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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공지 성경 속 전쟁 연대기 (The War Chronicles in the B... 파일
cyber
36945 2 2019-03-05
Notice 공지 TIDWELL BIBLE 21 연대표
jesus
70429 1 2016-12-14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NT 신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6391 1 2016-02-21
Notice 공지 Dictionary for OT 구약성경 백과사전 연구 파일
jesus
86725 1 2016-02-21
Notice 공지 성경백과사전 권별.장별[Chapter] 관련내용보기 파일
jesus
84639 1 2015-05-04
130 헬리(Heli)
인물
jesus
2315 4 2006-12-28
▶ 헬리(Heli) 뜻 : 오르는 요셉의 장인?으로 마리아의 부친?(눅03:24). 마태복음 계보 - 요셉의 계보라 보고 있다. 누가복음 계보 - 마리아의 친정 쪽 계보라 보고 있다. ▶ Heli. [He'li] Son of Matthat in the genealogy of the Lord Jesus. Luke 3:23. (눅03:23-24 23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24그 이상은 맛닷이요 그 이상은 레위요 그 이상은 멜기요 그 이상은 얀나요 그 이상은 요셉이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129 헤스론(Hezron, Esrom)
인물
jesus
2639 6 2006-12-28
▶ 헤스론(Hezron) 뜻 : 법정 [1] 베레스의 아들이며 다윗과 예수님의 조상(대상02:45, (마01:3). [2] 르우벤의 아들(창46:9)로 헤스론 가족의 조상(민26:6) 관련인물 -> [베레스] [람] ======== Esrom. [Es'rom] Hezron, Son of Phares in the genealogy of the Lord Jesus. Matt. 1:3; Luke 3:33. (마01:3 (눅03:33 --- Morrish Bible Dictionary ▶ 헤스론 Hezron. [Hez'ron] 1. Son of Pharez, and grandson of Judah. Gen. 46:12; Num. 26:21; Ruth 4:18, 19; 1 Chr. 2:5-25; 1 Chr. 4:1. (창46:12 유다의 아들 곧 엘과 오난과 셀라와 베레스와 세라니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또 베레스의 아들 곧 헤스론과 하물이요 (민26:21 또 베레스 자손은 이러하니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하물에게서 난 하물 가족이라 (룻04:18, 19; 18 베레스의 세계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았고 19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대상02:5-25; 유다 지파계보 (대상04:1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2. Son of Reuben. Gen. 46:9; Ex. 6:14; Num. 26:6; 1 Chr. 5:3. (창46:9 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출06:14 그 조상을 따라 집의 어른은 이러하니라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니 이들은 르우벤의 족장이요 (민26:6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갈미에게서 난 갈미 가족이니 (대상05:3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128 헤벨, 에벨(Heber)
인물
jesus
1913 4 2006-12-28
▶ 헤벨(Heber) 뜻: 협력 [1] 마셀사람(창46:17, (민26:45, (대상07:31). [2] 겐사람. 야엘의 남편(삿04:17, (삿05:24). 그는 유다 남쪽의 유목인 대장장이 족속을 떠나 갈릴리 바다 서쪽 게데스 가까운 지방에 살았다. [3] 유다 사람(대상04:18). [4] 베냐민 사람(대상08:17). ========▶ Heber. [He'ber] 1. Son of Beriah, a son of Asher, and head of the family of the HEBERITES, Gen. 46:17; Num. 26:45; 1 Chr. 7:31, 32. (창46:17; 아셀의 아들 곧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와 그들의 누이 세라며 또 브리아의 아들 곧 헤벨과 말기엘이니 (민26:45; 브리아의 자손 중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과 말기엘에게서 난 말기엘 가족이며 (대상07:31, 32. 브리아의 아들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말기엘은 비르사잇의 아비며 헤벨은 야블렛과 소멜과 호담과 저희의 매제 수아를 낳았으며 2. A Kenite, of the family of Hobab: he was husband of Jael who killed Sisera. Judges 4:11, 17, 21; Judges 5:24. (삿04:11, 17, 21; 11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7시스라가 도보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하솔 왕 야빈은 겐 사람 헤벨의 집과 화평이 있음이라, 21그가 곤비하여 깊이 잠든지라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취하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 살쩍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시스라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삿05: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거한 여인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3. Son of Jehudijah, of the tribe of Judah. 1 Chr. 4:18. (대상04:18.이는 메렛의 취한 바로의 딸 비디아의 아들들이며 또 그 아내 여후디야는 그돌의 조상 예렛과 소고의 조상 헤벨과 사노아의 조상 여구디엘을 낳았으며 4. Head of a family in the tribe of Gad. 1 Chr. 5:13. (대상05:13. 그 족속 형제에는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 일곱명이니 5. Son of Elpaal, a Benjamite. 1 Chr. 8:17. (대상08:17. 스바댜와 므술람과 히스기와 헤벨과 6. Son of Shashak, a Benjamite. 1 Chr. 8:22. (대상08:22-25. 이스반과 에벨과 엘리엘과 압돈과 시그리와 하난과 하나냐와 엘람과 안도디야와 이브드야와 브누엘은 다 사삭의 아들들이요 7. Son of Sala in the genealogy of the Lord Jesus. Luke 3:35. Called EBER in Gen. 10:24; 1 Chr. 1:18; etc. (눅03:35. 그 이상은 스룩이요 그 이상은 르우요 그 이상은 벨렉이요 그 이상은 헤버요 그 이상은 살라요 (창10: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대상01:18;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127 헤버(Heber)
인물
jesus
1124 3 2006-12-28
▶ 헤버(Heber) 뜻: 과거 셈의 5대손자이다(눅03:35)
126 헤롯 안디바(Herod Antipas)
인물
jesus
1964   2016-12-14
▶ 헤롯 안디바(B.C.3-A.D39) 헤롯왕가 (1) 헤롯 대왕의 제2자로 부왕 사후 베뢰아의 영주가 되었다(눅03:1). (2) 세례요한 및 예수와 관계가 깊다. 그 형제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를 취하여 세례요한의 충고를 받고 도리어 그를 체포 살해하였다 (눅06:16-28, (마14:1-12). 또 빌라도로 부터 송치된 예수를 심문하였다 (눅23:7-12). (3) 성격이 교활 방종하고 미신에 깊어 예수님도 여우라고 하였다(눅13:32 , (막8:15). (4) 여러 도시를 건설 했으나 반년에 유형을 당하였다. ▶ 헤롯 안디바 Herod Antipas. [An'tipas] Son of Herod the Great, but not called Antipas in the N.T. See HEROD. --- Morrish Bible Dictionary ▶ Herod Antipas. [Her'od An'tipas] Son of Herod the Great by Malthace a Samaritan. He succeeded his father in the tetrarchy of Galilee and Peraea. This was he whom the Lord called 'that fox.' He heard John the Baptist 'gladly,' yet put him to death. He was present at Jerusalem when the Lord was before Pilate, and by the courtesy of Pilate they settled their difference; but he treated the Lord with brutal indignity. He had married a daughter of Aretas king of Arabia, but subsequently induced Herodias the wife of Philip, his own half-brother, to leave her husband and live with him. This led to the death of John the Baptist by her desire, as recorded in scripture; and also to his being attacked and defeated with great loss by Aretas. Prompted by Herodias, he sought from the emperor Caligula the title of king (which did not belong to him though so called in Mark 6:14), but this ambition led to his perpetual banishment, A.D. 39. Herodias voluntarily accompanied him. (막06:14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가로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느니라 하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125 헤롯 빌립 2세(Herod Philip II)
인물
jesus
2407   2016-12-14
▶ 헤롯 빌립 2세(Herod Philip II) (B.C. 4 - A.D 34) 헤롯왕가 헤롯 대왕과 그의 다섯째 처와의 사이에서 난 아들. (1)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영주가 됨(눅03:1). (2) 헤롯 가에서 가장 존경을 받은 인물. (3)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와 결혼함. ▶Philip. [Phil'ip] Another son of Herod the Great: he was tetrarch of Ituraea and Trachonitis. Luke 3:1. He was the founder of Caesarea Philippi. Matt. 16:13; Mark 8:27. (눅03:0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 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마16: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막08:27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 Morrish Bible Dictionary
124 헤롯 빌립 1세 (Herod Philip I)
인물
jesus
3388   2016-12-14
▶ 헤롯 빌립 1세 (Herod Philip I) 헤롯왕가 뜻 : 말을 사랑하는 사람 헤롯 대왕과 재제사장 시몬의 딸 마리암메 1세와의 아들. 헤로디아의 처음 남편(막06:17) 살로메의 부친. 공직에 있지는 않았다. 헤로디아는 빌립의 아내였는데 다음엔 다른 이복형 헤롯 안디바의 아내가 되었다. 그래서 헤로디아는 세례 요한의 비난을 받았다 (막06:17), (마14:3). (눅03:19 ▶Philip. [Phil'ip] Son of Herod the Great: he married Herodias, who deserted him to live with his brother, Herod Antipas. Matt. 14:3; Mark 6:17; Luke 3:19. (마14:0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막06: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눅03:19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123 헤롯 대왕(Herod the Great) 파일
인물
jesus
10196 6 2006-12-28
▶ 헤롯(Herod) 헤롯왕가 뜻: 영웅의 아들 팔레스틴과 그 인접 지역을 B.C 55년경부터 A.D 93년경 까지 통치한 왕조의 왕들 ▶ 헤롯대왕(B.C. 37-4). - 팔레스틴의 통치권을 가졌던 안디바델(B.C. 55-43)의 제2자 (1) 헤롯왕가의 창시자이며 예수 탄생시의 왕(마02:1-18). (2) 25세에 갈릴리의 총독을 역임하고 B.C.40년에 로마황제 아구스도에 의 해 로마 왕으로 임명. (3) 이두메 사마리아 갈릴리 지방을 쳐서 B.C.37년에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유대 왕으로 군림하였다. (4) 성격이 강인하고 또 현명한 재질을 가졌으나 매우 잔인한 행위도 하였 으 니 곧 예수의 탄생을 듣고 불안을 가져 베들레헴의 아이들을 살해한 것을 대표로 들수 있다(마02:16). (5) 그는 많은 공공 사업을 하고 예루살렘 성전의 재건에 착수 하였다. 그는 10인의 아내를 두고 많은 자녀를 두었다. B.C. 4년에 악질에 걸려 70세로 죽었다. ▶ Herod [Her'od ] the Great. He was the son of Antipater an Idumaean, who was a proselyte to Judaism. His father having aided Caesar in his war with Egypt was rewarded by being made procurator of all Judaea, and he made his son Herod, then only fifteen years of age, governor of Galilee. On the death of Julius Caesar the country was in anarchy; but eventually Herod contrived to ingratiate himself with Antony and Octavian, and was appointed KING OF JUDAEA. He began his reign (B.C. 37) with blood: there were a few left of the Asmonaean house, descendants of the Maccabees; these were put to death and their adherents, and the whole of the Sanhedrim except two. Herod had married Mariamne, daughter of Alexandra, who had a son named Aristobulus, a descendant of the Maccabees. Herod, being afraid of Rome to which Alexandra had appealed, made Aristobulus high priest; but when he witnessed the joy of the people his jealousy was aroused, and he caused the young man to be drowned, while bathing with his comrades, through their pretended rough play. Herod honoured his funeral, but none were deceived, and on Alexandra appealing to Cleopatra and Antony, he was summoned to appear. He left orders with his uncle Joseph that if he were put to death, Mariamne was to be killed. Herod succeeded in satisfying Antony; and indeed he had Coele-syria added to his dominions. On his return, his sister Salome poisoned his mind with suspicions of his wife's infidelity with Joseph, who had unwisely betrayed the orders of Herod. He was however reconciled with his wife, but Joseph was put to death and Alexandra imprisoned. On Octavian becoming emperor, Herod contrived to secure his favour. Herod's domestic life was however greatly embittered by his renewed suspicions against his wife (who had again discovered that during his absence orders had been given to put her to death if he lost his life). He seemed to think her guilty and she was sacrificed to his jealousy; but as soon as his beautiful wife was slain he was filled with the deepest remorse. Her mother also was put to death. [For Herod's other wives, see HEROD, FAMILY OF.] Though Herod was nominally attached to Judaism he tried to introduce into Jerusalem Grecian and Roman games. These things were great eye-sores to the strict Jews, but a great many were won over to these follies. The year B.C. 25 was one of famine in Judaea, and Herod sacrificed his gold and silver plate to purchase corn from Egypt to feed the people, and he gave them seed for the next year, by which he gained popularity. Herod also ingratiated himself with the Jews by his costly enterprise of rebuilding the temple. To allay their suspicions, he procured the material before he demolished any part. The new edifice was a stately one of white marble. New fears destroyed the peace of Herod. On the return of his two sons by Mariamne, now grown to manhood, they were hailed with enthusiasm by the people. He feared they would avenge their mother's death, therefore after trivial charges they were both strangled. This was followed by Antipater, another son, being put to death, who was proved to be guilty of plotting to have his father poisoned. Herod's body was greatly diseased: the increasing torments had even caused him to attempt suicide. He ordered that the heads of the chief families in Judaea should be shut up in the Hippodrome at Jericho, to be put to death as soon as he expired, that there might be mourning at his death! This cruel order was not carried out. His anxieties were heightened by the visit of the Magi to Jerusalem, inquiring for the child who had been born KING OF THE JEWS. Herod cunningly sought to find out what child was to have this honour, that he might at once cut him off. Being thwarted by the Magi he ordered the massacre of all the infants in the district; but God had sent away His Son from his power. Matt. 2:1-22. Herod died B.C. 4. This was the first earthly 'power' that had anything to do with the Lord Jesus. We know from Rev. 12:1-5 that Satan was really the actor through Herod; but he was defeated then and will be again and again until his final doom. (마02:1-22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계12:1-5 (영적 전쟁에 대한 이상)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 Herod, Family of. No. 1 is mentioned as 'Herod the king' in Matt. 2:1-22; Luke 1:5 (마02:1-22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눅0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No. 2. Philip, Matt. 14:3; Mark 6:17; Luke 3:19. (마14: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막06:17; 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눅03:19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No. 3. Herod the Tetrarch, Matt. 14:1-6; Luke 3:1-19; Luke 9:7; Acts 13:1; (마14:1-6; 1 그 때에 분봉왕 헤롯이 예수의 소문을 듣고 2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라 저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으니 그러므로 이런 권능이 그 속에서 운동하는도다 하더라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민중이 저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민중을 두려워하더니 6 마침 헤롯의 생일을 당하여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눅03:1-19;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심 (눅09:7 분봉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여 하니 이는 혹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고도 하며 (행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the king, Matt. 14:9; (마14:9 왕이 근심하나 자기의 맹세한 것과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을 인하여 주라 명하고 King Herod, Mark 6:14-22; (막06:14-22 세례 요한을 죽인 헤롯왕 Herod, Luke 13:31; Luke 23:7-15. (눅13:31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여우) (눅23:7-15 십자가에 못 박히는 예수 No. 4. Archelaus. Matt. 2:22. (마02: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 부친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No. 5. Philip tetrarch of Ituraea and Trachonitis. Luke 3:1 (눅03:1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 다섯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왕으로, No. 6. Herod the king. Acts 12:1-21. (행12:1-21 교회를 핍박하는 헤롯 No. 7. Herodias. Matt. 14:3-6; Mark 6:17-22; Luke 3:19. (마14:3-6; 3 전에 헤롯이 그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로 요한을 잡아 결박하여 옥에 가두었으니 4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당신이 그 여자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5 헤롯이 요한을 죽이려 하되 민중이 저를 선지자로 여기므로 민중을 두려워하더니 6 마침 헤롯의 생일을 당하여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막06:17-22; 세례 요한을 죽인 헤롯왕 (눅03:19 분봉왕 헤롯은 그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의 일과 또 그의 행한 모든 악한 일을 인하여 요한에게 책망을 받고 No. 8. King Agrippa. Acts 25:13; Acts 26:1-32. (행25: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행26:1-32. 아그립바 앞에서의 바울 No. 9. Berenice. Acts 25:13; Acts 26:30. (행25: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행26: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No. 10. Drusilla. Acts 24:24. (행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122 한나(Hannah)
인물
jesus
3954 11 2006-12-28
▶ 한나(Hannah) 뜻 : 자비 (1) 엘가나의 두 아내중 한 사람으로 사무엘의 어머니. (2) 기도를 드려 사무엘의 얻어 하나님에게 바침 (삼상01:1). (3) (삼상02:1-10의 한나의 찬가는 (눅01:46-55의 마리아의 찬가와 비교된다 에브라임 산지 여로암의 아들 엘가나의 두 아내중 한 사람이며 선지자 사무엘의 친모이다. 그녀는 [은총]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남편의 사랑을 독차지했으며 이것때문에 소실인 브닌나로부터 많은 시기와 질투를 받게 되었다. [엘가나가 제사를 드리는 날에는 제물의 분깃을 그 아내 브닌나와 그 모든 자녀에게 주고 한나에게는 갑절을 주니 이는 그를 사랑함이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를 성태치 못하게 하시므로 그 대적 브닌나가 그를 심히 격동하여 번민케 하더라](삼상 1:4-6) 왜 하나님께서는 의도적으로 한나를 성태치 못하게 하셨을까? 왜 한나로 하여금 근심과 고뇌의 함정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셨을까? 이스라엘 고난 신학의 공석에 의하면 하나님께선 자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의인에게 고 통을 주시며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탄원을 하게 하신다. 그리고 고난을 통하여 인간의 유한성을 느끼게 하시며, 절망을 통하여 하나님을 더욱 의존케 하시는가 하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의지신앙을 통하여 뜨거운 고백과 굳은 언약을 하도록 만드신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 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 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 하겠나이다 ](삼상 1:10-11) 이러한 의지신앙과 고백적 탄원과 언약의 서원에 의하여 얻은 아들이 곧 이스라엘의 건국을 위하여 위대한 공헌을 남긴 사무엘 선지자 이다.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라는 신앙고백처럼 오직 한나의 신앙과 기도와 그리고 하나님의 깊은 섭리와 은총에 의하여 얻은 아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나는 아들을 얻은 후 다음과 같이 기도했다.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 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삼상 2:1) ------------------------------------------------------------------- [한나] ("은총"이라는 뜻)는 에브라임 사람 엘가나의 두 아들 중 하나인 선지자 사무엘의 모친이다. 그녀는 남편 엘가나의 사랑을 독차지하였으므로 다른 아내로부터는 미움을 받았다. 즉 브닌나가 한나를 시기한 것은 한나가 갑절이나 사랑을 받고 있는데 대한 반항이었다. 한편 한나는 나이가 넘도록 자식이 없었으므로 매년 실로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경배하며 제사드릴 때에 " 만일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 평생에 그를 야훼께 드리고 삭도를 그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다니다"라고 서원 기도를 드렸다. 유대인은 무자함을 일종의 저주로 비관했지만 한나는 누구를 원망치않고 하나님께 하소연했던 것이다. 그리고 엘가나는 한나를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 라고 위로하였다. 엘리 제사장은 한나의 기도하는 것을보고 술에 취한 줄 오해하였지만 한나의 중심 소원을 들은 후 그는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를 응답하시길 소원하였다. 한나의 간절한 소원은 이루어져 아들을 얻게 되는데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였으며 하나님께 약속한대로 아들을 바쳤던 것이다(삼상1장). 사무엘은 후에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었다. 여기서 몇가지 한나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첫째로 야훼는 우리의 신실하고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이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위력을 믿었던 한나는 취한 것같은 모습으로 기도했다. 간절한 그녀의 기도는 하나님의 응답을 불러일으켰다. 절박함이 없이는 간절한 기도가 나올 수 없고 간절한 기도가 없이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다. 한나의 애통함이 기도는 모든 이의 기도의 본이 된다. 둘째로 한나의 사건 중에 나타난 교훈은 하나님께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한나의 대적 브닌나는 자식이 있었다. 그래서 자식이 없는 한나를 업신여기고 앝보았다. 그러나 야훼는 상황을 뒤바꾸어 놓았다. 즉 한나에게 남편의 사랑과 더불어 자식까지 주셨던 것이다. 언제나 상황을 뜻대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여기서 나타난다. 강하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께 거꾸러뜨림을 당하고 만다(고전01:26-29). 세번째로 한나는 하나님의 영광과 주의 일을 위해 기도했다는 것이다. 한나는 아들을 달라는 대신 그 아들을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했다. 이것은 자기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위한 신앙적 기도였다. 이러한 기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네번째로 한나를 통해 나타난 것은 예언적 기도이다. (삼상 2:1-10) 이 찬미는 신약의 마리아의 찬가(눅 1:46-55)와 비교할만 하다. 여기서 분명히 드러난 것은 한나가 아들을 얻고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기도한 것이 메시아적 예언이 된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기도문에 나타난대로 야훼로 인해 기름부음받은 왕의 모습이다. 이 메시아적 예언은 바로 이스라엘을 이끌 사무엘을 얻게 된 한나가 세상을 구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한나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은 구세주의 모형을 나타나셨고 사무엘을 통한 구원의 의지를 보여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한나를 사용해 그리스도인의 참된 기도태도와 하나님의 약자보호, 구원사역을 나타내셨다. 한나의 기도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한 것이라 볼 수 있다. ------------------------------------------------------------------ 본문:삼상1:1-2:21 요절:(삼상1:11) 1 아들을 낳기 위하여 기도하는 엘가나의 아내 1) 엘가나의 두 아내 한나와 브닌나의 관계는 결코 좋을 수가 없었다. 건전하지 못한 가정관계에서 격동과 분쟁은 끊일 날이 없었다. (1) 자식을 낳지 못하는 한나에 대한 남편의 위로는 어떻게 표현되었나?(삼상1:4-5) (2) 브닌나는 남편으로부터의 사랑의 결핍을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삼상1:6) 2) 한 남편에 두 사람의 아내, 거기에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한나는 브닌나로부터 자식도 낳지 못하는 여자라는 비난과 모욕으로 번민하였다. (1) 한나는 자기의 비방거리가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어떻게 하였나?(삼상1:10) (2)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한나의 자세는 어떠하였나?(삼상1:12,15) * 가정의 문제는 가정에서 해결하여야 한다는 말이 있지만 크리스챤의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그것이 어떤 성격의 것이든 하나님 앞에서 해결받도록 하여야 하겠다. 2 서원을 이행하는 한나의 생활 1) 한나의 눈물과 간절한 서원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다. 제사장을 통하여 자식을 낳을 것을 허락받고 1년 만에 아들을 낳게 되었다. (1) 한나는 자기 아들의 이름을 짓는데서 어떤 신앙을 보여주고 있나?(삼상1:20) (2) 한나가 그의 남편과 의논하고 허락받은 내용은 무엇인가?(삼상1:21-23) 2) 하나님께 향하는 한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자식이 없는 가정에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자식을 낳고 그 낳은 자식은 세상에 있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이 귀한 존재임에는 더 말할 것이 없을 것이다. (1) 이스라엘에 부인이 서원한 일에 대하여는 어떤 법이 있었나?(민30:10-13) (2) 하나님께서 서원한 것을 그대로 지킨 한나의 가정에 내리신 하나님의 축복은 무엇인가?(삼상2:20-21) * 하나님께 대한 신앙헌신에는 가정의 협조가 필요하다. 한나는 그 남편의 사랑을 받는 성실한 아내이었고 그의 모든 계획은 남편과 의논하고 시행하였다. ------------------------------------------------------------------ 사무엘상 1장2∼10절 한나는 「은혜로운 은총」이라는 뜻이다. 한나의 남편은 엘가나였고 레위지파로 고핫자손이었다. 레위지파 중에서도 고핫자손은 특별히 성막 일에 직접 참여하는 특수한 제사직을 감당하는 자손이었다. 그러므로 한나는 남편 엘가나와 함께 해마다 실로에 있는 성막을 찾아 제사를 드렸다. 한나는 용모가 수려하여 남편의 사랑을 받았다. 아들이 없으므로 크게 슬퍼할 때 그 남편 엘가나가 『내가 그대에게 열 아들보다 낫지 아니하뇨』이렇게 위로한 것을 보면 두 부부 사이의 애정을 짐작할 수 있다. 또 엘가나의 다른 아내 브닌나에게 멸시를 받고 자녀 문제로 많은 상처를 받았어도 그를 대적하지 않고 오히려 영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사람이었다. 한나는 하나님께 금식하며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께 나실인으로 바칠 것을 서원하면서 정성껏 기도하였다. 그가 기도하는 모습이 술에 취한자 같았다는 표현을 보면 얼마나 기도에 몰입되었는지를 깨닫게 된다. 결국 한나는 아들을 낳게 되었고 그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였으며 젖을 떼자 하나님께 바쳤다. 한나의 이러한 영적 처세에 하나님이 복주셔서 세 아들과 두 딸을 선물로 받았다. ------------------------------------------------------------------- 한나… 사무엘을 주께 바친 ‘기도의 어머니’ ●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소서 (하나님께 은총 받은 기도의 어머니-한나) 옛적 사사 시대 말기 에브라임 산지에/슬픈 여인 있었네/늦도록 자식 없어/후실(後室) 브닌나에게 고통과 멸시당했던/한나 있었네/남편 엘가나의 애틋한 사랑도 그녀에겐 힘이 되지 못했구나 하나님께 기도했네/슬픔과 고통 가득 안고/성전에 올라가/한나는/눈물로써 하나님께 기도했네/“만군의 여호와여,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소서” 한나의 눈물 기도/하나님께 상달되어/드디어 하나님의 은총 입었네/바라고 바라던 아들 얻었어라/“여호와께 간구했다”는 이름의/사무엘 얼마나 품에 안고 싶었을까/하지만 한나는 그 아들을 바쳤네/서원 기도한 대로/하나님께 다시 사무엘을 바쳤네/사무엘을 돌려받은 하나님/한나의 태(胎) 활짝 열어/세 아들과 두 딸을 더 주셨구나 하나님의 손에서 길러진 사무엘,/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 되어/이스라엘의 첫 선지자 되어/이스라엘을 올바로 이끈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네 기도로써 얻고/다시 하나님께 바침으로 더욱 커진 한나의 신앙,/메마른 우리네 가슴 흠뻑 적셔주네 ●한나 ―기도로 자식을 얻고 신앙으로 자식을 바치고 자식이 없어 슬픈 여인 레위 족속으로 에브라임 산지에 사는 ‘엘가나’란 사람에게는 두 아내가 있었는데 첫번째 아내가 ‘한나’이고 두번째로 맞아들인 아내가 ‘브닌나’였다. 그런데 한나에게는 자식이 없었고 브닌나에게는 자식이 있었다. 고대 세계에서 이 사실은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자식을 낳지 못한 여인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컸다. 더군다나 한나는 그 일로 인해 후실(後室)된 브닌나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하고 있었다. 비록 어진 남편 엘가나는 한나를 이해하고 위로해 주며 브닌나보다 그녀를 더욱 사랑했지만 한나는 괴롭고 슬픈 마음을 억제할 수 없어 울고 또 울었다. 자식을 얻은 은총의 여인 자식이 없어 슬픈 나날을 보냈지만 한나는 그런 문제로 브닌나와 다투거나 남편을 못살게 굴지 않았다. 다만 성전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 하나님께 괴로운 마음을 토로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통곡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자식을 얻게 되면 그를 하나님께 다시 바치겠다고 서원했다. 하나님은 그런 한나를 기억하시고 그녀에게 은총을 베푸셨다. ‘은총’이라는 이름 뜻 그대로 한나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그토록 바라던 자식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아들이 바로 ‘여호와께 구함’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사무엘’이다. 자식을 바친 신앙의 여인 참으로 어렵게 얻은 귀하디 귀한 아들이었지만 한나는 하나님께 드린 서원 기도를 잊지 않았다. 아들을 기르다 사무엘이 젖을 떼게 되자 그를 데리고 성전으로 올라가 약속대로 하나님께 바친다. 다시 말해 성전에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제사장의 수하에 사무엘을 맡긴다. 하나님께 사무엘을 바칠 때 한나는 망설이거나 슬퍼하지 않았다. 오히려 감격에 찬 심령으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기리는 ‘한나의 찬송’을 아름답게 노래했다(삼상 2:1∼10). 신앙의 어머니 한나의 서원 기도로 태어나고 서원한 대로 하나님께 바쳐진 사무엘은 장차 자라서 이스라엘의 마지막 사사요,최초의 선지자가 되어 나라의 기틀을 올바로 세운다. 달리 표현하면 하나님은 한나에게서 사무엘을 곱게 넘겨받아 그를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로 키우셨다. 그뿐일까. 하나님은 한나에게 크신 은총을 베풀어 사무엘 말고도 세 아들과 두 딸을 더 낳도록 그 태(胎)를 활짝 열어 주셨다. 이처럼 한나는 바침으로써 더욱 풍성히 얻은 신앙의 놀라운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121 착한 사마리아 인(Good Samaritan)
인물
jesus
1080   2017-03-14
착한 사마리아 인 Good Samaritan Paintings Good Samaritan William Hogarth. The Good Samaritan. 1737. Oil on canvas. St. Bartholomew's Hospital, London, UK More...More... Gallery Good Samaritan The Good Samaritan, is a parable f Christ, which was recorded by Luke 10:30-35. One day a man, travelling from Jerusalem to Jericho, was attacked by robbers, who beat, bound and left him by the road. Many respectable people passed by, not offering help. A Samaritan (a member of a people despised by the Hebrews) saw the wounded man and helped him: treated his wounds, took him to an inn, left him there until full recovery, and paid the bill. (눅10:30-35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 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120 이새(Jesse)
인물
jesus
6164 24 2006-12-28
▶ 이새(Jesse) 뜻 : 주의 선물 다윗의 부친(마01:5). 다윗 형제의 아버지(삼상16:10, (삼상17:12). 사무엘이 사울을 대신할 새로운 왕을 탐색할 때 베들레헴 주민이었다(삼상10:) 그의 이름은 이사야의 메시야 예언 가운데도 들어있다(사11:1). 마태와 누가의 예수 계보 가운데도 있다(마01:5, (눅03:42). 바울에 의하면 이새의 뿌리가 예수에게서 완성되었다 한다(롬15:12). 관련인물 -> [오벳] 아들 > [엘리압] [아비나답] [시므아] [느다넬] [랏대] [오셈] [다윗] 딸 > [스루야] [아비가일] -------------------------------------------------------------------------------- ▶ 이사야에 의해 예언된 그리스도의 조상 다윗의 아버지 사무엘상 16장 이새는 「주의 선물」이라는 뜻이다. 이새는 그 본인보다 다윗의 아버지로서 더 유명하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으로 그 생업은 목축업이었다. 그에게 아들 여덟 형제가 있었는데 다윗은 그 막내였다. 이새는 신앙의 인물이었다. 성군을 아들로 양육했다는게 그에겐 명예였다. 이사야서 11장1절에 보면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하신 말씀이 이새를 존귀하게 만들었다. 이 예언에서는 메시아가 다윗의 후손이라기보다 다윗의 아버지 이새의 혈통으로 이새를 높인 하나님의 의지를 볼 수 있다. 이새는 다윗의 그늘로만 유명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직접적인 선택으로 특수한 인물이 된 것이다. 하나님이 이새의 줄기로 메시아를 소개하신 것은 말 구유에 태어나신 것처럼 모든 백성을 구원하실 메시아의 신분이 서민적임을 돋보이게 하셨다. 이새는 촌부요 목동으로 큰 야망도 없었으며 조용히 자기 일에 충실한 평화로운 시골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택으로 명인이 된 것이다. 이새에 대한 소개는 다윗이 사울에게 쫓기어 다닐 때까지의 기사로 끝나는 것 같다. 이새는 아버지로서나 남편으로서의 책임도 원만하게 감당한 모범적인 인물이었다. 이는 자녀들을 위해 쏟은 정성으로 알 수 있다. -------------------------------------------------------------------------------- 이새… 메시아의 뿌리가 된 ‘평범한 목자’ ■복되고 복된 베들레헴의 목부여 (메시아의 혈통을 이은 다윗의 아비 - 이새 ) 이스라엘의 작은 동리 베들레헴의 산 언덕에 양떼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는다 아들 여덟을 둔 시골의 평범한 목부 이새는 하늘의 천직(天職)인양 어제처럼 오늘도 땀 흘려 양떼를 치고 묵묵히 슬하의 아들들을 키우고 있었네 아,누가 알았으랴 시골 목부 이새의 가정이 메시아의 혈통을 이을 복되고 복된 가정이 되리란 것을! 교만한 사울을 버린 하나님은 이새 가정의 막내 아들 다윗에게서 이스라엘의 소망을 찾고 메시아의 순을 틔울 그루터기를 발견하였어라 그리하여 하나님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시고 다윗과 메시아 언약을 맺으사 언약을 맺은 대로 다윗의 혈통을 통하여 인류의 구주 메시아를 이 땅에 나게 하셨나니 오오,복되고 복된 베들레헴의 목부(牧夫) 이새여 인류 역사에 어느 가정 있어 이처럼 큰 영광 누릴 수 있으랴 이스라엘 왕을 배출한 디윗의 아비 이새여 인류의 영원한 왕을 배출한 메시아의 조상 이새여 영원토록 복 되도다 이새의 줄기여,이새의 뿌리여 ● 이새 ― 이새의 줄기,이새의 뿌리 순수하고 소박한 인물 이새는 이스라엘의 작은 시골마을인 베들레헴 사람으로 유다 지파의 보아스가 모압 여인인 룻에게서 낳은 오벳의 아들이다(마 1:5). 다시 말해 룻의 손자이다. 그는 슬하에 여덟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양과 염소를 치는 평범한 목부(牧夫)였다. 이처럼 이새의 경력이나 집안은 보잘것 없었다. 슬하의 많은 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그저 고향에서 열심히 가축을 치던 순수하고 소박한 인물일 뿐이었다. 나중에 이새가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순전히 막내아들 다윗 덕분이었는데 다윗이 사울 왕을 이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 아래 다윗이 왕위에 오르기 전 사울 왕에게 쫓김을 당할 때 사울은 다윗을 미워하고 시기하여 곧잘 ‘이새의 아들’이라고 칭했는데(삼상 20:31,22:7,25:10) 그 이유는 다윗의 아비인 이새가 보잘것 없는 비천한 존재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큰 일에 쓰임받은 작은 그릇 이새는 보잘것 없는 작고 평범한 그릇에 불과했지만 하나님은 그런 이새를 들어 자신의 구속 역사를 성취시키기 위한 큰 일에 사용하셨다. 그것은 바로 이새의 줄기를 통해 메시아의 싹을 키우고 이새의 뿌리를 통해 메시아의 가지를 자라나게 한 일이다(사 11:1,10). 다시 말해 이 말은 하나님이 이새의 몸에서 태어난 다윗과 메시아 언약을 맺고 언약을 맺은 대로 장차 이새의 아들인 다윗의 혈통을 통해 메시아가 이 땅에 임했음을 의미한다(롬 15:12). 신약성경의 마태복음 첫 부분에 분명히 소개되고 있는 것처럼 이새로부터 다윗 왕을 거쳐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는 메시아의 족보는 이같은 사실을 잘 보여준다(마 1:6∼16). 이새처럼 우리도 온 인류를 죄로부터 구원하실 메시아가 이 땅에 임하는 혈연적인 가계,곧 메시아의 족보를 형성하는 것처럼 중대한 일이 또 있을까! 그런 구속사의 중대한 일을 이룸에 있어 이새는 다윗의 아비로서 큰 별처럼 빛을 발한다. 하나님의 오묘하신 경륜을 좇아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새의 줄기,이새의 뿌리를 통하여 이 땅에 임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의 삶이나 지위가 그 옛날 이스라엘의 시골마을인 베들레헴의 목부 이새처럼 아주 보잘것없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이새처럼 순수하고 소박한 마음자세로 주어진 자기 일에 땀 흘리면서 성실하게 살아갈 때 하나님은 작은 그릇을 들어 구속 역사의 큰 일을 이루어 가실 것이다. 김영진<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119 유다(Judas)
인물
jesus
7953 52 2006-12-28
▶ 유다(Judas) 뜻: 찬송 [1] 야곱(Jacob)의 4째 아들(창29:35, (마01:2).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1) 레아가 B.C 1755년에 하란에서 낳았다. 여러형제가 어린 동생 요셉을 죽이려고 하는 것을 미디안 상인에게 팔게 했다(창37:26-27). (2) 흉년에 양식을 사러 애굽에 갔을때 요셉이 베냐민을 가두려 하는고로 애걸하였다(창44:18-34). (3) 출애굽시에 12지파중 이 지파의 자손수가 가장 많고 세력도 가장 강하여 광야에 있을 때나 가나안에 들어갈 때 늘 선봉이 되었다 (민01:27, (민02:9) (4) 그후 온가족이 애굽에 내려갈 때는 세 아들을 데리고 갔다(창46:12). (5) 그 본영의 기호는 사자(Lion)이다(창49:9, (계05:5). (6) 그 기업지는 가나안 남방인데 다른 지파보다 광대하고 예루살렘 시온산 성전,왕궁들이 다 이지방에 있고 국명도 유다라 하고 왕통도 다윗으로 부터 23대 시드기야왕까지도 계승하였고 만왕의 왕 예수님도 이 지파에 서 탄생하셨으니 야곱의 축복이A하였다(창49:10). (7) 여러가지 미덕이 있었으나 크게 실수한 것은 그 자부 다말에게 실수하였는데 그 아들 쌍둥이가 베레스는 다윗의 10대조이다(창38: (마01:3-6) [2] 예수의 조상으로 바벨론 포로 이전 사람(눅03:30). 관련인물 -> [요셉] [시므온] [3] 사도중 한 사람으로 일명 다대오라고도 하고 (요14:22, (마10:3). 야고보의 형제인데 유다서를 쓴 사람이다(유01). [4] 예수의 동생이다(마13:55). [5] 가롯인 유다로서 돈 주머니를 맡아보던 12제자중 하나로서 은 30에 은사 예수를 팔고 로마 병정에게 잡아준 죄악으로 인하여 자살하였다(마26:14-51, (마27:5, (행01:18). [6] 바사바라하는 유다로서 예루살렘교회의 유력자로 공회의 결의안을 가지고 실라와 같이 회신사가 되어 안디옥 교회에 갔다(행15:22). [7] 갈릴리 유다로서 주후 6년에 호적할 때 백성을 속여 모반하다가 패망하였다 (행05:37). [8] 다메섹성 직가에 사는 유다로 그는 유대인이었다. 바울이 회심하던 날 그 집에 유숙하였다(행09:11). -------------------------------------------------------------------------------- 유다의 이름은 찬송한다는 뜻입니다. 레아의 소생으로 야곱의 넷째 아들이 었습니다. 유다는 일처리에 신중한 사람이었고 설득력이 있고 이론이 정연한 변론가였습니다. 어린 동생 요셉을 형들이 죽이기로 모의할 때에 그를 구하기 위해 이스마엘 상인에게 팔도록 제안한 사람이 유다였습니다(창37:26-27). 또한 그의 형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사람들을 속여 할례를 실시하게 한 후 그 성민을 도륙할 때에 유다는 거기에 가담하지 않았습니다. 그 뒤에 양식을 구하러 애굽에 내려갔을 때에 베냐민을 볼모로 잡아두려 하자 요셉에게 베냐민을 놓아주도록 호소력있게 긴 설명을 조리있게 전개한 사람도 유다였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물려진 혈통적으로 계승된 축복을 르우벤을 제쳐놓고 요셉이 받았다면 영적인 구속의 혈통을 계승한 대표적인 지파는 유다였습니다. 그러므로 유다를 사자라 호칭했고 또 유다가 남조의 국명이 되기도 했습니다. 다윗으로부터 시드기야까지 23대의 모든 왕이 유다의 혈통이요 예수님도 유다지파를 통해 오셨습니다(창49:10).그러나 유다가 본의 아니게 자기 며느리 다말의 계획적인 유혹에 넘어갔던 것은 큰 실수였습니다. 이 사건이 담고있는 교훈도 기억해야 합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신중하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으로 열두형제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항상 신앙과 기도를 앞세워 문제를 다루어야 합니다. 둘째, 유다와 다말의 사건은 구속의 원리를 밝혀 주었습니다. 한마디로 인류는 다 죄의 혈통입니다. 이는 구원의 가능성을 확인시킨 교훈입니다. -------------------------------------------------------------------------------- ◇ 야곱의 넷째아들-- 하나님의 섭리 불순종 고통과 부끄러움 당해 유다는 야곱이 레아에게서 얻은 넷째 아들로서 그 이름의 뜻은 [찬양하다]이다. 그는 열두 형제중 지도력이 탁월하여 그의 후손 중에서 치리자가 태어날 것이라는 메시야 예언의 축복을 받게 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것을 찢고 올라 갔도다. 그의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 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 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창49:9-10). 그는 르우벤, 시므온, 레위처럼 통간과 살인의 죄는 범치 아니 했으나 가나안의 아둘람 사람 수아의 딸과 결혼한 것이 실수였다. [유다가 거기서 가나안 사람 수아라 하는 자의 딸을 보고 그를 취하여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유다가 그 이름을 엘이라 하니라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이름을 오난이라 하고 그가 또 다시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셀라라 하니라 그가 셀라를 낳을 때에 유다는 거심에 있었더라](창38:2-5) 아브라함에서 유다, 유다에서 다윗, 다윗에서 그리스도에게로 흐르는 혈통이 순결하지 못할때 하나님께선 그 혈맥을 끊으시고 새롭게 이어 가시는 장면을 우리는 유다를 통해 다시 한번 찾아 볼수 있다. 유다와 가나안 여인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 엘이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므로 죽임을 당했으며 그의 동생 오난도 결국 죽게 되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왕가의 혈통을 잇기 위해서 유다와 그의 자부 다말에게서 베레스를 태어나게 하셨다. 이처럼 유다의 생애를 통하여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사람의 인위적 계획이 하나님 섭리의 흐름을 막는 경우 하나님께선 그 섭리의 물꼬를 트시기 위하여 제방을 허물어 버린다는 것이며, 그리고 하나님께선 자신의 뜻과 방법대로 그 섭리를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만일 유다가 가나안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지 않았더라면 자식의 죽음과 자부의 몸에서 후사를 얻는 고통과 수치는 경험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다. -------------------------------------------------------------------------------- 본 문 : 창38:1-11 요 절 : (마05:28) 1. 경솔한 결혼과 그 결과 1) 유다는 일찍 결혼하였으나 그 결혼은 경솔한 결혼이었다. 그는 불신자인 이방인 친구 아둘람 사람 히라의 소개로 수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1) 유다의 3 아들의 이름은?(창38:3-5) (2) 유다의 장자 엘의 아내 이름은?(창38:6) 2) 유다의 3아들 중에 두 명은 비명에 죽었다. (1) 유다의 장자 엘이 죽은 이유는 무엇인가?(창38:7) (2) 유다의 차남 오난은 그 당시의 관습대로 계대결혼을 하였다. 즉 자식을 얻지 못하고 죽은 형의 대를 보존하기 위하여 형수와 동침하여 자식을 낳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난이 죽은 이유는 무엇인가?(창38:8-9) * 죄악의 피는 어떤 경우에 가정에서 대를 이어 흐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다의 불순한 동기가 자식에게 자식은 여인에게로 계속 번져가고 있다. 2. 아내의 죽음과 근친상간 1) 유다는 술에 취하여 욕정을 이기지 못하고 거리의 창녀를 가까이 하게 되었다. (1) 유다 앞에서 창녀로 가장한 여인은 누구였나?(창38:13-14) (2) 그렇게 한 이유는? 2) 며느리와 시아버지의 통간은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이다. 며느리 다말의 신세도 기구한 일이다. (1) 유다가 창녀로 가장한 며느리 다말에게 어떤 제의를 하였나?(창38:16-17) (2) 다말의 요구는?(창38:18) (3) 그 결과는?(창38:24-26) * 가문의 씨를 받으려는 여인의 간교함 며느리 다말을 범한 시아버지 유다의 수치스러움 등 이해할 수 없는 장면들이지만 주께서는 그런 집안도 사랑하셨다. -------------------------------------------------------------------------------- 유다… 이스라엘 통치권을 받은자 ● 이제는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 메시아의 가문을 이룬 자-유다 ) 야곱의 사랑받지 못한 아내 레아가/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그 이름을 지어준/야곱의 네번째 아들,/유다/“이제는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어미의 신앙 고백이 깃든 복된 이름이라 유다의 삶은/죄 많은 허물투성이의 삶/동생 요셉에게 질투를 느껴/동생을 미디안 상인에게 노예로 팔아 넘기고/며느리 다말과의 약속을 어기고/며느리와 근친상간의 큰 죄를 졌네 하지만 하나님은/유다의 삶 속에서 남다른 지도력을 발견했네/형제들을 설득하고/아버지를 설득하고/애굽의 총리를 설득하는 유다의 모습을 그런 유다에게 하나님은/왕권의 축복을 베푸셨네/왕의 홀과 치리자의 지팡이를/그에게 주셨네/이스라엘 중에서/영광스러운 왕의 가문으로 삼으셨네 오,놀라워라/영원한 왕이신 메시아가/왕의 가문인 유다의 혈통을 통해 오신다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축복!/죄 많고 허물 많은 인간을/은총과 긍휼로 감싸안으며/야곱의 넷째 아들 유다에게/영광의 왕관을 씌워 주셨네 ● 유다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시기하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하는 평범한 인물 야곱의 넷째 아들로 태어난 유다는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시기하기도 하고 실수하기도 하는 일반적인 인간의 모습을 보이며 살아간다. 그는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한몸에 받는 동생 요셉에 대해 질투를 느껴 다른 형제들과 공모하여 동생을 애굽 땅에 팔아넘기기도 했다(창 37:26∼27). 또한 자기 아들이 성장하면 계대 결혼(繼代結婚)을 시켜 주겠다고 며느리 다말과 약속하고서도 그것을 일부러 어겼다가 다말이 꾸민 계략에 걸려들어 취중에 며느리와 불륜의 관계를 맺는다. 그 결과 쌍둥이 아이까지 생겨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다(창 38장). 지도력이 탁월한 인물 하지만 야곱의 넷째 아들인 유다의 행적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는 야곱의 아들 중 그가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아마도 이것은 장자 르우벤이 서모와의 간통 사건으로 장자의 명분을 잃었고 둘째 시므온과 셋째 레위는 여동생 디나 사건에서 잔혹하게 혈기(血氣)를 부린 일로 지도력을 상실한 데 따른 결과일 것이다. 그래서 유다는 다른 형제들이 동생 요셉을 피 흘려 죽이려고 할 때 그 일을 막고 요셉을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아 넘기도록 했다(창 37:26∼27). 후일에 가나안 땅에 큰 기근이 닥쳤을 때에는 형제들을 대표하여 아버지 야곱을 설득하여 막내 베냐민을 애굽으로 함께 데려갔으며(창 43:8∼10) 애굽 땅에서 베냐민이 누명을 쓰고 억류당하게 되었을 때에는 역시 형제들을 대표하여 자기 희생을 무릅쓰고 애굽의 총리를 설득하는 일을 맡았다(창 44:14∼34). 왕권의 축복을 받은 인물 형제들 중 유다의 탁월한 지도력은 아버지 야곱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음에 틀림없다. 그래서 야곱은 임종을 앞둔 마지막 유언에서 유다에게 특별한 축복을 해주었다. 유다를 ‘사자’(獅子)에 비유하면서 홀(笏)과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왕권(王權)의 축복을 해주었다(창 49:8∼12). 이러한 축복으로 인해 과연 유다의 후손들은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의 가문을 형성했으며 마침내 온 인류를 다스릴 영원한 왕이신 메시아가 유다 가문의 혈통을 타고 이 땅에 임하게 되었다. 비록 유다는 시기하고 실수하는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하나님은 유다의 지도력을 높이 사서 그에게 왕권의 축복을 베푸시고 메시아(Messiah) 가문을 형성하게 하는 큰 영광을 주셨던 것이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118 요한(John)
인물
jesus
7515 34 2006-12-27
▶ 요한(John) 뜻 :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 [1] 세례요한. (1) 그리스도의 선구자로서 제사장 사가랴와 엘리사벳 사이에서 난 아들이며 예수와 친척 관계이며 예수보다 6개월 먼저 출생했다(눅01:, 2:). (2) 30세기경 디벨리우스황제(AD.26)때 유대 광야 요단 강변에 나타나 복음을 외쳤다(눅03:1). (3) 그 선교의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다. 그는 회개의 표로서 세례를 베풀었으며 예수님도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바드셧다(마03:15, (막01:9, (눅03:21). (4) 구약 선지자의 최후의 인물이라 여졌으며 예수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마11:11-13). (5) 그는 분봉왕 헤롯 안디바의 불의한 결혼을 비난하여 목 베임을 당하였다(막06:17-29, (마14:3-12,28년경). [2] 사도요한. - 예수의 12제자중의 한 사람으로 야고보와 형제이다. (1) "보아너게" 우뢰의 아들이란 별명을 가졌는데 이것은 그의 과격한 성격 때문인 듯 하다(막03:17, (막09:38, (눅09:54-:5). (2) 예수로부터 특별한 사랑을 받던 제자다(요21:20) (3) 그는 베드로, 야고보와 더불어 예수의 측근자였으며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예수와 동반되었다(막05:37, (막09:2, (막14:33). (4) 요한 복음과 요한 서신을 썼으며 말년에는 밧모섬에 유배되어 가서 요한 계시록을 썼다. (계01: ) [3] 베드로의 아버지 (요01:42, (요21:15) [4] 마가요한 (마가복음). [5] 산헤드린 공회의원(행04:6) ▶ 사도 ∼ (J. Apostolus, ? ∼100?) 12사도의 한 사람. 성인. 갈릴레아의 어부, 제베대오의 아들. 장(長)야고보의 동생(마04:21, (마10:2, (막01:19, (막03:17, (눅06:14, (행01:13). 형 야고보와 함께 일찍부터 가업(家業)을 버리고 예수의 제자가 되었다(마04:21,22). 12제자 중에서도 베드로, 형 야고보와 함께 대표적 인 물이며, 예수 생애의 중요한 장면에 등장하고 있다(눅08:51, (마17:1, (막14: 33). 타고 난 과격한 성격 때문에 '벼락의 자 식'이라 불릴 정도였지만(막03:17), 요한 복음이나 편지 등과 관계가 깊다고 보고 '사랑의 사도'로도 일컫는다. 이 " 사랑받는 제자 "는 큰 야고보( James the Great )의 형제이다. 에베소로부터 로마로 강제 송환 명령을 받았으며, 그곳에서 기름이 끓는 솥에 던져지는 형을 받았었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피해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그 후 도미티안( Domitian )은 그를 팟모 섬으로 추방하였고, 요한은 그 곳에서 "요한계시록"(계 )을 기록하였다. 도미티안이 후계자인 네르바가 요한을 재송환하였다. 그는 사도들 중에 유일하게 참혹한 죽음을 피한 사람인 셈이다. -------------------------------------------------------------------------------- [1] 세례 요한 요한은 구약 시대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신약 시대를 펼쳐나간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이다. 성경은 요한의 탄생과 그의 이름과 사역이 모 두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있었음을 밝혀주고 있다. 순수한 제사장 가문에서 출생한 요한은 야훼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성장하여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선구자의 생애를 살았다. 요한은 메시야에 대한 소망을 확신 가운데 지키고 있었다. 그는 안정된 가정에서 안일한 생활을 하기 보다는 황량한 광야에서 거친 생활을 하는 고 독한 길을 택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며 영적으로 성숙하게 되는 복된 길이었다. 극히 검소한 복장과 간소한 음식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천국 복음을 전하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는 요단강가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부터 일대 변화를 일으킨다. 수천년 동안 고대하던 "오실 메시야"를 직접 보고 세례를 배푸는 요한의 입에서는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에 대한 증언이 터져 나온다. 겸손히 메시야만을 증거하며 자기를 부인하는 요하의 헌신적인 삶은 스스로의 몸을 태워 빛을 비추며 꺼져가는 촛불과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요한조차도 하나의 불완전한 인간일 수 밖에 없었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타고난 요한은 헤롯왕의 불의를 질책하여 옥에 갇혀 있던 상황에서 주님을 의심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타고난 요한은 헤롯왕의 불의를 질책하여 옥에 갇혀 있던 상황에서 주님을 의심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 요단강가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현현을 직접 목격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자신이 들은 소문만으로 그의 존재의 의미가 되시는 예수님을 의심하는 인간 요한에게서 육신에 속한 자들의 안타까운 갈등을 읽을 수 있다.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라도 성령께서 함께 하지 않을 때에는 인간의 말 한마디에 휘청거리는 보잘것 없는 추한 죄인의 모습을 보일 뿐인 것이다. 이러한 요한이었기에 예수님께서는 그를 가리켜 "천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 고 말씀하셨다. 요한은 옥중에서 왕비 헤로디아의 간 계로 그의 생애를 마감하게 된다. 자신의 생일 잔치 석상에서 어린 딸의 춤솜씨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헤롯왕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요한의 목을 주고 만다. 끝까지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순수하고 담대한 신앙의 열정을 지킨 요한의 순교는 비록 그가 한때 일시적으로 실수했었을지라도 천국의 열린 문으로 들어갔음을 보여주고 있다. 어두운 세상에 한줄기 빛을 던져준 요한의 생애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마음속에 작은 별로 남아 있다. 주님의 초림을 기다리며 그길을 예배한 요한의 삶은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 가운데 기다리는 우리에게 커다란 교훈을 준다. 요한이 그랬듯이 광야와 같은 세상을 향하여 늘 복음을 전파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함을 배울 수 있다. [2] 사도 요한 1. 요한의 이름 레오날도 다빈치(Leonardd da Vinci)는 그림 {최후의 만찬}에서 소녀처럼 미소지으며 부드럽게 흰 손을 겹치고 있는 요한의 얼굴을 그렸다. 십대의 말기에 주 예수를 만났을 때에는 비록 사도들 가운데서 나이가 가장 어리며 나약한 사람에 지나지 않았으나 요한은 용감하고 영적으로 강건한 사람이었다. 예수님은 요한과 그 형제 야고보를 "보아너게" 곧 "우뢰의 아들"이라 부르셨다(막 3:17). 이 형제들의 활화산 같은 성품은 주님에게 겸손하지 못한 사마리아인에게 불을 내리기를 원했을 때 잘 나타났다. 또 이 형제는 앞으로 올 왕국에서 높은 자리 둘을 주십사고 예수께 간청하는 절제 없는 야망을 갖기도 했다. 주 예수는 이들의 불 같은 열망과 경건하지 못한 욕심을 꾸짖으셨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들을 삼년간 훈련시켜 폭풍 같은 성격을 잠재웠으며 우뢰를 조용하게 변화시겼다. 2. 요한의 초기 생활 형제인 야고보와 함께 요한은 가버나움에서 베드로, 안드레와 고기를 잡았다. 요한의 아버지는 세베대였다(마 10:2). 고기잡이는 근육을 발달시키는 힘든 노동이었다. 거센 파도를 헤치면서 노를 젖기 때문에 손바닥에는 못이 박혔다. 또약볕 아래서 그물을 수선하는 일은 청년들을 구리빛으로 만들었다. 안드레와 함께 요한은 밥티스마 요한에 의해서 예수님께 인도되었다. 예수님과 몇 말씀을 나눈 요한은 그가 구세주임을 확신하였다. 요한은 육십년이 지난 뒤에도 처음으로 예수님과 대화한 감격적인 시간인 시간을 회상하였다. 이 순간부터 예수님은 요한의 생애에 빛이 되셨다. 사랑이란 서로 주고 받는 보완관계이다. 요한은 "예수의 가장 사랑받는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다. 예수님과 처음 만난 후 요한은 고기잡이하러 돌아왔으나 나중에는 예수님과 동행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기잡이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예수께서 요한을 부르셨기 때문이다. 야고보, 베드로, 안드레와 함께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기 위하여 큰 마음을 먹고 아버지와 배와 고기와 직업을 버렸다. 3. 편협한 마음(막09:38-40, 눅09:49-50) 어느 마을로 복음을 전하러 가던 중에 요한은 많은 사람이 웅성거리는 것을 보았다. 사람들이 왜 그렇게 동요하는가 보려고 요한은 앞으로 다가갔다. 귀신들린 한 소년이 땅 위를 뒹굴면서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요한은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권세로 귀신을 쫓아내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요한이 미처 손도 쓰기 전에 낮선 사람이 귀신을 쫓아냈다. 그 소년은 경련을 일으키며 몸을 뒤틀 다가 조용해지더니 고쳐졌다. 요한이 귀신을 쫓으려 했을 때 깜짝 놀란 낯선 사람에게 큰 소리로 "감히 어떻게 당신이 주님의 이름을 쓸 수 있단 말이오? 도대체 당신은 무슨 권능이 있길래 그런일을 하오? 당신은 주님으로부터 아무런 권세도 받지 못한 사람이요. 나는 주님의 가까운 사람 중에 한 사람이요. 이전에 나는 당신을 본 일이 없오. 결코 주님의 이름을 쓰지 마시오"라고 했다. 예수의 제자가 아닌 사람이 예수님을 대신하여 말할 수도 없으며 예수의 이름으로는 일도 할 수 없다고 강경하게 요한은 몰아쳤다. 요한은 예수님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열아나이다"라고 여쭈었다(막 9:38). 예수께서는 "금하지 말라 너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너희를 위한자니라"(눅 9:50)고 요한에게 말씀하셨다. 요한의 이야기로 미루어 보면 병고치는 이 사람은 스게와의 일곱 아들처럼 전문적으로 귀신을 쫓는 사람임을 예수께서는 이미 알고 계셨다(행 19:13-14). 이 사람은 어디에서인가 예수의 말씀에 감동을 받은 성실한 사람 이었으며, 곤고한 사람들을 위하여 예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흉내내어 보려는 사람 이었다. 아마도 이 사람은 사도들과 동등한 영적 은사를 받은 사람이었느지도 모른다. 요한의 성격이 외곬수적인 것은 가장 높은 자리에 대한 그의 야망이 연장된 결과였다. 그는 사도로서의 자부심을 보이고 싶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고 하셨다(막 9:39). 요한은 주 예수의 이름을 의탁하여 주 에수의 일을 행하는 데 제자 아닌 사람을 제외시키려는 계획을 성공하지 못하였다. 열 두 사도에 속하지 않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을 부인하지 않은 것은 성도들에게 대단히 훌륭한 교훈이 된다. 마치 사도들이 예수를 따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안에서는 사도들처럼 예수님을 따르며 무리를 만들 수 있는 여지는 얼마든지 있다. 물론, 우리는 믿음의 근본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일을 행하는 것에 찬성할 수 없다. 말년에 예수께서는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사람들의 행동을 지지하는 행위에 대하여 강경한 경고를 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가 행하는 것과 똑같이 행하면서도 신학적인 문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 마음을 용서하고 관대할 필요가 있다. 자기가 속한 종파만이 오직 진실한 교회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위험스러운 일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우리들과 꼭같지 않다고 하여 침례교이든, 감리교이든, 루터란이든, 오순절 계통이든, 성공회이든 배척할 정당한 근거는 없다. 4. 요한의 변화 어느 정원사가 정원의 흙을 보고 "너는 어떻게 그처럼 좋은 향기를 풍기느냐?"고 물었더니 진흙은 "사람들이 나를 장미꽃 옆에 두었기 때문이랍니다"라고 대답했다. 항상 주님과 함께 있었기 때문에 성급한 청년 요한은 성인이 되어 온유한 성격으로 변하였다. 요한의 야망은 줄어들었다. 편협한 외곬수적 성격도 사라졌다. 요한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아 격렬한 성격의 청년에서 마음 착한 성인이 된 것이다. 신학자들은 요한이 복음서 뿐만 아니라 서신과 계시록도 썼다고 믿는다. 약 일 세기 전에 일부 학들이 "요한서신을 쓴 사람이 과연 사도 요한이냐"하는 의를 제기했다. 이들은 복음서의 요한과 서신의 요한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네번째 복음서인 요한복음은 요한을 야망으로 가득 차 있고 화를 잘 내며 도량이 좁은 사람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비하여 요한서신의 기록자인 요한은 사랑의 정수라고 설명되어 있다. 요한은 주 예수에 의하여 우뢰의 아들에서 사랑의 사도로 변하였다. 요한이 이렇게 변하는 데는 여러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의 인격 속에는 타고난 성격이 항상 깃들어 있기 때문에 폭발적인 잠재력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함께 해주시는 권능과 근엄한 용모는 여러 갈래로 찢어진 요한의 옳지 못한 정력을 온유한 길로 인도하였다. 유리들의 정력은 결코 옳기만 하지더 않고 나쁘기만 하지도 않은 그 중간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이 나쁜 방향으로 쓰일 수도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일 수 있는 가능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우리는 요한의 강력한 정신이 거짓 교리나 사악한 행동에 대하여 단호히 규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요한의 성품의 변화는 우리에게 많은 격려를 해 준다. 고집이 세고 이기적이며 불평하기 좋아하는 청년이라 해서 반드시 고집세고 이기적이며 잘 투덜대는 어른으로 성장하지는 않는다. 영적인 성장법칙에 따라서 떫고 시퍼런 과일이 달콤하고 맛좋은 과일로 익을 수 있는 것이다. 5. 요한이 보여준 사랑 우뢰와 같은 요한의 성격이 온유하게 변한 것은 십자가와 초대교회에의 성심과 용감성도 설명해 준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무서움을 이기지 못하고 도망쳤다가 어느 사도보다도 먼저 예수님에게로 다시 돌아온 사람이 요한이었다. 베드로가 멀리 떨어져서 뒤따르고 있을 때 요한은 용감하게 대제사장의 집 뜰로 들어갔다(요18:15-16). 아마 대제사장은 요한의 아버지인 세베대의 사업과 롼련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요한과는 서로 아는 사이였을 것이다. 대제사장을 알고 있던 덕택으로 요한은 베드로도 뜰 안으로 데리고 들어왔따. 그러나 대제사장의 종을 해쳤기 때문에 겁에 질려 베드로가 숯불 주위를 서성거리고 있을 때 요한은 예수님을 심문하는 재판장에게로 곧장 들어갔다. 베드로가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고 비통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요한은 진실 속에서 살고 있었다. 모든 사도 가운데서 오직 요한만이 십자가 옆에 서서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그리스도의 적들이 악의에 찬 독설을 내뿜을 때에도 요한은 도망치지 않고 적들의 한가운데 당당하게 서 있었다. 예수께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을 들은 제자도 유일하게 요한뿐이었다. 예수님은 요한을 바라보시면서 자기 어머니에게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고 하시고 요한에게 그 어머니를 가리키며 "보라, 네 어머니라"하셨다>(요19:26-27) 예루살렘에 있는 자기의 집으로 마리아를 모셔온 후 요한은 다시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을 들으려고 서둘럴 되돌아갔다. 오직 요한만이 "내가 목이 마르다" 또 "다 이루었다"는 최후의 말씀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요한은 예수님께서 고개를 떨구시고 예수님의 영혼이 떠나가시는 것을 지켜 보았다. 군병이 에수님의 옆구리를 찌를 때 피와 물이 나온 것과 요셉과 니고데모가 장사한 사실을 말한 것도 요한 뿐이었다.(요 19:38-42). 요한은 용감하였으며 최후까지 예수님께 헌신하였다. 하나님의 어린 양이 살인마에게 끌려가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그는 어린 양의 죽음과 부활을 증거하는 전도자가 되었다. 6. 서로 사랑한 에수님과 요한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몇몇 사도들과 더욱 가깝게 지내셨던 것같다. 예수님과의 우정을 갖는 게 기뻐서 그를 따르는 제자들끼리 점점 친밀해진 것은 큰 무리들로부터 더욱 독자적이고 배타적인 집단을 만들게 했을 것이다. 예수를 따르는 사람이 오백여 형제이며(고전 15:6), 모인 무리의 수는 일백 이십 명이고(행01:15), 예수께서는 칠십 인을 제자로 세웠다.(눅10:1). 이들 가운데 열 두 사도가 있으며 사도 가운데 핵심이 되는 세 사람이 있으며 이 중에서 사랑받는 요한은 "예수의 사랑하시는 제자"로 자주 불리워졌다(요 13:23/20:2/21:7). 요한은 "여호와의 은총을 받는다"는 이름의 뜻 그대로 일생을 살았다. 분명히 요한은 제자 가운데서 가장 소중한 세 제자의 한 사람일 뿐아니라 에수의 사랑받는 제자로 불리워진 유일한 사람이며 다락방에서는 그리스도의 품에 앉았다(요13:23). 초대교회의 문헌을 보면 요한을 에수의 가슴에 기댄, 사랑을 의미하는 "에피스테티오스"(The Epistethios)라고 자주 부르고 있다.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시라는 부탁을 받은 요한은 예수님께서 운명하시기 전에 예수의 마지막 말씀을 들은 사람이 되었다. 1)요한은 사랑의 사도가 되었다. 요한은 "하나님의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요3:16) 유명한 말씀을 우리에게 남겼다. 요한은 책임감으로서의 사랑 뿐만 아니라 사도직의 징표로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가"(요 13:34-35)하는 예수님의 새 계명을 상기시켜 주었다. 요한은 그의 저술에서 오십 번 이상이나 사랑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사랑받는 요한은 예수의 부활을 가장 먼저 믿었으며 밤을 새워 고리를 잡은 후 바닷가에서 예수님을 제일 먼저 알본 제자였다(요 20:8/21:7). 요한은 하나님 계시의 환상을 포함한 영적 진리를 알 수 있는 놀라운 지혜를 받았다. 2)요한의 사랑은 강했다. 사랑에 대햐어 요한이 요약한 말은 사랑의 근간을 이루었다. 진실한 사랑이란 그 사랑의 대상을 해롭겔 할 모든 것을 막을 수 있어야 하며 결코 꺽이지 않는 강한 것이어야 한다.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가 사나운 개로부터 아장아장 걷는 자기의 아이를 보호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 진실한 사랑이다. 요한은 일반적으로 그릇된 가르침이 어린 아이들에게 크게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다. 요한은 거짓을 행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서슴치 않고 경고했다(요일01:6/ 요이02:4).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릇된 생각을 가진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인사도 하지 말라고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게 당부했다.(요2 10). 또 디오레베는 교만하여 사악한 말을 하는 대표적인 사람이라고 세상에 공개했다(요삼09:10). 요한의 우뢰 같은 성격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으나 그의 강경한 어조도 사랑과 겸손으로 많이 부드러웠졌다. (이야기)// 어떤 전설은 요한이 에베소에서 공중목욕탕에 갔을 때 영시주의자인 세린도를 만난 장면을 설명하고 있다. 요한은 그를 보자마자 목욕도 하지 않은 채로 목욕탕을 뛰쳐나오면서 "모두 도망치자, 진리의 적이 들어있는 세린도 때문에 목욕탕이 무너질런지도 모르니 우리 모두 도망가자"고 외쳤다고 한다. 어떤 기회에 요한은 세린도를 "마귀의 맏아들"이라고 불렀다고도 한다. 이 이야기는 근거가 확실하지는 않지만 우뢰와 같은 그의 성격의 단면을 잘 반영하고 있다. 요한은 온유하면서도 강했다. 박식하면 격한 마음이 가라앉지만 요한의 사랑은 예리한 통찰력과 지식 에의하여 퇴색하지 않았다. 그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다섯권의 책을 쓸 수 있었다. 요한복음의 서문은 로고스로서의 그리스도에 대한 심오한 철학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요한에게는 "그리스도인 플라톤"(ChristianPlato)이라는 칭호가 붙었다. 삼 세기의 교부들은 계시록의 필자에게 "신학자"란 칭호를 붙였다. 7. 말년의 요한 소아시아 태생으로 요한의 제자이면서 폴리갑(Polycarp)과 잘 아는 이레니우스(Irenaeus)는 요한은 주후 98년까지 에베소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전설에 의하면 요한을 독살시키려는 음모에서 하나님께서 목숨을 구해주셨다고 한다. 이 전설은 뱀이 그려진 성찬배가 요한을 상징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또 다른 전설은 핍박받는 동안에 끓는 목욕탕에 던져졌으나 요한은 그 속에서 살아났다고 한다. 에베소에서 멀지 않은 에게 해 복판에 있는 아름다운 섬인 밧모에 요한이 유배된 일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요한은 계시록의 인사말에서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에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계 1:9)라고 썼다. 밧모섬에서 도미시안 황제에 의하여 추방된 요한은 성경의 마지막 책에 대한 멧세지를 받고 환상을 보았다. 순교자와 성도와 하늘의 승리를 본 요한의 마음은 기뻤다. 계시록의 마지막인 22장에서 요한은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라고 썼다(계22:8) 트라얀(Trajan) 황제는 요한이 밧모를 떠나서 에베소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했다. 소아시아에서 그를 따르는 자들의 선교사업은 그의 목숨이 다할 때 성취되었음을 요한이서와 요한삼서에서 알 수 있다. 요한은 자기의 영적인 자식들이 진리 가운데 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다. 요한은 충분한 보응을 받을 것을 잊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이들에게 충고했다. 요한은 가이오와 데메드리오의 선행과 디오드레베의 교만함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요한은 그의 영적인 자식들이 다른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증거하기를 원했다. 요한은 대단히 오래 살았다. 예수를 처음 따를 때 가장 어린 소년이었던 요한은 열 두 사도 가운데서 제일 장수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형제인 야고보는 사도들 가운데 제일 먼저 죽었다. 은혜 속에 살고 성장하는 것에 관하여 요한의 생애는 많은 교훈을 준다. 요한은 불 같은 성급한 성격을 서서히 가라할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권세에 순종했다. 여든 살이 되어서라도 사랑하며 은혜로운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어릴 때부터 그리스도의 권세에 복종하지 않으면 안된다. 8. 결론 요한은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의 성도들에게 그의 삶을 통해서 어떤 문제와 어떤 교훈을 주고 있는가를 보겠습니다. 그것을 한 마디로 논한다면 "사랑의 훈련"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사랑할 수가 있는가? 세 가지만 강조하겠습니다. 1.사랑받기 위해서는 사랑의 주님과 깊이 교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한처럼 주님의 가슴에 기대어 본 적이 있으십니까? 그리고 그분의 사랑의 고동을, 그 사랑의 심장을 느껴 본적이 있으신지요? 글분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요? 그래서 요한일서 3장 1절에 사도 요한이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우리로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라고 말한 것처럼 주님의 가슴에 깊이 기대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면서 그 주님의 호흡을 느낄 때 주님을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2.주님을 바라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사랑의 확인과 확신없이 사랑의 지속이 어려운 것이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3.사랑은 실천할수록 증가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랑은 줄수록 늘어납니다. 사랑의 생리는 사랑을 줄수록, 내 사랑의 창고를 계속 부하게 하는 것입니다. 격정적이고 사나웠던 성격의 소유자 요한은 그 격정이 주님께 포로가 되기 시작했을 때, 그리고 주님의 성령의 지배를 받기 시작했을 때, 그는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랑의 사도로 변모하게 되었느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구스타프 도오르라는 유명한 화가가 주님의 초상화를 그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려도 영감이 떠오르지 않아서 어떻게 주님의 초상화를 그릴까라고 안탔까워 하고 있을 때에 그를 사랑했던 , 예수를 잘 믿는 믿음의 친구가 그에게 찾아와서 이런 유명한 충고를 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여, 자네가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나, 그러면 자네는 주님의 형상에 더욱 가까운 주님의 모습을 그릴 수가 있을 것이요" <홍만조목사 글> (교훈과 적용)
117 요안나(Joanna)
인물
jesus
1532   2006-12-27
▶ 요안나(Joanna) 뜻:하나님의 은사 헤롯 안디바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눅08:3). 그는 물질로 주님을 도왔고 십자가 에 달리신 후에는 그 시체를 향품과 향유를 준비하여 무덤을 찾아간 여인중의 하나였다(눅24:10) ▶ 요안나 (Joanna) 헤롯의 시종인 구사의 아내. 예수의 갈릴리 사역 동안 그와 제자들을 위해 자신들의 물질을 아끼지 않고 지원하며 헌신했다. 예수의 십자가 사후 그의 시신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 무덤까지 간 여인들 중 한 사람이었으며 예수의 부활사실을 천사로부터 들은 최초의 증인이 됐다(눅08:2∼3 23:55∼56 24:10).
116 요아난(Joannan)
인물
jesus
921   2006-12-27
▶ 요아난(Joannan) 뜻 : 여호와는 은혜롭다 예수의 족보중 한 사람 곧 스룹바벨의 손자인데 영어 성경에는 요안나라 한다(눅03:27). 관련인물 -> [레사] [요다]
115 요셉(Joseph)
인물
jesus
7147 26 2006-12-27
▶ 요셉(Joseph) 뜻 : 그는 이김 여호가 더하시기를 바란다 [1] 야곱(Jacob)의 12아들중 11째 아들. 어머니는 라헬로 동복형제는 아우 베냐민이 있다. 야곱이 특별한 사랑을 받았고 재질이 뛰어나며 하나님 섬기기를 한결같이 하여 형제중에 가장 뛰어난 인품을 보이었다. 그 때문에 형들로 부터 미움을 받아 애굽노예 상具인에게 팔려갔으나 후에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되어 전국적인 기근에 정사를 잘하였으며 양식을 구하러온 형들을 만나 아버지와 같이 그곳에서 살게 되었다 (창37:45).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2] 모세가 가나안을 정탐하기위해 보낸 한 사람 잇사갈 지파의 사람(민13:7). [3] 아삽의 아들(대상25:2,9). [4] 외국 여인에게 장가든 버니의 아들(스10:42). [5] 제사장(느12:14). [6] 예수의 선조중의 세 사람(눅03:24, 25, 30). 관련인물 -> [요남] [유다] 관련인물 -> [맛다디아] [얀나] 관련인물 -> [헬리] [예수 그리스도] [7]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남편(마01:16, (눅03:23). 마리아가 결혼하기 전에 잉태한 것을 안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으므로 소문내지 않고 비밀리에 관계를 끊고자 했으나 천사가 그 아들이 성령으로 잉태된것을 알려 주므로 그를 맞았다(마01:18-25). 관련인물 -> [야곱] [예수 그리스도] [8] 예수의 형제중 한 사람(마13:55). [9] 아리마대 출신의 유대인 그는 산헤드린 공회의 의원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대마아고 있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 당하신 후 빌라도를 찾아가 시체를 줄것을 요구하여 자기 집안의 새무덤에 장사하였다 (막15:42-43, (마27:57-60, (눅23:50-53, (요19:38). [10] 바사바 또는 유스도로 불리는 그리스도인 예수승천후 사도를 보충할 때 맛디아와 같이 후보자가 되었다(행01:23). [11] 바나바의 개인 이름(행04:36). -------------------------------------------------------------------------------- 요셉이라는 뜻은 "그는 더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요셉은 라헬의 첫번째 아들이며 야곱의 열한번째 아들입니다. 그는 성품이 온유하고 의로운 사람 이었으며 대단히 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이 사랑하는 아내 라헬을 통해 만득자로 얻은 아들이어서 아버지의 총애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해와 달과 별들이 자기에게 절하고 열한단의 곡식단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말함으로써 형들의 미움과 시기가 날로 더해갔습니다(창37:3-11). 그 형들이 도단에서 양을 칠 때에 그들의 안부를 알기 위해 형들의 목장을 찾아갔습니다. 이때에 형들이 의논하여 요셉을 죽이기로 결의하였고 르우벤의 제의에 따라 구덩이에 넣게 되었으며 다시 유다의 제의로 미디안 상인들에게 은 20을 받고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함께 포함되고 있음을 그림을 보듯이 깨닫게 됩니다. 요셉은 애굽의 장관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보디발의 아내가 끈기있게 유혹하였으나 단호하게 거절하자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반복되는 고통은 애굽의 총리가 되는 첩경이 되었습니다. 자기가족을 애굽 고센땅에 이주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자기 아버지의 장례식을 애굽의 국장같이 치렀고 요셉도 1백10세에 세상을 떠났으나 모세가 그 유골을 들고 나와 세겜에 안장되었습니다(여24:32). ▷교훈과 적용◁ 첫째, 거듭되는 고난속에서도 충성되게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받은 축복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힘든 유혹을 물리쳤을 때에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이 있습니다 -------------------------------------------------------------------------------- ⊙시기와 증오의 형들이 노예로 팔아 / 예수수난 계시한 “섭리”야곱이 헤브론에 있을때 그의 열 아들은 북방 1백㎞ 지점의 세겜에서 양을 치고 있었다. 야곱은 요셉을 멀리 떨어져 있는 아들들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보냈다. 요셉이 세겜에 이르렀으나 형들은 세겜 북쪽 30㎞ 지점인 도단으로 이동한 후여서 고생끝에 그곳에 도착했다. 고고학자들에 의하면 이곳에는 당시 인근에서 가장 넓고 좋은 목초지가 있었다고 하며 오늘날의 지명도 여전히 도단(Dothan)으로 불려진다. 요셉의 형들이 멀리서 요셉을 보고 죽여 버리기로 모의한다. 그러나 장자인 르우벤이 생명을 해하지는 말자고 제의하여 광야의 한 구덩이에 던졌다. 또한 유다의 제의에 따라 미디안 상인에게 동생 요셉을은 20세겔에 팔았다. 당시 성인 노예는 은 30세겔에 판매되었으나 요셉은 17세의 소년이므로 20 세겔에 팔았다. 예수님이 은 30세겔에 팔린 사실을 연상하며 미움받고 조롱 받으심이 연상되어 요셉의 수난은 장차 이루어질 예수의 수난을 이해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의 사건이 분명하다. 요셉의 형들은 그의 채색옷에 숫염소의 피를 묻혀 아비 야곱에게 보냈다. 야곱은 자기 옷을 찢고 심히 애통해하였다. 야곱의 슬픔이 얼마나 컸던지 성경은 그가 『슬퍼하여 음부에 내려』 울었다고 했다. 음부(쉐올)란 육체에서 분리된 자들이 머무르는 지하 어둠의 장소로,한번 들어가면 누구도 되돌아올 수 없는 출구없는 처소이다. 아들의 피묻은 채색옷을 보고 야곱은 그 절망이 음부에 내려앉은 것 같았던 것이다. 자식들에게 속아 슬피우는 야곱의 모습은 30여년전 야곱에게 속아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채 방성대곡하던 에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결국 야곱은 자신이 형을 속인 만큼의 고통을 자식들에 의하여 경험했으니,속이고 속는 험악한 세월의 주인공이 되었다. 요셉이 애굽에 단신으로 들어갔을 때엔 눈물과 애원이 소용없는 고난만이 있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의 꿈을 무산시키기 위하여 잔인한 계획을 수행했다. 그러나 그들의 음모와 가해는 오히려 요셉의 꿈을 더 빨리 실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의 악한 계획을 종종 선하신 섭리의 방편으로 이용하신다. 뿐만 아니라 약 4백30년후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이라는 대반전의 드라마를 연출하셨다. -------------------------------------------------------------------------------- 요셉이 비록 감옥에 갇힌 몸이 되었지마는 그런 중에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그에게 임한 모든 환난이 오히려 그에게 유익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기서는 창41장을 중심으로 해서 이제부터 그의 앞 길이 어떻게 형통했으며 그가 어떻게 애굽의 큰 주권자인 재상이 되엇는가를 말하고자 한다. 창40-41장에 보면 거기에 꿈 이야기 두개가 있다. 하나는 옥중에 갇힌 애굽의 두 관원장이 본 꿈이요, 다른 하나는 그후 애굽의 바로 왕이 꾼 꿈이다. 먼저 옥중에서 되어진 일이다. 어떤 아침 감옥에 갇히 두 장관이 근심하며 수심에 잠겨 있었다. "당신들이 어찌하여 근심 빛이 있나이까?" 요셉이 물었다.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나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 성경 본문에 자세히 기록된대로 요셉은 그 꿈을 해석해 주었고 그 꿈 그대로 떡 맡은 관원장은 죽었고 술 맡은 관원장은 해방되어 다시 복직하게 되었다. 창 41장에 보면, 그로부터 만 2년 후 바로 왕이 또 한 꿈을 꾸게 되었다. 본문에 기록된 대로 꿈에 그가 나일강 하수가에 섰는데 "보니 아름답고 살찐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 먹고,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그 아름답고 살찐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가늘고 약하고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그것들이 오히려 무성하고 충실한 이삭들을 삼킨지라" 이 꿈은 바로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그는 애굽의 지혜있는 자들을 다 불러들였으나 그 꿈을 해석하는 자가 없었다. 그 꿈의 뜻은 온 천하에 7년간의 큰 풍년이 있고 다음 7년에 또 큰 흉년이 있으리라는 하나님의 계시인 것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제서야 술 맡은 장관이 잊어버렸던 옥중의 요셉을 생각했다. 요셉은 그 꿈을 해석했다. 이로서 그는 바로 왕의 사랑을 받아 드디어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창41:38 이하에 보면 바로의 말이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가 없도다" 또 계속하는 말이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놓음이 오직 보좌 뿐 이니라 내가 너로 애굽의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면서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고 세마포옷을 입혀 바로의 수레에 그를 태우고 온 백성이 엎드리게 했다고 했다. 이 사실은 애굽의 왕이 요셉에게 그의 전권을 이양한 것임을 보여주는 말이다. 이처럼 요셉은 전무후무 한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여기에서 이 사건 자체보다도 그 배후에 숨은 성경진리 한 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그것은 곧 본문 배후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상주권과 그의 섭리라고 할 것이다. 본문 창41:7,8에 보면 "바로가 깬즉 꿈이라. 아침에 그 마음이 번민하여" 하는 말이 있다. 꿈을 꾸고 난 바로의 마음을 그렇게 번민케 한 자는 누구인가? 온 천하에 두려운 것이 없는 그 마음을 그처럼 고민케 한 자는 누구겠는가? 잠언 21:1에 보면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으로 인도하시느니라" 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했다. 마치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했다. 마치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주장하시기를 보의 물과 같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쏟을 수도 있다고 했다. 잠언에는 왜 사람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하지 않고 "왕의 마음" 이라고 했겠는가? 그것은 왕의 주권보다 더 높으신 만왕의 왕이 되신 하나님의 주권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다. 이런 말은 성경 다른 곳에도 있다. 에스더 6:1에 보면 "이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하여 역대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 읽게 하더니" 하신 말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유명한 파사왕 아하수에로가 유대인 모르드개와 그의 백성 유대인들을 전부 학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바야흐로 그것을 실천하려는 찰나에 어떻게 그들을 구원하게 되셨건가 하는 동기를 말해주는 것이다. 만일 이때 아하수에로 왕이 잠이 들었다면 모르드개와 온 유대인들은 벌써 다 전멸됐을 것이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그날 그 밤따라 왕에게는 잠이 오지 않게 했다. 성경은 이것을 가리켜 유대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가르쳐 주고 있다. 요컨대 천하를 호령하는 이 왕들로 하여금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잠이 들어 꿈을 꾸게도 하고 그들의 마음을 번민케도 하고 괴롭게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는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은 가르쳐주고 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으로 인도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바로 왕으로 하여금 꿈을 꾸고 번민케 하심으로 드디어 그로 하여금 요셉을 찾게 하고, 요셉을 사랑하게 했고, 요셉으로 하여금 드디어 애굽의 재상의 자리에 오르도록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상의 권세 를 잡은 왕의 마음만 주장한 것이 아니다. 공중의 권세를 잡은 악령(악한 마귀)들을 주관하시면서 요셉을 어떻게 보호하신 것을 오늘의 본문 또한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제 이 사실을 생각해 보자. 먼저 마귀 사탄은 보디발의 아내를 통하여 요셉을 유록하려 했고 또 범죄케 해서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지 못하게 하려 했다. 요셉을 넘어뜨리려했다. 그러나 사탄은 그의 계획이 실패되자 이번에는 그를 감옥에 넣도록 했다. 그것으로 요셉을 망하게 하려 했다. 그러나 창 39:20에 보면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매 ...." 했다.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을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사탄의 행동은 중지하지 않았다. 요셉이 감옥 안에서 떡 맡은 장관과 술 맡은 장관의 꿈을 해석하고 그것이 그대로 성취됐을 때 요셉은 더욱 유명해 졌다. 술 맡은 장관은 얼마나 기뻐했을까. 그러나 그 장관이 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사탄은 그로 하여금 요셉을 잊어버리게 했다. 분명히 창40:23에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치 않고 잊었더라" 했다. 그렇게 기뻐하던 장관이 어떻게 요셉을 잊어버릴 수 있었겠는가. 만일 그가 요 셉을 잊지 않고 기억했더라면 그는 요셉을 감옥에서 나올 수 있게 했을 것이다. 그러한 권세가 그에게 있었던 것이다. 분명히 요셉은 그렇게 해주기를 그 장관에게 청원했던 것이다. 창40:14에 요셉이 그 술 맡은 관원에게 청하기를 "당신 이 나가서 출세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감옥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만한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 이것이 바로 요셉이 그 장관에 요고한 청원이었다. 그러나 사탄은 장관의 마음에 역사하여 요셉을 기억치 못하게 했고 잊어버리게 했다. 그렇게 함으로 요셉을 영원히 감옥에 가두어 두려워 했다. 이것은 분명히 요셉에게는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후일의 역사를 보면 이것가지도 얼마나 다행한 일이었는가. 그때에 만일 그 장관이 요셉을 기억하고 곧 그를 감옥에서 나오게 했더라면 요셉은 애굽의 총리는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때 그가 만일에 자유의 몸이 되어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면 요셉은 애굽에 머물지 않고 그곳을 떠났을 것이다. 당시의 교통이나 지리적 조건으로 보아서 바로는 다시 요셉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사실 바로가 꿈을 꿀 때까지 요셉이 감옥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필요한 일이요, 유익했던 일인지 모른다. 사탄이 요셉의 발에 영원한 쇠사슬을 묶어 감옥에 가두어 두려했던 바로 그 시간 그 때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악을 다스리는 방법이요, 사탄의 계획을 지배하는 방법이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모든 것이 합하여 유익케 되도록 섭리하신다. 이렇게 해서 마침내 요셉은 애굽의 위대한 재상이 된 것이다. 영광의 권좌에 오르게 된것이다. (한국컴퓨터선교회)
114 요섹(Joseich)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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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2006-12-27
▶ 요섹(Joseich) 예수의 족보중 한 사람인데(눅03:26) 영어 성경에는 요셉이요 일본 성경에는 우리 말과 같이 요섹이다. 관련인물 -> [요다] [서머인]
113 요세(Jose)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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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 1 2006-12-27
▶ 요세(Jose) 뜻: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1] 예수의 조상중의 한사람(눅03:29) [2] 요셉의 단축형이며 "증가한다"는 뜻 아라바요의 아내 마리아의 아들이며 작 은 야곱의 형제이다(막15:40:47, (마27:56). [3] 예수님의 육친의 형제중 한 사람(막06:3, (마13:55 요셉)
112 요림(Jo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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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2 2006-12-27
▶ 요림(Jorim) 뜻: 신의 칭찬 예수의 족보중 한 사람 (눅33:29) 관련인물 -> [맛닷] [엘리에서]
111 요다(Joda)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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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 1 2006-12-27
▶ 요다(Joda) 예수의 조상중의 한사람(눅03:26) 관련인물 -> [요아난] [요섹]
110 요남(J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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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8 2006-12-27
▶ 요남(Jonam) 뜻 : 비둘기 다윗보다 약 200년 후의 사람으로 예수의 조상중에 한사람(눅03:30).
109 예수(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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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3 77 2006-12-27
▶ 예수(Jesus) 뜻 : 구세주, 예수(Jesus)는 고대 그리스어: Ίησους 이에수스의 라틴어 표기이며, 이에수스는 다시 여호수아(히브리어: Jehoschua) 혹은 예슈아(히브리어: Jeschua)를 코이네 그리스어로 옮긴 사두람이다. Jehoschua의 어원은 접두어 Je- (히브리어: JHVH/YHWH:Jahveh 야훼, 하느님)와 히브리어: Hoshea(구원, 구세라는 뜻을 가진 호산나)를 덧붙여 이루어진 사람이다. [1] 예수 그리스도 [2] 예수 그리스도 족보중 한 사람 (눅03:29) cf. 예수아 --------------------------------------------------- 예수 그리스도의 칭호 ▶ 예수님의 칭호(Jesus) (1) 주 (마03:3, (막01:3, (눅03:4). (2) 길 (요14:6, (히10:20). (3) 신 (고후03:17-18). (4) 홀 (민24:17, (창49:10). (5) 곶 (애02:1). (6) 예수 (마01:21,25). (7) 감독 (벧전02:25). (8) 구주 (눅02:11, (행13:23, (욥19:25, (사63:8). (9) 인자 (마08:20, (요01:51, (히02:6, (단07:31). (10) 임금 (행05:31). (11) 생명 (요14:6, (요11:25, (골03:4). (12) 말씀 (요01:1, (계19:13). (13) 반석 (고전10:4, (민20:11). (14) 참빛 (요01:9, (요08:12). (15) 부활 (요11:22). (16) 진리 (요14:6). (17) 기묘 (사09:6). (18) 모사 (사09:6). (19) 목자 (벧전02:25). (20) 사도 (히03:1). (21) 실로 (창49:10). (22) 산돌 (벧전02:4). (23) 아멘 (계01:7, (계03:14). (24) 남편 (사54:5). (25) 분수 (슥13:1). (26) 가지 (슥03:8, (슥06:12, (사11:1, (렘23:5). (27) 유대왕 (마02:2, (눅23:3). (28) 돋는 해 (눅01:78). (29) 선지자 (눅24:19, (신18:15,18). (30) 독생자 (요01:14,18). (31) 메시야 (요01:41). (32) 양의 문 (요10:7). (33) 집의 터 (고전03:11). (34) 후 아담 (고전15:45). (35) 중보자 (딤전02:5, (딤전12:24). (36) 재판장 (딤후04:8). (37) 하나님 (히10:37). (38) 이긴 자 (히02:15). (39) 오실자 (히10:37). (40) 산 소망 (벧전01:3). (41) 대언자 (요일02:1). (42) 새벽별 (계22:16, (민24:17, (사42:1). (43) 섭정자 (단09:25). (44) 택한 종 (마12:17, (사42:1). (45) 임마누엘 (마01:23, (갈07:14). (46) 그리스도 (마01:23, (갈07:14). (47) 구원의 문 (요10:9). (48) 선한 목자 (요10:11, (히03:20, (시023:1). (49) 본되신 자 (요13:15, (롬15:5, (벧전2:21-23). (50) 포도나무 (요15:1). (51) 생명의 주 (행03:15). (52) 만유의 주 (행10:36) (53) 영광의 주 (고전02:8). (54) 청결한 자 (히01:3). (55) 대제사장 (히03:1, (히04:14, (히05:1, (히06:20, (히07:24). (56) 만유의 주 (계17:14, (계19:19). (57) 만왕의 왕 (계17:14, (계19:16). (58) 영광의 왕 (시024:7-8). (59) 평강의 왕 (사09:6). (60) 시험한 돌 (사28:16). (61) 우리의 의 (렘23:6). (62) 그 왕 다윗 (렘30:9, (호03:5). (63) 겸손한 왕 (슥09:6). (64) 의로운 해 (말04:2). (65) 다윗의 자손 (마09:27, (마21:9, (마22:42,45). (66) 거룩하신 자 (눅04:34, (행03:14, (요일02:20). (67) 이스라엘 왕 (요01:49). (68) 생명의 양식 (요06:35,38:51). (69) 거룩한 아들 (행04:27). (70) 구언하실 자 (롬11:26, (사59:20). (71) 교회의 머리 (엡04:15, 엡05:23). (72) 크신 하나님 (딛02:13). (73) 승천하신 자 (히04:14). (74) 언약의 보증 (히07:22). (75) 믿음의 주인 (히12:2). (76) 보배로운 돌 (벧전02:4-6). (77) 신실한 증거 (계01:5). (78) 처음과 나중 (계01:17, (계02:8, (계21:6, (계22:13). (79) 진실하신 이 (계03:14). (80) 창조의 근원 (계03:14). (81) 다윗의 뿌리 (계05:5, (계22:16). (82) 여호와의 종 (사42:1,19, (사52:13, (사:12:17). (83) 여호와의 팔 (사53:1) (84) 언약의 사자 (말03:11). (85) 하나님의 아들 (마03:17, (막01:11, (눅03:22. (요01:49). (86) 안식일의 주인 (마12:8). (87) 우리 유월절 양 (고전05:7,출12:). (88) 하나님의 형상 (고후04:4, (히01:3). (89) 장인의 버린돌 (벧전02:7, (시118:2). (90) 알파와 오메가 (계01:17, (계02:18, (계21:6, (계22:13). (91) 만물의 지으신 자 (요01:3, (요22:13). (92) 하나님의 어린양 (요01:29, (계05:6). (93) 미리 알게 하는자 (계05:5). (94) 유대 지파의 사자 (계05:5). (95) 영생하신 아버지 (사09:6). (96) 전능하신 하나님 (사09:6). (97) 지극히 높으신 자 (단07:25). (98) 여호와의 짝된자 (슥13:7). (99) 하늘로써 내려온자 (요03:13). (100) 집 모퉁이 요긴한 돌 (엡02:20). (101) 하나님의 영광 (히01:3). (102) 거룩하게 하시는 자 (히13:12). (103) 죽음에서 먼저 사신자 (계01:5). (104)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미05:2). (105) 여호와의 기뻐하는 자 (사42:1, (마03:17). (106)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계03:7). (107) 아름다운 소식 전하는 자 (사05:27). (108) 세세에 찬양 받으실 하나님 (롬09:5). (109) 좌우에 날 선 예리한 검을 잡은 이 (계02:12). (110) 일곱 신과 일곱 별과 일곱 등대를 가지신 이 (계02:1). (111) 일곱 별과 일곱 등대를 주장하는 이(계02:1). (112) 눈이 불같고 발이 빛난 주석 같으신 이 (계02:28). ▶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란 예수의 칭호는 마태복음 (마04:3, 4:6, (마08:29, (마14:33, (마16:16, (마26:63, (마27:54, 마가복음 (막03:11, (막05:7, (막09:7, (막15:39, 누가복음 (눅01:35, (눅04:41, (눅08:28에서 잘 묘사되고 있다. 마태에 있어서 예수는 그가 출생한 이래로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그를 그렇게 선포하고 있다(마03:17)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직접적인 고백은 마14:33과 27:54과 같이 예수에 대한 직접적인 칭호로서 신앙 고백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란 호칭은 메시야와 동일시되어 불려지기도 하였다(마26:63). 마가복음에서는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하나님의 아들로서 선포되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귀신들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고 있으며(마3:11, 마5:7) 예수는 자신의 정체를 알리지 말 것을 명령하신다. 누가복음에서는 한 천사가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태어날 아기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어 질 것을 말하고 있다(눅1:35). 그리고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마귀에게 시험을 받을 때에, 마귀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호칭하고 있다(눅4:3). 킹즈베리는 기독론적인 문서인 마태복음 전체 속에서 ?하나님의 아들? 기독론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들을 발견해 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그에게 있어서 마태의 예수는 날 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는 성서 속에서 여러 증거들을 제시하면서 하나님의 아들 기독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마태복음 17:1-8에 나오는 예수의 변모에 관하여서 예수의 수세이야기와 비슷한 요소를 가지고 있는 하늘에서 들여오는 음성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즉 마태복음 17:5에서 하나님이 예수를 자기의 유일 무이한 선택된 아들로서 다시 한 번 선포하신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의 증거로서 포도원 비유에서의 농부의 아들을 자기로 알레고리화 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소작인들에 의해 결국 성밖에서 죽어야 하는 포도원주인의 아들을 알레고리 적으로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부분을 증거로 삼고 있는데, 이것은 비교적 역사적-경제적 사실과 많이 부합하는 문서로 간주되는데, 이러한 비유들은 투쟁, 변호, 방어, 공격, 도전 등 주로 논쟁을 위한 것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성서의 모든 비유를 알레고리 적으로 해석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포도원 비유가 나오는 마태복음 21:33-46은 그 당시의 사회적 배경을 짐작하고 비유를 들어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식했다는 점에서 그에게 큰 증거로서 삼고 있다. 또한 이 비유는 이사야 5:1-7의 포도밭의 노래를 소재로 하고 있다. 즉 이사야의 이 텍스트로부터 가져왔다는 것이다. 오히려 공관복음서안의 이 포도비유가 수정되며(죽은 포도원 주인 아들의 죽는 장소에 따라 복음서마다 다른 것은 편집…수정하는 과정에서 결국 십자가의 고난에 그리스도가 매달리게 될 장소는 성밖이란 점에서, 그렇게 수정…편집되었다는 것)복음서안으로 흘러 들어온 것 같다.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와는 달리 혼인잔치 비유는 맥락상으로 살펴 볼 때 예수의 십자가상의 고난을 넘어선다. 전자가 십자가 처형을 예견한다면, 후자는 마태복음 28:18 이하에서 제자들이 받는 위대한 사명을 염두에 두고 있다. 따라서 마태는 알레고리를 통해 이 비유를 예수에게서 시작해서 마태 자신의 시대에 이르는 구속사에 대한 묘사를 활용하고 있다. 따라서 이 비유 중의 왕은 하나님, 그의 아들은 부활하신 예수, 혼인잔치는 메시아 향연, 초대받은 자들은 이스라엘, 종들은 제자들과 교회의 전도사들, 초대에 대한 무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복음의 거부, 종들을 때리고 죽이는 것은 교회에 대한 이스라엘의 박해, 군인들의 도시파괴는 예루살렘의 멸망, 나쁜 사람, 좋은 사람 차별 없이 초청해 옴은 이방인의 교회영입을 암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중심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로 비유되고 있다는 것이다. 왕의 아들인 혼인 잔치는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의 메시아 향연인 것이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는 주로 고백적인 배경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예수의 십자가에 돌아가실 때의 백부장의 신앙고백은 곧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진술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유대인들의 예수에 대한, 곧 하나님에 대한 신성모독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한편 베드로의 고백이 나오는 16:16과 대제사장의 질문이 나오는 26:63에서 마태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와 메시야라는 칭호는 서로 동격임을 보여주고 있다. 한스 콘첼만에 의하면, 메시야 칭호의 유래와는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의 역사적 출처는 모호한 것이다. 예수가 이미 자신을 그렇게 붙였는가 또는 교회가 비로서 이 칭호를 그에게 부여했는가하는 점은 그 칭호가 어디서 유래했으며 무엇을 의미하는 가하는 물음에서 중요하지 않다. 구약성서에서 하나님의 아들은 이스라엘(출4:22), 그리고 왕으로부터 나타난다. 시편 2:2의 기름 부은자, 7절의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이것은 동양적 궁중 문학 양식이다. 물론 유대교는 하나님이 몸으로 낳았다거나 하나님이 성육신한 것으로는 생각할 수 없었다. 구약성서의 왕칭호가 예수에게 이전되었으며, 하나님의 아들이란 의미는 메시야의 의미와 동일하다는 가정이 이 시편귀절에 근거하여 자주 제기된다. 그러나 유대교안에서 메시야에 대한 하나님의 아들 칭호들 사용한 것을 찾아볼 수없다는 사실이 그런 가정을 반영해 준다. ▶ 그리스도 그리스도(메시야)란 칭호는 마태복음 1:1, 1:16-18, 마2:4, 마16:16, 11:2, 16:20-21, 마22:42, 마23:10, 마26:63, 26:68, 마27:17, 27:22, 마가복음 8:29, 9:41, 누가복음 2:11, 9:20에 잘 나타나 있다. 마태는 이 ?메시야?라는 칭호를 한 차원에서만 사용하지 않았다. 마1:1에서 이 칭호는 한 사람의 이름으로 사용되었다(예수 메시야).마1:18, 마16:21도 같은 경우로 원문상 논란이 있으나 ?예수 메시야?가 정확한 독법일 것이다. 그러나 ?예수 메시야?라는 칭호가 단순한 이름으로 취급되었다 할지라도 마태복음서에 있어서 이 칭호는 ?예수가 메시야이시다?는 근본적 진리는 늘 함축하여 사용된다. 마태는 기독론적 칭호로서의 메시야란 칭호를 다음과 같이 이해하고 있다. 메시야 그 분은 구약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되었고 이스라엘이 고대하던 그 오시는 이이시며, 다윗의 왕위를 계승하시는 왕으로 오신 예수이다. 그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완성시키는 분이며, 하나님의 권위로 사람들에게 구원 또는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다. 마태는 그의 복음서를 통해 이 메시야라는 칭호를 더 나아가 유대인의 왕, 그리고 하나님의 아들로도 규정지으려 했다. 만약에 메시야란 칭호의 사용이 결국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로 결과되게 되는 것이라면, 예수 메시야의 행동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로서의 행동이었다는 것과 메시야라는 칭호가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의 대용어라는 이해가 타당한 것으로 인정하게 된다. 한스 콘첼만에 있어서도 그리스도는 메시야라는 칭호이긴(막 8:29)하지만, 그리스도는 예수그리스도란 결합에서 단순히 이름이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바울이 단지 형식적인 관사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이 진술은 타당하다. 그런데 그리스도란 의미가 이름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물론 희랍어를 쓰는 세계에서였다. 희랍인들은 메시야 칭호를 이해하지 못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구원자의 본질을 다른 칭호와 설명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기원 상으로 볼 때 메시야는 민족주의적인 유대교적 종말론에 속한다.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구약성서에서 왕을 나타내는 표현이다. 그러므로 메시야는 본래 초자연적 존재가 아니라 인간적인 구원자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구원자에 대한 표상들이 융합되어졌다. 즉 초월적인 존재로 고양되어 졌다는 것이다. 메시야는 묵시문학적 문헌의 대부분에서 나타나고 있지 않다. 묵시문학에서 메시야 개념이 침투되어 있는 부분은 이차적 발전단계에 속한다. ▶ 인자(人子) 인자(사람의 아들)는 마태복음 마08:20, 마09:6, 마10:23, 마11:19, 마12:32, 12:40, 마13:37, 13:41, 마16:13, 16:27-28, 마17:9, 17:12, 17:22, 마19:28, 마20:18, 20:28, 마24:27, 24:30, 24:33, 24:37, 24:39, 24:44, 마25:31, 마26:2, 26:24, 26:45, 26:64, 마가복음 막02:10, 2:28, 막08:31, 8:38, 막09:9, 9:12, 9:31, 막10:33, 10:45, 막13:26, 막14:21, 14:41, 14:62, 누가복음 눅05:24, 눅06:56, 눅07:34, 눅09:22, 9:26, 9:44, 9:58, 눅11:30, 눅12:8, 12:10, 12:40, 눅17:22, 17:24, 17:26, 17:30, 눅18:8, 18:31-32, 눅19:10, 21:27, 21:36, 눅22:22, 22:48, 22:69, 눅24:7에 잘 묘사되어 있다. 인자라는 칭호는 마태복음서의 기독론적 칭호들 중 매우 중요한 칭호 중의 하나로 널리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 이론은 도전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칭호는 다른 복음서들에서와 마찬가지로 예수님 자신이 자신을 지칭하는 칭호로 마태복음서도 사용되었다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사실이 그렇게 분명하다 하여도 인자와 관련된 몇 가지 물음들은 아직도 마태복음서 연구가들 사이에 명쾌한 결혼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태가 사용한 이 용어의 정확한 용법이 무엇인가? 이 용어는 왜 마태복음 8:20 이전에는 한 번도 나타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이 용어와 하나님의 아들과의 관계는 무엇인가? 이러한 물음들에 대한 답을 추구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이 칭호가 성격상 대중적인 경우는 진정한 한 기독론적 칭호로 작용하고 그 외에는 고백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는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의 보충적 역할을 함을 알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듯이, 인자는 예수의 사역의 세 구별된 국면을 따라 분류할 수 있는데, 첫째는 그의 공적 사역과 관계된 것이고, 둘째는 그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과 관련된 것이다, 세째는 그의 재림과 관계된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가만히 보면은 이러한 인자의 기능들은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모습과 상당히 일치되어 나타난다는 데에 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이란 칭호가 예수의 재림과 관련하여 거의 사용되지 않은 것처럼, 인자라는 칭호는 소위 예수님의 현지사역과 관련하여서는 그렇게 중요하게 사용되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다. 킹즈베리에 의하면, 이 인자라는 칭호야말로 마가복음에 있어서 예수님에 대한 가장 합당한 칭호이며, 따라서 아무런 수정이 필요 없는 유일한 칭호란 것이다. 그리고 이 칭호의 뛰어난 점은 마가복음에 있어서 이것이 항상 예수님의 입을 통해서만 말씀되어진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볼 때에 이것은 예수의 자기이해(self-understanding)의 표현인 것이다. 예수님께 대한 여러 칭호들 중 인자칭호는 가장 규범적인 것이 되며, 예수께 대한 다른 칭호들을 재해석하여 하나님께 예수님에 정하신 신적 운명이 고난과 죽음이란 것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기도 하다. 아무도 예수를 예수 인자라 칭하지 않았으며, 이것은 인자의 기능이 나사렛 사람의 정체를 밝히는 것과는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말해준다. 킹즈베리에 의하면, 마가는 예수를 매우 분명하게 다윗적 메시야, 왕, 하나님의 아들로 소개하였다. 그러나 인자는 독자들에게 예수가 누군가를 설명하는데 사용된 흔적이 없다. 그는 인자의 세가지 면을 지상적인 자, 고난받는 자, 묵시적인 자로 이해했다. ▶ 주(主) 주라는 칭호는 마태복음 7:21-22, 마8:2, 8:6, 8:8, 8:25, 마9:28, 마14:28, 14:30, 마15:22, 마16:16, 16:22, 마17:4, 17:15, 17:16, 마18:21, 마19:27, 마20:30, 20:33, 마21:3, 21_19, 마24:42, 마25:11, 25:20, 25:22, 25:24, 25:44, 마26:22, 26:33, 26:35, 마가복음 1:17, 8:29, 막10:28, 막11:3, 막14:31, 누가복음 2:11, 눅5:8, 8:24, 8:45, 눅9:33, 9:49, 9:54, 9:61, 눅10:17, 눅11:1, 눅12:41, 눅13:23, 눅17:37, 눅18:28, 18:41, 눅19:8, 19:25, 눅22:33, 22:38, 22:49에 잘 표현되어 있다. 한스 콘첼만에 의하면, 이 칭호는 원시교단에서 헬레니즘, 그리스도교에로의 이행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 오늘날까지도 다음 두가지가 격렬히 논의되고 있다. 이 칭호는 어디서 유래했는가? 언제 그리고 어디서 이 칭호가 그리스도교에로 들어왔는가? 이미 원시교단에서인가? 또는 헬레니즘 교회에서인가? 이미 원시교단이 예수를 주라고 불렀을 가능성이 있다. 까닭은 maranatha라는 부름은 순수히 묵시문학적 그리스도론의 표현이다. 교회는 스스로 고대하는 자로 이해한다. 그에 반하여 헬레니즘 세계에서는 오실자를 기대하는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라 현재 지배하는 주님을 경배하기 위해 모인 교단이란 윤곽이 들어 났다. 그 부름은 이제 예수는 주이시다. 이것은 간구가 아니라 환호와 선포이다. 하나님의 아들과 주는 교차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각기 뚜렷이라는 경향을 지니고 있다. 즉 아들은 본질이오 주는 아들에게 부여된 지위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그를 부를 때에는 주라고 하는 것이다. 신앙은 이 칭호에서 올리워진 자에 대한 관계성의 현재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이 칭호는 성서개념과 친밀히 결합돼 있다. 성령은 주의 역사의 현존이다. 주를 부르는 것 자체가 성령에 의해 역사 되는 행위이다. 킹즈베리에 의하면, 마태복음을 연구하는 몇몇 학자들은 대개 검증되지 않은 근거들 위에서 마태가 사용하는 주요한 기독론적 칭호는 주 혹은 퀴리오스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면밀한 검토에 의해 들어 나는 증거에 따른다면, 이 칭호가 그렇게 두드러진 것이 아님을 알 수 있게 된다. 마태는 퀴리오스라는 용어를 적어도 세 가지 수준에서 사용하고 있다. 즉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서의 능력을 지닌 분, 다윗의 아들로서의 능력을 지닌 주, 인자의 능력을 지닌 주인 것이다. 마태복음 27:63에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빌라도를 퀴리오스라고 부를 때 이 말은 순전히 전통적인 용법, 영어의 Sir와 동의로서 사용되고 있다. 신학적으로 볼 때 이 말은 많은 곳에서 하나님을 지칭한다. 물론 이 말은 예수의 칭호로서 나타나기도 한다. 퀴리오스란 말이 예수를 믿으면서 그에게 나오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만 나온다는 의미에서 고백적인 칭호이다. 이러한 것의 유일한 예외는 마지막 심판의 장면에서 저주받는 자들도 예수를 주라고 부르는 것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마7:21-23, 마25:37) 마태복음에서 퀴리오스라는 칭호는 기독론의 중심적인 칭호가 아니라 오히려 보조적인 칭호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칭호는 그 칭호 자체를 넘어서 보다 명확한 다른 칭호를 암시해 준다고 말할 수 있다. ▶ 다윗의 자손 다윗의 자손은 마태복음 9:27, 마12:23, 마15:22, 마20:30-31, 마21:9, 21:15, 마22:42, 마가복음 10:47-48, 누가복음 18:38-39에 잘 나타나 있다. 이 다윗의 자손이란 칭호를 보면은 귀신들려서 예수께 나아 오는 자의 입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이것은 어떤 치유와 관련된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다윗의 자손에게는 이런 능력이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예루살렘 입성할 때 호산나하면서, 다윗의 자손이라고 외치는데, 하지만 복음서의 이 구절들을 찾아서 자세히 보면, 그 다음 구절은 다윗의 자손의 영향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구절들이 나오는데 이를테면, 이는 누구냐에 대한 반문으로 사람들은 이는 나사렛사람이 아니냐는 구절은 다윗의 자손의 칭호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기도 하다. 한스 콘첼만에 의하면, 족보는 역사적인 문제와는 상관이 없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구절들이 남게 되는데 바로, 마가복음 10:48-소경 바디매오의 외침이다. 마가복음 11:1- 의 예수가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다윗 왕국의 도래에 관한 환호가 있다. 이것은 현시 전설 적이다. 한편 마가복음 12:35-17에서 메시야가 다윗의 자손일 수 있겠느냐는 의문이 남는다. 그러나 요한복음 첫 구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윗의 자손인 예수그리스도는 태초 전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 분이다. 콘첼만에 의하면, 이 구절들은 교회공동체의 두 단계 그리스도론을 표현해 준다고 한다. ▶ 하나님의 사자(使者) 마21:37, 요06:38, 요07:29, 요08:42, 요09:4, 요10:36, 요17:8, 21 ▶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 되시는가? 나의 하나님이신 예수님(요 1:1) 나의 창조주이신 예수님(요 1:3) 성육신하신 예수님(요 1:14, 20:27) 나의 구주이신 예수님(요 1:36, 요3:1-21) 기적을 베푸시는 예수님(요02:11, 요06장)) 나의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요10:11) 나를 다스리시는 예수님(마02:6) 나의 부활하신 예수님(요11:25, 요20:1-8) 나의 선생이신 예수님(요13:13) 나의 생명이신 예수님(요15:4-5) 나의 친구이신 예수님(요15:14) 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요17:9) 나의 왕이신 예수님(요17:9, 마02:1-6) 나의 모퉁이 돌이신 예수님(마21:42) 나의 반석이신 예수님(고전10:4) 나의 대언자 이신 예수님(요일02:1) 나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히12:2) (이영제목사, 한국컴퓨터선교회)
108 엘마담(Elmodam)
인물
jesus
1444 2 2006-12-27
▶ 엘마담(Elmodam) 뜻 : 광대 예수의 족보중 한 사람(눅03:28) ======== Elmodam. [Elmo'dam] Son of Er, in the genealogy of the Lord Jesus. Luke 3:28. --- Morrish Bible Dictionary
107 엘리에셀(Eliezer)
인물
jesus
3818 3 2006-12-27
▶ 엘리에셀(Eliezer) 뜻: 하나님이 도우시는 분 [1] 아브라함의 상속 후보자였던 다메섹 사람(창15:2) [2] 모세의 둘째 아들(출18:4 , (대상23:15) (대상26: [3] 드라와후의 아들로서 여호사밧 시대의 예언자(대하20:7) [4] 베냐민 지파의 한 가장. 베겔의 아들 (대상07:8) [5] 법궤를 예루살렘에 모실 때의 제사장의 한 사람(대상15:24) [6] 르우벤 지파의 한 방백. 시그리의 아들 (대상27:16) [7] 에스라의 사자 (스08:16) =======Paintings Eliezer Nicolas Poussin. Eliezer and Rebecca. 1640s. Oil on canvas. Louvre, Paris, France More...More... Gallery ======== Eliezer. [Elie'zer] 1. Steward of Abraham's household. He was 'of Damascus' though born in Abraham's house. Gen. 15:2. It was probably he who was sent to obtain a wife for Isaac. He was evidently a devout man, and trusted in God to prosper his journey. His mission is a beautiful type of the Holy Spirit's work in providing a bride for the Lord Jesus, the object for which He is now gathering the church. Eliezer placed the jewels on Rebekah which she wore on her way to Isaac, answering to the graces or fruit of the Spirit with which He adorns those He is leading to the heavenly Bridegroom. Gen. 24:1-67. (창24: 2. Second son of Moses and Zipporah, so named by Moses because 'God' had been 'his help.' He, with his mother and his brother were left in the care of Jethro until after the Exodus, when they joined Moses in the wilderness. Ex. 18:4; 1 Chr. 23:15, 17; 1 Chr. 26:25. 3. Son of Becher, a Benjamite. 1 Chr. 7:8. 4. Priest who assisted in bringing up the ark to Jerusalem. 1 Chr. 15:24. 5. Son of Zichri and 'ruler' of the Reubenites. 1 Chr. 27:16. 6. Son of Dodavah: he was the prophet who rebuked Jehoshaphat for joining himself with Ahaziah king of Israel, for Ahaziah 'did very wickedly.' 2 Chr. 20:35-37. (대하20: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7. One whom Ezra sent to fetch Levites to accompany him to Jerusalem. Ezra 8:16. 8-10. Three who had married strange wives. Ezra 10:18, 23, 31. (스10: 요사닥의 형제, 하림 자손 11. Son of Jorim, in the genealogy of the Lord Jesus. Luke 3:29. (눅03: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 엘리에셀 (Eliezer) 창세기 24장 엘리에셀은 「하나님은 구원자」라는 뜻이다. 아브라함의 소유를 맡아 관리한 청지기였는데 다메섹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이나 이삭을 얻기 이전에는 엘리에셀을 아들로 삼으려고 할 만큼 신임하는 신복이었고 서로 믿고 사랑하는 가족과 같았다. 엘리에셀은 그 사람됨이 충성되고 책임감이 강하며 윗사람을 섬기는 질서도 분명하였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가정과 엘리에셀의 가족은 한 식구와 같이 거리감이 없이 친숙하게 살 수 있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후한 인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엘리에셀이 아브라함에게 보여준 신임과 사생활속에서 풍기는 인격의 감화였다. 사람이 믿어지고 정이 들 때에는 동족인이나 이방인이나 분별이 없이 가까워지게 마련이다. 엘리에셀이 다메섹 사람인 것을 보면 아브라함이 갈대아에서 가나안으로 이주하는 과정에 합류된 종인 것 같다. 그러나 이들 사이는 주종관계를 뛰어넘는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였다. 특별히 창세기 24장에 나타난 아브라함이 그 자부를 맞기 위해 아브라함의 환도뼈 밑에 손을 넣어 맹세케 하고 메소포타미아에 살고 있는 자기 고향 친척에게로 보냈던 사연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엘리에셀이 처녀를 쉽게 만나게 해 달라는 기도와 하나님이 허락하신 처녀인지 확인하는 기도와 자기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않겠다는 고백은 그의 충정이었다. (교훈과 적용)
106 엘리에서
인물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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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에서 예수의 족보중 한 사람 (눅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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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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