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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요압(Jo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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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압(Joab) 뜻:여호와는 아버지 되심 [1] 다윗의 장군. (1) 다윗의 누이 스루야의 아들로서 아비새와 아사헬의 형이다(삼하02:13) (2) 다윗의 가장 유명한 용사중의 한 사람으로 다윗이 유대만 영토로가지 고 있을때 여부스족을 쳐 이기고 총사령관이 되어 군사상에 다대한 공 이 있을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다윗 다음가는 지위에 있었다.(대상11:6) (3) 다윗에게 귀순한 용사 아브넬을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원한으로 공 의 를 무시하고 살해하였다 (삼하03:27,31) (4)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하였을 때 잘 변호하여 부자를 화목케 하 는 데 성공하였다(삼하14:1-20) (5) 압살롬 반역시에 적은 군사로 압살롬의 대군을 격파하고 다윗의 의사 를 거슬려 압살롬을 죽였다. 왕은 자기 종제 아마샤로 군대장관을 삼 으니 불 만을 품고 있다가 아마샤를 죽였다(삼하18:2-15, (삼하19:5-7, (삼하20:4-10). (6) 아도니야 반역에 참가하였다가 솔로몬에게 피살됨(왕상02:28-34) [2] 갈렙의 후손 홀 의 아들 (대상04:14) [3] 그나스의 손자 (대상04:14). [4] 스룹바벨과 같이 귀국한 이스라엘사람(스02:6, (느07:11) [5] 에스라와 같이 귀국한 사람(스08:9). ------------------------------------------------------------------ ▶ 요압은 「여호와는 부친」이라는 뜻이다. 다윗을 끝까지 괴롭힌 역신. 요압은 아비새와 아사헬과 같이 다윗의 생질이었으며 스루야의 아들이었다. 아비새아 요압과 아사헬은 다같이 영웅적인 기질을 가진 용사였으나 그중에 가장 화려한 전력과 전승의 기록을 남긴 사람은 요압이었다. 아브넬이 이스보셋의 국운이 기울어짐을 느끼고 이스보셋을 배반하고 다윗을 찾아와 그를 섬길 것을 청원하고 돌아갈 때 요압과 아비새가 그를 추격하여 암살하였다. 이때에 다윗은 아브넬의 죽음을 크게 애석하게 생각했다. 또한 요압은 다윗성을 함락할 때에 여부스 사람을 대파시킴으로써 진군의 군대장관이 된다(삼하05:8, (대상11:6). 그가 드고아 여인을 다윗에게 보내어 압살롬을 용서하고 환궁시키도록 설득한 여인의 두 아들 비유는 유명한 일화이다(삼하14:1∼24). 이 일로 다윗은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불러들였으나 그는 다시 부왕 다윗에게 반역하여 다윗을 치려하자 전투중에 압살롬의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려 매달리므로 요압이 압살롬을 살해하였다. 그러나 요압도 아브넬과 아마샤를 살해한 죄를 물어 다윗의 유언에 따라 솔로몬에 의해 살해되었다(왕상02:5∼6, 28∼34). ------------------------------------------------------------------ 요압… 공로도 퇴색시킨 ‘자기중심의 순종’ 요압은 수리야의 세 아들 중 둘째였다.아비새 요압 아사헬 3형제는 장군의 기질을 가진 유능한 장사들이었다. 그 중에서도 요압은 더 뛰어난 사람으로 군대장관이 되었다. 그러므로 다윗왕에 의해 선택받아 다윗 왕과 함께 평생을 지낼 만큼 측근에서 일한 사람이다. 요압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세운 나라를 다윗이 세운 나라에 통합하여 다윗왕국을 건설하는데 크게 기여한 사람이었다. 그 후에도 에돔 암몬 수리아 라마 등을 무너뜨리고 정복하는 데에도 크게 공헌했다. 그 외에도 다윗을 도와 그림자처럼 참모로 일한 다윗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였다. 한 마디로 말한다면 요압은 능력을 갖춘 행운아였다. 그러나 요압이 다윗에게 항복하고 귀순하여 돌아오는 아브넬을 죽인 것은 큰 잘못이었다. 아브넬은 사울 왕의 충신이었고 사울 왕이 전사하자 그의 아들 이스보셋을 마하나임에서 왕으로 세운 사람이다. 그러나 아브넬은 이스보셋의 국운이 다윗에게 기울어지고 이스보셋과의 불화가 생기자 다윗 왕에게로 돌아왔다. 그때에 요압이 아브넬을 살해한 것이다. 이에 대하여 요압이 아브넬을 정적으로 여기고 또한 위협적인 인물로 생각했기 때문에 살해했다는 해석이 많다. 요압이 그런 이유에서 아브넬을 살해했다고 하면 큰 인물을 역사에서 제거시킨 큰 실수를 범한 것이다. 사람의 욕심이 역사의 흐름을 막아서도 안되고 역사의 방향을 그르쳐서도 안 된다. 우리는 선한 역사를 이루어가는 협력자가 되어야 하고 나라와 민족을 돕고 보호하는 입장에 서야 한다. 개인의 욕심을 위해 역사에 상처를 남겨도 안되고 역사를 부정하게 만들어도 안된다.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되 필요하고 소중한 인물이라면 더욱 보호해야 한다. 요즘 국회의원들의 행태는 참을 수 없을 만큼 불쾌하고 섭섭하기까지 하다. 공작정치는 예사고 거짓말이라도 강하게 밀어붙이고 덮어씌우면 승리한다는,질 나쁜 방법이 국회에서 공공연하게 자행되는 모습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텔레비전을 보고 있는 이 나라의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고 있는 일인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마음에 어떤 생각이 싹트겠는가. 이 책임을 생각해봤는지 정말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다. 요압과 같이 자기를 위해 남을 죽이는 일은 하지 말자. 이 사건을 통해 요압에게서 더 큰 실수를 찾는다면 다윗 왕이 용서한 아브넬을 요압이 죽였다는 사실이다. 신하가 왕에게 바치는 충성은 자기 중심의 충성이 아니라 왕이 바라는 충성에 최선을 다하는 순종이어야 한다. 요압이 생각하는 충성의 표현과 다윗이 바라는 충성의 기대가 분명 다르다. 요압은 자기 생각대로 다윗을 섬기려는 자기 주장을 앞세우는 사람이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헌신이나 봉사도 이와 같다. 내 생각대로,내 판단대로 하나님을 섬겨서는 안된다. 하나님이 요구하고 소망하는 그 뜻에 자신을 잘 적응시켜야 한다. 열심히 일을 많이 한다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 될 수 없다. 어떤 목사의 고백을 들은 적이 있다. 이 목사의 생각으로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주의 일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 생각했다. 그러나 “네가 좋아 네 일을 한 것이지 네가 내 일을 한 것이냐?”고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한다. 그 순간 그가 깨달은 메시지는 일을 많이 하는 것보다 하나님은 자기 자신을 더 원하신다는 사실이었다고 한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친교가 하나님의 일보다 그 목사에게는 더 필요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정확한 순종은 많은 사역보다 더 유익한 것을 깨닫게 된다. 다윗이 요압에게 인구조사를 명하자 요압은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배나 더하기를 원하나이다…어찌하여 이스라엘로 죄가 있게 하시나이까”(대상 21:3)라고 하였다. 이 말은 요압이 다윗 왕에게 목숨을 내놓고 권고한 참으로 위대한 사역이었다. 요압이 많은 전쟁에서 큰 전과를 거두어서 나라를 크게 번영시키는데 공헌한 만큼이나 버금가는 귀한 일이었다. 이 일로 인해 하나님은 다윗에게 선지자 갓을 보내어 3년 기근과 3개월 적에게 쫓기는 일과 3일 온역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자 다윗이 3일 온역을 택하여 7만명의 백성을 잃게 되었다. 이 큰 실수에 대한 뜨거운 회개를 통해 다윗은 자기 일생을 통해 영적으로 크게 경성하는 기회를 삼게 되었다. 이때에 하나님의 위엄 다음으로 다윗의 머릿속에 기억되는 사람으로 두고두고 다윗은 요압을 떠올렸을 것이다. 이러한 인연이 요압과 다윗 사이를 평생 조력자로 묶는 큰 조건이 되었을 것이다. 사람의 일생동안 사명은 하나일지 모르지만 사역과 봉사의 방법은 다양하게 마련이다. 그 중에 요압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이나 소중하게 아끼는 사람에 대해 꼭 전해야 할 말을 전달하는 것만큼 소중한 일도 없다. 상대방이 윗사람이요,내가 크게 섬기는 사람이라도 필요한 직언은 반드시 해야 한다. 이것이 사랑의 표현이고 그를 위한 최선의 예우일 수도 있다. 더욱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받은 하나님의 음성이라면 충성되고 정직하게 충언해야 한다. 높은 지위에 있을수록 주변에서 이렇게 영감을 통해 돕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그러나 오히려 지도자의 눈과 귀를 막고 자기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양심을 파는 사람들이 대를 잇는 것 같다. 요압이 압살롬을 환궁시키기 위해 드고아 여인의 두 아들의 비유를 든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이다. 다윗은 이 일로 인해 압살롬을 데려왔으나 압살롬의 모반으로 다윗 왕은 씻을 수 없는 정치적인 시련을 겪게 되었다. 압살롬의 난으로 전쟁중일 때 압살롬이 상수리나무에 머리가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요압이 창으로 그를 찔러 죽였다. 이때에 다윗은 또 한번 아들을 잃는 마음의 큰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결국 요압의 계획대로 압살롬이 돌아왔는데 요압의 손에 압살롬이 죽게 된 결과가 되었다. 요압이 압살롬의 환궁을 계획한 것은 다윗 왕과 왕실을 위한 화해를 이루는 값진 일이었다. 그 일이 성사된 것도 요압의 분명한 공로였다. 물론 요압의 정치적 이익 때문이었은지는 알 수 없으나 다윗 왕실을 위해서 공헌한 사건임에 틀림이 없다. 그러나 압살롬의 생각과 그의 의도는 전혀 달랐던 것을 알아야 하겠다. 여기서 보여준 것처럼 우리의 생각을 앞세우지 말고 하나님 편에서 사람과의 친교도 분별해야 한다. 사람과 사귀는 일까지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생각없이 가까이 했고 영적으로 거르지 않은 채 사람을 사귀었다가 큰 실수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사람을 가까이 할 때에도 반드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 내게 접근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영적인 분별력을 가져야 하겠다. 요압은 많은 생각을 갖게 한다. <요압을 통해 얻는 교훈과 적용> 요압은 다윗에게 있어서 누가 뭐라고 해도 일등공신임에 틀림이 없다. 또한 그는 좋은 머리를 가졌고 통솔력도 좋았으며 종교적인 영감도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나 한가지 그에게 고쳐야 할 점이 있었다면 자아가 너무 강한 것이 흠이었다. 그러므로 때로는 요압이 다윗의 생각을 앞지르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었다. 항상 하나님의 영감이나 말씀을 앞세워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요압이 다윗왕에게 인구조사에 대한 잘못을 권고한 것은 참으로 존경스럽다. 사람은 친분이 두텁고 신임도가 높을수록 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따라야 한다. 나를 위해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과 영혼을 위해 그를 사랑하는 하나님 중심의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꼭 해줘야 할 말이나 권고를 하는 것도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이병돈 <서울 은평성결교회 담임목사>
21 솔로몬(Solomon)
인물
jesus
5958 13 2006-12-27
▶ 솔로몬(Solomon) 뜻 : 평화 하다 1. 신상. 다윗왕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여 낳은 아들로서 예루살렘 에서 낳았다(삼하12:24), (대상03:5). 다윗은 자기 생애에 너무나도 파란곡 절이 많았기 때문에 그 아들 솔로몬의 치세에는 평안할 것을 기원했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였다(대상 22:9). 그는 이스라엘 3대 왕으로 취임하였는데 그때 나이 21세 였다. 약 40년간 통치하였다(B.C. 961-922). 2. 정치. 아버지 다윗의 사업을 계승하여 민족 통일의 과업을 완수하고 인근 모든 민족들을 통합하여 통치 하였다. 왕위 계승하는 문제에 있어서 그의 형 아도니야와 상당한 분쟁이 있었다(왕상01:- (왕상02:). 솔로몬 치세의 초기에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백성을 바르게 재판 하려고 노력 하였다(왕상03:9). 그가 왕위에 있을 때 이룩한 업적은 성전을 건축하고 왕궁을 지은 일인데 이 건축을 위한 외국 무역을 장려하고 군대를 확충하고 팔레스틴의 비 이스라엘 족속을 거의 정복하였다 (왕상01:-11:) (대하01:-9:). 예수님은 솔로몬에 대하여 (마12:24, 마06:29절)에서 언급한바 있다. 3. 저서. 그는 문학적인 소질이 풍부하여 구약의 전도서,잠언,아가서, 시편의 일부를 기록 하였다. -------------------------------------------------------------------------------- ◎다윗의 넷째아들… 왕위 계승 열왕기상 1∼2장 솔로몬은 『평화』라는 뜻이다. 다윗은 솔로몬이 자기 왕위를 이어받을 것을 예견하면서 솔로몬을 평화의 사람으로 호칭하였다(대상 22:9). 솔로몬은 밧세바의 두번째 소생으로 다윗왕의 넷째아들이었다. 이는 단순한 다윗의 선택이 아니었다. 또 하나님도 솔로몬을 통해 성전건축을 허락하면서 솔로몬이 다윗의 후계자가 될 것을 공약하셨다. 이와같이 솔로몬이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되는 것은 거의 묵시적으로 지정된 사실이었다. 하나님도 솔로몬을 사랑하여 애칭으로 여디디야(삼하12:35)라 하였다. 솔로몬은 선지자 나단을 통해 경건훈련을 익혔으며,능력많은 훌륭한 부왕 다윗에게 지도력을 배웠고,사사와 같은 그의 어머니 밧세바의 보살핌으로 왕으로서의 자질을 구비하였다. 한편 다윗이 늙어 판단력이 흐려지자 요압과 아비아달이 장자 아도니야를 왕으로 옹립하려 하였다. 이때에 사독과 나 단선지자가 밧세바와 함께 이 다급한 실상을 다윗에게 고하여 다윗의 허락을 받아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어 왕위를 물려받게 하였다. 열왕기상 3장∼9장 (왕상04: (왕상05: (왕상06: (왕상07: (왕상08: (왕상09: 솔로몬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는 그의 일천 번제로 시작하여 성전을 준공할 때까지의 기간을 다루기로 한다. 사독제사장에 의해 솔로몬 나이 이십세에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되었다. 솔로몬은 영적인 질서가 분명하여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는 일천 번제를 드렸다. 이 큰 감사를 하나님이 심히 기뻐하셨고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의 소원을 물으셨다. 이때에 솔로몬은 나는 작은 아이라 자처하고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백성의 선악을 바로 분별하기를 요청 하였다. 이 기도를 듣자 하나님은 두번째로 크게 기뻐하시며 네 기도가 내 마음에 맞았다고 칭찬하시고 지혜로운 마음과 함께 부와 영광까지 허락하셨다. 또한 두 창기가 한집에서 아이를 낳아 한 아이가 깔려죽자 남은 아이를 놓고 각기 자기 아이라고 고집할 때 칼로 아이를 나누어 주라 명함으로써 친 어머니를 찾아낸 재판은 유명한 사건이다. 이때부터 백성들은 솔로몬을 두려워하게 되었다. 솔로몬은 즉위 4년 2월에 성전을 시공하여 11년 8월에 준공했다. 열왕기상 8장12절에서 9장9절까지의 그의 중보기도는 모범적인 기도이다. 이때에도 화목제로 소 2만2천과 양 12만의 제물을 하나님께 제사한 것으로 그의 큰 신앙과 사람됨을 알 수 있다. ◎군사·경제력막강 주변국 제압 “번영의 시대” 열왕기상 9장 (왕상09: 솔로몬의 셋째 이야기는 그의 통치와 정책에 관한 내용이다. 솔로몬이 칠년동안 성전을 건축했고 십삼년동안 궁궐을 건축하며 두 건물을 위해 이십년을 바쳤다. 그외에도 예루살렘성과 특히 밀로성,하솔,므깃도,게셀,바알랏, 다드몰 등 여러 성을 건축하여 국위를 선양하고 국력을 과시하였다. 백성에게는 무리한 사역이었으나 솔로몬시대에는 이 과중한 일들이 무리없이 진행되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였다. 홍해의 에시온게벨에서는 조선소를 만들어 해상권도 장악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공사를 감독하는 사람이 오백오십명이나 되었고 국고성과 병거성 등 마병의 성읍들도 여러곳에 건축하여 누구도 감히 솔로몬왕국을 넘겨볼 수 없게 하였다. 마병이 일만이천이요 병거가 일천사백이었으며 영토는 유브라데에서 애굽까지였고 그 백성은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평화롭게 번영하는 때였다. 솔로몬궁전 하루 식량은 밀가루가 구십 석이요,살찐 소가 사십이요,양이 1백으로 궁중의 가속을 짐작할 수 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군대장관과 국내 대신등 그의 조직이 막강하였다. 가나안 원주민을 노예로 삼아 역군으로 부리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변국가를 제압하고 바로의 딸과는 결혼을 통해 동맹국을 삼고 히람과는 형제지교를 맺는등 외교에 힘썼다. ◎후궁만 1천여명… 왕궁에 우상숭배 만연 열왕기상 10, 11장 (왕상10: (왕상11: 솔로몬왕은 재산과 그의 지혜가 천하 열왕보다 뛰어났다. 또한 칠년에 걸쳐 건축한 성전은 세상 어떤 나라의 이방신전보다 장엄하고 품위가 있어 누가 보든지 그 위엄에 압도되었다. 그뿐 아니라 십삼년동안 건축한 솔로몬의 궁궐도 주변 모든 국가의 군왕들을 제압하기에 충분했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초기에는 독실한 그의 신앙과 지혜,전적인 하나님의 후원으로 온 세상에 대표적인 지도자가 되기에 모든 조건이 구비되어 있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총애를 받는 축복받은 왕이었다. 그러나 솔로몬도 인간의 약점을 헤어나지 못하고 그의 큰 번영과 함께 영적인 쇠퇴기를 맞게된다. 그의 방심과 탈선은 후비 칠백명과 빈장 삼백명으로 후궁을 일천명이나 거느린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다. 그의 아내와 후궁중에는 이방여자들이 끼여있어 각기 자기 나라의 우상 종교를 끌어들이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앞에 결정적인 실수였다. 그러기에 신명기 17장14∼20절에 보면 왕이 금해야 할 것 세가지를 명하셨는데 첫째, 말을 많이 갖지 말고 둘째,아내를 많이 두지말며 셋째,은금을 많이 소유하지 말것을 당부하셨다. 이 세가지를 솔로몬은 다 범한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그가 기록한 삼천 잠언과 천다섯 편의 시가는 훌륭한 성경으로 읽혀지고 있다. 솔로몬의 마지막 승리가 아쉽다. -------------------------------------------------------------------------------- 다윗의 아내 밧세바가 낳은 둘째 아들로서 이스라엘 왕국의 제3대 왕이다. 부왕 다윗이 죽을 날이 가까웠을 때 솔로몬에게 다음과 같이 유언했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율법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기록한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형통할지라](왕상2:2-3) 그는 왕위에 오른후 기브온 산당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일천번제를 드렸으며 번제가 끝난 후 하나님께선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왕상3:5)하셨을 때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왕상3:9)하며 지혜를 구했다. 이 간구 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내가 네 말대로 하여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왕상 3: 12)라며 지혜와 번영을 약속하셨다. 과연 솔로몬은 전무후무한 지혜의 왕이 되어 ① 지혜의 재판을 했으며(왕상 3:16-28) ② 20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자신의 왕궁과 성전을 건축하는 대과업을 완수했고(왕상9:10-14) ③ 예루 살렘과 하솔, 무깃도, 세겔에 성곽을 쌓는 위업을 실현했는가 하면(왕 상9:1-15) ④ 인접국과 외교를 잘하여 국경 안팎에 태평성대한 세월을 오게 한 것이 그가 남긴 위대한 과업 이었다. 그러나 솔로몬의 결정적 실수는 ① 수많은 후비들이 섬기던 이방신을 허용한 일과 그 신상을 위하여 산당을 각곳에 지은 일(왕상 11:1 -13) ② 궁전과 성전, 그리고 성곽을 수축하기 위하여 백성들에게 무거운 과세와 고역을 부담시킨 일이었다(왕상 11:26-40). 이로 인하여 백성들은 솔로몬에게 반기를 들었으며, 여로보암은 군중의 불만을 이용하여 반란을 일으켰다. 예수께서 [솔로몬보다 더 큰이가 여기 있느니라](마 12:24)하신것은 그의 지혜는 향락의 지혜, 현세의 지혜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 솔로몬 : 하나님 나라의 평화(왕상 1 - 10장) 다윗이 나이가 많아지자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될 후계자 문제가 대두 되었습니다. 그때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 군대장관 요압과 제사장 아비아달과 모의하여 잔치를 베풀고 왕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자 선지자 나단이 이 사실을 다윗에게 알리자 다윗은 솔로몬으로 후계자를 삼고 제사장 사독과 다윗의 용사들이 호위하여 왕으로 세우도록 하였습니다(1:38-39). 다윗은 임종이 가까움을 알자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이 그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섬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알게 하시리라"(2:2-4)고 유언을 합니다. 그리고 군대장과 요압과 다윗에게 수치를 입혔던 시므이를 처단할 것을 말합니다. 언뜻보면 하나님의 율법대로 사는 것에 대한 것은 납득이 가나 요압과 시므이를 처단할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그러나 시므이는 베냐민 지파 사람으로서 사울 왕과 한 지파 사람으로서 베냐민 지파 중에서 유력자였습니다. 그래서 호시탐탐 사울의 왕위를 다시 세우려는 야심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윗을 저주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을 서슴없이 행하였기에 그는 하나님의 대적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요압은 군대를 장악한 실력자로서 다윗 왕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기 나름대로 행할 때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평화시에 의로운 사람의 피를 흘렸고, 다윗의 만년에 그의 왕권에 대한 도전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심판을 다윗은 솔로몬에게 맡깁니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자 불편한 세력들을 처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은 정당했어야 하기 때문에 솔로몬은 지혜롭게 이 일들을 행 하였습니다. 먼저 아도니야에게서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다윗의 뒤를 이어 왕이 되고자 시도했던 아도니야는 솔로몬의 모친인 밧세바에게 가서 다 윗의 만년에 얻었던 후궁인 수넴 여자 아비삭을 아내로 삼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참수하고 맙니다. 왜냐하면 다윗의 아내인 아비삭을 요구하는 것은 아도니야가 진정한 다윗의 후계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곧 아도니야가 다윗의 후궁을 취하게 되면 그것이 다윗의 왕권을 취하게 되는 상징적인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아도니야는 왕권을 포기하는 척 하면서 교활하게도 그의 야심을 숨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후 아도니야의 편에 섰던 제사장 아비아달을 파면합니다. 이러므로써 엘리 제사장 가문은 끝이 나고 사독 제사장 가문이 그 뒤를 잇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을 본 군대장관 요압은 두려워서 성전의 제단뿔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간청을 합니다. 그러나 무구한 피를 흘린 그를 그냥 둘 수 없었습니다. 마침내 막강한 힘을 소유하고 있던 요압마저도 참수되고 맙니다. 그리고 시므이 마저도 참수되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다윗의 왕권을 노리던 모든 적대 세력들 즉, 하나님께 도전하던 모든 세력들은 제거되었습니다. 국가의 기강이 튼튼해지자 솔로몬은 기브온에 가서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심으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튼튼히 세워나가도록 해주십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그 유명한 어린아이 재판 사건에서 뚜렷하게 나타납니다(3:16 이하). 참된 지혜로운 왕의 통치로 이 땅에 공의를 세워나가는 모습을 볼 때, 비로소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하나님의 의로운 나라가 이 땅에 완성되었음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비로소 하나님은 그 땅 위에 참된 평화와 안식이 깃들 수 있음을 선언하시기 위해 솔로몬에게 성전을 짓도록 허락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은 다윗의 뒤를 이어 마침내 하나님께서 안식하실 수 있도록 성전을 건축하기에 이르릅니다. 성전을 건축하는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이제 이 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나의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내가 또한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거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리라"(6:12-13)고 다윗의 언약을 확인하십니다. 곧 삼하 7:13에서 다윗의 뒤를 이을 왕이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전을 건축하게 될 것과 이스라엘의 왕권을 그 후손들에게 대대손손 이어 주실것을 언약하신 것 처럼 이제 그 약속이 솔로몬에게 와서 성취되었음을 보여주시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솔로몬과의 약속에서 하나님은 친히 이스라엘 자손 곧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항상 함께 하시며 그들을 인도하실 것을 약속해 주시는데 바로 이것을 상징하는 것이 곧 성전입니다. 따라서 성전이 예루살렘성에 있다함은 곧 하나님이 이스라엘 가운데 계신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조건이란 다름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따라 계명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 조건은 하나님의 백성이된 모든 시대의 모든 성도들에게 아주 기본적이 되는 하나님의 요구 조건이기도 합니다. 아담이 받은 언약 역시 이와 똑같은 차원의 것이었고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것만이 유일한 의무조건이었던 것입니다. 이 조건이 성문화 된 것이 곧 모세의 율법이었으며 그 기본 정신은 같습니다. 지금의 성도들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사단에게서 시험을 받으실 때,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라"(마 4:4)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곧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이란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복 있는 사람은......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시 1:2)라고 노래를 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이란 그 자체 안에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지키는 신전은 아닙니다. 오히려 솔로몬 자신이 온 이스라엘의 대표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 때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근본 도리는 예 나 지금이나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성전이 웅장하게 건축되었기 때문에 그 나라가 잘 되고 평안이 유지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온 백성들이 얼마만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가에 따라 참된 안식과 평강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솔로몬 성전은 세상에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졌습니다. "제사장이 성소에서 나올 때에 구름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매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8:10-11)는 기록은 그 성전에 가득한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웅장한가를 보여주고 남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성전이 어떤 능력과 권세가 있는가는 낙성식 때 솔로몬의 기도에서 잘 나타납니다 (왕상 8:12-53 참고). 그 의미는 이미 앞서 성막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하나님의 임재와 백성과의 교제, 그리고 하나님의 치유에 대한 것입니다. 이러한 기도를 마친 후 솔로몬은 온 이스라엘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서 나의 간구한 이 말씀을 주야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있게 하옵시고 또 주의 종의 일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일들을 날마나 당하는대로 돌아보사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지어다"(8:60-61)고 선포합니다. 참으로 그 성전이 더욱 성전다워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공경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며 그의 말씀을 따라 사는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성전에 대하여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네가 내 앞에서 기도하며 간구함을 내가 들었은즉 내가 너의 건축한 이 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나의 이름을 영영히 그곳에 두며 나의 눈과 나의 마음이 항상 거기 있으리니 네가 만일 네 아비 다윗의 행함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한대로 온갖 것을 순종하여 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내가 네 아비 다윗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 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대로 너의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이켜 나를 좇지 아니하며 내가 너의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숭배하면 내가 이스라엘의 나의 준 땅에서 끊어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족속 가운데 속담 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이 전이 높을지라도 무릇 그리로 자나가는 자가 놀라며 비웃어 가로되 이같이 여호와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대답하기를 저희가 자기 열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에게 복종하여 그를 숭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저희에게 내리심이라 하니라"(9:3-9) 곧 성전이 아무리 아름답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것은 그들이 과연 하나님만을 섬기고 순종하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솔로몬과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순종할 때 비로소 그 나라 온 지경에 하나님의 평화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언약에 따라 다윗이 국가를 건설하고 마침내 모든 적대 세력이 무너진 후 솔로몬에 의해 참 평화의 나라가 건설된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평화의 나라가 건설되었습니다. 이 나라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는 나라이며 하나님만을 왕으로 섬기는 나라였습니다. 솔로몬이 비록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을 다스린다고는 하지만 이스라엘은 어디 까지나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솔로몬은 그 나라를 다스리도록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리자에 불과할 따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영화와 존귀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작금이래로 솔로몬보다 더 지혜롭거나 영화를 누려본 왕은 없습니다. 그래서 스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보고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영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을 삼아 공과 의를 행하게 하셨도다"(10:9)고 칭송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변 모든 나라들도 솔로몬의 영광을 보고 존경과 감탄을 금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10:23-25).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만 있다면 이 나라야 말로 세상 모든 나라들로부터 칭송과 존귀를 받고도 남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야 말로 참 평화의 나라일 것입니다. -------------------------------------------------------------------------------- 본문 : 왕상11:1-13 요절 : (느13:26) 1 솔로몬 가정의 풍요로운 식탁 1) 솔로몬은 각 지방의 관리로서 12명의 관리를 두었다. 그 중의 일부관장에게는 자기의 딸을 주어 부마로 삼기도 하였다. (1) 관장들이 특별히 맡은 업무는 무엇인가?(왕상 4:7) (2) 그 외에도 솔로몬에게 조공을 바쳐온 나라들은 어디인가?(왕상 4:21) 2) 솔로몬을 위하여 준비하는 1일분 식량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는 엄청난 량의 식물이었다. (1) 준비된 음식물량으로 미루어 보아 솔로몬의 식탁에는 보통 몇 사람이나 함께 하였겠나?(왕상 4:22-23) (2) 솔로몬의 준마들은 몇 마리나 되었으며 그들의 먹이는 누가 준비하였나?(왕상 4:26-28). * 솔로몬의 매일 양식으로 보아 날마다 풍성한 잔치를 베풀었다. -------------------------------------------------------------------------------- 솔로몬… 최고의 축복·지혜받은 ‘선택된 왕’ 솔로몬은 태어나기 전부터 다윗왕을 계승하여 왕위를 물려받을 사람으로 선택되었다. 그뿐 아니라 솔로몬이라는 이름도 미리 지어주셨고 평화의 사람으로 호칭되기도 하였다. 하나님이 솔로몬을 사랑하는 마음이 각별해서 그를 ‘여디디야’라 호칭하기도 하였다. 이는 “여호와께 사랑을 입은 자”라는 뜻이다(대상 22:9,삼하 12:35). 솔로몬은 세상에 오기 전에 이미 축복의 사람으로 선별되었던 것을 보게 된다. 이 일에 대해 주석가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총애라기보다 그 어머니 밧세바의 영향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다. 첫째,어머니의 혈통을 소중히 여기는 모계 중심사회에서의 선택이라는 점이다. 이는 다윗이 밧세바를 더 사랑한 조건에 대한 설명이기도 하다. 둘째,하나님은 하나님의 일꾼을 뽑으실 때 그를 양육하고 지도할 양육자를 먼저 생각하신다는 점이다. 솔로몬의 양육이 밧세바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우리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다. 학문이나 예절이나 궁중 생활에 대한 적응은 궁궐에서 받는 교육으로도 충분했을 것이다. 그러나 솔로몬의 인성이나 대인관계나 처세나 하나님 중심의 사상은 가정교육을 통한 밧세바의 지도로 봐야 하겠다. 그러기에 솔로몬이 태어나기 전부터 솔로몬의 즉위나 사역이나 축복된 삶까지 하나님이 예언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현재나 미래를 동시에 보시기 때문에 솔로몬의 장래를 성경에 밝혀 놓으셨다. 한 개인의 사역과 삶은 그 본인과 부모와 가문과 그 시대와 관련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우리는 밧세바와 같이 내 자신과 가정과 현실에 꼭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솔로몬은 20세의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올라 일천번제의 제사를 드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할 때에 “나는 작은아이”라고 자신을 낮추면서 백성을 잘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구하므로 하나님 마음에 맞았다고 칭찬 받았다. 또한 하나님은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과 함께 부와 영광까지 덤으로 주셨다. 솔로몬이 자신을 어린아이로 표현한 것이나 지혜를 구한 것이나 일천번제를 드린 것 모두가 하나님의 예언에 상응하는 훌륭한 태도였다. 이같은 솔로몬의 태도에 기뻐하셨을 하나님의 모습을 상상해 보자. 하나님은 사람을 선택하시지 그 마음까지 주장하시지는 않으신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생활을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 솔로몬은 솔로몬대로 감격스러운 큰 제단을 가졌지만 하나님이 선택한 이스라엘 나라의 솔로몬 왕을 통해 천국에서도 잔치가 벌어졌을 것이다. 이상과 같이 하나님의 선택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를 통해 이룩할 사역을 위해서도 복이요,하나님의 섭리를 성취하는 데에도 복이 된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솔로몬은 자기 이전에나 이후에 그와 같은 지혜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없었다. 모든 나라가 솔로몬의 번영을 부러워하였고 모든 군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려 하였다. 사람은 하나님께 선택받는 축복도 있어야 하지만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지혜와 덕을 갖추어야 한다. 솔로몬은 왕위에 오르자 일천번제를 드렸으며 성전을 7년 동안 완공하고 화목제로 소 2만 2천과 양 12만 마리의 제물을 하나님께 드렸다. 이는 엄청난 제사로 다른 사람들이 따를 수 없는 헌물이었다. 이는 단순한 제물이기보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이요 방법이었다. 제물을 통해 자기 과시나 환심을 생각했다면 제사의 제물 대신 잔치를 벌였을 것이다. 여기서 솔로몬이 지니고 있던 영적인 질서를 찾아볼 수 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이 있다는 말과 같이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솔로몬의 영감을 짐작할 수 있다. 솔로몬이 마음껏 하나님을 사랑한 것처럼 하나님도 솔로몬을 마음껏 사랑하였다. 이 본문에서 우리가 배워야 하겠다. 하나님의 복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을 먼저 사랑하고 섬기자. 사역에 욕심을 부리기 전에 하나님이 맡기실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기독교는 믿음의 종교이기 때문에 의욕이나 사역의 목표나 축복의 내용을 제한하지 않으신다. 은사나 달란트는 그 개인의 특성이지 은사로 그 개인의 가능성까지 한정시키지는 않으신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과 같이 힘쓰고 노력하고 사모하는 자에게는 하나님도 아끼지 않으신다. 아들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신데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않겠는가. 스스로 하나님의 은혜나 하나님의 복을 제한하지 말자. 솔로몬은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식을 가질 때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름이 성전에 가득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 성전에 “내 이름을 두고 내 눈동자를 두시겠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의 집’이요,‘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확실하게 성별시키셨다. 이때 솔로몬이 하나님께 드린 길고도 자상한 기도는 우리의 심금을 울리는 대표적인 기도이다. “주의 백성이 범죄하고 주께로 돌아와서 이 전에서 간구하거든 죄를 사하시고 저희 죄로 하늘이 닫히고 비가 없을 때에도 이곳을 향하여 빌면 저희 기도를 들어주시라”고 기도하였다. “만일 온역이 생기고 깜부기가 나고 황충이 날 때에도 죄를 깨닫고 손을 펴 기도하거든 저희 죄를 사하시고 들어주시라고 간구하였다”“이방인이라도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 들으시고 전쟁을 위해 성전 있는 편을 향하여 기도해도 들으시며 포로로 붙들려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해도 들어주시라고 간구하였다”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위해 최상의 정성을 쏟고 힘을 다해 건축하는 충성된 하나님의 종이었다. 이같은 정성과 충성된 마음에 못지 않는 그의 신앙이 우리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가 드린 세밀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백성 사이에서 제사장이나 선지자가 따를 수 없을 만큼 대표적인 보고를 드린 점이다. 이러한 기도의 내용이 그의 신앙의 깊이를 짐작케 한다. 그러나 솔로몬을 통해 빼놓을 수 없는 가슴아픈 가르침이 있다. 솔로몬도 나라의 번영과 세상의 영광과 금을 돌같이 흔하게 쓴 부요함에는 무너지고 말았다는 사실이다. 일만이천의 마병이나 일천사백이 넘는 병거나 국고성이나 병거성으로도 그의 불행을 막을 수 없었다. 후비와 빈장을 천명이나 거느린 솔로몬은 눈과 귀가 가려져 그의 생각과 뜻이 병들고 말았다. 이방 여인들을 통해 세워진 우상전각이나 우상숭배야말로 솔로몬을 비참하게 만들었다. 솔로몬은 출발도 잘했고 통치나 나라의 운영도 성공한 왕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왕에게 금한 말을 많이 두지 말고 아내를 많이 두지 말며 금을 많이 소유하지 말라는 말씀을 어기고 말았다. 결정적인 실수는 이방 여인들을 통해 하나님 신앙이 그에게서 떠나기 시작한 데 있었다. 요셉이나 다니엘과 같이 끝까지 성공한 사람으로 솔로몬이 남아주지 못한 점이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다. 영적인 승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경건생활에 있다. 날마다의 규칙적인 경건훈련이야말로 그 개인을 살리는 첩경이다. 경건하게 살자. <솔로몬을 통해 얻는 교훈과 적용> 나라의 번영이나 개인의 성공이나 큰 축복은 반드시 허락한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내가 이룩한 것이 아니라 내려주시고 맡기신 분이 계시다. 우리는 언제나 청지기로 자신의 위치를 밝혀야 한다. 주신 분의 뜻을 따라 선용할 때에 모든 축복은 그 가치를 드러낸다. 사람들은 자기의 능력으로 성공한 줄 알기 때문에 교만하여 실패한다. 항상 주신 분을 기억해야 하겠다. 솔로몬의 실패는 그 자신도 전혀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이는 그의 신앙과 그의 지혜를 보아 알 수 있다. 그러나 죄와 타락성은 그의 지혜까지도 빼앗아갔다. 또한 세상의 향락은 그의 신앙까지 침몰시켰다. 결국 거인이 여자와 향락으로 인해 불행한 사람으로 전락되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경계심을 풀고 근신하는 마음을 버리면 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깨어 있어야 한다. 2 솔로몬의 혼란한 결혼생활 1) 솔로몬은 700명의 후비(제왕의 배필)와 300명의 빈장(후궁 즉 왕의 첩들)을 두었다. (1) 솔로몬의 많은 아내들은 주로 어디 사람들이었나?(왕상 11:1) (2) 솔로몬이 외국 여인들을 아내로 맞이한 것은 무슨 정책이었겠나? (3) 솔로몬과 같은 행실을 금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요약하여 보자(왕상 11:2) 2) 솔로몬의 복잡한 결혼생활은 그의 신앙에 커다란 혼란을 가져왔다. (1) 솔로몬이 늙어서 아내들을 따라 어떻게 하였나?(왕상 11:4-7) (2) 타락한 솔로몬의 가정에 하나님께서 어떤 심판을 내리시겠다고 하셨나?(왕상 11:9-13) 솔로몬은 여러나라 왕실에서 딸들을 왕비로 삼아 정략정책으로 결혼하고 또한 그것으로 자기의 부와 권세를 열방에 나타내는 수단으로 삼았으나 그것은 곧 자기 몰락의 길이었다. (한국컴퓨터선교회)
20 나하래(Naharai/Nahari)
인물
jesus
1526 8 2006-12-26
▶ 나하래(Naharai) 뜻:주께서 택하신 것 브에롯 사람. 다윗의 30 용사중 한 사람 (삼하23:37). ▶ 나하래 Naharai, [Na'harai] Nahari. [Na'hari] The Beerothite, armour-bearer to Joab. 2 Sam. 23:37; 1 Chr. 11:39. (삼하23:37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병기 잡은 자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대상11:39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병기 잡은 자 베롯 사람 나하래와 --- Morrish Bible Dictionary
19 브나야(Benaiah)
인물
jesus
3273 8 2006-12-27
▶ 브나야(Benaiah) 뜻:여호와가 세우셨다. [1] 제사장 가족 여호야다의 아들(대상27:5). 다윗의 호위대장 용감한 무사 (삼하08:8, (삼하20:23, (삼하23:20). 모압과 애굽용사들을 이기고 다윗의 신임을 받았으나 요압과의 쟁패가 심하더니 아도니야의 실패로 브나야가 요압을 처형하고 그 자리를 차지 하여 사령관이 되었다(왕상02:28-35). [2] 30명 용사 중의 하나인 비라돈 사람(삼하23:30). [3] 시므온 방백(대상04:36). [4] 다윗 때 비파 탄 레위인 (대상15:24). [5] 법궤 앞에서 나팔을 분 제사장(대상15:24). [6] 아하시엘의 조상(대하 20:14). [7] 히스기야때 성전을 돌본 레위인(대하 31:13). [8] 불라디아의 아버지(겔 11:11-13). [9] 외국 여인과 혼인한 이스라엘 사람들 4명의 이름(스 10:25). ▶ 브나야/다윗­솔로몬 2대걸쳐 “오른팔” ◎충성심강하고 판단력 뛰어난 장군 사무엘하 23장20∼23절 브나야는 『여호와께서 세우셨다』는 뜻이다.브나야는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이며 감수엘 출신의 용사의 손자였다.다윗의 세 군대장관으로 요압과 아비새 다음에 브나야였다.브나야는 2만4천명의 군대를 거느릴만큼 그 위세가 컸다. 또 세 군대장관 중에서도 다윗의 측근을 보호하는 시위대 장관이었으므로 그의 실력은 막강하였다.더욱이 브나야는 압살롬과 아도니야의 반역 때에도 한결같이 다윗왕을 좇고 따르는 충신이었다. 그러기에 다윗왕이 특별히 신임하는 장군이기도 하였다.브나야가 지휘하는 시위대 속에는 그렛사람과 불렛사람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도 있어 큰 힘이 되었다(삼하 15:18). 브나야가 이끄는 시위대는 다윗왕이 쫓겨 다니고 피란생활을 할 때에도 다윗과 생사를 같이 할 것을 결심한 가드사람 6백명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결속된 부대였다. 브나야의 관할하에 있는 시위대는 용맹 있는 사람들로 군사적인 자질이 좋아 모집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윗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수난의 시절부터 결속된 사람들이 많았으므로 정신적으로 단합된 부대여서 정말 믿을 수 있는 시위대였다. 브나야는 신장이 오규빗이나 되고 베틀채같은 창을 휘두르는 애굽의 장사를 막대기로 대항해 승리할만큼 유능한 장군이었다.또한 그의 충성심과 판단력은 다윗과 솔로몬을 위해 오른팔과 같이 쓰임받은 훌륭한 일꾼이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브나야는 어려운 정세의 변화속에서도 끝까지 충성한 장군이다.언제나 충성된 사람이 필요하다. 둘째,브나야는 능력도 있었고 정국에 대한 판단력도 좋아 성공했다.역사를 읽는 사람이 되자.〈이병돈 목사·은평교회〉
18 게라하임(Charashim)
인물
jesus
1662 6 2006-12-26
▶ 게라하임(Charashim) 뜻 : 술객 요압의 자손으로 공장이었다 (대상04:14).
17 아사헬(Asahel)
인물
jesus
2150 6 2006-12-27
▶ 아사헬(Asahel) 뜻:하나님이 만드심 [1] 다윗의 누이 스루야의 아들 요압과 아비새의 동생. 그는 걸음이 빠르기 로 유명했다. 30용사 중 한 사람이다(삼하23:24). 군대 장관 중의 한 사람이다(대상27:7). 아브넬에게 죽임을 당했다 (삼하02:18-23). 그형 요압이 그 원수를 갚아 주었다(삼하03:27). [2] 여호사밧때 백성을 가르친 사람(대하17:8). [3] 히스기야때 십일조와 헌물을 받은 사람(대하31:13). [4] 요나단의 아버지. 에스라의 이방 여인버리는 정책에 반대한 사람(스10:15) ▶ 아사헬 Asahel. [Asa'hel] 1. Nephew of David, being son of his sister Zeruiah; he was a valiant man and one of David's captains; was slain by Abner while pursuing him. 2 Sam. 2:18-32; 2 Sam. 3:27, 30; 1 Chr. 11:26; 1 Chr. 27:7. (삼하02:18-32; 아브넬의 아사헬 살해 (삼하03:27, 30; 27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 오매 요압이 더불어 종용히 말하려는 듯이 저를 데리고 성문으로 들어가서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를 인함이더라 30 요압과 그 동생 아비새가 아브넬을 죽인 것은 저가 기브온 전쟁에서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까닭이었더라 (대상11:26 또 군중의 큰 용사는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대상27:7 사월 네째 장관은 요압의 아우 아사헬이요 그 다음은 그 아들 스바댜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명이요 2. Levite sent by Jehoshaphat to teach the law in the cities of Judah. 2 Chr. 17:8. (대하17:8 또 저희와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등 레위 사람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3. Levite in Hezekiah's time, an overseer of tithes, etc. 2 Chr. 31:13. (대하31:13 여히엘과 아사시야와 나핫과 아사헬과 여리못과 요사밧과 엘리엘과 이스마갸와 마핫과 브나야는 고나냐와 그 아우 시므이의 수하에서 보살피는 자가 되니 이는 히스기야 왕과 하나님의 전을 관리하는 아사랴의 명한 바며 4. Father of Jonathan who returned from exile. Ezra 10:15. (스10:15 오직 아사헬의 아들 요나단과 디과의 아들 야스야가 일어나 그 일을 반대하고 므술람과 레위 사람 삽브대가 저희를 돕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16 스바댜(Shephatiah/Zebadiah)
인물
jesus
2059 5 2006-12-27
▶ 스바댜(Shephatiah) [1]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다섯째 아들로서 아비달의 소생이다(삼하03:4). [2] 다윗의 30용사 두목중의 한 사람(대상12:5-7). [3] 다윗 왕때의 문지기 고라 족속중 셋째(대상26:2). [4] 여호사밧 왕때의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을 관리하는 자인데 유다 지파의 우 두머리 이스마엘의 아들(대하19:11). [5] 예레미야 선지의 경고를 들은 자중의 한 사람(렘38:1). [6] 그 위에 7인이 있다(스02:4,57, (스10:20), (대상03:3, (대상08:15, 17, (대상09:8). ▶ 스바댜 Zebadiah. [Zebadi'ah] 1. Son of Beriah, a Benjamite. 1 Chr. 8:15. (대상08:15-16 스바댜와 아랏과 에델과 미가엘과 이스바와 요하는 다 브리아의 아들들이요 2. Son of Elpaal, a Benjamite. 1 Chr. 8:17. (대상08:17-18 스바댜와 므술람과 히스기와 헤벨과 이스므래와 이슬리아와 요밥은 다 엘바알의 아들들이요 3. A warrior who joined David at Ziklag. 1 Chr. 12:7. (대상12:7 그돌 사람 여로함의 아들 요엘라와 스바댜더라 4. Son of Meshelemiah, a Korhite. 1 Chr. 26:2. (대상26:2 므셀레먀의 아들들 맏아들 스가랴와 둘째 여디야엘과 세째 스바댜와 네째 야드니엘과 5. Son of Asahel, the brother of Joab. 1 Chr. 27:7. (대상27:7 사월 네째 장관은 요압의 아우 아사헬이요 그 다음은 그 아들 스바댜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명이요 6. Levite sent by Jehoshaphat to teach the people. 2 Chr. 17:8. (대하17:8 또 저희와 함께 레위 사람 스마야와 느다냐와 스바댜와 아사헬과 스미라못과 여호나단과 아도니야와 도비야와 도바도니야등 레위 사람을 보내고 또 저희와 함께 제사장 엘리사마와 여호람을 보내었더니 7. Son of Ishmael of the house of Judah, and one of Jehoshaphat's rulers 'for all the king's matters.' 2 Chr. 19:11. (대하19:11 여호와께 속한 모든 일에는 대제사장 아마랴가 너희를 다스리고 왕에게 속한 모든 일은 유다 지파의 어른 이스마엘의 아들 스바댜가 다스리고 레위 사람들은 너희 앞에 관리가 되리라 너희는 힘써 행하라 여호와께서 선한 자와 함께 하실찌로다 하니라 8. Son of Michael: he returned from exile. Ezra 8:8. (스08:8 스바댜 자손 중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바댜니 그와 함께한 남자가 팔십명이요 9. Priest who had married a strange wife. Ezra 10:20. (스10:20 또 임멜 자손 중에는 하나니와 스바댜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15 세라(Zerah/Zara/Zarah/Zerah)
인물
jesus
6898 4 2006-12-27
▶ 세라(Zerah) 뜻:바위 [1] 다말에게서 난 유다의 아들로 쌍동이 형이 된다(창38:30, (창46:12). 그는 유다 지파의 세라인의 조상이다(민26:20). [2] 에서의 자손 르우엘의 아들로 에돔인의 족장이 되었다(창36:13, 17, (대상01:37). [3] (창 36:13, 17)에 기록된 에돔 왕 요압의 아버지 세라와 동일인으로 본다(대상01:44). [4] 시므온의 아들 시므온의 한 가문 또는 민족의 조상으로 생각한다 (민26:13 (대상01:44).(창46:10 (출06:15 [5] 두 레위 사람의 이름(대상04:24). [6] 이디오피아 사람으로 유다왕 아사때에 백만군대 300의 병거를 거느리고 유다를 침략했다가 실패한 사람이었다(대하14:9-13). *사실은 분명치 않다 (대상14:9- ======== Zerah. [Ze'rah] 1. Son of Reuel, a son of Esau, and one of the dukes of Edom. Gen. 36:13, 17; 1 Chr. 1:37. (창36:13,17 르우엘의 아들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미사니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이며, 에서의 아들 르우엘의 자손에는 나핫 족장, 세라 족장, 삼마 족장, 미사 족장이니 이들은 에돔 땅에 있는 르우엘로 말미암아 나온 족장들이요 이들은 에서의 아내 바스맛의 자손이며 (대상01:37 르우엘의 아들은 나핫과 세라와 삼마와 밋사요 2 . Father of Jobab one of the early kings of Edom. Gen. 36:33; 1 Chr. 1:44. Perhaps the same family as No. 1. (창36:33벨라가 죽고 보스라 사람 세라의 아들 요밥이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고 (대상01:44 벨라가 죽으매 보스라 세라의 아들 요밥이 대신하여 왕이 되었고 3. Son of Judah. See ZARA. 4. Son of Simeon. Num. 26:13; 1 Chr. 4:24. Called ZOHAR in Gen. 46:10; Ex. 6:15. (민26:13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과 사울에게서 난 사울 가족이라 (대상04:24 시므온의 아들들은 느무엘과 야민과 야립과 세라와 사울이요 (창46:10 시므온의 아들 곧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스할과 가나안 여인의 소생 사울이요 (출06:15 시므온의 아들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소할과 가나안 여인의 소생 사울이니 이들은 시므온의 족장이요 5. Son of Iddo, or Adaiah, a Gershonite. 1 Chr. 6:21, 41. (대상06:21,41그 아들은 요아요 그 아들은 잇도요 그 아들은 세라요 그 아들은 여아드래며,말기야는 에드니의 아들이요 에드니는 세라의 아들이요 세라는 아다야의 아들이요 6. King of Ethiopia, or a general in the Egyptian army, who came against Asa with a million troops and three hundred chariots. His army was smitten by Jehovah, and Asa took much spoil. 2 Chr. 14:9-15. See EGYPT. (대하14:9-15 구스 사람 세라가 저희를 치려하여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아사가 마주 나아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 치고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 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구스 사람을 아사와 유다 사람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 구스 사람이 도망하는지라 아사와 그 좇는 자가 구스 사람을 쫓아 그랄까지 이르매 이에 구스 사람이 엎드러지고 살아 남은 자가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 앞에서와 그 군대 앞에서 패망하였음이라 노략한 물건이 심히 많았더라 여호와께서 그랄 사면 모든 성읍 백성을 두렵게 하시니 무리가 그 모든 성읍을 치고 그 가운데 있는 많은 물건을 노략하고 또 짐승 지키는 천막을 치고 양과 약대를 많이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 세라 Zara, [Za'ra] Zarah, [Za'rah] Zerah. [Ze'rah] Son of Judah and Tamar. Gen. 38:30; Gen. 46:12; Num. 26:20; Joshua 7:1, 18, 24; Joshua 22:20; 1 Chr. 2:4, 6; 1 Chr. 9:6; Neh. 11:24, Matt. 1:3. (창38:30; 그 형제 곧 손에 홍사 있는 자가 뒤에 나오니 그 이름을 세라라 불렀더라 (창46:12; 유다의 아들 곧 엘과 오난과 셀라와 베레스와 세라니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또 베레스의 아들 곧 헤스론과 하물이요 (민26:20; 유다의 자손은 그 종족대로 이러하니 셀라에게서 난 셀라 가족과 베레스에게서 난 베레스 가족과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이며 (수07:1, 18, 24;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친 물건을 인하여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을 취하였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세라의 아들 아간을 잡고 그 은과 외투와 금덩이와 그 아들들과 딸들과 소들과 나귀들과 양들과 장막과 무릇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고 아골 골짜기로 가서 (수22:20; 세라의 아들 아간이 바친 물건에 대하여 범죄하므로 이스라엘 온 회중에 진노가 임하지 아니하였었느냐 그 죄악으로 망한 자가 그 사람 뿐이 아니었느니라 (대상02:4, 6; 유다의 며느리 다말이 유다로 말미암아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으니 유다의 아들이 모두 다섯이더라, 세라의 아들은 시므리와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라니 모두 다섯 사람이요 (대상09:6; 세라 자손 중에서는 여우엘과 그 형제 육백 구십인이요 (느11: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마0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 Morrish Bible Dictionary ▶ 베레스와 세라 ◎유다의 쌍둥이… 불미스럽게 출생 전가족에 “짐” 창세기 38장 24∼30절 베레스는 「터지고 파괴된다」는 뜻이요 세라는 「바위」라는 뜻이다.베레스와 세라는 유다가 다말에게서 얻은 불의의 자녀로 쌍둥이 형제였다.결국 유다는 엘과 오난과 셀라와 베레스와 세라 합하여 5형제를 두게 되었다.그러나 이 5형제는 일평생 유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던 비정상적인 쌍둥이 아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칼뱅은 다말에게서 쌍둥이가 태어난 것은 유다와 다말의 부끄러운 사건을 되새기게 한 것으로 설명한다.쌍둥이를 낳는 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니나 놀랄만한 일이요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 조건이라고 하였다.베레스와 세라는 그 본인들에게도 사생아 같은 느낌을 느꼈을 것이며 어떤 면으로는 부자유스러운 정신적인 억압이 일평생 지속되었을 것이다. 이와같이 다말이 저지른 잘못된 행위는 다말과 유다와 베레스와 세라 네 사람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불명예를 지니고 살게 만들었다.이들 네 사람은 가장 가까운 직계가족이었으나 철이 들고 장성한 사람이 되면서부터는 함께 어울려 살기가 심리적으로 불편한 관계여서 서로 떨어져 사는 것을 원하는 편이었다. 그러므로 베레스와 세라는 한 혈통에 소속되지 않고 각기 독립적인 종족을 만들어 베레스종족과 세라종족의 조상으로 각기 부족을 이루었다.이는 혈통의 계보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되기도 하였으며 한 부족으로 독립하여 자유롭게 살려 하였다. ▷교훈과 적용◁ 첫째,한 사람의 부도덕한 행실이 온 가족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안겨 주었다.근신하자. 둘째,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오명으로 고통받는 자녀가 얼마나 많은가? 자녀에게 좋은 것을 물려주자.
14 이스보셋(Ishbosheth)
인물
jesus
1483 4 2006-12-28
▶ 이스보셋(Ishbosheth) 뜻 : 부끄러운 사람 사울의 네째아들. (1) 부친 사울왕이 죽은 후에 7년동안 이스라엘 왕위를 다윗과 겨루었다. (2) 다윗이 왕위에 오르자 5년후에 사울왕에게 충성하던 아브넬이 마하나임에서 이스보셋을 옹립하고 나섰다(삼하02:8-10). (3) 아브넬도 이스보셋을 떠나 죽어 버린 후 이스보셋은 레갑과 바아나의 형제에게 살해 당했다(삼하04:1). ▶ 이스보셋/에스바알 Ishbosheth. [Ish-bo'sheth] Youngest of the four sons of Saul, and who claimed the throne on the death of his father and his elder brothers. Apparently he did not begin to reign till five years after, and then reigned two years, over all the tribes except Judah, Benjamin, and perhaps Simeon. He was supported by Abner the head of Saul's army; but made his head quarters at Mahanaim, east of the Jordan. There was long war between the two houses, but David waxed stronger and stronger, and Ish-bosheth became weaker and weaker. Abner's pride was deeply wounded by a remonstrance from Ish-bosheth, and he revolted to David, and then spoke to the elders of Israel in David's favour. After the treacherous murder of Abner by Joab, Baanah and Rechab, captains of bands, slew Ish-bosheth as he lay on his bed, and cutting off his head brought it to David, doubtless expecting a reward; they were however at once put to death, for David could not sanction such wickedness. David was then made king of all the tribes, being God's chosen and anointed one. 2 Sam. 2:8-17; 2 Sam. 3:6-16; 2 Sam. 4:5-12. Apparently Ish-bosheth is called ESH-BAAL in 1 Chr. 8:33; 1 Chr. 9:39. (삼하02:8-17 이스라엘의 왕 이스보셋 (삼하03:6-16 이스보셋과 아브넬의 불화 (삼하04:5-12 죽음 당하는 이스보셋 (대상08:33 넬은 기스를 낳았고 기스는 사울을 낳았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대상09:39 넬은 기스를 낳았고 기스는 사울을 낳았고 사울은 요나단과 말기수아와 아비나답과 에스바알을 낳았으며 --- Morrish Bible Dictionary ---------------------------------------------------------------------- 이스보셋은 사울왕의 넷째 아들로서 본래의 이름은 에스바알(바알의 사람)이었으나 후에 이스보셋(부끄러운 사람)으로 고쳤다(삼하02:2 8, 대상08:33, (대상09:39). 길보아 전투에서 부왕 사울과 세명의 형이 전사한 뒤 다윗이 유다왕이 되었을 때 몇몇 지파는 그를 거부하 고 아브넬 장군의 사촉을 받아 이스보셋을 왕으로 삼았다(삼하02:8 -11). 그는 다윗과 왕위를 놓고 7년간이나 다투었다. 당시 이스보셋의 나이는 40세 정도였는데 그는 다윗에게 쫓겨서 요단강 동쪽 마하나임을 도성으로하고 2년간 통치했다(삼하02:8-10).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다윗에게 기울어져 있었기 때문에 이스보셋의 투쟁은 실패로 돌아가고 반면 다윗의 집은 점점 흥하게 되었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삼하03:1).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아브넬이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으니라 사울에게 첩이 있었으니 이름은 이스바요 아야의 딸이더라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내 아버지의 첩을 통간하였느냐](삼하03:6-7). 이처럼 아브넬이 사울의 첩을 범한 일로 인하여 이스보셋은 그를 책망했고 반면 아브넬은 오만불손한 자세로 그를 대응하므로 두 사람 사이엔 간격이 벌어져 결별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아브넬은 대노하여 이스보셋을 버리고 지금까지 대적하며 싸웠던 다윗에게 사자를 보내어 귀순할 뜻을 전했다(삼하02:12) [다윗이 가로되 좋다 내가 너와 언약하려니와 내가 네게 한 가지 일을 요구하 노니 나를 보러올 때에 위선 사울의 딸 이갈을 데리로 오라 그렇지 않으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삼하03:13). 그후 아브넬은 요압에 의해 살해 되었고 이스보셋은 레갑과 바아나에 의해 암살당하고 말았다. 다윗은 이 두사람을 헤브론에 장사하고 이스보셋을 죽인 자들도 처형했다. 하나님의 섭리를 저버리고 역사를 인간의 뜻대로 끌고 가려는 자는 이스보셋처럼 비극으로 끝난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 사무엘하2장8-10절,4장5-12절 이스보셋은 "부끄러운 사람"이라는 뜻이다. 처음에는 그 이름이 에스바알(바알의 사람이라는 뜻)이었는데 뒤에 이스보셋으로 개명되었다(대상09:39,삼하02:8). 이스보셋은 사울의 넷째아들로 세 형이 아버지 사울왕과 함께 전사한 뒤에 군대장관 아브넬의 협력으로 11지파를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그러나 유다지파에서는 헤브론에서 다윗을 왕으로 세웠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 통일 이스라엘의 왕권을 놓고 분쟁의 고통을 겪게 되었다. 이때 아브넬이 사울의 첩과 통간한 일로 이스보셋과 아브넬사이에 갈등이 생겨 이스보셋의 왕권이 흔들리게 되었다. 이 기회를 틈타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이 낮잠을 자는 방을 습격하여 그를 살해하였다. 레갑과 바아나는 이스보셋의 목을 베고 그 사실을 다윗에게 알리기 위해 밤을 새워 헤브론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다윗은 그들을 환영한 것이 아니라 왕을 살해한 죄로 사형에 처하였다. 이렇게 되어 이스보셋의 머리는 헤브론에 있던 아브넬의 무덤에 장사 되었다(삼하04:12). 결국 사울왕가의 통치는 이스보셋이 마하나임에서 2년동안의 불안한 통치가 막을 내림으로써 끝맺게 되었다. 이스보셋은 국민과 그 시대가 요구하지 아니한 인물로 왕이 되었다가 살해된 사람이다. ▷교훈과 적용◁ 첫째, 이스보셋은 자기 분수를 모르고 왕위를 수락하였다가 패망하였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자. 둘째, 다윗은 정적을 살해한 사람에게 보상 대신에 처형하였다. 이것이 다윗의 의였다. (한국컴퓨터선교회)
13 하닷(Hadad)
인물
jesus
1882 4 2006-12-28
▶ 하닷(Hadad) 뜻: 우뢰의 신 [1] 이스마엘의 한 아들 (창25:15, (대상01:30) [2] 에돔왕으로 다윗의 용장 요압이 에돔의 남자를 진멸할 때 애굽으로 도망 하여 바로 의 은총을 입어 왕비의 아우로 아내를 삼고 안락하게 생활하다가 다윗과 요압 사후에 귀국하여 솔로몬의 대적이 되었다(왕상01:14-25) [3] 역시 에돔 왕으로 아윗에 도읍한 자이다(창36:35)
12 하닷에셀(Hadassah)
인물
jesus
1840 4 2006-12-28
▶ 하닷에셀(Hadassah) 뜻: 하닷은 도움이 된다 (1) 다윗에게 정복당한 소바의 왕(삼하08:3-12, (왕상11:23). (2)그는 암몬 사람의 원조를 받앗으나 그 군세는 요압에게 패하고 그는 헬람 에서 다윗 에게 정복 당하였다(삼하10:6-19).
11 압살롬(Absalom)
인물
jesus
3823 3 2006-12-27
▶ 압살롬(Absalom) 뜻 : 내 부친은 화평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제 3자로 그술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소생이다(삼하03:3).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흠이 없는 이스라엘 궁 제일의 미남자이다(삼하14:25). 미모의 누이 다말을 강간한 장형 암논을 죽였다(삼하13:28-29). 부왕을 두려워 하여 그술 외가에 가서 3년간 있다가 요압의 주선으로 돌아 왔으나 2년간 부왕을 대면치 못하였다 (삼하13:37, (삼하14:1-3, (삼하21:28). 그 후 반란을 일으켜 부왕을 궁경에 빠지게 하고 스스로 왕이라 자칭하고 부왕의 군대와 싸우고 삼림중에서 패주하다가 나무에 달려 죽었다 (삼하15:7-12, (삼하18:6-15). ======== Absalom. [Ab'salom] The third son of David, by Maacah, daughter of Talmai, king of Geshur. He was remarkable for his beauty and his luxuriant hair. 2 Sam. 14:25, 26. Because of his putting his half-brother Amnon to death he fled from his father and remained at Geshur three years. By the instigation of Joab, Absalom was recalled, but not admitted into the presence of his father until a later period. (This reconciliation was effected at the expense of righteousness, and without any repentance on Absalom's part — a total contrast to God's ministry of reconciliation. 2 Cor. 5:18-20; etc.) It was declared to David that his successor was not yet born. 2 Sam. 7:12 This was told to David by Nathan the prophet, and probably became known to Absalom. Amnon being dead, and perhaps Chileab, his two elder brothers, he might naturally have thought that the throne should have descended to him, and this may have led to his treason. By artful acts of condescension he stole the hearts of the people, and then at Hebron he claimed to be king, and met with much encouragement. The rebellion was so strong that David fled from Jerusalem. Absalom entered the city and was joined by Amasa and Ahithophel. The latter advised Absalom to go in publicly to the concubines of David who were left at Jerusalem, that all hopes of a reconciliation might be abandoned — though this had been foretold as a punishment to David. 2 Sam. 12:11. By the advice of Hushai the further counsel of Ahithophel of an immediate pursuit was set aside, and David had time to collect an army, and reach a place of safety. A war followed, and Absalom in riding through a wood, was caught by his head in the branches of an oak, and was there put to death by Joab. David's grief was extreme, but he was recalled to his duties by Joab. We read that Absalom had three sons and a daughter, 2 Sam. 14:27, yet that because he had no son left he raised up a pillar in the king's dale, to keep his name in remembrance: it was called ABSALOM'S PLACE or monument. 2 Sam. 18:18. A building in the valley of the Kedron partly rock-hewn, is called Absalom's tomb ; but it can have nothing to do with the above 'pillar' unless it has been much added to with comparatively modern architecture. Josephus says that in his day there was an object called Absalom's 'pillar' about 2 stadia from Jerusalem. Apparently Absalom is called ABISHALOM in 1 Kings 15:2; cf. 2 Chr. 11:21. --- Morrish Bible Dictionary ----------------------------------- ⊙다윗의 셋째 아들로 뛰어난 미남 / 부친에 반역꿈꾸다 비참한 최후 사무엘하 14∼18장 (삼하16: (삼하17: 압살롬은 『아버지 하나님은 평화』라는 뜻이다. 압살롬은 헤브론에서 출생하였으며 다윗의 셋째 아들이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술왕 달매의 딸로 마아가였다. 그는 용모가 아름다워 온 이스라엘중에서도 그에게 비길 사람이 없을만큼 뛰어났다. 압살롬은 발바닥부터 정수리까지 책잡을 곳이 없을만큼 미남으로 칭찬을 받았다. 압살롬에게 동복누이 다말이 있었는데 그도 용모가 아름다웠다. 압살롬의 이복형 암논이 다말을 폭행했을 때 다윗은 이년이 지나도록 암논을 벌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압살롬이 에브라임 곁 바알하솔에서 양털을 깎을 때 왕자들을 다 초청한 자리에서 암논을 살해하였다. 그후 그술로 도망하여 삼년동안 숨어살다가 요압의 지기로 드고아 여인의 비유를 듣고 다윗왕의 마음을 돌이켜 압살롬을 귀환시켰다. 그러나 압살롬은 부왕을 모반할 계획을 세워 재판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선심을 써서 민심을 규합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자기의 거사계획을 헤브론에서 세워 아히도벨과 함께 이백명의 군사와 12 지파의 지지자들로 나팔소리와 함께 왕으로 추대하기로 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은밀히 예루살렘을 탈출하게 된다. 그러나 에브라임에서의 다윗과 압살롬편의 전쟁은 다윗의 승리로 끝난다. 압살롬은 상수리 나무에 걸려 살해되고 만다. ▷교훈과 적용◁ 첫째, 사건을 감정으로 다스리면 더 많은 화를 불러일으킨다. 용서함으로 화해하자. 둘째, 압살롬의 반역은 부모까지 적대시하는 패륜이었다.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결코 성사될 수 없다. ----------------------------- [압살롬] ("하나님의 평화) 란 뜻)은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소생인 다윗의 셋째 아들이다. (삼하03:3) 그는 헤브론에서 출생하여 어려서 예루살렘으로 이사했다. 그는 누이 다말과 같이 용모가 아름다워 그 때문에 교만해 졌다. 누이 다말이 이복형 암논에게 능욕당했을 때 다윗이 이를 벌하지 않았기 때문에 2년후 그는 모든 왕자를 양털깍는 곳으로 초청하여 잔치를 베풀고 암논을 죽였다. 그리고 그 길로 외권의 연줄로 그술로 도망가 3년간을 거기서 보냈다. (삼하 13:19-39) 후에 요압의 주선으로 압살롬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는 것이 허락되었다. 그러나 죄 때문에 2년 동안 부왕 앞에 나오지는 못했다. 2년이 다되었는데도 왕의 얼굴을 뵈옵지 못하므로 요압을 불렀다. 마침내 요압의 주선으로 인해 압살롬은 부왕을 만나게 된다. (삼하 14:1-33)그러나 압살롬은 내심에 반역을 계획하고 이것을 실천하기 위하여 한편에서는 군비와 자반을 닦는 동시에 다른 편에서는 민심을 수습하기 위하여 성문에서 재판하러 오는 사람에게 친절과 공평을 베풀어 인심을 사서후일 거사시에 지지를 받으려 하였다. 예루살렘으로 귀환 후 4년, 기회가 닿자, 압살롬은 왕에게 구실을 만들고 헤브론에 가서 그 곳을 근거지로 정하고 추종자 200명과 모사 아히도벧의 가세를 얻어 파죽지세로 예루살렘을 습격할 태세를 취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저항도 없이 예루살렘을 탈출했다(삼하15:1-17). 압살롬이 반역을한 이유는 솔로문이 왕의 계승자라는 것을 알고 불만을품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가 하나님에 의한 솔로문의 피택 (대상22: 7-10)을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분명치 않다. 다윗은 반란에 놀라 소수의 충성스런 백성과 같이 요단의 동쪽으로 피했다.다윗의 두 모사 중 보다 유능한 아히도벧은 반란에 가담하고 충성스런 후새는 다윗을 따랐다. 다윗은 아히도벧의 계략을 깨뜨리기 위해후새를 압살롬 편에 귀순시켰다. 압살롬에게 간 후새는 아해도벧의 작전계획을 반대하여 장기작전을 말했다. 이 계획이 압살롬과 그 추종자의 마음에 맞는 것은 그의 허영심을 찔렀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역시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서였을 것이다. 아히도벧은 자기의 계책이 용납되지 않았음을 보고 자기들의 실패를 느끼자 자살하고 만다. 후새의 작전 계획에 따라 대군을 소집하는데 많은시간이 헛되이 흐르고 그동안 전세는 역전하여 다윗편으로 기울어져 갔다. 백전불굴의 용장과 군사들은 속속히 다윗에게로 모여 들었다. 압살롬이 부왕의 살던 마하나임 근처 에브라임 숲에서 도전했을 때 다윗의 유일한근심은 압살롬이 노새를 타고 도망치다 상수리 나무 가지에 머리털이 걸려 공중에 걸린것을 보고 요압과 그 부하들이 그를 창으로 찔러 죽게했다. 다윗은 그를 구출하도록 긴급 명령을 내렸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압살롬의 죽음으로 인해 그는 슬픔에 빠졌다. 압살롬은 생전에 자기의 이름을 기념하려고 비석을 세웠다. 현재 그의무덤으로서 알려져 있는 것은 기드론 골짜기에 있는 것이다(삼하 16:15-23). 압살롬은 원수를 증오하고 혈기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으며 왕위에 대한 불만으로 결국 자기 인생을 파탄으로 몰고 가게 되었다. 하나님이 택하신 다윗과 솔로문의 왕위를 도전한 것은 곧 하나님이 택하신 다윗과 솔로몬의 왕위를 도전한 것은 곧 하나님께 반역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반역은 저주와 죽음을 낳는 것이다. 압살롬은 이복 형제에 대한 미움, 교만으로 인한 왕위 찬탈 계획으로 자신의 멸망을 물론, 주위에 있는 자들까지 파멸을 초래하게 했다. 오늘날 하나님 권위에 도전하고 이웃과 형제를 증오하는 자는 압살롬과같이 결국 비참한 운명에 처할 수 밖에 없다. ----------------------------- 압살롬의 반역 : [네 집에 칼이 떠나지 않으라]는 하나님의 경고대로 다윗 왕궁을 둘러싼 골육 상쟁의 비극이 그의 말년을 어둡게 했다.그것은 주로 이복의 왕자간에 연로한 다윗의 왕위 계승 문제를 놓고 벌어졌다. 다윗 왕에게는 8인의 처와 열 사람이 넘는 첩이 있어 (삼하 3:2-5)그 아들 수는 성서에 기록된 것만도 17인에 달한다. 압살롬의 반역도 궁중의 문란에서 오는 왕자들의 반목과 갈등에서 싹튼 것이었다. 다윗의 셋째 아들 압살롬이 부친에 대한 반역의 선두에 섰다. 즉, 다윗의 장자 암놈이 이복누이 다말을 능욕했으므로 다말의 친 오빠 압살롬은누이의 복수로 암놈을 살해하고, 어머니의 고향인 아람의 그늘로 도망했다. 이것은 단순한 복수일 뿐만 아니라 장자인 그를 제거하여 왕위를 노렸기 때문이었다. 3년후 다윗은 압살롬을 용서해 주었으나 그는 부친을반역할 계획을 노렸 기 때문이었다. 3년후 다윗은 압살롬을 용서해 주었으나 그는 부친을 반역할 게획을 마음에 품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압살롬은 특히 북부 지파 중의 베냐민 지파에서 다수의 젊은 자를 모으고 헤브론에서 왕위에 오를 것을 선 언했다. 그리하여 강한 젊은자들로 편성한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진군했다. 아무 준비도 없는 다윗은 급히 이스보셋의 전수도였던 마하나임으로 물러갔다. 여기서 다윗의 군대장 요압은 병사를 모아 압살롬의 군대와 에브라임 숲에서 마주하여 부자 대결의 비극적 전쟁을 치르게 되었다. 다윗은 가신들에게 자식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했으나, 패전을 하게된 압살롬은 나귀를 타고 도망하다가 큰 나무 가지에 머리카락이 걸려 요압의 부하에게 살해되었다. 다윗은 자식의 죽음을 슬퍼하면서 예루살렘으로돌아갔다. (한국컴퓨터선교회)
10 잇대(Ittai/Ithai)
인물
jesus
2554 3 2006-12-28
▶ 잇대(Ittai) 뜻 : 짝하다 [1] 블레셋인 잇대. 가드로 부터 포로 6백명을 거느리고 이스라엘에 온 블레셋 인으로 후에 다윗에게 충성하였다(삼하05:18-이름이 누락되어 있다). 그는 압살롬 토벌 제 3분대 지휘관으로 임명되었다(삼하18:2). [2] 다윗의 한 용사(삼하23:29, (대하11:31). ▶ 잇대 Ittai/Ithai. [It'tai] 1. A Philistine of Gath, head of a portion of David's guard. He was faithful to David at the revolt of Absalom, returned with the king, and had a command in his army. 2 Sam. 15:19-22; 2 Sam. 18:2, 5, 12. He illustrates how Gentiles will be associated with the remnant of Israel, both in the sufferings and reign of their Messiah, and serve Him in a future day. (삼하15:19-22 19 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20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리하게 하리요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 21 잇대가 왕께 대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 22 다윗이 잇대에게 이르되 앞서 건너가라 하매 가드 사람 잇대와 그 종자들과 그와 함께 한 아이들이 다 건너가고 (삼하18:2, 5, 12 2 그 백성을 내어 보낼새 삼분지 일은 요압의 수하에, 삼분지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수하에 붙이고 삼분지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수하에 붙이고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가로되 나를 위하여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장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12 그 사람이 요압에게 대답하되 내가 내 손에 은 천개를 받는다 할 지라도 나는 왕의 아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우리가 들었거니와 왕이 당신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하여 이르시기를 삼가 누구든지 소년 압살롬을 해하지 말라 하셨나이다 2. Son of Ribai a Benjamite, and one of David's mighty men. 2 Sam. 23:29. Called ITHAI in 1 Chr. 11:31. (삼하23: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대상11:31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 Morrish Bible === 그는 블레셋 지방 가드 사람으로서 블레셋 장정 6백명을 거느리고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예루살렘을 떠나 벧메르학에 머물때 동행한 인물이다(삼하15:13-18). [그 때에 왕이 가드 사람 잇대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도 우리와 함께 가느냐 너는 쫓겨난 나그네니 돌아가서 왕과 함께 네 곳에 있으라 너는 어제 왔고 나는 정처없이 가니 오늘날 어찌 너로 우리와 함께 유하게 하리오 너도 돌아가고 네 동포들도 데려가라 은혜와 진리가 너와함께 있기를 원하노라](삼하 15:19-20) 이러한 다윗왕의 돌아가라는 권고에 대하여 잇대는 다음과 같은 신앙적 결단을 내린다. [여화와의 사심과 우리 주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진실로 내 주 왕께서 어느 곳에 계시든지 무론 사생하고 종도 그곳에 있겠나이다](삼하 15:21) 하는 수 없이 다윗왕은 동행을 허락했으며, 잇대는 변함없는 충성으로 다윗을 위하여 압살롬의 반란군과 대항했다. [이에 다윗이 그 함께한 백성을 계수하고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 위에 세우고 그 백성을 내어 보낼새 삼분지 일은 요압의 수하에, 삼분지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수하에 붙히고 삼분지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수하에 붙히고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삼하18:1-2) 우리는 이 역사적 사건을 통하여 우리의 심사숙고를 요하는 특이한 현상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된다. 즉 다윗의 아들이요 총애를 받던 압살롬은 권력에 눈이 어두워 반란군의 통수자가 되어 아버지를 공격하고, 반면 이스라엘과는 원수지간이었던 블레셋 사람 잇대는 다윗의 천부장이 되어 압살롬의 반군과 대항하게 되었다는 사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까. 그러나 이런 현상은 지금도 전개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동족인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였으나, 반면 이방인인 우리들 중엔 그리스도를 위하여 순교한 자들이 있으며 그리고 악한 신자가 있는가 하면 선한 불신자도 있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한국컴퓨터선교회) (교훈과 적용)
9 나하스(Nahash)
인물
jesus
4294 2 2006-12-26
▶ 나하스(Nahash) 뜻:예언함 [1] 암몬 왕, 길르앗 야베스를 취하다가 사울왕에게 패함 (삼상11:1-12). [2] 압살롬의 군대 장관, 아마사의 외조부 (삼하17:25). ▶ 나하스 Nahash. [Na'hash] 1. Ammonite king who encamped against Jabesh-gilead, and who tauntingly agreed to make its inhabitants tributary on condition that he should thrust out the right eye of each for a reproach on all Israel. Saul raised an army and the Ammonites were defeated. 1 Sam. 11:1, 2; 1 Sam. 12:12. Josephus relates that Nahash had successfully oppressed the tribes on the east of the Jordan, which gave him self-confidence in making his terms to Jabesh-gilead; and says that Nahash was slain. Perhaps the same as the father of Hanun who insulted David's ambassadors. 2 Sam. 10:2; 2 Sam. 17:27; 1 Chr. 19:1, 2. (삼상11:1, 2;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를 대하여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눈을 다 빼어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삼상12:12 너희가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의 너희를 치러 옴을 보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왕이 되실지라도 너희가 내게 이르기를 아니라 우리를 다스릴 왕이 있어야 하겠다 하였도다 (삼하10:2 다윗이 가로되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 아비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같이 하리라 하고 그 신복들을 명하여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라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매 (삼하17:27 다윗이 마하나임에 이르렀을 때에 암몬 족속에게 속한 랍바 사람 나하스의 아들 소비와 로데발 사람 암미엘의 아들 마길과 로글림 길르앗 사람 바실래가 (대상19:1, 2. 1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 나하스가 죽고 그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 다윗이 가로되 하눈의 아비 나하스가 전에 내게 은혜를 베풀었으니 이제 내가 그 아들 하눈에게 은혜를 베풀리라 하고 사자를 보내어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게 하니라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러 하눈에게 나아가 조상하매 2. Apparently father or mother of Abigail and Zeruiah. 2 Sam. 17:25. In 1 Chr. 2:16 Abigail and Zeruiah are called the sisters of Jesse's sons. The Rabbis say that Nahash was another name for Jesse (as in the margin); others suppose Nahash was Jesse's wife; and again others judge that Nahash was a former husband of Jesse's wife. (삼하17:25 압살롬이 아마사로 요압을 대신하여 군장을 삼으니라 아마사는 이스라엘 사람 이드라라 하는 자의 아들이라 이드라가 나하스의 딸 아비갈과 동침하여 저를 낳았으며 아비갈은 요압의 어미 스루야의 동생이더라 (대상02:16 저희의 자매는 스루야와 아비가일이라 스루야의 아들은 아비새와 요압과 아사헬 삼형제요 --- Morrish Bible Dictionary ▶ 나하스/“지나친 과신으로 자멸” ◎모욕적 언사·무례 일삼다 심판받아/“자만은 금물”·“욕심통제” 교훈 일깨워 사무엘상 11장1∼11절 나하스는 「예언한다」는 뜻이다.그는 암몬사람의 왕이었다.나하스는 야심이 많고 정복욕이 강한 사람이었으나 조직적인 두뇌가 없었고 무모한 사람이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중에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었으며 자기 욕심을 무리하게 진행한 어리석은 사람들이었다. 나하스도 그런면에서 예외의 사람이 아니었다.나하스가 길르앗 야베스를 공격하는 방법이 아주 일방적이었던 것을 보면 알 수 있다.길르앗 야베스를 공격하자 조건부 화해를 야베스 사람들이 요청했지만 단숨에 거절하고 너희 모든 사람의 오른쪽 눈을 뺀 후에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하였다. 이와같이 모욕적인 언사로 무례했을 뿐만 아니라 지나치리 만큼 자기 과신의 사람이었다.이것이 실패의 동기가 된 것이다. 이때가 바로 사울이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때였고 나하스의 공격과 선민에 대한 모욕적인 언사로 인해 분개한 마음과 함께 하나님의 신이 큰 감동으로 이 전쟁을 위해 사울이 소명받게 되었다. 사울이 한 겨리의 소를 취하여 각을 떠서 이스라엘 모든 지역에 보내며 나하스를 공격할 군대를 모으자 삼십삼만명이 모집되었다.다음날 아침 일찍 삼대로 나누어 나하스를 공격하여 둘도 함께 하는 자가 없이 도륙하므로 나하스는 참패했고 사울은 왕으로서의 권위를 얻게 되었다. ▷교훈과 적용◁ 첫째,사람의 욕심이 자기 능력을 추월할 때 실패할 수밖에 없다.욕심을 통제해야 한다. 둘째,의욕이나 추진력이 모든 사람에게 필요하지만 과신의 조건이 되어서는 안된다.자만은 금물이다.<이병돈목사·은평교회>
8 아도니야(Adonij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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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1946 2 2006-12-27
▶ 아도니야(Adonijah) 뜻:여호와는 주 [1] 다윗의 네쟤 아들로서 학깃의 아들(삼하03:4). 형 압살롬이 죽具 왕위 계승 문제로 솔로몬과 다투었다. 요압 장군과 아비아달 제사장이 아도니야를 지원했으나 결국 나단은 밧세바를 시켜 다윗으로 하여금 솔로몬을 계승자로 임명. 아도니야는 일시에 목숨을 건졌으나 결국 죽임을 당했다(왕상01:5-(왕상02:25). [2] 여호사밧 3년에 율법 교사로 유대 각처에 파송된 레위 사람(대하17:8). [3] 느혜미야와 같이 맹약에 날인한 제사장중의 한 사람(느10:16). ======== Adonijah. [Adoni'jah] 1. Fourth son of David by Haggith, born at Hebron. 2 Sam. 3:4. He was apparently the oldest of David's sons at the close of David's life, and may have supposed that he would succeed to the throne; but without consulting his father he said, "I will be king," and both Joab and Abiathar helped him. David at once proclaimed Solomon as king. Adonijah ran in fear to the horns of the altar, but Solomon promised if he showed himself a worthy man he should not be hurt. He afterwards asked to have as wife Abishag with whom David had shared his bed. According to Herodotus (3. 68) this was in eastern countries considered as a pretension to the crown, which agrees with Solomon saying, 'Ask for him the kingdom also,' and explains also the advice given by Ahithophel to Absalom, to go in publicly to his father's wives. Adonijah was at once put to death. 1 Kings 2:19-25. 2. Levite in the time of Jehoshaphat. 2 Chr. 17:8. 3. One who sealed the covenant in Neh. 10:16. --- Morrish Bible Dictionary
7 아비새(Abishai)
인물
jesus
1501 2 2006-12-27
▶ 아비새(Abishai) 뜻:내 부친은 이세 다윗의 이종누이의 아들로서 요압과 같이 일생을 통하여 다윗가에 충성을 다하였다 (삼하02:78, (왕하17:25), (대상02:16). ======== Abishai. [Abish'ai] Son of David's sister Zeruiah, and brother of Joab. He was one of David's officers and served him many years. He accompanied David into Saul's camp while he slept. 1 Sam. 26:6-9. With Joab he slew Abner. 2 Sam. 3:30. In his zeal for David he asked permission to slay Shimei. 2 Sam. 16:9; 2 Sam. 19:21. In the rebellion of Absalom he commanded a third of David's army. 2 Sam. 18:2. He rescued David from Ishbi-benob the giant. 2 Sam. 21:17. He was captain of the second three of David's 'mighty men,' and slew three hundred men. 2 Sam. 23:18. To him is attributed the slaughter of eighteen thousand Syrians or Edomites in the valley of salt. 1 Chr. 18:12; 2 Sam. 8:13. --- Morrish Bible Dictionary
6 우리아(Ur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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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2011 2 2006-12-28
▶ 우리아(Urias) 뜻: 빛 [1] 헷족속의 사람으로 다윗의 충성된 군인이요 미인 밧세바의 남편이다. 그가 랍바에 출정중 다윗왕이 그 처를 간통하고 그 죄의 자취를 감추려고 그를 소환 하여 집에가서 편히 쉬라 하였으나 전쟁중에 있는 동료들을 생 각하고 불응하엿다. 부득이 전쟁에 다시 보내며 대장 요압에게 편지하기 를 우리아를 맹렬한 싸움의 제일 앞에 세워 죽게하라하였다. 마침내 그는 전사하였다 애 석하다,충성된 군인이 불의의 화를 당함이여. 그 아내 밧세 바는 다윗왕의 왕비가 되었다 (삼하11:,마01:6). [2] 유대국 아하스 왕때의 제사장으로 아하스왕이 다메섹에 가서 보낸 우상의 제단 도형 을 받아 그대로 만들어 왕으로 제사하게 하였다 (왕하 16:20-21) [3] 예레미야 선지와 동시대의 선 지로서 여호야김과 나라에 대하여 예언을 하 였 더니 그를 잡아 죽이려하는 고로 애굽으로 도망하였다 (렘26:20-21) ▶ 우리아 (Uriah) 사무엘하 11장 우리아는 「여호와는 불꽃」이라는 뜻이다. 우리아는 다윗의 삽십칠 용사 중에 한 사람이었고 밧세바의 남편이었다. 우리아는 가나안의 원주민 헷 사람으로 다윗의 심복이 되고 용사가 된 것을 보면 그는 특별히 선택된 사람이었다. 그의 용맹과 충성됨이 선택의 조건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는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그 밧세바가 저녁에 집안에서 목욕하는 것을 다윗이 보고 범죄하게 되었다. 이 일을 숨기기 위하여 전쟁터에 나가있는 우리아를 다윗이 불렀다. 다윗은 우리아를 궁궐로 불러들여 식물을 하사하며 집에 내려가 가족과 휴식을 취하게 하였다. 그러나 우리아는 언약궤와 이스라엘 백성이 영내에 유숙하고 있는데 자기만 가족과 같이 침식을 한다는 것은 죄악이라 생각하고 왕의 심복들과 함께 유숙하고 집에 가지 않았다. 다음날 다윗은 진수성찬으로 우리아를 대접하며 술을 취하도록 권해 밧세바와 동침시키려 하였다. 그러나 우리아는 끝내 밧세바를 찾아가지 아니하였다. 결국 다윗의 계획은 허사가 되었다. 우리아는 하눈이 이끄는 암몬사람과의 전쟁에서 최전방에 서게되어 전사하게 된다. (교훈과 적용)
5 스라야(Seraiah)
인물
jesus
3655 1 2006-12-27
▶ 스라야(Seraiah) 뜻:여호와의 군사 [1] 시드기야 왕과 같이 바벨론에 가거든 "이 땅을 멸하여 영영 황패 하리라" 하고 이 책을 다 읽은 후에 유브라데 강에 던지며 "바벨론이 재앙으로 인하여 이같이 침륜 하고 일어나지 못하리라" 하고 경고하라 하였다 (렘51:59-64). [2] 예루살렘 대제사장이며 에스라의 조상으로 립나에서 느부갓네살에게 피살 되었다(왕하25:18-21, (렘52:24-27, (대상06:14-15, (스03:2, (스07:1). [3] 서기관 바룩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잡으라고 여호야김이 보낸 사람중의 한 사람(렘36:26). [4] 힐기야의 아들로서 제사장인데 바벨론에서 귀한 후 성전을 맡은 자이다 (느11:11, (대상09:11, (느07:7). [5] 그 위에 4인이 있다(삼하08:17, (왕하25:23, (대상04:13,35). ▶ 스라야 Seraiah. [Serai'ah] 1. David's scribe or secretary. 2 Sam. 8:17. See SHAVSHA. (삼하08: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2. Son of Azariah, and high priest in the reign of Zedekiah. When Jerusalem was taken by Nebuchadnezzar he was carried to Riblah, and there put to death. 2 Kings 25:18; 1 Chr. 6:14; Jer. 52:24. (왕하25:18; 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 (대상06:14; 아사랴는 스라야를 낳았고 스라야는 여호사닥을 낳았으며 (렘52:24 시위대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 3. Son of Tanhumeth: a captain in the time of Gedaliah. 2 Kings 25:23; Jer. 40:8. (왕하25:23 모든 군대 장관과 그 좇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로 방백을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 좇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렘40:08 그들 곧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두 아들 요하난과 요나단과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느도바 사람 에배의 아들들과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사냐와 그들의 사람들이 미스바로 가서 그다랴에게 이르니 4. Son of Kenaz and brother of Othniel. 1 Chr. 4:13, 14. (대상04:13-14 그나스의 아들들은 옷니엘과 스라야요 옷니엘의 아들은 하닷이며 14 므오노대는 오브라를 낳았고 스라야는 요압을 낳았으니 요압은 게하라심의 조상이라 저희들은 공장이었더라 5. Son of Asiel, of the tribe of Simeon. 1 Chr. 4:35. (대상04:35 요엘과 아시엘의 증손 스라야의 손자 요시비야의 아들 예후와 6. A chief man who returned from exile. Ezra 2:2. Supposed, as in the margin, to be called AZARIAH in Neh. 7:7. (스02:02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느07:0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7. Father of Ezra the scribe. Ezra 7:1. (스07:01 이 일 후 바사 왕 아닥사스다가 위에 있을 때에 에스라라 하는 자가 있으니라 저는 스라야의 아들이요 아사랴의 손자요 힐기야의 증손이요 8. Priest who sealed the covenant. Neh. 10:2. (느10:02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9. Son of Hilkiah: 'ruler of the house of God.' Neh. 11:11. (느11: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니 저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손이며 10. Priest who returned from exile. Neh. 12:1, 12. (느12:1,12 1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및 예수아를 좇아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이러하니라 제사장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12 요야김 때에 제사장의 족장 된 자는 스라야 족속에는 므라야요 예레미야 족속에는 하나냐요 11. Son of Azriel: he was ordered by Jehoiakim to seize Baruch and Jeremiah. Jer. 36:26. (렘36:26 왕이 왕의 아들 여라므엘과 아스리엘의 아들 스라야와 압디엘의 아들 셀레먀를 명하여 서기관 바룩과 선지자 예레미야를 잡으라 하였으나 여호와께서 그들을 숨기셨더라 12. Son of Neriah: to him was committed by Jeremiah a roll 'written against Babylon,' to be read at Babylon, and then with a stone tied to it, he was to cast it into the Euphrates; and to declare, "Thus shall Babylon sink." Jer. 51:59-64. In verse 59, instead of 'a quiet prince,' it is better translated 'chief chamberlain,' as in the margin. (렘51:59-64 유다 왕 시드기야 사년에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스라야가 왕과 함께 바벨론으로 갈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씀을 명하니 스라야는 시종장이더라 60 예레미야가 바벨론에 임할 모든 재앙 곧 바벨론에 대하여 기록한 이 모든 말씀을 한 책에 기록하고 61 예레미야가 스라야에게 이르되 너는 바벨론에 이르거든 삼가 이 모든 말씀을 읽고 62 말하기를 여호와여 주께서 이곳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땅을 멸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거기 거하지 못하게 하고 영영히 황폐케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라 63 너는 이 책 읽기를 다한 후에 책에 돌을 매어 유브라데 하수 속에 던지며 64 말하기를 바벨론이 나의 재앙 내림을 인하여 이같이 침륜하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니 그들이 쇠패하리라 하라 하니라 예레미야의 말이 이에 마치니라 --- Morrish Bible Dictionary
4 스루야(Zeraiah, Zeruiah)
인물
jesus
1805   2006-12-27
▶ 스루야(Zeraiah) 뜻:분열됨 [1] 다윗왕의 누이로서 요압 아비새 아사헬의 어머니(삼상26:6, (삼하02:13, 18, (삼하17:25, (왕상01:7, (대상02:10). [2] 여로보암 1세의 어머니(왕상11:26). ======== Zeruiah. [Zerui'ah] Described with Abigail as 'sisters of the sons of Jesse.' They may have been half-sisters (Abigail was the daughter of Nahash, 2 Sam. 17:25). Zeruiah had three sons, Joab, Abishai, and Asahel, the leaders of David's army; but it is not stated who was her husband. David declared, after the murder of Abner, that the sons of Zeruiah were too hard for him. 1 Sam. 26:6; 2 Sam. 2:13, 18; 2 Sam. 16:9, 10; etc. (삼하17:25 (삼상26:6; (삼하02:13, 18; (삼하16:9, 10; etc. --- Morrish Bible Dictionary
3 아마사(Amasa)
인물
jesus
1422   2006-12-27
▶ 아마사(Amasa) 뜻:무거운 짐진 자 [1] 다윗의 누이 아비가일의 아들(삼하17:25). 압살롬이 그를 요압 대신으로 반군의 장관으로 삼았더니 압살롬이 죽은 후에 다윗을 신봉했으나 얼마 안되어 요압에게 피살되었다 (삼하28:12 (삼하19:13; (삼하20:4-12; (왕상02:5, 32; (대하02:17. [2] 에브라임 자손의 두령중 한 사람(대상28:12). ======== Amasa. [Ama'sa] 1. Son of Ithra, or Jether, by David's sister Abigail, whom Absalom in his revolt made captain of his army. David forgave him and promised him the command of the army, but he was treacherously slain by Joab. David left it to his son Solomon to revenge this act. 2 Sam. 17:25; 2 Sam. 19:13; 2 Sam. 20:4-12; 1 Kings 2:5, 32; 1 Chr. 2:17. 2. An Ephraimite who resisted the bringing into Samaria prisoners from Judah. 2 Chr. 28:12-15. --- Morrish Bible Dictionary
2 헷 족속/헷 사람(Hittites)
인물
jesus
2225   2017-06-24
▶ 헷 족속/헷 사람 Hittites. [Hit'tites] The descendants of Heth, a son of Canaan, and hence descendants of Ham: a numerous race who inhabited Palestine. In God's covenant with Abraham their territory was to be possessed by his descendants. Gen. 15:20. On the death of Sarah, Abraham bought the field and cave of Machpelah from the Hittites. His intercourse and contract with them show that they were a civilised race, used to commercial transactions. Gen. 23:3-20. This was near or at Hebron in the south of Palestine, whereas other passages speak of them in the north, between the Lebanon and the Euphrates, which was probably where they originally settled, Joshua 1:4; and there are intimations that they continued a powerful and warlike race after Palestine was possessed by Israel. 1 Kings 10:29; 2 Kings 7:6. Ahimelech and Uriah, eminent men in the time of David, were Hittites. 1 Sam. 26:6; 2 Sam. 23:39. (창15: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창23:3-20. 사라 죽음과 아브라함이 막벨라 굴을 삼 (수01: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에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왕상10:29 애굽에서 내어올린 병거는 하나에 은 육백 세겔이요 말은 일백 오십 세겔이라 이와 같이 헷 사람의 모든 왕과 아람 왕들을 위하여도 그 손으로 내어왔더라 (왕하07:6 이는 주께서 아람 군대로 병거소리와 말소리와 큰 군대의 소리를 듣게 하셨으므로 아람 사람이 서로 말하기를 이스라엘 왕이 우리를 치려하여 헷 사람의 왕들과 애굽 왕들에게 값을 주고 저희로 우리에게 오게 하였다 하고 (삼상26:6 이에 다윗이 헷 사람 아히멜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에게 물어 가로되 누가 나로 더불어 진에 내려가서 사울에게 이르겠느냐 아비새가 가로되 내가 함께 가겠나이다 (삼하23:39 헷 사람 우리아라 이상 도합이 삼십 칠인이었더라 In various parts of Palestine and Syria monuments have been found of the Hittites, and in Egypt there are records of a long defensive treaty that was made between the Egyptians and the Hittites, showing that the latter were an important race. The Tell Amarna tablets show that they seized upon Damascus then held by Egypt. Letter after letter urged Egypt to come to the rescue. Their features even are now well understood on the monuments, being described as a people with yellow skins and 'mongoloid ' features, receding foreheads, oblique eyes, and protruding upper jaws. --- Morrish Bible Dictionary
1 느도바 사람/족속(Netophathi/Netophathite)
인물
jesus
1626   2019-12-01
▶ 느도바 사람/족속 Netophathi, [Neto'phathi] Netophathite. [Neto'phathite] 느도바 Inhabitants of Netophah. 2 Sam. 23:28, 29; 2 Kings 25:23; 1 Chr. 2:54; 1 Chr. 9:16; 1 Chr. 11:30; 1 Chr. 27:13, 15; Neh. 12:28; Jer. 40:8. (삼하23:28, 29; 28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왕하25:23 모든 군대 장관과 그 좇는 자가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로 방백을 삼았다 함을 듣고 이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 그 좇는 사람이 모두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 (대상02:54 살마의 자손들은 베들레헴과 느도바 족속과 아다롯벳요압과 마하낫 족속의 절반과 소라 족속과 (대상09:16 또 오바댜니 저는 스마야의 아들이요 갈랄의 손자요 여두둔의 증손이며 또 베레갸니 저는 아사의 아들이요 엘가나의 손자라 느도바 사람의 향리에 거하였더라 (대상11:30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대상27:13, 15; 13 시월 열째 장관은 세라 족속 느도바 사람 마하래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명이요 15 십이월 열 둘째 장관은 옷니엘 자손에 속한 느도바 사람 헬대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명이었더라 (느12: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동네에서 모여 오고 (렘40:8 그들 곧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두 아들 요하난과 요나단과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느도바 사람 에배의 아들들과 마아가 사람의 아들 여사냐와 그들의 사람들이 미스바로 가서 그다랴에게 이르니 --- Morrish Bibl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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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 관련그림.지도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Ani
1창세기[Genesis] 2출애굽기[Exodus] 3레위기[Leviticus] 4민수기[Numbers] 5신명기[Deuteronomy] 6여호수아[Joshua] 7사사기[Judges] 8룻기[Ruth] 9사무엘상[I Samuel] 10사무엘하[II Samuel] 11열왕기상[I Kings] 12열왕기하[II Kings] 13역대상[I Chronicles] 14역대하[II Chronicles] 15에스라[Ezra] 16느헤미아[Nehemiah] 17에스더[Esther] 18욥기[Job] 19시편[Psalms] 20잠언[Proverbs] 21전도서[Ecclesiastes] 22아가[Song of Solomon] 23이사야[Isaiah] 24예레미야[Jeremiah] 5예레미아애가[Lamentations] 26에스겔[Ezekiel] 27다니엘[Daniel] 28호세아[Hosea] 29요엘[Joel] 30아모스[Amos] 31오바댜[Obadiah] 32요나[Jonah] 33미가[Micah] 34나훔[Nahum] 35하박국[Habakkuk] 36스바냐[Zephaniah] 37학개[Haggai] 38스가랴[Zechariah] 39말라기[Malachi] 40마태복음[Matthew] 41마가복음[Mark] 42누가복음[Luke] 43요한복음[John] 44사도행전[Acts] 45로마서[Romans] 46고린도전서[I Corinthians] 47고린도후서[II Corinthians] 48갈라디아서[Galatians] 49에베소서[Ephesians] 50빌립보서[Philippians] 51골로새서[Colossians] 52데살로니가전서[I Thessalonian] 53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 54디모데전서[I Timothy] 55디모데후서[II Timothy] 56디도서[Titus] 57빌레몬서[Philemon] 58히브리서[Hebrews] 59야고보서[James] 60베드로전서[I Peter] 61베드로후서[II Peter] 62요한일서[I John] 63요한이서[II John] 64요한삼서[III John] 65유다서[Jude] 66요한계시록[Rev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