the Lord Jesus, the true Nazarite, who came to save them. When in the hands of his enemies, he was mightily moved by the Spirit, and with the jaw-bone of an ass slew a thousand of the Philistines. After this great victory he fainted for water, and cried unto the Lord, who clave a hollow place in the rock [also called lehi, 'a jaw-bone'] and gave him drink. His humiliating end was brought about through his lust after strange women. It was extreme folly to make known the secret of his strength to Delilah when he knew she would betray him. It is a striking instance of the foolish things a Nazarite (and all Christians are morally Nazarites) may do if he gets out of communion with the Lord. The strong man was blinded and made to grind in a dungeon for his enemies. But God had not forsaken him, and his hair began to grow again. The Philistines offered a great sacrifice to their god Dagon, and they praised their god, and said it was he that had delivered Samson into their hands. Then they sent for him to make sport before them; but he cried unto the Lord, and asked Him to strengthen him this once, that he might be avenged on the Philistines for the loss of his two eyes. God strengthened him, and he pulled down the house, on the roof of which there were about three thousand souls, and thus he slew at his death more than he had slain in his life. Notwithstanding the failures of Samson, God accomplished the purpose for which He had raised him up in subduing the Philistines; but it was only accomplished in his own death. Among the cloud of witnesses who 'obtained a good report through faith,' Samson is named, but his acts are not there recorded. Heb. 11:32. His history is given in Judges 13 — Judges 16. (히11:32 --- Morrish Bible Dictionary ----------------------------------------------------- 사사기 13-16장 삼손은 "태양과 같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나라 단 지파의 소라땅에서 마노아의 아들로 태어났다. 이 시대는 블레셋 나라가 이 지역을 40년동안 다스리던 때였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지배에서 건져내기 위해 사무엘과 세례 요한과 같이 삼손을 나실인으로 보내셨다. 나실인은 독주나 포도주를 마시지 못했으며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했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되는 사람이었다. 특수한 선택만큼이나 각별한 은혜와 은사와 초자연적인 역사가 동반되었다. 이와같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큰 은사에는 그에 대등한 사명이 수반되고 있었다. 삼손은 하나님이 선택 하시면서 하나님의 임재의 증거로 마하네단에서 그가 어릴 때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였었다. 그러나 나실인답지 않게 하나님이 율법으로 금하신 이방사람 블레셋 여자와 결혼하였다(삿14-15:8). 부모의 반대와 나실인의 탈선된 행위를 무릅쓰고 끝까지 결혼을 진행한 것은 나실인으로서의 출발에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같은 고집과 거친 성격 때문에 그의 생활이 여러모로 꼬이게 되었고 피로 연까지 자기집에서 치르지 못하고 블레셋 땅 여자의 집에서 갖게 되었다. 그가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다」는 사자와 꿀에 대한 수수께끼를 통해 베옷과 겉옷 30벌을 내기로 했던 일은 참으로 부질없는 일이었다. 결국 아스글론의 무고한 사람 30명을 죽이는 실수를 하였다. 교훈과적용 첫째, 불신앙적인 만용은 자기 올무가 되었다. 둘째, 하나님의 소명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 더욱 영적인 사람이 되자. -------------------------------------------------------------------------------- 사사기 13-16장 삼손은 20년동안 사사로 이스라엘을 통치하였다. 이방여인과의 결혼을 통해 스스로 함정을 파는 것같이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첫번째의 아내가 변심하여 그 아버지의 허락으로 삼손의 품을 떠나게된다. 이 일로 인해 여우 3백마리의 꼬리에 횃불을 달아 곡식밭과 감람원이 불타고 이에 대한 보복으로 그 부녀가 불사름을 받고 많은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에 의해 죽게 되었다. 이로 인한 오해와 감정때문에 삼손과 블레셋 사람 사이에는 나쁜 감정이 더해갔고 나귀 턱뼈로 1천명을 살해하는 의미없는 전쟁을 갖게 되었다. 그뒤에 나실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창녀를 취하는데까지 타락하게 되었다. 이어서 들릴라를 사랑하는 무절제한 도덕성이 그의 불행한 마지막을 말해주고 있다. 계속되는 타락이나 깨달음이 없는 탈선은 심판될 수밖에 없다. 이로써 삼손은 나실인으로서의 비극적인 내리막길을걷게 되었다. 간교한 블레셋 사람들이 돈으로 들릴라를 매수하여 힘의 근원을 알아내게 함으로써 실패하게 된다. 일곱 가닥의 푸른 칡과 쓰지않는 삼줄과 머리카락 일곱가닥으로 속여왔으나 여자에게 약한 삼손은 힘의 비밀을 누설하고 만다. 하나님과의 서약을 모조리 깨버린 삼손에게서 하나님이 떠나가셨고 그는 밧줄에 묶인 채 두눈 이 뽑혀 옥중에서 맷돌을 돌리게 되었다. 그후 머리 카락이 자라 다곤의 축제일에 기둥을 뽑아 3천명과 함께 삼손도 세상을 떠났다. ▷교훈과 적용◁ 첫째, 도덕적인 성결과 신앙의 경건은 일치한다. 깨끗이 살자. 둘째,구국을 위한 적에 대한 살상이 아닌 분별없는 도륙은 무의미했다. 능력을 성별시키자. -------------------------------------------------------------------------------- ◇ 하나님과의 서약이행으로 괴력발휘-- [변절]로 화입어 삼손(태양과 같음)은 히브리어 [세메슈]를 따서 지은 이름인데 [작은 태양]이라는 뜻이다. 이름 그대로 삼손은 작은 태양처럼 힘과 용기와 정열로 블레셋과 싸운 이스라엘의 큰 용사이다. 그의 힘은 천부적이거나 연마를 해서 얻은 힘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서약에서 발생 된 초인적 힘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지며 무릇 부정한 것을 마시지 말지니라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친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삿13:4-5). 여기 [나실인]은 어떤 특별한 봉헌과 헌신을 목적으로 하나님과의 서약 관계에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서약의 내용은 △ 독주와 포도 주를 멀리할 것 △ 머리에 삭도를 내지말 것 △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것 등으로 육신의 향락과 부정을 금하는 일들이다. 과연 삼손이 성년이 되기까지 독주와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 했을때 그의 힘이 육척장신에 청룡도를 휘두르며 천하를 통일한 장비와 조자룡의 힘보다 몇배 능가하는 초인의 힘을 지니게 됐다. 그는 수중에 아무것도 지닌것 없이 사자를 염소새끼 찢듯 했으며, 여우 3백마리를 잡아 꼬리에 불을 붙여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밭과 감람원을 불태우기도 했고 나귀의 턱뼈로 1천명의 적군을 때려 죽이기도 했다(삿 14:1-15:20). 그러나 삼손은 거대한 군함이 작은 암초에 부딪혀 쓰러지듯 연약한 여인 들릴라에 의하여 여지없이 파손되고 말았다. 그것은 단순히 들릴라의 유혹 이 능수능란했기 때문이 아니라 나실인이 지켜야할 신앙적 지조를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로마를 망친것은 북쪽의 고트족이나 반달민족 때문이 아 니라 로마인 자신 때문이라는 명언과 상통한다. 삼손이 삼손다운 점은 두 눈을 빼인채 연자맷돌을 돌리면서 [주 여호와여 구하옵소서 이번만 나로 강하게 하소서]하며 끝까지 하나님의 도우심과 자비를 구했던 점이라 할 수 있다. -------------------------------------------------------------------------------- 여호와의 긍휼(삿 13 - 16장)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부패해질 때마다 하나님은 직접 그들에게 개입하셨습니다. 그 개입의 방법은 이스라엘이 남겨둔 옆구리의 가시(수 23:13)들인 이방 족속들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에 대하여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는 개인 중심적인 만남이었습니다. 곧 족장사의 성격은 하나님과 직접 개인과의 만남을 통해서 인도되고 다스려졌습니다. 그런 후 모세 시대와 여호수아 시대에 와서 즉, 이스라엘 국가를 형성하던 시기에 와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전체를 상대하시지만 특히 지도자 곧, 모세와 여호수아를 택하셔서 만나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가 죽고 난 후부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각각이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도록 하셨습니다(수 24:14). 따라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고 따른다면 하나님께서 직접 그들에게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떠나 버리면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을 간섭하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패역함으로 말미암아 "대적에게 압박과 괴롭게함을 받아슬피 부르짖으므로"(삿 2:18) 여호와께서는 그때마다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곧 사자들을 보내시어 이스라엘의 대적을 물치시셨고 그 땅에 평화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랑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갈수록 더욱 패괴하여지기만 하였고, 더욱 악독해지기만 했습니다. 삿3:7-9의 기록은 사사기 전반에서 찾아볼 수 있는 공통적인 내용입니다. 그와같이 불리움 받은 사사는 무려 12명이나 되었습니다. 참고로 사사들을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를 섬긴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 파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팔년을 섬겼더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삿 3:7-9) 그런데 자세히 그들의 활동을 살펴보면 처음에는 그래도 하나님 앞에서 그 임무를 잘 감당해 나갔음을 볼 수 있습니다만 시간이 갈수록 그 정도가 둔화 되어 감을 알 수 있습니다. 옷니엘은 갈렙의 조카로서 그래도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삼갈은 부랑아 출신이었고, 드보라는 여자였습니다. 여자라고 해서 사사로 쓰임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에 그 사람 밖에는 아무도 쓸모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께서 오죽하셨으면 남자들을 버리고 여자를 세웠을까 하고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기드온은 이름없는 가문 출신입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쓸모있는 하나님의 사사로서는 그 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소심한 하나의 평민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시기 위해 여러 차례 하나님의 권능을 보여 주셔야 했고, 그때서야 비로소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랐을 뿐입니다. 그리고 입산은 아들 30명을 위해 타국에서 30명의 여자를 데려다 결혼을 시킬정도였던 사람이었고, 입다는 인신제사가 금지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딸을 제물로 바치겠다고 맹세를 할 정도로 바람직하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입산이나 압돈은 60-70여명씩이나 자녀를 둘 정도였다면 몇 명의 아내를 두었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이런 모습들은 사사의 모습이나 자격으로 볼 때 우리를 크게 실망시키고 맙니다. 우리는 언뜻 이스라엘의 사사로 쓰임을 받을 정도라면 대단하고 고매한 인격이나 신앙을 소유했을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을 하겠지만 그 당시 얼마나 부패하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사람이 없었으면 그와같은 미자격자를 하나님께서 사사로 세우셨는가를 돌이켜 볼 때 당시의 시대상을 짐작하고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매 순간마다 사사를 세우셨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스라엘이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변하여져 간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부패하여지기만 했고 악독해 지기만 하여져 갔습니다. 그 절정기에 사사로 불리운 사람이 곧 삼손이었습니다. 따라서 삼손의 역할에 대해서도 우리는 크게 기대를 가져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 수 차례 걸쳐 사사들의 나섰지만 이스라엘은 그때만 하나님을 섬기듯 했을 뿐이며, 사사들이 죽고나서는 여전히 옛 성품에 빠져 우상을 섬기며 사악한 행위를 그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사들 자신 역시 그리 완전한 신앙을 행한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삼손의 불리움은 여느 사사들과는 다른 특이한 요소가 있습니다. 곧 여호와의 사자가 직접 그 부모에게 나타나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13:5)고 예언을 해주고 있음을 볼 때 우리는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당시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시니라"(삿 13:1)고 한 것을 보아 40년간의 압제가 얼마나 힘이 들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성경에서 40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그때가 충분히 차서 무르익어 추수할 때가 가까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점을 볼 때, 먼저는 이스라엘의 죄악이 얼마나 중했으면 40년씩이나 블레셋의 압제를 받았어야 했는가를 생각해 볼 수 있고, 둘째는 그 압제의 끝이 다가옴으로써 하나님께서 개입하실 때가 가까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이한 상황에 이르게 되자 하나님은 지금까지의 사사들을 세우신 방법과는 같지 아니하게 특별한 사람을 사사로 세우시게 되었던 것입니다. 곧 삼손이 그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삼손을 세우셨다는 것은 매우 중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곧 그 시대의 죄악이 심히 중대하였기 때문에 여느 때와 같은 사사들을 세워서는 별로 그 역할이 두드러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비상 개입을 하신 것입니다. 이 비상 개입은 놀라운 의미를 안고 있습니다. 당시에 사무엘의 출생에도 하나님은 비상 개입을 하셨음을 우리가 염두에 둘 때, 이들을 통해 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계획하고 있음을 우리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역시도 하나님의 비상 개입이 있었습니다. 그마만큼 그 시대가 암흑의 시대였음을 알려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볼 때 삼손의 출생은 지금까지의 사사들의 역할과는 아주다른 특이한 요소가 있는 것을 우리는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삼손의 사사 역할을 통하여 과연 이스라엘이 얼마만큼 하나님 앞에 돌 아서게 되었는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삼손을 들어 사용하신 근본적인 의도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 시대가 심히 패역하여 특별한 비상 간섭을 통해 세우신 사사 삼손은 여느 사사들과는 다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 마저 삼손의 죽음과 함께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이후부터 다시는 사사가 세워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의 사사기의 내용을 살펴본다면 "여호와께서 사사를 세우사 노략하는 자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 내게 하셨으나 그들이 그 사사도 청종치 아니하고 돌이켜 다른 신들을 음란하듯 좇아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 열조의 행한 길을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치 아니하였더라"(삿 2:16-17)는 말로 나타내어집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위해 세운 삼손마저도 그러한 모습에서 크게 떠나지 않음을 볼 때 전혀 새로운 하나님의 통치가 나타나야 할 것을 암시해 주고 있습니다. 곧 지금까지의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가꾸어져야 하고 꾸며져야만 하고 다스려져야 할것을 예표해주는 이가 곧 삼손입니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해 우리는 관심을 갖고 사사기 나머지 부분과 룻기 그리고 사무엘서를 읽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과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전혀 새로운 통치방법은 무엇일까요? 이미 눈치를 채고 미소를 지을 정도가 되었다면 여러분은 성경의 흐름에 대하여 상당한 수준의 안목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 삼손…굴곡진 사사의 길…뼈저린 훈계로 남아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의 각별한 은혜를 입은 사람이다. 삼손은 아버지 마노아가 자녀가 없을 때 여호와의 사자를 통해 예언을 받고 태어났다. 여호와의 사자는 마노아의 아내가 잉태하여 아들을 나을 것이며 그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나실인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부모까지 포도주나 독주를 입에 대지 말며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도록 지시하였다. 이렇게 얻은 아들이 삼손이다. 그리고 삼손은 어릴 때 마하네단에서 하나님의 신에 크게 감동함을 입어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 이처럼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이 큰 관심을 갖고 그를 섭리하신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은혜에 비해 삼손은 실패한 사사가 되었다. 하나님이 쏟으신 정성에 비해 삼손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했으며 그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내용이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선택하고 그에게 사명과 사역을 맡기신다. 또한 그의 사역에 걸 맞는 은혜와 영감과 능력을 겸하여 주신다. 그러나 그 개인의 생각이나 의지나 성향까지 하나님이 주장하지는 않으신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안 되는 것은 그 개인에게 달렸다. 부모를 통해 물려받은 신앙의 감화나 그 개인이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나 영적인 축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개인과 하나님 사이의 영적인 관계이다. 삼손은 태어날 때부터 남다른 하나님의 사랑과 큰 은혜를 입었지만 그러한 좋은 조건에 비해 너무나 기대에 어긋나는 일생을 보냈다. 이는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서도 깨닫게 되는 부분이다. 이스라엘만큼 하나님의 사랑이나 기적이나 특별한 선택을 입은 백성이 없다. 그들이 입은 은혜를 보면 그들이 가장 하나님을 잘 믿고 온 세상을 대표할 만큼 신앙의 본이 되어야 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못한 것을 보게 된다. 삼손이나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할 때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은혜를 사모하고 축복을 구하는 일도 좋지만 그보다 나와 하나님 사이의 영적인 바른 관계를 항상 지속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40년간이나 블레셋나라의 지배하에 억압되었던 이스라엘을 건져낼 목적으로 하나님이 삼손을 세우셨다. 그러나 사역초기부터 빗나가는 삼손의 모습을 보게 된다. 나실인으로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이방여자와의 결혼만 봐도 알 수 있다. 더욱이 기생 들릴라와의 분별없는 타락은 한심하기까지 하다. 이런 일들로 인해서 수수께끼를 통한 아스글론 사람들의 베옷과 겉옷 30벌 사건,300마리의 여우 꼬리에 불을 붙여 곡식과 감람원이 다 불타버린 일,블레셋의 다곤 신전으로 끌려가 눈이 뽑히고 맷돌을 돌리며 쇠고랑을 찬 불행한 생활 등이 있게 된 것이다. 이는 자신이 뿌린 씨를 자신이 거둔 것이다. 한마디로 삼손은 하나님의 크신 은사를 남용한 사람이었다. 삼손은 힘의 근원을 외면한 어리석은 사람이요,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보다 자신감이 앞선 사람이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보다 자기 주장을 앞세운 사람이었다. 더욱이 자신에게는 실패는 없는 것으로 생각할 만큼 자만했고 자기 욕심에 자신을 내어 맡긴 사람이었다. 그 마지막이 얼마나 비참하였는가. 삼손을 생각하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자기 성별을 지키지 못한 것이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달리 표현하면 신앙의 생명은 성별이다. 사단의 유혹이나 타락된 세상에 한발 두발 양보하다 보면 전체가 허물어져버리고 만다. 삼손만큼 준비되어 출발한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러한 삼손이 이렇게 비참하게 넘어진 것을 마음에 깊이 새겨둬야 하겠다. 삼손이 보여준 것처럼 요즘 우리 한국에도 위협적인 죄악이 있다. 그것은 바로 성적 타락이다. 어린이나 청소년이나 장년이나 노년을 가리지 않고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우상숭배나 부정부패의 죄에 못지 않은 기도의 제목이다. 이 큰 범죄를 위해 도고의 큰 회개가 교회마다 일어났으면 한다. 무분별한 성적 타락이 순결운동으로 바뀌어지도록 온 교회가 기도해야 하겠다.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성적 타락은 훨씬 심각한 상태이다. 이 탈선된 성범죄로 인해 병든 가정이 얼마나 많고 파괴되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가. 또한 음란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들의 연령에 구분이 없다. 교회가 이 문제에 책임을 느끼고 회개와 순결운동이 일어나도록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자. 하나님만 이 일을 바로잡을 수 있으시다. 하나님은 하루 아침에라도 우리 국민의 마음을 바꾸어놓으실 수 있기 때문이다. 삼손은 여러 차례의 경솔한 행동을 통해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도 자기를 돌아볼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다시 말하면 삼손에게 있어서 결정적인 결함은 회개할 줄 모르는데 있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초자연적인 능력을 남용하므로 수모와 시련을 겪으면서도 깨닫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깝다. 삼손이 조금만 일찍 회개했더라면 지난날의 잘못을 다 바로잡고 블레셋을 삼손을 통해 하나님이 정리하셨을 것이다. 삼손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했고 자신도 불명예스럽게 일생을 보냈다. 회개에도 기회가 있다. 기회를 놓치면 용서받고도 사역의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회개는 빠를수록 유익하다. 회개하고 자기의 잘못을 보상할 만한 기회가 있어야 한다. 삼손과 같이 세상을 떠나면서 회개하면 회개의 기회를 상실한 사람이다. 부끄러운 구원만 기대할 수밖에 없다. 적어도 자신의 잘못을 만회할 수 있는 여유를 갖고 회개해야 한다. 회개를 미루지 말자. 하나님이 주시는 많은 기회와 권고를 묵살하지 말고 서둘러 회개하는 사람이 되자. 지난날의 부끄러움을 몇 갑절로 보답하는 사람이 되자. 삼손이 다곤 신전의 기둥을 쓰러뜨리며 블레셋 사람 3000명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 삼손은 정말 실망스러운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은 그의 임종을 통해서라도 그의 체면을 세워주셨다. 그뿐 아니라 선민의 위상을 높이고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을 수 있는 충분한 시청각 교육을 시키셨다. 이스라엘 백성과 삼손에 대해 하나님이 선택했다는 한가지 조건 때문에 쏟으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다시 한번 기억하자.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여기서도 경험하게 된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짧게 사느냐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은 일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주셨다. 깨어 있는 사람에겐 기회가 주어지고,사명감만 느끼면 최선의 삶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성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하겠다. 사람은 얼굴이 다 다르듯이 각기 다른 자신의 사명을 갖고 태어난다. 자기 사명을 정확하게 확인하고 자기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무리한 요구나 기대를 갖지 않으신다. 성실한 사람만 되면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거두게 된다. 삼손을 돌아보며 좋은 귀감을 삼아야 하겠다. ◇삼손을 통해 얻는 교훈 삼손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을 선용하지 못한 대표적인 인물 중의 한 사람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무책임한 사람이기도 하다. 삼손이 경건한 사람으로 하나님을 사랑했더라면 얼마나 명예스러운 삶을 살았겠는가. 또한 나라와 자기 개인을 위해서도 큰 공헌을 하였을 것이다. 삼손의 만용과 흐트러진 마음이 자기 개인과 나라에 끼친 피해가 너무나 컸다. 사람은 태어날 때 사명을 갖고 온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이루 헤아릴 수 없다. 삼손이 이렇게 타락하고 실수했어도 끝까지 참고 기다리시며 그를 감싸주는 하나님의 모습을 묵상해보자. 삼손은 하나님을 거역했어도 하나님은 그 뒤를 수습하고 그 체면을 세워주시는데 바쁘실 만큼 사랑과 연민을 쏟으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에도 한계가 있음을 알자. 하나님의 참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이병돈(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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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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