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05장 바로가 하나님의 명을 거절하고 탄압이 심해지다

Exodus Chapter 05 Matthew Henry Commentary Concise

Pharaoh's displeasure, He increases the tasks of the Israelites. (1-9)
The sufferings of the Israelites, Moses' complaint to God. (10-23)


○출5:1 모세와 바로와의 싸움
출5:1 바로에게 전해진 하나님의 말씀
출 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가서 바로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 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출 5:2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 내지 아니 하리라 
출 5:3 그들이 가로되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에 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려하오니 가기를 허락하소서 여호와께서 온역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 까 두려워하나이다 
출 5:4 애굽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모세와 아론아 너희가 어찌하여 백성으로 역사를 쉬게 하느냐 가서 너희의 역사나 하라 
출 5:5 또 가로되 이제 나라에 이 백성이 많거늘 너희가 그들로 역사를 쉬게 하는도다 하고 
  
출5:6 심해지는 바로의 탄압
출 5:6 바로가 당일에 백성의 간역자들과 패장들에게 명하여 가로되 
출 5:7 너희는 백성에게 다시는 벽돌 소용의 짚을 전과 같이 주지 말고 그들로 가서 스스로 줍게 하라 
출 5:8 또 그들의 전에 만든 벽돌 수효대로 그들로 만들게 하고 감하지 말라 그들이 게으르므로 소리질러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우리 하나님께 희생을 드리자 하나니 
출 5:9 그 사람들의 고역을 무겁게 함으로 수고롭게 하여 그들로 거짓말을 듣지 않게 하라 
  
Verses 1-9 God will own his people, though poor and despised, and will find a time to plead their cause. Pharaoh treated all he had heard with contempt. He had no knowledge of Jehovah, no fear of him, no love to him, and therefore refused to obey him. Thus Pharaoh's pride, ambition, covetousness, and political knowledge, hardened him to his own destruction. What Moses and Aaron ask is very reasonable, only to go three days' journey into the desert, and that on a good errand. We will sacrifice unto the Lord our God. Pharaoh was very unreasonable, in saying that the people were idle, and therefore talked of going to sacrifice. He thus misrepresents them, that he might have a pretence to add to their burdens. To this day we find many who are more disposed to find fault with their neighbours, for spending in the service of God a few hours spared from their wordly business, than to blame others, who give twice the time to sinful pleasures. Pharaoh's command was barbarous. Moses and Aaron themselves must get to the burdens. Persecutors take pleasure in putting contempt and hardship upon ministers. The usual tale of bricks must be made, without the usual allowance of straw to mix with the clay. Thus more work was to be laid upon the men, which, if they performed, they would be broken with labour; and if not, they would be punished.

출5:10 이스라엘의 고통
출 5:10 간역자들과 패장들이 나아가 백성에게 일러 가로되 바로의 말씀에 내가 너희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리니 
출 5:11 너희는 짚을 얻을 곳으로 가서 주우라 너희 일은 조금도 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출 5:12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출 5:13 간역자들이 그들을 독촉하여 가로되 너희는 짚이 있을 때와 같이 당일 일을 당일에 마치라 하며 
출 5:14 바로의 간역자들이 자기들의 세운바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을 때리며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에 만드는 벽돌의 수효를 전과 같이 채우지 아니하였느냐 하니라 
  
출5:15 모세와 아론에 대한 원망
출 5:15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이 가서 바로에게 호소하여 가로되 왕은 어찌하여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출 5:16 종들에게 짚을 주지 아니하고 그들이 우리더러 벽돌을 만들라 하나이다 종들이 매를 맞으오니 이는 왕의 백성의 허물이 니이다 
출 5:17 바로가 가로되 너희가 게으르다 게으르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 희생을 드리자 하는도다 
출 5:18 이제 가서 일하라 짚은 너희에게 주지 않을지라도 너희가 벽돌을 여수히 바칠지니라 
출 5:19 이스라엘 자손의 패장들이 너희의 매일 만드는 벽돌을 조금도 감하지 못하리라 함을 듣고 화가 몸에 미친 줄 알고 
출 5:20 그들이 바로를 떠나 나올 때에 모세와 아론이 길에 선 것을 만나 
출 5: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로 바로의 눈과 그 신하의 눈에 미운 물건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 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감찰하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출5:22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세
출 5: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고하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으로 학대를 당케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출 5:23 내가 바로에게 와서 주의 이름으로 말함으로부터 그가 이 백성을 더 학대하며 주께서도 주의 백성을 구원치 아니하시나 이다 
  

Verses 10-23 The Egyptian task-masters were very severe. See what need we have to pray that we may be delivered from wicked men. The head-workmen justly complained to Pharaoh: but he taunted them. The malice of Satan has often represented the service and worship of God, as fit employment only for those who have nothing else to do, and the business only of the idle; whereas, it is the duty of those who are most busy in the world. Those who are diligent in doing sacrifice to the Lord, will, before God, escape the doom of the slothful servant, though with men they do not. The Israelites should have humbled themselves before God, and have taken to themselves the shame of their sin; but instead of that, they quarrel with those who were to be their deliverers. Moses returned to the Lord. He knew that what he had said and done, was by God's direction; and therefore appeals to him. When we find ourselves at any time perplexed in the way of our duty, we ought to go to God, and lay open our case before him by fervent prayer. Disappointments in our work must not drive us from our God, but still we must ponder why they are 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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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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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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