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s]걸 헌트조회수 : 1174    
    작성자 : Joker작성일 : 2003-07-12    

하루는 희주가 공원에서 귀여운 아가씨를 만났다. 

그리고 어찌어찌 이바구를 해서 금방 친해졌다. 

나무 그늘에서 입술을 요구하자 아가씨는 부끄러워 하면서도 해 주었다. 

그것에 이어서 호텔에 가자고 하자, 아가씨는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머리를 끄덕였다. 

침대에서의 상황도 아주 좋았다. 

기분이 좋아진 희주가 언뜻 아가씨를보니 아가씨는 매우 불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희주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미안. 지금까지 얘기하지 않았는데, 난 부인도 아이도 있어..." 

그러자 아가씨는 눈을 번쩍치켜 뜨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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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제가 걱정하고 있는 것은, 언제 돈을 줄까 라는 생각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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