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0장 가나안 족속 등 적군과 싸울 때의 방법을 가르쳐주시다
Deuteronomy Chapter 20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Exhortation and proclamation respecting those who went to war. (1-9)
Peace to be offered, What cities were to be devoted. (10-20)
○신20:1 전쟁에 대한 준비
신20:1 전쟁 시에 유의할 일들
신 20:1 네가 나가 대적과 싸우려할 때에 말과 병거와 민중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 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신 20: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거든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신 20:3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 말며 떨지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
신 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하시는 자니라 할 것이며
신 20:5 유사들은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새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치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 면 타인이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신 20:6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신 20:7 여자와 약혼하고 그를 취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취할까 하노라 하고
신 20:8 유사들은 오히려 또 백성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에 겁내는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 형제들 의 마음도그의 마음과 같이 떨어질까 하노라 하여
신 20:9 백성에게 이르기를 필한 후에 군대의 장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
Verses 1-9 In the wars wherein Israel engaged according to the will of God, they might expect the Divine assistance. The Lord was to be their only confidence. In these respects they were types of the Christian's warfare. Those unwilling to fight, must be sent away. The unwillingness might arise from a man's outward condition. God would not be served by men forced against their will. Thy people shall be willing, ( Psalms 110:3 ) . In running the Christian race, and fighting the good fight of faith, we must lay aside all that would make us unwilling. If a man's unwillingness rose from weakness and fear, he had leave to return from the war. The reason here given is, lest his brethren's heart fail as well as his heart. We must take heed that we fear not with the fear of them that are afraid, Isa 8:12.
신20:10 다른 민족과의 전쟁 사항
신 20:10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할 때에 그 성에 먼저 평화를 선언하라
신 20:11 그 성읍이 만일 평화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온 거민으로 네게 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 이요
신 20:12 만일 너와 평화하기를 싫어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
신 20: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붙이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속의 남자를 다 쳐 죽이고
신 20:14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육축과 무릇 그 성중에서 네가 탈취한 모든 것은 네 것이니 취하라 네가 대적에게서 탈취한 것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것인즉 너는 그것을 누릴지니라
신 20:15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신20:16 가나안 족속들과 전쟁 사항
신 20: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신 20: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 대 로 하라
신 20: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 케 할까 함이니라
신20:19 성읍 점령 시의 유의 사항
신 20:19 너희가 어느 성읍을 오래 동안 에워싸고 쳐서 취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둘러 그 곳의 나무를 작벌하지 말라 이는 너희 의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 찍지 말라 밭의 수목이 사람이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에워싸겠느냐
신 20:20 오직 과목이 아닌 줄로 아는 수목은 작벌하여 너희와 싸우는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 지 쓸지니라
Verses 10-12 The Israelites are here directed about the nations on whom they made war. Let this show God's grace in dealing with sinners. He proclaims peace, and beseeches them to be reconciled. Let it also show us our duty in dealing with our brethren. Whoever are for war, we must be for peace. Of the cities given to Israel, none of their inhabitants must be left. Since it could not be expected that they should be cured of their idolatry, they would hurt Israel. These regulations are not the rules of our conduct, but Christ's law of love. The horrors of war must fill the feeling heart with anguish upon every recollection; and are proofs of the wickedness of man, the power of Satan, and the just vengeance of God, who thus scourges a guilty world. But how dreadful their case who are engaged in unequal conflict with their Maker, who will not submit to render him the easy tribute of worship and praise! Certain ruin awaits them. Let neither the number nor the power of the enemies of our souls dismay us; nor let even our own weakness cause us to tremble or to faint. The Lord will save us; but in this war let none engage whose hearts are fond of the world, or afraid of the cross and the conflict. Care is here taken that in besieging cities the fruit-trees should not be destroyed. God is a better friend to man than he is to himself; and God's law consults our interests and comforts; while our own appetites and passions, which we indulge, are enemies to our welfare. Many of the Divine precepts restrain us from destroying that which is for our life and food. The Jews understand this as forbidding all wilful waste upon any account whatsoever. Every creature of God is good; as nothing is to be refused, so nothing is to be abused. We may live to want what we carelessly was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