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구와 성경 연대기 2 

(27호에서 계속) 

 

V. 태초 이후의 총계 


비록 이것을 정확히 결정짓는 것은 불가능할지라도, 태초의 시간 이후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인간 가족으로 태어났는가 하는 것을 추측해보려고 하는 것은 흥미롭다. 공식 (2) (27호「창조」참고-편집자 註)는 이 경우에 적합하다. 우리가 n과 C를 합리적으로 잘 추측할 수 있다면 말이다. 


만일 Usher의 연대기가 정확하다면 현재 세계인구는 n=100과 C=11/4로써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라고 우리는 기록했다. 만일 이런 값들이 방정식 (2)에 삽입된다면, 대홍수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의 총계 숫자는 약 160억으로 될 것이다.

 

여기에다 대홍수 이전의 세계에 있던 사람들을 더해야 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우리는 단지 추측만 할 수 있다. 아마도 n=11(한 세대의 길이는 150년), C=6 (평균가족 규모는 12)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상당히 합리적일 것이다. 그러면 총계 S는 8억 7천만이다. 우리는 또한 살고 죽었으나 그들 자신의 어린이를 갖지 않은 개인들도 참작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다시 우리는 적당한 자료가 없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에 대해서 약 20%로 위 수치들을 증가시키는 것이 합리적인 것 같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한 이후로 이제껏 살았던 남자와 여자의 총 숫자는 아마도 즉 200억명에 거의 비슷할 것이다. 

 

우리는 물론 Ussher의 연대기가 일반적으로 정확하다는 것을 가정하였다. 우리가 기록했던 대로 창5장~11장의 족보들에는 어떤 간격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아주 멀리 뻗칠 수는 없다. 최대의 한계는 창조를 약 10,000년 전에 두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간격들은 대홍수 이후에 일어난 것으로 하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만일 우리가 대홍수가 8000년 전에 일어났으며, 40년을 한 세대라고 가정한다면, n=200이다. C에 있어서는 단지 1.11, 흑은 평균 가족은 2-2/9명의 어린이에 도달되었을 것이다. 이러한 값들(n=200, C=1.11)을 방정식 (2)에 대입하면, 대홍수 이후에 총 거주자는 300억일 것이며, 우리는 이전에 기록된 이유들로 해서 아마도 이것을 380억까지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만일 우리가 좀더 나아가서 사람이 진화에 의해 비롯되어 실제로 1000만년 전에 인간의 지위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면, 그리고 다시 4년 세대를 가정하면, 방정식(4)는 요구되는 C의 값이 단지 1,001 혹은 더 작음을 나타낸다. 그러므로 가족당 평균 어린이의 숫자는, 현재 세계 인구가 100만년내에 도달되기 위해선 단지 2.002명 이어야만 할 것이다. 물론 만일 평균가족이 정확히 두 명의 어린이를 가졌다면, 인구 성장은 전혀 없을 것이다. 이런 근거로 하면 과거 100만년 동안에 살았던 사람의 총 숫자는 3조명(three thousand billion)이라는 환상적으로 높은 숫자가 될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이것을 거부하고 그 비율은 단지 최근의 세계에서만 맹렬하게 가속되었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보통"의 성장이 그처럼 그리스도의 시대에서의 지구인구 만큼인 대략 200,000,000 명을 산출했다고 생각해 보자. 이것은 누구라도 인구에 관해 합리적인 추측을 갖게 되는 가장 오래된 통계이다.

 

25,000세대 내에 200,000,000명의 사람을 생기게 하는데 필요한 C의 값은 1.0007로 계산될 수 있으며, 그 시기에 살고 죽었던 사람들의 상응한 숫자는 300억을 여전히 넘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장 먼 정당화를 갖는 가장 신중한 숫자를 사용할지라도, 만일 인간 진화의 이론이 진실이라면 적어도 3,000억의 사람이 지구상에서 살고 죽었으며, 그들 중 거의 모두는 그리스도가 세계에 오기전, 그리고 어떤 다른 계시가 신에 의해 인간에게 주어지기 이전의 오랜 시대였다는 것이 된다. 

 

생각해 볼 만한 좋은 질문은 다음이다. 

어디에 그들이 묻혀졌으며, 그들의 뼈는 어떻게 되었나?

더욱 더 성가신 질문은 그들의 영혼은 어떻게 되었나? 하는 것이다.

 

이 계산들 중 어느 것도 실제로 아무 것도 증명하지 못하며, 아무도 정확하게 선사 시대에 탄생과 죽음의 비율이나 인구 수치가 어떠했는지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물론 이것은 매우 옳다. 그러나 인구성장의 알려진 사실들은 성서 연대기에 매우 잘 부합하여, 가정된 진화론적인 연대기에는 전혀 맞지 않는다. 

 

과학은 "모델"과 관련하여 연구하여, 알려진 자료가 그 모델에 "부합하는 정도"와 관련하여 특별한 과정의 각 제안된 모델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러한 근거로 해서 우리는 매우 정당하게 창조론 모델은 100만년전의 모델보다는 그 신앙 연대기와 함께 실제로 알려진 인구 통계의 자료에 훨씬 더 잘 맞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과학적으로 받아들여진 진화의 표준과 관련할 때, 적어도 이 논증에 있어서는 이것은 단지 진화론 보다는 창조론이 훨씬 더 과학적임을 알 수 있다. 


[창조. 제 35호. 1986년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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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한글KHRV( 120일1독, 1년1독, 권별, 성경통독 )

STUDY - 구절(WESLEY), 단락(MATTHEW), 테마별, 읽기(Wayne), 소요리, 대요리 문답, 신앙고백WCF
Dictionary - Chapter, OT구약, NT신약,
성경연대표 1.창조 2.족장 3.출애굽 4.광야 5.정복 6.사사 7.통일왕국 8.분열왕국 9.포로 10.포로귀환 11.중간 12.예수 13.초대교회 14.세계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