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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문, 장문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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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4 12:08:48
달수 씨 부부의 열한번째 아이를 받아낸 의사가 달수 씨를 블러 상담했다. '박달수 씨,축구팀 만드실 일 있습니까? 이제 선수들도 꽉 찼으니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그러자 달수 씨가 난처하다는 듯이 말했다. '의사 선생님,그렇게는 못합니다.우리에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건 하느님의 뜻이십니다.' 의사가 대꾸했다. '맞는 말이지요.하지만 비도 하느님이 주시는 건데 우리는 젖는 게 싫어 우산을 쓰잖아요?' "네......? " 다음부턴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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