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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PHILADELPHIA - OCTOBER 10: Pitcher Chan Ho Park #61 of the Los Angeles Dodgers throws a pitch against the Philadelphia Phillies in Game Two of the National League Championship Series during the 2008 MLB playoffs on October 10, 2008 at Citizens Bank Ballpark in Philadelphia, Pennsylvania. (Photo by Mike Ehrmann/Getty Images)]
▼ 박찬호, 이번엔 2타점 3루타 허용…필라델피아 파죽의 2연승
박찬호(35.LA 다저스)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플레이오프 마운드를 밟았으나 이번엔 2타점 3루타를 허용하는 부진을 보였다. 필라델피아는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 다저스 마운드를 난타하며 8-5로 승리, 15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박찬호는 11일(한국시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NLCS) 2차전 3회말 구원 등판, ⅓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기록상 실점을 떠안지는 않았으나 앞선 투수가 남겨둔 주자 두 명의 득점을 모조리 허용했다.
박찬호는 다저스가 2-6으로 뒤진 3회말 1사 1,3루에서 선발 채드 빌링슬리를 구원해 등판했다. 큰 위기에서 마운드에 선 박찬호는 첫 타자 지미 롤린스를 삼진처리하며 한 숨을 돌리는 듯했지만 후속 셰인 빅토리노라는 고비를 넘지 못했다.
박찬호는 빅토리노에게 그만 우중간을 완전히 가르는 3루타를 허용했고, 이때 3루주자 카를로스 루이스는 물론 1루 주자 브렛 마이어스까지 홈을 밟아 스코어는 2-8로 벌어졌다. 결국 박찬호는 후속 체이스 어틀리 타석 때 좌완 조 바이멀과 교체돼 이닝을 마치지 못한채 등판을 끝냈다.
전날 홈런 2방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필라델피아는 2차전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또 다시 승리했다. 0-1로 뒤진 2회말 카를로스 루이스의 2루타와 마이어스의 적시타, 빅토리노의 2타점 중전안타로 역전한 뒤 3회에도 마이어스와 빅토리노의 적시타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2회초 블레이크 드윗의 내야땅볼, 3회 제임스 로니의 적시타로 1점씩 얻은 다저스 타선은 6점차로 뒤진 4회 큰 것 한 방으로 단숨에 3점차까지 따라붙었다.
그러나 다저스는 이후 줄기차게 득점 찬스를 잡고도 정작 필요한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계속 끌려갔다. 5회 2사 2루, 6회 1사 1루 찬스를 무산시킨 뒤 맷 켐프의 볼넷과 대타 노마 가르시아파라의 우전안타로 잡은 6회 2사 1,3루에선 케이시 블레이크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블레이크의 타구는 경기장 한 가운데 펜스를 맞는 듯한 큰 타구였지만 펜스 바로 앞에서 점프를 한 필라델피아 중견수 빅토리노의 글러브로 빨려들어갔다.
선발 마이어스가 5이닝 6피안타 5실점한 뒤 교체되자 필라델피아는 철벽 불펜진을 다시 가동하며 리드를 승리로 이끌었다. 채드 더빈, J.C 로메로에 이어 전날 등판한 라이언 매드슨이 3이닝을 분담했고, 9회에는 마무리 브래드 릿지가 다시 나서 다저스의 마지막 반격을 무위로 돌렸다.
전날 순간적인 고비를 넘지 못해 패한 다저스는 이날 믿었던 빌링슬리의 난조로 적지에서 2연패를 떠안았다. 올 시즌 다저스의 2선발로 자리를 굳힌 빌링슬리는 2⅓이닝 동안 8피안타 8실점(7자책)이란 최악의 투구에 그쳐 패전 투수가 됐다.
다저스는 빌링슬리와 박찬호, 바이멀에 이어 제임스 맥도널드, 클레이튼 커쇼, 코리 웨이드를 줄줄이 투입, 추가 실점을 막았지만 경기 중반부터 타선이 침묵해 원정 2연패 상황에 몰렸다.
시리즈 3차전은 오는 13일 장소를 다저스타디움으로 옮겨 치러진다. 필라델피아는 46세의 노장 제이미 모이어, 다저스는 일본 출신 구로다 히로키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오센 2008-10-10)
▼ [NLCS인터뷰]박찬호-내 역할을 제대로 못 해 너무 아쉽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NLCS 2차전까지 패한 LA 다저스는 침통했습니다. 이 경기 후 밤 비행기로 LA로 이동까지 해야 하니 마음은 더욱 무거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3점 홈런을 친 매니 라미레스는 여전히 여유 있는 모습으로 클럽하우스 자신의 라커 앞 의자에 앉아 집중된 언론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그러나 간간히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은 그 곳 뿐이었습니다.
클럽하우스의 왼쪽 구석 박찬호 라커 바로 옆 자리에 자리한 선발 투수 빌링슬리는 가장 침통했습니다. 집중된 질문 공세에 작은 목소리로 답하면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런 날이었다’고 했습니다.
박찬호 역시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못해 너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빅토리노가 공을 친 순간 잡힐 것이라는 생각이 들진 않았나.
▶처음엔 잡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공이 계속 뻗어나가더라.
-해설자들도 우익수의 스타트가 늦었다는 말도 했는데.
▶코스가 워낙 좋았다. 잡기 어려운 공이었다고 생각한다.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를 빅토리노가 아주 잘 받아쳤다.
▶패스트볼을 하나 보여주고 커브로 갔을 것을 후회가 된다. 사실 패스트볼 타이밍이었는데 포수의 사인에 내가 고개를 저었다. 빅토리노가 변화구에 워낙 약하고 과거 대결에서도 커브로 삼진을 많아 잡았다. 그런데 내가 고개를 젓는 것을 보고는 커브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아챈 것 같았다.
-이미 점수차가 컸는데도 상당히 아쉬운 모양이다.
▶내가 거기서 지켜주었으면 한 점차가 돼서(라미레스의 3점 홈런으로) 추격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도 있었다. 올 시즌 그런 경우가 몇 차례 있었는데 참 아쉽다. 내 역할을 제대로 못 한 것 같아 너무 아쉽다. 여러 가지로 우리에겐 안 풀리는 경기였다.
-이제 홈으로 돌아가는데.
▶최선을 다해 반격할 것이다. 4경기를 이겨야 시리즈가 끝나는 것이다.
기자의 어깨를 툭 치며 라커룸을 나서는 박찬호의 뒷모습에는 아쉬움이 잔뜩 묻어 있었습니다. 박찬호가 마운드를 넘겨받았을 당시 점수는 이미 6-2였습니다. 빌링슬리가 남긴 두 명의 주자가 모두 득점해 8-2가 됐지만 다저스는 결국 8-5로 패해 6점이나 8점이나 상관이 없는 듯 느껴집니다.
그러나 박찬호는 자신이 빅토리노만 잡았더라면, 패스트볼을 하나만 보여주고 커브로 갔더라면 삼진을 잡을 수 있었고 그랬더라면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었다면 자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필리스는 이날 빅토리노가 4타점을 올렸고, 투수 마이어스가 3안타 3타점의 깜짝 활약으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다저스가 17라운드에 드래프트했던 하와이 출신의 빅토리노는 두 번이나 다저스가 포기해 룰5 드래프트로 탐 팀으로 이적했던 선수여서 달콤한 복수극이었습니다.
필리스 선수들은 이날 오전 챨리 마누엘 감독의 모친이 심장마비로 별세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더욱 분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마누엘 감독은 2차전까지 운동장을 지켰지만 이날 일체 인터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양 팀은 다저스타디움으로 자리를 옮겨 13,14일에 3,4차전을 벌입니다. 5차전은 하루 쉬고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집니다. 그리고 6,7차전이 필요할 경우 다시 필라델피아로 이동해 18,19일에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민기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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