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3:18-23 추수
 
찬송 260장 새벽부터 우리
  
신앙고백 사도신경
 
마태복음 13:18-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 하여 혹 백 배 혹 육십 배 혹 삼십 배가되느니라 하시더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으로 심는 자는 성령으로 영생을 거두리라” 넓은 의미에서 인간은 다 씨를 뿌립니다. 그러므로 거둘 때가 있습니다. 또한 씨를 종류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거둘 때는 더 많은 것을 거둡니다.
 
선에 야곱이 아버지 이삭을 속이더니 그 후에 요셉이 죽었다고 자기 아들에게 속아서 오랫동안 눈물을 흘렸습니다. 전에 악한 여자 이세벨이 무고한 나봇의 피를 흘리더니 결국은 자기의 피가 흘림을 입어서 개들에게 할 키우는 바가 되었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씨를 뿌리는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고야 맙니다. 악으로 뿌리는 자는 악으로, 불의로 뿌리는 자는 불의로 거두고야 맙니다. 반면에 성령으로 심으면 반듯이 영생으로 거둡니다. 사랑의 씨를 심으면 사랑으로 거둡니다. 진리로 씨를 뿌리면 진리를 구둡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입니다. 
 
우리 가족의 마음 밭에서는 대부분 결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홀 결실 치 못하는 마음 밭이 있을까 염려됩니다. 성경에서 복음을 “하나님의 뚜나미스”라고 했습니다. 곧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곧 성령은 믿는 자의 마음에만 주십니다. 우리는 이 능력을 받았으므로 성경의 교훈으로 마음 밭을 깊이 갈아 영생을 열매 맺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의 마음 밭을 성경의 교훈으로 기경(起耕)하오니 성령의 씨를 뿌려 풍성한 열매가 있게 하옵소서. 
  
주기도문 
  
한경직 목사 hkj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