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her Chapter 02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Esther chosen queen. (1-20)
Mordecai discovers a plot against the king. (21-23)

Verses 1-20 We see to what absurd practices those came, who were destitute of Divine revelation, and what need there was of the gospel of Christ, to purify men from the lusts of the flesh, and to bring them back to the original institution of marriage. Esther was preferred as queen. Those who suggest that Esther committed sin to come at this dignity, do not consider the custom of those times and countries. Every one that the king took was married to him, and was his wife, though of a lower rank. But how low is human nature sunk, when such as these are the leading pursuits and highest worldly happiness of men! Disappointment and vexation must follow; and he most wisely consults his enjoyment, even in this present life, who most exactly obeys the precepts of the Divine law. But let us turn to consider the wise and merciful providence of God, carrying on his deep but holy designs in the midst of all this. And let no change in our condition be a pretext for forgetting our duties to parents, or the friends who have stood in their place.

○에2:1 에스더가 왕후로 뽑힘
  에2:1 왕후를 뽑는 아하수에로
더 2:1 그 후에 아하수에로왕의 노가 그치매 와스디와 그의 행한 일과 그에 대하여 내린 조서를 생각하거늘 
더 2:2 왕의 시신이 아뢰되 왕은 왕을 위하어 아리따운 처녀들을 구하게 하시되 
더 2:3 전국 각 도에 관리를 명령하여 아리따운 처녀를 다 도성 수산으로 모아 후궁으로 들여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손 에 붙여 그 몸을 정결케 하는 물품을 주게 하시고 
더 2:4 왕의 눈에 아름다운 처녀로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으소서 왕이 그 말을 선히 여겨 그대로 행하니라 

  에2:5 모르드개와 에스더
더 2:5 도성 수산에 한 유다인이 있으니 이름은 모르드개라 저는 베냐민 자손이니 기스의 증손이요 시므이의 소자요 야일의 아 들이라 
더 2:6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더 2:7 저의 삼촌의 딸 하닷사 곧 에스더는 부모가 없고 용모가 곱고 아리따운 처녀라 그 부모가 죽은 후에 모르드개가 자기 딸 같이 양 육하더라 

  에2:8 왕궁으로 부름을 받은 에스더
더 2:8 왕의 조명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아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 를 주 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더 2:9 헤개가 이 처녀를 기뻐하여 은혜를 베풀어 몸을 정결케 할 물품과 일용품을 곧 주며 또 왕궁에서 의례히 주는 일곱 궁녀 를 주고에스더와 그 궁녀들을 후궁 아름다운 처소로 옮기더라 
더 2:10 에스더가 자기의 민족과 종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이는 모르드개가 명하여 고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더 2:11 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 것을 알고자 하더라 

  에2:12 왕후로 간택된 에스더
더 2:12 처녀마다 차례대로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여자에 대하여 정한 규례대로 열 두달 동안을 행하되 여섯달은 몰 약 기름 을 쓰고 여섯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물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 하는 기한을 마치며 
더 2:13 처녀가 왕에게 나아갈 때에는 그 구하는 것을 다 주어 후궁에서 왕궁으로 가지고 가게 하고 
더 2:14 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왕이 저를 기뻐 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더 2:15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 든 보는 자에게 굄을 얻더라 
더 2:16 아하수에로왕의 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더 2: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욱 사랑하므로 저가 모든 처녀보다 왕의 앞에 더욱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 머리에 면 류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를 삼은 후에 
더 2:18 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방백과 신복을 향응하고 또 각 도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풍부함을 따라 크게 상 주니라 

  에2:19 모르드개 가의 왕의 생명을 구함
더 2:19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더라 
더 2:20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명한대로 그 종족과 민족을 고하지 아니하니 저가 모르드개의 명을 양육받을 때와 같이 좇음이더 라 

Verses 21-23 Good subjects must not conceal any bad design they know of against the prince, or the public peace. Mordecai was not rewarded at the time, but a remembrance was written. Thus, with respect to those who serve Christ, though their recompence is not till the resurrection of the just, yet an account is kept of their work of faith and labour of love, which God is not unrighteous to forget. The servant of God must be faithful to every trust, and watchful for those who employ him. If he appear to be neglected now, he will be remembered hereafter. None of our actions can be forgotten; even our most secret thoughts are written in lasting registers, ( Revelation 20:12 ) .


더 2: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 지킨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아하수에로왕을 원한하여 모살하려 하 거늘 

더 2: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고하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고한지라 

더 2:23 사실하여 실정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의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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