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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84149 1 2015-05-04
106 훌(Hur)
인물
jesus
7547 32 2006-12-28
▶ 훌(Hur) cf. Hur/Hul 출애굽의 숨은 지도자 ▶ 훌/후르 Hur. 1. One who with Aaron supported the hands of Moses during the battle of Israel with Amalek. He was also left with Aaron in charge of the camp when Moses ascended mount Sinai. Ex. 17:10, 12; Ex. 24:14. Jewish tradition says that he was the husband of Miriam, and the same person as No. 2. (출17:10, 12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로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하나는 이편에서, 하나는 저편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출24: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2. Son of Caleb, the son of Hezron, and grandfather of Bezaleel. Ex. 31:2; Ex. 35:30; Ex. 38:22; 1 Chr. 2:19, 20; 1 Chr. 4:1; 2 Chr. 1:5. (출31:2 내가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고 (출35: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출38:22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대상02:19, 20 19 아수바가 죽은 후에 갈렙이 또 에브랏에게 장가 들었더니 에브랏이 그로 말미암아 훌을 낳았고 20 훌은 우리를 낳았고 우리는 브살렐을 낳았더라 (대상04:1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훌과 소발이라 (대하01:5 옛적에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 브살렐의 지은 놋단은 여호와의 장막 앞에 있더라 솔로몬이 회중으로 더불어 나아가서 3. One of the kings or princes of Midian, slain with Balaam. Num. 31:8; Joshua 13:21. (민31:8 그 죽인 자 외에 미디안의 다섯 왕을 죽였으니 미디안의 왕들은 에위와 레겜과 수르와 후르와 레바이며 또 브올의 아들 발람을 칼로 죽였더라 (수13:21 평지 모든 성읍과 헤스본에 도읍한 아모리 사람 시혼의 온 나라라 모세가 시혼을 그 땅에 거하는 시혼의 방백 곧 미디안의 귀족 에위와 레겜과 술과 훌과 레바와 함께 죽였으며 4. Ben-hur, or 'son of Hur,' commissariat officer of Solomon in mount Ephraim. 1 Kings 4:8. (왕상04:8 그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브라임 산지에는 벤훌이요 8 And these [are] their names: The son of Hur, in mount Ephraim: 5. Son of Ephratah. 1 Chr. 2:50; 1 Chr. 4:4, (대상02:50 갈렙의 자손 곧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아들은 이러하니 기럇여아림의 아비 소발과 (대상04:4 그돌의 아비 브누엘과 후사의 아비 에셀이니 이는 다 베들레헴의 아비 에브라다의 맏아들 훌의 소생이며 6. Father of Rephaiah who returned from exile, Neh. 3:9. (느03:9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자 후르의 아들 르바야가 중수하였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 훌 ― 모세를 돕고, 백성을 이끌고 모세의 조력자 ‘빛남’이란 뜻을 지닌 훌(Hur)은 출애굽 1세대의 인물이다. 즉,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노예살이하던 때에 태어나 애굽을 탈출하여 광야생활을 체험한 인물이다. 성경에서 훌의 역할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아말렉 족속의 공격을 받았을 때다. 아말렉 족속은 에서의 손자인 아말렉의 후손들(창36:12)로,당시 팔레스타인 남부에서 시나이 반도 북부에 걸쳐 거주하면서 목초지를 찾아 이곳저곳을 유랑하던 호전적인 유목 민족이었다. 후일 모세의 회상에 의하면(신25:17∼18),그들은 광야 여행에 지친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렬 후미(後尾)를 기습 공격했다. 그것은 강력한 공격이어서 이스라엘의 생존이 위협당할 심각한 상황이었다. 이때 모세는 여호수아를 앞세워 그들과 맞서 싸우게 한 후,자신은 아론과 훌을 데리고 근처 산꼭대기로 올라간다. 그는 아래의 전투장면을 지켜보면서 손을 들고 하나님께 도움의 기도를 드렸다. 놀랍게도 모세가 손을 위로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지쳐 손을 아래로 내리면 이스라엘이 몰리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이때 아론과 함께 모세의 한쪽 팔을 붙들어 준 인물이 ‘훌’이었다. 그 결과,모세의 팔은 더 이상 내려오지 않았고 전쟁은 이스라엘의 승리로 끝났다. 이처럼 훌은 성경 역사에서 모세의 지친 팔을 붙들어 준 모세의 조력자로 등장했다. 이스라엘의 유력한 장로 훌은 이스라엘 장로들 중의 일인으로,모세와 아론을 도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끄는 지도적인 위치에 있었다. 특히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으로 올라갈 때 아론과 훌에게 뒷일을 부탁한 것을 보면(출24:14) 훌은 장로들 중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의미에서 주후 1세기의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는 훌이 모세의 누이인 미리암의 남편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렇다면 훌은 모세의 매형 되는 사람이었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출애굽 초기에 모세를 도와 그의 손을 붙들어 주고,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고 없을 땐 아론과 함께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본 일 이외에 훌에 대한 성경의 기록은 더 이상 없다. 의심할 바 없이 훌은 죽는 날까지 모세를 도왔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었을 것이다. 오늘날 훌의 존재는 훌륭한 지도자 곁에는 항상 충성스럽고 신실한 조력자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고 있다는 소중한 진리를 일깨워준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 이름 없이 빛도 없이 ( 모세와 아론을 도운 이스라엘의 지도자 - 훌 ) 출애굽 이후/메마른 광야 생활 40년동안/힘들고 지친 모세를/충실하게 도와준 빛과 같은 인물/‘빛남’이란 이름의 훌이 있었네/ 언제이던가/애굽을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이/광야의 유랑 족속 아말렉의 기습 공격을 받았던/그때가/ 민족의 사활을 걸고/여호수아는 나가 싸우고/모세는 산에 올라 하나님께 두 손 들어 기도했나니/싸움은 치열하고/하늘 향한 모세의 두 손은 점점 힘이 빠지고/ 하늘 향한 모세의 손/아래로 내려오면 이스라엘이 몰리고/위로 들리면 이스라엘이 이기는도다/ 아,누가 있어 지친 모세의 손을 받쳐줄 것인가!/훌,그가 있었네/그가 모세의 지친 손을 받쳤네/이스라엘은 승리의 개선가를 불렀다네/ 언제이던가/모세가 율법 받으러 시내 산으로 올라간 때가/아,또 누가 있어 산 아래 남겨진 이스라엘 백성을 돌볼 것인가/훌,그가 있었네/그가 아론을 도와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았네/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에서/모세가 모세 되고/아론이 아론 됨은/이름 없이 빛도 없이/모세를 도우고 아론을 도운/훌,그가 있었기 때문이라
105 힐기야(Hilkiah)
인물
jesus
5101 13 2006-12-28
▶ 힐기야(Hilkiah) 뜻: 여호와는 나의 재산 [1] 히스기야의 궁내 대신 엘리야김의 부친(왕하18:18) [2] 제사장 힐기야. (1) 살룸의 아들(대상01:13). (2) 유대왕 요시아 때에 제사장으로 요시아와의 종교의 대개혁 사업과 유월 절을 엄숙하게 지키는 일을 협조하고 또 성전을 수리하다가 모세의 율법책 을 그가 발견하였다(왕하22:4), (대하34:14). [3] 그 밖에 5인이 있다(대상06:45, (대상26:11, (느08:4, (렘01:1, (렘29:3). ▶ 힐기야 Hilkiah. [Hilki'ah] 1. Father of Eliakim, the head of Hezekiah's household. 2 Kings 18:18, 26, 37; Isa. 22:20; Isa. 36:3, 22. (왕하18:18, 26, 37; 18 저희가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저에게 나가니 26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알아듣겠사오니 청컨대 아람 방언으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시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의 듣는데 유다 방언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마옵소서 37 이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 (사22: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사36:3, 22. 3 힐기야의 아들 궁내 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아가니라 22 때에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고하니라 ㅡㅇ 2. Son of Shallum, or Meshullam, and high priest in the time of Josiah king of Judah. He found a copy of the law in the temple, which caused great heart-searchings and repentance. 2 Kings 22:4-14; 2 Kings 23:4, 24; 1 Chr. 6:13; 1 Chr. 9:11; 2 Chr. 34:9-22; 2 Chr. 35:8; Ezra 7:1; Neh. 11:11. (왕하22:4-14; 유다 왕 요시야가 율법책을 발견하다 (왕하23:4, 24;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24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대상06:13 살룸은 힐기야를 낳았고 힐기야는 아사랴를 낳았고 (대상09:11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아사랴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대하34:9-22; 유다 요시아 왕의 개혁과 율법책의 발견 (대하35:8; 방백들도 즐거이 희생을 드려 백성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주었고 하나님의 전을 주장하는 자 힐기야와 스가랴와 여히엘은 제사장들에게 양 이천 육백과 수소 삼백을 유월절 제물로 주었고 (스07:1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느11: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3. Son of Amzi, a Merarite. 1 Chr. 6:45. (대상06:45 말룩은 하사뱌의 아들이요 하사뱌는 아마시야의 아들이요 아마시야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4. Son of Hosah, a Merarite. 1 Chr. 26:11. (대상26:11 둘째는 힐기야요 세째는 드발리야요 네째는 스가랴니 호사의 아들과 형제가 십 삼인이더라 5. One who stood by Ezra when he read the law. Neh. 8:4; probably the priest in Neh. 12:7, 21. (느12:7, 21. 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니 이상은 예수아 때에 제사장과 그 형제의 어른이었느니라 21 힐기야 족속에는 하사뱌요 여다야 족속에는 느다넬이었느니라 6. Priest of Anathoth and father of the prophet Jeremiah. Jer. 1:1. (렘01:1 베냐민 땅 아나돗의 제사장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7. Father of Gemariah. Jer. 29:3. (렘29:3 유다 왕 시드기야가 바벨론으로 보내어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로 가게 한 사반의 아들 엘라사와 힐기야의 아들 그마랴의 손에 위탁하였더라 일렀으되 --- Morrish Bible Dictionary
104 훌(Hur/Hul)
인물
jesus
4018 17 2006-12-28
▶ 훌(Hur/Hul) cf. Hur 뜻: "고귀" 성경에는 "훌"이라는 이름의 인물이 여섯 사람 기록되어 있다. 주요 3인은 다음과 같다. [1] 모세의 누이인 미리암의 남편. B.C. 1446년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아말렉과 싸울 때 모세를 도운 자 (출17:10-12). [2] 유다 지파 갈렙의 아들(대상02:19-20). 성물을 만든 브살렐의 조부(출31:2). "아스훌"과 동일인. [3] 셈의 손자. 아람의 아들(창10:23). ▶ 훌 Hul. Son of Aram, and grandson of Shem. Gen. 10:23; 1 Chr. 1:17. (창10:23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대상01:17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과 우스와 훌과 게델과 메섹이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103 후새(Hushath/Hushai)
인물
jesus
3665 8 2006-12-28
▶ 후새(Hushath) 뜻: 급속함 [1] 다윗의 친구 (대상27:33). (1)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 있어 아말렉과 싸울때 그가 아론과 같이 모세 의 팔을 들어주어 승리하게 하였다(출17:10). (2) 또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갈때 아론과 같이 백성을 다스릴 직분을 맡았 다 (출24:14). (3) 유대인의 전설에는 그는 미리암의 남편이라 전한다. [2] 갈렙과 에브랏 사이에 낳은 아들(대상02:19). 금,은,동,보석으로 여러가지 물건을 교묘하게 잘 만드는 부살엘의 조부(출31:2-). [3] 셈의 손자요 아람의 아들이다(창10:22). ▶ 후새 Hushai. [Hu'shai] Friend and counsellor of David, who, by returning to Jerusalem at the revolt of Absalom, was able to frustrate the advice given by Ahithophel, and thus give David time to escape, and arrange his army for the war. He is called an Archite. 2 Sam. 15:32, 37; 2 Sam. 16:16-18; 2 Sam.17:5-15; 1 Kings 4:16; 1 Chr. 27:33. (삼하15:32, 37 32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루턱에 이를 때에 아렉 사람 후새가 옷을 찢고 흙을 머리에 무릅쓰고 다윗을 맞으러 온지라 37 다윗의 친구 후새가 곧 성으로 들어가고 압살롬도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더라 (삼하16:16-18 16 다윗의 친구 아렉 사람 후새가 압살롬에게 나아올 때에 저에게 말하기를 왕이여 만세, 왕이여 만세 하니 17 압살롬이 후새에게 이르되 이것이 네가 친구를 후대하는 것이냐 네가 어찌하여 네 친구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18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여호와와 이 백성 모든 이스라엘의 택한 자에게 속하여 그와 함께 거할 것이니이다 (삼하17:5-15 5 압살롬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도 부르라 우리가 저의 말도 듣자 하니라 6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매 압살롬이 저에게 말하여 가로되 아히도벨이 여차여차히 말하니 우리가 그 말대로 행하랴 그렇지 않거든 너는 말하라 7 후새가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 때에는 아히도벨의 베푼 모략이 선치 아니하니이다 하고 8 또 말하되 왕도 아시거니와 왕의 부친과 그 종자들은 용사라 저희는 들에 있는 곰이 새끼를 빼앗긴 것같이 격분하였고 왕의 부친은 병법에 익은 사람인즉 백성과 함께 자지 아니하고 9 이제 어느 굴에나 어느 곳에 숨어 있으리니 혹 무리 중에 몇이 먼저 엎드러지면 그 소문을 듣는 자가 말하기를 압살롬을 좇는자 가운데서 패함을 당하였다 할지라 10 비록 용감하여 사자 같은 자의 마음이라도 저상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부친은 영웅이요 그 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이니이다 11 나의 모략은 이러하니이다 온 이스라엘을 단부터 브엘세바까지 바닷가의 많은 모래 같이 왕께로 모으고 친히 전장에 나가시고 12 우리가 그 만날만한 곳에서 저를 엄습하기를 이슬이 땅에 내림 같이 저의 위에 덮여 저와 그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을 하나도 남겨두지 아니할 것이요 13 또 만일 저가 어느 성에 들었으면 온 이스라엘이 줄을 가져다가 그 성을 강으로 끌어들여서 그곳에 한 작은 돌도 보이지 않게 할 것이니이다 하매 14 압살롬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르되 아렉 사람 후새의 모략은 아히도벨의 모략보다 낫다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압살롬에게 화를 내리려하사 아히도벨의 좋은 모략을 파하기로 작정하셨음이더라 15 이에 후새가 사독과 아비아달 두 제사장에게 이르되 아히도벨이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고 나도 여차여차히 모략을 베풀었으니 (왕상04:16 아셀과 아롯에는 후새의 아들 바아나요 (대상27:33 아히도벨은 왕의 모사가 되었고 아렉 사람 후새는 왕의 벗이 되었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102 호세아(Hosea/Hoshea)
인물
jesus
7023 15 2006-12-28
▶ 호세아(Hosea) Bible Books 뜻 : 구원 [1] 여호수아의 본명(민13:16). [2] 다윗왕 때 에브라임 자손의 장관 (대상27:20). [3] (1) 잇사갈 지파 사람으로 12소선지중의 한 사람이다. (2) 웃시아 왕때부터 히스기야 왕 때(B.C 785-725)까지 예언하였으니 선지자 중 가장 오래 예언하였다. (3) 그의 저서 호세아서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 숭배한 죄를 깊이 책 망하고 구세주 오실 것을 신망하였다고 신약에 3차 인용하였다 (마09:13, (롬09:25, (벧전03:10-12). [4] 이스라엘의 마지막 왕이요 엘라의 아들이다. 사라마리아에서 9년간 재위 중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가 앗수르왕 살만에셀을 보내사 사마리아를 취하고 왕을 잡아다가 금고하고 백성을 사로 잡아다가 여로곳에 분산시키니 유대왕 히스기야 6년이었다(왕하18:9:12). ▶ 호세아 Hoshea. [Hoshe'a] 1. The original name of JOSHUA the son of Nun. Deut. 32:44. (신32:44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2. Son of Azaziah and a chief of the tribe of Ephraim. 1 Chr. 27:20. (대상27:20 에브라임 자손의 관장은 아사시야의 아들 호세아요 므낫세 반 지파의 관장은 브다야의 아들 요엘이요 3. Son of Elah and the last king of Israel. He conspired against Pekah and slew him, and reigned in his stead, 'in the twentieth year of Jotham.' (But Jotham reigned only 16 years, and the above probably means that Pekah was slain in the twentieth year after Jotham became king.) There was then anarchy for about 9 years, thought to be noticed in Hosea 10; and Hoshea began to reign B.C. 730, the twelfth year of Ahaz, which agrees with 2 Kings 17:1. He di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but was not so bad as the kings that had preceded him. He sought an alliance with the king of Egypt against the king of Assyria, who imprisoned him in bonds. Three years later Samaria was attacked, and after three years it was taken, and the people carried away; but the fate of Hoshea is not revealed. 2 Kings 15:30; 2 Kings 17:1-6; 2 Kings 18:1, 9, 10. (호10: 이스라엘의 죄악과 보응 (왕하17:1 유다 왕 아하스 십 이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 왕이 되어 구년을 치리하며 (왕하15:30 웃시야의 아들 요담 이십년에 엘라의 아들 호세아가 반역하여 르말랴의 아들 베가를 쳐서 죽이고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왕하17:1-6; 이스라엘의 멸망 (왕하18:1, 9, 10. 1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9 히스기야 왕 사년 곧 이스라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칠년에 앗수르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10 삼년 후에 그 성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의 육년이요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구년이라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4. A chief of the people who sealed the covenant. Neh. 10:23. (느10:23 호세아, 하나냐, 핫숩, --- Morrish Bible Dictionary
101 호밥(Hobab)
인물
jesus
1805 22 2006-12-28
▶ 호밥(Hobab) 뜻: 사랑하는 자 (1) 미디안 인으로 모세의 처남이다. 모세가 동행하면 후대하겠다고 하였으나 불응하고 고향으로 갔다(민10:2-30). (2) 그를 모세의 장인이라고도 하였다(삿04:11). ▶ 호밥 Hobab. [Ho'bab] This name occurs only in Num. 10:29 and Judges 4:11. He was apparently the father-in-law of Moses, and if so he is the same as Jethro. See JETHRO. (민10:29 모세가 그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진행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삿04:11 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100 호리(Hori)
인물
jesus
2041 21 2006-12-28
▶ 호리(Hori) 뜻 : 혈거인 [1] 호리 족속 로단의 아들(창36:22, (대상01:39). [2] 호리 족속에 속한 사람중 하나(창36:21-30). [3] 르우벤 지파의 사람으로 모세가 가나안 땅에 정탐하도록 보낸 사밧의 아버지(민13:4) ▶ 호리 Hori. [Ho'ri] 1. Son of Lotan, a descendant of Seir the Horite. Gen. 36:22, 30; 1 Chr. 1:39. (창36:22, 30; 22 로단의 자녀는 호리와 헤맘과 로단의 누이 딤나요 30 디손 족장, 에셀 족장, 디산 족장이라 이들은 그 구역을 따라 세일 땅에 있는 호리 족속으로 말미암아 나온 족장들이었더라 (대상01:39. 로단의 아들은 호리와 호맘이요 로단의 누이는 딤나요 2. Father of Shaphat of the tribe of Simeon. Num. 13:5. (민13:0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99 헬론(Helon)
인물
jesus
1545 5 2006-12-28
▶ 헬론(Helon) 뜻: "용감한 자" 모세 시대 곧 B.C. 1400년대 스불론 지파의 두령이던 엘리압의 아버지(민01:9). ▶ 헬론 Helon. [He'lon] A Zebulonite, father of Eliab. Num. 1:9; Num. 2:7; Num. 7:24, 29. (민01:9; 스불론에게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민02:7; 또 스불론 지파라 스불론 자손의 족장은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민07:24, 29. 24제 삼일에는 스불론 자손의 족장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드렸으니 29화목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의 예물이었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98 헤벨, 에벨(Heber)
인물
jesus
1911 4 2006-12-28
▶ 헤벨(Heber) 뜻: 협력 [1] 마셀사람(창46:17, (민26:45, (대상07:31). [2] 겐사람. 야엘의 남편(삿04:17, (삿05:24). 그는 유다 남쪽의 유목인 대장장이 족속을 떠나 갈릴리 바다 서쪽 게데스 가까운 지방에 살았다. [3] 유다 사람(대상04:18). [4] 베냐민 사람(대상08:17). ========▶ Heber. [He'ber] 1. Son of Beriah, a son of Asher, and head of the family of the HEBERITES, Gen. 46:17; Num. 26:45; 1 Chr. 7:31, 32. (창46:17; 아셀의 아들 곧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와 그들의 누이 세라며 또 브리아의 아들 곧 헤벨과 말기엘이니 (민26:45; 브리아의 자손 중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과 말기엘에게서 난 말기엘 가족이며 (대상07:31, 32. 브리아의 아들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말기엘은 비르사잇의 아비며 헤벨은 야블렛과 소멜과 호담과 저희의 매제 수아를 낳았으며 2. A Kenite, of the family of Hobab: he was husband of Jael who killed Sisera. Judges 4:11, 17, 21; Judges 5:24. (삿04:11, 17, 21; 11모세의 장인 호밥의 자손 중 겐 사람 헤벨이 자기 족속을 떠나 게데스에 가까운 사아난님 상수리나무 곁에 이르러 장막을 쳤더라, 17시스라가 도보로 도망하여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의 장막에 이르렀으니 하솔 왕 야빈은 겐 사람 헤벨의 집과 화평이 있음이라, 21그가 곤비하여 깊이 잠든지라 헤벨의 아내 야엘이 장막 말뚝을 취하고 손에 방망이를 들고 그에게로 가만히 가서 말뚝을 그 살쩍에 박으매 말뚝이 꿰뚫고 땅에 박히니 시스라가 기절하여 죽으니라; (삿05: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다른 여인보다 복을 받을 것이니 장막에 거한 여인보다 더욱 복을 받을 것이로다 3. Son of Jehudijah, of the tribe of Judah. 1 Chr. 4:18. (대상04:18.이는 메렛의 취한 바로의 딸 비디아의 아들들이며 또 그 아내 여후디야는 그돌의 조상 예렛과 소고의 조상 헤벨과 사노아의 조상 여구디엘을 낳았으며 4. Head of a family in the tribe of Gad. 1 Chr. 5:13. (대상05:13. 그 족속 형제에는 미가엘과 므술람과 세바와 요래와 야간과 시아와 에벨 일곱명이니 5. Son of Elpaal, a Benjamite. 1 Chr. 8:17. (대상08:17. 스바댜와 므술람과 히스기와 헤벨과 6. Son of Shashak, a Benjamite. 1 Chr. 8:22. (대상08:22-25. 이스반과 에벨과 엘리엘과 압돈과 시그리와 하난과 하나냐와 엘람과 안도디야와 이브드야와 브누엘은 다 사삭의 아들들이요 7. Son of Sala in the genealogy of the Lord Jesus. Luke 3:35. Called EBER in Gen. 10:24; 1 Chr. 1:18; etc. (눅03:35. 그 이상은 스룩이요 그 이상은 르우요 그 이상은 벨렉이요 그 이상은 헤버요 그 이상은 살라요 (창10:24;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대상01:18;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97 하갈(Hagar, Agar)
인물
jesus
10644 14 2006-12-28
▶ 하갈(Hagar) 뜻: 도망 (1) 애굽여자로 아브라함의 종인데 사라가 생산치 못하므로 그 남편(Abraham)을 권하여 첩을 삼게 하여 이스마엘을 낳았다(창16:). (2) 이스마엘이 이삭을 조롱하므로 사라가 그 모자를 축출하니 브엘세바 뜰에 서 방황하 다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바란 광야로 옮겨가며 살면서 며느리을 얻었다(창21:9-21). (3)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 자손이 큰 민족을 이루었다(창21:18). (4) 사도 바울은 하갈을 구약의 율법으로 사라를 신약의 자유로 비유하여 모세 의 율법에 속박되지 말고 자유의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라고 권면하였다 (갈04:24-26) ======== Agar. [A'gar] See HAGAR. --- Morrish Bible Dictionary ▶ 창세기 16장 하갈은 「도망간다」는 뜻이다. 하갈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여종으로 애굽여자였다.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내려가 우거할 때 맞아들인 것 같다. 사라가 아기를 낳지 못하자 하갈을 남편에게 내어 주어 아들을 얻게 함으로 가정의 큰 화근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도 더 기다리지 못하고 인위적인 방법을 택한 것이 실수였다. 하갈은 아들을 생산했을지라도 사라의 종이라는 자기 위치를 지켜야 했다. 그러나 아기를 갖자 사라를 멸시하여 사라의 학대를 받게 돼 유다와 애굽사이에 있는 술광야로 도망쳤다. 이때에 브엘라해로(나를 감찰하시는 생존자의 우물)의 우물가에서 천사의 권고를 받고 다시 사라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 기간이 하갈에게는 외로운 기간이었으나 하나님을 찾고 그 은혜를 사모하는 회심의 기간이요 하나님의 사자를 만나는 하나님 체험의 기간이었다. 그후 하갈이 아들을 낳자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이라고 이름을 지었고 그의 나이는 86세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브라함이 1백세에 이삭을 낳았다. 그러나 이스마엘이 이삭을 희롱함으로 가정불화가 일어났다(창21:9). 결국 하갈은 사라에 의해 추방되어 브엘세바로 가서 방성대곡하게 된다. 그때에 하나님이 아이의 소리를 듣고 그의 장래를 약속하셨다. 또한 하갈의 실수는 이방결혼을 선호한 일이다. (교훈과 적용)
96 잇사갈(Issachar)
인물
jesus
2590 17 2006-12-28
▶ 잇사갈(Issachar) 뜻: 값을 주심 (1) 야곱(Jacob)의 아홉째 아들로서 레아의 다섯째 아들이다(창30:18), (계07:7). (2) 야곱은 축복하기를 잇사갈은 양의 무리 가운데 꿇어 앉은 거장한 나귀라 하였다(창49:14).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3) 모세는 축복하기를 그들은 산에서의 의로운 제사를 드리고 바다의 풍부한 것,모래 속 에 숨은 보배를 찾아내리라 하였다(신33:19). (4) 그 자손은 충의심이 많다 한다. ▶ 잇사갈 Issachar. [Issa'char] 1. The ninth son of Jacob, and the fifth of Leah. Of his personal history there is no record except that he had four sons, who became heads in the tribe. When Jacob blessed his sons he said, "Issachar is a strong ass, couching down between two burdens, and he . . . . bowed his shoulder to bear, and became a servant unto tribute." Gen. 49:14, 15. This seems to imply that this tribe, with Zebulun, would mix with the world and become slaves to it for profit. When Moses blessed the tribes, Issachar and Zebulun are also placed together. He said, "They shall call the people unto the mountain; there they shall offer sacrifices of righteousness: for they shall suck of the abundance of the seas, and of treasures hid in the sand." Deut. 33:19. This seems to point also to commercial enterprise. Some of Issachar resorted to David at Ziklag, of whom it is said they "had understanding of the times, to know what Israel ought to do." 1 Chr. 12:32. At the first numbering there were of Issachar 54,400 fit for war, and at the second 64,300. They are described as 'valiant men of might,' and they furnished 36,000 men of war. 1 Chr. 7:4, 5. The tribe possessed some of the most productive portions of the land, including the extensive plain of Jezreel, with the Jordan on its border for about 50 miles. (창49:14-15.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신33:19 18 스불론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스불론이여 너는 나감을 기뻐하라 잇사갈이여 너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 19 그들이 열국 백성을 불러 산에 이르게 하고 거기서 의로운 제사를 드릴 것이며 바다의 풍부한 것, 모래에 감추인 보배를 흡수하리로다 (대상12:32 잇사갈 자손 중에서 시세를 알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것을 아는 두목이 이백명이니 저희는 그 모든 형제를 관할하는 자며 (대상07:4-5 4 저희와 함께 한 자는 그 보계와 종족대로 능히 출전할만한 군대가 삼만 육천인이니 이는 그 처자가 많은 연고며 5 그 형제 잇사갈의 모든 종족은 다 큰 용사라 그 보계대로 계수하면 팔만 칠천인이었더라 2. Son of Obed-Edom, a Korhite Levite. 1 Chr. 26:5. (대상26:5 여섯째 암미엘과 일곱째 잇사갈과 여덟째 브울래대니 이는 하나님이 오벧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며 --- Morrish Bible Dictionary
95 이드로(Jethro)
인물
jesus
2777 9 2006-12-28
▶ 이드로(Jethro) 뜻: 유명하다 (1) 시내반도 동편 아가바만 서안에 거주하는 미디안의 제사장으로서 모세의 장인이다 (출03:1, (출04:18, (출18:1). (2) 르우엘 혹은 호밥이다(출02:18, (삿04:11). (3) 그는 여호와 신을 섬기는 제사장이었다(출18:12) ▶ 이드로는 「탁월하다」「유명하다」는 뜻입니다. 아랍부족의 추장이며 시내반도 동편 아카바만 서쪽 해안의 미디안의 제사장이었습니다. 별명은 르우엘(출2:18 하나님의 벗)과 호밥(삿4:11)이었고 모세의 장인이었습니다. 이방나라의 제사장으로 원래 종교심이 많고 덕망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신앙은 달라도 선견지명이 있어 모세를 사위로 맞아들였고 모세를 통해 영적감화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모세가 이방 제사장의 집에 동거하였는데도 영적으로나 신앙면에서 마찰이 없었던 것을 보면 열등한 이방종교 생활을 정리하고 개종의 결단을 갖은 것 같습니다. 모세를 직접 간접으로 수없이 지원하였고 협력하였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 했을 때 모세의 자녀들을 데리고 모세를 방문하게 됩니다. 이 때에 이드로는 여호와 하나님께 번제물과 희생 제물로 제사를 드리게 됩니다(출18:12). 이는 이드로의 영적변화를 확인시켜준 장면입니다. 또한 통치와 재판을 위해 율법과 법도를 가르치고 재덕이 겸전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로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 십부장 제도를 제안했습니다. 율법을 아는 자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로 일꾼을 삼으라고 한 것은 이드로의 신앙을 대변합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이드로와 같이 새로운 종교적인 결단이 필요할 때는 자신을 뛰어 넘는 선택의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교훈과 적용)
94 이다말(Ithamar)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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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9 18 2006-12-28
▶ 이다말(Ithamar) 뜻: 전첩목의 섬 (1) 아론(Aaron)의 막내 아들(출06:23). (2) 그는 회막 건축 때 회계를 맡았다(출38:21) (3) 그는 회막 이동 때에 게르손사람 메라리 사람의 일을 감독하였다. 에릴로 부터 아비아달에 이르기까지 대제사장은 이다말의 가계였다. (민03:2, (민04:28, (대상24:3-6, (스08:1). ▶ 이다말 Ithamar. [Ith'amar] Youngest son of Aaron: he was anointed with Nadab, Abihu, and Eleazar to minister in the priest's office. Under the superintendence of Ithamar were placed the Gershonites and Merarites who carried portions of the tabernacle. The high-priesthood came into the family of Ithamar in the person of Eli, and it reverted to the descendants of Eleazar in Zadok on the deposition of Abiathar by Solomon. Ex. 6:23; Ex. 28:1; Ex. 38:21; Lev. 10:6, 12, 16; Num. 3:2-4; Num. 4:28, 33; Num. 7:8; Num. 26:60; 1 Chr. 6:3; 1 Chr. 24:1-6. Daniel, a descendant of Ithamar, returned from exile. Ezra 8:2. (출06:23 아론이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취하였고 그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으며 (출28:1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곧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되 (출38:2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의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대로 계산하였으며 (레10:6, 12, 16; 6 모세가 아론과 그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아서 너희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케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의 치신 불로 인하여 슬퍼할 것이니라 12 모세가 아론과 그 남은 아들 엘르아살에게와 이다말에게 이르되 여호와께 드린 화제중 소제의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니 너희는 그것을 취하여 누룩을 넣지 말고 단 곁에서 먹되 16 모세가 속죄제 드린 염소를 찾은즉 이미 불살랐는지라 그가 아론의 남은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하여 가로되 (민03:2-4; 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을 발리우고 거룩히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4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다른 불을 여호와 앞에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었고 무자하였고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 아비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민04:28, 33; 28 게르손 자손의 가족들이 회막에서 할 일이 이러하며 그들의 직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감독할지니라 33 이는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의 수하에 있을 므라리 자손의 가족들이 그 모든 사무대로 회막에서 행할 일이니라 (민07:8 므라리 자손들에게는 그 직임대로 수레 넷과 소 여덟을 주고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로 감독케 하였으나 (민26:60 아론에게서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났더니 (대상06:3 아므람의 자녀는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이요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며 (대상24:1-6. 1 아론 자손의 반차가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라 2 나답과 아비후가 그 아비보다 먼저 죽고 아들이 없으므로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3 다윗이 엘르아살의 자손 사독과 이다말의 자손 아히멜렉으로 더불어 저희를 나누어 각각 그 섬기는 직무를 맡겼는데 4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 족장이 이다말의 자손보다 많으므로 나눈 것이 이러하니 엘르아살 자손의 족장이 십 륙이요 이다말 자손은 그 열조의 집을 따라 여덟이라 5 이에 제비 뽑아 피차에 차등이 없이 나누었으니 이는 성소의 일을 다스리는 자와 하나님의 일을 다스리는 자가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도 있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도 있음이라 6 레위 사람 느다넬의 아들 서기관 스마야가 왕과 방백과 제사장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과 및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족장 앞에서 그 이름을 기록하여 엘르아살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취하고 이다말의 자손 중에서 한 집을 취하였으니 (스08:2 비느하스 자손 중에서는 게르솜이요 이다말 자손 중에서는 다니엘이요 다윗 자손 중에서는 핫두스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93 이갈(I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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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 14 2006-12-28
▶ 이갈(Igal) 뜻 : 하나님은 보복하실 것임 [1] 12정탐군 중 잇사갈 지파의 대표(민13:7). [2] 요엘과 동일인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삼하23:36). [3] 다윗의 30용사중 한 사람인데 소바인 나단의 아들이다(삼하23:36) ▶ 모세가 보낸 12정탐군 ▶ 이갈 Igal. [I'gal] 1. Son of Joseph, of the tribe of Issachar. Num. 13:7. (민13: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2. Son of Nathan of Zobah and one of David's mighty men. 2 Sam. 23:36. (삼하23:36 소바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 Morrish Bible Dictionary
92 웝시(Vophsi)
인물
jesus
1374   2006-12-28
▶ 웝시(Vophsi) cf. 12정탐군 뜻 : 부자 납달리 지파의 사람으로 모세가 가나안 땅에 정탐하도록 보낸 나비의 아버지(민13:14) ▶ 웝시 Vophsi. [Voph'si] Father of Nahbi, of the tribe of Naphtali. Num. 13:14. (민13: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91 욥(Jop)
인물
jesus
4439 32 2006-12-28
▶ 욥(Jop) 뜻: 원한다 (1) 아라비아 우스에 사는 의인으로 큰 재산가요 자녀가 많은중에도 여호와 를 경외하 였다(욥01:1). (2) 여호와가 사탄에게 욥을 칭찬하셨더니 사탄이 말하기를 그가 재산이 많고 자녀가 많 아 행복된 생활중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거역할 이유가 없다 고 대답했다. 여호와가 사탄에게 욥의 생명을 해하지 말고 무었이든 시험 해 보라 하여 재산과 자녀를 다 잃고 자시늬 몸에는 창질이 나고 세 친구 로부터 여러가지 유혹을 받았으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 변함이 없었 다(욥01:8-22, (욥04:1, (욥08:1, (욥11:1< 욥07:4-16, (욥42:6). (3) 그러므로 여호와가 전보다 배의 축복을 주셨다(욥 42:12-15). (4) 140세를 살며 자손 4대를 보고 별세하였다(욥 42:16). (5) 욥기를 보면 홍수시대는 기록되어 있고 소돔 고모라의 멸망사는 기록되지 않은 것으 로 보아 아브라함 시대의 사람인듯 하며 저작자는 모세라하는 이도 있고 다윗이라 하는 이 도 있으며 소설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었으나 에스겔 (스 14:14을 보아 소설이 아닌 것을 중명할 수 있다. (6) 욥이 우리에게 보여준 것이 있으니 - 심한 고난중에서도 하나님을 원망하 지 않고. - 낙심하지 않고 - 유혹을 받지 않고 - 스스로 위로 받고. - 끝까지 인내함이다 (약05:11) -------------------------------------------------------------------------------- 욥… 가진것 모두 잃고도 믿음지킨 의인 15. 알몸으로 나왔은 즉, 알몸으로 돌아갈지라 ( 알몸 신앙의 소유자 - 욥 ) 도대체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시험이고 어디까지가 하나님의 사랑인가 너무나 정직하고 경건했기에 너무나 순전하고 악에서 떠난 자였기에 사단의 시기의 대상이 된 사람 동방의 의인 우스 땅의 부호,욥 하나님도 욥을 믿었기에 사단의 가혹한 시험 앞에 욥을 내버려두었다 그리하여 모든 재산을 잃고 모든 자녀를 잃고 아내마저 욕하며 떠나가고 친구들조차 의심하며 비난의 말을 쏟아놓네 영혼과 육체가 나날이 고통 속에 시들어갈 때 욥은 잿더미 위에서 슬피 울며 하나님을 바랐네 “어느 때까지니이까” 이렇듯 영혼의 아픔 속에 욥의 고통은 점차 깨달음이 되어 가고 육체의 무너짐 속에 영혼이 자유를 얻어 훨훨 춤추고 있네 마침내 폭풍 가운데서 들려온 하나님의 음성을 듣네 이제는 정금같이 단련된 신앙으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네 모든 것을 잃은 후에 모든 것을 배로 얻었으니, 욥의 고난은 하나님의 축복이라 하나님의 시험은 정녕 하나님의 사랑이라 15. 욥-육체의 고통 속에서 영혼의 깨달음을 동방에 경건한 의인이 있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시대,곧 이스라엘의 족장시대에 동방의 우스 땅에 경건한 의인 한 명이 살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욥. 심지어 하나님조차도 욥을 사단에게 자랑할 정도였다.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욥기 1:8) 욥의 이야기 속에서 이 사실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욥에게 닥친 극한 고통과 시련은 그의 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해주는 결정적인 증거이기 때문이다. 사단은 욥을 시기하고,하나님은 욥을 믿으셨다. 의인 욥은 부자였고 화목한 가정을 유지했다. 사단은 이 점을 노리고 욥의 경건함을 시기하여 하나님께 고소한다. “욥의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면 정녕 주를 욕하리이다” 하나님은 사단의 간교한 의도를 알았지만 욥을 믿었기 때문에 사단으로 하여금 욥의 소유물을 치도록 허락한다. 다만 욥의 몸에는 손대지 말라는 제한과 함께. 그 결과 욥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는다. 재물,가축,하인,그리고 10명의 자녀들까지…. 하지만 욥의 저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신앙 고백을 들어 보라!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 즉 또한 알몸으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 지니이다”(욥 1:21) 육체의 고통 중에도 욥의 영혼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깨닫는다 사단은 실패했다. 그러나 사단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다시 욥을 고소한다.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면 정녕 주를 욕하리이다” 하나님은 다시 허락하고 욥은 온몸에 악창이 나서 죽음보다 더한 육체의 극한 고통을 겪는다. “주여,어찌하여…어느 때까지니이까” 영문 모를 고통 앞에 욥은 잿더미 위에 앉아 기왓장으로 온몸을 긁으며 삶을 한탄하고 생을 통곡한다. 욥의 친구들은 인과응보의 논리를 펴면서 욥의 회개를 촉구한다. 하지만 욥은 온몸으로 울면서 오직 하나님만 바란다. 마침내 폭풍 가운데서 들려진 하나님의 음성 앞에 욥의 영혼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깨닫고 겸허하게 회개의 고백을 드린다. 미약한 피조물이 감히 창조주 하나님께 이유를 물은 죄에 대해서…. 이로써 욥은 정녕 의인이 되고 경건한 자가 된다. 김영진 <시인·성서원 회장> (교훈과 적용)
90 요셉(Joseph)
인물
jesus
7145 26 2006-12-27
▶ 요셉(Joseph) 뜻 : 그는 이김 여호가 더하시기를 바란다 [1] 야곱(Jacob)의 12아들중 11째 아들. 어머니는 라헬로 동복형제는 아우 베냐민이 있다. 야곱이 특별한 사랑을 받았고 재질이 뛰어나며 하나님 섬기기를 한결같이 하여 형제중에 가장 뛰어난 인품을 보이었다. 그 때문에 형들로 부터 미움을 받아 애굽노예 상具인에게 팔려갔으나 후에 애굽의 총리 대신이 되어 전국적인 기근에 정사를 잘하였으며 양식을 구하러온 형들을 만나 아버지와 같이 그곳에서 살게 되었다 (창37:45). 이스라엘 12지파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요셉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2] 모세가 가나안을 정탐하기위해 보낸 한 사람 잇사갈 지파의 사람(민13:7). [3] 아삽의 아들(대상25:2,9). [4] 외국 여인에게 장가든 버니의 아들(스10:42). [5] 제사장(느12:14). [6] 예수의 선조중의 세 사람(눅03:24, 25, 30). 관련인물 -> [요남] [유다] 관련인물 -> [맛다디아] [얀나] 관련인물 -> [헬리] [예수 그리스도] [7]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남편(마01:16, (눅03:23). 마리아가 결혼하기 전에 잉태한 것을 안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으므로 소문내지 않고 비밀리에 관계를 끊고자 했으나 천사가 그 아들이 성령으로 잉태된것을 알려 주므로 그를 맞았다(마01:18-25). 관련인물 -> [야곱] [예수 그리스도] [8] 예수의 형제중 한 사람(마13:55). [9] 아리마대 출신의 유대인 그는 산헤드린 공회의 의원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대마아고 있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 당하신 후 빌라도를 찾아가 시체를 줄것을 요구하여 자기 집안의 새무덤에 장사하였다 (막15:42-43, (마27:57-60, (눅23:50-53, (요19:38). [10] 바사바 또는 유스도로 불리는 그리스도인 예수승천후 사도를 보충할 때 맛디아와 같이 후보자가 되었다(행01:23). [11] 바나바의 개인 이름(행04:36). -------------------------------------------------------------------------------- 요셉이라는 뜻은 "그는 더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요셉은 라헬의 첫번째 아들이며 야곱의 열한번째 아들입니다. 그는 성품이 온유하고 의로운 사람 이었으며 대단히 총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이 사랑하는 아내 라헬을 통해 만득자로 얻은 아들이어서 아버지의 총애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뿐 아니라 해와 달과 별들이 자기에게 절하고 열한단의 곡식단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을 말함으로써 형들의 미움과 시기가 날로 더해갔습니다(창37:3-11). 그 형들이 도단에서 양을 칠 때에 그들의 안부를 알기 위해 형들의 목장을 찾아갔습니다. 이때에 형들이 의논하여 요셉을 죽이기로 결의하였고 르우벤의 제의에 따라 구덩이에 넣게 되었으며 다시 유다의 제의로 미디안 상인들에게 은 20을 받고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함께 포함되고 있음을 그림을 보듯이 깨닫게 됩니다. 요셉은 애굽의 장관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보디발의 아내가 끈기있게 유혹하였으나 단호하게 거절하자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히게 됩니다. 결국 이렇게 반복되는 고통은 애굽의 총리가 되는 첩경이 되었습니다. 자기가족을 애굽 고센땅에 이주시키는데 성공하였고 자기 아버지의 장례식을 애굽의 국장같이 치렀고 요셉도 1백10세에 세상을 떠났으나 모세가 그 유골을 들고 나와 세겜에 안장되었습니다(여24:32). ▷교훈과 적용◁ 첫째, 거듭되는 고난속에서도 충성되게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써 받은 축복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힘든 유혹을 물리쳤을 때에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이 있습니다 -------------------------------------------------------------------------------- ⊙시기와 증오의 형들이 노예로 팔아 / 예수수난 계시한 “섭리”야곱이 헤브론에 있을때 그의 열 아들은 북방 1백㎞ 지점의 세겜에서 양을 치고 있었다. 야곱은 요셉을 멀리 떨어져 있는 아들들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보냈다. 요셉이 세겜에 이르렀으나 형들은 세겜 북쪽 30㎞ 지점인 도단으로 이동한 후여서 고생끝에 그곳에 도착했다. 고고학자들에 의하면 이곳에는 당시 인근에서 가장 넓고 좋은 목초지가 있었다고 하며 오늘날의 지명도 여전히 도단(Dothan)으로 불려진다. 요셉의 형들이 멀리서 요셉을 보고 죽여 버리기로 모의한다. 그러나 장자인 르우벤이 생명을 해하지는 말자고 제의하여 광야의 한 구덩이에 던졌다. 또한 유다의 제의에 따라 미디안 상인에게 동생 요셉을은 20세겔에 팔았다. 당시 성인 노예는 은 30세겔에 판매되었으나 요셉은 17세의 소년이므로 20 세겔에 팔았다. 예수님이 은 30세겔에 팔린 사실을 연상하며 미움받고 조롱 받으심이 연상되어 요셉의 수난은 장차 이루어질 예수의 수난을 이해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의 사건이 분명하다. 요셉의 형들은 그의 채색옷에 숫염소의 피를 묻혀 아비 야곱에게 보냈다. 야곱은 자기 옷을 찢고 심히 애통해하였다. 야곱의 슬픔이 얼마나 컸던지 성경은 그가 『슬퍼하여 음부에 내려』 울었다고 했다. 음부(쉐올)란 육체에서 분리된 자들이 머무르는 지하 어둠의 장소로,한번 들어가면 누구도 되돌아올 수 없는 출구없는 처소이다. 아들의 피묻은 채색옷을 보고 야곱은 그 절망이 음부에 내려앉은 것 같았던 것이다. 자식들에게 속아 슬피우는 야곱의 모습은 30여년전 야곱에게 속아 장자의 축복을 빼앗긴 채 방성대곡하던 에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결국 야곱은 자신이 형을 속인 만큼의 고통을 자식들에 의하여 경험했으니,속이고 속는 험악한 세월의 주인공이 되었다. 요셉이 애굽에 단신으로 들어갔을 때엔 눈물과 애원이 소용없는 고난만이 있었다. 요셉의 형들은 요셉의 꿈을 무산시키기 위하여 잔인한 계획을 수행했다. 그러나 그들의 음모와 가해는 오히려 요셉의 꿈을 더 빨리 실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인간의 악한 계획을 종종 선하신 섭리의 방편으로 이용하신다. 뿐만 아니라 약 4백30년후 이스라엘 민족의 출애굽이라는 대반전의 드라마를 연출하셨다. -------------------------------------------------------------------------------- 요셉이 비록 감옥에 갇힌 몸이 되었지마는 그런 중에도 하나님의 은총을 입어 그에게 임한 모든 환난이 오히려 그에게 유익하게 되었던 것이다. 여기서는 창41장을 중심으로 해서 이제부터 그의 앞 길이 어떻게 형통했으며 그가 어떻게 애굽의 큰 주권자인 재상이 되엇는가를 말하고자 한다. 창40-41장에 보면 거기에 꿈 이야기 두개가 있다. 하나는 옥중에 갇힌 애굽의 두 관원장이 본 꿈이요, 다른 하나는 그후 애굽의 바로 왕이 꾼 꿈이다. 먼저 옥중에서 되어진 일이다. 어떤 아침 감옥에 갇히 두 장관이 근심하며 수심에 잠겨 있었다. "당신들이 어찌하여 근심 빛이 있나이까?" 요셉이 물었다.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나이까, 청컨대 내게 고하소서" 성경 본문에 자세히 기록된대로 요셉은 그 꿈을 해석해 주었고 그 꿈 그대로 떡 맡은 관원장은 죽었고 술 맡은 관원장은 해방되어 다시 복직하게 되었다. 창 41장에 보면, 그로부터 만 2년 후 바로 왕이 또 한 꿈을 꾸게 되었다. 본문에 기록된 대로 꿈에 그가 나일강 하수가에 섰는데 "보니 아름답고 살찐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 먹고,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일곱 암소가 그 아름답고 살찐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가늘고 약하고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그것들이 오히려 무성하고 충실한 이삭들을 삼킨지라" 이 꿈은 바로에게 큰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그는 애굽의 지혜있는 자들을 다 불러들였으나 그 꿈을 해석하는 자가 없었다. 그 꿈의 뜻은 온 천하에 7년간의 큰 풍년이 있고 다음 7년에 또 큰 흉년이 있으리라는 하나님의 계시인 것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그제서야 술 맡은 장관이 잊어버렸던 옥중의 요셉을 생각했다. 요셉은 그 꿈을 해석했다. 이로서 그는 바로 왕의 사랑을 받아 드디어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창41:38 이하에 보면 바로의 말이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나님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있는 자가 없도다" 또 계속하는 말이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놓음이 오직 보좌 뿐 이니라 내가 너로 애굽의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면서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금사슬을 그의 목에 걸고 세마포옷을 입혀 바로의 수레에 그를 태우고 온 백성이 엎드리게 했다고 했다. 이 사실은 애굽의 왕이 요셉에게 그의 전권을 이양한 것임을 보여주는 말이다. 이처럼 요셉은 전무후무 한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여기에서 이 사건 자체보다도 그 배후에 숨은 성경진리 한 가지를 말하고자 한다. 그것은 곧 본문 배후에 나타난 하나님의 지상주권과 그의 섭리라고 할 것이다. 본문 창41:7,8에 보면 "바로가 깬즉 꿈이라. 아침에 그 마음이 번민하여" 하는 말이 있다. 꿈을 꾸고 난 바로의 마음을 그렇게 번민케 한 자는 누구인가? 온 천하에 두려운 것이 없는 그 마음을 그처럼 고민케 한 자는 누구겠는가? 잠언 21:1에 보면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으로 인도하시느니라" 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했다. 마치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했다. 마치 하나님께서 왕의 마음을 주장하시기를 보의 물과 같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고 쏟을 수도 있다고 했다. 잠언에는 왜 사람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다고 하지 않고 "왕의 마음" 이라고 했겠는가? 그것은 왕의 주권보다 더 높으신 만왕의 왕이 되신 하나님의 주권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다. 이런 말은 성경 다른 곳에도 있다. 에스더 6:1에 보면 "이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하여 역대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 읽게 하더니" 하신 말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유명한 파사왕 아하수에로가 유대인 모르드개와 그의 백성 유대인들을 전부 학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바야흐로 그것을 실천하려는 찰나에 어떻게 그들을 구원하게 되셨건가 하는 동기를 말해주는 것이다. 만일 이때 아하수에로 왕이 잠이 들었다면 모르드개와 온 유대인들은 벌써 다 전멸됐을 것이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그날 그 밤따라 왕에게는 잠이 오지 않게 했다. 성경은 이것을 가리켜 유대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다고 가르쳐 주고 있다. 요컨대 천하를 호령하는 이 왕들로 하여금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잠이 들어 꿈을 꾸게도 하고 그들의 마음을 번민케도 하고 괴롭게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는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라고 성경은 가르쳐주고 있다.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으로 인도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바로 왕으로 하여금 꿈을 꾸고 번민케 하심으로 드디어 그로 하여금 요셉을 찾게 하고, 요셉을 사랑하게 했고, 요셉으로 하여금 드디어 애굽의 재상의 자리에 오르도록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지상의 권세 를 잡은 왕의 마음만 주장한 것이 아니다. 공중의 권세를 잡은 악령(악한 마귀)들을 주관하시면서 요셉을 어떻게 보호하신 것을 오늘의 본문 또한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제 이 사실을 생각해 보자. 먼저 마귀 사탄은 보디발의 아내를 통하여 요셉을 유록하려 했고 또 범죄케 해서 이스라엘의 구원자가 되지 못하게 하려 했다. 요셉을 넘어뜨리려했다. 그러나 사탄은 그의 계획이 실패되자 이번에는 그를 감옥에 넣도록 했다. 그것으로 요셉을 망하게 하려 했다. 그러나 창 39:20에 보면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매 ...." 했다. 사탄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을 이기지 못했다. 그러나 사탄의 행동은 중지하지 않았다. 요셉이 감옥 안에서 떡 맡은 장관과 술 맡은 장관의 꿈을 해석하고 그것이 그대로 성취됐을 때 요셉은 더욱 유명해 졌다. 술 맡은 장관은 얼마나 기뻐했을까. 그러나 그 장관이 감옥에서 나온 후에는 사탄은 그로 하여금 요셉을 잊어버리게 했다. 분명히 창40:23에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치 않고 잊었더라" 했다. 그렇게 기뻐하던 장관이 어떻게 요셉을 잊어버릴 수 있었겠는가. 만일 그가 요 셉을 잊지 않고 기억했더라면 그는 요셉을 감옥에서 나올 수 있게 했을 것이다. 그러한 권세가 그에게 있었던 것이다. 분명히 요셉은 그렇게 해주기를 그 장관에게 청원했던 것이다. 창40:14에 요셉이 그 술 맡은 관원에게 청하기를 "당신 이 나가서 출세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감옥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만한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 이것이 바로 요셉이 그 장관에 요고한 청원이었다. 그러나 사탄은 장관의 마음에 역사하여 요셉을 기억치 못하게 했고 잊어버리게 했다. 그렇게 함으로 요셉을 영원히 감옥에 가두어 두려워 했다. 이것은 분명히 요셉에게는 큰 불행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후일의 역사를 보면 이것가지도 얼마나 다행한 일이었는가. 그때에 만일 그 장관이 요셉을 기억하고 곧 그를 감옥에서 나오게 했더라면 요셉은 애굽의 총리는 되지 못했을 것이다. 그때 그가 만일에 자유의 몸이 되어 세상으로 나오게 되었다면 요셉은 애굽에 머물지 않고 그곳을 떠났을 것이다. 당시의 교통이나 지리적 조건으로 보아서 바로는 다시 요셉을 찾을 수 없었을 것이다. 사실 바로가 꿈을 꿀 때까지 요셉이 감옥에 그대로 남아있게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필요한 일이요, 유익했던 일인지 모른다. 사탄이 요셉의 발에 영원한 쇠사슬을 묶어 감옥에 가두어 두려했던 바로 그 시간 그 때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악을 다스리는 방법이요, 사탄의 계획을 지배하는 방법이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께서는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하여 모든 것이 합하여 유익케 되도록 섭리하신다. 이렇게 해서 마침내 요셉은 애굽의 위대한 재상이 된 것이다. 영광의 권좌에 오르게 된것이다. (한국컴퓨터선교회)
89 요나답(Jonadab)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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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8 1 2006-12-27
▶ 요나답(Jonadab) 뜻 : 여호와는 관대하심 [1] 시므아의 아들로 다윗의 족하인데 다윗의 아들 암논과 친하여 암논이 압살롬의 누이 다말에 대한 연고로 발병하였을때 간교한 계교를 가르쳐 주었다(삼하13:3-5). [2] 겐 족속 레갑의 아들 (대상02:55), (렘35:5-19). (1) 그는 이스라엘왕 예후 당시에 레갑족속의 족장으로 지혜가 있고 경건하여 극히 존경함을 받았다(왕하10:15-16) (2) 모세의 장인 이드로의 후예인듯하다 (삿01:16) (3) 예후가 바알 숭배자들을 진멸할 때 협조하였다(왕하10:23). (4) 자기 자손에게 절제생활에 대하여 훈계한 것을 거의 3백년을 내려 오도록 엄수함을 칭찬하는 동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준수하지 않은 것을 책망하시고 요나답을 축복하셨다(렘35:) -------------------------------------------------------------------------------- ⊙ 다윗형 시므아의 아들로 매우 간교 / 암논의 근친범죄에 가담한 모사 꾼 / 선악구분 못하고 인정받으려 설쳐 사무엘하 13장 3∼5절,31∼35절 요나답은 『여호와는 고귀하시다』는 뜻이다. 요나답은 암논의 친구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었다. 요나답은 한 마디로 성경에 심히 간교한 사람이라고 밝히고 있다. 요나답은 자질이 잘못된 사람이었다. 요나답은 그의 잘못된 성향 그대로 자기와 남에게 유익을 주지 못했고 좋은 덕을 세우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사람이다. 암논이 다말을 연애하므로 병이 났을 때 그를 깨우치고 설득하여 암논을 돌이켰어야 하나 암논이 범죄하도록 지원하고 협력하여 모사를 꾸몄다. 결국 요나답은 왕실을 허무는 죄를 지었고 남매간에 범할 수 없는 큰 실수를 저지르게 하는 계략을 제공한 공범자가 되었다. 압살롬이 암논을 살해했을 때 왕자들이 다 살해된 것으로 잘못 다윗에게 전해지자 다윗이 그 옷을 찢고 땅에 엎드려 괴로워하자 이때에도 요나답이 나타나 왕자가 다 살해된 것 이 아니라 암논만 죽었을 것이라고 다윗왕에게 고하였다. 이는 압살롬이 자기 누이 다말의 사건으로 2년전에 계획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다윗왕을 위로했다. 이상의 내용을 보면 요나답은 무불간섭으로 모든 일에 뛰어들었고 선악을 불구하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그릇된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 이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사람의 자질이 그 운명을 결정하지 않는다. 요나답의 잘못은 여기에 있다. 둘째, 요나답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의식하다가 실패한 사람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자. -------------------------------------------------------------------------------- 본문 : 삼하13:1-33 다윗 왕의 형 시므이의 아들 중에 요나답이라는 자가 있었다. 그는 아주간교한 자였다. 어느 날 그는 다윗의 아들 암논이 병들었다는 말을 듣고병문안을 갔다가 그것이 이복 동생인 다말에 대한 상사병인 줄을 알고 그에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었다. 그것은 계속 병든 척하다가 아버지 다윗이병문안을 왔을 때 다말로 하여금 음식을 만들어 직접 먹여주게 하면 몸이나을 것 같다고 말하라는 것이었다. 암논은 그의 말대로 했고 결국 기회를틈타 다말을 겁탈하고 그녀를 쫓아버렸다. 그 일이 있은 지 2년 후 다말의친오빠 압살롬은 동생에 대한 복수를 생각하다가 양털깎는 날에 모든 왕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암논을 죽였다. 그러자 다른 왕자들은 급히 도망쳤고예루살렘에 있는 다윗에게는 모든 왕자가 죽었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그래서 왕이 옷을찢고 땅에 엎드리자 마침 그 곁에 있던 요나답이 다윗에게 "왕자들이 다 죽은 것은 아닙니다. 다말을 욕보인 일로 인해 오직 암논만 죽었을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다. 간사한 요나답이다. -------------------------------------------------------------------------------- 사무엘하 13장 3-5절과 열왕기하 10장 15-17절에 상반되는 두 사람의 요나답이 등장한다. 첫째,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로서 그는 매우 간교한 자다(삼하 13:3). 다윗의 아들 암논이 이복 누이 다말과 연애할 때 그는 간사한 계교로 궁중에서 자유로 접촉할 수 없는 관례를 무시하고 암논과 다말 을 만나게 해 주었다. [요나답이 저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체하다가 네 부친이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말하기를 청컨대 내 누이 다말로 와서 내게 식물을 먹이되 나 보는데서 식물을 차려 그 손으로 먹여 주게 하옵 소서 하라](삼하 13:5-6) 여기에 등장되는 요나답은 자기 이권과 실리를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철면피한 인물이다. 둘째, 겐 사람 레갑의 아들이며 예후시대의 사람이다. 그는 자손들에 게 1)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게 했으며 2) 거처할 집도 건축하지 못하게 하고 3) 파종도 하지 말며 4) 포도원도 가꾸지 말고 5) 오직 장막에만 거하라는 엄격한 교훈을 내렸다. 이 교훈은 약 2백년간 계속 되었으며, 훗날 이스라엘의 불순종을 경계하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우리는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 모든 말을 순종하며 우리와 우리 아내와 자녀가 평생에 포도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거처할 집도 짓지 아니하며 포도원이나 밭이나 종자도 두지 아니하고 장막에 거처하여 우리 선조 요나답의 우리에게 명한대로다 준행하였노라] (렘 35:8-10) 바알 숭배를 말살하려던 예후는 요나답이 자신의 계획에 동의하는 것을 보고 그를 사마리아로 데리고 가서 바알 숭배자를 처단하는 계획을 세웠다. [예후가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요나답)으로 더불어 바알의 당에 들어 가서 바알을 섬기는 자에게 이르되 너희는 살펴보아 바알을 섬기 는 자만 여기 있게 하고 여호와의 종은 하나도 너희중에 있지 못하 게 하라 하고](왕하10:23) 경건과 절제와 성별로 하나님께 충성한 모범적 평신도상을 요나답에게서 찾아 볼 수 있다. (한국컴퓨터선교회)
88 요나단(Jonathan)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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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8 7 2006-12-27
▶ 요나단(Jonathan) 뜻 : 여호와가 주심 [1] 모세의 후예로서 미가의 집 우상의 제사장(삿18:30). [2] 사울왕의 장자. (1) 부왕을 도와 이스라엘을 불레셋 기반에서 해방하였다(삼상13:) (2) 부왕이 죽이려고 하는 다윗이 하나님의 사람인줄알고 여러번 위험에서 건져주었고 가정과 국민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사람이다.(삼상18:-4, (삼상19:1-7, (삼상20:12-17,42, (삼상23:17-18). (3) 다윗이 왕이 되면 버금이 되겠다고 하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블레셋 전쟁으로 길보아 산에서 부자 형제 같이 전사함(삼상31:1-2). (4)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슬픈 노래로 사울과 요나단을 조상하였으니 곧 활 노래인데 야살의 책에까지 기록되었다(삼하01:18-27). (5) 다윗이 왕된 후에 요나단을 생각하고 그 가족을 찾아 내어 그 아들 므비보셋에게 그의 조부모의 재산을 돌려주고 그는 다윗의 상에서 먹게 하였으니 이것은 친구 요나단의 우의를 깊이 생각하고 그와 맺은 맹약을 지킴이다(삼상31:, (삼하04:4,9:) [3] 다윗의 형 시므이의 아들이니 가드의 장수로 키가 장대하고 손발에 6가락씩 가진 자를 죽엿다 (삼하21:21, (대상20:7) [4] 다윗의 숙부인데 모사이며 서기관이다(대상27:32). [5] 압살롬의 반란 때에 다윗의 연락원으로 아히마아스와 같이 중책을 역임했고 아도니야 반란때는 다윗이 솔로몬으로 왕을 삼았다는 소식을 전하여 아도니야로 낙심하여 도망하게 하였다(삼하15:27,36, (삼하17:17,20, (왕상01:42,43 [6] 유대국 시드기야왕 때의 서기관으로 방백들이 예레미야를 때려 그의 집에 가두었다. (렘37:15) [7] 아사헬의 아드로 제사장인데 이방 여자와의 결혼을 금지한 사람이다 (스10:15) [8] 그 밖에 7인이 있다 (삼하23:32, (대상02:32-33, (렘40:8, (스08:6, (스10:15, (느12:14:35). -------------------------------------------------------------------------------- 성경에 요나단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이 무려 13명이나 된다 . ⑴ 모세의 손자 게르손의 아들(삿18:30) ⑵ 사울왕의 장남(삼상14:49) ⑶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삼하17:15-22) ⑷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삼하21:22) ⑸ 여라므엘의 야다의 아 들(대상02:32) ⑹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대상11:34) ⑺ 웃시아의 아들(대상27:25) ⑻ 다윗의 친척(대상27:32) ⑼ 아딘 자손 에벳의 부친(스08:6) ⑽ 아사헬의 아들(스10:1 5) ⑾ 요야김 시대의 제사장(느12:14) ⑿ 아삼 계통의 제사장 (느12:35) ⒀ 시드기야왕의 서기관(렘37:15-20). 요나단이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께서 주심]이다. 여기 소개하는 요나단은 사울왕의 아들이며 다윗의 친구 요나단을 말한다. 사울왕이 군사 일천명을 선발하여 요나단에게 맡긴후 베냐민 기브아에 주둔케하여 블레셋의 침공을 막도록 했다. 요나단은 이스라엘 군대의 용사로 다윗처럼 오직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운 신앙의 용장이었다. [요나단이 자기 병기든 소년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 할례 없는 자들의 부대에게로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삼상14:6) 어떤날 사울왕은 블레셋과 싸워 승리하기 전에는 아무도 음식을 먹어서 안된다는 금식령을 선포했다. 요나단은 이 선포를 듣지 못하고 지팡이로 꿀을 찍어 입에 넣었다. 이 사실을 보고 받은 사울왕은 맹 세코 요나단을 죽이려 했으나 백성들의 탄원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삼상 14:27-52).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렸을 때 요나단은 그의 무용과 신앙에 감동되어 그를 영원한 벗으로 받아들이고 생사를 같이할 것을 맹세했다.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하므로 그로 다시 맹세케 하였으나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삼상 20:17) 다윗은 요나단의 우정으로 인하여 몇차례 위기에서 구원받게 되었으며 이은공의 보답으로 다윗은 요나단이 길보아산에서 전사한 후 그의 절뚝발이 아들 므비보셋에게 극진한 후의를 베풀었다(삼하09:1 -13). 이들의 우정은 창공의 태양같고 황야의 꽃처럼 맑고 아름다운 것으로 참 신앙인들만이 쌓을 수 있는 금자탑과도 같은 것이었다. -------------------------------------------------------------------------------- 사무엘상 14장 요나단은 "여호와께서 주셨다"는 뜻이다. 요나단은 사울왕의 장남이었으며 천명의 군사를 거느리는 장관이었다. 그의 주둔지역은 기브아였으므로 블레셋과 마주대하는 진지이기도 하였다. 한번은 병기 든 소년과 함께 적진을 향했다. 불레셋군의 주둔지역에서 20명을 도륙했다. 그때 블레셋군의 혼전으로 큰 전과를 올려 선민의 권위를 세우게 되었다. 이때에 남긴 말이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하는 것이었다. 요나단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두려워할 줄 아는 신앙인이었고 정치에도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영적인 질서를 앞세우는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자 하나님이 다윗을 들어 크게 사용할것을 알았으며 "여호와께서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고 다윗의 장래를 내다보고 있었다. 요나단은 다윗과 언약을 세워 서로 돕고 협력하는 혈맹관계를 맺었다. 목숨을 대신하는 우정을 나누는 친구요 피와 성은 다르지만 형제간 같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전쟁터에서 탈선한 아버지로 인해 사망/그의 불구 아들 다윗이 보호, 옛은혜 갚아 요나단과 다윗 사이의 우정은 특수한 관계였다. 한 아버지에게서 태어난 형제간의 우애보다 더 깊었으며 서로가 상대방을 위해 자신을 내어줄만큼 뜨거운 친구사이였다. 이는 언약이나 계약에 의한 우정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에 가진 친교와 대화,상대방을 위한 관심과 서로 베풀었던 후의와 애정으로 결합된 친분이었다. 그러므로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시기에 세상을 떠났으나 자기가 사는 동안 상대방을 위해 최선을 다했었다. 요나단은 탈선한 아버지 때문에 전쟁에 나갔다 길보아산에서 사울과 함께 전사하고 만다. 그 후에 다윗이 왕위에 올라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로드발에 생존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를 왕궁으로 불러들였으며 요나단의 우정을 기억하게 됐다. 요나단을 생각하여 므비보셋이 궁중에서 살게 하였으며 특별히 우대하여 자기 식탁에서 함께 식사하게 했다. 이것은 요나단에게 받은 사랑의 빚을 보답하는 예우였다. 요나단의 선행은 그의 사후에도 절뚝발이 아들 므비보셋에게 상급이 됐다. 다윗은 사울의 재산을 회수하여 므비보셋에게 돌려주었으며 그를 돕는 자로 시바를 맺어주어 그를 보살피게 하였으며 평생 므비보셋의 신변을 보장했고 그를 편안히 안주하게 했다. 요나단이 위기에 처한 다윗을 끝까지 도운 것이 므비보셋에게 큰 은혜가 됐다. ▷교훈과 적용◁ 첫째, 사욕이 없는 사랑의 봉사는 그 자손에게까지 축복의 조건이 된다. 선한 일에 부요하자. 둘째, 다윗은 은혜를 아는 사람이었다. 그 은혜는 우정에 대한 의리였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 -------------------------------------------------------------------------------- [요나단] ("야훼께서 주심"이란 뜻) 은 사울 왕의 장남이다. (삼상14:49). 사울 왕은 이스라엘의 정병 3천을 뽑아 그 중 1천을 요나단에게 주어 베냐민 기브아에 있게 했다. 이 요나단의 군대와 블레셋 주둔군 사이의 충돌로 인하여 전쟁이 일어난 듯하다. 요나단은 그군대로써 게바에 있는 블레셋 사람의 수비대를 격파했다.(삼상13:2,3). 그는 부친 사울 왕과 힘을 합하여 이스라엘을 블레셋의 세력에서 해방시켰다. 그는 병기든 소년에게 [... 야훼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라고 말하고 블레셋 진지를 습격하여먼저 20명을 쳐 죽였다. 그의 신앙적 전투 이념은 살마의 다소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는 것이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렸을 때 요나단의 마음은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 다윗을 자기 생명과 같이 사랑하였다. 이 결합은 신앙적 결합이다. 그는 다윗과 언약을 세워 앞으로 절대 상조와 생명에 대하여 절대 보장하기로 하였으며 자기의 입었던 겉옷과 군복 그리고 칼,활, 띠까지도 다윗에게 주었다. 요나단의 우정은 조금도 변하지 아니하여 사울 왕이 다윗을 해하려할 때도 그는 아버지 사울 왕의 잘못을 눈물로 간하며 다윗을 구하는데 온갖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다윗이 사울에 의해 위험에 처하자, 염려하여 요나단은 다윗과 모의했다. 또한 요나단은 다윗이 왕위에 오르고 자기 집은 망할 줄 알고 미리 그 때에 선대해줄 것을 부탁했따. 요나단은 다윗의 집과 언약 하기를 [야훼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라고 하였다. 이것은 요나단의 영감에 의한 예언이니 그는 사울의 집의 장래를 내다보고 예언한 것이다. 그리고 사흘동안 다윗을 에셀 바위 틈에 숨기게 한 후, 궁중의 동태를 활쏘는 방법에 의하여 암호로 지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윗은그 암호에 따라 진퇴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월삭 식사 때 다윗이 보이지 않자 사울은 그의 불참 이유를 요나단에게 물을 때에 요나단은 다윗이 고향 베들레헴에 갔다고 거짓말을하였다. 요나단은 다윗을 옹호하다가 부왕의 격노를 사고 핍박을 받았다. 요나단은 암호의 활을 쏘고 다윗과 만나 눈물로 작별을 고했다. 이 때 맺은 언약은 후일 다윗이 그 자손에게 후한 인정을 베푸는 원인이 되었다. 일부에서는 요나단의 행위가 비애국적, 비효행위라고 비난하나,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다윗을 아끼고 동정한 정의감의 행동이었다. (삼상 20장) 그 후 요나단은 다윗을 십 황무지 숲 속에서 만나 그를 위로하고 장차 다윗은 왕이 되고 자기는 그 다음이 되겠다는 약속을 남기고 돌아갔다. 그러나 이 회견이 최후가 되고 말았으니 요나단는 그 후 길보아 산에서 전사했기 때문이다(삼상 23:15-18,31:2). 요나단에게는 므비보셋( 대상 8: 34, 9:40에는 므립바알)이라는 절뚝발이 아들이 있었다. (삼하 4:4) 다윗은 요나단을 위해 그 아이에게 사랑을 표시하고 그를 보호하였다. (삼하 9장 ) 이상에서 요나단은 다윗과의 우애를 끝까지 지킨 것을 알 수 있다. 무엇 보다도 하나님에 대한 정의와 다윗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지 않았던 요나단은 우리에게 신앙의 절개가 필요함을 일깨워준다. 아버지였던 불의와 타협할 수 없어 등을 돌린 요나단의 결단은 정의보다는 혈연, 이익관계를 더 선택하는 오늘의 모든 자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것이다. 그의 신의와 정의감은 다윗을 감동시켰고 후에 자기 자녀를 다윗에 의해 보호받게 하는 기회가 되게 하였다. -------------------------------------------------------------------------------- 요나단… 왕좌도 포기한 ‘다윗의 신앙동반자’ ● 여인의 사랑보다 승한 우정 ( 자기 왕관을 기꺼이 내준 다윗의 참된 친구 - 요나단 ) 강력한 블레셋이/미약한 이스라엘을 위협하던 시기에/이스라엘에 진정한 용사/사울 왕의 아들/요나단이 있었네 “여호와의 구원은/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다”는 굳센 믿음으로/블레셋의 큰 군대를 향해/홀로 용감히 나아가 그들을 물리친/요나단/그는 이스라엘의 참된 믿음의 용사라 강력한 사울 왕이/미약한 목동 다윗을 위협하던 시기에/이스라엘에 참된 우정/사울 왕의 장남/요나단이 있었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연락되어/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였다”는/뜨거운 우정으로/아버지의 불의를 물리치고/친구의 정의의 편에 서서/자기가 계승할 왕권을/친구 다윗에게 기꺼이 물려준 요나단은/이스라엘의 아름다운 우정의 화신(化身)이라 오늘 그대여/강력한 블레셋의 공격을 받고 있는가/요나단을 본받아 믿음으로 물리치거라 오늘 그대여/친구와 우정을 나누고 있는가/요나단을 본받아 참된 우정을 키워라/여인의 사랑보다 승한 사랑으로/생명 걸고 친구를 사랑하여/요나단의 빛나는 우정의 발자취를 따라가라 ● 요나단 ― 이스라엘의 용감한 전사, 다윗의 진정한 친구 이스라엘의 용감한 전사 요나단이 활동하던 시기는 통일왕국 이스라엘의 초창기로,부왕인 사울이 통치하던 때였다. 당시 이스라엘의 최대 위협은 지중해안에 살고 있던 블레셋 족속이었다. 요나단은 자신이 맡은 적은 군사로 게바에 진치고 있던 블레셋 수비대를 물리쳤고 또 한번은 이스라엘을 치려고 수많은 군사들을 동원하여 믹마스에 진치고 있던 블레셋 군대를 자기 병기 든 자를 데리고 홀로 나가 맞서서 그들을 성공적으로 교란시켜 결국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이로 볼 때 요나단은 이스라엘의 용감한 전사로서 군사적인 지략이 뛰어난 인물이었음에 틀림없다. 특히 요나단은 사울 왕이 맹세로써 금지시킨 음식을 먹음으로써 처형당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는데 다른 군사들이 필사적으로 변호해 줌으로써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것은 요나단이 군대 지휘관으로서 부하들의 신망이 두터운 인물이었음을 보여준다. 다윗의 진정한 친구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우정은 순수했고 진실했으며 뜨거운 것이었다. 소년 다윗이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쓰러뜨릴 때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결합한 이후로 요나단은 모든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순수하고 진실되게 다윗과의 우정을 지켜나갔다. 요나단의 부친 사울 왕은 다윗을 위협적인 정적(政敵)으로 보고 그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지만 왕위를 계승할 위치에 있는 요나단은 오히려 아버지 사울 왕의 잘못을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다윗을 변호해 주었고 다윗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요나단은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서 다윗이 결국 사울을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임을 선언함으로써 도피 중에 있던 다윗을 크게 격려해 주었다. 후일 요나단이 죽었을 때 다윗은 요나단의 이런 우정을 잊지 못하여 그 우정이 여인의 사랑보다 승하였다고 회고하였다(삼하 1:26). 요나단을 본받아 블레셋의 큰 군대를 칠 때 요나단이 홀로 보여준 용기는 만용이 아니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다”(삼상 14:6)는 믿음에 근거한 것이었다. 그리고 사울을 피해 도피 중에 있던 다윗을 찾아가 장차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고 말해준 것도 하나님의 경륜에 순복하는 믿음에 근거한 것이었다(삼상 23:17). 이같은 굳건한 믿음의 기초 위에서 요나단은 이스라엘의 전사로서 담대한 용기를 가졌고 다윗의 진정한 친구로서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주었다. 김영진 <성서원 회장>
87 요글리(Jogli)
인물
jesus
1047 1 2006-12-27
▶ 요글리(Jogli) 뜻: "추방당한" 단 지파의 족장인 북기의 아버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여 이스라엘 여러 지파에게 준 토지의 분배를 위해 위원에 임명된 사람 중의 한 사람(민34:22).
86 요게벳(Jochebed)
인물
jesus
6208 1 2006-12-27
▶ 요게벳(Jochebed) 뜻 : 여호와는 영광이다 레위의 딸이요 모세의 어머니다. 애굽 왕녀에게 양자로간 모세의 유모로 들어가 모세를 신앙으로 길러내며 애국애족의 정신으로 일깨워 위대한 지도자의 밑걸음이 되었다(출02:1-10, (출06:20, (민20:59, (히11:23). * 성경상에 나타난 3대현모 곧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와 사무엘의 모친 한나와 같이 그 이름이 빛나있다. -------------------------------------------------------------------------------- 출애굽기 6장20절, 2장1-10절 요게벳은 "여호와는 영광"이라는 뜻이다. 레위의 딸로 아므람의 아내였으며 아론과 모세와 미리암의 어머니였다. 아므람과 요게벳은 신앙이 독실한 부부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가정적으로 하나님을 섬겨온 가족이었다. 그러므로 모세가 태어났을 때 믿음으로 3개월동안 숨겨 기를 수 있었으며, 바로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았다고 성경이 전해주고 있다(히11:23). 요게벳은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된 대로 믿음의 위인으로 하나님이 증거하셨다. 그 아이를 더 이상 기를 수 없게 되자 갈상자에 어린 모세를 넣고 역청과 나무진을 발라 나일강에 그 상자를 띄운 것도 믿음의 행위였다. 마침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왔다가 이 상자를 발견하고 유모를 구할 때에 미리암을 통해 요게벳이 소개되고,요게벳은 오히려 인건비를 받아가며 모세를 양육했고,그후 모세는 바로의 궁중에서 공주의 아들로 성장했다. 모세가 하나님의 종으로 소명을 받는데까지 요게벳은 큰 영향을 끼쳤다. 하나님이 모세를 지도자로 양육하기 위해 섭리하신 선택이 지배적이었지만, 모세가 젖을 빨며 요게벳의 품에서 유아시절을 보낸 것도 하나님의 계획을 성취시키는 데 크게 공헌을 하였다. 또 모세와 요게벳 사이에는 궁궐의 40년기간에도 은밀한 교제가 가능했을 것이다. 이는 모세가 애굽사람을 쳐죽일 만큼 강한 선민의식을 가진 것으로 알 수 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요게벳과 아므람은 평범한 서민이었지만 애굽에있는 유대인을 대표할 수 있는 영적인 사람이었다. 둘째, 하나님이 한 지도자를 양육하기 위해 베푸신 큰 섭리와 주권을 확인하자 -------------------------------------------------------------------------------- ◇ 레위족의 딸-- 야훼신앙으로 모세를 죽음에서 구원, 레위 족속의 딸로서 같은 레위계열의 남자인 아므람과 결혼하여 아론 모세 미리암을 낳은 삼남매의 어머니이다. 그의 이름뜻은 [여호와는 영광이시다]인데 당시 여성으로선 지니기 어려운 거룩한 성명으로 평하는 자들이 많다. 이것을 보아 요베겟과 그의 가정이 얼마나 야훼 신앙에 투철했는가를 짐작할 수 있다. 성경에는 요게벳에 대해서 [아므람의 처의 이름은 요게벳이니 레위의 딸이요 애굽에서 레위에게서 난자라 그가 아므람에게서 아론과 모세와 그 누이 미리암을 낳았고](민26:59)라는 기록밖에는 찾아 볼 수 없으나 출생 3 개월짜리 어린 모세를 갈상자에 넣어 나일강에 띄운 일은 하나님의 구원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우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요게벳의 생애가 출애굽의 구원사속에서 그 누구의 생애보다 위대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1)요게벳은 모세를 낳아 믿음으로 삼개월 동안 숨어서 길렀으나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최후의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것은 출애굽기 2장에 기록된대로 어린 아기를 갈상자에 넣어 나일강에 버리는 최후수단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절망적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구원의 손 길에 맡기는 구원행위였던 것이다. 그는 노아 방주를 상상하면서 갈상 자를 만들었으며, 사망의 홍수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역청을 칠한 후에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심정으로 그 상자를 물위에 띄웠다. 이 행위를 통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그 생명을 보존하는 교회를 통한 구원활동을 엿볼 수 있다. (2)요게벳은 모세의 유모가 되어 그의 신앙적 성장에 그 누구보다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이 그녀의 위대한 공로이다. [믿음으로 모 세는 성장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 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히11:24-25). 이러한 신앙적 결단의 배후에는 요게 벳의 신앙교육이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 -------------------------------------------------------------------------------- 어머니는 자녀에게 민족혼을 불어 넣는다고 유대인들은 믿고있다. 건국대 류태영교수는 그들의 이런 의식은 이스라엘의 출애굽사건의 주역이었던 모세의 어머니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모세의 생모이면서 바로 왕실의 유모 역할을 했던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어린아기 모세에게 젖을 물리며 「너는 아스라엘의 후손이며 훗날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의 노예생활로부터 구출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잊지않아 결국 모세는 아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구출해 냈다는 것. 모세가 태어난 시기는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으로부터 핍박을 받고있을 때였다. 요셉이 애굽총리로 있을때 기근을 피해 애굽의 고센지방에 자리잡은 야곱의 일가는 70명쯤 됐다. 애굽사람들은 요셉의 지혜와 통찰력으로 오랜 동안의 기근에도 주변국가와 달리 식량부족도 없이 잘 지낼수 있었기 때문에 모든 히브리 사람들을 귀히 여겼다. 그러나 2백년의 세월이 지나 이미 요셉도 죽고 요셉을 알던 바로왕도 죽었다. 이제 애굽사람들은 그들을 두려워 해 새왕은 히브리백성들을 강제노역 벽돌굽기 농사일등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또 왕은 히브리인이 낳은 남자아이는 하수에 던지라고 명령했다. 이 시기에 태어난 모세.이 위기를 어머니 요게벳은 기도와 치밀한 계획으로 극복했다. 바로왕의 딸이 하수에서 목욕을 하는 것을 지켜본 요게벳은 악어가먹지 않는 갈대로 상자를 만들어 물이 새어 들어 오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진을 발 라 하수에 띄웠다. 요게벳은 아기를 상자에 넣고 하수에 띄우고 딸 미리암 에게 멀리서 보게 했다. 공주가 바구니를 열고 아기가 있는 것을 보자 미리암이 다가가 「내가 가서 히브리 여인중에 유모를 불러다 당신을 위해 이 아이 젖을 먹이게 하리까」(출2:7)라고 말하자 「이 아이를 데려다 나를 위해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출2:9)라고 공주는 말했다. 요게벳은 아무 걱정 없이 당당하게 자기의 아들을 기를 수 있었다. 현대의 부모는 현대의 급변하는 위기문화 속에서 자녀를 지키기 위해 요게벳처럼 침착하고 치밀하게 자녀를 말씀안에서 바르게 살도록해야 한다. 「너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야」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뜻이 있어서 너를 이 세상에 보내셨단다」 「넌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거다」란 말로 자녀에게 자아에 대한 긍정적인 확신을 갖도록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어야한다. -------------------------------------------------------------------------------- 요게벳… 모세 길러낸 ‘현숙한 여인’ 요게벳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때 레위 집안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특이하게도 자신과는 조카 관계에 있는 아므람과 결혼한다(출 6:20). 그리고 아므람과의 사이에서 2남1녀를 낳는데 그들이 바로 미리암 아론 모세이다(민 26:59). 요게벳(Jochebed)의 이름 뜻은 ‘여호와는 영광이시다’인데 그녀의 여호와 신앙이 잘 반영돼 있다. 용기 있고 지혜로운 여인 때는 애굽 왕이 히브리인 남아(男兒) 말살 정책을 펴던 서슬 퍼런 시기로,히브리인 가정에서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모두 죽여야 한다는 애굽 왕의 엄한 명령이 있었다. 이런 시기에 사내아이를 낳은 요게벳은 애굽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아이를 석 달이나 몰래 숨겨 키운다(출 2:2). 그러나 아이가 자라 울음소리가 커지므로 더 이상 숨겨 키울 수 없게 되자 아이를 갈대상자에 넣어 나일 강에 띄운 후 큰딸 미리암에게 뒤를 따르게 하는 지혜를 발휘한다(출 2:3∼4). 그리하여 나일 강에 목욕 나온 애굽 공주의 눈에 갈대상자가 띄게 되고 그 순간 미리암이 재빨리 공주에게 다가가 친어미를 유모로 소개한다. 이같은 일련의 과정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분명 요게벳의 치밀하게 계산된 지혜 덕분이었을 것이다(출 2:5∼10). 이런 어머니의 지혜로 모세는 죽지 않고 애굽 공주의 양자가 되어 애굽 궁중에서 당대 최고의 학문을 배우며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 믿음으로 자녀를 키운 어머니 아무런 소망이 없을 것 같았던 애굽 땅의 노예 백성 히브리 민족에게 한 가정이 있었고 그 가정에는 자녀들을 믿음으로 키운 한 믿음의 어머니가 있었다. 그녀가 바로 ‘요게벳’이다. 요게벳은 애굽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않고 여호와 신앙으로 아이를 돌본 결과 장차 출애굽의 영도자가 될 모세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었다. 모세 뿐만 아니라 아론과 미리암 역시 믿음으로 키워 세 자녀가 장차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끄는 민족의 지도자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영광스러운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이면에는 이처럼 여호와 신앙으로 잘 무장된 한 여인의 용기와 지혜,헌신이 깃들어 있었다. 요게벳은 ‘출애굽’이라는 옥동자를 낳은 믿음의 산모(産母)였던 것이다. ■ 신앙의 젖으로 자녀를 키우다 (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의 어머니 - 요게벳 ) 애굽 땅에서 노예 백성으로 살아가던 슬픈 이스라엘 그 땅에서 창성하고 번성하자 서슬 퍼런 애굽 왕의 명령이 내려졌네 "히브리 가정에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나일 강에 던져 죽여라" 가혹한 압제의 시기에 히브리 가정에 한 사내아이가 태어났네 그 사내아이는 모세 그 어머니는 요게벳 요게벳은 갓난아이를 나일 강에 던지지 않았네 담대한 용기로 석 달을 숨겨 키웠네 석 달 후엔 믿음의 갈대상자에 넣어 나일 강에 띄웠다네 요게벳의 용기와 신앙에 대한 하나님의 오묘한 응답 나일 강에 목욕 나온 애굽의 공주 갈대상자를 발견하고 모세를 양자 삼았네 요게벳을 유모 삼았네 요게벳의 신앙의 젖 아론과 미리암이 먹고 자랐던 그 젖이 이제는 모세에게도 물려졌다네 세 자녀들이 모두 신앙으로 자랐어라 소망 없던 노예 백성 이스라엘에게 출애굽의 영광이 도래한 것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모세가 있었기 때문 모세를 도운 아론과 미리암이 있었기 때문 오,복되다 출애굽을 일구어낸 세 자녀의 어미여 영광된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낳은 산모여 '여호와는 영광'이라는 복된 이름의 요게벳이여 김영진<성서원 회장>
85 온(On)
인물
jesus
914   2006-12-27
▶ 온(On) 뜻: "힘 있는 자" 르우벤 지파 벨렛의 아들로, 고라와 함께 모세에 대적한 자(민16:1).
84 여호수아(Jehoshua)
인물
jesus
8790 55 2006-12-27
▶ 여호수아(Jehoshua) 뜻: 여호와의 구원 [1] 사사 여호수아. (1) 에브라임지파 눈의 아들로서 본명은 호세아다(민13:8). (2) 모세(Moses)의 수종자가 되어 항상 회막곁에 있었다(출33:11) (3) 가나안에 보낸 12정탐군중의 한 사람으로 10지파의 정탐을 보고 할때에 민중을 낙담케 하고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으나 여호수아는 갈렙과 같이 강경히 말하기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그들의 신은 그들의 신은 그들 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반드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이니 두려워 말고 쳐들어 가자고 하였다(민13:1-14:10) (4) 그래서 여호와가 20세 이상된 자로 여호와를 원망한 자를 모두 광야에서 죽게 하고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에 들어가리라 하셨다(민14:26-32) (5) 여호와의 명령으로 제사장 엘르아살이 회중의 목전에서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여 모세의 후계자를 삼았다(민27:18-23). (6) 여호아가 여호수아에게 너는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개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같이 있으리라 하셨다 (신31:23) (7) 모세가 죽은 후에 싯딤에서 두 사람의 정탐군을 여리고에 보냈다(수02:1) (8) 이스라엘 지파 중에서 12인을 택하여 언약궤를 메우고 요단강을 육지같이 건너서 길갈에 진치고 여리고 성을 쳐서 취하는 동시에 전일 2인의 정탐군을 숨겼다가 돌려보내준 기생 라합을 구원하였다 (수03:11-17, (수05:10-15, (수06:20-27) (9) 아이 성을 치다가 패하자 그 장본인 아간을 잡아 아골 골짜기에서 돌로 쳐 죽인후 아이성을 다시 쳐서 불살라 황폐케함(수07:4-29) (10) 계속 아나안 7족을 멸하여 이스라엘 12 지파에게 분배하고 자기는 에브라임산지 딤낫세라를 받아 그 성읍을 증건하고 거기 거하였다 (수19:49-51) (11) 살인한자를 위하여 요단강 동편과 서편에 도피성을 셋씩 건설하고 임종시에 백성을 세겜에 모으고 성실과 진정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권면한 후 별세하니 110세 였다. 딤낫세라에 장사 하였다 (수19: (수20:, (수24:1,14,19,20, (행07:45). [2] 벳세메스인 여호수아. 블레셋이 여호와의 법궤를 빼앗아 가있는 동안에 많은 재앙이 있으므로 젖뗀 암소 두마리에 메워 보냈더니 여호수아의 집에 이르렀다. 그곳 사람들이 그 궤를 들여다보다가 여호아의 치심을 받아 5만7천인이 죽은고로 무서워서 그 궤를 기럇여아림으로 보냈다(삼상06:7-21) [3] 유대왕 요시아 때에 예루살렘 통치자 여호수아였다(왕하23:8) [4] 여호사닥의 아들로서 대제사장이다(학01:1) 여호와가 스가랴에게 명하여 스바냐의 아들 요시야에게서 은 금을 취하여 면류관을 만들어 여호수아 의 머리에 씌우라 하였다(슥06:9-12). ---------------------------------------------------------------------------- [여호수아]("야훼는 구원이시다"라는 뜻) 는 그 이름과 같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기 위하여 평생토록 헌신한 하나님의 종이다. 에브라임 지파 사람 눈의 아들로 태어난 여호수아의 본래 이름은 [호세아]("구원"이란 뜻)이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혹독한 학대를 받으며 노예 생활을하고 있을때 태어나 자유를 구가할 해방의 날을 고대하며 성장하였다.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애굽의 억압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만큼 이스라엘 백성의 숨통을 죌 때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을이룬 모세를 따라 귀향길에 오른 여호수아는 모세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무려 40년간이나 모세의 부관으로 있으면 여호수아는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연단을 받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긍정적인 신앙을 소유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호수아는 탁월한 군사적,정치적 역량까지 갖추어 민족의 지도자로서 쓰임을 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다. 계속되는 고난과 역결 속에서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능력을 믿고 소망을 잃지 않는 여호수아는 결국 모세의 후계자로 지목받게 되었다. 자신에게 부여된 임무를 감당하기에 부족함을 아는 여호수아는 두렵고 떨릴 뿐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권면과 약속의 말씀으로 큰 힘으리 주시고 백성들까지도 지원하여 순종을 약속함으로 여호수아는 강하고 담대한 지도자로서 첫 출발을 할 수 있었다. 성령충만하여 지혜가 뛰어나고 하나님의 능력이함께 하는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였다. 오직 야훼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믿음의 행력앞에 요단강이 갈라지고 철옹성 같은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기적이 일어났다.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무장한 여호수아의 군대는 가나안 족속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하나님께 약속받은 땅을 점령해 나갔다. 가나안 족속들과의 전쟁이 야훼의 성전임을 아는 여호수아는 하나님의지시에 복종함으로써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자신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여호수아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해와 달의 운행까지도 변경시키시고 그의 백성과 함께 전쟁에 임하시므로 이스라엘이 거두는 승리의 전과는 차라리 당연한 것이었다. 이와 같이 믿음과 순종함으로써 하나님의 성전을 치루고 가나안 땅을점령한 후 여호수아는 각 지파별고 토지르리 나누어 주었다. 자신의 몫에 욕심 을 내지 않고 먼저 백성들에게 공정하게 토지를 분배해 준 여호수아는 자신을 위해서는 작은 산지만을 차지할 정도로 청렴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이 처럼 훌륭한 지도자로서의 면모를 보인 여호수아도 두가지 실수를 보였다. 가나안 정복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기브온 거민들과 언약을 맺음으로 훗날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되는 씨앗을 남겼다. 또한 후임자를 육성치 못함으로 인하여 사사시대에 이르러 혼란을 야기케 하였다. 그러나 85세에 민족의 지도자로 세움을 받아 110세에 죽음을 맞기까지 자신은 물론 그의 백성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스스로 본을 보인 여호수아의 생애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귀감이되고 있다. 어떠한 위험이 다가와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순종하며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영원한 약속의 땅 [새 예루살렘성]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 성경:출애굽기 33장11절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본명은 호세아였고 에브라힘 지파의 눈의 아들이었습니다(민13:8). 일찍부터 모세의 수종자가 되어 측근에서 그를 도왔으며 모세의 감화를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종교심이 강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맡은 일에 충성된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청년기에 이미 영적인 사람으로 길들여져 있었습니다. 회막을 떠날 줄을 모르고 기도하였다는 성경의 기록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출33:11). 또한 12명의 정탐꾼을 각 지파에서 선발하여 가나안땅에 파송하였을 때 여호수아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이때에 열 사람의 불신앙의 보 고와 여호수아와 갈렙의 신앙의 보고는 유명한 간증이 되었습니다. 결국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허락속에 모세의 안수를 받고 그의 후계자가 되었습니다 (민27:18-23).그 후 가나안 7족속을 진멸하고 그 땅을 12 지파에게 분배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모세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지도자의 궁핍을 느끼지 못할만큼 여호수아는 모세의 자리를 잘 지켰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선민을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인도하는데 자기들의 사명을 만족스럽게 바로 감당했고 선민의 지도자의 자질을 잘 갖춘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 교훈과 적용 첫째, 여호수아는 영적인 자질도 좋았고 성막을 떠나지 않는 영적인 갈급함이 하나님의 큰 종이 되게 하는 조건이 되었습니다. 둘째, 12정탐꾼을 대신했던 그의 믿음은 그 민족을 대신한 영적인지도자가 되었습니다. -------------------------------------------------------------------------------- 본 문 : 수24:1-18 요 절 : (수24:15하) 1.여호수아는 그의 말년에 이르기까지 주님과 백성을 섬기는 일에 절대 충성을 다하였다. (1) 모세의 후계자가 될 만한 여호수아의 신앙면모를 정리하여 보자(민14:1-9) 2) 여호수아는 그의 가정을 대표하여 신앙절개를 선언하였다. 개인의 신앙고백과 함께 가정적인 신앙고백은 믿음을 더욱 견고케 하는 힘을 얻는다. (1)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어떤 선택을 하라고 하였나?(수24:14-15) (2) 가족을 대표하는 여호수아의 확신있는 결단은 무엇인가?(수24:15하) * 신앙은 언제나 강요할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선택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아울러 여전히 다른 우상을 숭배하는 것은 결국 불신앙이다. 오직 하나님과 이방신 중 하나만을 선택하고 온 가정이 하나가 되는 길이다. 2. 신앙의 대를 잇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들 1) 백성들은 여호수아와 그의 신앙결단을 따라서 함께 다짐하였다. (1) 백성들이 장담한 내용은 무엇인가?(수24:16) (2)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만 섬기겠다는 이유 4가지는?(수24:17-18) 2) 백성들의 각오와 장담은 결코 오래가지 못했다. 마치 베드로가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이라고 장담하였으나 그 마음가짐이 얼마가지 못한 것을 생각하게 한다. (1) 백성이 자신들의 힘으로 능히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겠나?(수24:19, (창08:21, 마26:41) (2) 이스라엘 백성들이 신앙에 실패한 역사적인 이유를 이스라엘의 가정에서 찾아보자(삿02:8-10, (신04:9-10). * 신앙은 개인의 신념만으로 성공할 수 없으며 성령님으로부터 믿음의 도움을 구하여야 한다. 가정에 있어서 부모의 책임은 사랑하는 자녀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교육을 시키는 일이다. -------------------------------------------------------------------------------- 여호수아의 가나안 침입 개시 새 지도자 여호수아 : 한 세대를 거쳐 광야에서 방황한 후 이스라엘은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갔다. 이것은 출애굽에 필적하는위대한 일이다. 넓은 의미의 가나안 정복은 모세가 트란스 요로단 지방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때부터 다윗왕의 예루살렘 점령으로 끝이 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가나안 땅에 침입하여 그 땅을 점령한 가나안에한정된다. 모세가 죽은 후 여호와게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이 요단 강을 건너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겠다고 약속한 땅으로 가라. 곧 광야와 레바논에서부터 유프 라테스강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대해(지중해)까지 너의 영지가 되리라]고 하셨다(수1:1-4). 이리하여 여호수아가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 정복의 새 지도자가 되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정착하기까지의 중요한 요건은 가나안 7족과 전쟁하여 그 땅을 정복하는 일과 그 땅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다. 구약성서의 여호수아서는 이 사실에 대한 기록이다. 가나안의 정세 : 가나안은 당시 통일국가가 아니고 반유목민의 부족연합과 도시의 혼합체에 지나지 않았다. 이들의 도시는 당시 2대 세력,즉남의 애굽,북의 힛타이트 혹은 메소포타미아를 지배하는 세력 사이에끼어 있는 때로는 우세한 제국에 충성을 서약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형편이었다. 이스라엘이 점령하려고 한 당시의 가나안은 문화수준이 상당히 높았다. 그들의 성은 잘 건축되고 강력히 요새화되었으며, 높은 기술을 가지고있었다.경제적으로는 애굽, 북부 메소포타미아, 기타 나라의 넓은 범위에 걸쳐 무역을 행하였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게 이들은 큰 위협이 되었다. 모세의 가나안 공격 계획은 분명히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는데,그것은그땅의 대략 중간 지점을 동쪽으로부터 공격 점령하여 남과 붑을 갈라놓은다음, 각 부분을 따로따로 정복하는 것이었다. 모세는 이러한 계획을 새지도자 여호수아게게 전해준 것이다. 여호수아의 가나안 침입은 주전1250년 이후의 일이다. 여리고 정탐 :여호수아의 첫 공격의 목표는 여리고 성읍이었다. 여리고는 가나안의 첫 관문으로서 그곳을 통과히지 않고는 가나안을 정복할 수없었다. 요단 강을 건너가기 전에 여호수아는 요단 강 동편 12km 지점의싯딤에 진을 치고 이곳에서 두 사람의 정탐꾼을 여리고로 밀파했다. 그들이 여리고를 정탐한 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진지로 무사히 돌아왔다. 이 일에 대해 기생 라합의 보호와 도움이 컸었다. 그들이 돌아온후 여호수아는 백성을 거느리고 싯딤의 진지를 떠나 요단 강에 이르렀다. 요단강을 건넘:이스라엘은 3일간 요단 강을 건너지 않고 머물러 있었다. 이때는 바로 맥추절(4-5월경)로 우기가 끝날 무렵인 동시에 헤르몬산의융 설기여서 갑자기 물이 불어 강이 넘쳐 건너기가 매우 위험한 때였다. 그런데 여호와의 궤를 멘 제사자들의 발이 물을 밟고 들어서자 곧 요단강 물이 완전히 그쳐 이스라엘 백성들은 강바닥의 마른 땅으로 건너갈수있었다.(수3:15-17). 이때 강을 건너간 자는 여자와 아이를 제외하고 1,200-1,600인 정도로추정되고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강을 건널 때 강물이 막혀진 지점은 하구에서 25km상류인 [아담]부근이었다. 여기서는 강물이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절벽의밑을 자형으로 깊이 파고들어가면서 흐르기 때문에 윗부분이 갈라져 큰언덕이 강중에 무너져내러 강물이 막히는 경우가 있었다. 실제로 아라비아의 역사가 노와이리(Nowairi)에 의하면 주전 1267년에 약4시간 동안요단강물이 그쳤다고 한다. 또 1927년 대지진때에는 여기서부터 약간 상류에 있는높이 245m 의 강안의 언덕이 추락하여 강물이 막혀 12시간 반동안 강박이 마른 일이 있었다. 그러나 이때의 것은 단순한 자연현상의 우연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으키신 기적이었다. 요단강의 기적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명해12 지파의 수대로 강 바닥에서 12개의 돌을 가져다가 두개의 기념비를 세우게 하셨다. 그 하는 요단강의 제사장이 언약궤를 메고 섰던 곳에 세우고, 또 하나는첫 진을 친 [길갈]에 세우게 하였다. 이것은 후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원히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하고 그들이 여호와를 경외하게 하기위함 이었다. 길갈의 본영을 둠 : 길갈은 여리고의 동편 31km 요단 강과의 중간 지점에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 강을 건넌 후 처음으로 진을 친 곳으로서 이곳에 이스라엘 군이 본영을 두었다. 이것을 거점으로 하여 여리고와 아이성이 곧 점령되었다. 후에 기브온 사람들은 이곳에 찾아와서평화의 언약을 맺었다. 여호수아는 기브온 사람들을 도와 남쪽의 동맹에대항하기 위해 길갈에서 그의 군대를 이끌고 갔다. 또한 그는 여기서 북쪽의 동맹에 대항하기위해 출정했다. 군대가 출정하는 동안 백성들은 이곳에 남아 있었고, 이곳에서 처음으로 유월절을 개행하였다. 중앙 팔레스틴의 정복 여리고 성 함락 : 여리고는 예루살렘에서 동북쪽 31km 요단강 하구에서 북서쪽 13지점에 있는 현재의 텔 에스술탄(Tell es Sultan)으로 판명되었다. 이곳은 팔레스틴의 관문이며 전략상의 요지로서 견고한 성벽에 둘러싸인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 여호수아…‘믿음의 영도자’ 약속의 땅을 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40년동안 광야생활을 지도한 하나님의 종은 모세였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점령하는 과정에서의 지도자는 여호수아였다. 여호수아는 모세와 버금가는,모세를 계승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이 두 사람이 선민을 인도하는 기간에는 지도자의 결핍을 모르는 시절이었다. 어느 시대나 어느 민족이나 훌륭한 지도자를 만난다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다. 백성이 마음놓고 살 수 있으며 안심하고 따를 수 있는 지도자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여호수아는 그런 면에서 우리 마음에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한다. 우리 나라는 해방 이후 지금까지 정말 사랑하고 세월이 갈수록 존경하고 추앙할 만한 지도자를 만나지 못했다. 지도자의 빈곤만큼 국민의 마음을 고통스럽게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지도자를 위해서도 교회가 책임 있는 기도를 드려야 하겠다. 훌륭한 지도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며 깨끗한 양심과 공의로운 마음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종으로 모세의 뒤를 잇게 된 것은 모세의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이었다.(민 27:18) 여호수아는 성령으로 감동된 사람인 것을 하나님이 밝혀주시고 그에게 기름 붓도록 지시하셨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지배된 사람이었다. 이러한 영적인 축복이 그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갖고 있었던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깊은 교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이 좌우한다. 여호수아가 하나님께 쏟은 마음의 충심이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는 사랑의 깊이가 되었을 것이다. 그것은 모세가 성막을 떠난 뒤에도 청년 여호수아는 성막을 떠나지 않고 기도했다는 표현 속에서 그의 영성을 읽을 수 있다.(출 33:11) 우리와 하나님 사이의 깊은 친교는 다른 방법이 없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함으로 사귐을 더하고 영감이 지배하는 대화식 기도를 통해 사귐의 깊이를 더해 가는 것이다. 여호수아의 경우 청년 시절에 이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교분이 그를 주장하고 있다. 하나님이 선민을 위한 중요한 사역을 맡길 때 누구를 택하시겠는가? 이때에 여호수아가 모세의 후계자가 된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모세가 하나님의 큰 계획을 추진한 것처럼 여호수아도 하나님의 큰 섭리를 진행하는 적임자였다. 이와같이 누구나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 그 나름대로 거치는 과정이 있다. 여호수아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이 사람을 사용하는 원리로 생각할 수 있다. 성경에 기록된 쓰임 받은 모든 하나님의 종들이나 오늘날 하나님과 잘 어울려 일하는 모든 일꾼들이 바로 이러한 사람들이다. 하나님께 자신을 영적으로 잘 적응시키는 훈련을 쌓아가자. 여호수아가 정탐꾼으로 선발되어 정탐을 마치고 돌아온 뒤에 신앙의 보고를 한 사건을 생각해보자. 12명 중에 10명은 불신앙의 보고를 했으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을 대변하는 보고를 했다. 이 사건은 그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신앙의 실상을 그대로 밝힌 거나 같다. 여호수아가 평상시에 가셨던 하나님과의 교감이 이렇게 현실을 뛰어넘는 보고를 하게 한 것이다. 불신앙의 사람들의 보고처럼 아낙 자손에 비해 이스라엘 민족이 메뚜기 같이 보인 것이 사실이지만(민 13:33) 하나님이 함께 하므로 “그들은 우리의 밥”(민 14:9)이라고 할 수 있었다. 이같은 여호수아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이렇게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하나님과 살아 있는 교제를 나누는 성도들은 무슨 일에나 어떤 경우에서건 신앙의 답을 내릴 수 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신앙의 깊이가 되고 하나님 임재에 대한 많은 체험이 하나님께 대한 신뢰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눈에 들어오고 귀에 들리는 환경이 여호수아를 흔들 수 없었다. 열명의 정탐꾼이 40일동안 동행하면서 갖가지 불신앙의 이론을 통해 흔들었어도 여호수아는 결코 동요되지 않았다. 이같은 사실은 하나님과 묶여 있는 사람들이 현실에 대한 메시지를 어떻게 받아내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갈렙의 협력이 없었을지라도 자기 혼자만으로도 당당히 그 같은 신앙의 보고를 하였을 것이다. 이것이 신앙 속에 담겨있는 신앙의 담력이다. 신앙 안에서 더 큰 은혜를 경험해보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가나안 땅을 하나님의 예정대로 이스라엘 열두지파에게 땅을 분배한 사건은 참으로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 넓은 땅을 하나 같이 전쟁을 통해서 빼앗아야 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광야 생활을 통해서는 전쟁을 연습한 일도 없고 전쟁을 위한 전투를 훈련시킨 적도 없었다. 이러한 민족을 앞세워 모든 지역을 전쟁을 통해 정복하는 일은 얼마나 부담스럽고 힘든 일이었겠는가? 그러나 여호수아는 믿음 하나로 이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 여기서 한 사람의 놀라운 믿음의 결실을 확인하자.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일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 전체의 단합된 믿음으로 얻어낸 결과가 아니었다. 백성들은 전혀 수동적이었고 여호수아 개인의 믿음이 이 큰 역사를 이루어낸 것이다. 한 사람의 믿음이 한 나라와 역사의 장래를 책임진 것이다. 하나님은 전체의 믿음을 요구하시는 때도 있지만 한 의인의 믿음을 통해 전체를 구원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을 점령한 것은 여호수아의 신앙과 그의 순종과 그의 온전한 하나님 신뢰의 결과였다. 인간적으로 볼 때 여호수아는 외롭고 고독했지만 하나님 한 분이 천만명의 지원자보다 더 큰 용기와 힘이 되어 주셨다. 그러므로 넉넉히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다. 물론 많은 부장들이나 족장들의 협력으로 함께 이루어낸 일이지만 여호수아의 신앙과 지도력은 거의 절대적이었다. 여호수아가 갖고 있던 특수한 신앙의 지도력을 우리도 배워야 하겠다.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돕는 열심이 얼마나 컸었는가 하는 것은 태양이 머물렀던 사건을 보아서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심겠다(출 15:17)고 하신 예언을 성취하시기 위해 초자연적인 방법을 동원하기까지 하셨던 것이다. 여호수아때 태양이 머물렀고 히스기야때 일영표가 뒤로 물러났던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컴퓨터를 통해 과학적으로 확인되기도 하였다. 이 두 사건의 시간은 24시간으로 인류 역사 속에서 사라진 하루인 것을 찾아내므로 성경을 증명하고 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민족이 이 날에 가졌던 감격을 상상해 보라! 미처 백성은 깨닫지 못했을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태양아 너는 기브온에 머무르라” 이렇게 명령했던 여호수아는 말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자신의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전쟁에서 큰 승리를 경험한 여호수아의 심경은 어떠했겠는가? 하나님과 동역하고 동사할 때 우리는 뜻밖에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여호수아처럼 큰 체험은 아닐지라도 크고 작은 많은 표적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서 살자. 하나님 사역은 하나님이 책임져주신다. 우리는 믿고 순종하고 사역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자. 이것이 바로 신앙이다. ◇여호수아를 통해 얻는 교훈 여호수아가 이렇게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큰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청년때부터 성막을 떠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했던 기도의 결과였다. 이와같이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소중한 일꾼이 되게도 하고 어떠한 하나님 사역도 감당할 수 있는 자질을 끌어내기도 한다. 이같은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안다. 그러나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다. 나는 아는 사람인가? 행하는 사람인가? 자신을 돌아보자.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한 것 같이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하나님이 일을 맡길 때 우리는 걷는 것 같이 일을 진행하지만 하나님은 뛰면서 우리를 도우신다. 하나님이 맡기셨고 원하는 일로 확인되었다면 주저하지도 낙심하지도 말자.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업고 마음껏 헌신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이병돈(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83 엘리에셀(Eliezer)
인물
jesus
3813 3 2006-12-27
▶ 엘리에셀(Eliezer) 뜻: 하나님이 도우시는 분 [1] 아브라함의 상속 후보자였던 다메섹 사람(창15:2) [2] 모세의 둘째 아들(출18:4 , (대상23:15) (대상26: [3] 드라와후의 아들로서 여호사밧 시대의 예언자(대하20:7) [4] 베냐민 지파의 한 가장. 베겔의 아들 (대상07:8) [5] 법궤를 예루살렘에 모실 때의 제사장의 한 사람(대상15:24) [6] 르우벤 지파의 한 방백. 시그리의 아들 (대상27:16) [7] 에스라의 사자 (스08:16) =======Paintings Eliezer Nicolas Poussin. Eliezer and Rebecca. 1640s. Oil on canvas. Louvre, Paris, France More...More... Gallery ======== Eliezer. [Elie'zer] 1. Steward of Abraham's household. He was 'of Damascus' though born in Abraham's house. Gen. 15:2. It was probably he who was sent to obtain a wife for Isaac. He was evidently a devout man, and trusted in God to prosper his journey. His mission is a beautiful type of the Holy Spirit's work in providing a bride for the Lord Jesus, the object for which He is now gathering the church. Eliezer placed the jewels on Rebekah which she wore on her way to Isaac, answering to the graces or fruit of the Spirit with which He adorns those He is leading to the heavenly Bridegroom. Gen. 24:1-67. (창24: 2. Second son of Moses and Zipporah, so named by Moses because 'God' had been 'his help.' He, with his mother and his brother were left in the care of Jethro until after the Exodus, when they joined Moses in the wilderness. Ex. 18:4; 1 Chr. 23:15, 17; 1 Chr. 26:25. 3. Son of Becher, a Benjamite. 1 Chr. 7:8. 4. Priest who assisted in bringing up the ark to Jerusalem. 1 Chr. 15:24. 5. Son of Zichri and 'ruler' of the Reubenites. 1 Chr. 27:16. 6. Son of Dodavah: he was the prophet who rebuked Jehoshaphat for joining himself with Ahaziah king of Israel, for Ahaziah 'did very wickedly.' 2 Chr. 20:35-37. (대하20: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7. One whom Ezra sent to fetch Levites to accompany him to Jerusalem. Ezra 8:16. 8-10. Three who had married strange wives. Ezra 10:18, 23, 31. (스10: 요사닥의 형제, 하림 자손 11. Son of Jorim, in the genealogy of the Lord Jesus. Luke 3:29. (눅03: 그 위는 예수요 그 위는 엘리에서요 그 위는 요림이요 그 위는 맛닷이요 그 위는 레위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 엘리에셀 (Eliezer) 창세기 24장 엘리에셀은 「하나님은 구원자」라는 뜻이다. 아브라함의 소유를 맡아 관리한 청지기였는데 다메섹 사람이었다.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이나 이삭을 얻기 이전에는 엘리에셀을 아들로 삼으려고 할 만큼 신임하는 신복이었고 서로 믿고 사랑하는 가족과 같았다. 엘리에셀은 그 사람됨이 충성되고 책임감이 강하며 윗사람을 섬기는 질서도 분명하였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가정과 엘리에셀의 가족은 한 식구와 같이 거리감이 없이 친숙하게 살 수 있었다. 이것은 아브라함의 후한 인정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엘리에셀이 아브라함에게 보여준 신임과 사생활속에서 풍기는 인격의 감화였다. 사람이 믿어지고 정이 들 때에는 동족인이나 이방인이나 분별이 없이 가까워지게 마련이다. 엘리에셀이 다메섹 사람인 것을 보면 아브라함이 갈대아에서 가나안으로 이주하는 과정에 합류된 종인 것 같다. 그러나 이들 사이는 주종관계를 뛰어넘는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였다. 특별히 창세기 24장에 나타난 아브라함이 그 자부를 맞기 위해 아브라함의 환도뼈 밑에 손을 넣어 맹세케 하고 메소포타미아에 살고 있는 자기 고향 친척에게로 보냈던 사연은 유명한 이야기이다. 엘리에셀이 처녀를 쉽게 만나게 해 달라는 기도와 하나님이 허락하신 처녀인지 확인하는 기도와 자기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않겠다는 고백은 그의 충정이었다. (교훈과 적용)
82 엘리야(Elijah)
인물
jesus
9110 16 2006-12-27
▶ 엘리야(Elijah) 뜻 : 여호와는 하나님 [1] 이스라엘의 예언자 중 가장 무서웠던 예언자. 북왕국 아합왕(B.C. 876-854)과 아하시야왕 시대에 걸쳐 사역하였다. (1) 디셉 사람(왕상17:1). (2) 아합왕에게 예언하기를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으리라 하고 그릿 시냇가에 숨어있을 때 여호와가 가마귀를 시켜 조석 식물을 날라다 주게했다(왕상17:1-7) (3) 사르밧과부집에 유숙하는 중에 한줌의 보리가루와 적은 기름으로 여러 날을 먹었어도 없어지지 않게 하고 그 과부의 아들이 죽은 것을 다시 살려 주었다(왕상17:8-24) (4) 아합왕 때에 왕과 백성이 바알우상과 아세라우상을 숭배함으로 견책하고 아합왕에게 참신과 거짓 신을 가려내자 하여 바알선지 4백명과 아세라의 선지 4백5십명을 데리고 갈멜산에 올라가 송아지로 재물을 삼고 각기 자기의 신에게 기도하여 불로 응답함을 보자하여 먼저 바알과 아세라 선지 850명이 정오가 지나도록 외쳤으나 응답이 없고 엘리야가 여호와한테 부르짖을 때 불이 내려와 제물과 도랑의 물까지 모두 태워 버렸다. 즉시 백성들을 시켜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 850명을 기손 시내로 끌고 내려가 모두 죽였다.(왕상18:19-40) (5) 왕후 이세벨이 이 소식을 듣고 엘리야를 죽이려하므로 주의 천사가 어루만지고 식물을 주고 호렙 산굴에 있을 때는 여호와가 강한 바람과 지진과 작은 소리의 세가지로 보이시고 명령하시기를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왕이 되게 하고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왕이 되게하고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네 대신 선지자가 되게하라 하셨다(왕상19:1-6) (6) 농부 엘리사가 경작하고 있을때 자기 겉 옷을 던져 따라오게 하였다 (왕상 19:19-21) (7) 아합이 나봇을 돌로 쳐 죽이고 포도원을 뺏었을 때 왕 앞에 나타나서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으리라 하였다(왕상21:17-19) (8) 이스라엘왕 아하시야가 사자 50명씩 두번 보내어 오라 하는 것을 천화로 사루게 하고 세번째에야 가서 왕이 죽을 것을 예언했다 (왕하01:9-16) (9) 승천하게 되어 엘리사에게 세번이나 작별 인사를 하였으나 떠나지 않으므로 무엇을 구하느냐 물으니 당신의 영감을 배나 원한다 하므로 내가 승천하는 것을 보면 성취하리라 하고 겉옷을 떨어 뜨리고 홀연히 불 수레와 불말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는 회오리 바람을 타고 승천하였다 (왕하02:1-11) (10) 그의 심정과 재능이 세례 요한과 비슷하다 하였다(눅01:17) (11) 예수님이 변화하실 때에 모세와 같이 나타나서 주님과 말씀하셨다 (마17:3) (12) 야고보는 간절히 기도하면 응답하여 주신다고 엘리야을 비유로 권면하였다(약05:17) *그는 험상한 모습과 탈속한 옷차림,비호같이 빠른 걸음, 기근도 걱정하지 않을 정도의 건장한 모습, 굴에서도 살수있는 억센 습관이 그의 특색이었다. 여호와 신의 예배에 절대적인 선지자였고 국가 운명에 대하여 예민한 통찰과 염려를 한 애국적인 인물이며 구약 선지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2] 베냐민의 족장(대상08:7) [3] 레위사람(대상23:19, (대상24:23) ======== 엘리야 Eliah. [Eli'ah] 1. Son of Jeroham, and one of the heads of the tribe of Benjamin. 1 Chr. 8:27. (대상08: 여로함의 아들 2. One who had married a strange wife. Ezra 10:26. (스10: 엘람 자손 ======== Elias. [Eli'as] The Greek form of ELIJAH, q.v. --- Morrish Bible Dictionary ======== Elijah. [Eli'jah] Priest who had married a strange wife. Ezra 10:21. (스10: --- Morrish Bible Dictionary -------------------------------------------------------------------------------- 엘리야의 생애 1. 엘리야의 등장 (왕상 17;1) 엘리야선지는 오므리 왕자의 아합왕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요단 북편에있 는 길르앗(Gilead) 지방의 디셉에서 등장하여 아합에게 수년동안 가품이있을 것을 경고하였다. 2. 그릿시냇가에서 (왕상 17:2-7) 아합에게 가뭄이 있을 것을 경고한 후 엘리야선지는 하나님의 명대로 아합을 피해 요단강 앞 그릿시냇가로 가서 숨고 까마귀들이 가져다 주는 떡과 고기를 먹고 시냇물을 마셨으니 계속된 가뭄자므로 시냇물이 말라 더 이상 마시지 못하였다. * 그릿시냇가 (Cherith brook):그 위치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론은 없으나 중세시대에는 요단 동편 길갈 근처로 현재의 와디켈트(Wadi Qekt) 로 생각 했고 오늘날의 대부분 학자들은 엘리야의 고향에 있는 여러 강줄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마 성서에 언급된 요단 앞과 그 내용전개를 보면 디셉에서 그리 멀지 아니한 요단강 근처의 한 조그마한 와디(Wadi) 강줄기였을 가능성이 크다. 3. 사르밧에서 과부의 공궤를 받음(왕상 17:8-24) 그릿시냇물이 마르자 하나님의 명대로 시돈지역에 속한 사르밧 (두로와시 돈의 중간지점)으로 올라갔다. 그가 사르밧의 성문에 이를 때에 아들과 같이 떡 하나를 만들어 먹고 죽으려고 하는 과부를 만나 그 떡을 자신이 먼저 먹은 다음 그 과부의 집에 가뭄이 마칠 때까지 기름과 밀가루가 부족하지 않을 만큼 먹을 수 있는 기적을 베풀어 주었다. 이일 후 하루는 그 과부의 아들이 병으로 죽자 엘리야는 그 아이 위에 몸을 세번 펴서 엎드린후 하나님께 기도하여 낫게 하였다. 사르밧에서 3년을 지낸후에 엘리야는 가뭄이 끝날 것을 아합에게 고하기 위하여 사마리아로 내려가는 궁내대신 오바다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오바댜는 엘리야로 아합에게 안 가기를 청하였으나 엘리야는만나기를 맹세했고 이에 오바댜가 할수없이 아합에게 엘리야를 고했다. 아합은 나가 엘리야 앞에 이르고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신과의 대결을 갈멜산에서 갖기로 제의하였다. 4. 갈멜산의 대결 (왕상 18: 19-46) 엘리야선지의 제의를 수락한 아합은 바알선지 450명과 아세라 선지 400명을 갈멜산으로 나오게 하였다. 마침내 엘리야와 바알과 아세라 선지 850명 은 제단을 쌓아놓고 불의 임함으로 대결을 시작하였다.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먼저 단을 쌓고 제물을 올려 놓고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며 부르짖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자 단 주위에서 뛰어 놀았고 이에 오정쯤 되어 엘리야는 저들에게 "너희 신이 묵상하고 있는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길을 가는지 아니면 잠이 들었는지 모르니 큰 소리로 부르라"고 조롱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더 큰 소리로 부르며 자신들의 규레대로 창과 칼로자해하여 피를 흐르게 하며 부르짖었으나 저녁 때까지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이에 엘리야는 주위의 모든 백성들을 모이게 하고 돌로 여호와의 단을 쌓고 주위에 도랑을 만들고 송아지로 각을 떠서 제단의 나무위에 놓았다. 그리고 물을 가져다가 번제물과 나무위에 여러번 갖다부어 도랑에 물이 가득하게 될 때까지 분 다음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여호와여 내게 응답 하소서"하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까지 태우고 도랑의 물도 다 마르게 하였다. 이에 백성들은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외쳤고 엘리야의 명령대로 바알과 아세라선지자를 잡아 기손시내로 데려다가 모두 죽였다. 그리고 나서 엘리야는 아합에게 비가 올 것을 알려 주었고 강이 범람하기 전에 마차를 탸고 내려가라고 말하였다. 이 말과 동시에 큰 비가 내렸고 아합은 속히 서둘러 이스라엘로 갔다. 이때 엘리야는 이스르엘 입구까지 아합왕 앞에 행하였다. 5. 이세벧을 피해 브엘세바로(왕상 19:1-3) 이세벧은 엘리야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를 갈멜산에서 죽인 것을 알고 사자를 보내 엘리야를 죽이려고 하였다. 이 소식을 엘리야가 듣고 그곳을 피해 유다에 속한 브엘세바에 자기 사람과 함께 갔다. 6. 로뎀나무에서의 통곡(왕상 19:4-7) 이세벧을 피해 브엘세바로 온 엘리야는 자기 사람을 그곳에 놓고 다시남으로 하룻길을 걸어 한 로뎀나무가 있는 곳에 이르러 하나님 앞에 죽기를간 구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천사가 와서 깨운 후 숯불에 구운떡과 물을 먹고다시 잠이 든 후 천사에 의해 일어나 다시 음식을 먹고 힘을 얻었다. 7. 호렙산으로 (왕상 19:8-18) 로뎀나무 아래서 천사가 가져다 준 음식을 먹고 힘을 얻는 엘리야는 40일을 행하여 하나님의 산호헵산에 가서 한 굴에 거하였다. 그곳에서 "다메섹의 하사엘과 예후와 엘리사에게 각각 기름을 부어 아람왕과 이스라엘의 왕과 자신의 후게자로 세우라는 명을 받았다. 8. 엘리사를 만남 (왕상:19:19-21) 호렙산에서 명을 받은대로 엘리야는 그곳을 떠나 아벧므홀라에서 열 두겨리의 소로 밭을 갈고 있는 엘리사를 만나 자기 겉옷을 던져 자기를 따라오 게 하였으며 엘리사는 이때부터 엘리야는 따라 다니며 그의 수종을 들었다. 9. 나봇의 포도밭 사건으로 아합이 죽을 것을 예고함(왕상 21:1-26)엘리야가 엘리사를 만난 후 아합은 아람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 부친(오므리) 이 빼앗겼던 성읍을 도로 찾았다. 이일후 아합은 자기궁 가까이에있는 나봇의 포도밭을 사는데 실패하자 근심하다가 왕후인 이세벧의 모략으로 돌로 쳐 죽인후 그 포도밭을 차지하였다. 이 일을 엘리야가 하나님으로부터 듣고 아합 앞에 나가 그가 죽어 그 피를나봇이 죽은 곳에서 개들이 핥을 것을 예고하였다. 이에 아합은 잘못을 뉘우치고 옷을 찢고 금식하며 행보를 천천히하며 겸손하자 하나님은 그 재앙을 아들의 시대에 내리게 하셨다. 그리고 아합이 아람을 물리쳐 승리한 후 3년째에 아합은 남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연합군을 조직하여 아람의 길르앗 라못을 치러 올라갔다. 이 싸움에서 아합은 부상을 당해 저녁에 죽어 사마리아에 장사되었고 그 병거는 사마리아의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에 부으니 개들이 그 피를 핥았다. 10. 아하시야에게 경고함(왕하1:1-4) 사마리아에서 여호사박 17년에 즉위한 아하시야왕은 통치기간 중 악행과 바알신 숭배와 그 아비의 온갖 악행을 저질렀다. 통치말년 그가 다락난간에서 떨어져 병이 들었을 때 에글론 신에게 치료 유무를 알아보기 위해사자를 보냈는데 엘리야를 통해 침상에서 죽을 것을 보고 받고 오십부장 50인을 엘리야가 보냈으나 불에 타서 죽었다. 이에 다시 오십부장 50인을 보냈으나 마찬지로 불에 타죽었고 세번째로 보낸 오십부장 50인들은 간절히생명을 간구하매 죽지 않고 엘리야와 함께 왕에게 갔다. 왕 앞에서 엘리야는 말하기를 "네가 바알세불에게 물으려 하니 이스라엘에 그 말을 물을 만한 하나님이 없음이냐. 그러므로 네가 그 올라간 침상에서 내려오지 못할찌라"고 하였고 그 말대로 아하시야는 죽고 그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었다. 11. 엘리사와 함께 승천 직전의 노정(왕하2:1-5) 아사히야가 죽고 여호람이 북이스라엘의 왕이 된 때 엘리야선지는 하나님이 명령대로 길갈로 갔으며 그곳에서 엘리사를 머물게 하고자 했으나 엘리사는 끝까지 반대하였다. 그리고 난후 엘리야는 벧엘과 여리고로 갔고 그때마다 엘리사를 떼어 놓으려고 하였다. 12. 엘리야의 승천(왕하2:6-11) 여리고에서 요단을 건넌후 곧 승천하기를 앞둔 엘리야선지는 엘리사에게 구할 것을 말하라고 하였고 이에 엘리사는 스승이 가졌던 영감의 갑절을 구했다. 그리고 난 후 엘리야는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이 내려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였고 엘리사는 엘리야의 겉옷을 취하였다. -------------------------------------------------------------------------------- 이스라엘 선지자-- 이방종교 [바알] 추방 큰공 아합의 왕권과 정면대결한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지자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당시 빈자의 상징이었던 털옷을 어깨에 걸치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고 다니면서 바알숭배와 아세라 경배 타도를 부르짖었다(왕하 1:1-8). 이스라엘 왕 아합이 바알의 사당을 건축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을 때 그는 왕앞에 나타나 바알숭배의 대가로 이스라엘 땅에 수년동안 비가 내리지 않을 것을 예언했다.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왕상 17:1절). 그후 엘리야는 왕의 박해를 피하여 요단 동편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몸을 숨겼으며 여호와께서는 매일 그에게 까마귀를 통하여 떡과 고기를 공급하게 하셨다(왕상 17:2-7). 계속 땅에 비가 없으므로 시내가 말라 버리자 엘리야는 시돈 땅 사르밧으로 가서 한 과부가 공궤하는 떡과 물을 먹고 마시므로 목숨을 연명할 수 있었다(왕상 17:8-16). 엘리야의 절정적 사역은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 4백50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4백명과 대결하여 승리한 일이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 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 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 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 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왕상 18:38-40). 엘리야의 능력의 기도는 3년6개월간 가뭄이 계속되던 땅에 단비를 내리게 했으며 그리고 아합과 이세벨의 학살령을 피하며 호렙산 동굴에 은둔하고 있을때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서 ⑴ 예후를 세워 종교개혁을 단행케 함으로 바알숭배를 청산했으며 ⑵아람왕 하사엘을 통하여 아합의 왕조를 진멸케 했고 ⑶엘리사를 후계자로 삼아 이스라엘의 회복과 신앙부흥을 일으키게 했다. 이 과업을 끝낸후 그는 제자가 지켜 보는 가운데 불말과 불수레를 타고 하늘로 승천했다(왕상 19:15 -21, 왕하 2:11). -------------------------------------------------------------------------------- 갈멜산(Mount Carmel)에서 우상숭배자 850명과의 대결에서 승리함 성경:열왕기상 17∼18장 엘리야는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라는 뜻이다. 엘리야는 길르앗의 디셉 사람이며 큰 선지자였다. 그는 털이 많은 사람이며 허리에 가죽 띠를 두르는 것이 특징이었다. 엘리야는 순수하면서도 엄격하고 조용하면서도 담대한 사람이었다. 아합왕의 죄로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않을 것을 선포하고 그릿 시냇가에 은신하며 까마귀의 도움으로 생존하였다. 그후 시돈의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기적으로 살았고 죽은 아들을 소생시키기도 하였다. 엘리야의 큰 헌신은 3년후 오바댜를 통해 아합을 만나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4백50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4백인을 갈멜산에 모아 모든 백성 앞에서 참 신을 분별하도록 제안하였다. 바알의 선지자들은 자기들의 규례대로 몸을 상하며 바알을 불렀으나 실패했다. 저녁 때에 엘리야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고 열두지파를 위해 열두 돌을 취하였으며 열두 통의 물을 붓고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심과 종이 주의 종인 것과 이 일이 주의 일인 것을 알게 하옵소서』하고 기도할 때 불로 응답하셨다. 결국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은 기손강에서 살해되었다. 그후 흡족한 비가 허락되었다. 엘리야는 엘리사를 후계자로 지명하였고 하사엘과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이 되게 한 후 요단강 동쪽에서 불 말과 불 수레를 타고 승천 하였다. ▷교훈과 적용◁ 첫째, 엘리야는 하나님의 종으로 헌신의 모범을 보인 사람이다. 환경과 상황을 초월한 순종이었다. 하나님을 사랑하자. 둘째,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위임할 때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다. 참된 충성은 하나님의 큰 손이 함께하신다. -------------------------------------------------------------------------------- 최후의 하나님의 권고(왕상 17 - 22장) 이스라엘은 특별한 나라였습니다. 곧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라는 점에서 아주 특이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 국가 자체가 하나님을 위한 종교기관입니다. 곧 종교와 국가가 분리될 수 없는 혼연일체의 나라인 것입니다. 이러한 요소는 결코 간과되어서는 안됩니다. 오늘날의 국가는 종교와 국가와는 서로 다른 위치와 이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로 돕는 다든지, 적대관계가 되든지 하는 관계가 형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유 국가들에게서는 종교를 인정하고 서로 독립한 가운데서 돕고 있습니다. 반면에 공산국가에서는 적대시하고 탄압을 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철두철미하게 종교가 곧 국가요 국가가 곧 종교였습니다. 그래서 왕으로부터 제사장 그리고 모든 백성들에게 이르기까지 오직 하나님만을 위하고 섬기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가 유지를 위한 헌법이란게 따로 독립되어 있지 않고 하나님께서 제정해 주신 율법이 곧 국가의 헌법입니다. 그리고 왕의 위치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다스리시기 위한 대리자였으며, 제사장은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복을 전달해 주는 중보자였습니다. 선지자는 혹 왕이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방종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떠나지 못하게 하는 파숫군이었습니다. 따라서 왕이 올바른 통치를 하지 못한다든지 제사장이나 선지자들이 자기 직무를 다하지 못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방자해져서 부패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의 참된 모습들도 상실해 버리게 됩니다. 이런 점들을 볼 때 백성들을 위하여 세워진 직분자들의 위치는 아주 막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들 하나가 잘못될 때 파급되는 악이라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솔로몬이 지혜를 얻어 당시에 유력한 통치자로 세인들의 부러움과 존경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가 정략적으로 이웃 나라들과 맺은 정략결 혼으로 말미암아 이방신들이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오게 되자 커다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백성들이 이방신들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기도 하며, 하나님만을 섬기는데 있어서 등한시 하게 되었고 우상숭배나 하나님 숭배나 별반 다른게 없다라고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만을 섬기도록 세워진 이스라엘 국가 자체의 설립 의도가 무너지게 되며 이스라엘이라는 독특한 존재 이유마저도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왕 한 사람의 실수가 나라 전체를 무의미하게 타락시킬 수가 있었기에 모세는 신명기에서 왕제도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았으며 사무엘 역시 경고를 했던 바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울"이라는 왕을 택하셔서 왕제도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불합리한 모습의 실례를 보여주시기까지 하였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이스라엘이 종교적으로 타락하게 되어 이스라엘의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릴 것을 우려하신 하나님은 여로보암을 택하시어 10지파를 갈라 북 이스라엘왕국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견고한 집을 세워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왕상 11:30). 그러나 여로보암은 여호와 하나님의 형상을 금송아지로 바꾸어 섬길 뿐만 아니라 전 백성들도 그와 함께 경배하도록 종용하였고 따라서 하나님은 그를 폐하고 말았습니다. 그 뒤를 이은 이스라엘의 왕들도 역시 여로보암의 정책을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계속된 찬탈과 반목의 역사가 지속됩니다. 이런 참혹한 상태에서 강력하게 왕권을 쥔 사람이 오므리였습니다. 오므리는 국방을 튼튼히 하고 자신의 왕권을 강력하게 세워나갔으므로 당시 주변 국가들로부터 경계의 대상이 될 정도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초 강대국가였던 앗시리아에까지도 오므리의 명성이 들릴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오므리는 외적으로 아주 강력한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로보암의 정책과 별반 다른 점이 없었으며 특히 북방의 두로와 시돈과 화친정책을 썼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에는 아람이 이스라엘에 대한 가장 위협적인 세력이었는데 아람 배후에 있는 두로와 시돈과 화친을 맺음으로 아람이 쉽게 이스라엘을 침공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화친정책으로 오므리는 아들 아합을 시돈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시켰습니다. 그리고 아합은 오므리를 이어 북 이스라엘왕국의 왕이 되었습니다. 이 아합에 대해 성경은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로 아내 를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숭배하고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산당 속에 바알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또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으니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16:30-33)고 기록합니다. 여기에서 이스라엘의 앞날이 결정적인 변화를 갖게 됩니다. 곧 이전의 왕들은 하나님을 섬기되 하나님의 형상을 바꾸어 섬겼습니다. 그러나 아합시대에 와서는 아예 여호와에 대한 어떤 종교 행사도 하 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합의 아내 이세벨은 철저하게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을 제거하고, 오히려 바알과 아세라를 위한 제사장을 세우며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떠나 바알과 아세라에게 경배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러한 배도의 시기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 전 모든 왕보다 아합이 악했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자 당시의 상황은 완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버리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 당시의 영적 상태를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기록이 곧 "그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저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 아들 스굽을 잃었으니 여호와께 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16:34)는 말씀입니다. 여리고성은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 최초로 하나님의 권능으로 점령했던 곳입니다. 그때 여호수아는 여리고성을 다시 건축하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었습니다(수 6:26). 그런데도 불구하고 히엘이 여리고성을 재건하던 중 그 아들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리고성을 쌓고 있음을 볼 때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상태가 어떠했는지를 단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시대가 여호와의 말씀을 떠나 깊은 어둠에 빠지게 된 것은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에 깊이 빠진 결과였으며 바로 이러한 일이 아합과 이세벨에 의해 자행 되었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나라로 세움을 받은 이스라엘이 철두철미하게 하나님을 떠나 버리고 배역해버린 상태에서 하나님을 대변하는 선지자로 세 움을 받은 이가 곧 엘리야였습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엘리야는 아합을 찾아가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 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 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17:1)고 선포 합니다. 이미 하나님을 떠나고 바알숭배에 빠진 이스라엘에게 기근이 선포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근이란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합니다. 약속의 땅에서의 전쟁이나 기근은 곧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레위기 26장 참조). 그후 과연 3년 6개월간 이스라엘 지방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극심한 기근에 시달렸습니다. 그러자 속이 탄 아합이 엘리야를 찾아 나섭니다. 엘리야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선지자들을 이세벨의 박해 가운데서도 보살펴 준 군대장관 오바댜를 통해 아합을 만납니다. 엘리야를 본 아합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18:17)고 하자 엘리야는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18:18)고 지적하면서,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 명을 모아 갈멜산에서 누가 진정한 하나님인가를 드러내도록 대결을 하자고 선언합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들과 선지자들이 갈멜산에 모이게 되 었습니다. 그곳에서 엘리야는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 를 좇을지니라"(18:21)고 신앙의 촉구를 합니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을 떠나 바알과 아세라에 길들여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과 대결을 벌입니다. 먼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들이 하늘로부터 불을 내려 준비해 놓은 제물을 태우도록 하였습니다만 저녁이 다 되도록 아무런 응답도 얻을 수 없었습니다. 엘리야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 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 하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18:36-37)라고 기도합니다. 그러자 하늘로서 불이 내려와 번제물을 태우고 모든 백성이 엎드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18:39)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잡아 기손강에서 처단합니다. 이 대결의 목적은 누가 진정한 하나님이시며 이스라엘의 통치자이신 것을 밝히고 이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의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을 신앙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후 비가 내려 그간의 기근이 종식됩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이세벨은 아직도 의기양양해서 오히려 엘리야를 잡아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모습을 본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그러자 엘리야는 혈혈단신으로 40일간의 광야길을 걸어 시내산으로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선 엘리야는 하늘로서 불이 내리는 증거를 목도한 이스라엘이 아직도 신앙으로 바로 서지 못하고 여전히 이세벨의 눈치를 보는 연약하고 패역한 모습을 심판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크고 강한 권능이 개입하셔서 과연 하나님이야말로 온 우주의 왕이시며 이스라엘의 진정한 주인이신 것을 나타내 주시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크고 강한 바람과 지진 가운데서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세미한 소리 가운데 앨리야에게 응답하십니다. 먼저 다메섹에 가서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으로 삼고, 이스 라엘의 왕으로는 예후를 기름붓고, 선지자로서는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사엘의 칼을 피하는 자를 예후가 죽일 것이요 예후의 칼을 피하는 자를 엘리사가 죽이리라"(19:17)고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을 배도한 이스라엘 위에 커다란 심판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런 후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칠천 인을 남기리니 다 무릎을 바알에게 꿇지 아니하고 다 그 입을 바알에게 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19:18)고 하시면서 특별히 주를 위해 남은 자를 남기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어느 시대나 그의 백성들을 버리시지 않으십니다. 모두가다 바알 앞에 무릎을 꿇을지라도 하나님의 백성들만은 특별한 섭리와 보 호 아래 그들의 신앙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는 법입니다. 믿음을 지키기가 힘이 들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하나님 의 백성들은 결코 그러한 상황이나 환경을 탓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자기들의 신앙을 지켜나갑니다. 비록 생명을 내놓는 한이 있더라도 박해가 심하고 믿음을 지키기가 고달프다해서 배신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세상을 더 불쌍히 여기고 위하여 기도하며 연약한 성도들이 신앙을 잃지 않도록 위해 기도하며 힘씁니다. 엘리야 시대에도 모든 사람 들이 다 하나님을 떠난 것 같았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순전한 7천명의 성도들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이유에서라도 믿음을 저버리는 것은 그러므로 하나의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라도 정당화시킬 수 없습니다. 성도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법입니다. 그 당시 상황이 얼마나 악했느냐 하는 것은 나봇의 포도원을 이세벨이 탈취하는 사건에서도 잘 나타납니다(21장). 나봇의 포도원은 기업으로 주어진 땅입니다. 한 번 기업으로 주어진 땅은 결코 팔 수도 없었으며다른 이에게 어떤 이유에서라도 명의 변경이 되질 않는 법입니다. 왜냐하면 그 땅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된 이스라엘에게 값없이 기업으로 주신 땅이기 때문에 사거나 팔 수 없었습니다. 혹시 팔았다 하더라도희년까지의 남은 햇수를 계산하여 값을 치루되 희년이 되면 원 소유자에게 돌려 주어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합은 나봇이 기업으로 받은 땅을 차지하려고 했고 이세벨은 악한 수법으로 나봇을 죽이고 차지하고야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하나님의 계율을 어긴 아합에게 "네가 죽 이고 또 빼앗았느냐"(21:19)고 하시면서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21:19)고 저주하셨습니다. 참으로 그 시대는 불법이 난무하는 시대요 공의가 잠자는 암흑의 시대였습니다. 과연 이러한 나라를 하나님은 어떻게 처리하실까요? -------------------------------------------------------------------------------- 엘리야 / 신앙 등진 민족에 눈물의 채찍을 들다 엘리야가 선지자로 활동했던 시대는 북조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무섭게 타락한 시대였다. 시돈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이 아합과 결혼하여 바알과 아세라의 우상종교를 끌어들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시대였다. 왕실에서부터 우상종교를 장려하고 우상숭배를 강요하므로 온 나라가 영적으로 패역한 때였다.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가 850명이나 있을 정도였다. 궁궐에 머무르는 우상종교의 선지자가 이렇게 많았다면 모든 예식이나 의식이나 궐내 행사에 이들의 활동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을 것이다. 정치와 내정까지도 이들에 의해 좌지우지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분위기에 대항하고 이들을 바로잡는다는 것은 사람의 생각으로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엘리야는 이 일을 맡아 북조 이스라엘을 구해내는데 결정적인 사명을 감당한 하나님의 종이다. 하나님께 소명된 사역자들은 어느 시대나 헌신과 사역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그 개인의 사명에 따르는 수고와 희생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엘리야 시대와 같은 상황은 특히 아주 불리하고 힘든 시절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엘리야는 자기의 책임을 다한 하나님의 종이었다. 엘리야의 개인적인 결단이나 하나님께 대한 순종심을 우리도 꼭 배워야 하겠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하나님의 종들은 자기 사역이나 사명을 스스로 계획하고 결정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이 맡겨주시는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사역의 노정을 따를 뿐이다. 택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일을 맡기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예언자의 사역도 평생의 과정 속에 포함된 사역의 일부분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맡겨지는 사역에 얼마나 충성되고 성실한가이다. 또한 예언자로서 자기에게 주어지는 메시지나 요청되는 헌신에 대해 자기와 하나님 앞에 정직해야 하겠다. 이런 부분이 엘리야가 보여준 좋은 모범이다. 엘리야는 종교적으로 그렇게 삼엄한 분위기를 무릅쓰고 아합과 이세벨 앞에 두 차례나 나아가 대면하여 하나님의 뜻을 밝히고 그들의 죄를 지적하였다. 이는 엘리야의 개인적인 용기가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신 영적 담력이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실된 마음과 성령이 임재하는 영감이 함께 할 때 엘리야와 같은 헌신이 우리에게도 가능하다. 우리가 깊은 기도를 드릴 때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나님의 영감에 이끌리는 경우를 경험한다. 또 나와 함께 하고 계신 성령의 임재를 너무 분명하게 느끼지 않는가. 이와 같이 성령과 함께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야 하겠다. 엘리야는 아합에게 “내 말이 없으면 수년동안 우로가 없으리라”고 선언하였고 3년 후에 다시 아합에게 나아가 바알의 선지자들과 백성들을 산에 모으게 하고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 참신을 분별하게 하였다. 두 제물을 끌어오게 하고 그 중에 하나를 택하여 장작 위에 올려놓고 불이 붙게 하는 신이 참신이라고 백성 앞에 공포하고 그들과 영적 전쟁을 벌인 것이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먼저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을 불러 불이 내리기를 기도했으나 그들은 실패했다. 다급해진 그들은 자해행위를 통해 몸에서 피를 보이면서까지 간절히 부르짖었으나 응답이 없었다. 결국 이들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는 아주 당연한 결과였다. 그 뒤에 엘리야가 이스라엘의 열두지파를 대신하여 열두 돌로 제단을 쌓았다. 이는 북조 이스라엘에서 진행되는 사건이었으나 엘리야의 마음에는 남북조를 포함하여 온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회개의 제단을 삼은 것이다. 그 주위에 두 세아를 용납할 만한 도랑을 파고 돌 위에 나무를 놓고 그 위에 각을 뜬 제물을 올려놓았다. 불로 응답받아야 하는 제단인데 제물과 나무 위에 12통의 물을 부어서 도랑까지 물이 가득하게 되었다(왕상18:23∼35). 이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왕과 이세벨과 백성에게 분명하게 보여주려는 엘리야의 강한 신앙의 표현이었다. 또한 엘리야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신앙의 고백이었다. 아합왕이나 백성들은 이러한 엘리야의 담대한 신앙에 압도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엘리야의 간절한 신앙은 벌써 하나님 응답을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우리는 반드시 신앙을 가져야 한다. 다음 단계는 신앙을 소유한 사람으로 그치지 말고 신앙이 몸과 마음을 지배하도록 신앙에 이끌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날마다 모든 일에 일일이 신앙을 적용하는 생활이 중요하다. 이런 면에서 엘리야의 사건은 우리에게 좋은 시범을 보여준 실례이다. 이 현장의 엘리야를 상상해보자. 바알의 선지자들에 대해서는 분노에 찬 의분이 가득했을 것이고 남북조 이스라엘을 대변하는 또 다른 감정,마음의 눈물을 흘리며 백성들의 죄를 대신 용서해주도록 도고하는 간절함이 함께 했을 것이다. 여기서 그 시대와 모든 백성의 죄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해산의 수고를 감당하는 엘리야의 헌신을 볼 수 있다. 선지자나 예언자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느 시대나 그 시대를 책임지려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엘리야를 본받아야 하겠다. 이때에 엘리야가 드린 기도에 주목해보자. 엘리야는 세 가지 조건을 분명히 밝히고 기도 드렸다. 첫째는 주께서 하나님이 되심을 보여달라는 기도였고,둘째는 내가 주의 종이 됨과 셋째는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일을 행함을 알게 해달라는 기도였다. 이 기도에 하나님이 불로 응답하셨다(왕상 18:36∼38). 엘리야의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기도였고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과 함께 일하고 계신 사실을 증명하는 기도였다. 이러한 엘리야의 기도의 태도는 갈멜산의 사건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응답받기 원하는 기도에 모두 적용되어야 한다. 욕심으로 기도하거나 정욕으로 구하는 것을 하나님은 금하셨다(약 4: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자. 자녀를 위한 기도도 하나님의 영광을 앞세우자. 부모나 부부간의 기도도 하나님의 영광을 앞세우자. 우리 기도가 훨씬 담대해지고 하나님편에 서는 기도가 된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정확한 기도를 드리는 비결이 된다. 자기 중심을 뛰어넘을 때 하나님이 함께 하는 영적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엘리야의 기도는 기도에 대한 영적 원리이다. 이 원리를 따르면 기도의 내용이 정리되고 바른 기도를 드릴 수 있다. 기도할 때 중언부언하지 말라는 말속에는 이런 의미가 포함돼 있기도 하다. 우리의 기도를 점검해보자. 엘리야는 육신의 죽음을 거치지 않고 승천,또 하나의 큰 교훈을 남겨주었다. 구약의 에녹과 엘리야는 육신의 죽음을 거치지 않고 변화받아 영계로 옮겨갔다. 예수님이 재림할 때 의인의 부활과 살아있는 성도 중에 준비된 성도의 휴거도 있다(살전 4:16∼17). 엘리야는 이 휴거에 대한 실례를 보여 준 사람이다. 의심이 많은 사람이라도 휴거를 믿을 수 있게 한 하나님의 자상한 배려이다. 하나님의 넓은 섭리를 헤아려보자. 이병돈 <서울 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엘리야를 통해 얻는 교훈과 적용> 엘리야의 담대한 신앙을 본받아야 하겠다. 엘리야는 하나님의 응답을 확신하고 사람들 앞에 공개적으로 자기 신앙을 밝혔다. 요즘 교회에 출석하는 많은 성도 중에 사람들 앞에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엘리야의 모습과 이렇게 숨어서 믿으려는 사람들을 비교해볼 때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믿음을 자랑하고 신앙생활을 간증하며 살아야 하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오늘 내용에서 다루지는 않았지만 엘리야가 비를 주시라고 기도할 때의 땅에 꿇어 엎드렸고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했다고 소개하고 있다(왕상 18:42). 이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를 배우자. 한번 기도를 드려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최선의 정성을 기울이는 믿음의 기도를 드려보자. 이러한 기도를 왜 하나님이 외면하시겠는가. 기도에도 정성과 양적인 분량이 있다. 진지하고 진실한 기도를 드려보자. ======== ▶ Elijah. [Eli'jah] This remarkable prophet is introduced abruptly in scripture in the midst of the apostasy of the kingdom of Israel, which was brought to a head in the reign of Ahab. The object of his ministry was to recover the people to the God they had forsaken. This will explain the miraculous displays accompanying his testimony, by which the people were left without excuse. It may be noted however that the miracles had a judicial character. He shut heaven that it did not rain, and he called fire down on the captains and their fifties. They were intended to recall the people to their allegiance and responsibility to God. He is called "Elijah the Tishbite who was of the inhabitants of Gilead" (1 Kings 17:1), and with no further introduction he delivered a message to Ahab of fearful import to Israel, that there should be no rain or dew these years but according to his word. In the Epistle of James we learn that what was pronounced so boldly in public was the outcome of inward exercise and earnest prayer. He forthwith retired from the public eye, and was miraculously cared for at the brook Cherith, being fed with bread and flesh morning and evening by ravens. The brook at length becoming dry, he went to Zarephath belonging to Zidon at the commandment of the Lord, where he lodged with a poor widow, whose faith was tested at the outset by the prophet's request that she should provide for his need first from her slender store of meal and oil, on the assurance of the Lord God of Israel that her barrel of meal and cruse of oil should not waste till He sent rain on the earth. She was further tested by the death of her son, upon which the power of God in resurrection was taught her through the instrumentality of the prophet. The soul of the child came again into him and he revived. This widow is referred to in Luke's Gospel along with the case of Naaman the Syrian, as illustrating the abounding of the grace of God beyond the limits of Israel. 1 Kings 17. In the third year the time had at length arrived for the rights of Jehovah to be vindicated before all Israel, to the confusion of the followers of Baal. Elijah under the full direction of the Lord came forth from his mysterious retreat, and showed himself to Obadiah, the governor of Ahab's house, who was engaged in searching the land for provender. This man, though in such apostate surroundings, was truly pious, and had befriended Jehovah's prophets when Jezebel had sought to slay them. Assured by Elijah that he was ready to show himself to Ahab (though this latter had in vain sought him in many kingdoms to wreak vengeance on him for the prolonged drought), he reported Elijah's appearance, and the prophet and king were soon face to face. Charged with troubling Israel, the prophet in the power of God rejoined that the guilt of this lay on Ahab and on his house, in forsaking Jehovah for Baal. He directed him to call all the prophets of Baal together to mount Carmel, and there before the assembled throng of Israel he stood alone for God. Nothing can exceed the interest of this moment when the question raised was whether Jehovah or Baal was the God. Sustained by the mighty power of Jehovah, His faithful servant directed everything. The issue is presented: the prophets of Baal offered their sacrifice, and from morning till noon in vain implored the intervention of their god. There was no voice nor any that regarded. Their failure being patent to all, Elijah then invited the people to draw near. He repaired Jehovah's altar that was broken down, building it of twelve ston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Israel, he offered his sacrifice, deluged three times with water the altar, wood, and victim, till the trench around the altar was full; then offered up in the hearing of Israel an affecting prayer to the "Jehovah God of Abraham, Isaac, and of Israel," upon which the fire of the Lord fell, and all was consumed, the sacrifice, wood, stones, dust, and water. "Jehovah, He is the God" was the twice repeated cry of Israel in view of these things; and, controlled by the power of God in the prophet, they, at his bidding, seized the prophets of Baal, who were to a man slain by him. Upon this he told Ahab that there was a sound of abundance of rain, while he himself retired to the top of Carmel to note the first indications of the approaching blessing; and then, still in the power of God, he ran before Ahab's chariot to the entrance of Jezreel. 1 Kings 18. Jezebel let him know that her vengeance was at hand; and at the threat of this terrible woman, the prophet, lately so bold, fled the country. We now see Elijah in the wilderness, a weak and timid man, weary of the conflict, occupied with himself rather than the Lord, and asking to be allowed to die. Sustained by miraculous food, he went in the strength of it for forty days and nights to Horeb, the mount of God. Here the Lord dealt most graciously with his poor and feeble servant, who is found pleading his own jealousy for God while interceding against Israel. Wind, earthquake, and fire would have well suited the prophet in his frame of mind, but the still small voice was that of the Lord, and Elijah had to learn that He had not given up His people. He had yet 7000 whose knees had not bowed to Baal. But Elijah was to anoint Hazael to be king over Syria, Jehu to be king over Israel, and Elisha to be prophet in his room. Judgement should be executed where necessary and by instruments prepared of God. Elijah thereupon departed, and finding Elisha threw upon him his mantle. 1 Kings 29. For a time Elijah was in retirement, but he again reappeared on the occasion of Naboth's murder, and with the old energy of faith prophetically announced the doom of Ahab and Jezebel to Ahab's face. Once more the prophet is seen, confronting Ahab's successor and son Ahaziah, who, following closely in his parents' steps, had sent messengers to Baalzebub the god of Ekron to inquire whether he should recover from his sickness. Two captains and their fifties, who had been sent to arrest him, were smitten with fire from heaven at Elijah's word. Accompanying the third, who humbly begged for their lives, the prophet announced to the apostate king the judgement of the God he had despised. 1 Kings 21; 2 Kings 1. We have now reached the closing scene of this truly remarkable man's long and faithful service for Jehovah. The ordinary lot of man should not be his. Traversing in the close company of Elisha the spots which, however now perverted, told of certain great truths — Gilgal, of the necessity of the judgement of self, the place of circumcision — Bethel, of the faithfulness of God and the resources which are His for His own, the place where God had appeared to Jacob — Jericho, of the power of God as against all that of the enemy — they reached the Jordan through which they passed dry shod, the waters being separated hither and thither by Elijah smiting them with his mantle. The land of Israel is left by the well-known figure of death, "and it came to pass, that as they still went on and talked, that, behold, there appeared a chariot of fire and horses of fire, and parted them both asunder; and Elijah went up by a whirlwind into heaven." Figuratively he had passed through death, and ascended to heaven: this forms the basis of Elisha's ministry. 2 Kings 2. In the N.T. John the Baptist was in the character of Elijah as the prophet who was to come before "the great and terrible day of the Lord," to affect the hearts of the people, if he had been received; but not being received, except by a few, John declared to the Jews that he was not Elijah. So it remains for Elijah's ministry to be fulfilled ere Christ appears in glory. Mal. 4:5, 6; Matt. 11:14; Luke 1:17; John 1:21. (말04:5-6 (마11: (눅01: (요01: Moses and Elijah were seen on the mount of transfiguration, as representatives of the law and the prophets; but theirs was then a subordinate place, for the proclamation was "This is my beloved Son; hear him." Matt. 17:3; Mark 9: 4; Luke 9: 30. Elijah's testimony was given in righteousness: his ministry demanded that the righteous claims of God as the Jehovah of His people should be satisfied. Elisha's ministry differed from this, and was more of grace. (마17: (막09: (눅09: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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