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ister
-----Readed_count
-----Update_order
한국 명화감상
세계 명화감상
그리스.로마신화
Mobile Menu, Mobile Pottery, Cyber World Tour,
고려청자, 분청사기와 이조백자
국보 제172-1호 백자상감초화문편병(白磁象嵌草花文扁甁) 조선시대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8-18 리움미술관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진양군 영인정씨의 무덤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백자 편병이다. 진양군 영인정씨는 조선 세조 때 언양 현감을 지낸 김윤(金潤)의 어머니로 진양군은 출신지역이고 영인은 4품 벼슬 관리의 부인에게 주는 칭호를 말한다.
편병의 높이는 21.7㎝, 밑지름 7.7㎝로 몸통이 둥글고 앞뒤로 납작한 형태이다. 아가리는 밖으로 살짝 벌어졌고 굽은 좁고 높아 특이하다. 몸통에는 흑색 상감으로 모란과 덩굴무늬를 그려 넣었고 미세한 균열이 있는 백자유약을 엷게 입혔다.
이 병을 만든 흙의 질로 보아 고려 백자의 계통을 이어받은 듯하며 편병에 나타난 특이한 모양으로 경상도 언양 또는 거창지방의 백자가마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skmhjdojaki
lt=37.53634&ln=126.996202
등록일자순 조회수 추천수 | 조회 수 | 추천 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