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ges Chapter 09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Abimelech murders his brethren, and is made king. (1-6)
Jotham rebukes the Shechemites. (7-21)
The Shechemites conspire against Abimelech. (22-29)
Abimelech destroys Shechem. (30-49)
Abimelech slain. (50-57)

○삿9:1 아비멜렉과 세겜의 반역

  삿9:1 아비멜렉이 왕이 됨
삿 9:1 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 어미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외조부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가로되 
삿 9:2 청하노니 너희는 세겜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인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 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의 골육지친 임을 생각하라 
삿 9:3 그 어미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온 세겜 사람들의 귀에 고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말하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삿 9:4 바알브릿 묘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유를 사서 자기를 좇게 하고 
삿 9:5 오브라에 있는 그 아비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였으되 오직 여룹바알 의 말째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삿 9:6 세겜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 가서 세겜에 있는 기둥 상수리나무 아래서 아비멜렉으로 왕을 삼으니라 

Verses 1-6 The men of Shechem chose Abimelech king. God was not consulted whether they should have any king, much less who it should be. If parents could see what their children would do, and what they are to suffer, their joy in them often would be turned into sorrow: we may be thankful that we cannot know what shall happen. Above all, we should fear and watch against sin; for our evil conduct may produce fatal effects upon our families, after we are in our graves.

  삿9:7 요담의 비유
삿 9:7 혹이 요담에게 그 일을 고하매 요담이 그리심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소리를 높이 외쳐 그들에게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나를 들 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를 들으시리라 
삿 9:8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왕이 되라 하매 
삿 9:9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 리요 한지라 
삿 9:10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삿 9:11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것,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삿 9:12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삿 9:13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 요 한지라 
삿 9:14 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삿 9:15 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왕을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 였느니라 
삿 9:16 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을 삼았으니 너희 행한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과 그 집을 선대함 이냐 이것 이 그 행한대로 그에게 보답함이냐 
삿 9:17 우리 아버지가 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너희를 위하여 싸워 미디안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내었거늘 
삿 9:18 너희가 오늘날 일어나서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 아들 칠십인을 한 반석 위에서 죽이고 그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의 왕을 삼았도다 
삿 9:19 만일 너희가 오늘날 여룹바알과 그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과 의로움이면 너희가 아비멜렉을 인하여 즐길 것이요 아비멜 렉도 너 희를 인하여 즐기려니와 
삿 9:20 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 족속에게서 도 불이 나와서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하고 
삿 9:21 요담이 그 형제 아비멜렉을 두려워하여 달려 도망하여 브엘로 가서 거기 거하니라 

Verses 7-21 There was no occasion for the trees to choose a king, they are all the trees of the Lord which he has planted. Nor was there any occasion for Israel to set a king over them, for the Lord was their King. Those who bear fruit for the public good, are justly respected and honoured by all that are wise, more than those who merely make a figure. All these fruit-trees gave much the same reason for their refusal to be promoted over the trees; or, as the margin reads it, to go up and down for the trees. To rule, involves a man in a great deal both of toil and care. Those who are preferred to public trust and power, must forego all private interests and advantages, for the good of others. And those advanced to honour and dignity, are in great danger of losing their fruitfulness. For which reason, they that desire to do good, are afraid of being too great. Jotham compares Abimelech to the bramble or thistle, a worthless plant, whose end is to be burned. Such a one was Abimelech.

  삿9:22 아비멜렉을 배반한 세겜인들
삿 9:22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지 삼년에 
삿 9:23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신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삿 9:24 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인에게 행한 포학한 일을 갚되 그 형제를 죽여 피 흘린 죄를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 와서 그 형제를 죽이게 한 세겜 사람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삿 9:25 세겜 사람들이 산들 꼭대기에 사람을 매복하여 아비멜렉을 엿보게 하고 무릇 그 길로 지나는 자를 다 겁탈하게 하니 혹 이 그것 을 아비멜렉에게 고하니라 

  삿9:26 가알의 음모
삿 9:26 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 형제로 더불어 세겜에 이르니 세겜 사람들이 그를 의뢰하니라 
삿 9:27 그들이 밭에 가서 포도를 거두어다가 밟아 짜서 연회를 배설하고 그 신당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저주하니 
삿 9:28 에벳의 아들 가알이 가로되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그가 여룹바알의 아들이 아니야 그 장관은 스불이 아니냐 차라리 세겜의 아비 하몰의 후손을 섬길것이라 우리가 어찌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삿 9:29 아하,이 백성이 내 수하에 있었더면 내가 아비멜렉을 제하였으리라 하고 아비멜렉에게 네 군대를 더하고 나오라고 말하 니라 

Verses 22-29 Abimelech is seated in the throne his father refused. But how long does this glory last? Stay but three years, and see the bramble withered and burned. The prosperity of the wicked is short and fickle. The Shechemites are plagued by no other hand than Abimelech's. They raised him unjustly to the throne; they first feel the weight of his sceptre.

삿 9:30 그 성읍 장관 스불이 에벳의 아들 가알의 말을 듣고 노하여 
삿 9:31 사자를 아비멜렉에게 가만히 보내어 가로되 보소서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 형제가 세겜에 이르러 성읍 무리를 충동하여 당신을 대적하게 하나니 
삿 9:32 당신은 당신을 좇은 백성으로 더불어 밤에 일어나서 밭에 매복하였다가 
삿 9:33 아침 해 뜰 때에 당신은 일찌기 일어나 이 성읍을 엄습하면 가알과 그를 좇은 백성이 나와서 당신을 대적하리니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들에게 행하소서 

  삿9:34 세겜을 정복하는 아비멜렉
삿 9:34 아비멜렉과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이 밤에 일어나 네 떼로 나눠 세겜을 대하여 매복하였더니 
삿 9:35 에벳의 아들 가알이 나와서 성읍문 입구에 설 때에 아비멜렉과 그를 좇은 백성이 매복하였던 곳에서 일어난지라 
삿 9:36 가알이 그 백성을 보고 스불에게 이르되 보라 백성이 산 꼭대기에서부터 내려오는도다 스불이 그에게 대답하되 네가 산 그림자 를 사람으로 보았느니라 
삿 9:37 가알이 다시 말하여 가로되 보라 백성이 밭 가운데로 좇아 내려오고 또 한 떼는 므오느님 상수리나무 길로 좇아 오는도 다 
삿 9:38 스블론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전에 말하기를 아비멜렉이 누군데 우리가 그를 섬기리요 하던 그 입이 이제 어디 있느냐 이가 너의업신여기던 백성이 아니냐 청하노니 이제 나가서 그들과 싸우라 
삿 9:39 가알이 세겜 사람들의 앞서 나가서 아비멜렉과 싸우다가 
삿 9:40 아비멜렉에게 쫓겨 그 앞에서 도망하였고 상하여 엎드러진 자가 많아서 성문 입구까지 이르렀더라 
삿 9:41 아비멜렉은 아루마에 거하고 스불은 가알과 그 형제를 쫓아내어 세겜에 거하지 못하게 하더니 
삿 9:42 이튿날 백성이 밭으로 나오매 혹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고하니라 
삿 9:43 아비멜렉이 자기 백성을 세 떼로 나눠 밭에 매복하였더니 백성이 성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일어나서 그들을 치되 
삿 9:44 아비멜렉과 그를 좇은 떼는 앞으로 달려가서 성문 입구에 서고 그 나머지 두 떼는 밭에 있는 모든 자에게 달려들어 그 들을 죽이니 
삿 9:45 아비멜렉이 그날 종일토록 그 성을 쳐서 필경은 취하고 거기 있는 백성을 죽이며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삿 9:46 세겜 망대의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당의 보장으로 들어갔더니 
삿 9:47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의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들리매 
삿 9:48 아비멜렉과 그를 좇은 모든 백성이 살몬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무가지를 찍고 그것을 가져 자기 어깨에 메 고 좇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의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삿 9:49 모든 백성도 각각 나무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좇아 보장에 대어 놓고 그곳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 도 다 죽었으니 남녀가 대략 일천명이었더라 

Verses 30-49 Abimelech intended to punish the Schechemites for slighting him now, but God punished them for their serving him formerly in the murder of Gideon's sons. When God uses men as instruments in his hand to do his work, he means one thing, and they another. That, which they hoped would have been for their welfare, proved a snare and a trap, as those will certainly find, who run to idols for shelter; such will prove a refuge of lies.

  삿9:50 아비멜렉의 죽음
삿 9:50 아비멜렉이 데베스에 가서 데베스를 대하여 진 치고 그것을 취하였더니 
삿 9:51 성중에 견고한 망대가 있으므로 그 성 백성의 남녀가 모두 그리로 도망하여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망대 꼭대기로 올라 간지라 
삿 9:52 아비멜렉이 망대 앞에 이르러서 치며 망대의 문에 가까이 나아가서 그것을 불사르려 하더니 
삿 9:53 한 여인이 맷돌 윗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에 내려던져 그 두골을 깨뜨리니 
삿 9:54 아비멜렉이 자기의 병기 잡은 소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 기를 그 가 여인에게 죽었다 할까 하노라 소년이 찌르매 그가 곧 죽은지 라 
삿 9:55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의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삿 9:56 아비멜렉이 그 형제 칠십인을 죽여 자기 아비에게 행한 악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삿 9:57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Verses 50-57 The Shechemites were ruined by Abimelech; now he is reckoned with, who was their leader in villany. Evil pursues sinners, and sometimes overtakes them, when not only at ease, but triumphant. Though wickedness may prosper a while, it will not prosper always. The history of mankind, if truly told, would greatly resemble that of this chapter. The records of what are called splendid events present to us such contests for power. Such scenes, though praised of men, fully explain the Scripture doctrine of the deceitfulness and desperate wickedness of the human heart, the force of men's lust, and the effect of Satan's influence. Lord, thou has given us thy word of truth and righteousness, O pour upon us thy spirit of purity, peace, and love, and write thy holy law in our hearts.





BIBLE - WEB, KJV, ASV&Quiz, NIV,
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테마별, 읽기(Wayne),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