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s]사모님의 빤쮸 | 조회수 : 2079 |
| 작성자 : Joker | 작성일 : 200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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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씨 이번엔 진짜루 눈물나도록 웃긴거니까 *T_T* 마니 웃어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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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카바레에 춤잘추고 잘생긴 제비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오는 사모님들마다 그 빤쮸색깔을 모조리 알아 맞추는 것이 아닌가.
제비: 사모님 오늘은 빨간색 꽃무늬 펜티군요. 사모님1:아니, 어떻게 그걸!?!?....
제비: 사모님 오늘은 퍼런색에 물방울 무늬군요. 사모님2:오! 노~~~~~오
그래서 이 제비는 전국에 알려지게 되었다. 알고보니 그 제비는 자기 구두를 너무나 잘닦아서 파리가 앉았다 하면 전치 10주는 나올 엄청난 구두였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제비:사모님 오늘은 헉??!!?!...... 사모님3: 안돼!!! 부끄럽게시리 ....
제비의 마지막 왜침 ↓↓↓
제비:어느 쉐이가 <+_+> 내구두 찢어 놨어
(이해가 않가는 분을 위해 참고로 ------>그날 그 사모님3은 바뻐서 깜빡잊고 펜티를 안입고 왔었음(띠 ~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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