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s Chapter 07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Stephen's defence. (1-50)
Stephen reproves the Jews for the death of Christ. (51-53)
The martyrdom of Stephen. (54-60)

Verses 1-16 Stephen was charged as a blasphemer of God, and an apostate from the church; therefore he shows that he is a son of Abraham, and values himself on it. The slow steps by which the promise made to Abraham advanced toward performance, plainly show that it had a spiritual meaning, and that the land intended was the heavenly. God owned Joseph in his troubles, and was with him by the power of his Spirit, both on his own mind by giving him comfort, and on those he was concerned with, by giving him favour in their eyes. Stephen reminds the Jews of their mean beginning as a check to priding themselves in the glories of that nation. Likewise of the wickedness of the patriarchs of their tribes, in envying their brother Joseph; and the same spirit was still working in them toward Christ and his ministers. The faith of the patriarchs, in desiring to be buried in the land of Canaan, plainly showed they had regard to the heavenly country. It is well to recur to the first rise of usages, or sentiments, which have been perverted. Would we know the nature and effects of justifying faith, we should study the character of the father of the faithful. His calling shows the power and freeness of Divine grace, and the nature of conversion. Here also we see that outward forms and distinctions are as nothing, compared with separation from the world, and devotedness to God.

○행7:1 스데반의 설교와 순교
  행7:1 스데반 집사의 설교
행 7:1 대제사장이 가로되 이것이 사실이냐 
행 7:2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그에게 보여 
행 7:3 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행 7: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비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시방 거하는 이 땅 으로 옮기 셨느니라 
행 7:5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큼도 유업을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저와 저의 씨에게 소유로 주신다 고 약속 하셨으며 
행 7: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씨가 다른 땅에 나그네 되리니 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 라 하시 고 
행 7:7 또 가라사대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저희가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행 7: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야곱이 우리 열 두 조 상을 낳으니 
행 7: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셔 
행 7: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저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치리자로 세웠 느니라 
행 7:11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행 7:12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행 7:13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행 7:14 요셉이 보내어 그 부친 야곱과 온 친족 일흔 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행 7:15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행 7:16 세겜으로 옮기워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Verses 17-29 Let us not be discouraged at the slowness of the fulfilling of God's promises. Suffering times often are growing times with the church. God is preparing for his people's deliverance, when their day is darkest, and their distress deepest. Moses was exceeding fair, "fair toward God;" it is the beauty of holiness which is in God's sight of great price. He was wonderfully preserved in his infancy; for God will take special care of those of whom he designs to make special use. And did he thus protect the child Moses? Much more will he secure the interests of his holy child Jesus, from the enemies who are gathered together against him. They persecuted Stephen for disputing in defence of Christ and his gospel: in opposition to these they set up Moses and his law. They may understand, if they do not wilfully shut their eyes against the light, that God will, by this Jesus, deliver them out of a worse slavery than that of Egypt. Although men prolong their own miseries, yet the Lord will take care of his servants, and effect his own designs of mercy.

행 7: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행 7: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행 7: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궤계를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행 7: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행 7:21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행 7: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행 7:23 나이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아볼 생각이 나더니 
행 7:24 한 사람의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행 7:25 저는 그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빌어 구원하여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저희가 깨닫지 못하 였더라 
행 7: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이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목시키려 하여 가로되 너희는 형제라 어찌 서로 해하느냐 하니 
행 7:27 그 동무를 해하는 사람이 모세를 밀뜨려 가로되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행 7:28 네가 어제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행 7:29 모세가 이 말을 인하여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Verses 30-41 Men deceive themselves, if they think God cannot do what he sees to be good any where; he can bring his people into a wilderness, and there speak comfortably to them. He appeared to Moses in a flame of fire, yet the bush was not consumed; which represented the state of Israel in Egypt, where, though they were in the fire of affliction, yet they were not consumed. It may also be looked upon as a type of Christ's taking upon him the nature of man, and the union between the Divine and human nature. The death of Abraham, Isaac, and Jacob, cannot break the covenant relation between God and them. Our Saviour by this proves the future state, ( Matthew 22:31 ) . Abraham is dead, yet God is still his God, therefore Abraham is still alive. Now, this is that life and immortality which are brought to light by the gospel. Stephen here shows that Moses was an eminent type of Christ, as he was Israel's deliverer. God has compassion for the troubles of his church, and the groans of his persecuted people; and their deliverance takes rise from his pity. And that deliverance was typical of what Christ did, when, for us men, and for our salvation, he came down from heaven. This Jesus, whom they now refused, as their fathers did Moses, even this same has God advanced to be a Prince and Saviour. It does not at all take from the just honour of Moses to say, that he was but an instrument, and that he is infinitely outshone by Jesus. In asserting that Jesus should change the customs of the ceremonial law. Stephen was so far from blaspheming Moses, that really he honoured him, by showing how the prophecy of Moses was come to pass, which was so clear. God who gave them those customs by his servant Moses, might, no doubt, change the custom by his Son Jesus. But Israel thrust Moses from them, and would have returned to their bondage; so men in general will not obey Jesus, because they love this present evil world, and rejoice in their own works and devices.

행 7: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산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행 7:31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히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 있어 
행 7: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알아 보지 못하더라 
행 7:33 주께서 가라사대 네 발에 신을 벗으라 너 섰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행 7: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정녕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저희를 구원하려고 내려 왔노니 시방 내 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행 7:35 저희 말이 누가 너를 관원과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을의탁하여 관원과 속량하는 자로 보내셨으니 
행 7: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행 7:37 이스라엘 자손을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행 7:38 시내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행 7: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행하여 
행 7:40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 하노라 하고 
행 7:41 그 때에 저희가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Verses 42-50 Stephen upbraids the Jews with the idolatry of their fathers, to which God gave them up as a punishment for their early forsaking him. It was no dishonour, but an honour to God, that the tabernacle gave way to the temple; so it is now, that the earthly temple gives way to the spiritual one; and so it will be when, at last, the spiritual shall give way to the eternal one. The whole world is God's temple, in which he is every where present, and fills it with his glory; what occasion has he then for a temple to manifest himself in? And these things show his eternal power and Godhead. But as heaven is his throne, and the earth his footstool, so none of our services can profit Him who made all things. Next to the human nature of Christ, the broken and spiritual heart is his most valued temple.

행 7:42 하나님이 돌이키사 저희를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 여 사십년을 광야에서 너희가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행 7:43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에 옮기리라함과 같으니라 
행 7: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식대로 만들게 하 신 것이 라 
행 7: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 사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행 7: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행 7: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행 7: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행 7: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 가 어디뇨 
행 7: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Verses 51-53 Stephen was going on, it seems, to show that the temple and the temple service must come to an end, and it would be the glory of both to give way to the worship of the Father in spirit and in truth; but he perceived they would not bear it. Therefore he broke off, and by the Spirit of wisdom, courage, and power, sharply rebuked his persecutors. When plain arguments and truths provoke the opposers of the gospel, they should be shown their guilt and danger. They, like their fathers, were stubborn and wilful. There is that in our sinful hearts, which always resists the Holy Ghost, a flesh that lusts against the Spirit, and wars against his motions; but in the hearts of God's elect, when the fulness of time comes, this resistance is overcome. The gospel was offered now, not by angels, but from the Holy Ghost; yet they did not embrace it, for they were resolved not to comply with God, either in his law or in his gospel. Their guilt stung them to the heart, and they sought relief in murdering their reprover, instead of sorrow and supplication for mercy.

행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행 7: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행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Verses 54-60 Nothing is so comfortable to dying saints, or so encouraging to suffering saints, as to see Jesus at the right hand of God: blessed be God, by faith we may see him there. Stephen offered up two short prayers in his dying moments. Our Lord Jesus is God, to whom we are to seek, and in whom we are to trust and comfort ourselves, living and dying. And if this has been our care while we live, it will be our comfort when we die. Here is a prayer for his persecutors. Though the sin was very great, yet if they would lay it to their hearts, God would not lay it to their charge. Stephen died as much in a hurry as ever any man did, yet, when he died, the words used are, he fell asleep; he applied himself to his dying work with as much composure as if he had been going to sleep. He shall awake again in the morning of the resurrection, to be received into the presence of the Lord, where is fulness of joy, and to share the pleasures that are at his right hand, for evermore.

 


  행7:54 스데반이 돌아 맞아 순교함

행 7:54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행 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 7: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행 7:57 저희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그에게 달려들어 

행 7:58 성 밖에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행 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가로되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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