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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James Loney of the Los Angeles Dodgers watches his grand slam home run in the fifth inning against the Chicago Cubs during Game 1 of their MLB National League Divisional Series playoff baseball game in Chicago, October 1, 2008. REUTERS/Frank Polich (UNITED STATES)]
▼ 로니 그랜드슬램 다저스, 컵스에 짜릿한 역전승
LA 다저스가 왼손 강타자 제임스 로니의 통렬한 역전 만루홈런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챔피언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NL 중부지구 우승팀 시카고 컵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0-2로 끌려가던 5회초 로니의 중월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7-2로 역전승했다.
3승을 먼저 올리면 리그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하는 디비전시리즈에서 먼저 승리한 다저스는 이날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먼저 차지했다. 아울러 1988년 이후 20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향한 발걸음도 가벼워졌다.
경기는 초반 컵스가 먼저 2점을 얻으며 에상대로 흘러가는 듯했다. 100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총력전을 다짐한 컵스의 상승세에 홈의 잇점이 더해지며 다저스로선 어려운 승부가 예상됐다. 그러나 경기 중반부터 타선이 힘을 내면서 큰 것 한 방으로 단숨에 경기를 뒤집는 뒷심을 발휘했다.
2회말 컵스가 마크 데로사의 우월 투런홈런으로 먼저 침묵을 깨자 리글리필드는 열광의 도가니가 됐다. 데로사는 1사 후 짐 에드먼스가 중전안타로 살아나가자 우타석에 등장, 로우의 공을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데로사의 타구는 이날 시카고에 심하게 분 바람을 타며 환호하는 컵스 팬들 속으로 사라졌다.
반격에 나선 다저스는 3회 볼넷 2개와 내야안타로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으나 안드레 이디어가 삼진으로 물러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됐다. 4회에도 블레이드 크윗이 중전안타로 기회를 만들었으나 후속타 불발로 무위에 그쳤다.
그러나 다저스는 5회 잡은 천금의 기회를 놓치지 않다. 호투하던 컵스 선발 라이언 뎀스터가 갑자기 제구력을 잃으면서 다저스에게 찬스가 주어졌다. 뎀스터는 투수 로우를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라파엘 퍼칼, 매니 라미레스, 이디어에게 계속 볼넷을 허용,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뎀스터가 흔들리는 모습을 지켜본 다음 타자 로니는 볼카운트 2-1으로 몰렸으나 5구째 한 가운데 직구에 힘껏 스윙, 가운데 펜스를 훌쩍 넘겼다. 만루홈런. 스코어는 순식간에 4-2로 뒤집혔다.
사기 충천한 다저스는 7회 매니 라미레스가 좌월 솔로홈런으로 자신의 플레이오프 통산 25번째 홈런을 뿜어내며 승리를 낙관하기 시작했고, 8회 케이시 블레이크의 적시타, 9회 마틴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점수를 쌓아올려 결국 5점차 승리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날 만루홈런의 주인공 로니 외에 다저스에선 라미레스가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고, 블레이크 드윗도 4타수 2안타로 힘을 보탰다. 선발로 나서 초반 2실점했지만 냉정을 잃지 않은 로우는 6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의 주춧돌을 놨다. 로우에 이어 코리 웨이드, 조나선 브록스톤, 그렉 매덕스가 1이닝씩 분담했다. 박찬호는 등판하지 않았다.
이에 반해 컵스는 2회 2점을 제외하면 찬스마다 타선이 번번이 맥을 끊으면서 홈에서 첫 승을 올리며 수월하게 NLCS로 진출한다는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뎀스터는 극심한 컨트롤 난조로 4⅔이닝 동안 7볼넷을 남발하며 4피안타 4실점으로 고개를 들지 못했다. 뎀스터에 이어 등판한 션 마샬과 제프 사마지자, 제이슨 마키스도 모두 실점을 기록하는 등 마운드도 미덥지 못했다.
1차전을 마친 양팀은 2일 오전 10시30분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을 치른다. 채드 빌링슬리와 카를로스 삼브라노가 각각 다저스와 컵스의 선발로 나선다. (OSEN 2008-10-02)
▼ [PS인터뷰] 박찬호-컨디션 좋고 팀도 상승세라 기대할만 하다.
NLDS 시카고 커브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린 2일(이하 한국시간) 경기 전에는 클럽하우스가 개방되지 않았습니다. 통상 경기가 열리기 전 일정 시간 동안은 클럽하우스가 미디어에 개방이 되는데 아마도 리글리필드의 클럽하우스가 너무 좁아 불편하기 때문인지 그런 방침을 세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경기 전 다저스의 훈련이 끝나고 들어가는 박찬호(35)와 간단한 인사와 악수만 나누고는 경기 후에야 인터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약간 마른 모습에 뒷머리를 기른 박찬호는 경기 후 어깨와 허리 등에 아이싱을 한 모습으로 자신의 라커로 왔습니다. 경기 전에 불펜 피칭 비슷하게 몸을 풀어 가볍게 아이싱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경기에는 기용되지 않았지만 상황에 따라 등판할 수도 있어서 준비를 했다는 박찬호는 몸 컨디션도 좋고 팀 분위기도 아주 좋아 해볼만 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리글리필드 외야의 박찬호는 약간 마른 모습이었지만 컨디션은 아주 좋다고 했습니다. 현지 시간 낮 2시경의 훈련이었는데도 추워서 투터운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 번째 포스트 시즌인데 감회는 남다르지 않은가.
▶개인적으로 올 해는 메이저리그 컴백이 목표였는데 그 목표로 잘 이뤄냈고 또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도 기여를 한 것 같아 보람이 크다. 기분이 좋다. 그런데 포스트 시즌은 사실 이번이 다섯 번째다.
-다섯 번째? 세 번째 출전이 아닌가.
▶출전은 세 번째인데 내가 속했던 팀은 다섯 번째 나가는 것이다. 95년에 9월에 콜업됐을 때도 다저스가 포스트 시즌에 갔지만 나는 마이너에서 불려가 9월만 뛰었기 때문에 포스트 시즌 로스터에 들지 못했다. 그리고 96년에는 로스터에 들었지만 뛸 기회가 없었다.
그리고 2005년에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포스트 시즌에 갔는데 나는 시즌 중반에 합류했었고 역시 로스터에 들지 못했다. 2006년에는 장출혈 수술을 받았는데도 의외로 포스트 시즌 로스터에 들어가 처음 던지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이 다섯 번째인데 진짜 포스트 시즌 같은 기분은 사실 이번이 진짜다.
-몸 컨디션은 어떤가. 시즌 막판에 계속 점수를 주기도 했는데 피로가 쌓인 것은 아닌가.
▶컨디션은 좋다. 그 때는 실투도 있었고 또 교체된 다음 투수가 점수를 내준 경우도 있었다. 9월초에 피로가 쌓이고 힘들었던 때와는 전혀 다르다. 컨디션은 아주 좋다.
-오늘은 등판 기회가 없었는데.
▶경기의 상황에 따라 가는 것 같다. 만약 만루 홈런이 안 나와서 끌려갔더라면 내가 등판했을지도 모른다.
-쿼홍치가 아예 빠졌는데 부상이 심한가.
▶처음에는 손에 감각이 없어서 공을 던져도 손에 빠뜨리고 엉뚱한 데로 날아가고 그랬는데 좋아지고 있다. 괜찮아질 것 같다.
-커브스에는 오른손 강타자들이 많은데 본인에게 기회가 돌아올 가능성이 높아진 것 아닌가.
▶어떤 상황이든 팀에서 필요로 하는 자리면 최선을 다해 뛸 뿐이다. 아무래도 포스트 시즌이니까 한 타자 한 타자가 더욱 중요하다. 공을 더 낮게 제구하고 전력으로 던져야한다. 타자들도 오늘처럼 뭐랄까 쥐어짜는 듯한 집중력과 최선을 노력을 경기를 해야한다.
-팀 분위기는 최근에 계속 좋아 승산이 있어 보이는데.
▶오늘 같이만 하면 뭐를 못하겠나. 9월 들어 애리조나도 잡고 팀도 19승인가 하고 분위기는 아주 좋다. 미리 김칫국부터 마시고 싶지는 않지만 팀 분위기는 좋다.
-시카고와는 좋은 추억들이 많을텐데.
▶(빅리그)첫 승리도 거뒀고 경기 쪽으로는 좋은 기억들이 많다. 그런데 여기서 허리도 다쳤고 양복 사건도 있었다. 그러나 항상 기분이 좋은 도시이고 운동장이다.
-상당히 추웠을텐데. 특히 불펜이 외야 관중석 앞의 외야에 있는데.
▶아주 추웠다. 그래서 중간 중간 클럽하우스로 들어와 몸을 녹이고 나가곤 했다. 내일은 경기가 더욱 늦게 열리고 더 추울 것이라니 준비를 잘 해야겠다.
-그래도 96년 첫 승리를 거뒀을 때보다는 덜 춥지 않나. 그날은 정말 손이 곱을 정도였는데.
▶그 때는 아주 젋었을 때니까 추위고 뭐고 없었다. 몸에 힘만 줘도 땀이 나던 시절이었다.(웃음) 추위에도 잘 대비하고 등판할지도 모르니 준비를 잘 하겠다. (민훈기닷컴 2008-10-02)
http://subkorea.com/xe/6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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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⅔이닝 2실점 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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