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일본 교과서 왜곡 파동
일본검정교과서가 사실을 왜곡, 한국침략을 '진출' 등으로 기술함으로써 7월말부터 교과서파동이 일어났다. 한국민들은 곧 대 일규탄대열에 나섰고 우리정부도 시정을 촉구하는 비망록을 전달, 일본정부는 11월말 '국제관계배려' 라는 새검정기준을 추가함으로써 파동은 일단락됐다. 이를 계기로 독립기념관건립이 추진돼 12월까지 3백30여억원의 성금이 모금됐고, 건립지는 충남 천원군 목천면으로 결정됐다. [ns1982ykorch]
SubKorea.com Korea