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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 경기 과천
축제 한글명 : 과천한마당축제
축제 영문명 :
주최/주관기관 : 과천시, 과천한마당축제조직위원회

최초 개최년도 :
개최기간 : 2009.09.23-09.27
축제성격 : 문화관광
관련 홈페이지 : http://www.gcfest.or.kr/

내용
▶ 도심 속 거리예술로의 초대

▶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이야기
극단 : 민족예술단 우금치
연출 : 류기형
일시 : 9. 23(수)-24(목) 19:00
장소 : 한마당
마당극으로 풀어낸 한국 신화
할머니가 사랑방에서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우리 신화를 재미있고 쉽게 풀어낸 마당극. 2~3개의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엮어서 펼쳐내는 살아 움직이는 동화책이라 할 수 있다.

▶ 다시 돌아오다
극단 : 극단 몸꼴
연출 : 윤종연
일시 : 9. 26(토)-27(일) 19:00
장소 : 교육원길 보광사 앞(이동형공연)
도시를 향한 외침
문명에 의해 소외된 채 낡은 시간을 표류하던 배 한 척이 요란한 호적소리와 함께 육지로 이송되면 배안에 숨어있던 낯선 얼굴        들이 트레일러를 탈취한다. 호기심에 가득 찬 이들은 도로를 점령하고 파헤치면서, 무언가를 찾아 나선다. 땅을 울리는 파괴드릴의 굉음과 낯선 도시의 소음들이 음악으로 결합되며 도시를 축제의 난장으로 이끌어간다.
<2009 과천한마당축제 사전제작지원작>

▶ 앨리스 프로젝트
극단 : 공연창작집단 뛰다
연출 : 배요섭
일시 : 9. 23(수)-24(목) 20:00
장소 : 잔디마당
앨리스의 진정한 꿈은 무엇이었을까?
루이스 캐럴의 두 작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현대사회의 아이러니한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 앨리스와 동화 속 인물들이 함께 연주하는 시공간적 이미지는 전쟁 같은 현실의 잔인함을 담아내지만 생생한 음악연주와 노래, 즉흥적인 움직임, 춤, 독특한 인형들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어울리는 축제 같은 극을 이룬다.
<2009 과천한마당축제-춘천마임축제 야외극 공동공모 선정작>

▶ 공사중
극단 : 프로젝트 잠상
연출 : 김조호 / 최선경
일시 : 9. 23(수)-24(목) 20:00
장소 : 시민회관 야외무대
영상과 극의 조화
관객을 어두컴컴한 길모퉁이에 있는 건물로 인도하는 세 명의 건축사. 불이 꺼진 건물 앞에서 그들은 서로 자신의 의견대로 건물을 짓고자 관객을 설득한다. 관객의 도움으로 각자의 방식과 색깔대로 건물을 변화시키는 건축사들의 이야기

▶ 강
극단 : (사)예술공장 두레
연출 : 유순웅
일시 : 9. 25(금) 19:00
장소 : 한마당
강과 함께 지나온 한국의 역사
강 주변에 모여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강을 거슬러 오르려는 사람들의 고난, 강을 건너려는 사람들의 고통, 강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한, 그것들을 모두 받아 안고 '흘러가고 있는 강'. 강을 중심으로 수많은 질곡을 겪어 온 우리 민족의 삶을 그려내고자 한다.

▶ 바보배
극단 : 공작소 365
연출 : 도재형
일시 : 9. 26(토)-27(일) 19:00
장소 : 시민회관 야외무대
천국을 찾아가는 바보들의 이야기
독일의 제바스티안 브란트(1458~1521)의 <바보배>(원제 Das Narrenschiff)을 원작으로, 세상을 냉소하는 바보와 같은 현대인들의 모습을 풍자적으로 표현하였다.

▶ 빛깔있는 꿈
극단 : 마임공작소 판
연출 : 유홍영
일시 : 9. 23(수)-25(금) 16:30
장소 : 색동마당
화가 이중섭과 한국의 미
화가 이중섭의 그림을 소재로 펼치는 이미지 마임극. 이중섭 그림 속의 아이들과 꽃과 게 그리고 물고기 등이 인형과 오브제로 등장하여 화가의 그림 속에서 엿볼 수 있는 가족 간의 사랑과 그리움, 자연에 대한 사랑 등의 이미지를 그려 보인다.

▶ 디어 드로잉 체험퍼포먼스 ‘종이창문’
극단 : 체험예술공간 꽃밭
연출 : 이철성
일시 : 9. 25(금)-27(일) 19:30
장소 : 정자마당
멀티미디어 아동극의 새로운 체험!
화가가 즉석에서 그려내는 그림이 새하얀 벽에 커다란 영상으로 펼쳐지고, 그 환상의 스케치북 속으로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뛰어들어 여행을 떠난다. 디지털과 아날로그, 연극과 회화 등 미디어공연예술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 기다리는 사람들
극단 : 댄스씨어터 창
연출 : 김남진
일시 : 9. 24(목)-26(토) 16:00
장소 : 시민회관 야외무대
기다림에 대한 단상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의 ‘기다림’을 모티브로 한 작품. 마네킹의 움직임과 인간의 움직임을 대비시켜 인간의 움직임에 대한 성찰을 유도하며, 숨 막히는 인간의 감정을 절제된 움직임으로 표현한다.

▶ 옹골옹골, 옹고집
극단 : 국악누리
연출 : 고희정
일시 : 9. 26(토)-27(일) 15:00, 18:00
장소 : 색동마당
새롭게 만나는 우리소리, 우리음악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 사라진 판소리 12마당 중 하나를 복원한 작품으로 라이브 연주와 연극적 요소가 절묘하게 결합된 공연이다.

▶ 웨딩패키지
극단 : 앨리스 김
연출 : 김은숙
일시 : 9. 24(목)-26(토) 17:00
장소 : 세모마당
여성의 삶과 욕망
사람들은 웨딩케익을 먹으면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신부와 사랑에 빠졌다. 나는 아름다운 신부였다. 나는 계속해서 웨딩 케익을 먹는다. 성의 주인이 돌아오기 전에 먹은 당분을 모두 토해내고 다시 날씬해져야 한다. 나는 언제까지나 웨딩케익을 먹고 싶다. 나는 당분이 좀 더 필요하다. 나는 위안이 좀 더 필요하다.

▶ 비상 (아르헨티나)
극단 : 보알라(Voala)
연출 : 로베르토 스트라다 (Roberto Strada)
일시 : 9. 26(토)-27(일) 20:30
장소 : 축제마당
이제는 하늘이다!
관객들 머리 바로 위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기교와 스펙터클한 쇼! 시적이며 동시에 마술과도 같은 강렬한 치유적 몸짓을 통해 단조로운 일상에 지쳐있는 사람들의 고단한 삶을 달래준다. 기차를 기다리는 여행자들과 그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끄는 여인들의 이야기.

▶ 백일몽 (프랑스,이스라엘)
극단 : 키르카스 가야(Kirkas Gaya)
일시 : 9. 26(토)-27(일) 16:00, 19:00
장소 : 잔디마당
아름다운 몸짓
기다림, 사랑, 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드는 현대 서커스 공연으로 2007년 프랑스 Joue-les-Tours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아크로배틱상을 받은 작품이다.

▶ 으라차! (스페인)
극단 : 자히르 씨르코 (Zahir Circo)
일시 : 9. 23(수)-25(금) 17:00
장소 : 시민회관 야외무대
익살스런 몸짓
저먼 힐(커다란 바퀴), 장대, 테이블 등 다양한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하며, 단순한 곡예만을 펼쳐보이는 것이 아니라 재치 있는 광대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강렬한 캐릭터의 서커스.

▶ 육체 (프랑스)
극단 : 오스모시스(Osmosis Cie)
연출 : 알리 살미(Ali Salmi)
일시 : 9. 24(목)-26(토) 20:30
장소 : 세모마당
일상에 갇혀있는 인간의 모습
벽면 뒤 실내의 은밀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삶이 마치 영화처럼 공공공간의 벽면에 투사된다. 폐쇄된 공간과 끊임없이 부딪히는 인간의 육체를 통해 현대인의 정신세계를 드러낸다. 영상과, 몸짓,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작품.

▶ 목적지 없는 여행 (프랑스)
극단 : 이 판(Yi Fan)
일시 : 9. 26(토)-27(일) 15:00,18:00
장소 : 자유마당
서정적인 서커스
이야기가 있는 줄타기. 어렸을 적 불가능하다는 갖은 편견들을 극복하고 줄 위에서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광대 이야기

▶ 모차르트 유랑악단(프랑스)
극단 : 드 리앙 메르씨
일시 : 9.23(수) 18:30 / 24(목) 12:30 / 25(금) 20:30 / 26(토),27(일) 12:30
장소 : 자유마당(23,25), 별양동쉼터(24,26,27), (이동형공연)
길 위에 퍼지는 팡파르
4인조 관악대 단원들의 예측 불가능한 음악공연. 록음악에서 모차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 아코디언 서커스(프랑스)
극단 : 드 리앙 메르씨
일시 : 9.23(수) 12:30 / 24(목) 17:30 / 25(금) 12:30 / 26(토),27(일) 16:00
장소 : 별양동쉼터(23,25,26), 분수마당(24), 자유마당(27)
몸짓과 음악의 즐거운 하모니
관객과 가깝게 어울리면서 기발하고 엉뚱한 작은 서커스. 스위스 니옹(Nyon)의 팔레오(Paleo)축제 25주년을 기념해 2000년에 만든 공연.  (September, kyungki)
  
- 2010년 정부선정 한국의 유망축제   sep2010korfest4thsep


====== Visitkorea (October, kyungki) 

 

과천의 거리를 예술로 물들이다! 과천한마당축제

지역명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6-2 과천시민회관 일대 

과천의 거리를 예술로 물들이다! 과천한마당축제


과천한마당축제는 마당극, 거리극, 야외극을 중심으로 공식 선정된 국내·외 작품들과 자유참가작들로 꾸며지는 공연예술축제다.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연희 양식의 극을 보다 독창적으로 계승·발전시키면서 동·서양의 마당극·거리극·야외극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도모하고 있다. 예술인이 아니라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부담없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어 현대사회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준다. 해외 초청공연, 국내 초청공연, 기획 공연 등 매일 6, 7개씩의 공연이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해외초청극단의 공연은 세계 여러 나라의 마당극 공연 양식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몇 작품을 제외한 모든 공연이 무료인데다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거리의 예술은 삶과 예술을 분리하는 장벽을 거둬내고 일상의 관객들에게 예술적 환상과 충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민국 거리예술의 중심, 과천한마당축제를 통해 예술가들은 거침없는 상상력을 펼쳐 보이고 관객들은 그 상상력의 산물을 통해 ‘일상을 떠나 일상을 바라보는’기회를 갖는다. 제14회 과천한마당축제가 다음달 9월 29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번 공연엔 국내외 30여개 작품들이 시민회관, 중앙공원 등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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