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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Jesus) 뜻 : 구세주, 예수(Jesus)는 고대 그리스어: Ίησους 이에수스의 라틴어 표기이며, 이에수스는 다시 여호수아(히브리어: Jehoschua) 혹은 예슈아(히브리어: Jeschua)를 코이네 그리스어로 옮긴 사두람이다. Jehoschua의 어원은 접두어 Je- (히브리어: JHVH/YHWH:Jahveh 야훼, 하느님)와 히브리어: Hoshea(구원, 구세라는 뜻을 가진 호산나)를 덧붙여 이루어진 사람이다. [1] 예수 그리스도 [2] 예수 그리스도 족보중 한 사람 (눅03:29) cf. 예수아 --------------------------------------------------- 예수 그리스도의 칭호 ▶ 예수님의 칭호(Jesus) (1) 주 (마03:3, (막01:3, (눅03:4). (2) 길 (요14:6, (히10:20). (3) 신 (고후03:17-18). (4) 홀 (민24:17, (창49:10). (5) 곶 (애02:1). (6) 예수 (마01:21,25). (7) 감독 (벧전02:25). (8) 구주 (눅02:11, (행13:23, (욥19:25, (사63:8). (9) 인자 (마08:20, (요01:51, (히02:6, (단07:31). (10) 임금 (행05:31). (11) 생명 (요14:6, (요11:25, (골03:4). (12) 말씀 (요01:1, (계19:13). (13) 반석 (고전10:4, (민20:11). (14) 참빛 (요01:9, (요08:12). (15) 부활 (요11:22). (16) 진리 (요14:6). (17) 기묘 (사09:6). (18) 모사 (사09:6). (19) 목자 (벧전02:25). (20) 사도 (히03:1). (21) 실로 (창49:10). (22) 산돌 (벧전02:4). (23) 아멘 (계01:7, (계03:14). (24) 남편 (사54:5). (25) 분수 (슥13:1). (26) 가지 (슥03:8, (슥06:12, (사11:1, (렘23:5). (27) 유대왕 (마02:2, (눅23:3). (28) 돋는 해 (눅01:78). (29) 선지자 (눅24:19, (신18:15,18). (30) 독생자 (요01:14,18). (31) 메시야 (요01:41). (32) 양의 문 (요10:7). (33) 집의 터 (고전03:11). (34) 후 아담 (고전15:45). (35) 중보자 (딤전02:5, (딤전12:24). (36) 재판장 (딤후04:8). (37) 하나님 (히10:37). (38) 이긴 자 (히02:15). (39) 오실자 (히10:37). (40) 산 소망 (벧전01:3). (41) 대언자 (요일02:1). (42) 새벽별 (계22:16, (민24:17, (사42:1). (43) 섭정자 (단09:25). (44) 택한 종 (마12:17, (사42:1). (45) 임마누엘 (마01:23, (갈07:14). (46) 그리스도 (마01:23, (갈07:14). (47) 구원의 문 (요10:9). (48) 선한 목자 (요10:11, (히03:20, (시023:1). (49) 본되신 자 (요13:15, (롬15:5, (벧전2:21-23). (50) 포도나무 (요15:1). (51) 생명의 주 (행03:15). (52) 만유의 주 (행10:36) (53) 영광의 주 (고전02:8). (54) 청결한 자 (히01:3). (55) 대제사장 (히03:1, (히04:14, (히05:1, (히06:20, (히07:24). (56) 만유의 주 (계17:14, (계19:19). (57) 만왕의 왕 (계17:14, (계19:16). (58) 영광의 왕 (시024:7-8). (59) 평강의 왕 (사09:6). (60) 시험한 돌 (사28:16). (61) 우리의 의 (렘23:6). (62) 그 왕 다윗 (렘30:9, (호03:5). (63) 겸손한 왕 (슥09:6). (64) 의로운 해 (말04:2). (65) 다윗의 자손 (마09:27, (마21:9, (마22:42,45). (66) 거룩하신 자 (눅04:34, (행03:14, (요일02:20). (67) 이스라엘 왕 (요01:49). (68) 생명의 양식 (요06:35,38:51). (69) 거룩한 아들 (행04:27). (70) 구언하실 자 (롬11:26, (사59:20). (71) 교회의 머리 (엡04:15, 엡05:23). (72) 크신 하나님 (딛02:13). (73) 승천하신 자 (히04:14). (74) 언약의 보증 (히07:22). (75) 믿음의 주인 (히12:2). (76) 보배로운 돌 (벧전02:4-6). (77) 신실한 증거 (계01:5). (78) 처음과 나중 (계01:17, (계02:8, (계21:6, (계22:13). (79) 진실하신 이 (계03:14). (80) 창조의 근원 (계03:14). (81) 다윗의 뿌리 (계05:5, (계22:16). (82) 여호와의 종 (사42:1,19, (사52:13, (사:12:17). (83) 여호와의 팔 (사53:1) (84) 언약의 사자 (말03:11). (85) 하나님의 아들 (마03:17, (막01:11, (눅03:22. (요01:49). (86) 안식일의 주인 (마12:8). (87) 우리 유월절 양 (고전05:7,출12:). (88) 하나님의 형상 (고후04:4, (히01:3). (89) 장인의 버린돌 (벧전02:7, (시118:2). (90) 알파와 오메가 (계01:17, (계02:18, (계21:6, (계22:13). (91) 만물의 지으신 자 (요01:3, (요22:13). (92) 하나님의 어린양 (요01:29, (계05:6). (93) 미리 알게 하는자 (계05:5). (94) 유대 지파의 사자 (계05:5). (95) 영생하신 아버지 (사09:6). (96) 전능하신 하나님 (사09:6). (97) 지극히 높으신 자 (단07:25). (98) 여호와의 짝된자 (슥13:7). (99) 하늘로써 내려온자 (요03:13). (100) 집 모퉁이 요긴한 돌 (엡02:20). (101) 하나님의 영광 (히01:3). (102) 거룩하게 하시는 자 (히13:12). (103) 죽음에서 먼저 사신자 (계01:5). (104)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미05:2). (105) 여호와의 기뻐하는 자 (사42:1, (마03:17). (106)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계03:7). (107) 아름다운 소식 전하는 자 (사05:27). (108)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 (롬09:5). (109) 좌우에 날 선 예리한 검을 잡은 이 (계02:12). (110) 일곱 신과 일곱 별과 일곱 등대를 가지신 이 (계02:1). (111) 일곱 별과 일곱 등대를 주장하는 이(계02:1). (112) 눈이 불같고 발이 빛난 주석 같으신 이 (계02:28). ▶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란 예수의 칭호는 마태복음 (마04:3, 4:6, (마08:29, (마14:33, (마16:16, (마26:63, (마27:54, 마가복음 (막03:11, (막05:7, (막09:7, (막15:39, 누가복음 (눅01:35, (눅04:41, (눅08:28에서 잘 묘사되고 있다. 마태에 있어서 예수는 그가 출생한 이래로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그를 그렇게 선포하고 있다(마03:17)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직접적인 고백은 마14:33과 27:54과 같이 예수에 대한 직접적인 칭호로서 신앙 고백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호칭은 메시야와 동일시되어 불려지기도 하였다(마26:63). 마가복음에서는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하나님의 아들로서 선포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귀신들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고 있으며(마3:11, 마5:7) 예수는 자신의 정체를 알리지 말 것을 명령하신다. 누가복음에서는 한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태어날 아기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어 질 것을 말하고 있다(눅1:35). 그리고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때에, 마귀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호칭하고 있다(눅4:3). 킹즈베리는 기독론적인 문서인 마태복음 전체 속에서 ?하나님의 아들? 기독론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발견해 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에게 있어서 마태의 예수는 날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는 성서 속에서 여러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하나님의 아들 기독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마태복음 17:1-8에 나오는 예수의 변모에 관하여서 예수의 수세이야기와 비슷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하늘에서 들여오는 음성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즉 마태복음 17:5에서 하나님이 예수를 자기의 유일 무이한 선택된 아들로서 다시 한 번 선포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증거로서 포도원 비유에서의 농부의 아들을 자기로 알레고리화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소작인들에 의해 결국 성밖에서 죽어야 하는 포도원주인의 아들을 알레고리 적으로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을 증거로 삼고 있는데, 이것은 비교적 역사적-경제적 사실과 많이 부합하는 문서로 간주되는데, 이러한 비유들은 투쟁, 변호, 방어, 공격, 도전 등 주로 논쟁을 위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성서의 모든 비유를 알레고리 적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포도원 비유가 나오는 마태복음 21:33-46은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짐작하고 비유를 들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했다는 점에서 그에게 큰 증거로서 삼고 있다. 또한 이 비유는 이사야 5:1-7의 포도밭의 노래를 소재로 하고 있다. 즉 이사야의 이 텍스트로부터 가져왔다는 것이다. 오히려 공관복음서안의 이 포도비유가 수정되며(죽은 포도원 주인 아들의 죽는 장소에 따라 복음서마다 다른 것은 편집…수정하는 과정에서 결국 십자가의 고난에 그리스도가 매달리게 될 장소는 성밖이란 점에서, 그렇게 수정…편집되었다는 것)복음서안으로 흘러 들어온 것 같다.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와는 달리 혼인잔치 비유는 맥락상으로 살펴 볼 때 예수의 십자가상의 고난을 넘어선다. 전자가 십자가 처형을 예견한다면, 후자는 마태복음 28:18 이하에서 제자들이 받는 위대한 사명을 염두에 두고 있다. 따라서 마태는 알레고리를 통해 이 비유를 예수에게서 시작해서 마태 자신의 시대에 이르는 구속사에 대한 묘사를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 비유 중의 왕은 하나님, 그의 아들은 부활하신 예수, 혼인잔치는 메시아 향연, 초대받은 자들은 이스라엘, 종들은 제자들과 교회의 전도사들, 초대에 대한 무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복음의 거부, 종들을 때리고 죽이는 것은 교회에 대한 이스라엘의 박해, 군인들의 도시파괴는 예루살렘의 멸망, 나쁜 사람, 좋은 사람 차별 없이 초청해 옴은 이방인의 교회영입을 암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심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비유되고 있다는 것이다. 왕의 아들인 혼인 잔치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의 메시아 향연인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는 주로 고백적인 배경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수의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의 백부장의 신앙고백은 곧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진술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유대인들의 예수에 대한, 곧 하나님에 대한 신성모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베드로의 고백이 나오는 16:16과 대제사장의 질문이 나오는 26:63에서 마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와 메시야라는 칭호는 서로 동격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스 콘첼만에 의하면, 메시야 칭호의 유래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역사적 출처는 모호한 것이다. 예수가 이미 자신을 그렇게 붙였는가 또는 교회가 비로서 이 칭호를 그에게 부여했는가하는 점은 그 칭호가 어디서 유래했으며 무엇을 의미하는 가하는 물음에서 중요하지 않다. 구약성서에서 하나님의 아들은 이스라엘(출4:22), 그리고 왕으로부터 나타난다. 시편 2:2의 기름 부은자, 7절의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이것은 동양적 궁중 문학 양식이다. 물론 유대교는 하나님이 몸으로 낳았다거나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으로는 생각할 수 없었다. 구약성서의 왕칭호가 예수에게 이전되었으며, 하나님의 아들이란 의미는 메시야의 의미와 동일하다는 가정이 이 시편귀절에 근거하여 자주 제기된다. 그러나 유대교안에서 메시야에 대한 하나님의 아들 칭호들 사용한 것을 찾아볼 수없다는 사실이 그런 가정을 반영해 준다. ▶ 그리스도 그리스도(메시야)란 칭호는 마태복음 1:1, 1:16-18, 마2:4, 마16:16, 11:2, 16:20-21, 마22:42, 마23:10, 마26:63, 26:68, 마27:17, 27:22, 마가복음 8:29, 9:41, 누가복음 2:11, 9:20에 잘 나타나 있다. 마태는 이 ?메시야?라는 칭호를 한 차원에서만 사용하지 않았다. 마1:1에서 이 칭호는 한 사람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예수 메시야).마1:18, 마16:21도 같은 경우로 원문상 논란이 있으나 ?예수 메시야?가 정확한 독법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 메시야?라는 칭호가 단순한 이름으로 취급되었다 할지라도 마태복음서에 있어서 이 칭호는 ?예수가 메시야이시다?는 근본적 진리는 늘 함축하여 사용된다. 마태는 기독론적 칭호로서의 메시야란 칭호를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있다. 메시야 그 분은 구약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되었고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그 오시는 이이시며, 다윗의 왕위를 계승하시는 왕으로 오신 예수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완성시키는 분이며, 하나님의 권위로 사람들에게 구원 또는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다. 마태는 그의 복음서를 통해 이 메시야라는 칭호를 더 나아가 유대인의 왕,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도 규정지으려 했다. 만약에 메시야란 칭호의 사용이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로 결과되게 되는 것이라면, 예수 메시야의 행동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서의 행동이었다는 것과 메시야라는 칭호가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의 대용어라는 이해가 타당한 것으로 인정하게 된다. 한스 콘첼만에 있어서도 그리스도는 메시야라는 칭호이긴(막 8:29)하지만, 그리스도는 예수그리스도란 결합에서 단순히 이름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바울이 단지 형식적인 관사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이 진술은 타당하다. 그런데 그리스도란 의미가 이름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물론 희랍어를 쓰는 세계에서였다. 희랍인들은 메시야 칭호를 이해하지 못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구원자의 본질을 다른 칭호와 설명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기원 상으로 볼 때 메시야는 민족주의적인 유대교적 종말론에 속한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구약성서에서 왕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그러므로 메시야는 본래 초자연적 존재가 아니라 인간적인 구원자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구원자에 대한 표상들이 융합되어졌다. 즉 초월적인 존재로 고양되어 졌다는 것이다. 메시야는 묵시문학적 문헌의 대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지 않다. 묵시문학에서 메시야 개념이 침투되어 있는 부분은 이차적 발전단계에 속한다. ▶ 인자(人子) 인자(사람의 아들)는 마태복음 마08:20, 마09:6, 마10:23, 마11:19, 마12:32, 12:40, 마13:37, 13:41, 마16:13, 16:27-28, 마17:9, 17:12, 17:22, 마19:28, 마20:18, 20:28, 마24:27, 24:30, 24:33, 24:37, 24:39, 24:44, 마25:31, 마26:2, 26:24, 26:45, 26:64, 마가복음 막02:10, 2:28, 막08:31, 8:38, 막09:9, 9:12, 9:31, 막10:33, 10:45, 막13:26, 막14:21, 14:41, 14:62, 누가복음 눅05:24, 눅06:56, 눅07:34, 눅09:22, 9:26, 9:44, 9:58, 눅11:30, 눅12:8, 12:10, 12:40, 눅17:22, 17:24, 17:26, 17:30, 눅18:8, 18:31-32, 눅19:10, 21:27, 21:36, 눅22:22, 22:48, 22:69, 눅24:7에 잘 묘사되어 있다. 인자라는 칭호는 마태복음서의 기독론적 칭호들 중 매우 중요한 칭호 중의 하나로 널리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 이론은 도전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칭호는 다른 복음서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예수님 자신이 자신을 지칭하는 칭호로 마태복음서도 사용되었다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사실이 그렇게 분명하다 하여도 인자와 관련된 몇 가지 물음들은 아직도 마태복음서 연구가들 사이에 명쾌한 결혼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태가 사용한 이 용어의 정확한 용법이 무엇인가? 이 용어는 왜 마태복음 8:20 이전에는 한 번도 나타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이 용어와 하나님의 아들과의 관계는 무엇인가?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답을 추구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이 칭호가 성격상 대중적인 경우는 진정한 한 기독론적 칭호로 작용하고 그 외에는 고백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의 보충적 역할을 함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인자는 예수의 사역의 세 구별된 국면을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첫째는 그의 공적 사역과 관계된 것이고, 둘째는 그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과 관련된 것이다, 세째는 그의 재림과 관계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가만히 보면은 이러한 인자의 기능들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모습과 상당히 일치되어 나타난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가 예수의 재림과 관련하여 거의 사용되지 않은 것처럼, 인자라는 칭호는 소위 예수님의 현지사역과 관련하여서는 그렇게 중요하게 사용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킹즈베리에 의하면, 이 인자라는 칭호야말로 마가복음에 있어서 예수님에 대한 가장 합당한 칭호이며, 따라서 아무런 수정이 필요 없는 유일한 칭호란 것이다. 그리고 이 칭호의 뛰어난 점은 마가복음에 있어서 이것이 항상 예수님의 입을 통해서만 말씀되어진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볼 때에 이것은 예수의 자기이해(self-understanding)의 표현인 것이다. 예수님께 대한 여러 칭호들 중 인자칭호는 가장 규범적인 것이 되며, 예수께 대한 다른 칭호들을 재해석하여 하나님께 예수님에 정하신 신적 운명이 고난과 죽음이란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도 예수를 예수 인자라 칭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인자의 기능이 나사렛 사람의 정체를 밝히는 것과는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킹즈베리에 의하면, 마가는 예수를 매우 분명하게 다윗적 메시야, 왕,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하였다. 그러나 인자는 독자들에게 예수가 누군가를 설명하는데 사용된 흔적이 없다. 그는 인자의 세가지 면을 지상적인 자, 고난받는 자, 묵시적인 자로 이해했다. ▶ 주(主) 주라는 칭호는 마태복음 7:21-22, 마8:2, 8:6, 8:8, 8:25, 마9:28, 마14:28, 14:30, 마15:22, 마16:16, 16:22, 마17:4, 17:15, 17:16, 마18:21, 마19:27, 마20:30, 20:33, 마21:3, 21_19, 마24:42, 마25:11, 25:20, 25:22, 25:24, 25:44, 마26:22, 26:33, 26:35, 마가복음 1:17, 8:29, 막10:28, 막11:3, 막14:31, 누가복음 2:11, 눅5:8, 8:24, 8:45, 눅9:33, 9:49, 9:54, 9:61, 눅10:17, 눅11:1, 눅12:41, 눅13:23, 눅17:37, 눅18:28, 18:41, 눅19:8, 19:25, 눅22:33, 22:38, 22:49에 잘 표현되어 있다. 한스 콘첼만에 의하면, 이 칭호는 원시교단에서 헬레니즘, 그리스도교에로의 이행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 오늘날까지도 다음 두가지가 격렬히 논의되고 있다. 이 칭호는 어디서 유래했는가? 언제 그리고 어디서 이 칭호가 그리스도교에로 들어왔는가? 이미 원시교단에서인가? 또는 헬레니즘 교회에서인가? 이미 원시교단이 예수를 주라고 불렀을 가능성이 있다. 까닭은 maranatha라는 부름은 순수히 묵시문학적 그리스도론의 표현이다. 교회는 스스로 고대하는 자로 이해한다. 그에 반하여 헬레니즘 세계에서는 오실자를 기대하는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현재 지배하는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모인 교단이란 윤곽이 들어 났다. 그 부름은 이제 예수는 주이시다. 이것은 간구가 아니라 환호와 선포이다. 하나님의 아들과 주는 교차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각기 뚜렷이라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즉 아들은 본질이오 주는 아들에게 부여된 지위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그를 부를 때에는 주라고 하는 것이다. 신앙은 이 칭호에서 올리워진 자에 대한 관계성의 현재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이 칭호는 성서개념과 친밀히 결합돼 있다. 성령은 주의 역사의 현존이다. 주를 부르는 것 자체가 성령에 의해 역사 되는 행위이다. 킹즈베리에 의하면, 마태복음을 연구하는 몇몇 학자들은 대개 검증되지 않은 근거들 위에서 마태가 사용하는 주요한 기독론적 칭호는 주 혹은 퀴리오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면밀한 검토에 의해 들어 나는 증거에 따른다면, 이 칭호가 그렇게 두드러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게 된다. 마태는 퀴리오스라는 용어를 적어도 세 가지 수준에서 사용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서의 능력을 지닌 분, 다윗의 아들로서의 능력을 지닌 주, 인자의 능력을 지닌 주인 것이다. 마태복음 27:63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빌라도를 퀴리오스라고 부를 때 이 말은 순전히 전통적인 용법, 영어의 Sir와 동의로서 사용되고 있다. 신학적으로 볼 때 이 말은 많은 곳에서 하나님을 지칭한다. 물론 이 말은 예수의 칭호로서 나타나기도 한다. 퀴리오스란 말이 예수를 믿으면서 그에게 나오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만 나온다는 의미에서 고백적인 칭호이다. 이러한 것의 유일한 예외는 마지막 심판의 장면에서 저주받는 자들도 예수를 주라고 부르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마7:21-23, 마25:37) 마태복음에서 퀴리오스라는 칭호는 기독론의 중심적인 칭호가 아니라 오히려 보조적인 칭호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칭호는 그 칭호 자체를 넘어서 보다 명확한 다른 칭호를 암시해 준다고 말할 수 있다. ▶ 다윗의 자손 다윗의 자손은 마태복음 9:27, 마12:23, 마15:22, 마20:30-31, 마21:9, 21:15, 마22:42, 마가복음 10:47-48, 누가복음 18:38-39에 잘 나타나 있다. 이 다윗의 자손이란 칭호를 보면은 귀신들려서 예수께 나아 오는 자의 입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이것은 어떤 치유와 관련된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다윗의 자손에게는 이런 능력이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예루살렘 입성할 때 호산나하면서,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치는데, 하지만 복음서의 이 구절들을 찾아서 자세히 보면, 그 다음 구절은 다윗의 자손의 영향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구절들이 나오는데 이를테면, 이는 누구냐에 대한 반문으로 사람들은 이는 나사렛사람이 아니냐는 구절은 다윗의 자손의 칭호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기도 하다. 한스 콘첼만에 의하면, 족보는 역사적인 문제와는 상관이 없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구절들이 남게 되는데 바로, 마가복음 10:48-소경 바디매오의 외침이다. 마가복음 11:1- 의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다윗 왕국의 도래에 관한 환호가 있다. 이것은 현시 전설 적이다. 한편 마가복음 12:35-17에서 메시야가 다윗의 자손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남는다. 그러나 요한복음 첫 구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윗의 자손인 예수그리스도는 태초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 분이다. 콘첼만에 의하면, 이 구절들은 교회공동체의 두 단계 그리스도론을 표현해 준다고 한다. ▶ 하나님의 사자(使者) 마21:37, 요06:38, 요07:29, 요08:42, 요09:4, 요10:36, 요17:8, 21 ▶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 되시는가?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요 1:1) 나의 창조주이신 예수님(요 1:3) 성육신하신 예수님(요 1:14, 20:27) 나의 구주이신 예수님(요 1:36, 요3:1-21)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요02:11, 요06장)) 나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요10:11) 나를 다스리시는 예수님(마02:6) 나의 부활하신 예수님(요11:25, 요20:1-8) 나의 선생이신 예수님(요13:13)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요15:4-5) 나의 친구이신 예수님(요15:14) 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요17:9) 나의 왕이신 예수님(요17:9, 마02:1-6) 나의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마21:42) 나의 반석이신 예수님(고전10:4) 나의 대언자 이신 예수님(요일02:1) 나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히12:2) (이영제목사, 한국컴퓨터선교회)
101 고레스(Cyrus)
인물
jesus
11054 6 2006-12-26
▶ 고레스(Cyrus) 뜻 : 태양 파사국의 초대 왕(BC 546-529)으로 바벨론을 정복한 사람. 유대 백성의 귀국을 허락한 사람(사44:28,45:1), (대하36:22), (스01:1-8, (스04:4), (단01:21, (단06:28, (단10:1). ▶ 페르시아 황제/통치력 신앙 겸비한 불세출 영웅 성경:에스라 (스01장1∼11절 고레스는 「태양」이라는 뜻이다.고레스는 캄비세스왕의 왕자로 그의 어머니는 만다네였다.고레스는 바사 제국을 일으킨 왕으로 유능한 인물이었다.정치적 자질이 풍부하였으며 군사 전략이나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도 선견지명이 있는 특출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여러 나라를 통합하여 통치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었다.그가 바사 나라를 일으키자마자 메대를 공격하여 아스티아게스 왕의 항복을 받아 바사와 메대를 통합하였다. 또한 고레스는 바벨론을 공격하여 난공불락으로 알려진 바벨론 도성도 점령하였고 큰 잔치를 벌여 유흥을 즐기던 벨사살 왕을 잡아 처형하였다.결국 바사 나라는 고레스로 인해 대제국이 되었다.고레스는 하늘에 계신 여호와를 모든 신보다 위대한 분으로 선포하고 그 여호와 하나님이 이 큰 나라를 자기에게 허락하신 것으로 고백할 만큼 깊은 신앙심을 가진 사람이었다. 고레스는 바벨론을 합병하자 즉시 포로가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하여 본국으로 돌아가게 허락하였다.그는 조서와 측량을 통해 유다백성은 예루살렘에 돌아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고 권고하였다.이것은 고레스의 마음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였고 하나님의 예언을 성취하는 방법이었다.이때에 유다 및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 그리고 레위인들이 성전 기명과 금 은 패물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왔다. ▷교훈과 적용◁ 첫째,하나님은 고레스왕과 같은 이방인을 통해서도 그 뜻을 이루신다.이는 하나님의 주권이다. 둘째,이스라엘이 패망하자 바사제국이 일시적으로 기독교 국가가 되었다.역사의 섭리자는 하나님이시다. 〈이병돈·은평교회 목사〉 ▶ 고레스 Cyrus. Called several times in scripture 'the king of Persia,' though from the monuments he is found to have been also king of Elam, and is otherwise called the founder of the Persian empire. On his taking Babylon, the second great Gentile empire of Daniel was set up. He was prophesied of by name long before his birth; that he would be God's shepherd, to perform all His pleasure, and that he would say to Jerusalem, "Thou shalt be built; and to the temple, Thy foundation shall be laid." He is also called the anointed of Jehovah, to subdue nations (type of Christ restoring Judah in the last days). Isa. 44:28; Isa. 45:1. When the 70 years' captivity of which Jeremiah prophesied, were expired (Jer. 25:12; Jer. 29:10) God stirred up the spirit of Cyrus, and a proclamation was made that the house of the Lord God of Israel was to be rebuilt, and permission was given to the captives to return. He also restored the holy vessels that had been carried from Jerusalem to Babylon. It was called the first year of Cyrus, when he began to reign alone over Babylon. Ezra 1:1-11; 2 Chr. 36:22, 23. This would be about B.C. 536, the 70 years of captivity having begun in B.C. 606, the date of the first captivity of Judah. Daniel continued till the reign of Cyrus, and speaks of his third year. Dan. 6:28; Dan. 10:1. (사44:28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사45:1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 (렘25:1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렘29:10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바벨론에서 칠십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권고하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실행하여 너희를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스01:1-11 고레스 선포로 예루살렘으로 (대하36:22-23. 22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저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가로되 23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신 여호와께서 세상 만국으로 내게 주셨고 나를 명하여 유다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너희 중에 무릇 그 백성 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단0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단10:1 바사 왕 고레스 삼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이상을 깨달으니라 An ancient cylinder speaks of the forces of Cyrus as 'marching like a cloud, and his army as the waters of a river: opposition comes to nothing before him.' Daniel, in the vision of the kingdom founded by Cyrus, and seen under the figure of a ram, saw it pushing "westward, and northward, and southward; so that no beasts might stand before him, neither was there any that could deliver out of his hand; but he did according to his own will, and became great." Dan. 8:4. For a list of Persian kings see PERSIA. The name of Cyrus has been found thus: (단08:4 내가 본즉 그 수양이 서와 북과 남을 향하여 받으나 그것을 당할 짐승이 하나도 없고 그 손에서 능히 구할 이가 절대로 없으므로 그것이 임의로 행하고 스스로 강대하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100 히스기야(Hezkiah/Hezekiah)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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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7 38 2006-12-28
▶ 히스기야(Hezkiah) 뜻 : 하나님의 힘 [1] 유대왕(B.C 726-698). (1) 전심으로 여호와를 경외하고 백성을 잘 다스리는고로 열왕중에 이만한 왕이 없었다고 말한다(마01:9, (왕하18:1-8). (2) 그는 문란하던 부왕 아하스의 유업을 이어받은 관계로 정치에 많은 곤란을 느끼고 또한 외세의 압력이 매우 강하여 위험을 느낀 나머지 내정보다 외적을 막는 것이 급선무라 하여 인접한 애굽 블레셋 시돈 에돔 모압 암몬등과 동맹을 맺고 자신이 맹주가되어 강적 앗수르를 대적하려는 눈부신 활약을 전개하고 있었다. (3) 이때에 선자 이사야는 그 계획이 여호와를 거역하는 무모한 짓이라고 수차 견책하였다(사22:28, (사29:1-16, (사30:8-17, (사32:9). (4) 또 이사야와 미가 선지가가 같이 민중의 불의와 죄악을 주저함 없이 책망하였다(사01:1-23 (미03:1-12). (5) 그러나 히스기야는 그 책망을 받아 드리지 않았다. 마침내 앗수르왕은 이스라엘을 공취하고 이어서 모반자들의 연합군을 대파하고 40성을 점령 약탈하여 가는 동시에 20만명을 포로로 잡고 막대한 배상금을 요구하니 히스기야는 성전과 왕궁의 장식품과 국가의 보고를 털어 그 요구에 응하였다(왕하18:13-16). (6) 그러나 산헤립은 그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두번째 사자를 예루살렘에 보내여 내어 놓으라고 공갈하였다. 히스기야가 하나님한테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이사야 선지를 통하여 구원할 것을 허락하시고 그 밤에 사자를 보내사 앗수르 군사18만5천과 그 왕을 전멸시켰다. (왕하19:19, 19:35-37). (7)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어 하나님한테 기도하였더니 3일만에 성전에 올라가겠고 15년을 더 산다 하시고 일영표로서 징조를 보여주니 보고 믿었다(왕하20:1-10) (8) 이 때에 바벨론왕이 사자를 보내어 문병하니 히스기야왕이 자기 보물고와 군기고와 내탕고와 왕궁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이사야 선지에게 책망을 당하였다(왕하20:12,18). (9) 그의 치적중에 특기할 만 한것은 못을 파고 수도를 만들어 예루살렘 성 중으로 물을 끌어들인 것이다(왕하 20:20). [2] 다윗의 자손으로 바베론에 잡혀간 자중에 느아랴의 아들 히스기야가 있다(대상03:23) [3] 바사왕 고레스 원년에 바벨론에서 유대로 돌아온 자 중에 아델자손의 히스기야가 있다(스02:26). ▶ 히스기야 왕 Hezekiah, King of Judah. Son and successor of Ahaz. Hezekiah "did that which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according to all that David his father did." He trusted in the Lord God of Israel, so that there was none like him before or after. He reigned from B.C. 727 to 698. Hezekiah began his reign by opening the doors of the house of the Lord, which was cleansed and repaired by the priests and Levites. Then he called the rulers, and sacrifices were offered as sin offerings for the kingdom and the sanctuary, and for Judah; songs were sung, and the king and all present bowed themselves and worshipped. He proposed to all Israel and Judah to come to the house of the Lord at Jerusalem to keep the Passover, and invitations were sent to all the tribes to turn to the Lord and to come and keep it. Though his messengers were in general mocked, there was a remnant that responded to the king's invitation. Such was the joy that after the seven days of unleavened bread they kept other seven days with gladness. What naturally followed this worship was the removal of all signs of idolatry. Because the people had burnt incense to the brazen serpent, he brake it in pieces calling it 'a piece of brass.' He clave to the Lord, and the Lord was with him, and prospered him whithersoever he went. The unfaithfulness of Ahaz had given the Assyrians a footing in Immanuel's land, against which Hezekiah rebelled, but afterwards submitted to pay tribute. Sennacherib required complete submission, and the Assyrians came with a great host against Jerusalem. Their general not only reviled Hezekiah, but spoke against God, comparing Him with the gods of the nations which the Assyrians had conquered. Hezekiah rent his clothes, covered himself with sackcloth, and went into the house of the Lord. God wrought deliverance. There was a rumour of opposition elsewhere, and the general departed. Of the Assyrians 185,000 were slain in one night: Sennacherib returned to Nineveh and was subsequently killed by two of his own sons. We next read of Hezekiah's sickness, when Isaiah was sent to tell him to set his house in order, for he should die. Hezekiah wept sore and prayed for his life, and it was prolonged fifteen years. Though he had witnessed a great deliverance of the Lord, his faith was weak and he asked for a sign. God made the shadow go back ten degrees on the dial of Ahaz. But Hezekiah rendered not to the Lord according to the benefit done to him, for his heart was lifted up, therefore there was wrath upon him and upon Judah and Jerusalem. Yet, on Hezekiah humbling himself with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the wrath came not in his days. Hezekiah had great riches; and when Berodach-baladan, king of Babylon, sent ambassadors to him with a present, for they heard that he had been sick, and to inquire of the wonder that had been done in the land (doubtless the shadow going back ten degrees), Hezekiah showed them all his riches; and then he had to hear the sorrowful tidings that all he had shown them should be carried into Babylon, and his sons should be made eunuchs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Babylon. Hezekiah piously resigned himself to the will of Jehovah. We read that God had "left him, to try him, that he might know all that was in his heart." It was pride; but God was gracious, and Hezekiah seemed to have the consciousness that God would give him peace and truth in his days. 2 Kings 18 - 2 Kings 20; 2 Chr. 29 - 2 Chr. 32; Isa. 36 — Isa. 39; Jer. 26:18,19; Hosea 1:1; Micah 1:1. (왕하18: 히스기야의 유다 통치 (왕하19: 예루살렘 구원의 예언 (왕하20: 히스기야의 겸손과 교만, 죽음 (대하29: 히스기야의 개혁 (대하30: 히스기야의 유월절 봉헌 (대하31: 종교 의식의 개혁 (대하32: 앗수르에 대한 승리 (사36: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략 (사37: 히스기야 예루살렘 구원을 예언 (사38: 히스기야의 병과 기도 (사39: 바벨론에서 온 특사 (렘26:18,19; 18 유다 왕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가 유다 모든 백성에게 예언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시온은 밭 같이 경작함을 당하며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며 이 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들 같이 되리라 하였으나 19 유다 왕 히스기야와 모든 유다가 그를 죽였느냐 히스기야가 여호와를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고한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셨느냐 우리가 이같이 하면 우리 생명을 스스로 크게 해하는 일이니라 (호01:1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미01: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 히스기야 Hezekiah. [Hezeki'ah] 1. Son of Neariah, of the royal house of Judah. 1 Chr. 3:23. (대상03:23 느아랴의 아들은 엘료에내와 히스기야와 아스리감 세 사람이요 2. Ancestor of Ater whose descendants returned from exile. Ezra 2:16; Neh. 7:21. (스02:16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 팔명이요 (느07: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 팔명이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99 아합(Ahab)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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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5 70 2006-12-27
▶ 아합(Ahab) 뜻:부친의 형제 [1] 사마리아의 수도로 하는 이스라엘왕 오므리의 아들(B.C.869-850). 부친을 이어 왕이 되었다. 유다왕 여호사밧과 동시대이며 왕의 딸 이세벨과 결혼, 그녀의 바알종교를 주력 지원했다. 엘리야가 아합의 배교를 꾸짖고 전국에 가믐이 들리라고 예언했다(왕상17:1). [2] 예레미야 시대의 거짓 예언자 바벨론에서 백성을 속였다(렘29:28). ======== Ahab. [A'hab] 1. Son and successor of Omri, king of Israel. He married Jezebel, daughter of Ethbaal king of the Zidonians, and under her influence became an idolater, and led Israel into the worship of Baal. Of him it is said, there was none like him in very abominably following idols. It was chiefly in his reign that Elijah the Tishbite laboured, and he testified for Jehovah against the apostasy and corruption of the king. The trial of fire from heaven is an especial instance of this, which was followed by the death of 450 of the prophets of Baal, 1 Kings 18:19-40, but there was no repentance in the king. Ahab made two attacks on Benhadad king of Syria and was helped by God so that he obtained the victory; on the second occasion instead of destroying Benhadad (whom the Lord had doomed to destruction) he made a treaty with him. Ahab coveted the vineyard of Naboth, but on his refusal to part with the inheritance given by God to his fathers, Jezebel caused his death and bade Ahab take possession of the vineyard. Elijah met him there and declared that dogs should lick his blood where they had licked the blood of Naboth. The dogs should also eat Jezebel, and Ahab's house should be cut off. Ahab humbled himself before God, and the full end of his house was delayed till his son's days. After this Ahab made another attack upon Syria, and his 400 prophets foretold that he would be successful; and he, though warned of his danger by the prophet Micaiah, went into battle accompanied by Jehoshaphat king of Judah, his ally. He disguised himself, but an arrow, shot at a venture, smote him between the joints of his armour, and he was wounded to death, and the prediction of Elijah came literally to pass. 1 Kings 21, 22. Grace had lingered over this poor idolater, for he was an Israelite; but he died impenitent, and his whole house was soon to perish. 2 Kings 9:7-10. The judgement of God fell on the apostate king who had seized the inheritance of God's people. 2. A false prophet among the captives of Babylon who prophesied a lie, and was roasted in the fire by Nebuchadnezzar. Jer. 29:21, 22. --- Morrish Bible Dictionary ---------------------------------------------------------------- 이스라엘 7대왕-- 우상숭배강요 등 악정 거듭 [유다왕 아사 제 삼십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 왕이 되니라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사마리아에서 이십이년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니라](왕상16:29) 아합은 이스라엘 제7대 왕으로 북이스라엘 왕조 가운데 가장 악명을 떨친 인물이다. 그는 먼저 북방의 거인이었던 베니게와 국교를 맺고 국내의 안정을 이룩하기 위해 시돈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왕후로 삼았다.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엣바알은 바알과 아스다롯의 제사장을 겸임한자로 그의 딸 이세벨을 통해 바알 신앙을 이스라엘에 보급시킴으로 야훼 신앙을 말살하려는 계략을 품었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이세벨은 시집올 때 바알신상과 아세라목상을 가지고 와서 아합으로 하여금 경배케 했으며 신하와 온 국민들에게까지 신봉을 강요했다.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 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의 노를 격발하였더라](왕상16 :31-33) 하나님께선 바알 숭배의 대가로 3년6개월 동안 비를 내리지 않으셨다가 갈멜산 엘리야의 기도를 통해 응답의 계시로 비를 주셨다(왕상18:1-46). 독부 이세벨의 계교에 따라 선량한 나봇의 포도원을 탈취하고 그를 죽인 사건은 아합의 씻을 수 없는 악행이었으며, 이러한 복합적 죄값으로 인해 그는 아람과의 전쟁에서 한 병사가 우연히 쏜 화살에 죽고 말았다(왕상 22:1-39). 욕구충족을 위한 권력남용과 이방신 숭배및 불신앙적 책략이 그를 멸망에 이르게 했다고 할 수 있다. -------------------------------------------------------------------------------- 우상숭배 아내 이세벨에 휘둘려 아합은 『백부』나 『숙부』라는 뜻이다. 이스라엘의 제7대 왕이었으며 오므리의 아들이었다. 아합왕은 그 자신의 행적이나 정치적인 능력으로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그의 아내 이세벨로 인해 더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왕의 자질이 없는 것도 아니며 인격적인 결함이 있는 것도 아닌 무난하면서도 재치있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에게 큰 약점이 있다면 아내 이세벨에 의해 좌우되는 통치자였다는 점이다. 불행하게도 시돈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하여 이방종교에 지배되었고 우상숭배의 노예가 되어 이방신을 섬기는 전성기를 이룬 영적으로 아주 타락한 왕이었다. 북조 이스라엘의 종교적인 타락이 지속되어 오다가 아합왕때에 와서는 바알과 아세라 신을 집중적으로 숭배 하고 하나의 국교가 될만큼 타락했다. 아합왕때에 이스라엘의 범죄로 3년 이상의 기근이 있었으며 이때에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명이 갈멜산에서 참신을 밝히기 위한 대결은 유명한 사건이었다. 이로인해 이방선지자들이 전멸 되었다. 또 칠천명의 군사로 아람군을 격파하고 대적 벤하닷을 구해주고 평 화조약을 맺음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사 심판이 예고되었다. 그리고 위증으로 억울하게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했으며 미가야 선지자의 말을 거역하고 위장하여 전쟁에 나갔으나 결국 전사하고 말았다. 교훈과 적용 첫째,사람을 잘못 만나 불행해진 사람의 대표적인 실례이다. 사람과의 교제를 선별하자. 둘째,가정을 잘못 다스림으로 나라까지 불행하게 만든 사건이다. 가정을 잘 다스릴 때 나라의 선정도 가능하다. -------------------------------------------------------------------------------- 요부 이세벨과 아합왕의 가정과 생활 본문 : 왕상21:1-29 요절 : (왕상21:25) 1.이웃의 포도원을 탈취한 이세벨 부부 1) 아합은 왕궁 가까이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을 탐내고 있었다. (1) 포도원을 다른 포도원과 바꾸거나 팔라고 한 아합의 제안을 나봇이 거절한 이유는 무엇인가?(왕상 21:3) (2) 거절당한 아합이 궁에 돌아와서 취한 태도는 어떠했나?(왕상21:4) 2) 요부 이세벨은 계략을 꾸며 나봇의 포도원을 강탈한다. (1) 이세벨의 간교한 계략은 남편의 탐심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결국 무슨 음모를 꾸몄나?(왕상21:8-11) (2) 나봇을 죽이기 위한 이세벨의 거짓 죄목은 무엇인가?(왕상21:13) * 탐심은 별로 큰 죄가 아닌 것 같지만 사람의 분별력을 흐리게 하고 살인을 불러오기까지 한다(시39:6,출23:8) 2. 하나님의 진노를 받은 아합과 이세벨 1) 나봇의 억울한 죽음을 보신 하나님께서 아합의 가정에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셨다. (1) 아합의 가정은 각각 어떤 종말을 맞이하게 되리라고 하셨나?(왕상 21:21-24) (2) 아합의 가정이 멸망하게 된 원인들은 무엇인가?(왕상21:25) 2) 아합과 이세벨은 비참한 종말을 맞이한다. (1) 죽지 않으려고 병사의 복장으로 변장한 아합은 어떻게 죽었나?(왕하09:30-37). (2) 이세벨의 비참한 죽음을 보고 느끼는 점은 무엇인가?(왕하9:30-37) * 남편의 왕권을 믿고 의기양양하였던 이세벨은 그 자신 뿐 아니라 남편과 함께 그 가정도 비참한 최후를 마치고 말았다(약01:15). (한국컴퓨터선교회)
98 시드기야(Zedekiah)
인물
jesus
7910 12 2006-12-27
▶ 시드기야(Zedekiah) 뜻 : 여호와는 정의 이시다 [1] 요시야의 막내 아들로서 유대국의 최종 왕이다(B.C.598-587). 본명은 맛다냐이던 것을 예루살렘이 바벨론에게 멸망한 후에 느부갓네살이 왕위에 올리면서 이 이름을 고쳐 주었다(왕하24:17-20), (대하36:12-13) 즉위 초에 바벨론에 대하여 귀순할 서약을 하였으나 3년후에 이웃 왕들과 동맹하여 바벨론 배척 음모를 꾸미다가 예레미야에게 비난을 받았다(렘27:)과 (겔27:21) 비교. [2] 아합의 4백 선지중의 한 사람인데 수리아와 싸울것을 여호사밧에게 진언 하였고 미가야 선지는 그를 거짓 선지라고 면책 하였으나 아합왕은 그의 말을 용납한 까닭에 길르앗 라못 공략에 실패하였다(왕상22:5-17, 29-35). (대하18:10,23 [3] 여호야긴 시대의선지자로 마세야의 아들인데 예레미야는 예언하기를 느부갓네살이 저를 불로 살우리라 하였다(렘29:21-23). [4] 하나냐의 아들로 여호야김왕 때에 유대 방백이다(렘36:12). [5] 방백 느헤미야 후에 직접으로 언약에 날인한 자이다(느10:1). -------------------------------------------------------------------------------- [이스라엘왕과 유다왕 여호사밧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문어귀 광장에서 각기 보좌에 앉았고 모든 선지자가 그 앞에서 예언을 하는데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Zedekiah)는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사람들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거두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을 왕의 손에 붙이시리이다](왕상22:10-12) 이상은 거짓선지자 시드기야가 이스라엘왕 아합과 유다왕 여호사밧에게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서 아람군과 대전하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예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지자 미가야는 시드기야와 동료들의 예언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천상회의를 개최코 거짓영을 선지자들의 마음속에 들어가게 하시어 거짓예언을 하게 한 것이므로 왕은 그 예언을 믿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러한 미가야의 바른 예언에 대하여 시드기야는 그의 뺨을 치면서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왕상22:24)하며 격분했는가 하면, 아합왕은 시드기야의 예언을 더 믿은 나머지 미가야를 옥에 가두어 예언을 못하도록 했다. [이스라엘왕이 가로되 미가야를 잡아 부윤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로 먹이라 하라](왕상22:26-27) 이스라엘왕과 여호사밧은 시드기야의 예언을 믿고 길르앗 못으로 올라가서 아람군과 접전했으나 패전했으며 아합왕은 한 아람병사가 우연히 쏜 화살에 맞아 전사하고 말았다. 우리는 여기에서 교훈을 찾아보게 된다. ⑴ 하나님께선 악인을 심판하시기 위하여 악령을 부리고 계신다는 것과 ⑵ 악령을 받은 거짓선지자 들도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한다는 사실 ⑶ 영 분별의 능력이 없을때 사람 귀에 듣기 좋은 말만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거짓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04:1) -------------------------------------------------------------------------------- 시드기야(주전 597-586년) = (왕하24:17-(왕하25:21, (대하36:10-21, (렘21:1-10, (렘01: (렘21: (렘24: (렘27:- (렘28: (렘29:, (렘32: (렘34: (렘37: (렘38: -(렘39:. (렘44: (렘49: (렘51: (렘52: 그의 본래의 이름은 맛다니야(여호와의 선물이란 뜻)였는데 시드기야(여호와의 의란 뜻)로 개명했다. 그는 요시야의 네째 아들로서 그의 형제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악을행"하였다. 그는 비참한 환경을 물려받았다. 한 형제는 애굽으로 잡혀갔고 다른형제는 바벨론에 의해 나귀같이 끌려가 처형되었고 그의 전왕인 조카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기 때문이다. 그 당시의 환경에 대해서는 에스겔 8장,22장에 잘 묘사되어있다. 처음 그는 모세의 율법에 순종하고 국외정책에 관해서는 예레미야의 충고를 받아들일 듯이 보였다. 이때 애굽에는 바로인 호브라(렘44:30)가 즉위하여 유다와 동맹관계를 가지고 느부갓네살에게 대항할것을 제의했다. (왕하24:20) 시드기야가 이를 수락하자 느부갓네살은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18개월만에 함락하니 500여년간 계속되어 온 왕국시대의 종막을 고하게 되었다. 이때의 예언자로서는 나훔(주전 640-630)과 스바냐(주전 640-610)와 예레미야(주전627-586)가 있었다. 이들의 예언활동의 내용은 그들의 예언서 안에 자세히 나타나 있다. 먼저 나훔은 요나와 대조를 이룬다. 그는 요나가 자비와 회개를 외친 데 비 해 정의와멸망을 예언했다. 그의 이름의 뜻은 "위로자"였으나 이는 유다에 대해 위로자란 말이지니느웨에 대한 말은 아니었다. 스바냐는 "여호와께서 숨기신 자"(습02:3)란 뜻을 가진 이름이다. 그는 백성들의 죄를책망하고 심판이 임할 것을 선포한 후에 하나님의 선을 통해 회복의 날이 올 것을 말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죄악을 계속하는 한 멸망할 것이나 다시 회복될 것이지만 유다를멸하는 바벨론은 영원히 멸망할 것을 예언한 "눈물의 선지자"였다. ======== Zedekiah. [Zedeki'ah] 1. The name given by Nebuchadnezzar to Mattaniah, son of Josiah, whom he set on the throne of Judah. Zedekiah reigned eleven years, B.C. 599-588, and was the last king of Judah. His reign was evil; he did not humble himself before the prophet Jeremiah, and profaned the name of Jehovah by breaking his oath to the king of Babylon. The chief priests and the people also transgressed greatly. On Zedekiah revolting from Nebuchadnezzar, he formed an alliance with Egypt (cf. Ezek. 17:3-20); but Egypt was defeated, and then Nebuchadnezzar pushed on the siege of Jerusalem. Zedekiah was many times warned by Jeremiah against his course, and was advised to submit to Babylon; but for this Jeremiah was persecuted by the princes of Judah. When the city was taken, Zedekiah, with his wives and children, attempted to escape, but he was captured. Two prophecies respecting him are remarkable: one that he shall speak with the king of Babylon, and "his eyes shall behold his eyes," Jer. 32:4; and the other that "he shall be brought to Babylon, yet shall he not see it, though he shall die there." Ezek. 12:13. And thus it came to pass: on being carried before Nebuchadnezzar at Riblah, his sons were slain before his face, then his eyes were put out, and he was carried to Babylon. 2 Kings 24:17, 20; 2 Kings 25:2, 7; 1 Chr. 3:15; 2 Chr. 36:10, 11; Jer. 1:3; Jer. 21:1-7; Jer. 24:8; Jer. 27:3, 12; Jer. 28:1; Jer. 29:3; Jer. 32:1-5; Jer. 34:2-21; Jer. 37 — Jer. 39; Jer. 44:30; Jer. 49:34; Jer. 51:59; Jer. 52:1-11. 2. Son of Chenaanah: he was a false prophet, and an adviser of Ahab. He arrogantly smote Micaiah in the face and asked, "Which way went the Spirit of Jehovah from me to speak unto thee?" Micaiah told him his question would be answered when he went into an inner chamber to hide himself. 1 Kings 22:11, 24; 2 Chr. 18:10, 23. 3. Son of Jeconiah, or Jehoiachin, king of Judah. 1 Chr. 3:16. (대하03: 4. Son of Maaseiah: he was a false prophet in Babylon among the captives: with Ahab he was burnt to death. Jer. 29:21, 22. 5. Son of Hananiah and a prince of Judah. Jer. 36:12. ======== Zidkijah. [Zidki'jah] Priest who sealed the covenant. Neh. 10:1. --- Morrish Bible Dictionary
97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
인물
jesus
7404 11 2006-12-26
▶ 느부갓네살(Nebuchadnezzars) 뜻:느보야 그 경계를 보호하라 갈대아 왕으로(주전 605-562) 새 바벨론제국 창건자. 1) 갈그미스에서 애굽왕 느고를 파함(렘46:2). 2) 예루살렘에 침입하여 시드기야를 왕위에 세움(왕하24:1-8). 3) 시드기야가 배반함으로 주전 588년에 예루살렘을 완전히 점령하였다(왕하25:1). 4)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정신병에 걸려 야수의 생활을 함(단04:33). 5) 정신병이 회복된 후 하나님을 찬송함(단04:34). 6) 다니엘이 그의 꿈을 해석한후 다니엘을 바벨론의 치리자로 삼음(단02:)7) 그후 두라 평원에 금 우상을 경배하게 하였다. 경배하지 않는 이스라엘의 세청년을 사자굴과 풀무불에 던졌으나 머리칼 하나도 상하지 않는것을 보고 그들을 건져내 어 인격을 더욱 높여 주며 하나님을 찬양함(단03:). ========Paintings Nebuchadnezzars Statue More...More... Gallery ▶ 느부갓네살 Nebuchadnezzar, [Nebuchadnez'zar] or Nebuchadrezzar. [Nebuchadrez'zar] Son of Nabopolassar and virtually founder of the later kingdom of Babylon, the first of the four great Gentile empires. Nebuchadnezzar acted as his father's general and defeated Pharaoh-necho at Carchemish, B.C. 606. Jer. 46:2. Judah about this time became tributary to Babylon, and some captives (including Daniel) and holy vessels were carried away. 2 Chr. 36:5-7; Dan. 1:1-4. This is called 'the first captivity' of Judah. (렘46:2 애굽을 논한 것이니 곧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 사년에 유브라데 하숫가 갈그미스에서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패한 애굽 왕 바로느고의 군대에 대한 말씀이라 (대하36:5-7 5 여호야김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 오세라 예루살렘에서 십 일년을 치리하며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6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와서 치고 저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7 느부갓네살이 또 여호와의 전 기구들을 바벨론으로 가져다가 바벨론에 있는 자기 신당에 두었더라 (단01:1-4 1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은 지 삼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2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에 두었더라 3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명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의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을 가르치게 하였고 Three years later, Judah revolted and Nebuchadnezzar besieged Jerusalem. In B.C. 599 the king and many captives, with the treasures of the temple, were taken to Babylon: this is called 'the great captivity.' In B.C. 588 Nebuchadnezzar again besieged Jerusalem, burnt the temple, and destroyed the city. He also took Tyre, B.C. 573, after a siege of thirteen years, for which "he had no wages, nor his army" (the inhabitants having escaped with their riches by sea); but God rewarded him with the spoils of Egypt, which he conquered. 2 Kings 24, 2 Kings 25; 2 Chr. 36; Ezek. 29:18-20. (왕하24: 유다왕 여호야긴과 시드기야 (왕하25: 예루살렘 멸망. 성전 붕괴. 바벨론 포로 (대하36: 유다 왕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 (겔29:18-20 18 인자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군대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각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각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보수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19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붙이리니 그가 그 무리를 옮겨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수가 되리라 20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보수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The more personal history of Nebuchadnezzar is given by Daniel. Nebuchadnezzar had selected him, and some of his fellow captives, to fill honourable positions in the state. In the second year of Nebuchadnezzar's reign (B.C. 603) he had the remarkable dream of the Great Image, in the interpretation of which the fact was made known that he had been chosen by God as the first king of an entirely new era, the times of the Gentiles. The house of David had for the time been set aside as God's ruler on earth, and in Nebuchadnezzar the Gentiles had been entrusted with supreme authority. Daniel could say to him, "Thou, O king, art a king of kings: for the God of heaven hath given thee a kingdom, power, and strength, and glory . . . . thou art this head of gold." Nebuchadnezzar was a heathen, but he had now learned that he held his kingdom from the God of heaven, and was responsible to Him. In setting up the image of gold he denied the God of heaven, and the head of Gentile power became idolatrous; but on the occasion of his casting into the fiery furnace the three Hebrew companions of Daniel, because they would not worship the image he had set up, he was amazed to see another Person in the furnace like a son of God. He called the three out of the furnace, addressing them as 'servants of the most high God'; he blessed their God, and said that no one must speak anything against Him; but the miracle had no practical moral effect upon him. He had another dream, showing that for his pride God was going to humble him. Daniel counselled him to break off his sins by righteousness, and his iniquities by showing mercy to the poor. Twelve months were given him for repentance; but at the end of that time in his pride he said, "Is not this great Babylon, that I have built for the house of the kingdom by the might of my power, and for the honour of my majesty?" Then a voice from heaven declared that his kingdom was departed from him. (A monument of Nebuchadnezzar says, "I completely made strong the defences of Babylon, may it last for ever . . . . the city which I have glorified for ever," etc.) He was now a maniac, and was driven away from men, and ate grass as the ox. He remained thus apparently seven years, signified by 'seven times' (as a time, times, and half a time signify three and a half years in Dan. 12:7); then his reason returned, and the kingdom was restored to him. He now said, "I Nebuchadnezzar praise and extol and honour the King of heaven, all whose works are truth, and his ways judgement: and those that walk in pride he is able to abase." Dan. 2 — Dan. 4. (단12:7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때 두때 반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 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단02: 다니엘의 느부갓네살 왕의 꿈 해석 (단03: 다니엘의 세 친구를 풀무 불에 던지다 (단04: 느부갓네살의 두번째 꿈과 다니엘 해석 Thus Nebuchadnezzar learnt to honour the God who had made him the head of gold. How long he survived this is not known. Evil-merodach, his son, succeeded him in B.C. 561. There is evidence that many towns were built during his reign in his name being found on the bricks among their ruins in every direction. --- Morrish Bible Dictionary ▶ 남조 유다 멸망시킨 바벨론 왕 성경:열왕기하 24장, 다니엘 2장 느부갓네살은 「경계선을 방어하다」라는 뜻이다. 느부갓네살은 앗수르에서 바벨론의 독립을 꾀한 나보폴라살의 아들이었다. 느부갓네살은 메데왕의 딸 아므히야와 결혼하여 에월므로닥이라는 아들을 낳았다. 느부갓네살은 바벨론을 앗수르로부터 완전히 독립시킨 왕이었다. 이와 같이 느부갓네살은 왕자로 있을 때에 이미 바벨론 군대를 장악한 장군이었다. 애굽왕이 갈그미스까지 진격했으나 느부갓네살이 애굽 군대를 격파하여 이 지역을 통합한 것도 그가 왕위를 이어받는 첩경이 되기도 했다. 그는 부왕의 뒤를 이어 바벨론 제국의 왕이 됐다. 남조 유다가 이 느부갓네살에 의해 패망했으므로 성경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등 여러 책에 느부갓네살왕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느부갓네살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과 도성이 불타고 많은 귀인들이 포로로 사로잡혀 가게 됐다. 느부갓네살은 수리아, 모압, 암몬 등 여러나라를 정복하여 대제국을 이루었다. 다니엘서 2장에 나오는 큰 우상에 관한 꿈과 뜬 돌에 의해 그 우상이 파괴된 예언은 다니엘시대부터 세상 종말까지 이어질 예언이었다. 이 꿈에 대한 다니엘의 해몽을 듣고 느부갓네살은 일시적이나마 하나님을 믿고 바벨론 나라가 하나님을 섬긴 때가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지병과 같은 정신질환이 있었다고 한다. 또한 7년동안 들에서 짐승같이 살다가 회개하기도 했다. ▷교훈과 적용◁ 첫째,역사의 장래를 꿈으로 계시받을 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으나 참 신앙인이 아니었다.믿음을 갖자. 둘째,유능한 제국의 왕일지라도 양심을 등지고 하나님을 떠날 때 짐승같이 살았다. 〈이병돈·은평교회 목사〉
96 사무엘(Samuel)
인물
jesus
6834 9 2006-12-27
▶ 사무엘(Samuel) 뜻 : 하나님에게 구하여 얻다 사사시대에서 왕정시대로 옮기는 과도기에 있던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이며 선지자와 제사장 직을 겸한 사람이다.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거주하는 엘가나의 처 한나가 하나님 에게 간구하여 낳은 아들(삼상01:1, (삼상10:20). 밤에 잘 때에 여호와가 사무엘을 세번이나 불러 그와 같이 하시겠다 하시매 그 말이 하나도 어김 없이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을 여호와가 보낸 선지자 인줄 알게 되었다(삼상03:). 엘리가 죽은 후에 사무엘이 제사장 겸 사사가 되었다(삼상04:18). 온 이스라엘 중 아스다롯과 바알등의 우상을 없애고 오직 여호와만 섬기게 했다(삼상07:4). 블레셋을 쳐서 이기고 전에 빼앗겼던 에그론에서 가드까지 다시 찾았다(삼상 7:5-14). 사무엘이 연로하여 두 아들에게 정권을 맡겼더니 그 두 아들이 불량하여 민원이 일어나 백성들이 왕 세워 주기를 원하여 여호와의 지시대로 사울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세웠다(삼상13:8-15). (삼상01: (삼상02: (삼상03: (삼상04: (삼상05: (삼상06: (삼상07: (삼상08: ======== Samuel. A prophet, a Nazarite from his birth, raised up by God to be His servant because Israel had failed in its priests, and every man was doing that which was right in his own eyes. He was one whom God answered when he called upon Him, Ps. 99:6, and is classed with Moses as intercessor with God. Jer. 15:1. Samuel was also a faithful judge in Israel, and acted as priest when Eli and his sons were dead. His history is given in the books that bear his name. He is called SHEMUEL in 1 Chr. 6:33. (시099:6 (렘15:1 (대상06:33 --- Morrish Bible Dictionary -------------------------------------------------------------------------------- [사무엘]("야훼께 구함" 또는 "하나님의 이름"이란 뜻)은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로서 왕정시대의 문을 연 기도의 사람이다. 레위 족속 고핫의 후손으로 라마에서 태어난 사무엘은 그 탄생부터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이루어졌다. 어머니 한나의 간절한 서원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태어난 사무엘은 젖을 땔 때까지 어머니의 품안에서 믿음과 기도로 양육되었다. 그후 사무엘은 [나실인]으로서 실로에 있는 성전에 바쳐져 엘리 제사장을 수종들며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소년으로 성장하였다. 성전에서 생활하며 하나님 앞에서 자라난 사무엘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어 갔고 이러한 사무엘을 하나님께서는 그의 종으로 부르셨다. 무려 20년 동안이나 계속되고 있던 블레셋의 압박에서 헤어날 길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도 희귀하여 답답하고 막막하기만 하던 때에 사무엘은 [야훼의 선지자]로 세움을 받게 된 것이다. 엘리의 뒤를 이은 제사장으로서 또한 선지자와 사사로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중보자가 된 사무엘은 이스라엘 전역을 두루 다니며 율법을 가르치고 우상숭배로부터 돌아설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을 주축으로 미스바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대 금식성회를 열어 기도하였다. 미스바 언덕 : 오늘날 텔 엔 나스베로 알려지고 있는 이곳은 유다와 이스라엘의 경제지역에 있던 요새였다. 또한 이곳은 전 이스라엘의 기도와 경배의 장소였다(삿20-21장) 사무엘은 이곳에 온백성을 모이게 하여 민족적 회개의 기도를 드리고 종교개혁을 시도하였다. 온 백성이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는 하늘보좌에 상달되었고 하나님의 권능 앞에 블레섹이 패주하는 [에벤에셀]의 기적을 낳았다. 블레셋을 물리침으로써 명실상부한 민족지도자로 인정받은 사무엘은 하나님께 받은 능력과 경건하고 청렴한 삶을 통하여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나라를 통치하였다. 그런데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의 안정만을 위해 열심을 내는 사무엘은 그의 가정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사무엘의 아들들의 타락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서 등을 돌리고 왕을 요구하는 구실이 되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백성들의 배척을 받게 된 것이다. 엘리의 뒤를 이은 제사장으로서 또한 선지자와 사사로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중보자가 된 사무엘은 이스라엘 전역을 두루 다니며 율법을 가르치고 우상숭배로부터 돌아설 것을 촉구하였다. 이에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킨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무엘을 주축으로 미스바에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대 금식성회를 열어 기도하였다. 온 백성이 합심하여 드리는 기도는 하늘보좌에 상달되었고 하나님의 권능 앞에 블레섹이 패주하는 [에벤에셀]의 기적을 낳았다. 블레셋을 물리침으로써 명실상부한 민족지도자로 인정받은 사무엘은 하나님께 받은 능력과 경건하고 청렴한 삶을 통하여 백성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나라를 통치하였다. 그런데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의 안정만을 위해 열심을 내는 사무엘은 그의 가정에는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사무엘의 아들들의 타락은 결국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무엘에게서 등을 돌리고 왕을 요구하는 구실이 되었다. 그러나 사무엘은 백성들의 배척을 받으면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중보기도를 쉬지 않는 의연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택하신 사울에게 통치권을 넘기고 제사장과 선지 자로서의 직무만을 수행하게 된 사무엘은 항상 백성들이 행복하기를 기원 하였다. 이러한 사무엘의 애국심은 사울의 타락 앞에 이스라엘의 진정한 새지도자를 구하는 열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결국 사무엘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자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주었고 이를 시기하는 사울로부터 다윗의 생명을 보호하기도 하였다. 하나님께 버림받은 왕 사울과 새로운 왕으로 부상하는 다윗의 갈등이 계속되는 와중에서 사무엘은 고향인 라마로 돌아가 선지학교를 세워 후진양성에 힘썼다. 평생토록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으로서 [기도]와 [순종]의 삶을 살았던 사무엘은 고향에서 평안히 하나님 품으로 돌아갔다. 비록 이스라엘의 안정과 번영을 보지 못한채 사무엘은 죽었으나 그를 통해 펼쳐진 하나님의 뜻은 그의 사후에 아름답게 결실하였다. 자신을 배척한 백성들을 위하여 축복한 사무엘의 민족애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오늘날 무질서와 폭력으로 혼란된 이 세상은 사무엘이 보여준 [하나님의 사랑]이 실천될 때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다. -------------------------------------------------------------------------------- 사무엘상 3장19-21절 사무엘은 "하나님이 지명하심 혹은 하나님께 구함"이라는 뜻이다. 사무엘은 제사장 엘가나와 한나의 첫번째 아들이었다. 그는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 소빔에서 젖을 뗄때까지 3년동안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누렸을 뿐 성전에서 청소년 시절을 양육받은 특수한 사람이었다. 그렇게 어릴때부터 부모와 떨어져 실로의 성막에서 엘리 제사장의 양육을 받은 것을 보면 어릴때부터 생각이 깊고 부모님의 뜻을 끝까지 따랐으며 하나님께 대한 믿음도 좋았던 것을 알 수 있다. 사무엘이 어릴때에 세번이나 밤에 엘리 제사장의 집에 대한 예언을 듣게 되었던 것은 놀라운 하나님 체험이었다. 이 사건은 평생 잊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가 장성하자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셨고 그의 말이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다 응답됨으로 북쪽 단에서부터 남쪽 브엘세바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을 선지자로 인정하게 되었다. 사무엘은 사사와 선지자와 제사장을 겸직한 특수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또한 종교를 개혁하여 아스다롯과 바알을 제거하였고 블레셋으로부터 가드까지 국토를 확장하는 큰 사역도 감당하였다(삼상 7:5-14). 그러나 사울을 왕으로 세운 뒤에 사울의 불신앙과 하나님께 대한 불순종으로 여러번 고통을 받았고 국가적인 시련을 겪기도 하였다. 사무엘은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사무엘은 나실인으로 평생 헌신되었다. 하나님께 끝까지 쓰임받자. 둘째 ,사무엘과 같이 신앙도 좋아야 하고 신앙인격도 갖추어야 하며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도 있어야 한다. -------------------------------------------------------------------------------- ◇ 블레셋 격퇴-- 이스라엘 신정정치 토대구축에 큰 공 그의 이름은 [하나님의 이름]혹은 [하나님께 구함]이라는 의미이다. 제사장 엘가나와 한나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서 태중에 있을 때 산모가 나실인의 간구를 하나님께 드린바 있었다.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 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삼상 1:11). 과연 이 서원대로 사무엘은 나실인들만이 지닐 수 있는 능력을 얻어 위기에 처한 조국과 백성을 능히 건져낼 수 있었다. 사무엘이 활동하던 시대는 밖으로는 블레셋의 침공으로 인하여 국경이 여지없이 흔들리고 있었으며, 안으로는 사사의 시대가 끝나고 왕국이 건설 되려는 과도기로서 엘리 제사장의 노령과 무능함으로 야훼신앙의 기반이 허물어져 가고 있던 때였다. 이러한 과도기 수습을 위하여 사무엘은 먼저 여호와의 언약궤가 블레셋에서 돌아왔을 때 그것을 아비나담의 집에 안치하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제사장으로 세워 신정의 기반을 구축했으며, 그리고 미스바에 백성들을 모으고 신앙 부흥운동을 일으킴과 동시에 블레셋의 침략을 완전 격퇴시켰다(삼상 7:1-17).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장자의 이름은 요 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그 아 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 뇌물을 취하고 판결 을 굽게 하니라](삼상8:1-3). 지도자의 무능과 타락을 염려한 이스라엘 장 로들은 즉시 사무엘에게 왕을 세워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사무엘이 베냐 민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선택하여 이스라엘 제1대 왕으로 즉위케 하므로 비로소 통일왕국이 출범케 되었다. 그러나 사울이 왕권을 남용하여 범죄하게 되었을 때 사무엘은 이새의 아 들 다윗에게 왕권을 돌려버렸다. 이처럼 사무엘은 이스라엘 신정 정치의 기반구축을 위해서 공헌한, 과오와 결함이 없는 사사인 동시에 훌륭한 선 지자였다고 할 수 있다. -------------------------------------------------------------------------------- 사무엘 : 하나님의 대언자(삼상 1 - 8장)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땅은 하나님께서 믿음을 따라 산 아브라함에게 상급으로 주시고자 했던 곳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살고하 하기 전부터 그 땅을 주시기로 약속하였고, 하나님의 목적이 있어서 아브라함을 그곳까지 불러 오셨던 것입니다. 그 목적이 무엇인가는 아주 분명합니다. 곧 창 12:1-3에 나타난 바와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가나안 땅을 국토로 정하셨고 그 나라의 백성은 아브라함의 씨를 통해서 충만케 하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야곱의 12아들을 애굽으로 보내신 후 큰 민족을 이루게 하셨습니다(장정만 60만으로서 부녀자와 어린이까지 합치면 200만 이상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셔서 그 백성들을 홍해를 건너 가나안으로 인도하도록 하시는 도중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습니다. 이 율법은 장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영토인 가나안에 들어가 지켜야 할 헌법이었습니다. 따라서 시내산에서의 율법 반포는 하나님 나라의 헌법 반포이며 헌법이 공포되었다는 것은 국가를 세웠다는 의미입니다. 이로써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지휘자로 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 비로소 완벽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도록 하셨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땅 거민들을 내어 쫓고 우상들을 파괴하는 전쟁을 치루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권능으로 승승장구하여 가나안 땅의 거민들을 정복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호수아는 모세가 지시한 대로 그 땅을 각 지파들에게 기업으로 분배하여 주었습니다. 따라서 각 지파별로 자기들에게 기업으로 분배된 땅을 점령하게 되 었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비로소 아브라함과 약속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할 사명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장로들이 죽은 후 이스라엘은 전쟁에서도 쉽게 안식을 찾고 싶었고, 가나안의 우상도 보기에 좋았기 때문에 가나안 족속들과 화친을 맺고 말았습니다. 그 양상이 서로 통혼하는 모습으로 나타났 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과 이방인들이 서로 섞이게 되었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야 할 막중한 사명을 받았던 이스라엘이 그 땅의 재미있는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자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책하시기 시작했습니다. 곧 이방인들(이들은 이스라엘이 쫓아내지 않고 자기들의 땅에 남겨둔 자들입니다)을 그들의 옆구리의 가시가 되게 하여 괴롭게 하셨습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찾게되며 자기들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돌이켜 기억하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자기들의 압제에 대하여 통회하였습니다. 그러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사사들을 보내셔서 옆구리의 가시들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잠시 평안이 오면 이스라엘은 또 다시 환락을 찾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해 나갈 사명을 잃어버리면서 점점 더 부패하여져만 갔습니다. 그러한 양상이 사사기 17장의 미가 신상 사건이라든지 19장의 기브아 살인 사건 등입니다. 이처럼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완전히 부패하여져서 참으로 더 이상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라고 일컫지 못할 만큼 하나님의 나라 백성의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자 하나님은 비상 개입을 하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족장시대 즉, 아브라함 - 이삭 - 야곱시대에는 하나님이 직접 그들과 만나 그들을 인도하고 다스렸었습니다. 홍해를 건너 가나안에 정착하던 시대에는 모세와 여호수아 그리고 백성의 장로들인 이스라엘의 대표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리고 사사시대에는 이스라엘이 그 모습을 잃어갈 때마다 사사들을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다스렸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와같은 간헐적인 지도자를 보냄으로써는 더 이상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지 않기 때문에 그들 앞에서 친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스라엘을 다스려야 할 왕의 체제가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왕을 세우시기 위해 벌써 오래 전부터 준비하셨는데 곧 룻기가 그 일을 담고 있습니다. 이처럼 절실하게 왕이 필요한 시기에 사무엘이 태어나게 됩니다. 사무엘은 어머니 한나가 아들이 없어 곤고한 가운데 기도함으로써 얻었으며, 어머니 한나는 그 아들을 하나님께 헌신하기를 소원하였기 때문에 당시 제사장인 엘리 제사장의 장막에 사무엘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나는 여호와께 기도하면서 자기의 처지가 옛날에는 비천하고 가난한 자 같았더니 이제 영광의 의를 얻을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심을 찬양합니다(2:1-8). 그러면서 그러한 감사를 통하여 현재 이스라엘의 비참한 모습이 장차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 곧 기름부은 자를 통하여 변모할 것을 예언 합니다.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 우뢰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베푸시고 자기 왕에게 힘을 주시며 자기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의 뿔을 높이시리로다"(2:10)라고 기도하면서 여호와를 대적하는 세력이 장차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에 의해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고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의 법궤를 섬기고 있었는데, 그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불량자로서 여호와께 드릴 번제물들을 자기 마음 대로 배불리 취하는 등 백성들을 희롱하며 하나님을 망령되이 모시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여 악행이 모든 백성들에게 들릴 정도였습니다만 그들을 만류하는 아버지의 말을 가볍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2:22-25). 그런 반면에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2:26)와 같이 사무엘은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은 엘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는냐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2:27-30)고 하시면서 엘리의 가문이 멸족될 것과 아울러 홉니와 비느하스는 동시에 죽을 것을 예언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2:35)고 하시면서, 엘리를 폐하시고 새로운 제사장을 세우시되 그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대로 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그는 기름부은 왕을 예비하는 자가 될 것을 말해줌으로써 삼상 2:10의 왕은 그 사람 뒤에 올 것을 밝혀주십니다. 그리고 사무엘상 3장에 가서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3:1)고 하면서, 2장의 예언이 성취되어짐을 암시하면서 엘리가 이상을 깨닫지 못하는 것에 반하여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음성이 직접 들리게 됩니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를 울리리라......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이나 예물로나 영영히 속함을 얻지 못하리라"(3:11-14)고 하심으로써 엘리의 시대가 끝났음을 확고히 보여주시고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제사장임을 밝히 보여주십니다. 이것을 보아서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을 예비하는 선지자로서 부름 받은 것이 확실하며 사무엘 뒤에는 이스라엘의 비참한 처지에서 회복할 왕 곧 기름부음 받은 메시야가 올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이처럼 여호와의 마음에 합당한 왕이 누구인가를 주의하여 실펴보아야 하며, 과연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를 세우실 것인가를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2:30)는 말씀에 따라 하나님께서 세우실 왕은 참으로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일 것입니다. "사무엘이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셔서 그 말로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니단(북쪽 끝)에서부터 브엘세바(남쪽 끝)까지의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여호와의 선지자로 세우심을 입은 줄을 알았더라"(3:20)는 말씀은 이제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누구인가를 확연히 보여주는 말입니다. 그때 블레셋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처음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사천 명이 전사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로 오늘 블레셋 사람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 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4:3)고 하면서 언약궤를 가져다가 다시 전투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소리로 외치며 이스라엘이 여호와의 궤의 힘에 의하여 승리할 것을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블레셋 군대가 온 힘을 다해 이스라엘을 치자 이스라엘은 혼비백산이 되어 패망하고 말았으며, 그날에 홉니와 비느하스가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실로에 있는 엘리에게 전하자 엘리 역시 앉아 있던 의자에서 자빠져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비느하스의 아내가 해산하던 중 하나님의 궤를 빼앗기고 시부와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영광이 이스라엘에게서 떠났다"라고 하면서 그 아들을 "이가봇"(이는 영광이 없다는 뜻)이라 이름을 짓고 죽고 말았습니다. 과연 이 시대는 하나님의 영광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어둠의 시대였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엘리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망하게 될 때, 전 이스라엘이 흑암에 덮이는 것을 통하여 지도자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얼마나 그 영향력이 크고 중대한 것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법궤를 탈취한 후 그들은 승리를 외쳤습니다. 그들은 법궤의 능력에 대하여 이미 소문을 듣고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법궤를 앞세우고 온 가나안을 점령했음을 익히 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법궤를 빼앗았다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를 정복한 것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신을 모시는 다곤 신전에다 법궤를 바쳤습니다. 이런 관습은 당시에는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곧 다곤 신이 더 힘이세서 여호와의 신을 이긴 것이라고 여겼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다곤 신은 법궤 앞에 엎드러져 얼굴을 땅에 대고 있었습니다. 그제서야 블레셋은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알았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독종이 나타나 블레셋 사람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아스돗에서 가드로 에그론으로 옮기면서 그러한 재앙이 여호와의 법궤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이나 우연한 것이기를 은근히 기대했습니다. 이처럼 인간들은 분명한 하나님의 능력을 보면서도 자꾸 거부하려고 하는 못된 심성 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겼더니 그것을 옮겨간 후에 여호와의 손히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에 더하사 성읍 사람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종이 나게 하신지라"(5:8-9)와 같이 더 심하기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방백들은 속건제를 드리고 법궤를 벧세메스로 보내기로 하되 젖나는 암소 두 마리에게 메고 가게 했습니다. 그들 생각은 송아지의 울음소리를 듣고 암소들이 벧세메스로 곧장 가지 않고 송아지 쪽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함으로써 끝까지 여호와의 법궤 때문에 재앙이 내린 것이 아님을 증거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의 법궤는 곧장 벧세메스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두 암소는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지며 이스라엘이 법궤를 얻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법궤는 여호와의 말씀이 담겨진 상자입니다. 곧 여호와의 말씀의 능력이 이렇게 나타난 것입니다. 그런데 벧세메스 사람들이 그 여호와께서 임재하고 계신 법궤를 소홀히 다룸 으로써 그날에 칠십 명이 죽고 말았습니다. 그런 후 법궤는 기럇여아림에 옮겨졌습니다. 기럇여아림으로 법궤가 옮겨진지 20년이 지났습니다. 그제서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7:1-2). 그때 사무엘이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 향하여 그만 섬기라"(7:3)고 하면서, 모든 백성이 미스바로 모일 것을 통고하고 그곳에서 하나님께 회개의 단을 쌓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이 미스바로 모두 모인 것을 안블레셋이 이 기회를 틈타 이스라엘을 전멸시키려고 군대를 동원하여 쳐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사무엘이 하나님께 기도하며 번제를 드릴 때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7:10) 드디어 이스라엘은 완전히 블레셋의 압제를 벗어나고 새 땅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사무엘 그는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러한 사무엘을 통하여 이스라엘이 해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왕을 세울 것을 요구했습니다. 자기들도 타국의 왕처럼 강력하고 볼품있는 왕을 세우기를 바랬습니다. 사무엘은 그들의 심중에 있는 왕을 세우는 것이 하나님께서 왕을 세우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만류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로서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왕이되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지도자 역시 하나님께서 정하셔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무엘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을 세우실 때까지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렇게 기다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8:19-20)는 그들의 요구는 과연 옳은 요구였을까요? -------------------------------------------------------------------------------- 사무엘… 간절한 기도가 낳은 ‘신앙부흥의 선지자’ 사무엘은 엘가나와 한나의 아들이다. 자녀가 없는 것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 한나가 하나님께 서원하여 얻은 아들이 사무엘이다. 한나는 하나님께 아들을 주시면 평생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아니하는 나실인으로 키워 하나님께 드릴 것을 서원하였다. 하나님은 한나의 서원기도를 들으시고 아들을 허락하셨는데 그가 바로 사무엘이다. 이와 같이 한나의 서원기도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통해 이루어졌다. 서원의 내용을 보증으로 내세울 만큼 다부진 마음이 한나에게 있었다. 한나는 하나님이 아들을 주시자 서원을 실천했다. 한나의 신앙은 단순히 아들을 얻으려는 욕심에서가 아니라 그 이상의 훌륭한 뜻을 품고 있었다. 여자로서 아기를 낳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한 서원이 아니었다. 아들을 얻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보다 훌륭한 아들을 갖고자 하는 소원이 그에게 있었다. 그러므로 평생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으며 젖을 떼면 바로 제사장에게 맡겨 양육하기로 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숨은 의지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 아들 사무엘에게 고스란히 물려지게 되었다. 사무엘이 어린 나이로 부모에게서 떨어져 성장한 대견스러운 모습을 보면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다. 젖을 빨면서 어머니 품에서 받은 신앙의 감화가 그의 평생을 지배할 만큼 사무엘에게 값진 기간이었다. 마치 모세가 어머니 품에서 젖을 빨며 받은 영적 감화로 평생을 승리한 것과 같다. 사무엘이 엘리 제사장을 통해 받은 교육도 있지만 어머니의 영향이 더 결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사무엘의 일생은 어머니의 품에서 이루어졌다. 그래서 태교와 영아교육이 소중한 지도 모른다. 한나의 훌륭한 뜻이 사무엘에게 물려질 때 그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로 바뀌었던 것을 발견하자. 사무엘은 그 어머니와 본인과 하나님의 은혜가 잘 조화된 영적인 작품과도 같았다. 한나의 품은 단순한 아기를 안아준 가슴이 아니라 사무엘의 장래를 선도하는 영적인 요람이었다. 그러므로 사무엘이 부끄러움이 없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받을 때 사무엘 자신보다 더 기뻐했을 한나를 기억해야 하겠다. 어머니들은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단순한 어머니 이상으로 자녀를 위해 훌륭한 스승이 되어야 하겠다. 어머니의 기도는 복중에 아기를 가졌을 때부터 해야 함을 마음에 새겨두자. 사무엘은 젖을 떼자마자 엘리 제사장에게로 보내져 성장하게 되었다. 이런 생활에 잘 적응한 것을 보면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대범한 사람이었다. 날마다 울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떼를 쓴다면 어떻게 엘리 제사장이 양육할 수 있었겠는가.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순종의 사람이었다. 이는 그가 제사장 밑에서 엄격한 지도를 잘 참아낸 것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또한 고되고 힘든 성직자의 훈련을 잘 감당한 것도 사무엘의 훌륭한 점이다. 그러나 1년에 한차례씩 매년 제를 드릴 때 외에는 떨어져 살았기 때문에 그 부모의 지극한 관심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또한 매일 사무엘을 위한 간절하고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을 것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결국 한나의 신앙과 기도,정성이 사무엘이 성장하여 선지자의 생활에 들어가기까지 그를 지켰고 붙들고 있었다. 한나의 서원기도는 사무엘을 얻은 응답으로 끝나지 않고 사무엘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을 입을 때까지 지속되었다. 사무엘에게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영적인 자의식이 세워지기 전까지는 사무엘은 피동적일 수밖에 없었다. 부모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섭리가 그를 지배한 것이다. 그러므로 사무엘의 순종과 인내가 더 돋보이는 부분이다. 사무엘이 세 번이나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엘리 제사장에게 찾아간 일이나 네번째 하나님과의 영적인 대담을 가진 사건도 하나님이 사무엘을 찾아 만나주신 일이었다. 이와 같이 사무엘이 청년이 되어 자립 신앙을 갖기까지에는 오랜 세월 그 부모와 엘리 제사장,그리고 하나님의 협력이 있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훌륭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 과정도 이렇게 오랜 세월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가족을 위한 기도나 영적인 기도에 결코 게을러선 안되겠다. 사무엘의 헌신과 평생의 성공적인 사역은 그 가정에서 대를 물려 이어진 신앙과 기도의 뒷받침으로 보아야 하겠다. 우리도 사명감을 갖고 가정과 가족,자손들을 위해 영적인 기도의 책임을 다해야 하겠다. 가족을 위한 기도를 쉽게 포기하거나 응답이 더디다고 낙담하지 말아야 한다. 도고의 지도자로 자신을 세우고 또한 가정을 책임지는 기도에 헌신자로 자신을 세워가야 하겠다. 더욱이 힘든 가족이라면 더 강한 의지의 기도가 필요하다. 사무엘은 마지막 사사요 첫번째 선지자라는데 그의 헌신의 의미를 더하게 된다. 그는 종교 개혁을 통해 아스다롯과 바알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더욱이 그가 가졌던 영적 부흥은 미스바 성회에서 그 절정을 맞게 된다. 그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얻은 큰 승리를 기념하여 돌을 세우고 에벤에셀의 제단을 쌓은 것은 아주 감격스러운 일이었다. 에벤에셀은 ‘도움의 돌’이라는 뜻도 되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는 고백으로 더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사무엘이 일으킨 영적 각성 운동이나 하나님 신앙으로 온 나라에 신앙 부흥을 일으킨 것은 영적으로 준비된 사람이 거두는 소중한 열매였다. 한 사람의 자질이나 능력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그 한 사람을 하나님이 사용하실 때에 그 영향과 결과에는 한계가 없다. 사무엘이 바로 그 실례이다. 존 웨슬리의 부흥이 한 시대와 영국을 건졌던 것을 생각하자. 당시 영국은 한 집 걸러 한 집이 술집이고 천지가 도박판이었다. 폭력을 다스릴 수 없어 경찰도 포기한 상태였으며 성적 타락도 극심한 때였다. 이런 영국을 하나님은 웨슬리를 통해 건져내셨다. 이와 같이 훌륭한 뜻을 가진 기도의 사람이 일어나야 하겠다. 사무엘은 자신을 관리하는 데도 빈틈이 없는 사람이었다. 성경에 나타난 인물 가운데 실수 없이 세상을 마친 사람 중 한 사람이다. 그러기에 그는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대변하는 예언에도 담대한 사람이었다. 사울이 블레셋을 두려워하여 미리 번제를 드렸을 때에도 왕이 망령되이 행했다고 책망하였다. 또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전리품으로 소와 양을 가져왔을 때에도 왕을 단호하게 책망하였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였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책망하며 여호와께서 이제 왕을 버렸다고 대면하여 밝힌 일도 있다. 사무엘은 꼭 해야 할 말을 누구 앞에서건 거리낌없이 전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일에는 한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다. 우리도 우리 자신을 바로세워야 하겠다. 그리고 이 시대에 맡겨진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영광이나 뜻을 위해서 죽음을 무릅쓸 만큼 담대하자. 또한 하나님의 부름에 부끄럽지 않은 평생을 가꾸자. 사무엘은 은혜를 사모하고 크게 순종하였으며 도고의 기도를 통해 성공한 사람이다. 모든 사람은 자기 일생을 통해 자기 시대에 꼭 할 일이 있다. 그 사명을 감당하자. ◇사무엘을 통해 얻는 교훈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도 자기의 사명을 처음부터 세워 사는 사람은 없다. 자라가면서 인생의 방향이 결정되고 그의 사명도 드러나게 된다. 결국 자기가 자기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이끌리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꼭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뜻에 잘 따르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가장 소중하고 유익한 평생을 섭리하신다. 이것이 정해진 우리의 사명이다. 한나와 같이 서원기도를 드릴 때에는 하나님 편에서 기도의 제목을 결정해야 한다. 또 그 서원을 허락받았다면 서원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감당해야 한다. 서원을 허락받는 것도 간절한 기도에 있다. 그러나 허락된 서원이 훌륭한 결과를 거두고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는 것도 기도로만 가능하다. 사무엘의 성공적인 평생의 사역은 그 어머니 한나의 기도가 큰 몫을 감당했다. 기도의 어머니가 되자. 이병돈<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95 기드온(Gideon)
인물
jesus
6410 13 2006-12-26
▶ 기드온(Gideon) 뜻 : 베히는 자 이스라엘의 5대 사사. 므낫세지파 요나스의 아들. 1) 3백명 군대로 미디안을 격멸함 (삿07:3-23). 2) 미디안의 두 왕 세바와 살문나를 잡아다 죽임 (삿08:12-28). 12사사 - 1 옷니엘, 2 에훗, 3 삼갈, 4 드보라, 5 기드온, 6 돌라, 7 야일, 8 입다, 9 입산, 10 엘론, 11 압돈, 12 삼손 ---------------------------------------------- 본문:삿06:25-32, 8:22-9:6 요절:(삿08:23) 1 아버지의 우상을 파괴한 기드온의 담력 1) 기드온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고 이스라엘 백성이 미디안에게 수난을 당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 (1) 이스라엘 백성이 7년 동안 미디안에게 수난을 당하게 된 원인은 무엇인가?(삿6:1) (2) 하나님 앞에 악이 되는 것을 제거하기 위하여 기드온은 무슨 일을 하였나?(삿6:25-27). 2) 바알과 아세라 우상의 훼파된 것을 발견한 성읍 사람들은 발칵 뒤집혔다. 더우기 이 일은 우상지기인 요아스의 아들이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고는 기드온을 죽여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1) 아버지의 지혜로운 판단을 기록하여 보자(삿6:31) (2) 우상을 파괴한 기드온이 재앙을 받을 것이라 하였지만 오히려 어떤 역사가 일어났나?(삿6:33-35) *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 가정에서 악을 확실하게 청산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2 이스라엘의 통치자가 되기를 거절한 기드온 1) 백성들은 기드온과 그의 가족이 왕이 되어 나라를 지켜주기를 원했다. 미디안의 손에서 백성을 구원하였으니 앞으로도 구원하여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1) 기드온은 그들의 초청에 대하여 어떻게 하였나?(삿8:23) (2) 기드온과 그의 가족이 대대로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구원자가 되기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이겠나?(삼상8:4-8) 2) 기드온의 가정에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었다. 그는 왕이 되는 대신에 백성들에게 패물을 요구하였고 백성들은 즐거이 금귀걸이 등을 기드온에게 기증하였다. (1) 기드온이 만든 에봇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삿8:27) (2) 기드온의 아들들은 왕권을 두고 살육을 하였다. 이 일에 어떤 느낌을 가지는가?(삿8:29-9:6). * 기드온은 자기의 능력으로 백성을 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로 이 큰 구원이 이루어진 것을 믿었으므로 그들의 왕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증거하였다. ======== Gideon. Son of Joash, of the tribe of Manasseh, one of the judges of Israel.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while he was threshing wheat to hide it from the Midianites, and said, "The Lord is with thee, thou mighty man of valour." Thus addressed, the true though weak faith that was in Gideon was manifested, and he said to the Lord, "If the Lord be with us, why is all this befallen us? And where be all his miracles which our fathers told us of ?" Jehovah added, "Go in this thy might, and thou shalt save Israel from the hand of the Midianites: have not I sent thee?" Gideon pleaded that his family was poor, and that he was the least in his father's house. He was further encouraged. The first thing he was bid to do was to throw down the altar of Baal, and erect an altar to Jehovah, and offer an offering thereon. Gideon obeyed, but he did it by night, for he feared to do it by day. The men of the city desired his death, but his father protected him, saying, Let Baal plead for himself, and symbolically named Gideon JERUBBAAL, 'Let Baal plead.' In 2 Sam. 11:21 it is JERUBBESHETH, 'Let the shameful thing plead,' meaning the same, without mentioning the name of Baal: cf. Jer. 11:13; Hosea 9:10. (삼하11:21 (렘11:13; (호09:10 Obedience led to strength: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and he blew a trumpet, and sent messengers to the tribes of Manasseh, Asher, Zebulun, and Naphtali. But his small though true faith wanted a sign from God that He would save Israel by him. God graciously responded by the moisture and then by the dryness of the fleece of wool. God declared that Gideon's followers were too many: they would take the glory to themselves, and say, "mine own hand hath saved me." So he bade all that were fearful and afraid to return, and more than two-thirds went back, leaving but 10,000: proving that the mass of the people were unfit to fight the battles of the Lord. Still the people were too many, and they are tested at the water: those that fell on their knees to drink were sent away, and only three hundred men remained, those who had lapped a little water from the hand, as satisfied with a hasty refreshment. God then told Gideon to go down to the host, for He had delivered it into his hand; but if he was afraid, he could first go with his servant and hear what the enemy said. He was still faint-hearted and therefore went to listen, and there he heard himself compared to 'a cake of barley bread,' but that God would deliver Midian into his hand. Gideon at once arranged his men into three companies, each man having a trumpet, and a lamp inside a pitcher. When they reached the camp, the trumpets were blown, and the pitchers broken. The Midianites were dismayed and some of them in the confusion and terror killed one another, and the others fled, pursued by the tribes before named, and by Ephraim. Ephraim proudly found fault with Gideon for not calling them to the battle at first; but a modest answer appeased their wrath. The conquest was complete, and the men of Succoth and Penuel were punished for not aiding Gideon with bread when he was faint. Israel desired Gideon to rule over them, but he refused, saying, "The Lord shall rule over you." He requested of the army the golden earrings taken from the enemy. With these he made an ephod, and placed it in his city, and all Israel went in idolatry after it, and it became a snare to Gideon and his house. Alas, the man of faith, who had thrown down the altar of Baal, was now led astray with a golden ephod! A memorial of God's intervention is not present faith in the God who has intervened. The time of victory is a time of peculiar danger, when many being off their guard have fallen. During the life-time of Gideon Israel dwelt in peace during forty years, but at his decease the people turned to idols and were ungrateful to the house of Gideon. Judges 6:11 — Judges 8:35. He is called GEDEON in Heb. 11:32, where his faith is spoken of. (삿06:11 (삿08:35 (히11:32 --- Morrish Bible Dictionary ---------------------------------------------- 기드온/몸에 밴 겸손·믿음… 미디안정복 소명 받아 사사기 6장14-21절 기드온은 "벌채" 또는 "벤다"는 뜻이다. 므낫세지파 요아스의 마지막 아들이었다(삿06:11). 그는 농장과 과수원을 가진 순수한 농부였다.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곳도 타작마당이었다. 그는 독실한 신앙때문에 하나님께 선택되었고 큰 사명을 감당하게 되었다. 히브리서 11장에서도 믿음의 선배들을 소개할 때 기드온을 꼽고있다(히11:32).기드온은 상당한 능력이 있는 사람인데 도 그 개인과 자기 가문을 가장 약하고 작은 자라고 소개하여 자기가 소유하고 누리는 인생의 여건보다 훨씬 겸손한 태도를 갖고 있는 사람이었다. 이러한 기드온에게 하나님은 미디안에서 내 백성을 구원하라고 사명을 허락하였다. 또한 미디안 사람치기를 한 사람치듯 할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그때에 염소와 무교전병과 고기와 국물을 반석을 통해 드렸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지팡이끝을 재물에 대어 하나님의 응답을 불로 확인시켰다. 그러나 기드온은 다시 마당위에 놓인 양털로 이슬을 통해 하나님의 허락을 재차 확인하였다. 그후에 3만2천명 중에서 3백명을 선발하여 항아리와 횃불을 통해 미디안을 친 것은 큰 승리중의 하나였다. 또한 바알의 단을 훼파하여 여룹바알이라는 별명을 들었는데 이는 바알과 싸우는 자라는 뜻으로 그의 영적 입지를 더욱 견고케 해주고 있다. 그러나 70명의 아들로 슬픈 기록을 남겼다. ▷교훈과 적용◁ 첫째, 크게 타락한 시대에도 역사를 이어가는 믿음의 의인들이 남아있었다. 둘째, 기드온은 공적인 사명자로서는 성공하였는데 도덕적인 사생활은 본이 되지 못했다. 깨끗이 살자. <이병돈목사·은평교회> ------------------------------------------------- [기드온] ("나무 베는 사람" 이라는 뜻)은 아비에셀의 므낫세 족속에 속하는 요아스의 아들인데 [여룹바알] ("바알과 다툼"이라는 뜻) 이라고도 한다.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말했을 때 그가 자신에 대해 제일 작은 자니이다"라고 대답했듯이 그의 존재는 아주 미약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치 나무조각 같은 기드온을 들어서 이스라엘을 위한 구원자로 삼으신 것이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다가 하나님께서 그에게 미디안 사람치기를 한 사람 치듯하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시자 하나님께 징표를 구하였다. 하나님께서 이를 허락하시자 그는 염소와 무교전병 등 예물을 가져다가 하나님의 사자라면 자신이 준비한 음식을 먹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자는 인간들이 먹고 마시는 것을 먹지 않는다고 믿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었기 때문이다. 기드온의 예상대로 하나님의 사자는 그 음식을 먹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반석에서 불을 내어 그 음식들을 사르게 하여 기드온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자임을 확신하게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 헌신하게 되었고 그의 아버지 집에 있는 우상, 즉 바알을 무너뜨림으로 사역을 시작한다. 가장 가까운 가족이 갖고 있는 좌악부터 깨끗이 해야했던 것이다. 결국 이 일로 인해 그가 [여룹바알]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후에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 그리고 동방 사람들의 연합군이 요단을 건너 쳐들어 오자 그는 다시 한번 하나님께 징표를 구한다. 즉 자신의 타작마당에 둔 양털 한 뭉치로 하나님을 두번시험한다. 하나님은 그의 요구에 응답하셨고, 하나님께서 자신과 함께하심을 확인하고 확신하게 된 기드온은 하나님의 특별한 지시에 따라 선발된 3백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미디안의 대군을 격파하여 그들의 왕 세바와 살문나를 죽였다. 기드온은 이 싸움에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전술을 썼다. 즉 3백명을세 부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게 하고 그 안에 횃불을 감추게 하였다 그리고 적진에 이르러 나팔을 불며 손에가졌던 항아리를 부 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라고 외침으로서 승리했던 것이다(삿07-8: 21,28). 이 사건은 확실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성령을 모시고 복음의 나팔을 불 때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기드온은 아버지의 집에서 우상에 대하여 승리한 첫번째 승리에이어 이번의 두번째의 승리로 하나님의 도움이 인간의 수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이 승리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과 그의 아들과 손자를 이스라엘 백성들이 기드온과 그의 아들과 손자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삼고자 하였으나 기드온은 여호와께서 통치하실 것을 밝히며 이를 거절하였다.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빼앗아 자신의것으로 하지 않았다. 전쟁에서 탈취한 금으로 에봇을 만들어 오브라 성읍에 두어 백성이 음란하게 신성시하게 되는 결과를 낳아 그것이 기드온과 그 집에 올무가되기도 하였지만(삿 8:27) 기드온의 생애는 우상의 허무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오늘날 나와 하나님 사이를 차단하는 우상의 실체는 무엇이며 나는 그것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생각해야 할 것이다. --------------------------------------------------- 기드온…우상숭배 척결한 ‘영혼의 용사’ 기드온은 요아스의 마지막 아들이자 농장과 과수원을 가진 농부의 아들이었다. 따라서 그의 소명도 농가에서 이루어졌다. 기드온도 하나님이 크게 들어 사용한 사람들처럼 그의 믿음이 그를 성공적인 사람이 되게 하였다. 이는 그의 사역이 밝혀주고 있다. 참으로 믿음은 신비한 은혜 중의 은혜이다.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 돈을 들이는 것도 아니고 큰 노동력을 바치는 것도 아니다. 더욱이 일정한 시간적 투자를 거치는 것도 아니다. 믿음은 마음의 일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마음만 열고 하나님을 사랑하면 믿음의 복을 누릴 수 있다. 또 이 믿음을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에 대한 분명한 이해를 갖자. 하나님을 믿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으며 예수님이 구세주인 것을 믿고 내세와 부활을 믿기는 쉽다. 이것을 믿음의 고백이라고 한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이 되는데 있다. 신앙 인격을 가져야 하고 생활이 신앙으로 묶여야 하고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한다.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여호수아나 드보라와 같은 사람들은 신앙인의 모습을 우리에게 잘 대변해주고 있다. 여기 기드온도 그런 면에서 하나님께 쓰임받고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다. 먼저 신앙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기드온이 타작마당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게 된 과정을 생각해보자. 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삿 6:12)라는 말씀으로 기드온을 깨우쳐 주셨다. 하나님의 사자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큰 용사라고 소개한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고 하였고 미디안을 한 사람 치듯 하리라고 약속하셨다. 그때에 기드온은 우리집은 므낫세 중에서도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집에서도 제일 작은 자라고 소개하면서 '주인 표징'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였다. 여호와의 사자는 기드온이 가지고 나온 염소새끼와 무교전병과 소쿠리에 담은 고기를 반석 위에 두고 그 위에 국을 붓게 하였다. 그리곤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제물에 대니 불이 반석에서 나서 제물을 태워 하나님의 소명을 확인시켰다. 또한 미디안과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라고 하실 때에도 양털만 이슬이 있고 땅이 마르게 한 것과 반대로 양털은 마르고 땅에 이슬이 있게 하는 표징을 통해 두 차례나 하나님의 명령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이상과 같이 기드온은 매사에 분명한 하나님의 허락을 확인하고 일을 진행하여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허락에 대해 분명한 응답을 받는다는 것은 아주 소중한 일이다. "매사에 기도의 응답이 없이는 행하지 않고 말하지 않겠다"는 어느 목회자의 말이 떠오른다. 하나님의 허락이 아니면 움직이지 말고 말까지 아끼는 태도가 참으로 필요하다. 이렇게 살기를 여러 차례 다짐하고도 말이 앞서고 일부터 벌여놓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또 회개하고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면서도 이 태도를 고치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기드온과 같이 변화받아야 하겠다. 일을 진행하기 전에 하나님의 동의를 받아내고 하나님의 협력을 구해야 한다. 이 일만 선행되면 시간이 좀 빠르고 더딘 것이 문제되지 않고 일의 성패에 대해서도 안심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가장 알맞은 때도 하나님이 동참하는 시기요,일의 성공을 보장받는 것도 하나님과 동역하는데 있다. 기드온은 절대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아내는데 아주 신중한 사람이었다. 내 계획이나 내 설계에 하나님의 뜻을 맞추려 하지 말고 우리의 생각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하나님의 결재를 받는 심정으로 살아야 한다. 영적인 질서만 분명하면 세상을 살기가 쉽다는 말이 있다. 일을 진행하는데 있어 하나님과 나 사이에 영적인 갈등만 없애도 미래가 보이게 마련이다. 기드온과 같이 항상 하나님의 뒤에 서는 사람이 되자. 기드온은 바알신당을 훼파하고 그 옆에 있는 아세라 목상을 찍어 장작을 만들어 번제물의 땔감으로 사용했다. 물론 그 결과 기드온을 죽이겠다고 그 지역 사람들이 들고 일어났고 기드온을 끌어내라며 그 아버지에게 폭언을 하였다. 그때에 그 아버지의 지혜로운 대답이 유명하다. "너희가 바알을 위해 왜 쟁론하려 하느냐 바알이 기드온과 쟁론하게 하라"는 말로 그들의 분노를 잠재우게 되었다. 결국 기드온에게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 이 사건으로 기드온을 가리켜 여룹 바알이라 부르게 되었고 이는 그의 별명이 되었다(삿 6:32). 이 말의 뜻은 "기드온이여 네가 바알과 싸우라"는 뜻이었다. 기드온의 이같은 행적은 보통사람에게서는 찾을 수 없는 행동이었다. 이러한 거사는 분명한 하나님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가져온 결과였다. 바알신당을 파괴함으로써 빚어질 결과를 내다보면서도 주저하지 않고 그 일을 진행한 것을 우리가 주목해야 한다. 이는 어떤 모험이나 용기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의 결단이었다. 기드온은 사사가 되기 전부터 우상숭배에 대한 범죄를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이 죄악에 대해 의분을 가진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첫번째 진행한 일이 바로 이 사건이었다.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의 영적인 혁명이었다. 하나님편에 서고 하나님의 영광을 지키려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또 다른 보호와 도움이 함께 한다. 사람이 하나님을 지켜드리거나 성경을 보호하거나 교회를 붙든다는 말은 어색하지만 이런 사상과 이러한 정신이 강하게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은 소중하게 사용하신다. 교회나 말씀이나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일에 대해서 참을 수 없을 만큼 분개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야 하나님도 힘있게 그를 지원하신다. 기드온처럼 자기 가정이나 자기 공동체,우리가 처한 현실의 부정한 죄악까지 책임지고 뿌리뽑는 회개를 담당하는 사람이 되자. 하나님은 이런 사람의 수가 많아지시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가로막는 죄를 정리하는 영적인 혁명을 가져야 하겠다. 기드온은 한 시대의 죄를 책임진 사람이요,한 지역의 죄를 정리한 사람이었다. 이런 사명감을 필요로 하는 시대에 우리도 살고 있다. 마지막으로 3만2000명 중에서 300명을 선발하여 항아리 속에 숨긴 횃불로 미디안과 아말렉을 쳐서 이긴 것은 너무나 유명한 사건이다. 기드온은 자신은 가장 약하고 작다고 생각하였으나 하나님은 가장 크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들어쓰셨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과 지혜가 그 사역을 결정하는 조건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택되면 그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 그 개인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도에 따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역과 헌신이 판가름난다. 하나님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믿어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역이나 사명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주신다. 루터의 말과 같이 일을 구하기 전에 순종을 배워야 하겠다. 기드온을 본받는 사람이 되자. ◇기드온을 통해 얻는 교훈 성경에 보면 하나님 앞에 선택받고도 버림받는 사람이 있고 버림받지는 않았어도 별 볼일 없이 일생을 보낸 사람이 있다. 하나님의 선택에 어울리는 평생을 갖는다는 것은 아주 소중하다. 선택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그 선택에 어울리는 삶을 사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기드온은 이런 면에서 하나님과 좋은 조화를 이룬 사람이었다. 선택의 은혜도 받고 선택에 따르는 축복도 누리는 사람이 되자. 매사에 하나님을 앞세우는 영적 질서는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우리가 실수를 되풀이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많은 시간과 정력을 엉뚱하게 소비하는데 있다. 정확히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잘못을 되풀이하는데 우리의 힘을 낭비해서는 안되겠다. 기드온과 같이 기도의 응답을 확인하고 자신 있게 일을 진행하는 사람이 되자. 이병돈 (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94 아사랴(Azariah)
인물
jesus
6121 5 2006-12-27
▶ 아사랴(Azariah) 뜻 : 그를 여호와가 도우심 이 이름을 가진자가 약30인이나 되나 대표적인 사람만 소개한다. * 아사리아와 동일인. [1] 솔로몬 왕때에 이 이름을 가진 사람이 3인 있었다. 선지 나단의 아들과 제사장 2인 곧 사독의 아들과 요하난의 아들이다(왕상04:2,5),(대상06:10). [2] 오뎃의 아들로서 아사 왕때의 선지자. 아사왕이 그의 예언을 따라 일평생 온전하 여호와를 섬겼다(대하15:). [3] 여호사밧의 한 아들(대하21:1-2). [4] 아달랴 여왕때 제사장 여호야다와 언약한 백부장 여로보암의 아들과 오벳의 아들이었다(대하23:1). [5] 웃시아왕의 별명(왕하15:1). 관련인물 -> [아마샤] [요담] [6] 웃시야왕때의 제사장으로 왕이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려는 것을 그가 제사장 80인을 데리고 따라 들어가 제사는 왕의 하는 일이 아니라고 막을 때 왕이 노하여 향로를 들어 던지려 하자 여호와가 웃시아왕을 쳐서 그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게 하였다(대하26:17-20). [7] 아하스왕때 에브라임 자손의 두목으로 이스라엘왕 베가가 유대를 점령하고 약탈한 물건과 포로된 자를 그가 전부 돌려보내게 하였다(대하28:12-15). [8] 요시야왕 때의 서기관 사반의 부친(왕하22:3). [9] 히스기야왕 때의 제사장으로 그때에 백성들이 십일조와 예물을 많이 바쳐 큰 더미를 이루자 그가 왕의 명령을 받들어 레위인과 아론의 자손들에게 나눠주어 그 생활을 윤택하게 하였다(대하31:30 16). [10] 다니엘의 세 친구중 한 사람인데 느부갓네살이 갈대아 어로 아벳느고라고 고쳐 주었다(단01:). [11] 예루살렘성의 중수공사를 담당한 제사장 중의 한 사람이다(느03:23-24). [12]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귀환할때 스룹바벨과 같이 인도한 자이다(느07:7). [13] 한 레위 사람으로 에스라를 도와 백성에게 율법을 가르쳐준 사람이다(느12:33). [14] 느헤미야와의 맹약에 날인한 자중 한 사람인데(느10:2)예루살렘성 낙성식에 찬조한 자와 동일인 듯 하다(느12:33 ) ▶ 아사리아/아사랴 Azariah. [Azari'ah] A name common in the priestly family especially of Eleazar. 1. Descendant of Zadok. 1 Kings 4:2. (왕상04:2 그의 신하들은 이러하니라 사독의 아들 아사리아는 제사장이요 2. Son of Nathan, over the officers. 1 Kings 4:5. (왕상04:5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관리장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대신이니 왕의 벗이요 3. Son of Amaziah king of Judah. See UZZIAH. 4. Son of Ethan, descendant of Judah. 1 Chr. 2:8. (대상02:8 에단의 아들은 아사랴더라 5. Son of Jehu. 1 Chr. 2:38, 39. (대상02:38, 39 38 오벳은 예후를 낳았고 예후는 아사랴를 낳았고 39 아사랴는 헬레스를 낳았고 헬레스는 엘르아사를 낳았고 6. Son of Ahimaaz and grandson of Zadok. 1 Chr. 6:9. (대상06:9 아히마아스는 아사랴를 낳았고 아사랴는 요하난을 낳았고 7. Son of Johanan, descendant of Zadok, apparently the first high priest who ministered in Solomon's temple. 1 Chr. 6:10, 11. (대상06:10, 11 10 요하난은 아사랴를 낳았으니 이 아사랴는 솔로몬이 예루살렘에 세운 전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한 자며 11 아사랴는 아마랴를 낳았고 아마랴는 아히둡을 낳았고 8. Son of Hilkiah the high priest in the time of Josiah. 1 Chr. 6:13, 14; 1 Chr. 9:11; Ezra 7:1. (대상06:13, 14; 13 살룸은 힐기야를 낳았고 힐기야는 아사랴를 낳았고 14 아사랴는 스라야를 낳았고 스라야는 여호사닥을 낳았으며 (대상09:11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아사랴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스07:1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9. Son of Zephaniah, descendant of Kohath. 1 Chr. 6:36. (대상06:36 아마새는 엘가나의 아들이요 엘가나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아사랴의 아들이요 아사랴는 스바냐의 아들이요 10. Prophet, son of Oded, sent by God to encourage Asa to seek the Lord. 2 Chr. 15:1. (대하15:1 하나님의 신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하시매 11, 12. Two of the sons of Jehoshaphat, king of Judah. 2 Chr. 21:2. (대하21:2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의 아우 아사랴와 여히엘과 스가랴와 아사랴와 미가엘과 스바댜는 다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이라 13. Son of Jehoram, 2 Chr. 22:6: also called AHAZIAH, q.v. (대하22:6 요람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맞아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아합의 아들 요람이 병이 있으므로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사랴가 이스르엘에 내려가서 방문하였더라 14, 15. Two of the captains who aided Jehoiada to place Joash on the throne. 2 Chr. 23:1. (대하23:1 제 칠년에 여호야다가 세력을 내어 백부장 곧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와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과 오벳의 아들 아사랴와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와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 등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우매 16. The high priest who hindered Uzziah king of Judah from burning incense in the temple. 2 Chr. 26:17, 20. (대하26:17, 20. 17 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제사장 용맹한 자 팔십인을 데리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가서 20 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문둥병이 발하였음을 보고 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17. One of the 'heads' of the tribe of Ephraim who objected to the bringing into Samaria the captives from Judah. 2 Chr. 28:12. (대하28:12 에브라임 자손의 두목 몇 사람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무실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가 일어나서 전장에서 돌아오는 자를 막으며 18. Father of Joel, a Kohathite. 2 Chr. 29:12 (대하29:12 이에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니 곧 그핫의 자손 중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과 므라리의 자손 중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와 게르손 사람 중 심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과 19. Son of Jehalelel, a Merarite 2 Chr. 29:12. (대하29:12 이에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니 곧 그핫의 자손 중 아마새의 아들 마핫과 아사랴의 아들 요엘과 므라리의 자손 중 압디의 아들 기스와 여할렐렐의 아들 아사랴와 게르손 사람 중 심마의 아들 요아와 요아의 아들 에덴과 20. Priest of the family of Zadok in the time of Hezekiah. 2 Chr. 31:10. (대하31:10 사독의 족속 대제사장 아사랴가 대답하여 가로되 백성이 예물을 여호와의 전에 드리기 시작함으로부터 우리가 족하게 먹었으나 남은 것이 많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그 남은 것이 이렇게 많이 쌓였나이다 21. One mentioned in the genealogy of Ezra. Ezra 7:3. (스07:3 아마랴의 칠대손이요 아사랴의 팔대손이요 므라욧의 구대손이요 22. Son of Maaseiah : he repaired a portion of the wall of Jerusalem. Neh. 3:23, 24. (느03:23,24 23 그 다음은 베냐민과 핫숩이 자기 집 맞은편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아나냐의 손자 마아세야의 아들 아사랴가 자기 집에서 가까운 부분을 중수하였고 24 그 다음은 헤나닷의 아들 빈누이가 한 부분을 중수하되 아사랴의 집에서부터 성 굽이를 지나 성 모퉁이에 이르렀고 23. One who returned from exile, Neh. 7:7: supposed, as in the margin, to be the same as SERAIAH in Ezra 2:2. (느07: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스02:2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24. One who assisted in the reading of the law under Ezra. Neh. 8:7. (느08: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이 다 그 처소에 섰는 백성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는데 25. One of the priests who sealed the covenant. Neh. 10:2. (느10:2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26. A prince of Judah who took part in the procession when the wall of Jerusalem was to be purified. Neh. 12:33. (느12:33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27. Son of Hoshaiah: he charged Jeremiah with prophesying falsely. Jer. 43:2. (렘43:2 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및 모든 교만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는 애굽에 거하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28. One carried away with Daniel to Babylon, probably of the seed royal: his name was changed to ABED-NEGO. q.v. Dan. 1:6-19; Dan. 2:17. (단01:6-19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거절함 (단02: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93 여호야김(Jehoiachin)
인물
jesus
5616 6 2006-12-27
▶ 여호야김(Jehoiachin) 뜻 : 여호와가 드심 유다왕(B.C.609-598). (1) 요시아왕의 둘째 아들(대상13:15) (2) 유다왕 여호아하스를 바로느고가 애굽으로 잡아가고 그 대신으로 추대 되었는데 본명은 엘리아김이었다. 그는 25세에 즉위하여 국민에게 중세를 과하고 애굽왕 느고에게 조공을 바쳤다(왕하23:31-36) (3) 그후 바벨론왕 느부갓네갈이 느고를 격파한 후에는 바벨론왕에게 조공 바쳤다(왕하24:1) (4) 예레미야는 이것을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예레미야는 서기관 바륵을 시켜 모든 예언을 기록하게 하고 백성 앞에서 읽었으나 여호야김은 이 두루마리를 뺏어 불에 태웠다(렘36:0-31)
92 여호아하스(Jehoahaz)
인물
jesus
5522 10 2006-12-27
▶ 여호아하스(Jehoahaz) 뜻 : 여호와가 치심 [1] 예후의 아들로 이스라엘 왕이되어 17년간 재위중 여호와 앞에 범죄하므로 아람왕 하사엘이 침입하여 백성을 진멸하고 군대를 축소시켰다(왕하13:1-7) [2] (1)유다왕 요시아의 아들.그 부친의 왕위를 이어 3개월간 재위하였다 애굽왕 느고에게 잡혀 애굽으로 끌려가서 있다가 그곳에서 죽었다(왕하23:30-34) (2) 별명은 아하시야 또는 살룰이라한다(대하22:1, (렘22:1) 관련인물 -> [요시야] [여호야김] [3] 요시야왕이 성전 구리를 위하여 보낸 서기관 요아의 부친 요아하스인데 첫자 오는 여호와같은 뜻이다. (대하21:17, (대하22:1)
91 에브라임(Ephraim)
인물
jesus
5474 12 2006-12-27
▶ 에브라임(Ephraim) (1) 애굽에서 출생한 요셉의 차자(창41:51-52). (2) 야곱이 12지파에 참예시키기 위하여 축복할 때 그의 형 므낫세 보다 앞세우려고 오른 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왼손을 므낫세의 머리에 얹고 축복하였다(창48:13). (3) 여호수아 드보라 압돈 사무엘이 모두 에브라임의 후손들이다. - (민13:8, 16, (삿04:5, (삿12:15, (삼상01:1). ----------------------------------------------- 1. 요셉(Joseph)의 둘째 아들. 2. 에브라임의 자손들과 그들의 영토. 관련성구 (창41:52 (창46:20 (창48:1 창 48:5 창 48:13 창 48:14 창 48:17 창 48:20 (창50:23) (민01:32)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 ▶ Ephraim. [E'phraim] Second son of Joseph and Asenath. The name is also given to the tribe of which he was the head, and also to the district of Palestine that fell to his lot. When Israel blessed the two sons of Joseph he set Ephraim before his elder brother, saying he should be greater, and his seed should become a multitude (or, 'fatness') of nations. Gen. 48:17-19. Little is recorded of Ephraim personally; and of his descendants, Joshua the son of Nun is the most renowned. The tribe on the second year from the Exodus numbered in fighting men 40,500; but had decreased during the forty years to 32,500. Num. 1:33; Num. 26:37. (민01:33 (민26:37 The territory of the tribe was in the heart of Palestine, having Manasseh on the north, Benjamin on the south, and Dan on the west. It has beautiful valleys and noble mountains with many springs and streams. Its two principal towns were Shiloh and Shechem. Ephraim had the place of the first-born (Jer. 31:9), the birthright being taken from Reuben and given to Joseph. 1 Chr. 5:1, 2. Also the place of the tabernacle was in the tribe of Ephraim, hence we find in the time of the judges this tribe asserting its own importance. They were angry with Gideon for not calling them to the war sooner than he did; but a soft answer appeased their wrath. Judges 7:24; Judges 8:1-3. Again they complained to Jephthah that he had gone without them to fight the Ammonites, though Jephthah declared that he had called them, and they had not responded. They also haughtily said of the Gileadites that they were fugitives of Ephraim, implying that they were not a tribe, but belonged to Ephraim, from whence they had escaped. The conflict was sharp; the Gileadites seized the ford of the Jordan, and then by putting all who wanted to pass to the test of pronouncing Shibboleth (which the Ephraimites could only call Sibboleth) they slew 42,000 of the men of Ephraim. Judges 12:1-6. Thus was this proud and envious tribe punished for molesting their brethren, whereas they had not driven out the heathen inhabitants of the land, as they should have done. Judges 1:29. Type of many in the church who in pride contend with their brethren, but do not fight God's battles against spiritual wickedness. Later on the Lord forsook Shiloh, and chose, not the tribe of Ephraim, but that of Judah both for the place of royalty and for the sanctuary. (렘31:9 (대상05:1,2 (삿07:24; (삿08:1-3 (삿12:1-6 (삿01:29 In the kingdom under David and Solomon we read very little of Ephraim, but it is twice called in the Psalms 'the strength (or defence) of mine head.' Ps. 60:7; Ps. 108:8. At the division of the tribes Ephraim took the most prominent place; Shechem and Samaria being in their territory naturally contributed to this, and accounts for the ten tribes being constantly called 'Ephraim' by the prophets. In the same way the two tribes are called 'Judah.' Hosea 5:3, 5, 13, 14, etc. Isaiah prophesied that in sixty-five years Ephraim should be broken and should not be a people. Isa. 7:8. This was in B.C. 742, and Samaria was taken and Israel carried into captivity in B.C. 721, so that the prophecy doubtless referred to Esarhaddon planting a colony of foreigners in Samaria in B.C. 678, which fulfils the sixty-five years. This also agrees with the prophecy saying 'the head of Ephraim ' is Samaria. (시060:7; (시108:8 (호05:3, 5, 13, 14, (사07:8 In the prophecies also that refer to the future blessing of the twelve tribes Ephraim is regarded as representing the ten tribes. Ezek. 37:16-22, where the twelve tribes are to become one nation in their own land, with one king over them: a prophecy which clearly has never yet been fulfilled, but which will surely be accomplished in God's own time. (겔37:16 --- Morrish Bible Dictionary ------------------------------------ 창세기 (창 48:8∼20) 에브라임은 「풍성하다」는 뜻이다. 요셉의 차자인데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의 소생이다. 요셉은 므낫세와 에브라임 두 아들까지 가나안 땅에서 기업을 분배받았기 때문에 다른 지파보다 두배나 기업을 얻게 되었다. 또한 야곱(Jacob)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손자인데도 아들로 삼아 그들에게도 족장의 이름을 붙였다. 그러나 므낫세보다 에브라임이 더 창대하고 더 큰 축복을 받을 것으로 야곱의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어 예언하였다. 요셉은 애굽에서 1백10세를 사는동안 에브라임 자손 3대를 보았다. 에브라임 지파는 세겜에 도피성을 갖게 되었고 사마리아 지역의 비옥한 땅 절반이 이 지파의 소유였다. 예루살렘의 시온산(다윗성)에 성전을 건축하기까지 성막이 실로에 있었는데 이 실로가 에브라임 땅이어서 에브라임 지파가 더 영향력 있는 지파가 되었다. 여호수아와 사사 드보라, 압돈, 제사장 사무엘이 에브라임 지파 사람으로 그 지파의 명예를 높이고 있다. 또 이렇게 훌륭한 많은 인재들이 그 지파 출신이였다는 것은 야곱이 축복한 결과였으리라. 그러나 에브라임 지파에게 병폐와도 같고 오명과 같은 사건이 있었다. 그 하나는 기드온이 미디안과 싸우고 또 입다가 암몬과 싸워 승전했을 때에 동참하지 않고 불평하다 도륙을 당한 사건이다. 또 하나는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 지파 출신으로 죄인의 상징이 되었다. -------------------------------------------------------------------------------- 에브라임… 민족대표된 차남… 후손들 분열 ‘오명’ ◇장자의 축복을 받은 풍성한 자 ( 형보다 높임을 받은 아우-에브라임 ) 애굽 땅에서 총리가 된 요셉이/두 아들을 낳았다/장자의 이름은 므낫세/차자의 이름은 에브라임 야곱의 임종이 가까웠을 때/요셉과 두 아들/족장 야곱을 찾았네/언약의 축복 기도를 받기 위해서라네 그러나 어쩐 일인가/장자 므낫세의 머리 위에 올려질 야곱의 오른손이/차자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올려졌도다/이 광경에/요셉이 놀라고 당황했네 차자이면서 장자의 축복을 받은 자여/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을 받았도다/그 이름 그대로/‘풍성함’의 에브라임이라 장자의 축복을 받아 누린 에브라임이여/하나님을 찬양하라/풍성한 축복에 감사하라 그러나/그대의 후손들,에브라임 지파가/언약의 유다 왕국에 대항하여/예루살렘 성전을 멀리 떠나갔도다/북방 땅에 우상의 제단을 만들어 섬겼도다 차자로서 장자의 축복을 받은 자/넘치도록 풍성한 축복을 받은 자/어이하여/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배반과 불순종의 슬픈 길을 걸었는가/오늘까지 쓰라린 실패의 길을 걷고 있는가 ◇에브라임-복에 복을 더하여 받은 풍성한 인물 그는 누구인가? 에브라임은 요셉의 차남이다. 애굽 땅에 노예로 팔려온 요셉이 오랜 역경 후에 마침내 뜻을 이뤄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요셉은 애굽의 유력한 제사장의 딸인 아스낫과 결혼하게 되는데, 그녀를 통해 장남 므낫세에 이어 두 번째로 낳은 아들이 에브라임이다(창 41:52).에브라임의 이름 뜻은 ‘풍성함’인데, 이것은 요셉이 모든 고생 끝에 애굽 땅에서 풍요로움을 얻었다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다. 이렇게 에브라임은 아버지의 고생으로 일군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난 복된 인물이다. 차자이면서 장자의 축복을 받은 인물 애굽 총리의 풍성한 집안에서 둘째 아들로 복되게 태어난 에브라임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조부(祖父)인 야곱으로부터 형 므낫세를 제치고 장자의 축복까지 받게 된다. 이어서 야곱의 아들들의 반열에까지 오르게 된다(창 48:8-20). 이것은 에브라임이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중 한 지파로서 당당하게 세워졌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더 나아가 후에 에브라임 지파는 정복한 가나안의 넓은 땅을 지파의 기업으로 분배받는다. 이처럼 에브라임은 더 이상 풍성해질 수 없을 정도로 복에 복을 더하여 받은, 이름 뜻 그대로 ‘풍성한’ 인물이 된다. 에브라임의 길, 패망의 길 그렇다면 에브라임은 하나님의 크신 축복에 감사하면서 겸손한 자세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 했다. 받은 바 풍성함을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나눠 쓰는 봉사의 삶을 살아야 했다. 하지만 이후 에브라임 지파의 역사는 그렇지 못했다. 사사 시대에는 이방인의 침략을 받아 도움을 호소하는 다른 지파의 요청을 거절하는 배타성을 보였다. 솔로몬의 죽음 이후 왕국이 분열될 때에는, 왕권의 축복을 받은 유다 지파에 대항하여 유다와 베냐민 지파를 제외한 북쪽 지방의 열 지파를 규합하여 북왕국 이스라엘을 세워 그들의 지도적인 지파가 되었다. 이후로 에브라임 지파 중심의 북왕국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땅에 이방의 제단을 세우고 우상을 섬겼으며, 이방인들과 무분별하게 교류하는 가운데 선민의 거룩한 특성을 상실하는 등 점차적으로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 결과, 마침내 북왕국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고 이방 나라로 뿔뿔이 흩어지는 추방과 패망의 길을 걷고 만다. 하나님이 주신 풍성함의 복을 배타적이고 이기적으로 사용하여 실패한 지파의 슬픈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김영진<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90 그달리야(Gedaliah)
인물
jesus
5248 8 2006-12-26
▶ 그달리야(Gedaliah) 뜻: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한글개역성경에는 '그다랴' 또는 '그달랴'로 표기되기도 했다. [1] 아히아김의 아들이며 사반의 손자(왕하25:22) [2] 여두둔의 아들로 다윗시대에 성전 악사를 지낸 레위인(대상25:3, 9) [3] 에스라 시대에 이방 여자와 결혼했던 제사장(스10:18) [4] 예레미야를 대적한 바스훌의 아들이며 예루살렘 백백중의 한 사람(렘38:1, 4-6) [5] 스바냐(B.C. 728-687년)의 손자(습01:1). ======== Gedaliah. [Gedali'ah] 1. Son of Ahikam: he was made governor over those left in the land, with a Chaldean guard, by Nebuchadnezzar. He was joined by Jeremiah, and apparently ruled well; but he was treacherously murdered by Ishmael of Judah, who, according to Josephus (Ant. 10:9, 3), was a member of the royal family. Gedaliah was duly warned, but had too good an opinion of the man. 2 Kings 25:22-25; Jer. 39:14; Jer. 40:5-16; Jer. 41:1-18; Jer. 43:6. 2. Levite, son of Jeduthun. 1 Chr. 25:3, 9. 3. Priest who had married a strange wife. Ezra 10:18. 4. Grandfather of Zephaniah the prophet. Zeph. 1:1. 5. Son of Pashur and one of the princes who caused Jeremiah to be cast into a dungeon. Jer. 38:1. --- Morrish Bible Dictionary ▶ 식민지 유다의 총독/그달리야 ◎예언 받들어 난국 수습 공로 성경:열왕기하 25장 22∼25절 그달리야(그다랴)는 「여호와는 위대하시다」라는 뜻이다.그달리야는 요시야왕 때의 서기관 사반의 손자이자 아히갑의 아들이었다.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킨 후 남아있는 백성을 다스리도록 그달리야를 유다의 총독으로 임명했다.그달리야의 아버지 아히감은 예레미야의 친구였으므로 그달리야도 아버지의 감화를 받아 예레미야의 예언을 따랐다. 그는 단순히 느부갓네살에 의해 총독으로 세움받은 은혜에 보답코자 친 바벨론파가 된 것이 아니었다.그것은 하나님의 예언과 예레미야의 권고를 받아들인 선택으로 바벨론과 연합하게 된 것이다. 그달리야는 신앙의 사람이며 현실에 대한 판단이 정확했고 지혜와 관용을 겸한 뛰어난 인물이었다.그러므로 그달리야가 유다를 통치하자 짧은 기간에 나라의 어려운 문제들을 정리했고 모든 유대인은 용기와 희망을 갖고 그를 따랐다.뿐만 아니라 이웃나라에 흩어졌던 유대인들이 그달리야를 중심하여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선민의 결속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그달리야를 시기하는 두 세력이 있었는데 하나는 암몬 왕 바알리스가 유다를 통합하려는 야심이었고 다른 하나는 왕의 종친인 이스마엘의 적개심이었다. 결국 이 두 세력이 연합,이스마엘이 그달리야를 살해함으로써 패망후에 안정을 되찾던 유다나라에 불행한 역사가 시작됐다.그달리야는 2개월밖에 통치하지 못했으나 존경의 대상이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그달리야는 유능한 사람이기보다 존경의 대상이었다.지도자는 민심을 얻어야 한다. 둘째,민심은 돈과 권세로 소유되는 것이 아니다.더욱이 지도자가 배신감으로 민심을 잃는 것은 슬픈일이다.〈이병돈·은평교회목사〉
89 힐기야(Hilkiah)
인물
jesus
5095 13 2006-12-28
▶ 힐기야(Hilkiah) 뜻: 여호와는 나의 재산 [1] 히스기야의 궁내 대신 엘리야김의 부친(왕하18:18) [2] 제사장 힐기야. (1) 살룸의 아들(대상01:13). (2) 유대왕 요시아 때에 제사장으로 요시아와의 종교의 대개혁 사업과 유월 절을 엄숙하게 지키는 일을 협조하고 또 성전을 수리하다가 모세의 율법책 을 그가 발견하였다(왕하22:4), (대하34:14). [3] 그 밖에 5인이 있다(대상06:45, (대상26:11, (느08:4, (렘01:1, (렘29:3). ▶ 힐기야 Hilkiah. [Hilki'ah] 1. Father of Eliakim, the head of Hezekiah's household. 2 Kings 18:18, 26, 37; Isa. 22:20; Isa. 36:3, 22. (왕하18:18, 26, 37; 18 저희가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저에게 나가니 26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알아듣겠사오니 청컨대 아람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시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데 유다 방언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마옵소서 37 이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 (사22: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사36:3, 22. 3 힐기야의 아들 궁내 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22 때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 ㅡㅇ 2. Son of Shallum, or Meshullam, and high priest in the time of Josiah king of Judah. He found a copy of the law in the temple, which caused great heart-searchings and repentance. 2 Kings 22:4-14; 2 Kings 23:4, 24; 1 Chr. 6:13; 1 Chr. 9:11; 2 Chr. 34:9-22; 2 Chr. 35:8; Ezra 7:1; Neh. 11:11. (왕하22:4-14; 유다 왕 요시야가 율법책을 발견하다 (왕하23:4, 24;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24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대상06:13 살룸은 힐기야를 낳았고 힐기야는 아사랴를 낳았고 (대상09:11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아사랴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대하34:9-22; 유다 요시아 왕의 개혁과 율법책의 발견 (대하35:8; 방백들도 즐거이 희생을 드려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주었고 하나님의 전을 주장하는 자 힐기야와 스가랴와 여히엘은 제사장들에게 양 이천 육백과 수소 삼백을 유월절 제물로 주었고 (스07:1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느11: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3. Son of Amzi, a Merarite. 1 Chr. 6:45. (대상06:45 말룩은 하사뱌의 아들이요 하사뱌는 아마시야의 아들이요 아마시야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4. Son of Hosah, a Merarite. 1 Chr. 26:11. (대상26:11 둘째는 힐기야요 세째는 드발리야요 네째는 스가랴니 호사의 아들과 형제가 십 삼인이더라 5. One who stood by Ezra when he read the law. Neh. 8:4; probably the priest in Neh. 12:7, 21. (느12:7, 21. 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니 이상은 예수아 때에 제사장과 그 형제의 어른이었느니라 21 힐기야 족속에는 하사뱌요 여다야 족속에는 느다넬이었느니라 6. Priest of Anathoth and father of the prophet Jeremiah. Jer. 1:1. (렘01: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7. Father of Gemariah. Jer. 29:3. (렘29:3 유다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보내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 사반의 아들 엘라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의 손에 위탁하였더라 일렀으되 --- Morrish Bible Dictionary
88 히브리, 히브리인(Heb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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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6 25 2006-12-28
▶ 히브리, 히브리인(Hebrew) 뜻: "강을 건너온 사람" 이스라엘인과 혼용해서 사용되었다. "이스라엘"이 종교,사회적 개념으로 분류된 이름이라면, "히브리"는 인종,민족적 개념을 내포한다. (창14: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출01: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신15:12) 네 동족 히브리 남자나 히브리 여자가 네게 팔렸다 하자 만일 여섯 해 동안 너를 섬겼거든 일곱째 해에 너는 그를 놓아 자유롭게 할 것이요 (삼상04:6)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렘34:9) 그 계약은 사람마다 각기 히브리 남녀 노비를 놓아 자유롭게 하고 그의 동족 유다인을 종으로 삼지 못하게 한 것이라 (욘01:9)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로라 하고 (요05: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행06: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고후11:22)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빌0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계09:11) 그들에게 왕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어로는 그 이름이 아바돈이요 헬라어로는 그 이름이 아볼루온이더라
87 요나단(Jo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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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6 7 2006-12-27
▶ 요나단(Jonathan) 뜻 : 여호와가 주심 [1] 모세의 후예로서 미가의 집 우상의 제사장(삿18:30). [2] 사울왕의 장자. (1) 부왕을 도와 이스라엘을 불레셋 기반에서 해방하였다(삼상13:) (2) 부왕이 죽이려고 하는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인줄알고 여러번 위험에서 건져주었고 가정과 국민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사람이다.(삼상18:-4, (삼상19:1-7, (삼상20:12-17,42, (삼상23:17-18). (3) 다윗이 왕이 되면 버금이 되겠다고 하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블레셋 전쟁으로 길보아 산에서 부자 형제 같이 전사함(삼상31:1-2). (4)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슬픈 노래로 사울과 요나단을 조상하였으니 곧 활 노래인데 야살의 책에까지 기록되었다(삼하01:18-27). (5) 다윗이 왕된 후에 요나단을 생각하고 그 가족을 찾아 내어 그 아들 므비보셋에게 그의 조부모의 재산을 돌려주고 그는 다윗의 상에서 먹게 하였으니 이것은 친구 요나단의 우의를 깊이 생각하고 그와 맺은 맹약을 지킴이다(삼상31:, (삼하04:4,9:) [3] 다윗의 형 시므이의 아들이니 가드의 장수로 키가 장대하고 손발에 6가락씩 가진 자를 죽엿다 (삼하21:21, (대상20:7) [4] 다윗의 숙부인데 모사이며 서기관이다(대상27:32). [5] 압살롬의 반란 때에 다윗의 연락원으로 아히마아스와 같이 중책을 역임했고 아도니야 반란때는 다윗이 솔로몬으로 왕을 삼았다는 소식을 전하여 아도니야로 낙심하여 도망하게 하였다(삼하15:27,36, (삼하17:17,20, (왕상01:42,43 [6] 유대국 시드기야왕 때의 서기관으로 방백들이 예레미야를 때려 그의 집에 가두었다. (렘37:15) [7] 아사헬의 아드로 제사장인데 이방 여자와의 결혼을 금지한 사람이다 (스10:15) [8] 그 밖에 7인이 있다 (삼하23:32, (대상02:32-33, (렘40:8, (스08:6, (스10:15, (느12:14:35). -------------------------------------------------------------------------------- 성경에 요나단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이 무려 13명이나 된다 . ⑴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삿18:30) ⑵ 사울왕의 장남(삼상14:49) ⑶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삼하17:15-22) ⑷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삼하21:22) ⑸ 여라므엘의 야다의 아 들(대상02:32) ⑹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대상11:34) ⑺ 웃시아의 아들(대상27:25) ⑻ 다윗의 친척(대상27:32) ⑼ 아딘 자손 에벳의 부친(스08:6) ⑽ 아사헬의 아들(스10:1 5) ⑾ 요야김 시대의 제사장(느12:14) ⑿ 아삼 계통의 제사장 (느12:35) ⒀ 시드기야왕의 서기관(렘37:15-20). 요나단이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주심]이다. 여기 소개하는 요나단은 사울왕의 아들이며 다윗의 친구 요나단을 말한다. 사울왕이 군사 일천명을 선발하여 요나단에게 맡긴후 베냐민 기브아에 주둔케하여 블레셋의 침공을 막도록 했다. 요나단은 이스라엘 군대의 용사로 다윗처럼 오직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운 신앙의 용장이었다. [요나단이 자기 병기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삼상14:6) 어떤날 사울왕은 블레셋과 싸워 승리하기 전에는 아무도 음식을 먹어서 안된다는 금식령을 선포했다. 요나단은 이 선포를 듣지 못하고 지팡이로 꿀을 찍어 입에 넣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사울왕은 맹 세코 요나단을 죽이려 했으나 백성들의 탄원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삼상 14:27-52).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렸을 때 요나단은 그의 무용과 신앙에 감동되어 그를 영원한 벗으로 받아들이고 생사를 같이할 것을 맹세했다.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나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삼상 20:17) 다윗은 요나단의 우정으로 인하여 몇차례 위기에서 구원받게 되었으며 이은공의 보답으로 다윗은 요나단이 길보아산에서 전사한 후 그의 절뚝발이 아들 므비보셋에게 극진한 후의를 베풀었다(삼하09:1 -13). 이들의 우정은 창공의 태양같고 황야의 꽃처럼 맑고 아름다운 것으로 참 신앙인들만이 쌓을 수 있는 금자탑과도 같은 것이었다. -------------------------------------------------------------------------------- 사무엘상 14장 요나단은 "여호와께서 주셨다"는 뜻이다. 요나단은 사울왕의 장남이었으며 천명의 군사를 거느리는 장관이었다. 그의 주둔지역은 기브아였으므로 블레셋과 마주대하는 진지이기도 하였다. 한번은 병기 든 소년과 함께 적진을 향했다. 불레셋군의 주둔지역에서 20명을 도륙했다. 그때 블레셋군의 혼전으로 큰 전과를 올려 선민의 권위를 세우게 되었다. 이때에 남긴 말이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하는 것이었다. 요나단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할 줄 아는 신앙인이었고 정치에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영적인 질서를 앞세우는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자 하나님이 다윗을 들어 크게 사용할것을 알았으며 "여호와께서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고 다윗의 장래를 내다보고 있었다. 요나단은 다윗과 언약을 세워 서로 돕고 협력하는 혈맹관계를 맺었다. 목숨을 대신하는 우정을 나누는 친구요 피와 성은 다르지만 형제간 같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전쟁터에서 탈선한 아버지로 인해 사망/그의 불구 아들 다윗이 보호, 옛은혜 갚아 요나단과 다윗 사이의 우정은 특수한 관계였다. 한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형제간의 우애보다 더 깊었으며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내어줄만큼 뜨거운 친구사이였다. 이는 언약이나 계약에 의한 우정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 가진 친교와 대화,상대방을 위한 관심과 서로 베풀었던 후의와 애정으로 결합된 친분이었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시기에 세상을 떠났으나 자기가 사는 동안 상대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었다. 요나단은 탈선한 아버지 때문에 전쟁에 나갔다 길보아산에서 사울과 함께 전사하고 만다. 그 후에 다윗이 왕위에 올라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로드발에 생존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왕궁으로 불러들였으며 요나단의 우정을 기억하게 됐다. 요나단을 생각하여 므비보셋이 궁중에서 살게 하였으며 특별히 우대하여 자기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게 했다. 이것은 요나단에게 받은 사랑의 빚을 보답하는 예우였다. 요나단의 선행은 그의 사후에도 절뚝발이 아들 므비보셋에게 상급이 됐다. 다윗은 사울의 재산을 회수하여 므비보셋에게 돌려주었으며 그를 돕는 자로 시바를 맺어주어 그를 보살피게 하였으며 평생 므비보셋의 신변을 보장했고 그를 편안히 안주하게 했다. 요나단이 위기에 처한 다윗을 끝까지 도운 것이 므비보셋에게 큰 은혜가 됐다. ▷교훈과 적용◁ 첫째, 사욕이 없는 사랑의 봉사는 그 자손에게까지 축복의 조건이 된다. 선한 일에 부요하자. 둘째, 다윗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었다. 그 은혜는 우정에 대한 의리였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 -------------------------------------------------------------------------------- [요나단] ("야훼께서 주심"이란 뜻) 은 사울 왕의 장남이다. (삼상14:49). 사울 왕은 이스라엘의 정병 3천을 뽑아 그 중 1천을 요나단에게 주어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했다. 이 요나단의 군대와 블레셋 주둔군 사이의 충돌로 인하여 전쟁이 일어난 듯하다. 요나단은 그군대로써 게바에 있는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격파했다.(삼상13:2,3). 그는 부친 사울 왕과 힘을 합하여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세력에서 해방시켰다. 그는 병기든 소년에게 [... 야훼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라고 말하고 블레셋 진지를 습격하여먼저 20명을 쳐 죽였다. 그의 신앙적 전투 이념은 살마의 다소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는 것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렸을 때 요나단의 마음은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다윗을 자기 생명과 같이 사랑하였다. 이 결합은 신앙적 결합이다. 그는 다윗과 언약을 세워 앞으로 절대 상조와 생명에 대하여 절대 보장하기로 하였으며 자기의 입었던 겉옷과 군복 그리고 칼,활, 띠까지도 다윗에게 주었다. 요나단의 우정은 조금도 변하지 아니하여 사울 왕이 다윗을 해하려할 때도 그는 아버지 사울 왕의 잘못을 눈물로 간하며 다윗을 구하는데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다윗이 사울에 의해 위험에 처하자, 염려하여 요나단은 다윗과 모의했다. 또한 요나단은 다윗이 왕위에 오르고 자기 집은 망할 줄 알고 미리 그 때에 선대해줄 것을 부탁했따. 요나단은 다윗의 집과 언약 하기를 [야훼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요나단의 영감에 의한 예언이니 그는 사울의 집의 장래를 내다보고 예언한 것이다. 그리고 사흘동안 다윗을 에셀 바위 틈에 숨기게 한 후, 궁중의 동태를 활쏘는 방법에 의하여 암호로 지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윗은그 암호에 따라 진퇴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월삭 식사 때 다윗이 보이지 않자 사울은 그의 불참 이유를 요나단에게 물을 때에 요나단은 다윗이 고향 베들레헴에 갔다고 거짓말을하였다. 요나단은 다윗을 옹호하다가 부왕의 격노를 사고 핍박을 받았다. 요나단은 암호의 활을 쏘고 다윗과 만나 눈물로 작별을 고했다. 이 때 맺은 언약은 후일 다윗이 그 자손에게 후한 인정을 베푸는 원인이 되었다. 일부에서는 요나단의 행위가 비애국적, 비효행위라고 비난하나,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다윗을 아끼고 동정한 정의감의 행동이었다. (삼상 20장) 그 후 요나단은 다윗을 십 황무지 숲 속에서 만나 그를 위로하고 장차 다윗은 왕이 되고 자기는 그 다음이 되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돌아갔다. 그러나 이 회견이 최후가 되고 말았으니 요나단는 그 후 길보아 산에서 전사했기 때문이다(삼상 23:15-18,31:2). 요나단에게는 므비보셋( 대상 8: 34, 9:40에는 므립바알)이라는 절뚝발이 아들이 있었다. (삼하 4:4) 다윗은 요나단을 위해 그 아이에게 사랑을 표시하고 그를 보호하였다. (삼하 9장 ) 이상에서 요나단은 다윗과의 우애를 끝까지 지킨 것을 알 수 있다. 무엇 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정의와 다윗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지 않았던 요나단은 우리에게 신앙의 절개가 필요함을 일깨워준다. 아버지였던 불의와 타협할 수 없어 등을 돌린 요나단의 결단은 정의보다는 혈연, 이익관계를 더 선택하는 오늘의 모든 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다. 그의 신의와 정의감은 다윗을 감동시켰고 후에 자기 자녀를 다윗에 의해 보호받게 하는 기회가 되게 하였다. -------------------------------------------------------------------------------- 요나단… 왕좌도 포기한 ‘다윗의 신앙동반자’ ● 여인의 사랑보다 승한 우정 ( 자기 왕관을 기꺼이 내준 다윗의 참된 친구 - 요나단 ) 강력한 블레셋이/미약한 이스라엘을 위협하던 시기에/이스라엘에 진정한 용사/사울 왕의 아들/요나단이 있었네 “여호와의 구원은/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다”는 굳센 믿음으로/블레셋의 큰 군대를 향해/홀로 용감히 나아가 그들을 물리친/요나단/그는 이스라엘의 참된 믿음의 용사라 강력한 사울 왕이/미약한 목동 다윗을 위협하던 시기에/이스라엘에 참된 우정/사울 왕의 장남/요나단이 있었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다”는/뜨거운 우정으로/아버지의 불의를 물리치고/친구의 정의의 편에 서서/자기가 계승할 왕권을/친구 다윗에게 기꺼이 물려준 요나단은/이스라엘의 아름다운 우정의 화신(化身)이라 오늘 그대여/강력한 블레셋의 공격을 받고 있는가/요나단을 본받아 믿음으로 물리치거라 오늘 그대여/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있는가/요나단을 본받아 참된 우정을 키워라/여인의 사랑보다 승한 사랑으로/생명 걸고 친구를 사랑하여/요나단의 빛나는 우정의 발자취를 따라가라 ● 요나단 ― 이스라엘의 용감한 전사, 다윗의 진정한 친구 이스라엘의 용감한 전사 요나단이 활동하던 시기는 통일왕국 이스라엘의 초창기로,부왕인 사울이 통치하던 때였다. 당시 이스라엘의 최대 위협은 지중해안에 살고 있던 블레셋 족속이었다. 요나단은 자신이 맡은 적은 군사로 게바에 진치고 있던 블레셋 수비대를 물리쳤고 또 한번은 이스라엘을 치려고 수많은 군사들을 동원하여 믹마스에 진치고 있던 블레셋 군대를 자기 병기 든 자를 데리고 홀로 나가 맞서서 그들을 성공적으로 교란시켜 결국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이로 볼 때 요나단은 이스라엘의 용감한 전사로서 군사적인 지략이 뛰어난 인물이었음에 틀림없다. 특히 요나단은 사울 왕이 맹세로써 금지시킨 음식을 먹음으로써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는데 다른 군사들이 필사적으로 변호해 줌으로써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것은 요나단이 군대 지휘관으로서 부하들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었음을 보여준다. 다윗의 진정한 친구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우정은 순수했고 진실했으며 뜨거운 것이었다. 소년 다윗이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쓰러뜨릴 때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결합한 이후로 요나단은 모든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순수하고 진실되게 다윗과의 우정을 지켜나갔다. 요나단의 부친 사울 왕은 다윗을 위협적인 정적(政敵)으로 보고 그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지만 왕위를 계승할 위치에 있는 요나단은 오히려 아버지 사울 왕의 잘못을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다윗을 변호해 주었고 다윗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요나단은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서 다윗이 결국 사울을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임을 선언함으로써 도피 중에 있던 다윗을 크게 격려해 주었다. 후일 요나단이 죽었을 때 다윗은 요나단의 이런 우정을 잊지 못하여 그 우정이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다고 회고하였다(삼하 1:26). 요나단을 본받아 블레셋의 큰 군대를 칠 때 요나단이 홀로 보여준 용기는 만용이 아니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다”(삼상 14:6)는 믿음에 근거한 것이었다. 그리고 사울을 피해 도피 중에 있던 다윗을 찾아가 장차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해준 것도 하나님의 경륜에 순복하는 믿음에 근거한 것이었다(삼상 23:17). 이같은 굳건한 믿음의 기초 위에서 요나단은 이스라엘의 전사로서 담대한 용기를 가졌고 다윗의 진정한 친구로서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주었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86 바아사(Baasha)
인물
jesus
4622 3 2006-12-27
▶ 바아사(Baasha) 뜻:바알른 태양이시다 잇사갈 지파 아히야의 아들. 나답과 여로보암의 온 가족을 죽이고 왕위에 올라24년간 통치(주전 906-883)하였으나 악행이 많으므로 여호가 여로보암처럼 파멸될 것을 선언(왕상15:27, (왕상16:1-4). 재위시 악을 행하고, 여로보암이 세운 금송아지를 숭배함으로 인해 선지자 예후에 의해 멸망이 예언되었다. ▶ 이스라엘 세번째 왕 바아사 ◎소명 잊고 선왕 전철 되밟아 바아사는 여로보암의 아들 나답왕을 김브돈에서 살해하고 북조 이스라엘의 세번째 왕이 되었다. 잇사갈 족속의 아히야의 아들로 여로보암과 나답 부자의 타락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선택받은 사람이다.바아사가 디르사에서 왕위에 올라 24년을 통치하였다. 바아사가 왕위에 오른 과정이나 24년간이나 오랜 세월 왕위를 유지한 것은 하나님의 큰 은혜였다.바아사가 능력이 있다거나 자질이 좋아 쓰임받은 것이 아니라 여로보암의 가문을 제거하는 치리자가 되었던 것이다. 바아사는 이러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여로보암의 우상숭배를 본받지 말아야 하며 나라에 큰 변화와 개혁을 일으켜야 했다.그러나 24년의 세월을 허송하고 여로보암의 길을 좇아 행함으로 선왕들의 전철을 밟는 불행한 왕이 되었다. 사람은 자기현실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하며 자기 사명을 깨달아야 한다.바아사와 같이 불행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지만 죄를 용납하지는 않으신다.결국 하나니의 아들 예후를 통해 바아사가 책망받기에 이른다.『내가 너를 진토에서 들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해 주권자가 되게 하셨거늘 네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로 격동케 하였으니 네 집을 쓸어버려 여로보암의 집같이 하리라』(16:2∼3) 바아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기회를 허비하고 말았다. ▷교훈과 적용◁ 첫째,죄로 인해 심판받은 사람을 목격하고도 자기가 그 자리에 서는 것이 사람이다.깨닫는 자가 되자. 둘째,바아사는 심판의 도구로는 선택되었으나 축복은 받지 못했다.바로 믿고 순종하자.〈이병돈 목사·은평성결교회〉 ▶ 바아사 Baasha. [Ba'asha] Son of Ahijah of the house of Issachar: he conspired against Nadab king of Israel, killed him and all the seed royal, and reigned in his stead, B.C. 953-930. It was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by the prophet Ahijah, that the seed of Jeroboam should be entirely destroyed, because of his wickedness; but Baasha was no better, and his posterity fell under a like judgement. 1 Kings 15:16-33; 1 Kings 16:1-13; 1 Kings 21:22; 2 Kings 9:9; 2 Chr. 16:1-6; Jer. 41:9. (왕상15:16-33; 아사, 나답과 바아사의 치세 (왕상16:1-13; 바아사 집의 최후 (왕상21:22 또 네 집으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처럼 되게 하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처럼 되게 하리니 이는 네가 나의 노를 격동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한 까닭이니라 하셨고 (왕하09:9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대하16:1-6; 1 아사 왕 삼십 륙년에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한지라 2 아사가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취하여 다메섹에 거한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며 가로되 3 내 부친과 당신의 부친 사이에와 같이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하자 내가 당신에게 은금을 보내노니 와서 이스라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저로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4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 군대 장관들을 보내어 이스라엘 두어 성읍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마임과 납달리의 모든 국고성을 쳤더니 5 바아사가 듣고 라마 건축하는 일을 파하여 그 공역을 그친지라 6 아사 왕이 온 유다 무리를 거느리고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수운하여다가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렘41:9 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속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던진 구덩이는 아사 왕이 이스라엘 왕 바아사를 두려워하여 팠던 것이라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 죽인 시체로 거기 채우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85 살룸(Shallum)
인물
jesus
4452 3 2006-12-27
▶ 살룸(Shallum) 뜻:보응 [1] 이스라엘 왕으로 야베스의 아들이다. 무정부 상태로 있을때 스가랴를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가 1개월 후에 므나헴에게 살해되었다(왕하15:10-15). [2] 대제사장 사독 족속의 한 사람으로 에스라의 조상이며 솔로몬 왕때의 제사장 아사랴의 5대손이다(대상06:12). [3] 딤나의 아들이며 여선지 홀다의 남편으로 요시야 왕때 성전 예복을 주관한 자이다(왕하22:14, 대하34:22). [4]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자 할로헤스의 아들 그는 딸과 같이 예루살렘 성의 일부분을 중수한 자이다(느03:12). [5] 이 외에 8인이 있다(대상02:40, (대상04:25, (대상07:13, (대상09:17, (대하28:12, (렘32:7, (스10:24, 42).
84 시므리(Zimri)
인물
jesus
4246 2 2006-12-27
▶ 시므리(Zimri) 뜻:어린 양 [1] 북 왕국 이스라엘의 왕(B.C.876)이 되어 7일 천하를 하였던 사람. 본래 엘라 왕의 심복이었는데 엘라왕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으며 왕가의 일족을 모조라 살해 하였다. 이와 같이 시므리가 반역하였다는 소식을 들은 백성들은 군대장관 오므리를 왕으로 세워 디르사에서 시므리를 포위하였다. 시므리는 궁궐에 불을 지르고 자살하였다(왕상16:8-20), (왕하09:31). [2] 시므온의 족장. 비느하스에게 죽었다(민25:6-14). [3] 세라의 아들, 아간의 조부(대상02:6). [4] 베냐민 사람(대상08:36). ======== Zimri. [Zim'ri] 1. Son of Salu, a Simeonite: with a Midianitish woman he was slain by Phinehas. Num. 25:14. 2. A captain of Elah king of Israel: he conspired and slew the king and all his family, and usurped the throne. He was speedily attacked by Omri, but Zimri retreated into the late king's palace, set it on fire, and perished in the flames. 1 Kings 16:9-20; 2 Kings 9:31. 3. Son of Zerah, a son of Judah. 1 Chr. 2:6. 4. Son of Jehoadah, a Benjamite. 1 Chr. 8:36; 1 Chr. 9:42. 5. An unknown place or tribe mentioned among the nations to be destroyed. Jer. 25:25. (렘25: --- Morrish Bible Dictionary
83 아몬(Ammon, Amon)
인물
jesus
4136 2 2006-12-27
▶ 아몬(Ammon) 뜻 : 확장 예수의 족보중 한 사람으로 유대국 15대 왕으로 2년간 왕위에 있었고 그 아들은 명군 요시아 왕이다 (마01:10), (왕하21:19). ======== ▶ 아몬 Amon. [A'mon] 1. The governor of Samaria in the time of Ahab. 1 Kings 22:26; 2 Chr. 18:25. (왕상22: (대하18: 2. Son and successor of Manasseh, king of Judah. He reigned but 2 years, B.C. 643-2. He di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nd served the idols which his father had set up. His servants conspired against him, and slew him in his own house. 2 Kings 21:18-25; 1 Chr. 3:14; 2 Chr. 33:20-25; Jer. 1:2; Jer. 25:3; Zeph. 1:1; Matt. 1:10. (왕하21:18-25 (대하03:14; (대하33:20-25; (렘01:2; (렘25:3; (습01:1; (마01:10. 3. Neh. 7:59. See AMI (느07: --- Morrish Bible Dictionary
82 미가(Micah)
인물
jesus
4083 5 2006-12-27
▶ 미가(Micah) 뜻:여호와와 같은이가 누구뇨 [1] 사사시대에 에브라임 산지에 살던 사람. 집안에다 은전 200을 들여 우 상을 만들어 놓고 레위인 나그네 한 사람을 제사장으로 삼았다. 후일 단 지파가 북쪽으로 이주할 때 제사장을 억지로 끌고 갔고 우상도 뺏어갔다(삿17:13). (삿18:) 이것이 단 지파의 성소의 유래가 되기도 한다(삿08:29-34). [2] 르우벤 지파의 한 족장(대상05:5). [3] 므비보셋의 아들(삼하09:12), (대상08:34). (대상09: [4] 웃시엘의 아들 고핫의 제사장(대상23:20). (대상24: [5] 압돈의 아비(왕하22:12), (대하34:20). [6] 이사야와 같은 시대의 예언자로 미가서의 저자. 블레셋 지경의 모라셋 출신(미01:1 (렘26:18 * 북극 이스라엘이 멸망하기 직전부터 예언하여 그의 활동 기간은 주전 725-700경이다. ======== Micah. [Mi'cah] 1. A man of Mount Ephraim, whose history reveals the sad state of private life in Israel, as well as the mixture of idolatry with the name of Jehovah, early in the times of the Judges, Phinehas being still high priest. He had a house of gods, and made an ephod and teraphim, and consecrated one of his sons to act as priest. A wandering son of Levi finding his way to Micah's house was gladly received by him, treated as one of his sons, and became his priest. Then Micah said, "Now know I that the Lord will do me good, seeing I have a Levite to my priest." The Danites however, seeking a larger inheritance, sent spies to the north, who came near Micah's house, and knowing the voice of the Levite, asked him to inquire of God for them. He ventured to reply, "Go in peace: before the Lord is your way wherein ye go." A larger body of Danites afterwards came and carried away the gods of Micah, and the ephod and the teraphim, together with the Levite, and took them to the north, where they established themselves. Micah hastened after them, but could not recover his gods. There was no king in Israel, and every man did that which was right in his own eyes; and God, though nominally owned, was, alas, in reality ignored. Judges 17, Judges 18. 2. Son of Shimei, a descendant of Reuben. 1 Chr. 5:5. 3. Son of Merib-baal, or Mephibosheth, the grandson of Saul. 1 Chr. 8:34, 35; 1 Chr. 9:40, 41. Called MICHA in 2 Sam. 9:12. 4. Son of Zichri, or Zabdi, or Zaccur, a Levite. 1 Chr. 9:15. Apparently called MICHA in Neh. 11:17, 22; and MICHAIAH in Neh. 12:35. (느11: (느12: 5. Son of Uzziel, a Kohathite. 1 Chr. 23:20. Called MICHAH in 1 Chr. 24:24, 25. 6. Father of Abdon. 2 Chr. 34:20. Called MICHAIAH in 2 Kings 22:12. (왕하22: 7. The Morasthite, the prophet. Jer. 26:18; Micah 1:1. ======== Micha. [Mi'cha] 1. Son of Mephibosheth. 2 Sam. 9:12. Called MICAH, 1 Chr. 8:34, 35; 1 Chr. 9:40, 41. 2. A Levite, father of MATTANIAH. Neh. 11:17, 22. Called MICAH in 1 Chr. 9:15. 3. A Levite who sealed the covenant. Neh. 10:11. (느10: --- Morrish Bible Dictionary ------------------------------ ▶ 미가/하나님 섬기며 우상도 숭배 ◎집에 신상 차려놓고 미신적신앙 신봉/분별력 없이 축복만 좇다가 파멸 자초 사사기 17, 18장 미가는 「여호와와 같은 자가 누구냐」는 뜻이다. 미가는 에브라임 산지에 살았던 평번한 백성이었다. 다른 사람보다 조교심이 강하고 축복에 대한 관심이 특별한 사람이었다. 한번은 어머니의 돈 은 천백개를 훔쳤다가 그 어머니가 훔친 자에 대해 저주를 하자 저주가 두려워 어머니에게 내어놓고 자복한 일도 있었다. 그 때에 그 어머니는 그 돈을 하나님께 드렸고 남은 이백으로 아들을 위해 신산을 부어 만들었다. 이것은 축복을 열망하는 미가의 마음을 도와주려는 노력이었으나 우상을 만드는 죄를 범했다. 이와같이 미가는 하나님도 섬기면서 자기집에 신당을 차려놓고 신상과 제사장의 에봇과 드라빔을 안치했다. 자기 아들을 통해 제사직을 대행할 만큼 분별없이 축복을 사모했다. 이는 정당한 신앙이 아니라 미신적인 신앙이었다. 또한 미가는 베들레헴에서 자기 거할 곳을 얻고자 에브라임 산지에 찾아온 레위 소년을 해마다 은 열과 의복 한벌과 식물을 주고 자기아들같이 돌보며 가정 제사장으로 삼기도 하였다. 축복과 은혜를 사모하는 연심은 대단하였으나 미가의 행위는 하나님께 죄를 더하는 큰 실수를 범한 것이다. 그후에 단 지파가 라이스 지역을 정복할 때 미가의 집에서 신상과 우상과 에봇과 드라빔을 탈취했고 레위 소년 제사장까지 납치하여 미가의 미신적인 신앙의 꿈은 다 깨지고 말았다. ▷교훈과 적용◁ 첫째,미가와 같이 열심이나 종교심이 강한 것도 좋지만 잘못된 열심은 죄를 가중시킨다. 둘째,축복을 사모하되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어야 한다.진정한 축복은 하나님께 있다.<이병돈목사·은평교회> ▶ 미가 2 /자기헌신으로 “충실한 사역” ◎시대요구 부응한 정직한 예언가 성경:미가 1∼7장 (미01: (미02: (미03: (미04: (미05: (미06: (미07: 미가는 「여호와의 같은 자가 누구냐」는 뜻이다. 미가는 소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었고 소선지서 미가의 저자이다. 미가는 가드지역의 모레셋 사람으로 농촌출신이었다. 그이 선지 활동은 유다의왕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시대를 거치며 사역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따라서 미가는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와 같은 시대의 선지자였다. 이사야는 귀족출신의 선지자인데 반해 미가는 서민출신의 선지자로 대조적인 인물이었다. 그러나 당시 백성들의 죄와 종교적인 타락으로 유다의 멸망과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을 지속적으로 담대하게 선포한 것은 참으로 훌륭한 사역이 아닐 수 없다. 미가는 한 선지자로 시대적인 예언에 대해 목숨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시대의 죄를 지적하고 백성을 권고하는데 예언자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미가와 같이 선지자로 선택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기 사역에 대한 지식을 정확히 안다는 것은 더 중요하고, 백성의 죄와 교회와 교회지도자들의 죄에 대해 보고 느끼고 깨달아진 실상을 정직하게 지적한다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미가는 이런 면에서 자신과 하나님앞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었다. 미가 선지자의 또 다른 증거는 베들레헴에서 메시야가 탄생할 것에 대한 예언이었다(미5:2). 이 예언은 예수님의 메시야이심에 대한 다른 많은 예언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는 예언중의 예언이다. ▷교훈과 적용◁ 첫째,미가와 같이 자기소명과 자기사명과 자기헌신에 충성되어야 한다.자기일을 찾자. 둘째,미가는 죄를 책망하는데는 목숨을 두려워하지 않았다.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직한 예언자가 되자.<이병돈목사·은평교회>
81 라헬(Rachel)
인물
jesus
3985 14 2006-12-26
▶ 라헬(Rachel) 뜻 : 암양 1) 야곱(Jacob)의 애처로 요셉과 베냐민의 모친이다(창29:, (창30:22-25). 2) 가나안으로 여행하는 도중에 여브랏 부근에서 베냐민을 낳고 난산 끝에 죽어서 그곳에 장사 되었다(창35:16-20). ▶ 라헬 Rachel. [Ra'chel] The beautiful daughter of Laban, for whom Jacob served seven years, which seemed to him but a few days, because of his great love for her. When the time was expired Jacob was cheated by Laban, and Leah was given him instead. He served another seven years for Rachel. She was at first childless, and foolishly said to Jacob, "Give me children, or else I die"; for which she was duly rebuked by her husband. Apparently she prayed to God, for we read that He 'hearkened' to her: she bore Joseph and then Benjamin, at whose birth she died. Jacob set up a pillar at her grave. It was Rachel who stole the household gods of her father, and then with cunning concealed them. Otherwise we read nothing of her character: at home she had evidently been in a bad school. Her history is given in Gen. 29 — Gen. 35. In the N.T. she is represented as weeping for her children when Herod slew the young children, Matt. 2:17, 18, a fulfilment of that spoken in Jer. 31:15 (where she is called RAHEL), though the circumstances in the two cases were different. A mother in Israel weeping for the loss of her children applies to both. (창29: (창30: (창31: (창32: (창33: (창34: (창35: (마02:17-18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렘31:15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는도다 --- Morrish Bible Dictionary -------------------------------------------------------------------------------- ◇ 야곱의 둘째아내-- 불신앙으로 슬피우는 어미의 표상 라헬은 라반의 둘째 딸로서 근친혼과 일부다처가 허용되었던 고대 근동지방의 풍속을 따라 야곱의 둘째 아내가 되었다. 소녀시절 어느날 메소포타미아 하란지방 어느 광야에서 아버지의 양떼를 먹이고 있을 때 고종사촌 오라버니인 야곱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야곱은 외사촌 누이동생인 라헬의 아릿다움에 반하여 무려 14년간 이라는 긴 세월 동안 라반에게 봉사했다.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같이 여겼더라](창 29:20)이 글귀를 보아 그 누구보다 야곱의 사랑을 독차지 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우아하고 현명한 라헬이 이스라엘 족장의 아내로서 부족했던 점은 시조모인 사라처럼 하나님의 섭리에 앞서 불신앙적 수단 방법을 자행했다는 것이다. 라헬은 언니 레아가 계속하여 루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를 출산하자 심히 시기하여 어느날 밤 남편을 자신의 여종 빌하의 방에 들여보내어 아들을 낳도록 했다. [라헬이 가로되 나의 여종 빌하에게로 들어가라 그가 아들을 낳아 내 무릎에 두리니 그러면 나도 그를 인하여 자식을 얻겠노라](창30:3). 빌하를 통하여 얻은 아들이 단 납달리이며, 이들은 훗날 레아의 시녀 실바가 낳은 아들 갓 아셀과 함께 북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비로소 라헬의 태에서 예정과 섭리의 아들이 태어났다.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를 들으시고 그 태를 여신고로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하나님이 나의 부 끄러움을 씻으셨다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 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함이었다 하더라](창30:22-24). 여기에 서도 우리는 인위적 잉태와 신앙적 잉태의 차이점이 무엇인가를 분명 히 알 수 있으며, 그리고 하나님께선 신중하게 구원사의 매듭을 풀어 가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하나의 라헬의 결정적 과오는 하란을 떠날 때 그녀의 아버지의 우상 드라빔을 훔친일이다. 이것이 화근이 되어 훗날 라헬의 후손들이 망하고 북방민족의 포로가 되었을 때 그녀는 애곡하는 어머니의 표상이 되었던 것이다(렘31:15-16). -------------------------------------------------------------------------------- 라헬/빼어난 미모만큼 질투심도 강한 야곱의 첩 라헬은 "암양"이라는 뜻입니다. 라반의 둘째 딸이요 레아의 동생이었습니다. 레아도 함께 야곱의 아내였습니다. 라헬은 미모가 드러나게 아름다운 여 자였습니다. 야곱이 하란 근교 우물가에서 외삼촌집으로 피신해 가다가 라헬을 처음 대했을 때 야곱이 그를 사랑할 만큼 그외모가 아름다웠습니다. 그러므로 야곱이 라헬을 위해 7년을 봉사할 때 수일같이 여겼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야곱의 애정을 측정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라헬은 명랑하고 쾌활했고 사교적이었습니다. 반면에 이기적이고 질투심도 많았으며 감정표현을 거침없이 할만큼 대담한 여자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 면에서 야곱이 라헬에게 시달렸으며 다투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남편을 독점하면서도 언니 레아를 불편하게 만든 여자입니다. 라헬이 자기 고향을 떠 날때 친정집에서 드라빔을 훔쳐 자기몸에 숨겨 가지고 나온 것은 대단한 욕심이었습니다(창세기31:19). 드라빔은 데라빔이라고도 하는데 사람모양으로 세워놓은 작은 우상이었습니다. 가정을 지켜주며 아기 가진 여인들의 행운을 빌어준다는 우상이었습니다. 라헬은 이 드라빔을 하체에 숨겨 끝까지 아버지를 속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러한 태도에서 라헬의 간교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교훈과적용 첫째, 미모와 많은 자질을 갖추었으면서도 후덕하지 못한점이 아쉽습니다. 둘째, 미신적인 드라빔을 도적질해 나온 것은 위험한 혼합신앙이었습니다. 믿음은 순수해야 합니다. <이병돈목사·은평교회>(한국컴퓨터선교회)
80 예레미야(Jeremiah)
인물
jesus
3918 8 2006-12-27
▶ 예레미야(Jeremiah) 뜻:여호와는 멀다 베냐민 땅 아나돗제사장 힐기야의 아들로서 4대 선지중의 한 사람이다 유대왕 요 시아 13년 부터 시드기야왕 11년까지 42년간(B.C. 628-586)의 선지자이다(렘01:1-3). 그 는 정렬적인 애국지사로서 백성들이 여호와를 배 반하고 국가와 민족을 좀먹는 행동을 일삼는 관민을 볼때에 통분하여 크게 책망하나 목이 굳은 민중은 듣지 않고 도리어 원망하고 가두고 심지어 죽이려고 까지 하였다(렘36:19). 유대왕 여호와긴 4년에 여호가 예레미야에게 두루마리 책에 이르신 말씀을 기록하라 하시므로 그대로 기록하여 모든 백성에게 낭독하고 또 왕앞에서 낭독하매 여호와김이 낭독하 는 데로 베어 화로에 던져 태웠다(렘 36:1-23). 여호와가 에례미야에게 명하사 다른 두루마리에 이럼 말을 다시 그대로 기록 하고 여호 와김왕에 대하여는 바벨론왕이 이땅을 멀리하라 라고 예언하라 하 시매 그대러 행하였 다(렘 36:27-32). 그 후에 갈대아 인에게 항복하라 권고하자 잡아 토굴에 가두었다(렘39:13-16) 그 후 다시 백성의 평안은 구하지 않고 군사와 백성의 사기를 저하시킨다고 물없는 진흙구덩이에 던져 넣은 것을 구스사람 에비멜렉이 왕에게 청하 여 끌 어 내고 시드기야왕이 비밀히와서 다시 물으매 바벨론 왕에게 항복하면 살고 항복하지 않으면 죽는다고 대답하였다(렘38:7-13, 38:16-18). 예레미야의 예언대로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2년만에 함락시키고 왕 을 사로잡아 그 목전에서 그 아들들과 귀인들을 죽이고 왕의 눈을 빼고 바벨론으로 옮겼다(렘 39:1-9). ▶ 예레미야 (Jeremiah) 핍박 중에도 「바벨론 포로」 예언 성경:예레미야 1장1∼10절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높이신다」는 뜻이다. 예레미야는 제사장 힐기야의 아들이다. 당시 남조 유다의 통치자는 요시야였는데 그의 치세 13년 되던 해에 그는 하나님께 소명을 받았다. 예레미야는 젊어서 하나님께 헌신된 선지자였다. 예레미야는 모태로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고 이스라엘 백성이 극도로 타락하여 나라가 위기에 놓여 있을 때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한 하나님의 종이다. 당시는 사람들의 신앙이 타락하고 우상 숭배가 만연한 때였다. 산에서 뿐 아니라 예루살렘 거리에서까지 이방신을 섬기는 탈선된 제사가 일반화된 시대였다. 그뿐 아니라 부정과 타락과 영육간의 범죄와 살인과 폭력이 난무한 시기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심판은 필연적이었고 이 심판에 대한 대언자가 예레미야였다. 예레미야의 예언은 가장 정확한 하나님의 예고였는데 백성들은 이를 의도적으로 거절하였다. 여기에 선지자의 고통이 있었다. 예레미야의 예언중 가장 중요한 내용은 유다민족이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이라는 점이었다. 이는 선민의 죄때문에 하나님이 남조유다를 바벨론에 붙히시는 징계이므로 피할 길이 없었다. 그러나 유다왕과 백성은 이 예언에 대해 정면으로 거절하고 나섰다. 이와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예레미야는 끝까지 이 예언을 담대히 선포하였다. 그는 가장 힘든 때에 진실된 예언으로 일관하다가 핍박을 받아 순교한 선지자였다. (교훈과 적용) ● 예레미야 행적 1. 요시야 왕 때 (왕하21:19~23:30) 렘1~6장 예레미야의 사역시작 렘11~12장 예레미야의 사역은 신명기 신학이 기초 렘7~10장 예루살렘 성전 설교 2. 여호아하스 때 (왕하23:31~34) 렘21:11~22:19 유다왕실 (여호아하스, 여호야김)에 대한 말씀 3. 여호야김 왕 (왕하23:35~24:5) 렘26장 여호야김 초기 렘14~20장, 렘35장 여호야김 초기 렘46:1~49:33 여호야김 4년(2차 갈그미스전투) 렘36장 두루마리 사건 렘45:1~5, 렘25장 위와 겹치는 내용 * 합1~3장 바벨론이 침공하고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호소하는 기도와 응답 4. 여호야긴 왕 때 (왕하24:6~24:17) 렘13장 여호야긴(with어머니) 잡혀갈 것을 예언 렘22:20~30절 여호야긴 왕에 대한 예언 렘23장 참 이스라엘 왕에 대한 프로필 렘24장여호야긴이 바벨론으로 잡혀간후 보여주신 환상. 5. 시드기야 왕 (왕하24:18~25:30) 렘29~31장 여호야긴이 어머니와 함께 잡혀간 이후 렘27장 시드기야 초기, 예레미야의 행동예언 렘28장 시드기야 4년 5월(반바벨론 움직임) 렘49:34-39 엘람에 대한 예언 렘50:1~51:58 열국 미래와 바벨론멸망에 대한 예언 렘51:59~64 바벨론멸망예언 두루마리 바벨론에 전함 렘37~38장,렘21:1~10 바벨론 3차 침공, 바벨론 군대 퇴각 렘32~34장 시드기야 10년째. 예루살렘 멸망 직전 6. ‘멸망 그 이후 임시정부 때’ 렘39장, 52장 예루살렘 성이 바벨론에 함락, 포로 잡혀감. 렘40~44장 살아남은 유대공동체 스토리. 그다랴(총독)피살.. * 예레미야애가 1-5장 유다의 멸망 앞에서 예레미야가 흐느낌
79 깃딤(Chittim, Kittim)
인물
jesus
3763   2006-12-26
▶ 깃딤(Chittim, Kittim) 뜻:괴롭게 한다 1) 노아의 증손. 구브로와 그 근방 해안과 섬에 사는 백성들 (창10:4), (대상01:7). 2) 발람의 마지막 예언에서 - 이 지역 사람들이 와서 앗수르를 괴롭힐 것이다. (민24:24, (단11:30 ▶ 깃딤 Chittim. [Chit'tim] Several times referred to in the O.T. in connection with its 'ships.' It points originally to Cyprus (see KITTIM); but in Jer. 2:10; Ezek. 27:6 the 'isles of Chittim' are spoken of, so it is evident that in the Prophets other islands are associated with Cyprus. Num. 24:24; Isa. 23:1, 12; Dan. 11:30. See CYPRUS. (렘02: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어 이같은 일의 유무를 자세히 살펴보라 (겔27:6 바산 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었음이여 깃딤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 6 [Of] the oaks of Bashan have they made thine oars; the company of the Ashurites have made thy benches [of] ivory, [brought] out of the isles of Chittim. (민24:24 깃딤 해변에서 배들이 와서 앗수르를 학대하며 에벨을 괴롭게 하리라마는 그도 멸망하리로다 하고 (사23:1, 12 1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선척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 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니라 12 가라사대 너 학대 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단11:30 이는 깃딤의 배들이 이르러 그를 칠 것임이라 그가 낙심하고 돌아가며 거룩한 언약을 한하고 임의로 행하며 돌아가서는 거룩한 언약을 배반하는 자를 중히 여길 것이며 --- Morrish Bible Dictionary
78 바알(Baal/Baali/Baalim)
인물
jesus
3718   2006-12-27
▶ 바알(Baal) Heathengod 뜻:주 혹은 소유자 가나안및 수리아에서 주 신으로 섬김을 받은 남성의 신이다. 토지의 생산력과 가축의 번식력을 주관하는 신이며 농경인들 사이에 널리 섬겨졌다.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정착 초기부터 바알 신앙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이 유목생활에서 농경생활로 옮긴데 원인 이 있을 것이다. 아합 왕이 엣바알의 달 이세벨을 아내로 맞으면서 바알이 시르라엘 종교계에 큰 혼란을 일으키다가 엘리야를 통한 여호와 신과의 대결이 있었다 (왕상16:- (왕상17: (왕상18:).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백성이 바알을 섬기다가 여호와의 진노를 받아 원수의 압제하에 8년간 고생하다가 옷니엘을 보내 구원하게 하셨다(삿02:11-15, (삿03:8-11). 사사 기드온은 바알의 단을 부셔버리고 백성들로 부터 여룹바알(바알과 싸운 사람)이란 별명을 얻었다(삿06:25-32). ▶ 바알 Baal. [Ba'al] 1. Descendant of Reuben. 1 Chr. 5:5. (대상05:5 그 아들은 미가요 그 아들은 르아야요 그 아들은 바알이요 2. Descendant of Benjamin. 1 Chr. 8:30; 9:36. (대상08:30 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나답과 (대상09:36 그 장자는 압돈이요 다음은 술과 기스와 바알과 넬과 나답과 --- Morrish Bible Dictionary ▶ 바알 Baali. [Ba'ali] Israel had attributed to Baalim the blessings Jehovah had given them: Jehovah said He would strip them of those mercies to show them their folly. In the last days a remnant will be brought into the wilderness, and be spoken comfortably to. Self judgement will be the door of hope — (Valley of Achor). God will no longer be called 'my Master,' as the word Baali signifies, but 'Husband,' and He will take away the names of their idolatrous masters, Baalim, and they shall no more be remembered. Hosea 2:16: cf. vers. 8, 13, 17. (호02: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다시는 내 바알이라 일컫지 아니하리라 (호02:8, 13, 17 8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은 내가 저에게 준 것이요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13 저가 귀고리와 패물로 장식하고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가서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저의 입에서 제하여 다시는 그 이름을 기억하여 일컬음이 없게 하리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 바알 Baal Heathengod '주인’, ‘남편’, ‘소유’란 뜻. 비와 폭풍을 주관하는 곡물(농사)의 신이며, 가축 떼를 주관하는 풍요와 다산(多産)의 신이자 전쟁을 주관하는 셈족 최고의 신으로서 가나안 원주민의 주신(主神)이다. 배우자 신인 아스다롯과 함께 숭배되기도 하였다(삿 2:13; 6:30). 따라서 바알은 인명(삿 6:32; 대상 27:28)이나 지명(삿 20:33; 호 9:10) 등에 ‘바알’이라는 이름이 결합되어 사용될 정도로 히브리 역사와 많은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다(대상 5:5; 8:30). 바알 숭배 가나안 땅의 대표적 우상인 바알은 지방마다 각각의 바알이 있었다. 바알 제사는 해 돋기 전에 드려지는 특징이 있으며 제사에서는 신전 여사제와의 사이에 음란한 의식이 거행되기도 하였고(왕상 14:23), 광란의 도가니에 빠져 몸을 자해하거나(왕상 18:28), 인신 제사까지 드려지는 경우도 있었다(렘 19:5). 이스라엘은 출애굽 후 가나안 진입 직전 요단 동편 싯딤에서 일시적으로 바알브올을 숭배한 역사가 있으며(민 25:3), 사사 시대(삿 2:11-13; 6:28-32) 이후 특히 분열 왕국 때 북이스라엘의 아합과 이세벨(시돈 왕이며 바알 제사장인 엣바알의 딸, 왕상 16-왕하 10장), 남유다의 아달랴(이세벨의 딸, 왕하 11장) 통치하에서 바알 숭배가 극심하였다. 심지어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침공했을 때 예루살렘 거리와 지붕에는 바알을 숭배하기 위해 향을 피운 제단들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다 백성의 영적 타락상은 절망적인 상태였다(렘 11:13; 32:29). 바알 신상 라스 샤므라에서 출토된 B.C. 14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바알 신상의 모습을 살펴보면 ① 머리에는 황소 뿔 모양의 투구가 씌어져 있는데 이는 힘과 농사를 주관하는 신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다. 혹자는 바알 제사장이 제사 의식을 집례할 때 이런 모양의 투구를 썼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② 오른손에는 망치 모양의 철퇴, 왼손에는 끝이 뾰족한 지팡이를 들고 있는데 그 윗부분은 마치 번개를 연상시키듯이 여러 갈래로 나누어져 있어 전쟁을 주관하는 신의 모습을 묘사한 듯하다. 실제로 바알은 가나안 사람들 사이에서 폭풍, 전쟁, 농사를 주관하는 최고의 신으로 숭배되었다. B.C. 9세기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제 바알 신앙이 1964년 세겜에서 출토되기도 했다. ▶ 바알 Baal, Baalim. [Ba'al, Ba'alim] The name signifies 'master, possessor;' and whether singular or plural it always has the article. The chief male god of the Phoenicians and the Canaanites, as ASHTORETH was the chief female goddess. The Israelites in coming into the land doubtless found temples, groves, altars and high places set apart to Baal: incense was offered and offerings burnt, and children were sacrificed to him, whilst a great retinue of prophets and priests was maintained in his service, as is manifest by its revival afterwards. Num. 22:41 ; 1 Kings 18:22; Jer. 11:13; Jer. 19:5; Jer. 32:29. (민22:41 아침에 발락이 발람과 함께 하고 그를 인도하여 바알의 산당에 오르매 발람이 거기서 이스라엘 백성의 진 끝까지 보니라 (왕상18:22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이로다 (렘11:13 유다야 네 신들이 네 성읍의 수효와 같도다 너희가 예루살렘 거리의 수효대로 그 수치되는 물건의 단 곧 바알에게 분향하는 단을 쌓았도다 (렘19:5 또 그들이 바알을 위하여 산당을 건축하고 자기 아들들을 바알에게 번제로 불살라 드렸나니 이는 내가 명하거나 말하거나 뜻한 바가 아니니라 (렘32:29 이 성을 치는 갈대아인이 와서 이 성읍에 불을 놓아 성과 집 곧 그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드려 나를 격노케 한 집들을 사르리니 The children of Israel were soon led away to the worship of Baal, Judges 2:11, 13; Judges 3:7; Judges 6:31, 32; Judges 8:33; Judges 10:6, 10; and though under Samuel they relinquished it, 1 Sam. 7:4; 1 Sam. 12:10, yet after the division of the kingdom it was by Ahab fully established in Israel. 1 Kings 16:32. Elijah however stood for Jehovah, and raised the question with Israel whether Jehovah was God, or whether Baal, and established the rights of Jehovah by fire from heaven. This led to the destruction of all the prophets of Baal, 1 Kings 18:17-40; but his idolatrous worship continued until the days of Jehu, who slew his worshippers and destroyed his house and images. 2 Kings 10:18-28. It however revived again in Israel, and under Ahaziah and Athaliah extended also to Judah, and during the reigns of Ahaz and Manasseh worshippers of Baal are found there. 2 Kings 11:18; 2 Kings 16:3, 4; 2 Kings 17:16, 17; 2 Kings 21:3. Thus did Satan succeed in leading aside to idolatry God's favoured people for whom He had done so much. Balaam's advice was only too successful, the women of Canaan being the snare that led to idolatry. (삿02:11, 13; 11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을 섬기며 13 곧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으므로 (삿03: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삿06:31, 32; 31 요아스가 자기를 둘러선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바알을 위하여 쟁론하느냐 너희가 바알을 구원하겠느냐 그를 위하여 쟁론하는 자는 이 아침에 죽음을 당하리라 바알이 과연 신일진대 그 단을 훼파하였은즉 스스로 쟁론할 것이니라 하니라 32 그 날에 기드온을 여룹바알이라 하였으니 이는 그가 바알의 단을 훼파하였은즉 바알이 더불어 쟁론할 것이라 함이었더라 (삿08: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삿10:6, 10; 6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려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삼상07: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삼상12:10 백성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섬기므로 범죄하였나이다 그러하오나 이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를 섬기겠나이다 하매 (왕상16:32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왕상18:17-40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의 대결 (왕하10:18-28 바알 숭배자들을 진멸함 (왕하11:18 [여호야다] 온 국민이 바알의 당으로 가서 그 당을 훼파하고 그 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그 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전을 수직하게 하고 (왕하16:3, 4; 3 이스라엘 열왕의 길로 행하며 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자기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며 4 또 산당과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하였더라 (왕하17:16, 17; 16 그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버리고 자기를 위하여 두 송아지 형상을 부어 만들고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고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며 또 바알을 섬기고 17 또 자기 자녀를 불 가운데로 지나 가게 하며 복술과 사술을 행하고 스스로 팔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그 노를 격발케 하였으므로 (왕하21:3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 왕 아합의 소위를 본받아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The word Baal is used in several compounds, at times referring to the god and in other cases to persons or places.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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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1창세기[Genesis] 2출애굽기[Exodus] 3레위기[Leviticus] 4민수기[Numbers] 5신명기[Deuteronomy] 6여호수아[Joshua] 7사사기[Judges] 8룻기[Ruth] 9사무엘상[I Samuel] 10사무엘하[II Samuel] 11열왕기상[I Kings] 12열왕기하[II Kings] 13역대상[I Chronicles] 14역대하[II Chronicles] 15에스라[Ezra] 16느헤미아[Nehemiah] 17에스더[Esther] 18욥기[Job] 19시편[Psalms] 20잠언[Proverbs] 21전도서[Ecclesiastes] 22아가[Song of Solomon] 23이사야[Isaiah] 24예레미야[Jeremiah] 5예레미아애가[Lamentations] 26에스겔[Ezekiel] 27다니엘[Daniel] 28호세아[Hosea] 29요엘[Joel] 30아모스[Amos] 31오바댜[Obadiah] 32요나[Jonah] 33미가[Micah] 34나훔[Nahum] 35하박국[Habakkuk] 36스바냐[Zephaniah] 37학개[Haggai] 38스가랴[Zechariah] 39말라기[Malachi] 40마태복음[Matthew] 41마가복음[Mark] 42누가복음[Luke] 43요한복음[John] 44사도행전[Acts] 45로마서[Romans] 46고린도전서[I Corinthians] 47고린도후서[II Corinthians] 48갈라디아서[Galatians] 49에베소서[Ephesians] 50빌립보서[Philippians] 51골로새서[Colossians] 52데살로니가전서[I Thessalonian] 53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 54디모데전서[I Timothy] 55디모데후서[II Timothy] 56디도서[Titus] 57빌레몬서[Philemon] 58히브리서[Hebrews] 59야고보서[James] 60베드로전서[I Peter] 61베드로후서[II Peter] 62요한일서[I John] 63요한이서[II John] 64요한삼서[III John] 65유다서[Jude] 66요한계시록[Rev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