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연대표 & 사자성어 : 155년 ~ 190 ~ 200 ~ 210 ~ 220 ~ 230 ~ 250 ~ 270 ~ 284
삼국지 인물별 고사성어 - 위(魏), 촉(蜀), 오(吳), 기타
삼국지 인물별 처세술 - 조조, 유비, 손권
글 수 30
2024.6.16 23:43:39
삼국쥐98! 30부 - 제갈양의 죽음 삼국쥐98!! 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의 감춰진 실랄한 내면. 실제 삼국지와는 다른 각색된 픽션입니다. 너무나 방대한 스토리를 줄이려다 보니 실제 삼국지의 내용과는 판이하게 다른 부분도 있을겁니다. 거의 제 두뇌에서 나온 내용이라고 여기시고, 실제 삼국지와 내용이 다르다고 욕하지는 말아주시길..... 뉴스그룹 한렉유머에만 올립니다. -----화성----- 삼국쥐98! 30부 ---------------------------------------- 촉군 오장원 막사 제갈양 : 사마의 넘을 죽일수 있었는데.. 에이 재수없다 야! 조자룡 조자룡 : 씨발넘 저넘땜에 저번 전투에선 죽을 뻔했다 근데 그넘이 나한테 꼬봉취급을 하려고 한다 미친새끼.. 제갈양 : 군사100만을 줄 테니 사마의넘을 죽여라 조자룡 : 씨발색히 저런 색히 땜에 우리나라 경제가 안발전하지ㅡ_ㅡ;. 나보고 사마의넘을 죽이랜다 씨발넘...!?!? 제갈양 : 저넘이 나를 계속 야려보더니 갑자기 알수없는 웃음을 날린다 의도가 뭔지 모르겠다 조자룡 : 좋은 생각이 났다 사마의넘에게 항복해서 대갈이넘을 죽이는거다 --------------------------------------------------------- 조자룡 : 위군에 이 편지를 배달하라 병사(엑스트라) :네 무공 사마의 막사 사마의 : 이게 조자룡의 편지인가. 병사 : 네 사마의 : 음.. 병사 : 돌아왔습니다 조자룡 : 사마의가 편지를 받았냐? 병사 : 예 조자룡 : 오늘밤 사마의와 같이 공맹이를 협공할 것이다 출진 준비를 하라!! 병사 : 네! 그날밤 제갈양 : ??? 조자룡 : 공명을 죽여라!! 제갈양 : 아니 저넘이 배쉰을 때리다니!!! 배쉰은 곧 죽음이다 전군 출진하라!? --------------------------------------------------------- 제갈양 : 이런 배쉰때린 넘한테 군사를 다 보내서 남은 군사가 없다 이럴수가.. 나두 사마의넘한테 항복해버릴까? 조자룡 : 공명을 죽여라!!!!! 제갈양 : 투항하면 분명 사마의넘은 날 죽일 것 같다 죽기로 싸워보는 수밖에 없다... 사마의 : 저쪽에서 조자룡의 신호가 보인다 협공해야겠다 전군 출진하라 제갈양 : 이럴수가?!?! 사마의넘두 같이 협공한다 이제 난 끝이다T_T 조자룡 : 저기 공명이 있다 저넘을 죽여라!!! 제갈양 : 윽 적들에게 포위되었다 내가 여기서 죽는구나...!!! 헉 이럴수가 그러고보니 이 삼국쥐의 등장인물들은 몽땅 다 죽을때 드럽게 죽었다! 그렇다면...... 이대로 있다간 나도 드럽게 죽을것이다!! 으흑! 죽을땐 죽더라도 드럽게 죽긴 싫다... 그렇다면.. 조자룡 : 대갈이넘이 칼을 빼든다 저넘 끝까지 개기려고 하나? 내가 저넘을 죽여주어야겟다 제갈양 : 드디어 자결을 결심하고 칼로 배째려고 칼을 들었다 조자룡 : 뒤져라!! 제갈양 : 에있!! 으악!!~ 푹 제갈양 : 저넘이 내 다리를 자르자 충격으로 배 쪽으로 향하던 내 칼이 떨어져 나의 이상한 부위에 찍혔다 헉! 이것은 조자룡 : 대갈이가 미쳤나부다 내가 저넘의 다리를 가르자 저넘이 칼을 자기의 X부위에다 꽂는다~ 미친넘~ 저놈의 X에서 주황색 물이 막 나온다 욱! 디러워라. 제갈양 : T_T나도 결국 드럽게 죽는 운명을 피하지 못하는구나. 내 X에서 주황색 물이 막나온다 (성분:노란색[X물]+빨간색[피]) 내가 여기서 죽다뉘... 그냥 사마의넘한테 항복할걸.... 윽! ------------------------------------------------------------ 드뎌 대갈이두 드럽게 죽다 ------------------------------------------------------------ 조자룡 : 이제 촉으로 쳐들어가자 사마의 : 내가 오기도 전에 쌈은 벌써 결판나 있었다 대갈이넘의 시체가 보인다 역쉬!!! 드럽게 죽었다 히히히.. 이제 촉으로 가자!! ----------------------------------------------- 여러분 공명이 죽는데까진 쓸수 있었지만 다음의 촉멸망에 대해선 잘 모르겟네여... 98년10월부터 한렉유머에 loba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第001 - 019回 桃園結義, 除董卓, 三讓徐州, 斬呂布
第020 - 038回 煮酒論英雄, 千里走單騎, 滅袁紹, 三顧茅廬
第039 - 059回 長板坡, 赤壁之戰, 三氣周瑜, 戰馬超
第060 - 080回 入西川, 逍遙津, 取漢中, 失荊州, 魏蜀稱帝
第081 - 105回 彝陵之戰, 七擒孟獲, 六出祁山,
第106 - 120回 九伐中原, 破西蜀, 三分歸一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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